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잘햐~

갠적으론 저무대는 나는고음왕이다 다시보는줄

링크아는분

스틸하트의 반응도... ^^

황치열 다음으로 중국 나가수에 갈거 같네요 ㅎ;
밴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ㅎ

개인적으로는 담번엔 여자 가수로 소향이 갔으면 싶네요.

저게 사람이야? 밖에 안나오더군요

노래 진짜 잘하는 사람이 느무느무 많아...

국가스텐이 원래 고음 쩔고 노래 잘 부르니 뭐...  근데 판베이비는 빅뱅 노래가 더 좋긴 함

중국에 복면가왕도 하던데  짜증나는건 얘들은 한국에서 뭐 새로 시작하고 조금 인기있을거 같으면 바로 포맷 구매해서 더 거창하게 만들어버리니..  나중에 한국에서 종료되고 지들이 계속하면 원조라고 우길까봐..

우리나라에서 예능 포맷 수출은  방송 1년후에 좀 수출하면 좋것다. 너무 빨리 수출하는듯

암튼 중꿔 복면가왕에 김경호 나가서 잘 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3명중 3등했더군.  첫번째로 나와서 불러서 그런지 몰겠는데 잘 불렀는데 아쉽게 됐삼

잘하긴 했는데 김경호는 확실히 예전보다 고음부가 불안해서 아쉽죠.

ㅇㅅㅇ..

나만 별로였나

나도 그다지....

뭐 예전 가왕 코스모스가 부른  야생화도  그다지.. 

옛날 나가수때 박정현이 부른  빠른 비트의 락 댄스곡 누구더라  박미경 노래꺼인지 먼지 그것도 돼지 목따는 소리여서 귀가 괴롭던데  1등 먹은가 그렇고  암튼  막귀들이 많은듯

노래에 가장 중요한건 음색이 그 노래랑 얼마나 어울리나인데  방청객들 수준이 그걸 몰라.  그냥 고음 지르거나 바이브레이션 어어어어 덜덜덜덜 많이 넣어주면 잘 부르는지 착각함

물론  위 가수들 모두 쩌는 실력파들이긴한데  선곡이 안맞았단 소리

아는척 그만좀. 이렇게 짤막하게 토막영상보니까 그렇지 큰 커뮤니티싸이트에서도 이기라고 던져준 곡인데 상대가 하니라 어쩔수 없는 역량차이가 났다고 하는건데.

멀 아는척?  그냥 내가 거론한 케이스들  별로라는건데...  나가수때도 박정현이 그 곡 부를때 상대 가수가 더 잘 불렀었고

예술엔 정답이 없죠. 자기 취향에 맞으면 좋은 것이고 안맞으면 안좋은 것이고.
방청객들 수준 운운하기에 작성자분도 그다지 예술을 즐기는 자세가 안되어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건 음색이 아니라 감정과 가사를 전달이죠.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음악의 목적이니.
애초에 곡에 어울리는 음색이라는 것 부터 듣는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그래요 막귀들은 글케 뽑았죠 좋겟어요 금귀가진 아웃사이더라서. ㅊㅋ

아는척이 맞긴하네요.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야생화를 부른적이 없는데..

그냥 내가 거론한 케이스들 별로라는건데...<< 이 정도 언급을 넘어서 방청객 수준 운운하신거보면 독선에 오만하신분으로 보입니다.

저도 별로..

저도 별로였음돠~

잘 보고 갑니다...

라젠카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감동이 줄어드는 것 같다는.
특히 이번곡은 특히 더 실망. 선곡의 다변화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떨어뜨리기 곡인지 몰라도 전혀 아니었음.
식상하다고 말 나와도 걍 신해철 곡이나 더 불러줬으면 좋았을텐데. 특히 '해에게서 소년에게' 좀.....

ㄹㅇ

예전에 아이돌 가수들은 가수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보니 아직은 어리다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더군요.

아이돌 가수들도 그렇게 짧게 노래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죠. 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일 뿐. 그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가 하는 음악만이 최고다(마치 라커가 오직 락만이 최고의 음악이다라고 하듯이) 하는 건 역지사지를 모르는 철부지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타심이 생기는데 나중에 나이 들고 자기가 한 발언 보면 아 저때는 내가 참 어렸구나 할 겁니다.

음식도 전통음식이 있고 궁중음식이 정식이 있고 간식도 있고 분식도 있는데 궁중음식만이 최고라 우기는 것과 다르지 않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아직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충분치 않다라고 볼 수 있죠.

아이돌들이 말하는 재능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는 발언이 어리다는 표현이랑은 어울리지 않네요. 아이돌들의 재능은 외모가 먼저, 노래는 그 다음 아니던가요? 충분히 공감가던 얘기였는데요.

아이돌 발언이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현우 그 발언은 당시 아이돌 립싱크 방지법 국회 상정으로 논란 있을 때, 끝장토론 프로그램에 '아이돌 그룹! 다재다능한 가수인가, 춤추는 퍼포머인가'라는 논제에서 나온 겁니다.
아이돌 중 일부는 다재다능한 가수고, 일부는  춤추는 퍼포머이다. 이 말이 맞긴 한데 이런 당연한 멘트는 토론 프로에선 의미 없지요.  한쪽 패널은 아이돌을  다재다능한 가수라 주장하고, 한쪽은 춤추는 퍼포머라 주장하면서 각각의 의견을 밝혀야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당시 그 토론 프로그램에서 한 쪽 주장일 뿐인데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없이 돌아다니는 짤만 보면 그냥 아이돌 전체를 욕한 걸로 보이게끔 만드네요.  당시에는 별문제 아니었습니다. 그냥 확대 재생산된 내용 중 하나인 듯

이게 요즘 말하는 토막기사의 짤기사의 무서운점이죠 .몇몇빠순이들이 입맛에 맞게 짤라서 막올려버리고 이런 눈팅족들은 그게 팩트인양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죠

음악대장 오늘 노래 부른게 죽이던데 음악대장이 부른거 중에서
저 노래가 가장 별로였음 별로 안어울리는 노래로 선곡해서리..

음악을 좋아해서 수십년 들었고 오디오도 좋아해서 바꿈질좀 했는데요 국카스텐 첨 나왔을때 거울을 들어보고 우리나라 인디음악 저변이 넓었었구나 했었네요 유니크한 목소리라든지 프로그레시브락에 딱이겠다 싶어서 좋아했는데 티비에 자주 비춰지더니 나가수던가? 봤는데 헐...어거지 감동 어거지 박수 쩝..야는 어울리는 노래가 있고 이런 무대들은 참 아니다 싶었네요..복면가왕? 역시 어울리지 않는 무대에요..그런데도 게스트들 어거지 감동 유도하고 흐흐 뭐 예능이다 싶네요..본연의 음악방송이 아니라 예능!!
 국카스텐 전성기 대표곡은 거울 이거뿐인듯..갈수록 퇴보하네요
차라리 20년 이전에 선보였던 멍키헤드가 갑인듯..국카스텐은 주변에서 이렇게 띄워줄때 스스로 아니라고 손사래 칠줄아는 겸손함을 보였으면 하네요..

고음병이라 불리는 고음지상주의가 오디션프로그램에서도 이렇게나 오랫동안
통해온것도 어찌보면 신기할지경 수많은 오디션프로가 배출한 스타들이
결국 음색과락을 못채워서 자기노래로는 자리잡지는 못하는 현상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도

잘 보고가요

노래는 정말 잘 부른다 ㄷㄷㄷ

근데 저 노래는 별로...
아니 나는 저 노래의 원곡부터 안좋아한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자체를...

몇몇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고음병고음병하시는데. 능히 할수있는걸 숨기는것도 웃기고 대중이 좋아하는데 하지말라는 이상한 마이너리즘에 휩싸여 계신분들이 계시네요. 것도 하현우정도면 고음병걸린사람들만 좋아하는 수준은 이미 예전에 뛰어넘은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