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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 흡연장면이 공공연히 방송되던 시절, 해외반응
등록일 : 15-12-08 13:48  (조회 : 41,60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때 우리나라에서 흡연 장면이 공공연하게 방송되었던 시절 사진이 소개되면서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001.jpg

 
 
 
002.jpg

 
 
 
Stgihu
근데 칼같은걸 블러처리하면 긴장되던 기분이 확 변해버려. 뭐야?
왜 갑자기 블러?이렇게 되고 웃음이 나더라 ㅋㅋ
 

un username.
한국에서는 타투도 블러되지 않던가?
전에 박재범의 팔에 있는 타투를 전체 다 블러 처리해서
이상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
 

toni
전에 런던에서 읽었는데.
그쪽(런던인지/한국인지 모르겠네요)은 노출은 괜찮지만 총은 검열한다더라.
 
 
bwerk
난 더 심한거 알아. 우리 나라에서는 피가 나오는 장면이 다 편집되고 말아.
색을 회색으로 바꿔버리지. 근데 모든 방송국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가 그래. 그래서 보다보면 이게 뭐야? 이러고....
 
 
Yoora Jung
여기 지역 티비에서는 BAP의 ONESHOT 뮤비에서도 블러처리해서 내보내더라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기분 확 가라앉게 만드는데 최고였어.
달샤벳의 Hit U도 피 부분을 다 핑크색으로 ㅋㅋㅋㅋ
 
 

Dara is bae ♡
난 왜 한 번도 블러처리 되는걸 못봤을까.
한국 범죄 프로 많이 봤는데........근데 그게 꼭 필요한걸까? 왜 그러는거지?
 
 
 
jay-why-pee
난 서스펜스를 좋아하거든. 근데 칼 모양만 나오면 블러처리해서.......
젠장젠장 거려.
 
 
 
PINK HOT
그렇지. 예전에는 사람들이 맥도날드에서도 막 담배폈었어.
그런데 이렇게 바뀌었다니.
 
 
GUESTTTwhoiam
나도 흡연자들 진심 싫어.
담배 냄새는 목도 아프고 기침나게 만들거든. 눈도 건조하게하고.
 

ㄴJungKi
맞아. 흡연자들은 담배에 쓸 돈을 다른데 쓰는게 좋을텐데.
왜 자신을 죽이고 있어..
 
 
ㄴDara is bae ♡
딱히 그 사람들을 뭐라 욕하고 싶진 않지만.
결코 몸에 안 좋잖아.....중독성도 있는거고.
 
 
ㄴiGleaux
난 상관안해. 자기네가 몸에 안 좋다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선택해서 피우는건데. 알아서 하겠지.
 

Энхриймаа Уянга 
사실 흡연 자체가 결코 몸에는 좋지 않으니까. 금지할만해.
내가 아는 가족이 전체가 다 흡연자인데, 지금 얼마나 고통받는지 잘 알고 있어서 ....
 
 
Little Miss Splendid
사실 전체적으로 흡연자들이 이기적인 사람이 많아.
근처에서 피우면 주변 사람들이 기침해대는걸 알면서도 피우고.
제대로 불을 끄고 가지도 않고 대충 버리고...
 
 
mizuro 
블랙 프라이데이날 백화점 앞에서 줄서있는데,
내 앞에 있던 중국인 가족중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담배를 피는거야....
그것도 4-5살짜리 아들이 바로 자기 옆에 있는데...
 
 
canisay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담배피는 사람들 모습 싫어했었어.
 

panshel 
티비에서는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어디든 나오잖아
 
 
ANON
근데 담배 피는 사람들은 진짜 많이 펴. 큰일날까 무서워.
 
 
iGleaux 
담배는 진짜......가족들이랑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
몇 명이 담배쟁이라 완전 머리아파 죽는줄 알았어. 참다 나중에는 짜증나더라
 
 
xplum 
방송에서 흡연 장면을 금지시킨건 잘 한 것 같아.
저런 모습은 예의에 어긋나기도 하고.
요즘은 팬들이 연예인이 담배피는 모습을 봐도 놀라던데
 
 
studiogalbi 
저 움짤의 드라마들 딱 90년대 한국 드라마같네.
 
 
Gijibae 
근데 말야. 난 담배 안피거든? 앞으로도 안필거고.
내 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도 없어. 근데....난 담배 냄새가 좋더라.....?
 
 
Nova_REMIX 
첫번째 짤은 Bobby같다. 되게 닮았어.
 
 
Pinata_92
나도 담배는 진짜 싫어. 우리 아빠가 피시거든.....
그래서 맨날 스트레스야. 같은 방에 있는데 피면 진짜 짜증나.
아무리 말해도 화만내고 안끊으셔...
 
 
Novadestin
담배피는 사람들은 자기네만 좋지. 주변 사람들은 싫어해.
 
 

eplizo
난 그렇게 바뀐게 잘 된 것 같아.
본다고 해도 담배피고 싶은 욕구가 드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ensorcelled 
한국 드라마에서 칼이나 담배를 블러 처리하는 것도 되게 이상하던데.
 
 
ㄴChocoPandaa
맞아 ㅋㅋㅋㅋㅋ
난 처음에 보고는 그게 검열 대상이라는게 엄청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
 
 
ㄴglitter
그거 웃겼지 ㅋㅋㅋ
 
 
Kim JongBdae
어찌보면 예전에 더 오픈 마인드가 아니었나 싶어.
 
 
valsk
내가 있는 나라에서도 칼, 총 모두 블러처리되서 방송되고 있어.
악의적인 말이나 키스, 폭력씬 다...잘리고......검열이 심해.
 

guest
여기도 마찬가지야. 만화에서도 다 블러처리됨.
 
 
gwiboon
전에 중국으로 여행다녀왔는데 거기 최악이었어......
흡연 법률이 아무것도 없어서 식당에서도 사람들이 막 피고 ...진짜 역겨웠어.
 
 
ㄴkwehser
맞아. 중국인들 흡연은 진심 사람 미치게 만들어.
진짜.....내 폐가 썪어가는 느낌이야.
 

ㄴguest
여기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야. 어디서든 담배를 피워댄다.
난 최고의 대학 중 하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도, 여기 학생들은 막 피워....
식당, 캠퍼스, 강의실.....상관 없음.
 
 
ㄴluxurltm
너 혹시 UI 학생임? ㅋㅋㅋㅋㅋ 우리 학교에서도 애들이 다 그러고 있다.
 
 

ㄴGUESTTTwhoiam
중국이 그렇지.
나도 그래서 한 번은 매니저 불러서 그만 피게 해달라고 전해달라고까지 했었어.
 
 
April May
내 경우에는 담배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져. 진짜 흡연자들은 xx행위야.
 
 
jinlissul
나도 기침이 막 나와. 코를 막고 빨리 걸어가도 담배냄새는 역겨워.
 
 

Hatershater
기분 좋다가도 흡연자 연기 대신 마시면 짜증나...
 
 
valsk
흡연자들이 피우던 말던 상관은 안해. 자기 선택이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는 주지 말라고! 앞에서 피우지 말고!
그냥 흡연실가서 피우면 어디 덧나니?
 
 

yall bitches better recognize
내가 제일 싫어하는건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야.
그냥 한 쪽에서 피우면 내가 피해서라도 갈 수 있찌.
걸으면서 뒤에 사람들 다 마시게 만들고.
 
 
PINK HOT
우리 엄마가 자꾸 실내에서 담배피워서 짜증나.
 
 
Dara is bae ♡
길에서 담배피우는 것도 법으로 좀 금지시켰으면 좋겠어.
이미 도심 속 공기 오염도도 높은데 그런 더러운 연기까지 더해주다니.
 
 
uza
내 주변의 흡연자들은 다들 십대때부터 피우기 시작했더라고.
그래서 더 바보같아보여....지들은 멋있는줄 알겠지만....
 

NiiaChaan
흡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어? 대체 누가 지껄인거래?
 
 
Ro
우리 아빠도 줄이려고 노력하시는게 그게 쉽지 않은가봐. 항상 성공을 못해.
 
 
eggraisins
아마 평생가도 난 왜 담패를 피우는지 이해할 수 없을거야.
사람들은 흡연이 심신안정제네 어쩌고 하지만.........건강이 최우선 아닌가
 
 
Teeny
난 코가 예민해서. 근처에 누가 담배피면 바로 알아차림
 
 
ㄴdontknowdontcare
네 기분 알겠어! 나도 그렇거든. 진짜 저 움짤 보기만해도 욕이 나온다.
 
 
bwerk
우리도! 싸우는 장면도 잘림.
 

alepazestre
나도 칼이 블러 처리되는거 보고 첨에 엄청 웃었는데 ㅋㅋ
 


번역기자: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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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5-12-08 13:53
   
몇 달전에 홍콩 갔더니...택시 안에서 흡연 가능하더군요.

어떤 여성 승객이 뒷자리에서 멋있게 담배 한 대 피우면서 가는 모습 목격.
coooolgu 15-12-08 14:02
   
옜날엔 뭐 시내버스안에서도 담배피던 시절도 있었는데..만원버스안에서 담배연기가 자욱함...물론 당시 냉난방 장치는 없고 창문은 열어둔다지만...생각해보면 참 개념없던 시대였죠
     
뙤약볕 15-12-08 14:51
   
시내 버스에 재떨이 있었던 거 생각나네요ㅋㅋ
          
썬더버드 15-12-08 17:58
   
시외버스 고속버스에서도 가능했었죠. 사실 식당 카페 피씨방 당구장 노래방 등등 안되는 곳이 없었음...
               
모나 15-12-09 02:26
   
하다못해
의사 진료실에서도 흡연했었음
의사 책상위에 재떨이도 있었으니..
                    
llKENZOll 15-12-11 17:01
   
오래된 일이지만 이모 애기 낳는다고 부모따라 산부인과 갔는데 대기실인가? 출산하는
아내 남편들이 소파에 앉아서 줄담배 피우며 애 언제 나오나 초조하게 기다리던 모습이
 문득 생각나네요..
     
잘땐잔다 15-12-09 16:34
   
예전에 사무실에서 그냥 담배 폈더랬죠. ..  쉬는 시간만 되면 자욱하던 연기...
느그아빠 15-12-08 14:23
   
흡연자는 아니지만 서로간 약간은 불편해도 느슨하고 자유롭던 그시절이 나은점도 있는것 같네요.

요즘은 안되는 규제가 너무 심해서..
일경 15-12-08 14:50
   
일단 흡연의 가장 큰 문제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를 생각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담배 연기는 연기이기에 주변으로 쉽게 퍼지고 멀리까지 가는데 그걸 인지해서 자기 스스로가 조심해서 피웠다면,

현재 이정도까지 되었을까 싶군요.

결국 흡연자들이 비흡연자가 있는데도 담배를 막 피워데니 규제를 만든거죠.

방송 규제는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고요.
     
머라카이 15-12-08 15:12
   
옛날에는 그래도 되었으니까요. 사실상 성인남성이면 당연히 담배 피우던 시절에는 주변 신경 쓸 필요가 없었죠. 규범 매너란게 그냥 생기는게 아니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적절한 방법을 모색, 이를 보급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현재는 아직 과도기적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꼴초 15-12-08 15:48
   
뭔가 착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흡연자들이 조심을 하건말건 분위기는 결국 이렇게 되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정부는 증세를 해야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를 형성해야할 필요가 있구요,
명분 만들기 용으로 아주 작은 구실이라도 잡아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조작을 했을겁니다,

정말로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예 담배를 판매 금지 품목으로 묶어 버리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당장 부족해질 세수를 매꿀 방법이 없어서 판금 조치를 취하지는 못하고,
사회적으로 끼치는 해악으로 따지면 술이 몇갑절은 더 큰 해악을 끼치지만 술에 대한
제재는 전혀 없지요,
          
원형 15-12-08 17:30
   
꼴초다운 글이군요.

여론조작 이전에 비흡연자들이 싫어했죠.

몇년전 흡연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자 흡연자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심했던적이 있었죠.

흡연자들이 그냥 개념이 없는겁니다.
               
꼴초 15-12-09 01:09
   
증세를 위한 핑계이고 구실일 뿐입니다,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 운운하지만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정확히 규명된것도
없지요, 뭐 간접 흡연으로 폐암이 걸린다고 떠드는데, 이봐요, 담배를 하루 한갑씩
피는 꼴초보다 비만인 사람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율이 훨신 더 높아요,
그리고 담배 연기 보다 자동차 매연이 훨씬 더 해로운거 압니까?  ㅎㅎㅎㅎ
               
꼴초 15-12-09 01:09
   
증세를 위한 핑계이고 구실일 뿐입니다,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 운운하지만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정확히 규명된것도
없지요, 뭐 간접 흡연으로 폐암이 걸린다고 떠드는데, 이봐요, 담배를 하루 한갑씩
피는 꼴초보다 비만인 사람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율이 훨신 더 높아요,
그리고 담배 연기 보다 자동차 매연이 훨씬 더 해로운거 압니까?  ㅎ
          
축구중계짱 15-12-08 17:37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 모양인데요.
가장 중요한건 비흡연자들이 흡여자들때문에 피해를 당하지 말아야한다는거죠.
하지만 지금 흡연자들 어떻게 하고 다니고있죠?
길거리만 나가도 답나오구요. 밤되면 아주 무법천지죠.
자기집안에 담배연기 차게하기 싫어서, 창문으로 윗집에 담배연기 차게만들죠.
그리고 내가 내집에서 피겠다는데 라고 지껄이죠.
과연 이게 사회탓일까요??
그리고 흡연자들이 조심한적도 없는데, 무슨 조심하건 말건이라는 말이 나오나요?
조심하지 않아서 스스로가 이렇게 만든건데요?
술먹고 추태부리면 경찰에 신고라도 할수있죠~
근데 담배옆에서 핀다고 신고되나요???
저는 술보다 흡연자들이 저한테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몇백배는 많은데요?
바로 님같은 이기적인 마인드가 이렇게 스스로 만든거죠.
               
꼴초 15-12-09 01:14
   
실내 흡연을 금지 했으니 당연히 실외에서 흡연을 할 수 밖에요,
그럼 실내에서 비흡연자들 옆에 앉아서 피울까요? 그러길 바라십니까?
담배도 엄연히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기호식품입니다,
실내 흡연을 금지시킨 상황이라 실외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거고,
그마저도 싫다면 이건 흡연자들에게 따질 문제가 아니지요,
국회에 가서 청원을 하세요, 담배를 불법으로 만들라고, 그게 아니라면 흡연자들도
실외에서 피우는거 까지 비흡연자들 눈치를 봐야할 이유 같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비흡연자들이 이기적인 거지요, 실내에서 피지 말라고 지랄들을 해놓고
실외에서도 피우지 말라니? 흡연자들도 그 정도로까지 비흡연자들 눈치를 보고
배려를 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음주보다 흡연이 더 나쁘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가 해마다 몇명이나 되는줄 알고 있습니까?
뭐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뒤에도 신고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사람 죽고나서 신고하는게 의미가 있어요? ㅎ
               
바니러브 15-12-09 10:56
   
저도 흡연하다 끊었습니다만
흡연자들에 의해 비흡연자들이 피해보는것에 대한 분노는 당연하다 도로위의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매연에 의해 우리가 피해보는것에 대한 규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길거리에서 차 담배연기도바 매연이 더 심각하거든요.
                    
하늘나비야 15-12-09 21:25
   
그건 도시나 그렇죠 .. 지방 중소 도시는 그닥 입니다 매연 보다는 담배 연기가 ..더  냄새도 심하고  그리고 매연 때문에 세금도 걷고 또  자동차 매연 검사도 하죠  그런다고  차주들이  당당하게  담배도 있는데 왜 매연만 가지고 그러냐 공장도 있는데 왜 차가지고만 그러냐 라곤 잘 않하죠 .. 매연이 건강에 나쁘다는건 다 아니가요  그런데 유독 담배피는 분들 중 일부는 내가 담배 피는데  비흡연자들의 건강 해치든말든 무슨 상관이냔 식에 말하는 거 보면 .. 그냥 답답합니다 .. 되도록이면  자기 집에서 창문이나  문  꼭 닫으시고  피우시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않주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 내 가족 이나 우리집에 담배 냄새 배는 건 싫고  그 연기 바람타고 다른 집에 들어가서 냄새 배고  남들 피해 보는건 생각 않아시고
     
loose 15-12-08 16:12
   
옛날에는 담배가 나쁜줄 몰랐어요. 몸에 안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은 90년대 후반쯤부터 생겨난 인식입니다. 그 이전에는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피어도 되는 것이었죠.
          
원형 15-12-08 17:31
   
그전에도 있었어요. 사회적인 이슈가 않되었을 뿐이죠.

86년도에 처음 취업했는데 담배(술은 당연)를 피우지 않으면 회사생활이 정말 힘들었죠.

군대도 물론이었고
얀지슈카 15-12-08 15:12
   
ㅋㅋ 저때는 정말 아무데서나 담배를 막 펴댄 시절이군..
대두목2001 15-12-08 15:15
   
흡연자의 입장에서 이런말하긴 모하지만 사실상 제제를 할꺼면 담배자체를 금지시키지 나라에서 담배팔면서 그런말하는것도 웃기고 그 많은 담배팔아서 걷는 세금을 흡연자를 위해서 얼마나 쓴다고...  전에 어이없는 장면을 목격한적이있는데 어떤 단속원이 담배꽁초를 한곳에 모아놓더라고요 그리고 옆에서 일반인인척 서있드라고요. 조금후에 어떤 사람이 오더니 손에 있던 담배꽁초를 모아논곳에 버리더라고요. 이사람은 다른곳에서 피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안고 있다가 담배꽁초가 모아진곳에 버려도 되나싶어서 버린듯한데 이때 그 단속원이 딱 잡더라고요 . 완전한 낚시꾼이였다는.. 물론 담배꽁초를 버린사람도 잘못이지만 전 낚시질하는 단속원도 문제가 있다생각합니다. 세금으로 흡연장소나 담배꽁초버리는 쓰레기통하나라도 더 만들지...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싸우자는 댓글도 아니고요;)
     
축구중계짱 15-12-08 17:42
   
그건님이 흡연자의 입장이니까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겁니다. 즉 이기적이라는거죠.
나라에서 담배파는거에 모든 탓을 돌리시는데요
가장 중요한 비흡연자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피해를 당해야 하나요?
그리고 툭하면 흡연자들 꺼내는게 세금 걷어가는거 얘기하는데요?
산불의 몇프로가 담배때문인건 아시는지???
그리고 그로인해 문화유산까지 몇번이 탔는지 아시는지???
그리고 비흡연자들이 당하는 피해를 돈으로 계산하실수 있는지????
산물 진압하는데 얼마나 들어가고, 년당 몇번이나 크고작은 불이나는지 아시는지????
담배세금을 왜 흡연자들을 위해 씁니까? 피해를 그렇게 주고다니는데
당연히 그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과, 그것으로 물질적인 피해가 있는곳에 쓰여야죠.
그리고 세금은 담배만 걷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우선 기본이 되는 1차적인 피해를 주지 말아야하는것조차 못지키면서... 나라탓을 하세요? ㅎ
          
앤조이 15-12-08 18:37
   
글 참 기분나쁘게 쓰네요 . 세금을 담배만 걷냐고요? 74프로나 세금내는게 얼마나 되죠? 호랑이담배피우던시절부터 있던 흡연문화를 10여년만에 범죄자취급하는데 . 비흡연자(본인도 금연1년째)들 생각은 알겠는데 흡연자들 생각도 해보셨나요? 주차장 구석에 가서 담배피는 어르신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기호식품으로 국가에서 팔고있고 규정법규지키는 흡연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흡연자들을 싸잡아서 욕하나요?  규정안지키는 흡연자들이나 욕하세요 아니면 헌법소원이라도 내시던가. 법 다 지키며 담배피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하시지 말고요.
               
축구중계짱 15-12-08 19:07
   
뭔소리죠? 74프로 걷으면 남한테 피해줘도 되나요????
범죄자 취급이요? 아니죠.. 양심없는 이기적인마인드로 취급하는거죠.
흡연자들 생각을 왜하나요???? 비흡연자가 무슨죄가 있어서 피해를 당해야 되나요?
어르신이면 돌아다니면서 사람많은데서 피워도 되나요???
그러니까 님도 국가에서 기호식품으로 파는거니까, 비흡연자들은 그냥 참아라 이건가요?
님은 끊은지 1년? ㅋ 그게 끊은겁니까? 한 5년되면 끊었다고 말하세요~
님처럼 2년 3년 끊었다가 피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그리고 전 양심없고 이기적인 흡연자들 욕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는 흡연자들 욕하진 않습니다.
법대로 하면 뭔짓이든 해도 됩니까? 자꾸 법법 하는데
법만 다 지키면, 님은 무슨짓을 당해도 다 참으세요 ㅎ
참 이기적인 합리화네요 ㅎ
기분이 나쁘세요? 그럼 님도 그런사람에 해당하는 사람이죠.
나라에서 기호식품으로 파는거 피는데 뭔상관이냐라는 마인드 자체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수있죠.
님 아내가 임신했는데 길거리 에서 옆에서 담배 뻑뻑 피워도
그때 님이 한얘기 그대로 하세요. 기호식품이니까 참으라고.
                    
건물주 15-12-18 12:52
   
남한테 피해 안주구 피우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애초에 국가에서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데 님이 갑자기 왜 흡연자들 매너 얘기를 하는지;;
          
옆집으로 15-12-08 18:42
   
모든 흡연자들이 산불을 내는것도 아니고 문화유산을 태운것도 아닌데?
주변에 막돼먹은 흡연자들만 계신가? 이기의 극치를 달리시네......
사회생활을 얼마나 바르고 깨끗하게 남한테 피해 한번안주고 사시는지 정말 궁금하네....
성불처럼 사시는 모양이여?
               
축구중계짱 15-12-08 19:09
   
모든이라고 했습니까? 그 퍼센트가 어느정도 되냐고 아냐고 물어봤죠?
주변에 막돼막은 흡연자들은 어디가도 있죠. 길거리만 가도 널렸으니까요.
이기의 극치? 아니죠. 딱보니까 님이 그런 이기적인 일부 흡연자니까 그렇겠죠.
전 깨끗하고 바르게 하니까. 님 걱정이나 하시구요.
님같은 흡연자는 주위사람이 피해보는걸 뻔히 알면서도 피우는 거잖아요?
그게 이기적이라는거죠. 알면서도 그러는거.
나중에 남이 님 애들옆에서 담배 뻑뻑피면 그때나 그런 마인드 가지고 참으세요.
                    
옆집으로 15-12-08 20:25
   
흡연자들보다 님같은분이 더 해로울듯.....자기입으로 깨끗하고 바르게 산다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본듯!
          
대두목2001 15-12-08 20:29
   
흡연자입장에서 말한 저의잘못이고요 이기적이란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님이 말한듯이 흡연자 입장에서 말한거니까요 근데 님이 말하시는것도 이기적이란걸 아셔야할꺼같습니다.
레드민 15-12-08 15:26
   
버스에서도 담배피던 시절임~
꼴초 15-12-08 15:37
   
총이나 술은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내면서 칼이나 담배에 모자이크 처리 하는거 좀 웃기잖습니까? ㅎ
대당 15-12-08 15:43
   
드라마에서 담배피는 장면 못나오게 한건 잘한거 같음
꼴초 15-12-08 15:52
   
기왕이면 방송에 칼이나 담배만 못나오게 할게 아니라 술이나 총도 못나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지않습니까? ㅎㅎㅎ
DNSY2 15-12-08 15:53
   
옛날 기억나네요 마을버스에서 운전수가 담배피고 앞좌석에 노인들 피시고..
커피숍가면 재털이항상 놓고 피는 사람들..뭐..밥집에서는 당연하단듯이 피고 그랬었죠
이게 어느순간부턴가 이주일 파장이 커지면서 흡연에 대한 경고가 시작된 걸로 아는데..
121131231 15-12-08 15:58
   
흡연자들한테 저때는 천국인 시절이었겠군요.
     
sunnylee 15-12-08 21:28
   
당근! IMF전 회사에서 출근하면 책상위 재떨이 비워던게 어그제 갖던대..
그이후부터 점점  비흡연자 건강이 부각되면서  점점 죄악시......
카라짱 15-12-08 16:22
   
예전에 시내버스안 풍경 한쪽에선 창문열고 담배피고 한쪽선 애기엄마 애기젓물리던 기억나네요
그땐 흔한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추억속의 풍경
머래머래 15-12-08 16:31
   
담배.마약.술.칼,총등 각종 흉기로 사용되는 물건들이나
사회에서 범죄를 일으킬수 있는것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 되었으면 좋겠네요~ㅋㅋ
     
느그아빠 15-12-08 17:14
   
님의 라이프 스타일대로라면 어디 수도원에나 들어가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원형 15-12-08 17:32
   
수도원에 사시나 봅니다.
     
가가맨 15-12-08 20:10
   
이슬람국가에 가시면 됨..
겔겔겔 15-12-08 16:31
   
기억남. 버스에 재털이 구비되어 있던 시절ㄷㄷ;
귀염둥이 15-12-08 16:47
   
머래머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ㅋㅋㅋ 이제 볼펜도 포함시키지 왜 뽀죡하니깐 ~
     
복수 15-12-09 14:02
   
젓가락으로 사람도 죽이니까 식당씬도 다 모자이크 해야대 ㅋㅋㅋㅋ
여의도용 15-12-08 16:52
   
전 간접흡연은 그래도 사망이나 병드는 시간까지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닥 심각하게 생각 안해도..
음주자들은 주점/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것도 듣기 싫고..
음주운전으로.. 순식간에.. 자기 및 타인의 목숨까지 빼앗아 가는게 더 보기 싫던데..
웅컁컁컁 15-12-08 17:13
   
더불어 합법적인 흡연공간도 늘어났으면 합니다.

비흡연자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격리된 공간으로 말이죠.

지하철 역 주변이라든지 공원 등등 사람들이 여럿 모이는 곳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뮤진 15-12-08 17:19
   
2002년 중반까진 지상파서 담배피는 모습이 나왔었죠.

몇년전까지도 술집서 담배피는건 당연했는데.이리 싹 바뀐거보면.

적응의 신이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인간도...제가 해비스모그라.

그나저나 남자셋 여자셋.신동엽 완전 애기같네요.ㅋㅋ
할로윈W 15-12-08 17:19
   
방송에서 담배연기를 보니까 좀 이상하긴 하네요
요즘 방송은 담배에 불만 안붙이면 괜찮다죠?ㅎㅎ
하림치퀸 15-12-08 17:20
   
칼 모자이크 하는건 제발 안했으면. 칼로 토막을 낸다거나 눈을 도려낸다거나 하는 연출만 안하면 될텐데 굳이 들고만있는 칼을 모자이크 처리해야하나 싶음. 글고 담배도 미생에서 보니까 불도 안붙이고 물고만 있더군요. 그나마 융통성이 남아있어서 다행
힐베르트 15-12-08 17:48
   
근데 방송은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남자셋여자셋이랑 논스톱3? 인것같은데 방송사마크는 2005년이후부터 쓰인 MBC인데요?
     
벌려라하니 15-12-08 21:24
   
그거는 저 영상(움짤)의 원본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어요.
MBC공식 유튜브 계정인데, 옛날 드라마 음악캠프 각종 프로그램들을 잘 정리해서
올려 주더라고요. 언제부턴가 모든 유튜브 영상에 현재 MBC로고를
업로드 된 영상에 삽입하면서 로고 변경전 영상일지라도
다 현재의 로고가 박혀있는걸 볼 수 있으실 거에요 ㅎㅎ
썬더버드 15-12-08 18:03
   
흡연자들을 궁지로만 몰게 아니라 제대로된 법률을 제정해서 흡연자들이 마음놓고 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비흡연자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담배에 어마어마한 세금을 부과하면서도 정작 흡연공간이랄지 사회적인 인식도 범죄자보듯 한다면 담배 판매를 금지시키는게 옳다고 봅니다. 시골이나 지방 소도시의 경우는 길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길에서 담배를 핀다해도 그다지 큰 피해는 없지만 대도시의 경우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면 뒤에 적게는 몇명 많게는 수십명이 담배연기에 노출이 되므로 보행시 흡연에 대해서는 노상방뇨같은 경범죄로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길마다 흡연 부스나 흡연 공간 표지판과 재떨이를 마련해서 흡연자들도 충분히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축구중계짱 15-12-08 18:13
   
중요한건 흡연부스가 설치된곳에서조차 흡연자들은 밖에서 핀다는거죠.
이유는 담배연기가 싫어서.
그리고 더 중요한건, 흡연자들이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피는것.
이건 최소한의 피해를 주건말건 난 상관안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 수가 엄청많다는것. 밤이되면 몇배는 늘어난다는것.
그리고 공공주택에서 창문으로 윗집 앞집에 담배연기 들어가게한다는것.
자기집에 담배차는거 싫어서 남의집에 채운다는심보.
흡연자들을 궁지로 모는게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대접받게끔 행동을 한거죠.
그리고 지금 갑자기 담배를 금지시키면, 해외든 어떻게든 구해서 피겠죠.
그럼 그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어야 합니까?
그래서 나라에서도 흡연을 자연스럽게 줄이려고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거죠.
줄여나가야지, 갑자기 범죄자 취급하면서 금지 시키는건, 혹시나 그렇게 되더라도
많은 혼란과 그들증 많은수는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게 되겠죠.
인식으로서 줄여나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죠.
그리고 소도시에서도 사람이 적어도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죠.
사람이 많건, 적건 한명이라도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겠죠.

물론 흡연부스나 흡연할 장소를 만드는것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현제 흡연자들의 마인드로서는
그전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인식부터 생겨야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락스 15-12-09 08:28
   
이분 자신의 생각을 흡연자들의 생각으로 착각하시는 분이네. 흡연자가 담배연기가 싫으면 담배를 끊지 ㅋㅋㅋ 흡연부스가 있으면 거기서 태우지 일부러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가서 태우면서 다니다가는 벌금을 내야하는데?
          
건물주 15-12-18 12:56
   
흡연부스를 똑바로 만들어놓으면 그럴 일이 없지요.
이놈들이 환풍기는 달아놓았으나 플러그는 뽑아두거나..
재떨이는 있으나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산처럼 쌓여 밖으로 막 굴러떨어질 정도를 만들어놓구
뭐 기타 등등..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 많지요.
앤조이 15-12-08 18:16
   
전 금연중인데요. 금연이유가  기분이 더러워서에요.
흡연자를 버러지처럼 바라보는 사람들시선과 각종규제때문에 24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었네요.호랑이담배피우던시절이란 말이 있듯이 흡연은 굉장히 오래된 기호식품인데  근10여년사이에 범죄자처럼 숨어서 피워야되는 분위기라 건강상의이유도 아닌 기분나빠서 끊었네요. 하지만 옆에 흡연하는사람이 있어도 전혀 불쾌하거나 피고싶다는 생각은 안합니다.담배끊은 나지만 내차에 지인들 타면 담배펴도 전혀 뭐라 안해요. 간접흡연으로 암에 걸릴까봐요? 그런식이면 규제할게 너무 많아요. 제 의견은 흡연자를 범죄자처럼 대하지 말란거에요. 엄청 불쾌하거든요. 전 그런시선이 불쾌해서 끊었지만.
법규지키는 흡연자들까지 싸잡아 욕하지 말란소리에요.
     
축구중계짱 15-12-08 19:27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한테 뭐라하는것도 기분이 더러운데다가, 건강도 해치니까에요.
흡연자를 버러지처럼 바라보는 시선은 님이 그렇게 느끼는 거죠.
님이 담배를 끊고있던, 차안에서 남이 피게하던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에요.
비흡연자들은 님이 느끼는거보다, 훨씬 심하게 느낍니다.
차안에서 담배? 비흡연자들이 님이랑 똑같이 느낄것 같습니까?
님이 느끼는건 아무 상관이 없다는거죠.
누가 흡연하는 자체를 버러지로 봅니까?????
흡연을 사람 많은데서 자랑스럽게하고,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자랑스럽게 피고
횡단보도 기다리거나 건너면서 피고, 공공주택에서 창문으로 다른집에 연기차게하고
이러니까 안좋게 보는거죠.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으니까요.
현재로서는 그게 법으로 통제가 어렵죠.
그러니 당연히 저사람은 진짜 이기적이다, 라고 눈총을 주는거죠.
공공주택 복도에서 담배불을 붙이는 사람도 많더군요. 완전 나가서 붙이던가 해야지
복도에 연기 다차면, 그게 또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그거 사람들이 못참고 밖에다가 전단지 같은거 다 붙여 놓은걸 봤는데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욕하는건. 그런 양심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담배를 핀다는 자체로 욕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흡연자들도 사람없는곳에서 피거나, 조심하면서 피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사람들에게 뭐라고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욕하는건 흔히 보이는 길빵들. 사람들 많은데 당당하게 피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적으면? 이렇게까지 사회에 인식이 되지 않았죠. 엄청많아요.
그리고 어두워지면 아주 가관이죠.

범죄자 처럼대하는게 아닙니다. 양심없는 이기적인 사람 취급하는거고
그렇게 행동을 했으니, 그렇게 대하는거죠.

엄청 불쾌하세요? 아무런 잘못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피해받는 기분은 어떨까요???
법규지키는게 뭡니까??
양심과 개념을 지켜야죠.

자신 기분더러운건 그렇게 끔찍히 생각하면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들 기분이 더럽고 불쾌한건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게 느껴지네요.
사람들이 주변사람들 피해주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양심있는 흡연자들 욕하는거 아닙니다.

그럴시간에 흡연자들한테나 남들 배려하라고 말하세요.
님이 말하는건 흡연자합리화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아무것도 한거없는데 피해받는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하시시 15-12-08 21:25
   
올바른 주장은 사람을 향하지 않고, 누구나 어느 때에 다 적용되며 외부의 상황이나 여건에 기대지 않고도 충분한 근거가 제시되는 것을 말합니다. 흡연자는 비 흡연자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 까지는 납득이 가는데, 나머지는 다 논리적 오류네요. 사람을 공격하고 폭력적이며, 우물에 독타고. 후건 긍정에 결합의 오류에. 
 그러니까 분노는 당사자에게 푸세요. 분노를 무차별로 뿌리지 말고. 비흡연자로서의 권리 주장은 충분히 납득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것이며, 넷상에서 의견 교환하자는 사람에게 증오를 뿌리는 건 프라이버시 침해입니다.
          
아락스 15-12-09 08:29
   
이야 ㅋㅋㅋ 대부분의 흡연자들의 댓글에는 이분이 꼭 계시네 ㅋ 과거에 흡연자에게 돈이라도 뺏긴적 있으신가 ㅋㅋ
          
헝그리댄서 15-12-09 10:37
   
참 자기중심적 논리글을 갈기셨네,,, 흡연자한테 담배빵 당하셧나,,,  내가보기엔 비흡연자의 합리화네 , 글마다 닷글이 가관이시네
daes1 15-12-08 18:50
   
잘봤어요.
가출한술래 15-12-08 19:20
   
잘 보고 갑니다.
땅콩3 15-12-08 19:20
   
요즘 보면 민주주의가 공산당보다 더 공산화 되가는것 같아요.
     
축구중계짱 15-12-08 19:29
   
민주주의는 자유가 있고 그에따른 책임도 있는거죠.
자유만 생각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가가맨 15-12-08 20:11
   
자유주의는 별개저...

직접 민주주의의 끝판왕겪인 나라는 소련이었어요..
간탄 15-12-08 19:28
   
비흡연자는 세금도 제대로 안내는 것들이 입만 살아서 아가리 닥치고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라 돌리는건 생각안하는가?
흡연자는 세금 많이 내는 만큼 좆꼴리는데로 펴도 대~ 이게 진리~
     
축구중계짱 15-12-08 19:33
   
흡연자들이 버리는 담배꽁초와 산불에 들어가는 예산은 생각은 안하는건가?
바로 님같은 양심불량자들이 있은까, 엄한 흡연자들까지 싸잡히는거지 ㅉㅉ
나중에 님 와이프 임신했을때 옆에서 담배 뻑뻑피워도 아가리 닥치길.
          
Giant 15-12-08 19:40
   
댓글 보면 흡연자 겁나 경멸하시는듯한데 이쯤이면 판금 조치 내리는게 낫지않습니까?
무슨 마약사범으로 몰고갈기세네
흡연자면 다 산불내고 와이프임신했을때 옆에서 담배태움?
여론에서 담배 해악이다라고 분위기 조성하니까 10여년만에 님처럼 극도로 세뇌되신분도
나오고 참나 세뇌쉽습니다. 님이 버스에서 담배태우던 시절에 가셔서 지금처럼 말하실 수 있을꺼 같아요? 그때는 그런 생각도 못했겠죠? 전형적인  주입된 생각 읊기 자제좀 하시던가 보건복지부 앞에가서 담배 판금 1인시위라도 하시죠? 키보드 부서지것네
               
축구중계짱 15-12-08 19:45
   
그럼 바꿔서 님이야말로 지금 시대가 담배 해악분위기 조성하니까.
님도 그렇게 댓글 다시는거보니까. 담배피워도 된다 1인시위라도 하시죠?
키보드 부서지는건 님 허언증에서 나온 헛소리구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흡연하는 사람들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세뇌가 아니고, 세상이 점점 바뀌는거고, 흡연에대해서는 옳은 방향으로 가는거죠.
마약사범??????
피해주지 말라는건데, 그게 마약사범 취급일까요?
그리고 저 위에 세금 제대로 안내는것들은 아가리 닥치라는글은 댓글을 안다네요?
세금 많이 내니까 좆꼴린대로 피라고 말하는 사람한테는 언급이 없네요?
님또한 얼마나 이기적인 흡연자인지도 잘알겠고~
얼마나 합리화 시키려고 애를 쓰는지 잘 알겠는데요 ^^
                    
헝그리댄서 15-12-09 10:44
   
과유불급 앵간히 글올리셔,,  좋은말도 계속보게되면 싫어지니,,,  무슨종교단체에서 나오셧나,,
               
sunnylee 15-12-08 21:30
   
확실히 그때는 그런 이야기 없었음..
사회가 그냥 변한것 일뿐..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 그냥 어느시점부터 죄악시 되기 시작한거임..
쇼생크탈출 15-12-08 19:29
   
전 요즘 광고하는 흡연은 질병입니다.  이 문구 괜찮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 말은 질병을 국가가 판매한다는건데 소송 들어가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건물주 15-12-18 12:58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그따위 광고 할거면 판매를 하질 말든가..
가가맨 15-12-08 20:14
   
흡연실을 좋게만들어주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임..

담배값 인상시켜놓고...오히려 금연관련 예산은 더 줄여버린 정부에서 할말이 과연 있을까 모르겟음...

담배로 걷히는 세금의 반의반만 제대로 투자해도...담배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질병부터 기타 문제들 다 커버치고도 남음...

내가 액수를 대략 계산해봣을때 반도 필요없더군요..어쨋든..

나도 금연중이긴한데..내가 만약 담배를 피고...이런꼬라지라면 필수있는데서는 그냥 피겟음..법대로 가면 되는거임...금연구역아니면 피면됨...

금연구역에서나 안피면됨...그리고 담배피고나서 손은 씻고...사탕이라도 빨앗으면함...
     
남궁동자 15-12-08 20:52
   
금연구역은 없습니다. 흡연구역만 있죠.
          
막컬리 15-12-12 06:58
   
금연구역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예로는 서울 동일로 주변과 올림픽로가 있네요.. 롯데월드주변 올림픽로 보시면 금연구역 과태료10만원 이라고 써있습니다...만 지켜지지 않습니다. 흡연장소가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거든요..
축빠에용 15-12-08 20:52
   
저도 담배 피다가 끊었는데 솔직히 담배 피는 분들 끊어요 쉽지는 않지만.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요.

이제 길가다 누가 담배물고 냄새풍기고 지나가면 극혐임 ㅋㅋㅋ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아직도 일부 아저씨들 여전

함. 물론 우리나이때 사람들도요. 바람이라도 불면 담배연기 다날라오고 진짜 냄새나서 피해다녀요. 

그리고 흡연석은 제 생각같아서는 버스정류장 이나 주요 역 같은 곳은 의무적으로 했으면 좋겠음. 거기가 제일

심한 곳이니까요 서로 눈치안보고 피울수 있게요.  일부 무개념들은 흡연실 옆에두고 나와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대부분은 흡연실들어가서 피더라구요.  시설이 안좋은 흡연실은 옷에 냄새 베이니까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  이건 정부 에서도  개선 시켜야죠. 세금 걷은거 엄한데 쓰지말고  흡연시설 잘 만들어서 늘리고
밖에 걸어가면서 담배 못피게하고 제대좀 더 강력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제 웬만한 곳은 담배 필수도 없을정도로 더 강력하게 규제가 늘어나고 있으니 그냥 끊는게 정신건강 이나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이익일듯합니다.  저도 담배 끊고 나니까  정부가 담배관련해서 뭔짓을 해도 더 강하게 규제하라는 측으로 입장이 바뀌더군요.

사람 마음이 이처럼 간사해 지는듯 나만그런지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흡연자들도  숨은 쉬고 살아야 되니까
흡연시설은 진짜 거의 모든 건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했으면 합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구요. 

이건뭐  옆동 보니까  베란다에서 담배피다가 냄시 날라  와서 싸우고 난리던데  이런것좀 안봤으면함.

서로 이해관계가 있으니 뭐.  누구편만 들수도 없고.
남궁동자 15-12-08 20:54
   
담배 피는 사람들 뭐라하던 상관 없는데 담배는 반드시 흡연구역에서만 피웠으면 함.

제발 길거리에서 담배피지 맙시다.
     
막컬리 15-12-12 07:09
   
흡연구역이 너무 부족해요... 담배값의 4분의3정도가 세금인데 담배 팔아먹고 담배필 장소 마련해주지도 않고,... 요즘 젊은사람(주취자 제외)들 길빵 잘 안합니다.
간탄 15-12-08 21:06
   
ㅋㅋ 길거리에서 과자 처먹고 아이스 크림 처먹지마라 걸어다니면서 뭐 쳐먹지마라
역겨운 냄새랑 과자부스러기 날리고 햄버거 쳐먹지마라  여자들 향수 바르지마  코앞으고 머리 존내 아프니까
그리고 애새끼들 아파트시설에서 함부로 뗘놀게 하지마~ 차나가고 주차하는데도 방해되고 존내 피해니까
글고 아줌씨들 빨래돌릴때 향 존나 고약하니까 문 다 닫아놓고 돌려 존내 짜증나니깐
글고 지하철에서 댄스질하는 애새끼들 눈싸 찌푸려지고 짜증난다 하지마라  그런거 보면 토나오니깐 존내 피해된다
     
축빠에용 15-12-08 21:13
   
님은 좀 분노조절 좀 극복하시구요.  논리적으로 합당하게 하고싶은말을 하세요.

담배 연기는 과학적으로  담배피는 사람보다 담배연기 맡은 사람에게 3배는 더 유해물질 흡입이

강하게 인체에 나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절대 안되는 행동입니다. 거기다 길거리 에서 담배 불씨

가 날려서 그 불씨 때문에 초등학생 실명위기 까지 간 기사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위험합

니다. 

그냥 흡연자 욕할려고 댓글단거 아니라는것도 이해못하는 사람임?
     
들이대봐요 15-12-09 14:37
   
이이간 분노 조절장애자인가 ㅋ 왜 ㅈㄹ이야 이거ㅋㅋㅋㅋ
설레임 15-12-08 21:17
   
사실 비흡연자도 폐암의 15%이고 비흡연자 폐암의 주된 원인은 라돈과 매연인데
흡연규제보다 폐암원인인 자동차보유세증세와 배기가스규제가 더 필요한데 말이죠
khon 15-12-08 22:45
   
메스컴의 영향으로 참 사람들 쉽게 믿는듯
상식적으로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안좋다고 떠벌리는거나 그걸 믿는거나 이해가 안감
모든암 특히 폐암조차도 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인지 어느의사도 말한적 없음
단지 담배를 피는사람이 일반인보다 몇배더 많이 걸린다고하는데 수십배나 수백배 더걸리는것도 아니고
얼마 되지도 않음.
상식적으로 담배가 그렇게 위험하면 수십년씩 담배를 피우는데 어떻게 수십수백배도 아니고
꼴랑 몇배더 확률이 높다고 할수가 있는지....
     
축빠에용 15-12-08 23:28
   
http://www.khealth.or.kr/Contents.do?cmd=_300A&fid=03&nid=03a&mid=364
기사 찾아보니까  암에걸릴확률 20배네요 .

님이야 말로 무슨 근거로  어느 의사도 말한적이 없다는 걸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설사 님의견대로 다른 의사들이 한말 다무시하더라도  꼴랑 몇배더 높으면 만약에 님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거나 했을때  간접흡연해도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제대로 알고 글쓰세요 그냥 님 혼자 추측해서 쓰지말고요.


각종발암물질
담배는 4000여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위해성은 50년 넘게 인식되어 왔다(IARC, 1986). 흡연은 심혈관 질환, 폐 질환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특히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선진국의 경우 전체 사망의 28%가 흡연에 기인하며, 전체 암 사망의 35%, 그리고 폐암 사망의 89%가 흡연에 기인한다(Peto 등, 1994). 2000년에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이 전 세계적으로 490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2030년에는 1,00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WHO, 2004

간접흡연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임신기간 동안 흡연을 한 산모의 경우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크고, 저체중아 출산, 사산아 출산의 가능성이 크다. 또한 흡연하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유아들은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성인의 경우도 만성적인 간접흡연은 폐암과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의 위험도를 높인다.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제7차(2011)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 자료에 의하면 주 1일 이상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청소년 39.6%, 성인 12.5%였고, 직장 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성인 45.2%로 나타났다.

성장발달에 영향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의 흡연보다 치명적이다. 단기적으로는 신체발육, 우울, 위험한 행동 등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흡연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흡연이 20여년의 시간적 격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청소년 흡연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즉, 2020년대의 흡연 피해 규모는 현재 30대 이후 세대의 흡연율에 의해 결정되며, 2030년대 이후의 흡연 피해 규모는 현재의 10대, 20대의 흡연율에 의해 결정된다(Peto 등, 2000). 따라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높은 흡연율은 이들이 고령화되기 시작하는 2030년 후에 그 피해가 심각해지며, 이러한 흡연의 피해는 고령화와 더불어 상승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기타영향
흡연으로 인한 질병 외에도 담배 재배로 인한 위험이 있다. 담배 재배자들은 젖은 담배 잎과 접촉하여 니코틴이 피부로 흡수되어 생기는 녹색 담배병(GTS : Green Tobacco Sickness)을 호소한다. 그리고 해충과 질병으로부터 담배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량의 농약이 사용되는데 이는 담배 재배자의 건강에 피해를 주게 된다. 일례로 브라질에서 담배 재배 농가의 48%가 농약관련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WHO, 2004

흡연은 암(Cancer)을 유발한다.
흡연은 폐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된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20배 이상이다. 남자의 경우 폐암사망의 90%, 여자 폐암사망의 80%가 흡연 때문이다.
담배와 알코올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후두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된다.
저타르 담배도 폐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지 못한다.
흡연은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disease)를 유발한다.
흡연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4배나 증가시킨다.
흡연은 동맥경화, 뇌졸중, 복부 대동맥류 등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담배와 알코올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후두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된다.
저타르, 저니코틴 담배라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춰주지 못한다.
흡연은 호흡기질환(Respiratory disease)을 유발한다.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을 유발하는데, 미국인의 COPD에 의한 사망 중 90%는 흡연 때문이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20배 이상이다. 남자의 경우 폐암사망의 90%, 여자 폐암사망의 80%가 흡연 때문이다.
임신 중 흡연은 태아의 폐를 손상시키고, 청소년기의 흡연은 폐의 성장을 지연시키며, 흡연은 만성 기침, 천식 등도 유발시킨다.
흡연은 임산부 및 태아에게 악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흡연은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를 유발하고, 태아에게 산소 공급을 감소시킨다.
임신 중 흡연은 저 체중아 출산 및 조 출산의 가능성을 높이며, 영아돌연사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을 유발한다.
흡연은 건강 전반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결근율이 높고, 의료이용이 많으며, 수술 후 회복이 늦고 합병증의 유발 가능성 또한 높다.
흡연은 백내장, 위궤양, 치주염, 고관절 골절 등의 질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여성 흡연은 폐경 후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며, 남성 흡연은 성기능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갸라미 15-12-08 23:12
   
....흡연때문에 폐암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는 있어요. 흡연자들을 관찰해서 폐암에 걸리는 사람들을 퍼센트로 분류하는 거죠.  의사들은 모두 흡연자들에게 폐암을 조심하라고 권고하는데요;;  폐암환자중 80퍼정도가 흡연자입니다.(나라마다 연구결과는 다른데 대체로 높네요.

다만 사람에 따라 누군 걸리고 누군 안걸리는건 유전자때문이랍니다. 즉 어떤 사람의 유전자는 담배를 필경우 매우 위험하다는 소리고 어떤 유전자는 몇십년을 펴도 괜찮은거죠.

원래 암이란게 가족력 유전자 기타 생활식습관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생기는거라 술 담배 안해도 암이 걸리는 사람일 경우 식습관을 그리고 직장이나 생활습관 더 나아가 유전자를 보는 겁니다. 그러나 직간접흡연이 암 발병률을 올린다는데에 이견을 달리하는 의사는 본적이 없네요.
     
초롱 15-12-09 09:32
   
그80%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동 연령대에 폐암 안걸리는 사람 확률도 흡연자가 아주 높게 나올겁니다.
즉 흡연이 폐암에 영향을주기는 할수 있겠지만 걸릴사람은 걸린다가 정답입니다.
축빠에용 15-12-08 23:34
   
담배의 각종 해로운 물질들이 유전자를 변화시켜서 그게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이되는겁니다.

당연히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요. 

암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유전자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변화하는거니까요.

생물 시간에도 배우는 기초 상식이죠.
체리플랑 15-12-09 00:37
   
갑자기 왜 간접흡연 싸움이 낫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자이크 처리는 투니버스에서 원피스가 엄청났는데 ㅎㅎㅎ

너무 스모커 나올때 너무 지울게 많으니까 그냥 정지화면으로 말만나옴 ㅋㅋㅋㅋ
태백 15-12-09 02:26
   
고집스런 분들이 많네요 엣날에 할아버지 아버지 담배피던시절
생각들 해보세요 각 가정에서 방안에서 피우시던 담배연기
간접흡연 엄청났죠 그 개념 없다는 분들이 본인 가족입니다
남얘기들 하지 마시고 그 엣날에는 그랬었다 생각들 하세요
하여튼 못 이겨 먹어 난리들인지~
자기자신 15-12-09 02:32
   
잘 봤씁니다
마시마로5 15-12-09 03:27
   
고작 흡연가들을 쓰래기 취급하는 인간이 있네요..나이가 어린건지. 분위기에 휘둘리는건지
간탄 15-12-09 03:43
   
제가 아는데 축구빠간 뭔가 저런애들은 보통 생각이 없는 애들이거나 정부 알바들입니다
보통 흡연자들도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은 다 조심하면서 펴요. 일부 빡돌거나 정말 안좋은 일이 있을때
사람이 남을 생각하기 힘들죠 이럴땐 머 실수도 할수 있는거죠. 사람이 이래 이래 이해하면서 사는 세상인데
돈뜯어낼  궁리를 윗대가리들이 만들고 이거를 합당하게 증거하기 위해서 저런 댓글 알바같은 넘들을 넷상에 풉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위기의식을 심으면서 이득을 챙기죠. 생각해보세요. 저런넘들이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뭔가 해결책을 제시할까요? 쥐뿔없습니다
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폈는데 아랫집아줌씨가 뭐라 하더군요. 올라와서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내집에서 내가 피는데 누가 뭐라그러냐고 이건 밖에서 필때도 마찬가지.. 꺼지라고... 미국같으면 총으로 쏴도 할말없어요. 가택무단 침입이죠 니네들이 니들좋다고 하는거 하면서 남생각이나 한번 하면서 이 세상을 사는지...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길....

그 아줌마가 나한테 조곤조곤 얘기했다면 난 아마 들었을껍니다. 근데 축빠같이 건방지더군요 그래서 꺼지라 그랬습니다. 난 조금도 미안한 마음이 없어요 사람은 상대적인 동물이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똑같은 대접을 받는겁니다. 남에게 이해를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지들이 남한테 주는 피해는 생각안하면서 뭐하나 지들 맘에 안들면 목소리한번 내보자하는 마인드 그게 통할것 같냐이거죠.
     
간탄 15-12-09 04:14
   
흡연하는게 자랑할 거리 절대 아니라는거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부터 담배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막말해서 미안한데 건방떨지들 마시길...
          
축빠에용 15-12-09 07:04
   
지금 확인했네요. 반박을 할려면 좀 설득력 있게 반박을 하시던가요?

내글 어디에서 정부 가 나오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진심으로 걱정 돼서 하

는 말입니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거 모르는 사람 솔직히 없는데 이상한 소리 하는 분 있

어서 링크 달아준거뿐이고 님 같은 경우에는 분노 조절  실패해서 또 저한테 이렇게 이상한

소리하는거 같은데  님의 글에는 논리 자체가 가 없네요. 총질이니 가택침입이니 뭐니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거 같은데..

별로 당신 같은 사람이랑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님 할꺼나 잘하세요.

그냥 다른 분처럼 정부의 세금을 더걷기 위한 정책의 희생양이된 부분이 크다 는 정도면 저도  세수확대를 위한 정부의 꼼수라는 부분에 일정 부분 이해할수 있겠습니다만.

님은 그냥 별로 상대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어차피  또 동문서답할거같으니까요.
          
눈꼽낀하마 15-12-09 07:33
   
님 테스토스테론 수치좀 낮추세요

쎈척 겁나 싸보임 ㅇㅋ?
양천마리 15-12-09 04:54
   
담배를 비롯한 사회문제를 알려면 '땡큐 포 스모킹'이라는 영화를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는 근대 서양의 침략방식과 닮았습니다. 서양 종교를 믿지않는(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먼저 종교인을 보냅니다. 당연히 탄압을 받을 것이고, 그것을 빌미로 침략(미국은 아직까지 써먹고 있죠.)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담배값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흠연자들의 원성과, 서민물가 인상을 봉합해야 하는데 구실을 건강과 비흡연자들을 부추겨서 무마시키는 겁니다. 정부는 이미 여러 선진국들이 흡연율 떨어뜨리려 인상했지만 세수는 늘어나고, 흡연율은 떨어지지 않는다는걸 알고있었죠.
아락스 15-12-09 08:34
   
여기 글 쓰시는 분들 전부 어디 시골 촌동네에서만 살고 계시나? 서울에서는 지정된 흡연장소 말고 다른데서 담배피면 벌금 내야하는데요? 벌금 무서워서라도 흡연부스에서만 담배펴요 ㅋㅋ
블라디 15-12-09 08:43
   
흡연자들이 나쁜건 알겠는대  담배피는 입장에서  술마시고 길거리 다니는놈들과 매연 

향수 냄새 풍기고 다니는 사람들도 사라졌으면 좋겠음.  이 미칭 국가는 담배가 해롭다면서

국가에서 팔아먹고 있어서 더 문제임. 담배는 그냥 민간기업에게 넘겨서  소송 크리라도 맞게 하지
     
바니러브 15-12-09 11:01
   
저 사실 술 겁나 싫어하는데 술취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막아도 되나요?
닥터 15-12-09 10:57
   
축빠에용 이양반 왜 이래 이거..
완전 입에 거품물고 덤비네..완전 천방지축 마골피네 ..어디 무서워서 담배 피겟나 이거..
무슨 도덕시간인가 지금..
이양반 독재시대에 활동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담배보다 더 심한 나라전체가 최면에 걸린 그때 열혈투사다 되었을건데 아깝네..
그리고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몇배나 나쁘다라는건 마친 공산주의 선동과 마찬가지인 한마디로 심하게 말하면 개소리입니다...물론 밀폐된 집안에서 지속적으로 흡입이 된다면 좋지 않겠지만요..야외에서는 약간의 흡입은 그냄새가 않좋아서 그렇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매연보다 더 나쁘다는 구체적인 연구는 없음..
바니러브 15-12-09 11:01
   
흡연논란도 솔직히 웃긴게 담배 가지고만 겁나 그런다 이겁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수많은 발암물질이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수많은 매연은 괜찮고 흡연만 문제인가요?
막말로 난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더러운 자가용운전자들때문에 피해본다고 분노하는 상황은 어떤가요?
난 그공장에서 나오는 물건 안쓰는데 왜 내가 피해입어야하냐고 따지면요.
이런논란안나오게 아예 국가에서 담배 불법화시켜서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안하죠.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세금을 걷으려 하는거니까요.
국민 건강생각하면 자동차는 전부다 매연 저감장치 필수로 부착해야하고 연식오래되서 매연심해진 자동차나 물건은 사용못하게 하고 물론 보조금 줘서 없애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연법을 만들고 담배 제조 유통 금지 그리고 흡연자들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겠죠.
그걸 안한다는것은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지 않은거죠. 중요한건 돈이라니까요.
     
귀요미지훈 15-12-09 13:34
   
막말로 난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더러운 자가용운전자들때문에 피해본다고 분노하는 상황은 어떤가요?

==>    공감 1000%
winston 15-12-09 12:44
   
아무리 떠들어대도...
금연구역 외에는 다 흡연구역이다.
꿈의청사진 15-12-09 23:20
   
담배피는거야 뭐...본인 몸 해치는거니 상관은 없는데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 떡하니 서서 담배피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는...그런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극혐
벽골재 15-12-10 06:01
   
잘 봤네요....
밀애 15-12-10 15:20
   
일본 고속기차안에 담배파우고 가능했습니다.. ㅡ.ㅡ
♡레이나♡ 15-12-10 20:50
   
저런 시절도 있었지..
고두막한 15-12-12 16:11
   
ㅋㅋ
gjzehfdl 15-12-12 16:49
   
저도 담배는 싫어하고 안피지만... 무조건 흡연자들을 죽일놈 무개념취급하는거 보면 별로; 길에서도 못펴, 공원에서도 못펴, 아파트에서도 못펴. 너무 비흡연자식으로 강요하는거 같습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를 배려하고 비흡연자도 흡연자를 배려해주는 세상이면 좋겠는데요
게로샤브 16-01-27 02:58
   
난 비흡연자인데 담배피는거 가지고 머라안하겠는데 길거리에서 필꺼면 구석에 처박혀서 피던가 가만이 서서좀 펴라 진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피는것들은 짖어죽이고 싶다.

 아니면 돌아다니면서 필꺼면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담배 연기인데 뱉어내지말고 다 처삼키고 다니던가

진짜 다른건 다참겠는데 비흡연장소에서 피는것들하고 싸돌아다니면서 피는것들은 전화박스에 가둬놓고 주둥이에 담배 100개꼽고 한방에 불붙여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