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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n0cfBHsEC4

너무좋아요. 안내려왔으면...ㅠㅠ

노래하면서도 숨을 들이마시는건가 ?
마지막에 기다려에서 소름 돋았다.

음악은 국경없는 언어가 맞군요..

개인적으론 티삼스의 원곡이 더 듣기 좋음

편곡을 좀 여성스럽게 한것 같아서 아쉬웠음

동의. 티삼스의 원곡이 더 훌륭함. 연주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심지어 보컬도 더 훌륭함.
티삼스의 보컬은 혼을 담은 락 스피릿이 제대로 전달됨.
메탈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곡.

동감!.원곡을 듣던
당시 티삼스는 대단..

절대 공감. 적어도 이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서는 티삼스의 수준에 못 미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원곡도 좋은건 맞는데 너무 추억이 미화돼있는거 같은데요

예전에 음향상태나 원조 프리미엄 같은거 고려해보면 원곡자에 점수 더 주는편인데 이번노래는 제 개인적으로는 음대가 부른게 더 좋더라구요.
뭐 이건 개취니깐...

저는 음대께 더 좋네요 원곡도 무척 좋아하지만 원곡은 당시 음향기술때문인지는 몰라도 심심한편이 없지않아있어서...  심지어 전 슈스케때 정준영이 불렀을때도 편곡잘했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음대가 편곡한거보고 완전 사랑에빠졌음

예전에도 잘하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닌것 같았는데... 얼굴을 가려서 선입견이 사라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로 실력이 는건지 지금은 정말 최강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물론 가창력 순위라는게 느낌에 따라 장르에 따라 우열을 나누는것이 의미 없는 일이겠지만 그래도 한동안은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양파가 부른 이소라 노래 듣고 내려올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하현우 매일매일 기다려 듣고는 이걸 어떻게 이기냐 싶더라구요..ㅎㅎ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합니다...ㅋ

중국판 蒙面歌王에 김경호도 나왔었는데... 확실히 전성기때의 고음이 안나와서
고음부에서 무리하고 갈라지는 느낌... 이제 나이도 있으니 너무 고음에 집착하지
말고 성대를 보호했으면 하는 바램이...

하현우는 음역대 깡패라 노래가 질리지가 않음...낮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 커버하니...

진짜 고음으로 압살해버리니 다른가수들은 뭘해도 안되는것같음 경연특화캐 ㅋㅋㅋㅋ 진짜 저 고음에 맞설인간은 소향밖에 생각이안나네요

고음으로만 치면 뭐 소향, 하현우가 갑이죠.

박효신이라도 나오지 않는한...

아직까지 부르는구나...
하현우가 맞나 안 맞나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하현우라는 것을 모두가 다 아는군요.
예능을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

거미를 잡은게 바로 내가 좋아하는 캣츠걸이었는데 캣츠걸을 잡은게 음악대장 인데 음악대장같은 가수 잡으려면
같은 색깔의 가수들 백날 붙여놔도 떨어짐. 아이러니하게도 음악대장 같은 괴물보컬 잡을려면
반대되는 색깔의 테크닉 적으로 뛰어나고 음악적 스킬과 극감성을 뽑아내는 거미 같은 가수만 잡을수있습니다.
또 그 거미를 잡을수있는게 성량.감정.퍼포먼스 최고의 완급조절을 구사하는 반대 되는 색의 가수인 캣츠걸이 잡을수있고
마치 성 마치 뫼비우스 띠 처럼

개인적으로 박정현씨는 비교불가의 독보적 경지라고 봅니다만 경쟁력은..
박정현씨가 가진 음색과 목소리의 특징, 그리고 그녀의 제스춰가 워낙에.. ㅋㅋ
음악대장의 실력도 당연히 대단하기도 하고 말이죠.
뭐 개인적 욕심이라면 승패유무와 관련없이 박정현씨가 나와만 주더라도
너무 고마울 거 같다는 생각 뿐. ㅎㅎ

아마 10연속 가왕 정도 하고 내려오지 않을런지...
그런데 그럴수록 점점 복면가왕의 컨셉과 취지가 나가수화되어가는듯

그랄수도있지만 어줍잔은 가수가 가왕자리에 오르느니 차라리 음악대장 노래 한번이라도 더 듣는게 좋음.  그리고 굳이 실력파 가수들이나 신인가수들이 가왕자리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노래실력 발휘할수있고 가창력 인정받음.

- 어줍잔은 가수가 가왕자리에 오르느니 차라리 음악대장 노래 한번이라도 더 듣는게 좋음

백번동의 합니다.

역시 가수여.. 대단한 가수...

음악대장이 앞으로 부르리라 예상되는(또는 불러줬으면 하는) 곡

B612 - 나만의 그대 모습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잘보고 가요

가래 끓는 목소리 정말 싫어했는데 다행이 이번은 약간밖에 없어 좋네요.

매일매일기다려... 티삼스...

나도 유영석처럼 이 노래 음대가 불러주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정말로 불러줌... 어릴적 노래방 18번이었는데... 물론 올라가서 부른게 아니라
노래방 시간 다됐을때 악쓰고 나오는 식으로...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취지로 봤을때는.. 음악대장은 이제 내려와야함.
차라리 프로그램 폐지하고 하현우를 이겨라.. 라는 컨셉으로 새로 시작하던지..

아니면 복면속 가수가 누가 인지 판정단이 맞추면 승부에서 이겨도 복면벗고 집에가는 방식..
그렇지 않으면 판정단은 뭐하러 입털고 있는것이며.. 하현우는 뭐하러 복면흐고 계속 노래해야하는것인지...

판정단도 몇회이상 못맞추면 다른 판정단으로 대체시키고...

처음 취지는 그랬지만... 사실 가수 빼고 진행할거면 몰라도 가수는
딱 들으면 몇번만에 간파되죠. 1, 2라운드는 숨겨가며 부른다고 치더라도
3라운드는 실력 숨기고 부를수도 없고요.

가왕제도를 없애고 그냥 한명 한명 나와서 '누구게?'하고 맞추고 못맞추고
해서 그 자리에서 가면 벗는거 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소향, 박효신, 김범수, 나얼, 신용재 정도는 와야 어느정도 비벼볼만하지않을까 싶음 ㅇㅇ

초치는 소리좀 하자면 전 듣기 싫음...ㅜㅠ
음색이나 기교 등 스타일이..
노래는 잘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도저히 감성이 와닿질 않음.
이번 매일매일은 그나마 하연후 보컬에 좀 맞는 노래였고 하여가니 판베니... 정말 듣기 힘들었어요.

특이하시네요. 어떤 노래가 좋으신가요?
애증이 담긴 트로트?
부드러운 발라드?
모든걸 잊은 뽕짝?
여러 악기의 소리를 살리는 클레식?
청초하거나 한이 닯긴 국악?
아니면 전자음악?

어떤게 감성? 에 와닿으시나요?
왠지. 흥이 담긴, 트로트나 뽕짝, 전자음악, 국악은 싫어하실듯.
발라드나 클레식?
왠지 음악적인 편식이 심할듯 싶네요.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 음색. 헬포드, 카이한센, 엑슬로즈 이런보컬들 목소리들으면 거부반응 일어남. 반면에 같은노래를 키스케, 본조비, 헷필드가 부르면 좋죠.
헬포드, 카이한센, 엑슬로즈 이런애들은 노래를 하는건지 상대방 귀를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저도 좀 불호쪽에 가까워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랑 비슷 하시네요..
원래 안듣는데 노래 때문에 기대를 하고 한번 들어봤는데..

개.취.인.정

초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죠.
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내도 개인적으론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 보이스칼라라 대체로 시큰둥..

음악은 남들이 뭐라 그러건 걍 내가 끌리면 장르불문 스타일 불문 듣고 또듣고 생각나면 다시듣

고 그러는 취향인지라..

어찌됬던동, 만은이들이 주목하는덴 또 나름의 이유와 역량이  있는거겠죠.

솔직히 기교질이 좀 있긴 합니다. 특히 예전에 윤하가 저런 기교질이 심해서 결국 한국에서 오디션마다  안되고 일본에서 떠서 돌아왔죠 ..하지만 그 결과는..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니 넘어가고.. (일본도 블리치빨이었다는 이야기가 )
그래도 지금 저 음악대장이 다른 부분이 떨어진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주관적으로는 저도 별로긴 한데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대중적이고 괜찮다고 봅니다. 왕년에 김경호가 샤우트 부르던 생각도 나고..

이선희 임재범 이승철 정도는 나와야 되는건가?

저 프로는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받는 프로들이 나오지 않는 편이 프로그램 취지나 재미와 맞는것 같음.
저런 프로들이면 굳이 가면을 쓰고 노래해야 될 이유가 없는것 같다.

이 노래 선곡도 놀라웠지만... 몇소절 듣지도 않고 '아 또 이기겠구나.  어떻게 이기냐' 싶었죠.

내가 방청석에 앉아 있었으면 미련없이 양파가 부른 바람이분다에 표 던졌음.
이유는 이노래 들을때 소름이 섰고, 감동이 있었고, 다시 듣고싶은 목소리였음

33명이 양파에 손을 들어줬더라구요. 66명은 음악대장.
양파도 잘하긴 했는데... 이소라 누님의 바람이 분다가 워낙 매력이넘쳐서, 상대적으로 조금 낮게 평가된듯 싶어요.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제가 기억력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님에도...

옛날 창법같아 놀랐어요.  그게 양파인 것도 놀랐고... 전 별루였음.
이소라의 '바람의 분다'는 본전 뽑기 어려운 노래이긴 하죠.

나쁘진 않았는데 양파는 애드립 너무 과하게 넣느라 박자도 많이 놓치고... 호흡이 노래랑 좀 안맞는부분이 있었던것 같던데....

동갑합니다. 바람이분다 원곡과 재해석을 자기스타일로 섬세하고 조화롭게 메워놔서 너무 좋았어요. 비음도 너무 듣기 좋았고요. 감성전달력이나 표현력이나 실로 압권이었습니다. 이소라와는 또다른 멋이있었고 감동이있었어요. 듣다가 눈물 흘렸어요. 저는 양파에 한 표 던졌을겁니다.

음악대장 좋기는한데 이번에는 그냥 고음위주의 퍼포먼스가 도드라진다는 생각 져버릴수 없었고 전 차라리 티삼스의 원곡이 훨씬훨씬 나았어요.. 솔직히 전혀 와닿는게 없었어요. 가왕급 무대였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지만 이번에는 내려왔어야했음..

잘 보고갑니다
16주를 버티네 워미 ㅎㅎ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꽤 괜찮은 락밴드 보컬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전 권력의 개같은 xxx방송 좀 망했으면 좋겠는데...
평소 xxx와 xxx등은 쳐다보질 않죠. 
요새 커뮤니티에서 요 프로그램 언급이 늘었는데.... 음악대장 끝나면 다시 좀 줄어들듯 싶어요.

좋은데 뭔가 내 스타일은 아니네...;

가수는 가창력이 아니라
음색.
가창력은 기본으로 만 하면 됨
다들 착각하는게 이것.
노래잘한다는 사람은
거의 다
고음부에 남다른 음색을 갖춘사람들.

현시점 국내 '경연'에서는 하현우를 이긴다고 확신할만한 보컬이 거의 없음.
(경연은 다른것보다 임팩트가 꽤 중요해서..)
롭할배정도 되는 보컬이 나와야 이긴다는 '확신'이 설듯

하현우같은 보컬은 현장에서 들으면 몇배의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현장투표가 괜히 몰빵 나오는게 아님.
흔히 고음이 화제지만 음역 자체도 넓고 라이브가 굉장히 안정적이고 호흡도 좋음.
그냥 사람마다 중시하는게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보컬 스펙만 보면 못한다는 말은 못함.
단순히 고음 올라가서 이길 것 같으면 하현우보다 높게 올라가는 사람도 은근 많을거고 국내에선 차수경 데리고 나오면 다 이기겠죠 ㅋㅋ

방청후기보니까 성량자체가 양파, 김태우같은 가수와 급이 다르다네요... 혼자만 엄청 좋은 마이크 주고 다른 사람들은 싸구려 마이크 준듯한 느낌... 실제들으면 4배정도의 크기라서 완전히 압도된다고하네요. 앞 무대는 기억이 안난다고.. 저 양파의 33표도 본인포함 동정표가 많았다네요

솔직히 TV 로 보는거랑 라이브로 보는게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가수에게 고음과 성량이 높은게 장점이 되지요.  가수가 언제까지 TV 속에서나 스튜디오 안에서만 부를수 없으니깐요..  사람은 다들 고유한 음색이 있는데....음색만 내세울수 있다면
아무나 다 가수를 하게요... 청중을 좌중을 압도할 타고난 목소리가 없다면 가수 하기 힘든거죠
연예인도 TV 속에서 보고 실제로 보면  크게 연예인느낌이 확 오지 않고 일반인보다 이쁘다 정도
느끼는 연예인이 있는 반면에  덩치와 키가 큰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와~ 감탄되게 보이는거

잘 부르는건 인정. 그러나 와닿지가 않는다.

가수에 대한 내용이 많으시네요 그러나 저는 복면가왕에 대한 프로그램의 변화가 시급하다 생각이 드네요
하현우에 의한 평정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시간이 갈수록 하현우를 이기려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의 입신을 위한 출현이 많아질거라는거 저는 그렇게 느껴지는게  음악대장을 누가 이길것인가의 문제는 10승을 기점으로 아마도 복면가왕에 대한 프로그램 메리트가 뚝 떨어질듯 하고  난공블락일것이란 느낌이 들면 시청자들도 그닥 즐겨보고 듣지않게 될테고 지금처럼 유툽이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 보여 지더라도 감동이 반감될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정도 고음대결을 할 사람은 국내엔 없고 가창력으로 이기려면 정말 임재범이나 박정현 박효신 정도 안나오는 한 힘들듯 저정도 고음을 해외에서도 찾기 힘들텐데 대단함 폐활량도 미친거 같고 ;

나만 가수다 찍고있네 ㄷㄷ

현장에서 보면 압도적일지 몰라도 하현우 노래를 두번 이상 들은 적은 없는것 같음

난 엄청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다들 개취는 다르네요 ㅋㅋㅋ

'민물장어의 꿈' 이 젤 좋았음.

잘 보고 갑니다...

이친구는 고음뿐만 아니라 음색이 너무 좋아요
귀에 착 감기는 잘들리는 목소리랄까
저음역도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목소리네요
위에 댓글에도 최고의 가수라며 누구누구가 오면 이길것이다 라고 말은 하는데 .. 사실 음악대장이 판타스틱베이비같은 이상한거 부르지 않는한 누가오든 계속 이길거같네요

음악대장노래도 좋지만 부활 9대보컬 정동하나 몇칠전 나왔던 최재훈 도 노래 잘하고 듣기 좋던데요...

이 가수가 타고난 음색이나 장르에 따른 창법은 개취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보지만 음역대 성량 발성 가사전달력등에서 만큼은 우리나라 원탑인 가수인거 같음. 다만 대중성이 좀 떨어진 음악을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잘 보고가네요

과연 취존은 개나주라는 꼰대집합소 다운 리플들이 많네. 남 반응은 민감하게 보고 싶으면서 정작 본인 마인드는 쇄국정책인 찌질이마인드. 남취향+다른 커뮤에서  다 식은 떡밥을 이미 논파된 논리로 한참지난후에야 본인이 고고한 학이라도 된마냥 착각에 빠져 무시하지. 참 여기 댓글창은 욕한마디 없는데도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니까.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원곡을 이길만한 곡은 한곡도 없었다는게 제 생각인데 감성이 없는 고음은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취존..개취..물론 존중은 받아야겠지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 그 가수의 음악적 완성도는 별개의 문제로 취존을 명분으로 허접한 가수 쉴드치려니 자꾸 의견 충돌이 일어날수밖에..
원곡 티삼스의 노래를 듣고도 하현우 손을 들어주겠다면 그건 개취로 존중하겠다만 어디가서 음악 듣는다는 소리는 하지말아라 ㅋㅋ 저는 그냥 음알못이에요 하고 다녀 ㅋㅋㅋ
국카스텐 첨 나올때 인디밴드로는 참 신선한 충격이었다만 예능에서 자꾸 띄워주니까 사람들이 정말 위대한 가수인줄 알어 ㅋㅋ 예전에 월드컵때 윤도현이 그랬지..방송국이 만들어준 국민락커 이미지로 거리응원 현장에서의 그 엄청난 호응에 우쭐해서 실력으로 유럽원정 가겠다더니 현지에서 참담한 개쪽을 당하고 소리없이 들어와 조용히 지내잖어..ㅋㅋㅋ
음악은 말이여 장난감같은 놀이도구가 아니여 영혼의 안식은 쥐뿔 귀를 피곤하게 만드는 노래는 노래가 아녀 그것만 알면되야..불과 이삼십여년 전만 해도 집집마다 거실에 번듯한 오디오 한대씩 갖춰놓고 그 음질좋은 엘피판으로 음악을 듣던때가 정말 좋은음악을 많이 듣던때지 정태춘 같은 가수가 듣보가 된 시절에 취존이라느니 개취라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해대면서 중고딩 애들이 음악판 휘젓는 세상이니 뭐 ㅋㅋㅋㅋ

결국 취존이야기 하면서 남들은 음알못이란 말인데. 구구절절 길기도 하다.

네 다음 난독증..

윤도현이 거리응원 호응에 우쭐해서 유럽원정 갔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들이 아무런 인지도도 없고 유명세가 없다는것을 미리 알고 그냥 맨땅에 헤딩하며 거리공연 간건데 무슨 한국예능이 유럽 오빠부대 몰고 다니는 인지도인줄 아시나 ㅋㅋㅋ 원래 거리공연 목적 자체가 화보찍고 다큐찍는거였는데 ㅋㅋ
하현우 엄청난 호응에 따로 세계적인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 없으니 걱정하지 마셈 ㅋㅋㅋ

님도 난독증 있으심? 내가 안한말을 왜자꾸 만들어내는거임??
한국예능이 유럽오빠부대 몰고 다닌다니 그소릴 누가했다고 자기혼자 난리 부들부들이냐..?
외국에선 당연히 한국 락커들 듣보지 이사람아..근데 국내에서만 언플로 전설취급하니 문제라는거 아녀?? 윤도현도 당시 유럽 공연하는 다큐 다 보고 유럽쪽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한국와서 지들 실력을 되돌아보고 실망하는 인터뷰까지 다 들어보고 웃겨서 쓴겨..화보찍고 다큐찍는게 목적이었으면 왜 그사람들 반응에 신경을 썼을까? 잉? 한국에서 하도 지들을 최고로 띄워주니께 혹시나 하고 유럽가서 현지반응 떠본거 아녀? 왜 화보찍는게 목적이었다고 하면 쪽팔림이 사라지기라도 하나? ㅋㅋㅋ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발버둥치는게 애잔하다 ㅋㅋㅋ

누가 답글을 달든 무조건 난독으로 취급하는거 봐서는 이미 답정너시구만
이미 국내언론에서 전설취급하니까 기분 나쁘셨나? ㅋㅋ
그 인터뷰는 나도 봤는데 이미 본인들이 아얘 관객 20명 내외일정도로는 심하진 않을거라 예상했던거지 엄청난 인기 있었을거라고 예상했다는 답변은 전혀 없었음. 그런게 있었다면 제발 캡쳐해서라도 보여주시지.
현지반응 떠봤다는건 대체 어디서 주워먹고 들으신건지 전혀 모르겠음. 이미 그쪽에 화보촬영을 위한 촬영기사와 다큐가 목적인 pd들이 왜 간거임? 할일없어서 그냥 인기도 확인하려고 따라간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살려보려고 애쓴적 전혀 없음. 내글 전체를 봐서 하현우나 락관련글 하나라도 있으면 얘기를 좀 해주셔. 하현우같은 사람 전혀 관심없고 님처럼 아는척 헛소리하는 사람에게만 관심 조금 있어서 헛짓거리 댓글 다는 시간을 만든거임 ㅋㅋ

난리 부들부들,  이사람아... , 아녀?,  발버둥치는게 애잔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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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말 짓거리는거 보면 여기 있는 누가봐도 참 당신 스스로 발버둥치는게 애잔하게 보이는데
아직도 본인은 나비처럼 예쁘고 좋은소리만 들려주는 양반이고, 남들은 ㅄ 취급쟁이로만 보이나보지? ㅋㅋ

이건 뭔가요 ㄷㄷㄷㄷㄷ 우물안 개구리도 이런 소리는 안할텐데.
음악대장이 얼마나 싫어도.. 락을 비하한다는 건, ..
세계적으로 전설이된  락그룹은 물론, 국내 락그룹까지 비하하다니.
비틀즈도 락그룹인데. 오아시스, 퀸, 메탈리카, 롤링스톤즈,레드제플린...등등을 모욕을 하는.

세계음악팬들이 이 댓글을 이해했으면, 님은 최소 1억명 이상한테 몰매를 맞을거같네요.

아무리 봐도 제글에 댓글 단거 같아서요 ^ ^ 우물안 개구리라니요 락을 비하하다니요??
비틀즈 당연히 락그룹이죠 저도 좋아하구요 적으신 그룹들 다 좋아해요 딥퍼플 레인보우도 좋아하구요 스콜피온스 신데렐라 다 좋아해요
국내 락그룹까지 비하한다구요? 예능에서 함량미달 가수를 전설로 만드니까 그렇지요 ㅋㅋ
비틀즈 보다 먼저 데뷔한 국내 락그룹도 아주 좋아해요 신중현 선생님이라구^^ 애드포에서 발표한 노래들도 자주 듣고요 김추자 펄시스터즈 김정미 같은 전설들 좋아하구요 인디락밴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멍키헤드도 아주 좋아했더랬지요 70년대 통키타 가수들 그룹사운드 대학가요제들 다 좋아하구요 ^^
특히나 60~80년대 전세계적으로 한자리 차지하던 샹송 칸초네도 좋아하지요 아트락 프로그레시브락도 좋아했어요 폴모리아 벤쳐스 척맨지오니 같은 연주음악도 좋아하지요 클래식도 접근성 좋은 편한곡들 위주지만 아주 좋아해요 사라장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고듣고 머리카락 쭈뼛 해보셨나요?? ㅎㅎ 특히나 해상력 좋은 오디오로 들으면 더할나위 없죠 ^^ 바니케셀 스테판그레펠리 같은 재즈뮤지션도 정말 좋아해요
 저를 무슨 몰매맞을 음알못으로 아시나본데요 음알못은 벗어난거 같은데요? 적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정도의 음악적 소양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

함량미달 가수를 전설이라고 말한사람이 대체 위에 누가 있음
전설의 '전'자도 없구만
혼자 난리부르스 ㅋㅋ

알밥청소님 밑에 댓글까지 잘 읽었습니다.ㅋㅋ
저도 40년 가까이 음반수집을 하고 있고, 91년 한국비틀즈팬클럽 회장을 지냈으며 가수들과 평론가 다수와 교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정태춘님을 비롯 전인권 형님, 김창완형님과도 친한 사이거나 일면식이 있거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정태춘님은 87년 전인권 형 소개로 당시 정태춘님 댁인 가락 시영아파트까지 최초로 찾아 갔던 열성팬이었죠.ㅎ) 나중에라도 제 댓글 읽으시면 함 토론해 보고 싶네요. 대중음악이던 제3세계 음악이던 고전음악이던 깊은 대화 나눠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가수가 좋다 나쁘다 하기전에 먼저 좀 제대로된 오디오를 시작하는게 먼저겠지요??
요새 아이들 보면 음악을 듣는건지 소음을 즐기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각 음역대 그러니까 고음 저음 중음 구분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고 밀도감이 뭔지 명징한 소리 또는 트위터가 방귀낀다는 그 표현력도 모르고 턴테이블에 바늘을 올려놓으면 바로 주변의 공기가 움직이는 그 느낌도 모르더라구요 ㅎㅎ
그러고선 무슨 음악을 평하고 가수를 평한다고 ㅎㅎ 그냥 아이돌 빠 정도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바라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ㅎㅎㅎㅎ
전문성도 없고 깊이감도 없고 예능 언론에서 정의해주면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르는 치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날선 댓글을 달았네요 이해해주삼..

^^ 전 보다 않보다 해서 아직 음악대장이 왕좌에 있나보네요  보면서 느끼는 건데 대체 이 나라에 노래 잘부르는 가수가 왜 이렇게 많은건지 .. 이건 뭐 전국민 반이 가수 같은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와 저 정도면 대적할 사람이 없겠다 싶으면 또나오고 또나오고 ..보면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복면가왕 - 부제 : 음악대장을 이겨라

음... 중국인 반응은 전부 우호적이네 한국에선 취향타는데 ㅋㅋㅋㅋ

와~~~~~ 하현우 였군요?  대단하네요^^
진짜 개취겠지만 노래 진짜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