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자였나.. 부정적인 말만했던거 같은데 다행이네영

강남스타일땜에 영국에서 온 여자 싸이하고 통화한거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다

짧았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앙리편이 최고였음 ㅋㅋ

ㅋㅋㅋㅋㅋ 앙리가 겸손하면서도 은근 웃기더라구요.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정말 재밌게 봤네요 ㅎㅎ

4시간 녹화치곤 진짜 제대로 분량 뽑은거 같음.

잭블랙 무한도전편 봤는데 고생좀 하더군요 ㅋㅋㅋ
정치인들좀 나와서 머리에 물공헤딩좀 했으면 잼나겠네요.ㅋㅋㅋ

하하 아무때나 나데는 개오지랍 땜에;;;

게스트 기분 살려줄려고 띄워주는건 이해하겠는대 정도가 너무 심했죠 ㅎㅎ

그게 컨셉인데 무슨 개오지랍임.

무한도전에서 원래 캐릭터가 그건데 그럼 놉니까?

참 한국사람 옹졸하지 ㅉㅉ... 맞춤법이나 똑바로 쓰세요

뭔 소리임; 그게 재밌는 건데;
맞춤법부터 제대로 쓰고 비난하세요

잭블랙형님 고생많이 하더라구요 ㅋㅋ  노력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재미졌구요 ㅋㅋ

우리나라 연기자,아이돌들 중에 지들이 A급,S급이라는 마음으로
예능나오면 고개빳빳히 들고서 이미지망가지기 싫다고 가만히있는 것들은
진짜 휴잭맨,잭블랙같은 SSS급들 자세 좀 배워야된다곺생각함

진짜 코메디 배우이긴해도..
망가진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탈함, 겸손함은
과연  스타 이구나 생각되던군요..

그사람들은 대중에 대한 직업적인 프로로써의 자세도 훌륭한데 그런 쇼 자체도 즐길줄 암..ㅎㄷㄷ

클라스가 다름....

못봤어요.  후에 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보진 못했지만 재밋었어요.
하지만 저도 앙리편이 최고로 재밋었습니다. ㅋ

└Seus Win
  맞아. 정말재밌었지. 잭이 저 게임들은 저렇게 기쁘게 받아들일지 몰랐어.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제쳐둔 그의 프로정신과 태도에 정말 박수를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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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말에 공감

솔직히 기대했던것보다는 별로였는데...
워낙 짧은 시간에 급하게 찍어내야했기에 어쩔 수 없긴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노래맞추기 코너는 진짜 재밌었음 ㅋ

엉덩이 딲기에서 채널돌아감...집에 여성들이 오늘따라 왜캐 오버에 유치하냐고..ㅠㅡㅠ.
외국 유명배우나오면 분위기 띄우느라...오버들을 많이하더군요.

앜ㅋㅋㅋㅋㅋ전엉덩이닦는거 무지웃겼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외국인이라, 어차피 말은 안 통하니,
주로 행동으로 웃기는 코메디가 많을수밖에 없죠.

뭐,, 유치한 면은 있었지만.
그래도 꽤 나름 한정된 시간안에서 분량을 잘 뽑아낸거 같습니다.

잭블랙이 헐리웃 스타라도, 그리 까탈스럽지 않고,
마치, 곰돌이 푸같은게 ㅋㅋㅋ 인성도 좋아보임.
쿵푸팬더 3 대박나길!

재미있었는데,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ㅋ

최고의 무도는 앙리편이었음. 지금 봐도 너무 웃김 ㅋㅋㅋ

전에 영국 방송국에서 취재해간 여자는 자기들 방송에서
한국의 예능은 철지난 슬렙스틱 코메디를 하는 유치하고 수준
떨어지는 방송을 한다고 방송 했었죠.

이번에 잭 블랙 방송도 너무 슬렙스틱이라 잭 블랙도 자기들
나라로 돌아가서 이상하게 말하는건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네요.

영국방송국 웃기네요 그럼 미스터빈은 뭐임? 본인들이야말로 수준이 떨어지네요

섬나라 종특같아요.
언제나 항상 이웃을 깎아 내리기 바쁘죠.
이상해요.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그들은 타국을 위한 바른말이나 좋은말과 칭찬에 매우 인색해요.
반면에 그들은 자신들을 높이고 남을 낮추는것을 당연하게 여기죠.
그냥 생활에 밴 습성처럼 말입니다...

페넬로페, 슈미터 //
객관적인 평가는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발전을 하죠.
얼굴에 점 달고 웃기는 분장하고 나와서 표정개그 하는 것부터 유치하고 시청자의 지능지수를 모욕하는 짓인데.
최근 한국 예능을 보니 영구나 시꺼먼스에서 딱히 달라진 게 없더군요. 영국 코미디부터 찾아보고 나서 말씀하시죠. 미스터 빈같이 대사 없는 슬랩스틱 코미디는 오히려 본류가 아닙니다. 로완 앳킨슨의 다른 코미디 프로들만 보셔도 다 영리한 필력으로 사람들을 웃기지 슬랩스틱은 없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일번지 시절 말씀하시네요.

코미디 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나 있나요?
즉, 주관적인 평가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도 슬랩스틱을 좋아하는 분이 있고 토크쇼를 좋아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물며 한국이 어쩌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영국의 한 언론이 영국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듯
그 언론이 무한도전의 한 에피소드만을 보고 그렇게 표현한 것은 편협한 사고가 맞습니다.

그런데 슬랩스틱이 왜 시청자의 지능지수를 모욕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슬랩스틱이 없으면 굉장히 고차원의 유머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애기라도 웃길 수 있는 어버버 까꿍같은 걸 어른이 되어서도 즐기고, 남이 넘어지고 구르고 다치고 흙탕물 마시는 걸 보면서 가학적인 샤덴프로이데를 느끼는 게 다라면 그걸 수준 높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지능지수에 대한 모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뭐, 전 애기 때부터 한국 몸개그 방송에는 지루함을 넘어 역겨움마저 느꼈으니 님과는 벡터가 많이 다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비꼬듯이 물어보시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만, 원래 서울도 가 보지 않은 사람과는 남대문에 대해 토론하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외국 코미디나 찾아서 본 다음에 얘기하시죠. 수준 떨어지는 섹드립 시트콤을 자막으로 봤다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슬랩스틱 코미디를 한다고 보면서 지루함을 넘어서 역겨움까지 느끼신다니;;
 그렇다고 슬랩스틱 코미디가 틀린건 아니잖아요. 님의 취향이 아닌것 뿐이지...
저도 슬랩스틱 코미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말로 웃기는 것보다 표정으로 행동으로 사람을 웃기는걸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던데요. 생각 조금만 다르게 해보세요. 토크로 웃기는것도 타이밍이라던지 재능이 필요하지만 몸으로 웃기는것도 정말 쉽지는 않을거예요. 어떻게든 남을 웃긴다는게 쉽지않은 일이죠. 그래서 머리도 똑똑하고 팔방미인인 코미디언이 많은 거겠죠.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말로 웃기려면 실력 뛰어난 극작가가 필요한 반면, 몸으로 웃기는 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취향과는 또 다른 문제죠.
위에서 영국 웃긴다거나, 섬나라 종특이라고 깎아내리거나, 비꼬듯이 말하는 분들 들으라고 한 얘기입니다.

아몰랑 한국꺼는 내가 싫으니까 유치하고 수준 떨어진단 말이에욧!!

내가 보는 외국코미디가 수준높은거야 빼애애애액!!!!!!!!!!!!!!!!!!!!

ㅋㅋ 마음대로 생각하든가. 우물 안 개구리님.

검은사막님의 비꼬는 말은 잘못된거지만 우물안 개구리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씀인가요? 초등학생도 할수 있는 슬랩스틱이라... 초등학생들도 토크는 할수 있죠. 어떠한 즐거움을 주는지는 보고듣는 사람 취향인거구요. 자신만의 우물에 갇혀 사는건 아무래도 솔로윙픽님 본인같아요. 우물밖 여러 형태의 사람을 보며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아 정말 한심한 분이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 정도가 아니라면 문화의 차이, 취향의 차이라고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데 곧이 곧대로 자기가 맞다네.

허허. 슬랩스틱 코미디가 쉽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마임 연기는 해보신적이 있으신가봐요? 서울은 가보셨다니 여쭤보는 겁니다.

슬랩스틱도 일종의 코미디 장르 중 하나인 것 아닌가요. 마임이나 스탠딩 같은.
전 슬랩스틱도 슬랩스틱만의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슬랩스틱이든 스탠딩이든 목적은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건데 수준 운운하긴 애매하죠.
원초적인 웃음을 준다거나 몸으로 하는 거란 이유로 수준이 낮다고 보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단순 취향의 차이라면 몰라도.

현학자 마냥, 남들 깔보는 식으로 대하지말고 그러니까 그 쪽이 생각하는 우수한 영국 코미디가 어떤건데요? 제대로 말하면 되지 않습니까? "찾아보세요~ 나몰라라~" 그러면 누가 납득합니까 ㅋㅋㅋㅋㅋ 막말로 영국 코미디를 세계적으로(영어문화권 이상으로) 알린 사람 딱 두 사람입니다. '찰리 채플린', '로완 앳킨슨' 둘 다 슬랩스틱을 기반으로 한 무성영화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이죠. 이 쪽이 본류는 아닐지라도, 영향력은 더 크죠. 애초에 말로 웃기든, 행동으로 웃기든 그 사회에서 통용하는 웃음 코드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런 문화상대주의는 초등학생도 알겠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는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발전을 한다더니
[애기 때부터 한국 몸개그 방송에는 지루함을 넘어 역겨움마저 느꼈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자
빠지셨네ㅋㅋㅋㅋㅋㅋ 철저하게 주관적으로 본인 스타일이 아닌거구만 객관적이다 뭐다 댁이 내세우는 논리가 더 역겹네요
참고로 나도 개콘같은 개그프로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편인데 그거 보고 웃는 사람들 수준 운운하지 않고 그들만의 취향이라 존중 해줍니다ㅉㅉ

재밌든 안재밌든 시청률이 말해주네요

15퍼 나왔네요

외국인 데려다가 말도 안통하는데
무슨 오디션이나 토크쇼 이딴거 하라는 사람 있는데

그딴 이상한 소리나 하고있고ㅋㅋㅋㅋㅋ

애초에 잭블랙이 4시간밖에 없었는데
몸개그가 제일 낫습니다~

김태호는 잭블랙편 뽕도 뽑고 이번편 성공한거죠

전 재밌게 봤어요 잭블랙도 넘웃겼구요

무한도전 출연료도 따로 안받았다네요 그말 듣고 깜놀

식스맨 잭블랙 너무 잘어울리는 ㅋㅋ
해외 출연자중엔 역시 앙리  편이 갑이죠 ㅋㅋ

본인도 인지도 더올리고 무한도전도 인지도 가 더올랐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군여...

잭블랙이 그래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더군요. 역시 프로는 다르네.

잘 보고 갑니다...

처음 볼 때는 약간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나중으로 가면 갈수록 얼굴에 땀이 흥건하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에 엄지가 척!

(하지만 앙리 편이 가장 재밌었다는 건 저도 공감 ㅋㅋ)

잘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사람의 인성과 인격은 이런대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오래도록 흥하길 바랍니다 잭 블랙씨

잭블랙이 무도에 임한 태도를 봤을 때, 진짜 좋아할 수 밖엔 없는 것 같음
게다가 멤버들이 신경 써 준다고 물공 봐주면서 던지고 막 그랬으면
이런 캐미는 안나왔겠죠 ㅎ 진심, 이때 무도랑, 암살패러디 런닝맨이랑
차례로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힐링됐었다능:-)

난 잭블랙이 무도에 나왔을때 좀 두려웠음...
무도 맴버들이 민폐가 되는 짓이라도 혹시라도 할까봐...
그리고 게스트 불러다놓고 쫄쫄이 입힐까봐... 근데
젝블랙이 진짜 다 받아주더라...
하하 잰 왜 방송중에 폰번호 받으려고해, 그리고 정중하도 도중 사진찍을려 하고 ㅡ.ㅡ

별걸 다 걱정이네.

애초에 민폐 끼치든 말든 상관없이 TV쇼 나왔으면 한꺼풀 벗고 가는거지

뭐 민폐?

오히려 전화번호 알려고 사적인 질문이나 곤란한 행동 할때 쪽팔리지.
예능적인 행동을 할때는 전혀 괜찮드만요.

잭블랙이 쫄쫄이 입으면 어떰?
원래 개그 캐릭터인데

잘 보았어요

잘보았습니당! ㅎㅎ

맨 마지막 노래 맞추기 빼고는 다 노잼. 그렇게 아이템이 없나 싶더라.

잭블랙보고 역시 프로의 마인드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음..팬들을 위해서 어떤것이든 할수 있는자세 그게 바로 프로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