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1월 20일 날짜로 A Laowai's View of China & Taiwan 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 온 동영상으로, 올라온지 하루만에 3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이미 2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참고로 이 채널의 주인은 Ben Hedges라는 외국인으로, 페이지의 제목처럼 주로 대만에 대한 비디오를 제작하여 포스팅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대만에서 굉장히 유명한 외국인으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영국남자 조쉬"같은 인물이며, 대만 편의점 TV스크린에서 대만 야시장 홍보를 한다거나 여러 나라를 돌며 대만이 독립국가임을 알리는 인물로 많은 대만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중국어 번자체에서 영어->한국어로 2차 번역되었고, 대만의 역사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달린 부분은 주석입니다.)
<댓글>
我不叫阿頑 이거보고 눈물이 터져 나왔어. 갑자기 한국을 싫어하지 않게 됐어. 파이팅!
郭崇睿 남한이 북한보다 100배 낫네.
我不叫阿頑 내가 원래 한국인들이 스포츠를 지저분하게 해서 싫어했는데, 그들이 대만을 지지해주는 걸 보고 한국을 너무 사랑하게 됐어.
麟夢玄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의 인터뷰도 전부 보고 싶어, 아마도 신분 노출에 대한 보호도 해줘야겠지?
erry j 나는 한국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우리 회사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이 대만을 하나의 나라로 봐주고 있어. 그리고 대만의 투표날 우리 회사는 대만 사람들한테 휴가도 주고, 그건 우리가 하나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걸 특별히 인정해 주는거야. 이 영상을 보고 나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 같이 열심히 일하고 우정을 느끼고 있어. 이 영상을 만들어 준 팀에게 감사해!
Winnie Zhong 왜 전부 다 쯔위를 옹호하는 인터뷰밖에 없는거야, 나는 이 문제에 다른 시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보고 싶어.
-> Ben Hedges(*채널 주인) 안녕, 댓글 고마워. 한국에 있는 우리 특파원이 말하길 나머지 촬영분은 현재 작업 중이고, 사실 전체 인터뷰 중에서 오직 한명만이 이 사건에 대해 반대의견(중국을 옹호하는)을 말했는데 사실 그는 중국에서 온 사람이고, 동영상의 제목이 "쯔위 사건에 대한 <한국인>들의 시각"이기 때문에 그 인터뷰 분은 여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어. 또한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거나, 이 사건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의 인터뷰 등도 포함하지 않았어. 고마워
-> Winnie Zhong 아 그러면 이게 편집되지 않은 원본이라는 거구나, 답변 고마워!
-> Q Wilder 여전히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쯔위와 관련해서 안 좋은 시각을 갖고 있겠어? 단지 우리가 모를 뿐이지, 안그래?
-> 蘇昀暘 너 말하는 꼴을 보니까, 중국놈이 다 됐네?
-> you787874 세상의 어떤 미디어가 완벽하게 공정할 수 있어? 그럼 너는 지금 이걸 왜 보고 있는데?
-> 点无情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좋은 의견을 말했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말해줄래? 이 인터뷰가 몇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몇개의 도시에서 진행되었는지? 얼마나 신용할 수 있는지? 나는 이 인터뷰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굉장히 의심되거든? 너희가 대도시의 1000명의 사람들을 상대로 인터뷰 한거야? 인터넷을 이용한 질문들도 했고? 내가 궁금한게 뭐냐면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이건 농담에 가까운거 아니야?(*모든 사람이 쯔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만을 말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이 팀이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했고, 어떻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할수가 있어?
-> 張郡 내가 보기에 너는 길거리 인터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길거리 인터뷰 데이터는 그렇게 커다란 데이터가 아니지만 굉장히 직접적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증거를 줄 수 있는거야. 인터넷 설문조사가 더 커다란 데이터와 더 많은 정보를 주지만, 이 동영상 자체가 유투브를 목적으로 촬영한건데 얼마나 간단하고 형태로 질문을 했겠냐?
ylk74915 내 생각에 이 동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이거야. "심지어 우리가 일제치하에 있을 때 조차 우리는 우리의 태극기를 잊지 않았다" 왜 우리가 다른 나라의 압력때문에 우리의 나라와 국기를 포기해야 되는데? 나는 대만이라는 나라와 국기를 사랑하는 대만의 사람이야. (*이 댓글에 500개 이상의 하위 댓글이 달렸습니다)
->蒼瀧宇墨風煙臣 내 일생을 대만에서 태어나 대만에서 죽는다. 타이완 넘버원!(*얼마 전 한 외국인이 게임에서 중국인과 대만인을 구별하기 위해 이 말을 쓴 것에서 유래됨)
-> 陳小湯 저기 미안한데,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의하면 "중화 민국"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정부가 "타이완" 이라고 하는 섬을 식민지화 하고 있는 중이거든? (*즉, 중국인들이 포모사 혹은 타이완 이라고 불리우는 섬에 정착하기 전부터 이미 포모사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고, 중국인들이 그들을 식민지화 했다는 이야기, 결국 현재 대만인이라고 불리우는 대부분의 중국계들 조차 원주민을 식민지화해서 대만에 거주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 ylk74915 내가 역사에 대해서 너보다 더 잘 알고있거든? 그래, 대만이라는 곳이 중국에 의해서 점령되었지만, 그건 너무나 오래전의 이야기고 현재 대만은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의 하나의 나라야. 니가 말하고 있는 과거의 이야기는 언급할 필요가 없지. 지금 중국은 대만을 대륙에 편입시키려고 준비 중이고, 우리는 오직 오성홍기만 써야할 것이고 중국의 "민주주의"(웃음)를 받아들여야 하겠지.(*중국을 비꼬려고 하는 말) 현재 우리 상황에 대해 토론하는게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겠냐?
-> Qaqa Qaqa 만약 대만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처럼 항상 똘똘 뭉칠 수 있다면, 하지만 대만인들은 그러지 못하잖아. 우리가 뭉친다면 누가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있겠어, 우리 모두가 대만을 사랑하길 빈다.
smileray229 봐, 대만의 9.2퍼센트는(*대만의 마잉주총통을 비꼬는 말) 우리에게 우리가 모두 하나의 중국이고 중국인이라며 우리를 열받게하잖아. 국가정체성이라는게 전혀 없어. 이런 점에서 한국은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우리보다 훨씬 낫다는거 다 알고 있어
陳小湯 만약에 우리가 우리 나라를 위해 싸우는게 두렵다면, 제발 저 영상에서 한국인 청년이 했던 말을 되짚어보자. 심지어 그들이 식민치하에 있을 때조차 자신들의 국기를 잊지 않았다고. 그런데도 지금 우리가 한국인들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냐?
thunders Rex 나 사실 이거 보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울었다. 운 사람들은 +1 이라고 써줘.(* +1 댓글이 많이 달림)
-> Hsieh Joanne 나도 울었어. 그리고 소름 돋았어.
-> Becky lynch 너무나도 감동적이야
-> QUE KK 중간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는 뭔가 다르게 갑자기 울게되버렸어..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전체가 사랑으로 가득차면서 갑작스레 눈물이 터져나왔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나라를 사랑하는지 보고 너무나 감동받았어T_T.. 맞아.. 왜 저 16살 밖에 안된 소녀에게 그토록 잔인한 짓을 시킨거야.. 그녀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쯔위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그녀가 알았으면 좋겠어!
파주퀸(*한국인이겠죠) 이제 50%의 한국인들이 쯔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李威霖 100 퍼센트의 대만 사라들이 이제 쯔위를 알아요.100 퍼센트의 대만인들이 이제 한국인들이 합리적이고 또한 대만인들에게 친절하다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중국인들을 제외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중국이 대만을 나쁘게 대하는지 알고 있죠.
->Jayfor chuu 한국인들이 우리의 소녀를 응원해주고 있으니 정말 고마워. 당신들 정말 멋져.
蘇昀暘 솔직히 나는 좀 놀랐어. 나는 한국에 대해서 별로 안 좋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아마도 한국인들이 스포츠에서 속임수를 쓴다고 생각해서 그랬겠지.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동 받았어. 한국이 대만을 응원해주고 있구나. 감사합니다, 한국!(*한국어로 씀)
-> 楊雅筑 사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대로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이지, 한국의 경우 스포츠가 좀 어두운 면이지. 우리는 다른 역사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친절하잖아! 하지만 대만 사람들은 한국을 개나 돼지라고 부르고, 그건 정말 좋지 않아.
-> 蘇昀暘 나도 너의 말에 동의해. 그리고 나는 뉴스를 보는 것도 싫어, 왜냐면 그건 항상 사람들에게 루머를 전달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믿게 만들지. 정말로 나쁜거야.
->smileray229 나도 전보다 한국에 대해 좋게 느껴져. 사실, 한국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거든. 하지만, 한국의 전국민적 유대가 느껴져. 국가에 대한 정체성이 대단하고 (하지만 여전히 마운드에다 태극기 꽂은 건 짜증난다) 솔직히 JYP도 싫고. 하지만 그들의 엔터테이너 시장이 대만보다 훨씬 뛰어나고 발전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지. 그들에게 감동받았고, 지금 그들의 정신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한국인들에게 뭔가 배워야 할 것 같아.
許浩然 고마워 한국인들. 그러나 대만이 아직 진정한 자주국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마무리 지어야 할 과업이 있어
-> Grace Huang 우리의 나라를 세우자! 그리고 한국인들과 더욱 친해 질 수 있을거야!
cheyinliu 한국 사람들은 원래 좋은 사람들이었어. 설사 그들이 스포츠 방면에서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우리는 일반화해서는 안돼. 내가 한국을 좋아하고, EXO를 좋아한다고 나를 한국의 개라고 부르고, 정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시야를 조금 더 넓혀봐 제발. 모든 한국 연예인들이 성형을 하지 않아, 알겠어? 그리고 성형이 너 자신을 더 좋게 만든다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어? 게다가, 너네는 대만의 연예인들이 성형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
邱嗶嗶 대만인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한국을 증오하는 것을 멈추자
-> Big Bird 이 영상이 한국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꿨어
-> KIA 우리는 한국과 같이 하고 더욱 더 가까워지길 바래
-> 張杉明 스포츠 방면에서 몇몇 문제가 있었지만, 이 영상이 내 마음을 움직였고, 나는 모든 한국인을 싫어하지는 않아, 다만 몇몇 스포츠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만 싫은거지.
-> 稻川昭央 대만 사람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바로 단교때문이야, 설사 한국이 마지막으로 단교를 하기는 했지만, 그건 대만 사람들 마음을 굉장히 상하게 했어. 그리고 현재 대만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한국이 스포츠 경기 같은 곳에서 높은 등수를 얻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야. 심지어 그것이 잘못된 태도이긴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지.
-> Mar K 많은 사람들이 국제 경기 때문에 한국을 싫어한다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따르고 심지어 한국의 엔터네이너 산업까지 죽도록 싫다고 말하는데, 나는 정말로 이해할수가 없어.. 제발 우리는 사건을 사건으로 대하고 사람을 증오하지는 말자.
-> 楚翔平 나는 한국이 국제경기에서의 스타일을 싫어하지, 한국을 싫어하지는 않아.
江宥呈 한국에게 처음으로 감동받았어
-> POCA Lin 우리는 92년도에 한국이랑 단교했는데?
->郭崇睿 한국인이 더 좋아졌어
->eddie smart 내가 진짜 미디어에 의해서 세뇌당했다고 느껴진다. 전에는 한국인들이 애국적 카타르시스에 취해있었다고 생각했는데.
-> 韓覲 단교 했을때는 굉장히 불편했지만, 지금 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는 처음으로 한국이 정말 좋게 느껴진다.
TheWay Chang 비록 한국인들의 대만을 국가로 볼지라도, 그건 한국 정부의 입장과는 다르지. 나는 이 영상속의 한국인들이 대만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모르는거 아닌가 두려워.
詹亞原 한국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었다...
-> 한국의 관광부처가 몇몇 국가들의 브랜드를 거리에서 소개할 건데, 그중에 대만도 있어, 그리고 또 대만의 국기도!!
-> ys june 한국은 버라이어티 쇼에서 대만을 소개할 때 대만의 국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망설이지 않지, 당연히 거기에서도 대만의 국기를 놓을 걸!
-> XX林 사실, 한국과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의 대부분이 개사기야..
-> lmwpassion 비록 한국도 마잉주(*대만의 총통, 9%의 지지율로 대만인들의 조롱거리)와 같은 여성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은 분명히 다르지~ 한국의 프로그램에서 대만과 대만의 국기를 보여 주기도하고.(*위 내용은 번역자의 개인의견과 아무런 상관없음)
-> ol132ol 친중주의자들과 반한들이 대만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거지. 한국 프로그램에서 대만을 언급하고, 또 대만의 국기를 써준다고, 올림픽기가 아니라.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대만과 중국이 같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어. 그러니까 대만 사람들을 속여서 한국을 싫어하게 만들지마.
-> ol132ol 사실 거의 70%의 대만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뉴스가 고의적으로 조작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고 대답했어. 대만이 중국과의 조약(*FTA를 말하는 듯)에 사인하지 않았을때, 정부는 항상 한국을 걸고 넘어지면서 심지어 한국도 중국과의 조약에 서명했으니 우리도 해야 한다고 말해왔어. 사실 한국의 스포츠 정신만 빼면은 한국의 모든면은 다 좋아. 한국은 대만인에 대해 아무런 차별없이 잘 대해주잖아. 우리가 대만에서 뉴스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뉴스가 사실인지 확인하는 거야. 왜냐하면 몇몇 미디어 들은 몇몇의 나라(*중국과 한국을 말하는 듯)와 관련해서 사실을 조작하거든.
-> 許浩然 몇몇 대만의 미디어 들은 고의적으로 증오를 부추기고 있어, 정말 뭐같아!
-> bear Chen 한국 사람들은 진짜 근사하지, 그런데 그들의 정부랑 몇몇 대기업들은 아니야.
-> CHIHYUAN LIU 나도 한국에 대해 더 좋게 생각하게 된 1인, 한국인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 사실, 한국인들은 진짜 멋져, 잘 먹고, 잘 마시고 친해지기가 정말 쉽지.
-> Kafuka Franz 응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너네 국기에 대해 존중하길 원한다면 다른나라 국기에도 존중을 해야하지 않을까?너네랑 야구할때 한국 국기를 개로 표현해놓는 몰상식한 언론수준부터 뜯어 고치길 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쓰여져 있었고,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 秘密AnD毛毛 한국 친구들아 미안해, 너네가 실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인 줄 몰랐어.
Rain kao 이 동영상을 보기 전에, 국제경기들 때문이겠지만, 한국에 대한 내 인상은 굉장히 좋지 못했어. 한국의 제품들을 몇년동안 보이콧하기도 했지. 비록 한국인들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굉장히 모욕적인 편견이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실로 내가 틀렸다는 걸 느껴. 모든 나라가 불합리한 사람과 합리적인 사람으로 나뉘겠지. 이것은 개인의 문제고 국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한국인에 대한 나의 지난 편견들을 사과하고, 나를 일깨워준 이 영상을 만든 리포터에게 감사해.
Kao Steven 너희가 한국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상관없이,그들의 국가관은 존경할만하다. 언제나 한국인들은 바깥일에는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만인들은 우리끼리 싸울 뿐이지. 한국처럼 우리도 바깥의 적들을 위해 단결해야해!
張瀞文 이 영상을 제작해줘서 고마워. 사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쯔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두려웠었어. 한국인들이 우리의 상황을 이해해준다니 너무나 고마워, 하지만 여전히 나는 대만의 진정한 독립은 국기를 흔드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해. 여전히 쯔위를 응원하지만! 파이팅!
Tina_ SONE 한국이 대만을 국가로 생각한다고 예~ 하지만 깨지기 쉬운 불쌍한 나라지..(*자학)
ay 洪雷達 나는 한국사람들이 화가나지 않았는지가 더 궁금한데. 한국의 회사 JYP가 다른 나라(*중국)에 숙이고 들어가서 여자애한테 사과문을 읽게 시켰잖아. 한국인들은 이걸로 자존심 안상해?
軒勝本 사실 나는 한국인들이 속이기 좋아하는 나쁜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어. 중국이 더 나쁜놈들이야!
-------------------------------------------------------------------- 이 밑으로는 대부분 다 반복되는 이야기들이고, 한국인들이 난입하여 싸우기 시작하여 이상으로 번역을 마칩니다.
대만이 좋아해주는 것 하나만으론 나쁠건 없는데, 반대로 염려스럽네요.
이런 영상 하나로 많은 대만사람들의 인식이 쉽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니
황안 같은 악의 품은 또다른 누군가에 의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상대가 누구든간에 정치적인 부당함은 당연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 미국이든 중국이든요.
힘있고 득되는 상대라 해서 자존심없이 비위 맞추려하고 간이고 쓸개고 내줘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비즈니스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거대 시장이 미국과 중국에 있다는 것이지요.
이때문에 미국 조차도 정치적인 대립과는 별개로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고요.
대만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한국에 대한 호감이 생긴 것도 좋은 일이지만
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하나로 인해 중국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괜한 불똥이 튀어 곤란을 겪게될까봐 심히 염려스럽네요..
('작은'이라는 표현에 반응하실분이 계실 것같아서 덧붙이자면, JYP 라는 브랜드가 대중적인
유명세에 비해 실적은 변변찮습니다.. 국내에서 조차 3대 소속사라 불리우기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저역시 개인적으로는 중국에 대해 좋은 감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중국따위 어떻든 상관없다는 발언을 할만큼 우습게 볼 나라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보다 강대국인 미국의 자존심이며 대표 기업인 구글조차
자신들의 철학에 거스른다며 멋있게 박차고 나갔다가 손가락만 빨다 다시 자세를 고치고 들어간 국가입니다.
아마 구글이 우리나라 기업이었다면 자존심 없는 행위로 두고두고 욕을 먹었을 수도..
(그 사이에 중국에는 이미 구글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들이 생겼기에 구글은 이래저래 후회할겁니다)
댓글보고 어이없는건 혼자서 조작질해서 싫어 해놓고 이제와서 오해였다고 하네.
유튜브에선 대만애들이 와서 분탕질하고
국내미디어에선 화교들이 분탕질 하고..
스포츠 거리는데 야구에서 니들이 정말 판정시비로 진거 같애?
이번 프리미어때 대만심판이 삽질한걸로 우리가 反대만시위를 했었냐?
또 태권도 부정 센서로 실격해놓고 왜 엄한 한국에 시비를 거는지..
축구에서 판정시비 일어나면 영국한테 따지는 나라 봤냐..
단교도 가장 늦게한 한국에만 트집잡고..
답없는 애들임.
진짜 그때 완벽한 아웃을 세잎판정했을때 대만심판인거
알고 진짜 울화통 터졌었어요.
세계에서 나라로 인정못받는 외톨이가 손잡아달라는데
안잡아주고 무관심 하니까 별의별 욕을 다하다가
단순 사건에 관해 중립적 시각으로 잘잘못 따져준거 뿐인데
혼자 좋아라 하며 손잡아달라는 식이네요.
여태껏 니들이 한짓이 있고 손잡아 줬다간 제1무역국 중국하고
끝장난다. 북한문제까지. 우리 통일할려면 중국하고 잘지내야되서
너네손 못잡아줘 ㅋ
만약 이런 영상이 안올라왔으면 또 한국이 쯔위와 대만을 무시한다고 생각했겠지
스포츠건 뭐건 대만언론이 잘못된 사실을 정치적인 색으로 퍼트리는거에 전부 당하고 있는건데 그걸 모르고 있으니 불쌍하구만
한국에 대해 안좋은 사실만 자기들 언론에 흘러나오는데 그걸 왜 못깨닫고 있어
쪽바리들 날조에 속아서 우리가 국제 경기 더럽게 한다고 지들 맘대로 오해한 주제에 무슨...
아니 하다 못해 국제 경기 더럽게 했다 쳐도 야구 빼고는 대만이랑 붙을 수준도 아닌데 ㅋㅋㅋ
야구도 실력적으로 거의 압도적인데 우리가 쟤들한테 미움받을 이유가 없음.
지들 맘대로 싫어했다가 지들 맘대로 좋아하네. 알아서 해라.
스포츠 이야기는 여전하군, 2002년 월드컵때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대만인데도
한국이 이탈리아 스폐인을 연달아 이기고 4강까지 가자, 대만에 존재하는 언론사 방송사
거의 전부가 한국이 심판매수 했다고, 피를 토하면서 비난했던건 유명, 심지어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연예인들 조차 월드컵 이야기를 하고 눈물을 흘리며 원통해 했었음 ㅋㅋ
그당시 대만쪽 인터넷 게시판등지에서 한국교민들에 대한 살해예고 및
테러 모의가 일어나,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는 최대한 피하고
집근처에서만 움직였었음.
대체 어디서부터 한국이 스포츠를 지저분하게 한다는 게 퍼진 걸까...왜구나 대만 정치인들의 조작질에 저렇게 쉽게 넘어가는 지적 능력으로...과연 지금의 이 좋은 감정이 언제까지 갈런지...
물론, 좋은게 좋은 거라...잘 지내면 좋겠지만...너희들이 입에 담는 스포츠에서 조차도...한국은 그 어느 나라 보다도 깨끗했단걸 알아둬라...
자신이 태어난 곳의 국기를 흔들었는데 그게 뭐가 문제임
짱깨가 그 만큼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국가, 민족 분열 조짐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저리 민감하게 대응 것인데(특히 티벳이나 위그르)
저 어린 아이가 느꼈어야할 혼돈이나 자괴감 같은 것을 걱정해 주는 것이지
대만을 걱정해주는 것은 아니지요
대만이 한국 싫어하기 시작한건 결국 단교때부터죠. 미국, 일본등이 단교하는건
이해해도 얕보던 한국까지 단교하니까 쇼크먹어서... 사실 단교 안하려는 대만
이용해서 우리가 이득을 좀 많이 취했다고 하더군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수출도 많이
해먹고... 그러고 나서 단교. 뭐 우리뿐만이 아니라 대만이 무기수입 등에서
사기도 많이 당하고 손해도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입지가 좁다보니...
여하튼 이젠 그닥 우리가 신경쓸 위치의 나라도 아니니까 중국하고 싸우는데
괜히 우리가 끼어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만은 이미 88년도 서울 올림픽 즈음에 혐한 기사들 내보낼 정도였고 8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중국에 밀리고 한국에 힘을 쏠리자 이미 단교는 인지를 한 상태였습니다. 한국 역시 80대 중후반 당시 중공과의 관계개선한다는 언지를 계속 줬고 한소 수교후에는 불보듯 뻔한 수순이었죠.
또 단교 당시에는 대만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대만이 먼저 단교를 선언하고 나가는 수순이었습니다. 다만 영사관 이전 문제에서 청나라 공사관을 그대로 넘겨주며 심기를 건들인건 있죠.
우리입장에선 끝까지 배려해줬지만 열등감에 반한을 이용하고 이후 대만은 오히려 97년 핵폐기물을 북한에 반출하려는 아주 X같은 짓을 하고 다녔죠.
우리가 대만과 단교한것은 어쩔수 없는 외교적 선택이었어.한국은 중국과 미국사이에 항상 줄타기를 하는 상황이고 이건 언제나 변하지 않아...대만이 싫어서가 아냐.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고 혐한이 퍼지는것도 일본과 편을 먹어야 중국과 대항할수 있기 때문인것도 알고있지.
각각의 이해가 맞물려 서로에게 저주를 퍼붇는 지경에 이르렇지만...
서로의 외교적 민족적 상황을 인정한다면 서로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대만이 중국과 달리 또 다른 나라라고 주장하는 건 다른 문제고, 여기서 대만을 응원하는 것도 편을 들려는 것도 아니라 옳고그름을 따질 뿐이다.
그리고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이 강제가 아닌 자의로 행해지고 그게 모여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야
애초에 너희와는 마음가짐부터가 다른데 제일 중요한 이부분을 배제하고 너희와 일직선상에서 비교하면 섭하지
과거 우리 조상들의 고생을 헛되이 하다못해 없는 일로 취급하는 건데 대한민국은 그냥 운좋아서 발전했다고 생각하면 당연 섭하지 않겠냐고.
뭐 제일 마지막에 단교했는데 단교하지 말고 끝까지 남아주길 바랐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뭐 그만큼 우리를 믿고 따랐다는 거야 뭐야. 제일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리니 배신감이 더욱 컸다 이런 것도 아니고 국가 입장에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건 당연한 거잖아 물론 너희와 단교하고 중국과 맺었다는 게 옳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중국과 손잡는 게 확실한 이익을 보장받으니까 그렇게 한 것뿐이다. 심지어 적대관계인 미국이나 일본 또한 중국과 경제적으로 손잡고 있잖아. 물론 쟤네 또한 그러니 우리 또한 하는 게 뭐 그리 대수냐 라며 면죄부를 원하거나 핑계를 대겠다는 게 아니고 어떤 나라든 국가는 국민의 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존재 목적이니 이해해 달라는 거지 이 일을 용서받겠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역지사지해봐 과연 너희였다면 국가의 신뢰를 위해 자국민과 국가의 이익과 안전을 포기할 수 있었을까?
대만의 한국에 대한 적대감의 실체는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급부상에 따른 위기감이 첫번째고.
90년쯤에는 비슷한 경제규모였으나 20여년후 격차가 나기 시작하는 한국에 대한 질투가 더해진 것을 생각해요.
게다가 중국의 최대교역국중 하나인 한국이니 (감히 중국에는 자포자기 식으로 화를 낼 수 없을 만큼 무섭지만) 그 (중국에게) 억눌려진 분노는 질투심에 더해져 한국으로 향한 것이겠지요.
마운드에 태극기 꽂은게 무슨 문제라고, 그 전에 일본의 대표적인 선수가 한국은 앞으로 30년간 일본을 못이게 하겠다고 한 망언이 있었기에 한 세레머니쥬. 만약에 중국과 대만 사이에 그런 망언과 경기승리 후 세레머니가 있었다 치면, 한국사람 누구도 그걸 갖고 뭐라 할 사람 없죠.
대륙이던, 섬이던 짱골라들과 엮이면 이렇게 된다는 반복학습이 그 증명 . . .
앞으로는 기획사들이 중국쪽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쪽 애를 차라리 선발하는게 훨씬 나을지도.
아직까지, 한국과 일본이 야구하면 대만방송 캐스터가 노골적으로 일본응원하는 종자들임.
제발 대만의 실체를 한국인들이 잘알기를 . . .우리는 어쩌다가 뉴스에서 대만기사를 보는데
저기는 허구헌날 한국기사를 업데이트하는 한마디로 스토커색기들임.
그러니 얼마나 한국에대해 험담들을 하겠음. 영토도 경상도크기의 섬, 인구도 딱 한국의 절반
경제, 스포츠, 문화산업 모든 부분을 통틀어도 상대가 안돼면서 . . .섬짱골라들은 마치 한국을
라이벌이라고 떠들고 지럴이고 총선이나 총통선거에서 한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종자들임.
광고를 보신분도 계실것임. 저런 종자들은 한국인들이 쯔위편을 들어줬다고 하루아침에 바뀌는
종자들이 아님. 여전히 일본을 우상으로 여기는 족속들임 . . .아직까지 대만은 일본과의
무역활동이 주를 이룸. 대만에 일본 대기업 하청공장도 많음.
대만변호사색기가 jyp회사 상대로 소송한다고 한 뉴스가 있잖아요.
대만인들 습성이 나오잖아요. 애초에 잘못은 황안이라는 넘인데 그넘한테하던지 . . .
쯔위 미성년자 인권을 내세워 사건을 하루빨리 마루리할 생각없이 사건을 오히려 키우는
손해배상 . . .돈을 쫓겠다. 어이상실~개념상실~너무한다~해
대만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야구가 크죠. 판정시비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애초에 대만은 한국에게 실력으로 안됩니다. 물론 우리도 판정시비 일어나면 발끈은 하겠지만 한국-대만 정도의 실력차면 솔직히 인정하고 들어가야죠. 대만해설자가 한국 이기고 싶다고 나라 잃은것처럼 우는거보고 이거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싶었죠. 전국민이 쇼비니즘에 심취해서 반한 대열에 합세한 느낌이었죠. 강점기를 보낸 한국도 저정도의 반일심리는 나오지 않죠.
대만이 속임수쓴다고 하는 이야긴 언론이 선동해서 그럽니다.
우리도 광우병때 김동성때 스위스오프사이드 김연아때 등등 그랬잖아요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게 판정한 심판들과 국제연맹탓이지 해당나라국가나
개최국의 잘못이 아니지 않은지??
냉정하게 보면말이죠
알게 모르게 정부들에 의해서 우린 세뇌를 잘당합니다.
그리고 쯔위사건은 대만인이 대만국기드는데 중국언론이 미친거였다는건 변함없죠
다른나라 사람들을 증오하도록 부추기는건 언론.정부들 이해관계영향이 크다생각합니다.
일본도 사실 평범한사람들은 역사를 잘모르고 자신의 조상들의 죄를 왜 우리가 사과하냐? 전범재판끝났으면 끝아니냐? 이런논리의 세뇌또한 많이 당하니...잘모르는면도 있습니다.
쯔위가 안좋은 이야깃거리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했지만, 어린 소녀가 대만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군요.
대만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일본과 언론의 유언비어나 사실을 과장되고 부풀리기 한것뿐이라서 이런걸 더 안다면 정작 자신들의 적이 누군지 직시 할텐데 말이죠.
아직도 일본에 이용당하면서 일본을 추종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암울한 현실이죠.
저들이 한국을 대체적으로 싫어한단걸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 오천만중에 몇%나 될것같은가?
이런 커뮤니티의 특성상 대만의 혐한감정에 대해 아는사람이 많고 이런 댓글들과 토론이 이루어지지만,
실상 밖에서 대만 얘기하는거 들어본적이나 있는가? 그냥 30대나 40대는 어렸을때부터 자유중국이란 이름으로 중국공산당과는 다른 나라로 인식하고 사는사람들이 90%이상이고, 10~20대는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그나마 교육자체를 받지못해 대만이 뭐하는 나라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10대나 20대는 아는것이 있음 반박바람.
스포츠에서도 사실 겹치는거나 라이벌인 관계가 하나도 있지를 않기에 대만에 대한 인식이란것 자체가 없는 나라. 곧 좋아하고 미워하고의 감정이 꼬일만한 것이 전혀 없는 나라일뿐이다. 근데 왜 저들은 말도안되는 한국기원설이나 한국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양수진 사건을 가지고 언론들과 사회고위층이 앞서서 선동질을 하며, 우매한 대중은 변별력없이 그것을 제대로 바라보거나 확인하지도 않은채 확대재생산에 빠져서 자정능력을 갖추지못하고 까기위해서 까는, 즉 진실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스트레스 대방출의 상대로만 한국을 이용한다는것.
앞으로도 대만의 한국까기 놀이는 정치선동이든, 기업의 장난질이든, 유명인의 포퓰리즘이든 계속 될 것이다.
스포츠라, 일본 측 논리인가 아님 공동 합작인가 전 세계 매수설 이런...
울 협회 성님들이 그리 세계적 빠워있고 유능하신 줄 그거 보고 첨 알았는데
머 국민에 쓸 돈은 항상 쪼달려도 새는 거,기분 내는거, 꿍쳐 놓는 거 보면 의외로 돈이 꽤 많아 보이지만
과연 경제동물,자본주의 보쓰,부자나라들 줄 세워 놓고 돈으로 양 싸다귀 날릴 정도였는지도
어느 날 뜬금없이 튀어 나온 공자니 만물 한국 기원설이니 같이 연결되긴 하네요ㅎㅎ
원래 일본 만화서 나온 발상들였는데 어느새 그게 한국께 한국발상,한국 현실이 됨.
여튼 뭐 하나 헛되이 버리는 게 없네요.그들은...
-> Kafuka Franz
응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너네 국기에 대해 존중하길 원한다면 다른나라 국기에도 존중을 해야하지 않을까?너네랑 야구할때 한국 국기를 개로 표현해놓는 몰상식한 언론수준부터 뜯어 고치길 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쓰여져 있었고,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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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쪽바리 이간n분탕질은 어디서나 빛을 발휘하네요
대만은 그럴 자격이 없어요 한국에 대한 이상한 루머나 퍼트린 주제에 누가 누굴 욕하나
대만은 앞으로 한국인들에게 국가 취급 받고 싶으면 성숙한 행동을 보여줘야죠
적어도 한국은 대만인들처럼 엉뚱한 앙심을 품고 그런식으로 비하매도 하진 않아요 대만은 한국에 대한 그동안 막무가내식 루머나 욕을 한 진 빚부터 갚으세요
원래 로그인 잘 안하는데 오랜 만에 로그인 하네요.. 일본도 한국도 대만도 ..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과는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중국은 공산국가 체재가 아직 많이 존재하는국가 라 제외 하고 세나라 모두 정치인들이 나쁜거지 국민들은 다 좋은사람이라 생각해요. 일본여행 대만 여행 갔을때 그리고 중국에 갔을때도 느낀건..
모두들 친절하고 제게 더 알려주려고 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는 겁니다. 대만을 욕하는 댓글을 보니 참 부끄럽고 .. 이댓글들이 대만에 알려질까 걱정이되네요..
정확히 알고나면 우린 대만에 미안해 지게 될겁니다.
근데 그무지가 정치적 이란것에 그 국민만을 탓 할 수는 없다는것입니다. 일본이 교과서에
위안부를 정확하게 기재안 하듯이 한국도 대만에 무기 자동차등등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중국과 손잡고 대만과 단교한것을 기재하지 않습니다. 그 무지라는게 정치하는 놈들 때문이기에
대만이나 일본 국민을 욕할필요까진 없을듯하네요. 우리국민도 무지하긴 마찬가지니까요.
요즘 자라나는 한국 청년들은 적어도 무지하지 않습니다 군대도 갔다오고 애국심도 투철합니다 하지만 저 일본과 대만을 보십쇼 애 어른할것없이 모조리 정치에는 관심도 없는 빠가들입니다 심지어 남북전쟁을 통해 자기 뱃속을 챙기려하는 이기적인 존재들이죠 저희나라가 빨리 부강해져야 저 미개한 국민들을 식민지화 시켜 생체실험과 노동에 동원시켜야 합니다
쓰신 내용에 동의가 가다가 마지막 줄에서 불편함을 느끼네요..
무지하기 때문에 욕하지 말라 하기엔 언제나 한국은 날조,왜곡 된 내용으로 항상 욕을 먹어왔습니다.
옆 나라들의 국민들이 어떠한 내용을 무턱 대고 믿지 말고 다른 나라에 돌을 던지기 전에 스스로 알아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대만이 단교,스포츠를 말하며 반한감정의 이유로 이야기하는데 그러기엔 선과 범위가 이미 많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기나라를 사랑한다면 언론의 거짓과 선동, 국가적인 비난이 아닌 진실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영상은 제가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이미 사건으로 각각 상처를 받았지만 대만이 한국국민들의 마음이나 생각을 저렇게라도 알고 스스로 무언가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일은 확실히 박진영이 잘못했지....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면 대만이 우리나라에게 일제치하시절에 일본이 다른 식민지는 다 포기하고 한국만 갖게 해달라 하는걸 반대하기도 했고 6.25 부터 물심양면으로 지원도 해줬었지 그러다가 중국의 un가입 문제로 우리나라도 단교했고
저쪽이 지독하게 혐한감정만 갖지않고 우리한테 우호적인 입장을 취한다면야
그래도 스포츠가 지저분하단건 뭔 개소리야
여러분 대만이 왜 한국을 싫어하는지 알고 쓰세요. 부끄럽네요.. 여기 악플다시는분들 일본이 정확히 알지못하고
한국 욕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린 단교전 대만에 무기 자동차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중국과 손잡으면서 대만과 단교한거예요.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물론 정치적으로 한국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했다하더라도 당하는 입장에선 배신인거죠. 한국이 예전에 대만을 어떻게 불렀나요? 대만은 자유중국으로 중국은 중공으로 표기 했었죠.. 지금은 어떤가요? 정치적으로 배신당한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물론 대만언론이 더 부풀려 기사내고 한국을 나쁜쪽으로 몰아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죠.
70~80년대 한국자동차 지금의 중국자동차 수준입니다. 무기요? 북한만도 못한시절 이었구요.
대만은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였죠.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의 태국자동차 수입 필리핀 무기수입한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필요해서가 아니라 동맹국이라서 정치적으로 사준겁니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가1위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죠.
미국쇠고기가 우수해서 수입한건 아니죠.
헛소리 마세요
한국이 진짜 잘못한 나라는 베트남이지 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50-60대 한국이 못살때는 이것저것 우월감 들다가
경제성장 이뤄낸 80년대부터 부쩍 커진 한국에게
대만 방송에서 서울 올림픽은 개최하면 안된다고 ㅈㄹㅈㄹ하던게 대만인데
먼 단교해서부터 싫어했다고 개솔 ㅋ
그러면 몽둥이 들고 개를 풀어서 대만 외교관 쫓아낸 프랑스한테는 왜 악감정 없죠?
저 69년 서울 마포 출생이구요 . 한국사람입니다. 아버님 본적이 경북 예천 입니다.
한국이 대만을 욕한적은 없지만 한국이 대만을 뒷통수 친적은 있죠.
한국인으로서 창피한 일이죠..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가 역사책에 백의민족이라고 썼었죠. 지금은 어떻게 표기되어있는지 모르지만..
백의 민족은 우리식의 표현이고 사실은 염색기술이 없으니 흰옷만 입었던거죠..
그렇게 우릴 포장하는게 역사책입니다.
일본이 한국의 개발을 도왔다고 일제식민지를 표현하듯이 모든나라는 자국입장을
고려해서 교과서를 만듭니다. 대만이 살만했으니까 무기며 자동차도 샀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당시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 지금의 중국자동차 로 보심 됩니다.
우리 무기들 지금의 북한 무기만도 못햇어요.. 과 연 대만이 그걸 필요해서 샀을까요?
동맹국이니 사준겁니다.. 그리고 우린 대만과 정치적인 이익을 생각해서 단교하고 중국과 손잡죠.. 물론 다른 나라들도 중국과 손잡습니다. 어쨌든 대만 입장에선 마지막 믿었던 한국마져
배신한거라 받아들일수 밖에 없고 또 대만언론이 그렇게 떠듭니다.
그이후 대만이 급격하게 한국을 싫어하게 되죠.
뭐든 자국 입장만 생각하게 되는게 ... 그럼 우리도 일본이 우리 욕하는것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겠죠.
무식은 자랑이 아니예요-.-
보통, 이런 희안한 소리는 일본 혐한들이 잘 하던데 ㅋㅋㅋ
또, 희안하게 모자란 대만애들이 그런 떡밥을 잘 물더군요.
둘다 한자를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공자 한국인론도 일본에서 시작해, 대만에서 크게 유행한것처럼 말이죠.
패턴이 비슷함.
님이, 아무리 한국인이라 주장해도,
맞춤법이나 글 구조를 봐도 화교거나,
한국에서 유학하는 대만인처럼 보이는데요? ㅋㅋㅋ
한가지 충고하죠.
대만이 발전하고 싶으면, 일본을 물고 빨지 말고,
차라리 그럴 시간에, 우리도 일본을 한번 넘어보자고 다짐하세요.
그럼, 대만에 약간이라도 희망이 있을 겁니다.
한국이 일본 욕하는건 고대시대부터 한국을 침략하고 임진왜란같은 큰전쟁과
결정적으로 한반도를 식민 지배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감정이지
어디다가 일본 관계를 대만에 비유하나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랑 대만이랑 역사적으로 연관이나 있나
한국이 대만에 쳐들어가서 침략 전쟁이라도 벌였나
1950년대부터 겨우 알게된 사이인데 언제부터 일면식 있었다고 단교 하나가지고 시비질인지?
또 일본,미국,프랑스 전부 60~70년대 단교했는데 가장 늦게까지 수교해준 한국에만 ㅈㄹ하는거부터 먼저 대만쪽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마지막으로 69년생이면 아빠뻘이라 더이상 별말은 안하겠지만
아시안게임에서도 필리핀 심판을 한국인으로 둔갑시켜서 한국 사이트 테러하고 욕질한거랑
대놓고 선거 광고로 한국 욕하는거랑
대만 정치인들은 방송에서 대놓고 한국인들 모두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는등 비정상적인 정치인들은 뽑는 대만 국민들의 수준 때문에
이제 대만에 관심도 없었던 한국인들도 대만이라는 싫어하게 되었다
존댓말은 못 배우셨나 봐요? 댓글 은 자유고 존중해야 하는것 입니다.
아들뻘이니 반말 해도 될까요? 교육이 정말 중요한것은 님을 보니 알것 같네요.
대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수평적 시각에서 보면 한국도 대만 욕할 입장은 아니라는걸
얘기 하고 싶은겁니다. 저는 전봉준의사 3대손이구요 지극히 평범한 한국사람입니다.
대만 화교도 일본인도 아닙니다.
예를 드신 거 완전히 한국사극,한복 첨 본 골통 일본인의 논리네요.
접어 두고, 머리 염색 함 안해 보셨나? 일단 흰색 탈색이 더 어렵고,
옛 소재 염색은 당장 아이도 현장 체험으로 직접 채취해 염료 만들고 할수 있네요.
학창시절 티셔츠도 함 안 만들어 보신듯.그 나이면 한번은 해봤을텐데
거기다 흰 옷은 자주 빨아야 해서 관리가 귀찮을 뿐더러
옷,천이 재산이자 전 과정이 핸드메이드인 예전서 더 헤지기 쉬운데도.
서양서도 옛 귀족은 물론 대저택 쌓은 부르조아조차도 사용인 옷은 내주지 않았습니다.
달리 조선은 유교국가라 국상,친상 당하면 최소 몇 년을 소복 입어야 하는것도 있겠고
그 사이 또 당하면 계속 진행이고. 해서 백의민족이 잘못되거나 욕될건 없지만
뭣보다 어느 나라서 평민껄 지들 문화 대표로 내세운대요
빵 달라고 왕과 왕비 싹둑한 나라도 궁정 코스요리 내지.멀건 죽이 대표라고 해요?
평민보다 귀족이나 왕이 이뻐서가 아니라, 넘이 보기에 그게 낫기 때문이 아니라
그 시대 그 나라 전체가 만든 문화의 정수, 최상이기 땜에 그래요.아시겠어요?
중국자동차도,중국 덤핑제품도 결과적 구매자가 원해서,필요로 해서 팔린겁니다.
최저가 판매는 지금도 어느 나라건 있고 돈없는,절약하는 층에 인기 있을텐데요.
당시 주변 물건이 모두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투덜대는 경운 많이 봤지만
그 나라에 의리라고 누구도 상상조차도 안할텐데 매우 특이한 발상을 하시는듯
마지막 믿었던 한국, 완전히 대만의 멋대로 자기만의 입장이지만 포함해 그 점은 일부 인정.
딴 나라는,상황이 어째건 대사관서 쫓아 낸건 수순상 필연이나, 기분 좋진 않았음.
근데 말씀대로 그캐 위에서의 시선으로,동정으로 물건 사줄 나라에 먼 배신감이래요...
그리고 세월이 넘 흘렀슴. 이젠 사람도 사정도 다르고.
당장 지들도 흔들리는 판에 대체 누굴 멀로 탓해요
모든 나라들은 자기들 위주로 역시서를 쓰죠.
하지만 님께서 말씀 한 백의 민족, 그건
잘못 아신거구요.
우린 부여때부터 흰옷을 입었구요. 고려때엔 하두
흰옷을 입으니까 금지령도 내려질 정도였어요.
그때 옷의 색은 원래 흰색이 아닌 상아색이죠.
흰색으로도 염색도 했구요.
조선에 와서는 예법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하는데,
하도 상이 많으니까 아예 상복과 같은 흰옷을 입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백의민족이란 말이 널리 쓰인 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학자가 쓰면서 부터구요.
대만이 우리에게 도움 준 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단교한 것도 맞지만.
그걸 우리가 부끄러워하고 사과해야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대만에서 학살을 했나요? 전쟁을 했나요?
대만과 단교했던 많은 나라들이 부끄러워
하던가요?
대만과 단교 한 그 많은 국가중에 수장이 나서서,
사과 한 적이 있던가요?
근데 왜 유독 한국만 그래야 하나요?
대만이 한국에 도움을 줘서요?
네, 대만이 바나나도 무상으로 줬고,
한국자동차도 수입해줬고.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근데 대만만 손해보는 장사였을까요?
미국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한국에 주둔을 하죠.
표면적으론 미국이 손해만 보고 있네요?
미국이 미쳤다고 손해만 보면서 그럴까요?
예전에 대한제국과 상호방위조약까지 채결했으면서, 이익되는게 없자
뒤로는 가쓰라-태프트밀약을 했죠.
국제사회에서 손해만 보는 일은 드물죠.
더구나 그때는 냉전시대였고,
대만은 본토에서 쫓겨 항상 중국이란 불안이 있었죠.
대만-남한-일본이 자유진영 라인이었죠.
여기서 남한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땐 하나라도 같은 편이 필요한 시기였고,
서로의 이익에 맞았던거죠.
표면적으론 한국을 위한거지만,
결과적으론 대만을 위한 일인거죠.
맞아요, 님말씀처럼 동맹국이니까
자기를 위해 사준거죠.
1971년 un에 중국이 들어온 후,
주요국들은 대만과 단교하죠.
그리고 한국은 1992년,
주요국 중에 제일 마지막에 단교합니다.
이게 지금까지 이렇게 나라 전체를
매도하고 욕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도가 지나친 경향입니다.
원래 사람이 힘든 일이 있으면,
남탓하고 원망 할 게 필요하죠.
그게 한국인거죠.
예전,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려 전쟁을 한 것처럼요.
대만 국내의 절망,불안을 한국으로 치환하는거죠.
70~80년대 한국자동차 지금의 중국자동차 수준입니다. 무기요? 북한만도 못한시절 이었구요.
대만은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였죠.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의 태국자동차 수입 필리핀 무기수입한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필요해서가 아니라 동맹국이라서 정치적으로 사준겁니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가1위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죠.
미국쇠고기가 우수해서 수입한건 아니죠.
님에 허무맹랑한 주장이 사실이라도 비유가 그게멉니까 지금의 우리와 태국에 경제격차가 70~80년대 우리와 대만수준이랑 같다??ㅋㅋㅋ그당시 대만경제가 얼마나 대단했다고요??ㅋㅋㅋ대만은 경제자체가 중소기업,하청위주경공업으로 발전햇고 우리는 중화학육성책을펴서 서로 비교자체가안됨니다 대만은 스스로 완성차를 생산할수없는 나라여서 단가가싼 한국산자동차를 수입했겠죠 무슨 정치적으로 사줘요 그렇게 사줘봐야 대만내에서 일반인들한테 강매할수도없을거고 안팔리면 재고로쌓일텐데 허무맹한 애기좀 그만좀하세요
연세있으신 교수님들 다 퇴직하셨죠.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ㅋㅋㅋ
게다가, 80년대에 대만이 잘나갔으면 뭐 합니까?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지.
언제까지 과거에 내가 잘 나갔네
그럼, 그 시절 다시 온다던가요?
대만도 빨리 정신차려야 합니다.
아직도 아시아 4마리 용이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딸딸이 치니 ㅉㅉ
단교하기 전에 대만은 이미 고립상태였고,
중국이 상임이사국 자리를 차지하자 스스로 화를 내며 un을 탈퇴하기까지 합니다.
지금은 중국 때문에 un가입도 불가능하고 정식 명칭도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국가대접을 못받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대만하고 공식적 외교관계 유지하는 나라는 대만한테 푼돈 받고 관계 유지해 주는 아프리카나 태평양에 있는 인구 몇만의 조그만 섬나라들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단교하기 전에도 이미 70년대에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같은 선진국들은
줄줄이 중국과 수교하고 대만과 국교를 끊었습니다.
특히 대만이 주인국가처럼 우러러보는 일본도 이미 70년대에 대만과 국교를 끊었습니다.
92년 한국이 대만과 단교할 때는 이미 세계 주요국 중에 대만과 수교한 나라는 남아 있지 않았고,
단교는 대만이 전세계 100여개 국에게 늘상 당해 온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게만 단교를 이유로 적개심을 불태우는가?
대만인에게 일본은 상전과 같은 나라인데 반대로 '한국은 대만보다 아래인 국가' 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화사상에서 한국은 중국에 대한 조공국가이고 대만은 중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나라이니 대만이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하청으로 한국보다 일찍 발전한 대만이 보기에 한국은 자기들보다 가난한 나라였고
'한국 너희들은 우리보다 한수 아래, 일본을 빼고는 우리가 아시아 넘버 원'이라는 우월감을 수십년간 가졌는데
하국으로 여기던 한국이 감히 미국 일본 프랑스나 할 수 있는 대만에 대한 단교를 하다니? 라는 마인드.
근데 결국은 각종 경제지표와 상황들이 한국이 대만보다 잘 나간다는 것이 입증되자
논리로 안 되는 혐한이라는 열등감 폭발로 분출되는 것일 뿐입니다.
일부 대만언론과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만 사람들 의식 속에 한국이 대만보다 아래인데 잘 나가서 배아프다 이런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이미 전세계 선진국이 다 단교한 후 20년동안 의리지키다 늦게 단교한 한국은 책임이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다니까 한국정부에 단교를 먼저 통보한 것은 대만이었고,
프랑스와 일본은 자국에 있던 대만 대사관을 경찰을 동원해 강제퇴거시켰습니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경제발전 방향자체가다름니다 대만은 중화학자동차쪽을 육성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서로필요에의해 산거지 대만이 정치적으로 한국제품을 사줬다??? 극히일부에 경우를 가지고 침소봉대하지마세요 그리고 무기쪽은 그당시우리도 수입에 의존하고있었던걸로 아는데 대만이 우리에무기를사줬다 자료를 링크해줫음하네요
대만엔 별 관심없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인이 중국이 티벳, 만주등으로 분열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저 인터뷰 자체는 한국인의 진심임. 한국어 쓰는놈들중 대만이 중국에 복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놈은 조선족밖에 없음. 대만이 좋은게 아니라 중국이 미운거임.
한국인과 대만인이 민간적 차원에서 적대시할 이유는 없습니다.
위의 동영상의 한국인 의견이 100% 한국인의 의견은 아니겠지만, 85%이상의 한국인 의견임에는 내 한국인으로서 장담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두가 쯔위를 동정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또하나 장담하는 것은, 만약 한국이 쯔위를 버리면, 한국인들 분노합니다.
그러나, JYP탓만으로 삼기에는, 배경에 대한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할 듯 해보입니다.
쯔위를 코너에 몰리게 만든 원인제공자는 JYP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정치 경제 사회 연예 국력 어느하나 안빠지는 세계 초일류국으로 만들어서 니뽕이나 섬짱께들은 그때그때 이유에 따라 대입시켜서 매수라는둥 한국이 조작했다는둥 이럴거 같음 월드컵도 우리나라가 2002년때인데. 우리가 매수를 했다면 왜 우리보다 몇십배 잘사는 중국이나 미국 이태리 영국 니뽕 이런 애들은 매수를 왜 안한겨?? 우리보다 돈이 없어서?? 말도 안되는 섬짱께들....글고 2002년 니뽕이랑 공동개최였는데...홈버프는 약간있었지만, 그래도 그버프받고 4강 까지 갈 실력이 되어간거지..실력안된 니뽕은 못간거고..꼭 못난것들이 자기 잘못한건 생각못하고 남에 흠만 잡아내려하고 깍아내려 하지 그러니까 너희 섬짱께가 중국으로 부터 완벽한 독립을 못하는거다.. 자국의 국기에 대한 자신감과 신념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
난 화교라고, 일본인이라고 쓴적도 없는데.. 화교니 일본인 이라느니..반말에 ,, 참..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이죠.. 남의 나라 욕할것 없어요.
일본 가보면 한국사람끼리 사기치고 , 중국가면 한국사람끼리 싸웁니다.
대만 욕하기전에 한국을 생각해 보세요. 대만은 미개한 민족이라 굳게 믿으신다는분..
ㅎㅎ 그렇게 굳게 믿는것은 자유지만. 한국도 만만치 않을걸요.
중립적인 시각을 갖는것 중요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양안관계의 특수성이니 뭐니 포장해도, 결국 그 본질은 중국의 힘에 밀려서 생긴 일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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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따져보면, 역사적으로 중국의 오성홍기이상으로 더 근본이 확실한 국기가 백일청천기지요.
청나라를 끝낸 신해혁명으로 쑨원이 이끌던 중국혁명정부가 채택한 국기니까요.
그 이후론 국공내전으로 공산당은 오성홍기를 내세우고, 국민당은 백일청천기를 유지합니다.
내전에서 밀리고 대만으로 쫓겨난 이후의 양국가간 관계는 딱 지금의 한국과 북한정도의 관계였었고
이후70년대의 미중수교전까지 이 관계가 이어지다가, 그 이후의 단교러쉬로 지금의 상태가 된 거죠.
그리고 92공식이라고 알려진 협의를 만든것이 작금의 사태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중국" 이라는 것을 중국은 중국대로 해석하고, 대만은 대만대로 해석해서 전쟁위혐은 낮아졌지만,
중국은 대만이 더이상 나라가 아니다며, 마치 대만을 자국아래의 지방정부처럼 포장했고,
그 포장엔 중국의 힘이 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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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이 상황을 모르고 있던 혹은 알면서도 묵인했던 대만인은 그냥 자기들대로 92공식을 해석해왔고, 오히려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옹호하는 사람마저도 있었다는 겁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매국노 역시 존재하구요. 그리고 그 실제가 쯔위일로 제대로 드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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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고 말해서 청천백일기를 흔들어서 독립분자라면, 같은 논리로 오성홍기를 흔드는 사람 역시 독립분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웃긴건 대만에선 그런 이야기를 안합니다. 92공식이니 하면서요.
자국이 올림픽에 자국국기를 들고 참가하지 못하면 상대편 역시 그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에 제대로 분노조차 못합니다.
그런 한 쪽으로 확 기울어진 합의를 따라야 한다는 사람이 국민의 절반 가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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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이 이번일에 쯔위편을 드는 사람이 대다수인 것은..
그런 비상식적인 논리를 16세 소녀에 들이대면서, 힘으로 누르는 갑질의 형태를 중국이 국가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이고, 그 갑질에 jyp가 굴욕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우리가 평소에 자주 겪는 익숙한 상황이라 감정이입도 잘 됩니다. 이제 하다하다못해 국가적 차원의 갑질이라니
헤이그특사로 파견됬던 선조들이 "정식나라가 아니다"라는 이유를 든 일본에 회유된 국제열강들에 버림받고
국제회의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울분을 토했던 과거가 쯔위일에 오버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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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섬짱깨놈들 스포츠 이야기를 자꾸 꺼내는데 우리나라한테 상대가 되는 스포츠가 있냐? 속임수를 쓴게 뭐가있어? 4대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중 니네가 이기는거나 있냐? 축구는 어른과 애들일정도로 아예 상대도 안되는 놈들이고 그나마 야구랑 농구 비벼보지만 야구는 5년에 한번 이길까 말까고 농구도 마찬가지잖아 스포츠가 뭐가 불만이야? 게다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메달수조차 상대도 안되잖아? 한국은 스포츠에 친절하지않네 속임수를 쓰네 얍삽하게 경기하네 말하려면 적어도 어깨는 나란히 하고 떠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니 섬짱깨놈들은 우리나라 스포츠에 뭔 불이익을 당했길래 저리도 피해의식이 있지? 솔직히 거의 모든 방면 스포츠에서 안중에도 없는 나란데
대만 니들은 일본 똥구멍이나 빨지마라
일본이 한국 이간질 시키는걸 그대로 믿는 뇌가 없는 얘들이 대만엔 너무 많다
니들이야 뭐 이번 사건 1회성으로 한국이 좋네라고 떠들겠지만 곧 또 일본에서
한국 이간질 하려고 떠들면
바로 또 한국 욕하는걸로 바뀌겠지 ㅋ
니들이 그만큼 무식하다
현실 파악을 잘하라는 말이니 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ㅋ
그리고 현실적으로 한국인의 대부분은 대만과 일본에 관심이 별로 없다
대만과 일본이 한국에 난리를 치며 열등감 폭발하니까 그것에 대한 대응을 할뿐이지
그게 아니면 대만과 일본 따위 애초에 별 관심도 없다 ㅋ
이렇게 말하는것에 열폭하는 대만인과 일본 원숭이들이 이 글 이후에 댓글을 달겠지만 ㅋ
어째든 중국에 속한 건 사실이고 나라라고 하기보다는 지역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대만 정부가 하도 조작을 잘해서 .. 협한도 그 나라 언론들이 거짓 정보 가져다 퍼틀이고 자작해서 욕하고 조작하고 이런걸 잘하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대만은 .. 오프에서 만나면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
한가지는 오늘 확실히 알겠네요.
댓글을 보면, 댓들을 단 사람의 인성과 수준이 보인 다는 것.
어떤 계기 때문일지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것도, 가장 어려운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 쪼가리만 보고, 대만을 욕하는 분들이나,
일본이 혐한을 하는 거나....똑같네요.
아이고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생각없이 글을 써놓아서 게시물을 더럽힌 죄값이 너무 무겁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글을쓰면서도 g마크 당할 수도있다는 생각은했지만 설마 정말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다시는 자극적인 댓글 안달고 조용히 지낼테니 한번만 용서해 주십쇼운영자님 그리고 제 댓글을 보신 여러분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쯔위가 불쌍해서 옹호해주는거지..대만이라는 나라 솔직히 일뽕에 한국한테 혐한질 한거 생각하면 좋은이미지 한국에 없어요..열등감도 적당히 표출해야지..태권도 가지고 온나라가 그리 난리 피는거보고 황당하고 어이없어 한국사람들 대만자체에 그나마 있는정 다 버리고 이제는 크게 신경 안씁니다...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좋으니 날조 혐한질이나 하지마세요..각자 신경 끄고 살았음 좋겠네요
-> POCA Lin
우리는 92년도에 한국이랑 단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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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무식쟁이야......그래.....92년도에 우리가 너희랑 단교한게 맞아...
모든 국가중 가장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의 수장인 미국과 그럴게 좋아하는 일본은
중국이 수교를 맺을려면 대만과 단교하라는 요청에 젤 먼저 단교를 해버렸지.
대만과 단교한 나라중 가장 마지막이 한국이다. 92년도면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올라갈 초석을
끝마친 상태였는데 외교는 우정만으로 어쩔수 없는거고 중국의 바로 옆나라에서 그 어마어마한
경제적 이익을 단지 우정이라는 이유만으로 92년도까지 마지막으로 지킨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지?
결론은 대만은 열등감에 혐한질을 시작해놓고선 어떻게든 핑계를 찾으려는 모습.
단교라던가, 스포츠라던가...
간혹 선진국병이나 솔로몬병에 걸린 사람들이 중립 댓글을 달아서
자신의 지적인 면모를 강조하려고 하지만 그마저도 화교들이 퍼나르던 예전 떡밥들..
결국 대만이 첫단추를 잘못 낀 상태, 그건 인정하고 들어가야함.
한참을 쉐도우 복싱을 하며 쿵쾅거리다가 이제와서 밑에 층에 내려와 '우리 서로 오해가 있으니 화풀자' 라고 이러는 꼴..
물론 좋은게 좋은건데 일본 혐한시위 주동자들 보면 한번 빌미를 주면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본질 자체를 호도하는 경향이 있음.
한일이 화해모드가 오가고 우리도 과격한 반일은 그만두자며 일장기를 태우는 사진같은걸 넷상에 퍼나르면 혐한들은 그런 사진들을 이용해서 다시 선동을 해버림.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역갤이나 ㅇㅂ같은 사이트는 센송합니다 이런 루저놀이를 하고 있고...ㅋ)
그 이유가 하도 많아서 문제죠
92년에 단교하고 16년까지 이어온 혐한입니다. 대략 24년간 이어져온 혐한이네요.
위에서 스포츠 스포츠 하지만 그건 저 위의 본문에 스포츠를 언급하는 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고 대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온갖 선동으로 뚜렷한 이유 없이 혐한해온 대만이 고작 유투브 하나 봐놓고 감동했다느니 잘못생각했다느니 하는게 웃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조소가 유치하다는데.. 이유없는 증오에 조소로 답해주는게 유치하다는 건가요?
네 유치해요. 한일관계처럼 절대 양보할수없는 문제들로 엮여있는것도아니고 사소한일로 좋았다 나빴다 해지는 그런 종잇장같은 국가이미지인데.. 고작 그런이유로 한국이 싫었다가 다시 좋아졌다고해서 우리가 거기에 반응할 필요가 있는것인지. 여긴 말로만 대만 신경 안쓴다 안쓴다하면서 대만 엄청 싫어하는거보면 신경 많이 쓰고있는걸로 보입니다. 정말 신경 안쓰는 사람은 이런일때문에 좋거나 싫거나 하는 감정자체를 안갖죠. 대만국민들이 나를 싫어하는것도아니고 어제는 '우리 나라'를 싫어하다가 오늘은 '우리 나라'를 좋아하는 그런 감정기복비슷한 인터넷여론에 여기 가생이분들도 그만 휘둘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분들이야 대만의 혐한 활동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고
대만의 혐한활동은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죠.
바램은 대만 애들이 아예 한국에 관심을 껐으면 하는것일테고요.
그외에 사람들은 대만 얘기 나오면 잘 모르거나
'단교가 원인이잖아' 라고 단정짓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유치하잖아요. 우리는 쿨해야죠' 하던게 이젠 넷상에서 대만 혐한원인들이 퍼지면서 팩트가 정리되는거죠.
가생이 댓글이 역번역 될 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인 반응을 보면 그동안 대만이 한국에 대해 안좋게 대했던 시간이 너무 긴만큼 아직 대만을 좋게 생각하긴 힘들죠.
사실 한국 입장에서는 대만이 그렇게까지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으니 그냥 무시하는 편이었고요.
스포츠에서의 치팅으로 한국이 싫다는 반응이 많다는 건 진짜 놀랍네요.
대만과 중국 언론에서 어떻게 조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사실이 아닌 일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다니, 진짜 부질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겨우 이번 사건 하나로 양국의 사이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짜 사이가 좋아지길 원한다면, 일단 대만내에 이유없이 만연해 있는 반한정서부터 정화하는게 우선이겠죠.
쯔위사태야 뭐 워낙 명명백백한거고. 개인적으로 반대했다는 중국인의 발언이 궁금해지긴하네요. 역시 중화사상이 아직까지 중국내에서 우세한것같은듯한.. 중화사상은 참 쉬운듯하면서도 요즘 시대를 고려해보면 복잡한 사상인것같아요. 그렇다고 북한처럼 막장인것도 아니니.. ㅇ.ㅇ
그건그렇고 대만의 반한, 혐한감정의 시작을 단교와 일본의 분탕질로 생긴걸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전 대만이란 나라를 잘모르거든요 타이와 타이완 구부하기 시작한지도얼마안됐고;
대만의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가 잘이해가안되네요. 고립노선을 취했다고 본것같은데 보면 결국은 식민지점령까지당했었는데 친일인 사람이 대부분이고 동시에 중국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도 적지않은것같던데;;
대중들의 일반적인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외국'이 날조공작을 열심히 펼치고있다고 해도 '자국'의 역사는 날조되지않은채로 배우지않나요?
중간에 20대초반으로 보이던 남자
갑자기 쯔위누나라고 해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00년생 이하라는소리잖아;
근데 우리가 이번일을 대만옹호하는건 당연할수밖에
쯔위는 잘못이 없으니
그리고 중간에 박진영 욕하는사람 있는데
오너입장에선 어쩔수없던거고
쯔위가 결과적으로 다치지않을거라고 예상했으니까
진행했겠지. 지금 결국 인지도만 엄청올리고 대만에서도
동정론이구만. 중국에서 제와피가 살려면 이렇게 강수를뒀어야했음
지금도 완전히 안풀렸는데 대충 공문으로 사과하면 잘도 풀렸겠다
근데 댓글이 대만욕으로 만선이네요 너무 과열되지맙시다
어차피 쓸데없어요 이런다고 뭐가해결되나요
어느 나라든간에 우리나라 좋아해주면 우리도 좋아하는거고,우리나라 싫어하면 같이 싫어하는거고 그런거지 무조건 싫어하진 않지.
지들이 우릴 싫어하니 우리도 싫어하는거지.
그런데 쯔위욕하는 사람들은 일본 강점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국기 흔들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랑 같은거라는 맥락에서 보는게 맞는거같음.
한국인은 반응이 거의 비슷할거라는 생각.
물론 대민지지해서 하는건 전혀 아니지만 ㅋ
얼마나 한국인들이 이유없이 비난당하는 거에 쌓인 게 많았으면 이런 반응이 나올까요.
지금까지 무시하고 참고 있던 게 터진 것 같네요.
우리는 항상 대만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사실 관심이 없었다는 게 더 맞겠지만) 대만은 사사건건 한국을 물고늘어지고 잘못돤 정보를 일본 넷우익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혐한 분위기 조성했는데 참고만 있는 것도 억울하죠.
물론 대만은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금방 한국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지겠죠.
kana17 //이님 모지??? 화교이신가?? 차라리 화교라고 말하는게 더 진실성 있어 보일텐데..어디서 근거도 없는 소리 씨/부리고 있네..70~80년대 자동차 수준이 중국수준이라 합시다..근뎅 결정적으로 대만은 그런 자동차 조차 만들지 못하니까 수입해서 쓴겁니다. 차관을 이빠이 빌려 줬다면 모를까...수입해간걸 마치 도와준거 처럼 말하네... 논리가 너무 비약적이고 주관적이라서 토론 수준이 안되네요~
2. 쯔위 사건을 대만을 좋아해서 옹호 한다 생각한다. 전~~~혀~~~~
--> 쯔위 사건은 있는 그대로 봤을때 쯔위가 잘못한게 없기 때문에 옹호 하는거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의 국기를 흔든다고 하여 정치적 이슈가 되어 욕을 먹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쯔위편을 들어주는게 당연하다. 만약 쯔위가 중국사람이였고 중국 국기를 흔들어 문제가 됐어도 똑같다.
즉 여기서 대만이라는 나라가 주는 영향력이 없다는것.
3. 스포츠 비매너라고 매번 저렇게 말하는데... 대만과 일본외 다른 서양국가나 국제 기관에서 전혀 문제시 하지 않았다. 말그대로 정말 문제라면 다른 많은 국가와 기관이 그냥 넘어 가겠냐???
김연아가 실력 없이 금메달을 땄었냐? 소치에서 김연아가 메달을 뺐기자 수많은 국가의 뉴스에 보도 되고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트위터와 기타 매체에 옳지 않다고 글을 썼다. 이게 바로 정상적인 반응이다.
대만들이 말하는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포츠에서 비매너 행위로 승리를 가져갔다면, 대만 뿐만 아리나 다른 국가에서도 반발이 있어야지.. 왜 없는데?
4. 누누히 말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홍콩을 더 잘알지 대만은 잘 모른다.
홍콩 이기고 와서 말걸어라...
섬짱개 놈들 태세변환하는게 참.. 이용당하기 딱좋은 한없이 가벼운 줏대없는 마인드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비호감이야. 정신좀 차려라 바보상자 매스컴은 국민을 조종하기 쉽게 여론 조작용으로 대놓고 쓰는데도 곧이곧대로 믿으니 나라가 퇴보하거나 그모냥이지 쪽발이 후빨하며 과거에 그만 청승떨고 남탓좀 그만하고 앞을 봐라 실력으로 이기던가. 그러면 싱가폴이나 홍콩처럼 탈짱개 대우받겠지 아니면 하나의 짱개가 되어 대륙 짱개에 흡수되어 존재감 없어지던가.
정봉준 위대한분 3대자손이라 하면서 어찌 저래 무식할 수 있는지
정봉준 할아버지 께서 울고 가시겠네요
염색술이 없어서 백색만 입었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집어치우세요
역사 프로그램 한편만 봐도 조상들이 어떻게 염색했는지
나오는데 진짜 전봉준장군 자손인지도 의심스럽고
진짜자손이시면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세요
위대하신분 밑에 저런자손이 나오다니...
스포츠니 단교니 하는애들을 보면 얼마나 대만이 우리나라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날조해왔는가 가 훤히 보이네요..저렇게 말하면서도 또 국제경기판에서 대만언론이 장난질 좀 하면 바로 돌변하겠죠. 하지만 저들이 뭐라든간에 우리나라의 여론은 똑같을겁니다. 대만이좋아서도 아니고 중국이 싫어서도 아니라 단지 그게 옳으니까.
근데 저 말은 백퍼 동감.
우리나라가 식민시절에도 태극기를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마음에 담아둔 것처럼!!
대만도 힘내서 자주국가를 쟁취해내고 세계적으로도 자기 국기를 자랑스럽게 흔들 수 있길바래
중국은 소수민족들과 대만에 대한 소유권을 더이상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땅덩어리도 큰 나라가 대체 왜 그렇게까지 다른 민족들을 억압하고 놓지 않는건지.
대만은 대만!!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사건으로 대만이 중국에 포함되어 있는 거였나?? 싶어서 좀 얼척없네.
자기가 대만에서 태어나 대만인으로 자라왔는데 국기를 흔드는 게 대체 왜 그리 큰일이 되는지 원...
그게요 우리가 식민지배때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있었던거랑 대만하고는 비교할수가 없는 문제에요. 우리는 고조선건국으로 오랜 역사가 있는 국가였고요. 대만은 원래부터 섬원주민이였고 건국한적이 없어요. 쭈~욱 지금까지 식민지에요.식민지때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게 적절치가 않아요.
하지만 자주국가로 독립하는길 원하는건 응원합니다.
한국이 대만에 사기를 쳤냐 중국처럼 지네나라 국기쓴다고 지랄을하냐 일본처럼 식민지를했었냐. 대만의 험한감정은 그냥 주변국가중 그나마 한국이 젤 힘약해보이니까 깝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괴씸해서라도 관심주기 싫음. 심지어 내가 처음 대만이란 나라를 알게된것도 중학교땐가 대만가수들이 한국가수들 노래 배껴대서 그 영상을 통해 알게됫다. 니네나라 문제는 니들이 해결해라. 왜 남의 나라를 정치니 아이돌이니 끌어다가 잡음을내는지... 그러니까 중국한데 맨날 당하는거 아니냐
여기서 국뽕종자들보면 좀 짜증나네. 일본극우보다 더 저질인... ㅇ.ㅇ 딱 말하는 꼬라지를보면 나치나 파시스트삘. 역겨운인간들이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미화하고. ㅉㅉ 이런 인간스레기들이 개처럼 짖고다니니까 한국이미지가 망가지지. 놀랍지도않음.
대만과 국교단절한건 국제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싫으면 어쩔수없는 현실적인 부분이고(군사정권시기때 일어난거라 국교단절 과정에서 외교적으로 미숙하게 해결한건 인정), JYP가 무식한애라서 방법론적으로 잘못된 행동을했지만,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를 고려하면 국익상 중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없는것 또한 사실. (기업이라는게 애국따위가 머가 중요하겟어? 이윤창출해서 자본축적하는게 더 중요하지. 기업이 국민눈치보는게 아니야..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비자눈치를보는거지..)
그리고 빙상협회니 태권도협회니 하는애들도 국내에서도 욕엄청먹음. 해외에서 욕처먹는다고 놀라운 일도 아닌듯. 국내에서 부정비리 저지르는애들인데 해외에 나가서 성인군자처럼 행동하겠음?
하지만 일부분만 보고 한국이 좋다느니, 싫다느니 규정하는 대만인들도보면, 참.......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다지만..
한 가지 사례만보고 모든것을 규정하는건 일본,한국,중국, 대만인들이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 어딜가나 좋은 사람있기마련이고 모자른 인간도있기마련이고, 쓰레기같은 인간도 있기마련인데, 후자같은경우는 확실히 한 가지 사례만보는건 객관적인 사실인듯.. 예를들어 한가지 사건사례로 중국인들은 벌레라느니 짱깨라느니, 일본인들을 쪽바리니 원숭이니, 한국인들을 조센징이니 똥술이니 전체로 싸잡아 비난하는애들은 확실히 인간쓰레기에 가까움 ㅇ.ㅇ 그런애들은 어딜가도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차별하고 비난할거임. 일단 국적따지고, 인종따지고, 지역따지고, 학교따지고 하겠지. ㅇ.ㅇ 쓰레기들이 하는 꼬라지는 굳이 그 사람을 관찰하지않아도 안봐도 비디오임.
대만친구들이 많은데, 걔네가 저보고 하는말이 "한국인은 대만 엄청싫어하지않음? 한국이 대만싫어해서 대만도 한국을 별로 안좋게보지만, 그래도 대만젊은이들은 한국엄청사랑함"이라고 말하길래 그냥 제가 "한국인은 대만에대해 나쁜감정, 좋은감정 상관없이 관심을 가지고있는사람이 별로없다. 이건 무시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다른 아시아국가들처럼 똑같은 그냥 평범한국가라고 생각해줌. 근데 난 대만좋아함."이라고 말해준기억이잇네여
최근 발표된 여러 선진국 지표에서 대만이 동경하는 일본조차도 한국보다 대부분 아래에 있는데
대만인이고 태국인이고 기어오르는거 보면 기도 안참..
자기네들끼리 한국 비하하고 날조하며 자위하다가도 조금이라도 한국인들이 관심주면 헤죽거리며 좋다는 꼴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대만 미디어나 언론이 한국 스포츠 플레이를 온갖 날조 왜곡 악의적으로 기사낸 적이 있었지... 예전 한국에 관한 스포츠 기사 몇개 읽엇지만 완전 날조 왜곡 어마어마 하드만... 무조건 한국을 나쁘게 만들려고 거짓 날조 기사까지 쓰고.... 그런걸 읽으니 당연히 저런 생각을 가질수밖에.... 거기다가 섬나라 왜구들이 한국이랑 대만 서로 이간질할려고 온갖 날조 왜곡 자료 신나게 퍼트리고....대만인들.. 적당히 속으시길.....
에혀. 대만이 좋아서 쯔위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중국이나 박진영의 행동이 옳지 못하니까 쯔위를 지지하는거지. 우리가 언제 색안경끼고 대만을 봐라본적이있었나. 색안경끼고 본건 대만 섬짱깨들이지. 좋게봐주니까 좋긴한데 우리가 그동안 잘못행동했었는데 다시봤다가 아니라 니네가 그동안 정치적인 이유로 선동당했던거고, 너네들이 그동안 잘못행동했건거야. 우린 사과받아야할 입장이고.. 대만수교 마지막으로 끊으면서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려고했다. 그걸 매도하고 공격한게 니네들이고 ㅡㅡ
대만 언론이 정치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는 것. 우리나라 언론이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며 정치적으로 대중을 이용하는 것. 저들이 아직도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론 여전히 우리나라를 싫어하듯 우리도 머리로는 허위보도가 아닐까라고 의심을 하면서도 사실 철저히 세뇌당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타산지석이라고 했죠. 우리나라가 더 심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합시다
아니 무슨 저 인터뷰한 사람들이
진짜 대만이 좋아서 쯔위 힘내라고 하는 줄 아나..ㅡㅡㅋㅋ
이상한 네셔널리즘에 한국보다 더 쩔어있는
중국이나 대만은 쯔위편 들면 내편 아니면 니편 이렇게 생각이 흘러가는지는 몰라도.
편은 무슨 편 아무 편도 아니야;;;;;
그냥 어린 여자애를 양쪽에서 잡고 막 휘두르고 이용하는 게 불쌍해서 그러는 거지..
무슨 김칫국을 저렇게 한사발씩 들이키는지..
ay 洪雷達
나는 한국사람들이 화가나지 않았는지가 더 궁금한데. 한국의 회사 JYP가 다른 나라(*중국)에 숙이고 들어가서 여자애한테 사과문을 읽게 시켰잖아. 한국인들은 이걸로 자존심 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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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네요 우리나라 입장에서 이건 우리나라입장에서 엄청 자존심 상해야 하는게 정상이 맞는데 .. 좀 시큰둥적인 반응이네요 하긴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도 가만히 내버려 두는데
-> Q Wilder
여전히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쯔위와 관련해서 안 좋은 시각을 갖고 있겠어?
단지 우리가 모를 뿐이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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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시각 가질게 뭐 있다는 거지;;;
아무것도 아닌 일로 비난받고 총알받이 되는 게 안타까운 거지..
대만사람이 대만국기 흔든게 뭔 잘못이라고..
국가적 이해관계나 정치적인 마인드가 있었을리 없잖음;
마리텔 나온 컨셉이 트와이스의 외국멤버들이 자기PR하는
영상으로 기억하는데, 굳이 지적질 들어간 중국쪽이 잘못 아님?;
(근데 제왑피도 이 사건이 확대되면서 엄청 주가폭락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