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렇게 재밌나?

군대 다녀온 남자는 재미없을 듯? 말도안되는 군대용어 쓰기 때문

군대 다녀온 남자지만 재밌네요

군필자도 재밌음
단, 군대에 깐깐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보지마시길

군필자인데 말투 거슬리는건 사실.. ~지 말입니다 이것도 그렇고 장교나 부사관끼리 말투도 그렇고

특임대?의 경우 중대장과 부사관들이 같은 생활관을 쓰고.. 말입니다를 많이 쓴다고 들엇습니다

군대고증에 신경 안쓰면

즉 밀리터리드라마로 보지 않으면

스토리자체는 빠르고 재밌긴 해요

남자들이 안보면 시청률 30%는 힘들죠

남자들도 많이 본다는소리

여친하고 대화할려면 봐야 하는 대한민국 남자들도 있을걸요 ~;

여친없거나  유부남도 많습니다.  유부남이 마누라랑 대화하려고 이걸 꼭 봐야할 필욘 없죠.  솔로남은 더더욱 마찬가지고..

드라마에 빠져있어서 드라마 외엔 할 얘기가 없는 여자와는 차라리 헤어지는게 답.
그리고 여친과 함께 송중기가 얼마나 멋진지 토론이라도 하란 얘긴지. 어이가;;
송혜교는 이미 이모뻘이고.

여친하고 대화할려고 드라마를 봐야한다는 논리는 뭐지 ㅋㅋ

처용님은 남친하고 대화 할려고.. 밀리터리영화 다 보셨나요?ㅎ

이미 여친한테 카드받아서 잘쓰고있는데 굳이안봐도.ㅋㅋ

제말이 그말.. 남자가 안보는데 30%시청률은 어떻게 나오는지..

저도 남자고 태후재밌게 보다보니 태후 관련된 글들먼저 찾아보는데 ..

댓글 읽다보면 내가 좀 이상한 사람 된 느낌 ;

말도 않되다니요?  군대 갔다와도 재미만 있어요,

일반화의 오류같습니다

본인도 군 전역한지 오래 된 남자인데  이거 나름 재밌게 보는 중이거든요?

이것저것 고증 깐깐히 따지는 사람들은 그냥 패스하면 될 일.

그냥  볼만함...

그냥 연애물이라 생각하고 보는게 마음 편하고 나을듯

개인적으로 파리의연인하고 시크릿가든은 연애물이라도 재밌게봤는데 나머진 전혀 내취향하고 안맞더라구요

强国论坛
[중국은 왜 태양의 후예를 만들 수 없는가?]
부족한 국제적 이해도와 인재에 대한 비전. 다시는 인터네셔널 패키지가
‘중국 이야기’ 라고 말하지 마. 나는 우리가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
정신이 깨어 있는 쭹꿔이 님도 계시긴 하네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하도 주위에서 재밌다 그러길래 저번주에 봤는데 그냥 군인 코스프레 드라마더라구요.

그냥 주인공들 연예 하는 내용임 내용은 3류인데 영상미 좋고 송혜교가 진짜 이쁘게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내용은 별로고 영상미랑 송혜교 보는 맛에 볼 수 있는 시간때우기용 드라마

흥행분위기라 오늘 처음 봤는데,

개인적으로 재미보단 어떤 점이 여성을 매력으로
당기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더군요.

감성분석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봐줄법하다 봅니다.

군대 갔다온사람으로써 저건 판타지물로 간주하고 보면됨

군대관련 드라마를 리얼로 찍으면 푸른거탑 으로 장르가 변함

전형적인 여성 취향의 멜로물..

한국 드라마의 특징인 의사가 나와도 연애
검사가 나와도 연애
이젠 군인과 의사가 나와서 연애

이런 드라마 이젠 안봄. 시그널이 훨씬 내 취향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시그널은 죽은사람 과거랑 얘기하는 태후보다 더 진정한 개사기 판타지드라마

태후가 판타지라 안본다는거 아닌데요? 그냥 흔한 연애물이라 안봅니다.

연애물 안보는데 흔하지 않은 연애물이라 보네요 전 ㅋ

참 말을해도 드라마는 픽션입니다!!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을 못하나?
참 드라마보고 개사기라는말은 첨 듣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사기란다

딱히 기다려지진 않는데 보면 재밌음 ㅋㅋㅋ

미생이나 시그널 같은건 꼭 챙겨보는데 별그대나 태양의 후예는 본적이 없네요... 그냥 저한테는 안맞는 취향인가봐요 ㅋ 남자라서 그런가 멜로물은 그닥...

다만 이런 드라마들이 해외로 수출 많이 되서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ㅋ

별그대는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전지현의    개그 연기가 진짜 죽여 줍니다 .ㅎㅎㅎㅎ

도~~~~민준......  총맞은 것처럼.....도민주우우우우왁~~~~

목화 라떼. ㄷㄷㄷ

별그대는 진짜 재미난데..  미생보다 재밌게 봄. cg도 훌륭하고.. 전지현, 김수현 쩔고

태양의 후예는 종영하고나면 볼생각있는데 별그대는 지금도볼생각없는 표절시비이후로 내용개판이라고 하두 씹혀서.시그널은 종영후에도 화제되서볼꺼같음

그냥 송중기가 있는 군대는 한국군이 아니라 우르크군이다 생각하고 보면 맘편하게 볼수 있음

그런 방법이...

그냥 전형적인 김은숙표 판타지 로맨스죠 ㅋ 순정만화에서나 ㄴㅏ올만한 스토리

사랑이 뭐길래나 H.O.T. 시절에는 중국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한류에
관심도 많고 좋아했었는데 말이죠,,갈수록  한국남자를 적대시하고
혐한에 빠지는 중국 남자들이 늘어날거 같군요,,이민호 김수현 송중기 니들이 잘못했다

인기있다길래 1회 보다가 유치해서 중간에 포기했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인기인지 모르겠음
송혜교 대사치는 목소리톤이 오글오글해서 송혜교 나오는건 잘안보게 됨... 송중기도 너무 애기같은 인상이라 또 오글오글...

이게 왜 인기있는지 이해가안됨;; 걍 군대를 모르고 보면 재밌을거같기도한데 갔다오고나니까 걍 너무 유치함..

습관적으로  딴지거는 사람들 빼곤 다들  좋아  하더만요, 적어도 내 주위엔 다들  좋아합니다,

드라마가 현실이랑 같으면 그게 드라맙니까 ㅋㅋ 군대에서 사랑이 싹트겠어요? 현실에서 불가능하니까
판타지고 유치하고 그래서 인기있겠지요 (저는 오글거리는거 싫어해서 안보지만 ㅎㅎ)
드라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애초에 러브스토리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를 보고
너무 연애얘기라 안본다는말은 .. 이 드라마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의료업게 종사자들이 봐도 이상하고 실제 정부 고위 관계자 들이 봐도 이상하겠죠? 이 드마라 뿐만이 아니라 뭐 변호사 판사 검사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그 직접 종사자들은 이상하게 보겠죠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져있으니까요 ㅋㅋ 그래도 볼 사람들은 다 봅니다 애초에 드라마에 정확한 고증을 바라지 않을 뿐더러 그게 목적인 드라마도 아니니까요

중국에서 핵폭탄급 인기가 이민호,김수현,지창욱에 이어 또 하나 늘었구나. 송중기.

그렇게 재밌나?? 1회 절반정도 보다가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껐는데...

촬영 장소가 그리스가 맞나요?

대위하나 부르겠다고 헬기띄운거보고 웃음나오던데 ㅋㅋㅋ

공감

남자인 내입장에선 전혀.... 그냥 여자들 환상 채워주는 드라마일뿐. 어차피 한국 공중파 드라마는 여성이 주시청 타겟이라서 볼 이유가 없지요.

개쓰레기 판타지 소설이던데 ㅋㅋ. 드라마에 현실감 가지지 말라는새끼들 현실에서 드라마 찾고다닐놈들 90%

설정이 비현실적이긴 해도 .. 남자 여자의 캐미는 현실성 있는데.. 전 그런 연애 해봤는데..

못해보셧나 ..

한번 차이면 구질구질 하게 매달리고 쫒아다니고 ...

아니면 원나잇에 싸구려 여자들만 만나보신듯 ..

서로 진짜 사랑하는 감정으로 만나면 저런연애가 되요 ~ 한쪽으로 기우는 연애 말고 ..

저 드라마에서 연애쪽에 태클거는 사람도 있나?
현실적으로 해도 되는걸 초딩 수준에 맞춘 병맛짓을 해놓고 드라마와 현실을 착각한다는 멍멍소리 쉴더들땜에 어이없는거지
완전 디테일한 부분 빼고 크게 지적당했던 수술, 사격장, 델타포스와 결투를 현실감 있게 하면 몰입도가 떨어지나 ? 재미가 없어지나? 아니면 진짜 몰라서 저렇게 만들었나? 너무하잖아
임진왜란 만들면서 잠수함 나오고 핵폭탄 써도 됨?

써도 됨 ㅋ
판옥선이 배틀크루저로 나와서 왜구 저글링들 쓸어내도 괜찮음 ㅋ
뭔 판타지만 나와도 재미만 있음 됨 ㅋ
징집병 부심으로 개나소나 대한민국 남자들이면 다 아는거 아는척 저건 안되지 용서할 수 없다~~
하는게 더 웃김 ㅋ

너같은 사람 있으니 비웃음 당하는거

현실감 있게 하면 몰입도가 떨어지거나 재미가 없어지진 않지만

다르게 한다고 그걸 일일이 지적질 해가면서 나는 군대 다녀와서 아는데

저런건 말도 안되는거다 . 그러므로 저건 유치한거다 라고 치부하는게 더 덜떨어진

마인드 같네요 . 현실성있게 고증 못했다고 이드라마가 수준이 낮아지는건가요 ?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님이 볼때 내용보다 고증이 우선이라고 말하면

대화는 여기서 끝인듯

저는 별로 재미없던데 그래도 다른나라에서 인기가 많으면 뭐 외화벌이가 되니까 인기가 많은것은 환영이죠 흥해라~~~

어짜피 중국미디어업체 투자자본으로 제작된 드라마라 수익의 상당부분은 중국투자자가 가져갑니다! 오늘날 대작급 드라마 한 번 제작하려면 이제는 중국쪽 투자자본 없이는 제작 자체가 어려워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번역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군대를 전혀 모르는 여작가가 썼단걸 감안하고 판타지로 보면 볼만함

현실을 대입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상황 설정과 오글거리는 대사에 무릅을 꿇게됨

잘 보고 갑니다

여자들한텐 확실히 인기 많은거 아는데 남자들한텐 물음표

나 포함 내 주변을봐도, 인터넷상의 사람들을 봐도 남자들한텐 영 인기 없던데..ㅋ
오글거려서 안 보는 남자들도 많고 볼 거 없어서 보는데 그냥저냥 수준이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재밌다고 하는 남자들은 그냥 주위에서 인기 많다니까 줏대없이 덩달아 재밌어 하는거 아니면
여자가 남자인척 재밌다고 인터넷에서 글 쓴다고 생각

재밌다고 하는 남자들은 그냥 주위에서 인기 많다니까 줏대없이 덩달아 재밌어 하는거 아니면
여자가 남자인척 재밌다고 인터넷에서 글 쓴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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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망상 잘 보고 갑니다

여자가 머하러 남자인척함 ㅋㅋㅋ 저도 남자지만 재밌어하는데요 ㅋㅋ

아니면 주변에 친구가 없을지도 모르죠 ㅋㅋ

솔직히 그냥 판타지죠 현역 다녀온 남자들이랑션 진짜 오글 거려요 ㅋ

난 오글거려서 접었는데 재미있다는 사람들한테 뭐라 할 맘 없었슴
근데 쉴더들 쉴드치는거 보니까 이것들은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밖에

1화부터  똥폼잡고 오글거리는 장면 가득해서  중도 포기  시크릿가든 별에서온 그대는 재밌게 봤는데 이건 1화 넘기기도 힘듬

저는 재밌던데 ㅋㅋ 지금도 보고있음 ㅎ

멜로물이야 여친있을때나 자주보지 없을때는 딱히 볼기회도 별로 없고... 잘 찾아보지도 않으니까...

관종들많네
재미없으면 안보면되지 뭐하러 여기들어와서 댓글달어?
참 할짓없다
그럴시간있으면 너거들 보고싶은거나 찾아서 실컷봐라

연출력 개망.

전 진짜 10분 이상을 못보겠음 개 유치

드라마 유치한 맛에 보는거죠 뭐,,,

금사월보단 낫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한국이 더 나빠질수도 있다.
중국 단체 관광객오면 식당에서 쓰래기 같은 저질 식자재로 중국인 먹이다
이미지 더럽히고 있다... 그래서 요즘 한국 안오고 일본으로 몰려가고있는데
저 드라마로 한국 관광늘어나면 결과적으로 이미지 더 나빠지지..

중국인이 먹을거로 장난치는게 더심할텐데요 중국관광객들 관광지마다 무개념인걸로 유명한데 본인들 이미지부터 관리하는게 먼저일듯

잘보고갑니다

주변에서 하도 잼있다고 해서 잠깐 봤는데 그냥 저냥 볼만하다는 느낌 
뭔가 남자들이 즐길수 있는 마지노선에 위치한 드라마라는 느낌이긴 함 ㅋ
이거에서 조금만 더 현실감각 떨어져도 유치해서 못볼듯

그냥 연애물이다 생각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한듯..
현재 중국에서 TOP 이
김수현=송중기=> 이민호=지창욱>박해진 정도 되나요?

이민호=김수현>송중기>지창욱>박해진>이준기.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을껄요!!~
송중기>김수현>이민호...etc..
현실을 직시하세요..인기는 매번 변화무쌍하게 바뀌지 말입니다!~ㅋㅋㅋ

흠...그냥 저냥 볼만한 수준이긴 한데

바람이 있다면 액션신을 좀 더 강화시켜줬으면 함.

첨엔 송혜교 미모 때문에 봤는데 가면 갈수록

이제는 그저 액션신만 나오길 기다리게 되더라는...

손발이 오글오글하긴한데 얼굴빨로 간신히 커버가능

중국에서 이거 못보게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어투의 오글거림이;;;;

잘 이해못했는데 부산남자들이 서울남자말투 징그럽다그러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아우 막 송중기 엄청 멋있는척 하는데 멋있고
송혜교 이쁜척 정의로운척 쩌는데 이쁘고 정의로워 ㅋㅋㅋㅋ
그냥 로맨스 드라마로 봅니다~
남녀가 몸바뀌던 시크릿가든보단 현실적 이던데요~

정확한 고증을 위해서 경찰서에서 두달동안 먹고자며 시나리오를 쓴 감독이 생각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중에 한명도 자기는 한가지 이야기를 쓰려고 백가지의 전문서적을 읽는다고 했었는데
적어도 전문가 한테 감수라도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전문직을 가진 주인공들은 자주 나오면서
감수는 커녕 그저 상상으로만 스토리를 써나가죠. 그렇게 메너리즘에 빠져 시나리오를 쓰니 뇌속 망상이 되고
그저 한쪽의 니드만 충족시켜줄뿐입니다. 시청률이 높다한들 어디가서 작품성이 있다 말하지 못하지요.
그래도 태후는 영상미는 괜찮더군요. 작가가 매력적인 케릭터를 구축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어보입니다.
설정과 세계관을 우선 만들어야 하는데 케릭터를 먼저 만들어놓고 거기에 뼈대를 붙이듯이 스토리를 쓴거 같더군요. 정말로 군대나 의학계나 고증을 잘살리고 설정과 세계관을 튼튼히 하면서 송중기 송혜교같은 멋진 케릭터로 뒷바침 한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됬을텐데... 사전제작하고 제작비도 많이 투자된 드라마라 솔직히 기대감이 있었는데 여전히 그냥저냥 한국드라마라서 좀 안타갑네요.

동감입니다.

사춘기 여중생 망상수준이 제일 잘팔리죠
막장이 대세로 굳어가는거 보면 현실에서 못느끼는 대리만족 때문에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글들 읽으면서 드는생각은 .. 유치하다는게 뭘 유치하다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남들이 유치 하다 하니까 .. 난 저런 연애 못해봤으니까 내가 공감 못하면 유치한거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몇몇보이는듯한데 .. 제 기준에서 유치하다함은 별그대가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도민준이 초능력써서 여주

지키러 가는거나 염력쓰는거나 어벤져스에 나오는 히러로들 .. 이런게 유치한거 아닌가요 ㅋㅋ

유치해도 재미는있음 ㅋㅋ

안쓰려고 했는데 아까부터 댓글이 좀 거슬려서....

"글들 읽으면서 드는생각은 .. 유치하다는게 뭘 유치하다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시더니.
"유치해도 재미는있음 ㅋㅋ"
한 댓글 안에서도 일관성이 없네요.

재미 없다는 분들 이리저리 돌려서 까시던데,
재밌단 사람 있으면 재미 없는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재미없다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 그렇게 극딜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못봐서 재밌는지도 재미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의견은 의견으로 받아들이세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극딜하는 태도는 절대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을 낳을 수 없습니다 ~_~

이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이해가 안간다며 돌려 까는 이상한 글들은 눈에 안들어오시죠 ?
왜냐 .. 님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

그러니까 제 글이 님 눈에 밟힌거고 .. 쌍방인데 내글만 눈에 거슬리는건

자기의견과 달라서인가요 ?

유치한건 그냥 유치한거에요. 또 장르마다 유치함의 기준또한 다른거구요.
예를들어 예전 우리나라 드라마 마왕이던가? 그걸 일본이 리메이크했는데 변호사 주지훈 역할을
일본아이돌그룹 아라시의 꼬마가 연기했던적이 있습니다. 근데 워낙 키도작고 옷또한 아빠옷
입은것같은 어린애가 변호사 흉내내는거 같아 몰입하기 힘들었던적이 있었죠.
물론 아라시 팬들은 거부감없이 잘 볼겁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송중기또한 특수부대?원 같은 느낌을 받기어렵고 미군들이랑 대치하던 상황도 그렇고 감정이입
이 힘들다는 말이죠. 케릭터에 감정이입이 되려면 그만한 셋업이 필요한거에요.

외모만으로도 특수부대 이미지를 주는배우가 있고 여의치 않다면 셋업을 많이 깔아서 여린
이미지지만 특수부대원에 어울리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생략된다면 말그대로 그냥 애들장난처럼 보이는거죠.
그럴거면 굳이 특수부대 설정을 할필요도 해외로케를 할필요도 없고 그냥 연애물로 만들어도
충분치 않을까요? 갠적으론 이런 제복,직업 코스프레 연애물보단 그저 연애자체에 촛점을
맞춘 드라마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뽕수니님이 송중기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주위에서 이 드라마 좋다는
친구들(남자) 본적이 없어요. 네... 저 30후반입니다.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님이 좋다고 타인의 문제제기를 한낱 딴지거는것 정도로 말씀하시는게 좀 듣기거북하네요

시청률이 30%입니다 .. 눈가리고 아웅그만 하시죠 ..? 그리고 저도 남자입니다 ^^

비유가 잘못됬어요.
애초에 초능력자나 히어로가 나오는 장르를 그저 유치하다고  치부하면 안되죠.
태후는 현실반영한 특수부대가 나오는 장르인데
특수부대가 나오는 상황치고는 어설픈 장면들 때문에 유치하다고 말하는겁니다.
대부분 즐겨보는 사람들은 어설픈 설정에도 불구하고 송중기 송해교 이뻐서 본다라는게 주류 의견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같은 로맨스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인것처럼 생각이 드신다면
심각하게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런 연예는 그누구도 못해봅니다;;

ㅋㅋ 누가 저런 상황 설정의 연애를 말합니까 ? 오글거리고 말도 안된다하는데 송중기가

까이고 물러서고 다시 만나고 .. 이런 과정이 전 참 성숙해 보였고.. 서로배려하는 연애가

보기좋았다는 거고 난 그런 연애를 해봤다는거죠.. 꼭 의사와 군인이 만나서가 아니라..

이제 이해가좀 되시나요 ?

그리고.. 어설픈것과 유치한게 무슨상관이 있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어설픈걸 보고 사람들은 유치하다고 이야기 하진 않는것 같은데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텔레토비가 유치하다고 생각하는데 .. 텔레토비가 어설퍼서 그렇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

뭐든 어설프면 당신은 유치해 보이나보죠 ?

좀 많이 무식해보이는거 알려나 모르겠네

내가 유식한척 하려고 글쓴것도 아니거니와 .. 본인이 위에 쓴글 보면

누구보고 무식하다 말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

님이 재밌으면, 유치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인정못하겠으면 애초에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

누군가 유치하게 느끼면 재밌게 느끼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 왜 그걸 인정못하고

댓글을 다시는지.. 그냥 제 글보고 아 저사람은 재밌게보는구나 .. 재미없는사람을

이해 못하는구나 하면 될것을 왜 님은 댓글을 달아서 저와 똑같은 사람이 되시나요 ?

애초에 장르가 판타지인 드라마랑 비교를 하시네;;

태후가 출발부터 판타지였으면 이런반응은 안나오죠;;

그러게요 .. 태후는 판타지가 아니었던것 처럼

태후가 군사 리얼 다큐가 아닌데 말이죠 ..

태양의 후예가 왜 유치한 건지 말해드릴까요?
도민준이 염력 쓰는 거 어벤져스에 나오는 히어로들이 유치한 것과 같은 이유죠
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볼 때 허무맹랑하거나 심하게 과장되었다는 것을 인지할 때 사람은 유치하다고 느껴요
님이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유치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는
유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경험하고 알고있는 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을 한 것일 테구요
님이 욕먹는 것도 아닌데 드라마 욕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일관하는 님의 태도를 봤을 때
후자의 경우는 높은 확률로 포함돼있을 것 같은데
'몰입'했다는 건 현실감각이 떨어져있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럴 경우 본인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너무 깊게 몰입하는 건 비추합니다.
저도 태양의 후예 1편부터 안 빠지고 다 챙겨보고 있지만
확실히 유치한 부분도 많고 누가 태양의 후예 내용에 대해 비꼬는 말을 하면
공감하면서 드라마 수준이 낮은 걸 인정합니다.
드라마 수준이 낮다고 그걸 보는 사람의 수준이 낮은 건 아닙니다.
본인과 드라마를 굳이 동일시 할 필요는 없어요 ㅋ

"님이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유치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는
유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경험하고 알고있는 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도 군대 다녀왔는데 왜 모르겠나요 ?
제가볼땐 알고있어서 유치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 나 군대 다녀왔는데 저건 말도 안된다 .. "
"그러니까 저건 재미없는거다 "

라고 밖엔 안들리네요 ..
그니까 그런사람들한테 제가 하고싶은 말은

" 너만 군대 다녀왔어 ?
그냥 드라마니까 봐 뭘 그렇게 따져 .. "

라고 말하고 싶은거구요 ..
위에도 썼지만 고증이 안됬다고 드라마 수준이 낮아지는건
어디서 나오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시나리오는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
한국 수도권 시청률도 30%가 넘었고요 .. 그게 결과에요 ..
뭐 물론 수준이 낮다고 흥행에 실패하고 높다고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님이 수준낮다고 생각하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상대에게 강요하는건
좀 수준낮은 언행인듯하네요
라임 쥑이네..

잘 봤어요

끝까지 보려고 했지만...실패...

참~댓글이 참 허접하네!! 보기싫으면 안보면되는거지
개쓰레기라고까지 꼭 써야하나???
번역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๑ˇεˇ๑)•*¨*•.¸¸♪

들마 안본지 오래 됐고,여기도 볼 생각없지만
뭐뭐하다 연애, 뭐뭐하다 응응, 뭐뭐하다 가무, 뭐뭐하다 훈계...
세상 들마 대개 다 그런거져ㅎ 아님 다큐를 보지 머하러 들마 보겠음

지금도 있는가 몰겠는데 수십년 여중고딩에 인기 끌었던 하이틴로맨스소설..
집에 여자들 많아 좀 봤는데 개수작이죠.개념도 없고.캐릭터만 다르지 똑같은 틀이고
근데 나름 중독성이 있더라구요ㅋㅋ 아마 작가들이 그걸 보고 자라 그런 게 아닐까 시픔

태양의후예가 유치하고 못보겠는 남자 : 여자의 심리를 캐치못하는 모태솔로일 확률 90%

태양의후예가 여자들만큼 재밌는 남자 : 여자의 심리를 본능적으로 다룰줄아는 센스를 가진 매력남, 인기남.

정확히 논리비약이네요.

태양의 후예 한번보고 유치해서 안보는 남자도 여자심리 저런식으로 캐치 안해도
연애잘만 하고 다닙니다.. -ㅅ-

애초에 태양의 후예가 뭐 대단한 여자심리를 다룬다고
그걸 가지고 모솔과 매력남을 구분짓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해 태양의 후예는 여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주는 드라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매년 이런 연애뽕빨 드라마가 한둘도 아니고.
그때마다 꼬박꼬박 시청해줘야 한다면 한도 끝도 없겠네요.

연애는 드라마로 하는게 아니고 직접 나가서 만나서 하는겁니다.
이론으로는 연애가 안되요.

만나는 여성도 개개인에 따라 성격이 다 천차만별인데 드라마로 여자심리를
다룬다는게 얼마나 가당키나 한소리인지...

댓글들이 개헛소리들 지껄여놔서 저도 한번 웃자고 개헛소리 지껄인거죠 ㅎ

설마이걸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댓글 다신거 아니죠?? 흐미...ㅎ

지 좋아하는 드라마 까인다고 개소리 하는거 보소.. 여성의 심리를 잘 아는것과 여성향
문화상품을 좋아하는건 별개의 문제거늘.. 이건 마치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남자가 센스를
가진 매력남이라고 떠드는 소리나 같은건데 게이세요?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남자가 센스를 가진 매력남이라는 개소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지 멋대로 해석하는거 보소...ㅎ

강냉이를 쳐빠사뿔라마 ㅋ 웃자고 한소리에 개같이 달려드네요 헤헤

뭐래.

이런식으로 연애글 쓰는 사람들이 그럴확률이 높아보이던데;;

난 전자인데 왜 애가 있고 와이프가있지;;;

군필자는 이런ㅆ래기드라마안봄 유치함에 극을달리는

대다수의 남자들이 유치하고 못보게는이유는 대부분의 남자가 일반적인 통상적인 멍청한 남자들이기때문 쉽게말해서 인기없는 인생을 사는놈

아 네.
이상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야기하다가 까이니까 강냉이를 털어버리겠다고 달려드는
쿨가이의 멋진 태도 & 남자들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왜,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통상적이고 멍청해서 특정 대상을 비판한다고 생각하면,
엄청 쿨하고 멋져보이게 친일파도 옹호해보지 그러세요?

이래서 팬이 안티를 만든다고 하는구나..... 참 재밌네요.

하 이건 뭐 답이 없는 관종
진심 궁금한데 고등학교는 나왔슴?

아저씨

ㅋ 인기 없어도 결혼은 하잖아요 ㅋㅋ 뭐.. 나도 그사람 만나고 헤어지기 전까지는 그냥 사귀자니까 사귀고 헤어지자니까 헤어지고 .. 그렇게살면서 내머릿속 지우개 영화보면서 저딴게 어딨냐고 .. 당연히 연애중에 여친이 치매걸렸으면 헤어지는게 정상이지 영화는 영화네 라며
누가 누구를 저렇게 사랑하는게 있을수 있냐 떠들고 다녔었으니까요 ..
뭐 그런 자기 목숨같은 사람이랑 결혼까지는 아니라도 연애한번 못해보고 내가 저사람을 사랑하는건지 뭔지 원나잇으로 느끼는 똑같은 감정같은걸 느끼고 결혼해서 사는사람들이 불쌍
할수도..

멜로물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면 . 왠만하면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재미있다는말에 보면 1회도 못넘길 남자가 태반임...
애초에 멜로물자체가 남자가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특히 군대 관한애기는 몰입도를 심각하게 떨어뜨림..군대 안간분들은 뭐 볼만할듯..

드라마가 재미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 .. 그거 가지고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뇌내망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는 ㅉㅉ
집구석에서 드라마만 쳐봐서 그런가 현실성 없이 지 좋아하는건 남들이 다 좋아해야한다고 생각하나..
별 개거지같지도 않는 이유 대가며 사람들 재단하는꼴이 참으로 우습네..
멜로물이 남자들 타켓이냐?? 아니면 순정만화나 연예인 팬픽(토할꺼 같네) 이런게 남자취향이냐??
당연히 호불호 갈리고  거기에다가 군대라는 특수성에 몰입도까지 떨어지니 누가 재미있다고 하겠냐??
니들이 잘보는 연예인 아이돌 팬픽에서 아이돌중에 한명이 갑작스럽게 뒤지면 니들은 어차피 만화라고
재미있겠다고 하겠냐?? 몰입하면서 보겠냐?? 버젓이 살아있는 사람 죽었다는데??
삼류판타지 소설도  세계관이란게 있고 거기안에 고증이란게 있어서 양판형소설이라며 비판받는 마당에
도대체 드라마는 뭔데 비판도 못하는지 원...

비판하면 비판만 할것이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같이 처 까냐고 ㅋㅋ
남자가 이거 보면 게이냐 ? ㅋ
그리고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이미 한국 별그대 시청률 기록깼는데
별그대는 좋은드라마고 이건 망작이라고 백날 우겨봐야 그냥 니말은 질투가 되는거야 ..

상황에 맞지않는 설정,  이해할수 없는 군대용어,  어색하고 지루한 대사및 멜로씬,  다소 지치게 만드는 분량 늘이기식 작위적 감동연출 .... 오글거리는 멜로드라마도 잘 보는 편인데 이건 못보겠음.  배우말곤 대본, 연출까지  부자연스러움 .  개인적으로 망작이라 생각하는 드라마가 에덴의 동쪽인데 이 드라마도  불협화음이 너무 심함.

개인적으로 로코, 멜로, 가족극 좋아합니다. (물론 현역만기제대 했고요.)
군필자분들은 보면서 뭔가 느끼는 게 있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분명 불가능하고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 있죠.
그런데 이게 애초에 판타지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보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극처럼 반드시 고증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드라마는 판타지 장르잖아요.
대신 현실과 판타지는 구분할 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군필자분들이 예능 진짜 사나이 보면서 '저게 말이 되냐고, 저건 정말 아니다...' 느끼실 때도 있고 말하기도 하는데 아마 이 드라마는 그 이상이지 싶습니다. 드라마를 접하는 순간부터

 '이건 드라마다. 이건 현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아닌 판타지 장르 드라마다.'

이렇게 인식하고 보시면 그나마 거부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니 개취는 존중해주셔야겠죠.

어제 드라마를 보니 그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전쟁 중에도 꽃은 핀다'

아마 이 대사가 현재 이 드라마의 인기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모든 걸 대변하는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피할 수 없는 극적인 상황,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남주의 미모 성격, 그리고 사랑. OST까지 크게 한 몫하고 있죠.
가히 주 시청자층을 타겟삼아 마음을 저격했다를 넘어 독심술, 관심법(?)을 쓰지 않고서야 이 드라마가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관심도는 이미 별그대는 뛰어넘었다고 보고요 다만 치맥 문화같이 뭔가 새로운 문화를 외국에 전파시키거나 그런 게 있을지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하나 생겼네요.

"~하지 말입니다."

외국사람들은 이해하지 못 하겠지만요 ㅋ
현재 시청률로 보아 주 시청자는 여성분들이지만 여성분들만 본다고 하기엔 시청률이 오르는 속도가 굉장해서 꼭 여성분들만 본다고 할 수 없을 것도 같습니다. 재밌어서 보는 분들도 있고, 아내나 애인따라 보는 경우도 있고, 병맛이라 보는 분들도 있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보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궁금해서 보는 분들도 있겠죠.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타 방송사의 수목드라마가 태양의 후예의 무지막지한 인기에 밀려 드라마가 어떻다는 평가조차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 3사 수목드라마가 모두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는데 평가조차 못 받는다는 게 좀 그렇네요.

잘봤어요,

사전제작임에도 논란이 있는건 확실히 아쉬움이있긴하지만 개쓰레기라느니 정신건강에 안좋다느니 시청률을 조작한다느니 극단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줄자 들이대지 말고 본다면 원래 유치한게 아무생각없이 즐기며 볼수 있어서 재미있는건데.... 코미디처럼 말이죠....
매일 먹으면 질리지만 어쩌다 먹기엔 기름진 음식이 맛난것처럼....
항상 이런 드라마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있게 보면되고 뭐 식상하면 안보면 되고....
중국에서 이만큼 인기 있다니까 그래? 하면서 관심한번 던져주면 되고 아님 쌩까면 되고....

몇몇분은 자기가 안보면그만인 재미없다는 드라마 번역란에서
재밌게보고있다는사람들까지 존중못해주고 까기바쁜분 계시네

2222 .....

근데 제목은 태양의 후예인데  제목이랑 내용 너무 상관없지 않나

자기 취향 아니라고 너무 까댄다 진짜..

그런글 보면 역겹네요.
까는것도 적당히 하면 상관없는
거의 혐오글에 가까우니 어디 쪽바리가 난입한 줄..

일단 저는 봅니다만
제 케이스는 제 주변 친구중 저만 봅니다.
남자들은 확실히 관심없어하거나 마누라가 틀어놓으니 한편 봤다 정도
근데 확실히 군대에 대한 판타지는 그렇다치고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긴 함.. 보면서 손가락이 막 으아~~~~하고 돌돌 감기는 기분
송혜교랑은 그게 어느 정도 어울리는데 송중기는 안맞는 옷을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러나 그 모든것을 커버하는 송중기의 꽃미모가...이드라마는 송중기 얼굴이 지분 80%라고 봄

4편이 고비였지만 그걸 참으니 중독됐어요 ㅋㅋㅋㅋ
진지열매 드신 분들은 그냥 군대다큐를 보세요..
이건 그냥 군복입은 남주인공이 나오는 로맨스 드라마일뿐이에요
시그널이나 육룡이 보세요 오글거리는 분들은 ㅋ_ㅋ..
저도 시그널 육룡이 다 끝나고 보는건데 재미있네요..
여자사람이라고 그런가..나도 모르게 으아악~오글오글~ 하면서도
자꾸 보게되는..-ㅅ-..;;;
드라마에 목숨걸지맙시다

판타지잖아요 너무 허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못봐요 작가가 미필이잖아요 그래서 전 안봐요

그냥 송중기의 드라마라고 봅니다.

너무 심하게 까는분이 계시네요 재밌게보는 분들도 있을텐데

4회까지 보다 안보는데 개인 비평해보자면 작가의 스토리는 별론데 대사는 좋고
피디의 연출은 별론데 영상미는 좋고 배우들의 연기는 평범한데 얼굴로 압살하는 신기한 드라마ㅋㅋ
저는 너무 중간중간에 너무 말이 안되는 씬이 나오면 몰입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도중에 포기했지만
별 생각없이 드라마이기에 모든 걸 다 포용할수있다는 마인드로 보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그런거 다 제껴두고 주연 4인방 얼굴하고 연기하는거 보는 맛에 봐도 볼만한듯ㅋ

말입니다~ 이거는 거의 반말 아닌가요?

저희 부대에서는 못쓰게했었는데..

개 재미없던데;;;;

다들 재밌게 보시는구나.. 엄마랑 같이 보다가 재미없었는데 중간중간 봐서 그런가 난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댓글수갘ㅋㅋㅋㅋㅋ 재밌어!!!는 아니지만 재밌네정도
논란이 되는 부분은 드라마적 장치로 보느냐 아니냐의 차이?

주연이 송중기, 송혜교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뜰수 있었을지는 의문.

사극보는것도 아니고 멜로드라마 하나 보는데 고증까지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남자에 군필자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시그널도 좋더군요. 모 아니면 도 같은 사고방식은 왠만하면 그만두는게...

전방에서 군생활 했지만..
말도 안되는 몇몇 장면도 있고
오글거리는 대사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몇몇 장면으로 일반화 시키는것도 좀 우습죠..
걍 부담없이 전체 스토리를 보다 보면 잼 납니다..

물론 성격 까칠한 분들은..
저 장면은 말도 안돼 하면서
내가 군생활 할때는 말야로 하면서 지적질 하죠..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ㅋㅋ

이런분들 보면 사회생활 가능할지 의문이 듬
적당히 눈도 감아주고 그래야죠..
이런 장면들 눈감아 준다고 부패와 부조리를 눈감아 주는것도 아닌데 ㅋ

1~2회 쌈빡 혀서 조아 조아 ..
그뒤로는 갈수록 밑천 다 떨어진것이 보이네 ...
재발 ,,찌질이들 ,,에효  드라마 마다 단골로 지겹게 쓰먹는 대목은 그만해야 ..
바로 채널 돌렸다 다시보고를 반복중

2회 중간쯤에서 더이상 못보고  손들고 나왔음.
배우 얼굴로 버티고, 작가의 오글 거리는 대사로 버티는 드라마.

드라마 내용을 까는 댓글들이 많은데
이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은
왜 드라마 수준 낮다는 글들에 본인들이 기분 나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
저도 간혹 나오는 코믹한 상황들이 재미있어서 1회부터 안 빠지고 다 보는 중인데
솔직히 그냥 수준 낮은 여성향 판타지 드라마 맞잖아요?
이게 뭐 작품성 있는 대작은 아니잖아요?
이런 수준 낮은 거 본다고 본인 수준 낮은 건 아니잖아요?ㅋ
저는 누가 이 드라마의 비현실성에 대해 비꼬는 말을 하면
공감하면서 웃고 넘어가는데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은 드라마에 너무 몰입하고 계신 것 같군요
드라마, 드라마 속의 세계, 등장인물 등에 본인을 동일시하고 있는 과정이라는 거고
그 말은 현실감각이 떨어져있는 상태라는 거예요
솔직히 보다 보면 수없이 나오는 클리셰와 말도 안되는 상황들 때문에
오그라들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
드라마나 예능같은 것, 연예인 등을 볼 때 우러러보지 마시고
내려다보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좋답니다 ㅋㅋ

아뇨 전 좀 다른데요 ?
지진나서 사람 둘중에 한명 골라살리면서 그 반장 하늘보면서 죽음 맞이 하거나
하는 휴머니즘섞인 부분들도 재미있게 봤고 송중기 농담도 재미있게 봤고
님이 수준낮게 봤다고 수준낮은건가요 ?
대작인지 아닌지는 시청자들이 시청률과 수입으로 말해주겠죠 ..
이미 1천만관객 영화 2편의 달하는 수익을 내긴했다지만..

드라마에서 현실감 찿는것들은 참...
태후가 군대 다큐냐? ㅋㅋ
남들 재밌게 보든말든 보기싫음 그냥 군대 다큐나 쳐보면되지
쌍욕해가며 드라마 비판하고 보는 사람들 조롱하는  찌질이들은 머냐 ㅉㅉ

어차피 드라마는 허구 스토리다. 여기에서 고증이 어쩌고 저쩌구 하는 놈들은 뭐냐? 고증 여부보다 더 놀라운건 왜 인생을 그딴 방식으로 사는지가 이해 안감. 허구 스토리를 보면서 고증 어쩌구 하는건 정신 나간 소리지 자랑이 아님.

예전에도 별에서 온그대 때도 이런 반응이었나요?
그때보다 더한것 같네요 태후가^^*

그냥 군대엔 저런장교없다는걸 아시면되요.아무리특전사장교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특부137기 제대했으니..특전부사관기수는 일반 보병부대 부사관기수랑다른거아시죠??

태양의 후예 하면 선동렬 생각남.
나고야의 태양의 후예

~지 말입니다. 이말 자체가 실제 군대에서 거의 안씀

심지어 장교가?ㅋㅋㅋㅋ

남자들을 위한 드라마는 언제 나오나!!!  드라마 안본지 몇년째다!!

내가 군대있을때는 썼는데..요즘은 안쓰나보네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군복무 할때만 하더라도 말입니다 입에 달고 다녔지 말입니다.

이드라마가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런가요?

시차 때문에 한국보다 한시간 빠른 9시 방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애초에 이 드라마는 중국시장 노리고 만든 드라마예요.
중국은 무조건 드라마를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야 방영이 가능한 나라라서...
그래서 이 드라마가 사전제작으로 만들어 졌죠.

중국에 판권이 회차당 3억정도에 팔린걸로 압니다.

이게 무슨 사극도 아니고.. 뭔 놈의 고증이 필요한지 모르겠음.
어짜피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남녀간의 로맨스이고 의사나 군인이라는 직업은 그냥 받쳐주는 정도일 뿐인데
오히려 `말입니다~' 식의 말투는 제작진이 노리고 일부러 넣은듯한데. 지금 30대 중반이후 남성들은
군 복무할때 말입니다 말투 겁나게 많이 썼으니까 오히려 난 반갑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