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매우 지루했음. 김필 목소리가 시원하다는 거 빼곤... 3명다 창법이 올드해서.. 목소리 또한.. 요즘 스타일은 아닌듯. 먼가 신선함이 없는 그런 느낌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근데 저런 신인이 기존의 기성가수와 경쟁력을 발휘할 부분은 신선함과 독특한 해석인데 이 부분에서 줄 점수가 없는것 같음..
관심받기 원치 않는다면서 이곳에 댓글을 다는 행위는 모순/자기기만에 다름 없음.
관심받는 게 목적도 과정도 아니라면 수천 수만이 지켜보는 여기가 아니라 본인 일기장에 자신이 평소 즐겨하는 여장하고(포니테일 머리 하고 흰색 루즈삭스 신고) 본인 특유의 소녀감성이 짙게 배인 배설물낙서 잔뜩 쓰면서 스스로 기특해 하고 대견해 하며 본인이 본인 뒤룩뒤룩 풍성한 뱃살 쓰다듬어 가면서 흥분에 겨워 오르가즘 느끼고 깨끗이 씻고 뒷처리 깔끔하게 잘하고 디비 자면 충분함.
사람들 중엔 부정적인 감상평을 보면 마치 자기 자신이 부정당한 것 마냥 발끈하고 빈정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꼴사납지요.
아니, 내가 감동받은 노래나 영화를 누군가는 취향이나 자기 주관에 맞지 않아 그저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는거지 왜 거기에 내 감동이나 취향, 안목이 영향받나요?
그 정도로 자기 주관과 포용력이 없어서야 무슨 대화를 하겠다고 참나..
인신공격까지 하는 쓰레기도 있군요.
캐널님 그냥 저런 사람들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가치없는 일에 마음쓰지 마세요.
아, 전 위의 영상 아주 좋게 봤습니다.
예전 가수가 젊을 때 패기와 감성을
요즘 젊은 가수가 또 자기 나이의 그것으로 이어 부르는 거 좋아 합니다.
세대공감에 굉장히 필요하고, 어쩔수 없는 시대보정인 편곡이나 창법의 변화 말고
그 시대 젊은이에게 사랑받았던.검증받은 곡인데 그 외 신선,다른 해석이 필요하나 모르겠네요.
팝이건 감히?클래식이건 명곡의 변화는 신중하거나 원해석을 추구하는 걸로 압니다.
새것은 또 새롭게 내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