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하고 싶습니다...ㅠ.ㅠ

2... 2등이라도... ㅠ_ㅠ

어제 전반부만 보고 약속때문에 결정적인 후반부는 하나도 못봤네요.

근데 어제 김경호 컨디션 별로 였던거 같아요

목도 갔고  성대수술 등으로 이젠 예전 성량이 안나오죠. 그래서 창법을 바꿨는데.예전과 괴리감이 생기죠..그런데  쩔어주는 성량도 병들고 나이들면 시들기 마련이라..

오히려 최근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성대결절 이후로 예전같이 고음부에서
맑게 꿰뚫는 소리 안나온지 오래됐죠. 중국 복면가왕에서도 최종에서 결국 떨어졌었고...
3명중 3위... 하현우도 젊을때 너무 무리하지 말고 미리 좀 목 관리 잘해가면서 오래오래
불렀으면 좋겠네요.

이제 남은 건 소향뿐인가...

실시간으로 보나??? 빠른 빤응이...

다다음주 10연승 하고 명예졸업 같은걸로 끝내는게 좋을듯...

왜 그래야 하나요? 음악대장 본인에게도 인생에 남을 기록이고,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인데. 왜 억지로 내려와야 하죠?

에일리 다시한번 나오면 좋을것같은데..

국카스텐 전국투어 얼마 안남아서 얼렁 콘서트 하러가야하는데 ㅋㅋ

이번에 선배님한테 져드릴라고 했는데

팬심에 가면을 못 벗은 듯 합니다

그러게요.. 김현철이 그거 눈치채고 얘기 꺼냈지만, 하현우 입장에서 선배에게 대놓고 자리 물려주는 상황을 만들 수는 없기에 하차 염두에 둔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라고 얘기했다 봅니다.
비록 장기 집권 상태이긴 하지만, 하현우의 무대는 선곡이나 편곡 결정적으로 본인의 곡 해석 능력이 다 괴물급이라 여전히 다음 무대가 기다려 지는게 딜레마네요....ㅋㅋㅋ

샤우팅 고음을 자제하고 불렀는데도 오히려 하현우가 정말 노래 잘하는구나..라는걸
더 극명하게 보여주는 선곡이 되버린거 같아요.

명예졸업 이야기가 되었으니 타이밍 맞춰 콘서트 하고 대박 터트리면 딱 그림이네요
근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하연우가 아니면 정말 충격적이고 레전드 방송될 각인데
그럴일은 없겠죠?

설마요...ㅎㄷㄷ

ㅋㅋㅋㅋ

그러면 정말~ 어마어..어후..~ㅋㅋ

이제 진짜 소향만 남았네요 ..막을수 있을런지...

누가 나와야 그나마 하현우를 내릴 수 있을 까요 ㄷㄷㄷ

갓선희 누님이라면 누르지 않을까 싶음.

근데 지금은 음악대장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시작부터 음악대장이 버프를 먹고 시작하죠.
이선희 나와도 비등비등할 것 같네요.
확실히 이선희가 넘어설거다라는 확신은 안드는 듯...

이번 회를 보시면 아실테지만서도..
누가봐도 그 사람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법한 가수가 나오게 되면
경쟁력의 측면에서 음악대장의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압도하기가 좀..
정말 굉장한 대가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런분들은 딱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다 라고 딱 알만한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제 생각엔 차라리 실력이 뛰어난 루키의 선전에 음악대장의 모험심이
들어간 선곡, 편곡이 맞물린다면 그의 장기집권이 끝날수도 있겠다 싶
기도 하네요. 근데 음악대장급 실력의 루키가 있어야 한다는 선결과제
부터가 참.. ㅋㅋ;;

소향은 목소리가 구려서 안 됩니다.

듣기 짜증 남.

22222

소향 빠는 인간 둘 때문에 소향 까가 되어버렸습니다. 쩝

저도 소향 노래는 듣기 싫던데.. 듣기 좋은 고음은 아님..

막귀들이 고음 소화하는 귀를 못 가졌으니 소향 노래 싫어할수밖에
대체 듣기 좋은 고음이 뭐라는지 ㅋㅋ

복면가왕기사마다 소향소향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인데..

그러니깐요. 갠적으로 소향은 음색자체가 그닥이고 초고음으로 한두번 놀래킬수는 있어도 계속 듣기에는 별로인 목소리입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소향 노래 듣기 괴롭습니다.
어쩌다 TV에 나오면 돌려버림.

원래 ccm.. 개독 가수다보니. 그런 부분들이 있죠. 밑도 끝도없는 찬양.

한국 개독은 좀 변형이 되었죠. 우리가 남이가 문화도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나쁜짓에 대하는 태도도 다르구요. 거짓말에 대한 생각이나 맹목적인 자세에 대한 생각도 다르죠,

타인의 생각은 들을 생각조차 없는 종교기도 하구요. 유일신. 다른 신은 나쁜놈.
다른 생각은 다른 생각이 아닌, 틀린 생각. 대화라는게 통하지 않는 종교 중 하나구요. 

그러다보니, 남의 의견같은건 있어봤자, 내 생각이 옳은 거죠. 개독 노래를 부르니 옳은거죠
가수의 종교가 개독이 아니면, 사탄이 노래부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렇게 심한 사람은, 인터넷을 하는것 조차 불편해해서, 인터넷을 안할수도 있겠네요.

소향이 부른 홀로 아리랑 은 마음에 들던데요...

나가수때 상대전적 때문에 그런듯

tv스피커나 컴퓨터 스피커로 들려오는 소향의 목소리 가지고 판단하는게 코메디지요.
소향같은 가수를 무대에서 직접 보면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나가수때 청중단이 소향을 선택한 이유.
f1 그랑프리 경주용차의 엔진음도 tv나 컴스피커로 들으면 일반 스포츠카 소리로 들릴테니 이해는 갑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들리는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것도 하나의 재능입니다.
그리고 소향은 그 재능이 없고요.

그건 재능이라기보다는 그냥 그 가수의 특색인거죠.

라이브에서 더 좋은 가수가 있고 방송에서 더 좋은 가수고 있고요...

하현우나 소향이나 방송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고음과 성량을 가진 가수고요.

재능없다고 하세요. 제가 볼때는 재능있으니까.

계속 재능없다고 하세요.

취향차이야 백번을 인정해야 합니다만,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녀의 높은 수준을 인정하고, 현재도 수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주고싶어 안달인데 단정적으로 재능이 있다 없다를 논하는건 무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같이 작업을 직접 해본 경험에서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좋은 보컬의 요소인 큰 성량, 좋은 음색, 높은 테크닉, 곡해석 능력에 있어서 지금껏 같이 작업해 봤던 많은 보컬들중 최상위 클래스라고 인정할만한 수준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흔히 마이크빨 받는 보컬이다라고 말하는게 몸빼님께서 언급하신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목소리가 좋은 재능과 일맥 상통하는 말인듯 싶고, 현장에 있으면서 그런 차이가 아얘 없다라고는 절대 말 못합니다만.. 글쎄요.. 제가 국내 모든 가수들과 작업을 해본건 아니라 단정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저와 같이 작업했던 가수들중 그만한 재능을 가진 가수도 흔치 않았다고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여느 여성가수보다 낮은 게인값으로도 똑같은 음량 확보할 수 있고, 전영역에 걸쳐 고르고 풍부한 마이크 입력값 얻을 수 있어(뭐.. 저역이 상대적으로 밀도감 낮은건 사실입니다만, 이건 고역이 탁월한 여성보컬들에겐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봐야죠. 소향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역이 탁월한 보컬들의 숙명입니다. 이부분에서 특히 청자의 취향이 갈리는듯 싶구요.) 불필요한 아웃보드 사용도 절제할 수 있는 정말 몇 안되는 보컬중 한명이예요.
워낙에 톤이 좋아 특별한 시그널프로세싱도 필요없구요.
그런 보컬을 두고 재능이 없다라고 말씀 하신다면 진짜 현장에 계신 수많은 음향/음악 전문가들이 어리둥절해 하실껍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작업해본 가수분들중 이정도 수준을 갖춘 분들이라면 이승철님, 웅산님, 최백호님, 이광조님 정도가 당장 생각나네요.(임재범님은 같이 작업해본 적 없어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뭐.. 그분이야 이바닥에서 떠도는 소문 하나하나가 모두 전설인 분이니..;;)
아뭏든.. 몸빼님께서 들으시기에 소향씨 목소리가 듣기 거북하시다면 그건 전적으로 몸빼님 취향과 거리가 먼것인 만큼 인정하고 존중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맞는 얘기입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을 가지고 대상의 수준을 논하는건 조금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요즘에 굉장히 수준이 높아지긴 했습니다만, 공중파 방송의 시그널 믹스는 어디까지나 Standardization이 기본입니다. TV 스피커 자체의 물리적 특성도 있고.. 그외 여러가지 상황 감안한다면 결코 TV스피커는 음향/음악적 판단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방송국에서는 그런 TV스피커를 감안하고 소구경 북쉘프나 동축 스피커로 믹스 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믹스한 결과물조차 TV스피커로 들으면 음...;;;;

글쎄요... 소향을 처음봤을때는 와~하긴했지만
소형씨가 지금 음악대장 하현우만큼 tv스피커로 전율을 느끼게할만큼 노래를 부를수있을까요?
저는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하네요
그분도 나이가 찼고 예전성량이 그대로 남아있을지도의문이고 불후에 나온 난다긴다하는 가수들이 와도 음악대장 하현우는 절대자에 가까울것으로 봅니다만
같은 고음대결에서 과연 이길까요? 그리고 음역대에서도 불리함이 크지않을까요?
그리고 음악대장에 대해서는 한줄평조차없으신데
소향이랑 같은 교회다니시나요?
교회다니시는분들은 다들그러시던데
믿음소망사랑을 외치시며 무조건숼드쳐주는 ㅎ

그리고 하현우의 음색에는 굳이 유치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락스피릿이있음 저음으로 불러도 사람의 마음을 깨워 울리는 음색을 가지고있음 하현우가 보컬인 국카스텐 앨범에 수록된 곡들중 붉은밭 락버전 어쿠스틱버전 들어보셔서아시겠지만 그정도에 발성과 음색을 가진 가슈가 얼마나있음? 고인이되신 마왕께서도 넥스트보컬 이현섭과 함께 인정한 하현우임

소향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가수들도 무대에서 직접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피커를 통해서 가수를 만납니다. 음반, 음원 모두 다 스피커를 통해서 만나지 가수가 직접 옆에서 불러주지 않아요.
어떤 분야든 직접적으로 접하는게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보다 현장감 덕분에 더 마음에 와닿는 거죠. 하지만, 실물보다 화면발이 좋은 배우가 좀 더 뜨는게 당연한 것이고 현장에서 좋은 목소리보다 스피커를 통해서 좋게 나와야 가수가 좀 더 뜨는게 당연한 겁니다. 사람들이 드라마 볼 때 티비를 통해서 보지 드라마 촬영소 가서 옆에서 보진 않잖아요? 영화, 드라마, 노래, 춤 등등 모두 간접적으로 접하는게 대부분인데 직접적으로 접하는 느낌을 모른다 해서 니들은 암것도 몰라 이런 식으로 말하면 참 곤란하죠. 제가 듣기엔 소향은 그 콧물 머금은 듯한 비음 그게 최고 에러입니다. 들을 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만년 코감기 걸린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비음 쓰는 이유가 고음 때문이죠. 듣기 거북한 비음이지만 고음 때문에 버릴 수가 없습니다. 버리면 특유의 고음이 안 나오거든요.

울렁거리세요. 저는 안울렁거리니까요.

님은 계속 울렁거리세요.

-_-a 소향이 비성을 통해 고음을 끌어올리는 가수였던가요? 전혀..아닙니다만..;;; 소향이 자주 사용하는 비성은 테크닉이나 표현력의 영역에서 얘기를 해야지 음역의 영역에서 얘기할 대상이 아닙니다.

뭐 소향도 고음이 상당하긴 한데...
음악대장이 고음만 좋은게 아니라서...

소향이 백번 잘봐서 보컬은 되더라도 하현우처럼 음악적 해석이나 편곡 스펙트럼이 다양하지가 않음

소향의 스펙트럼이 좁은게 아니라...
하현우처럼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스펙트럼이 넓고 모든 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가수가 더 신기한거겠죠.

지금 음악대장은 예전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여러분 " 이나  김범수의 " 제발" 급 임팩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현우를 내릴 수 없음. 진짜 우리나라 음악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보컬리스트임.

그럴리 없겠지만 김명기씨가 나와 준다면 볼만 할텐데...

더 늦기전에 10연승에 명예전당 만들고 1호로 기록되는게 깔끔하지.....

그렇다면 이번 기수 참가자들은 다 들러리됨 ㅠㅠ

왜 그래야 하나요? 음악대장 본인에게도 인생에 남을 기록이고,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인데. 왜 억지로 내려와야 하죠?

나윤선씨 섭외해서(섭외 가능하다면) 스캣애드립 최대한 스킬발휘해서 부르면
정체도 잘 눈치 못채고 현장임팩트 엄청 강렬해서 가능성 있을듯.
그 외에 경연전문 가수들은 나와봤자 1.2라운드부터 정체 다 들통나서 긴장감 떨어질듯하고

섭외 불가능 할듯요;;
경연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생각 하실지...

중국애들이 한국 대중문화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 하는구나...

김연우는 이상한 시도들을 해서 일부러 내려온 느낌이 컸는데
음악대장도 그럴때 안 됐나

같은 지르는사람말고 반대되는사람이 나와야 견줄만할거같은..

지던 이기던 문명진이랑 한번 붙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미 누군지 다 아는 상황에서는 복면 쓸 필요가 없죠. 복면가왕의 컨셉이 복면을 써서 정체를 감춰 궁금증과 호기심과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는게 주요 컨셉인데 이미 누군지 다 아는 상황에선 프로그램의 컨셉 자체를 무색케 만들고 흥미를 떨어뜨리므로 5연승 정도에서 명예하차시켜야 프로그램이 삽니다. 요즘엔 새로 나온 사람들 평가하는 부분이 제일 재밌고 가왕전 부분은 그냥 안 봅니다.

컨셉은 그랬지만 예외는 가왕의 무대를 보려고 보는 사람들도 무시 못한다는거죠.

이 말이 맞죠. 진작에 음악대장의 정체는 공개된것이었음에도 지금까지 롱런할 수 있던건 음악대장의 정체따위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는 반증인거예요. 도대체 무슨곡을 들고 어떻게 해석하고 편곡해서 부를것인가가 시청자들에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져온거죠.

2주로 컨셉이 나눠지는거죠.

1주차때는 맞추는 재미... 2주차때는 가왕이나 2,3라운드 가수들의 노래듣기...

이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음대 노래 들으려고 복가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솔직히 가왕뿐만 아니라 3라운드 가면 잘부른다 싶은 가수들은
대강 누군지 감 잡잖아요. 그건 어쩔수없는거죠.

본인의 억지 주관을 마치 상식인 마냥 얘기하지 마세요~ 음악대장이 어디까지 가는지 보려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뭐.. 임재범이나 박효신 정도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 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놀라운게 그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을 말할때 여태껏 하현우라는 단어가 없었다는것도 놀랍습니다.
이번 계기로 하현우는 진짜 자타공의 최고 가수들 중 한명이 되었네요.

가창력으로만 치면 국내 남자보컬중에서도 탑급에 속하죠.

문제는 그룹활동을 하다보니 제대로 된 히트곡이 없어서 평가를 못받아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2010년 붉은 밭 나오고 부터는 넷상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인식 잡혔었습니다

누구의 실력이 가장 뛰어난가 논쟁이 붙으면 어김없이 튀어나오던 두 사람

하현우와 이수

신용재 , 손승연 ,  dk , 하동균. 개인적으로 추려본 나올만 하면서도 음악대장과 맞설만한 가수들

누구 말대로 밴드 사운드에서 벗어나니 하현우라는 보컬의 진짜 역량이 드러나는 듯. 뭐 이번곡도 아주 좋았지만 하여가는 진짜 어이가 없었다. 너무 대단해서ㅎ국내에서만 봤을때 모창은 관두고 엇비슷하게 따라부를수 있는 가수라도 있을지ㅎㅎㅎ

근데 이거 복면가왕인데 이미 복면 가왕이 아니네요

가왕 노래 듣는 재미죠. 이미 관객들은 얼굴을 아는 지루함 보다도 더 큰 감동과 충격을 받고 있다는 증거임

박완규 남았나?  전성기가 지나서
이젠 예전 자기노래 원키로 안된다고 하던데 힘들겠지요?..

이수, 나얼, 박효신 셋중에 하나 나왔으면 진짜 좋겠다~

이수는 성범죄로....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사람이죠. 나온다고 하면, 복면가왕 망조 들겠죠.
엠xx 프로그램은 망했으면 좋겠는데...좀 나와줬으면 하네요.

이수는 방위산업체 시절, 포주에 감금당한 미성년자와 3차례 성매매를 하고, 초범에, 여러가지 정상참작되어서, 성범죄 방지 교육만  한걸로 뉴스기사에 나오는데....
사람들은 이수가 한 일에 대한 충붕한 댓가를 안치뤘다 여기는 거겠죠.  그래서 올해 1월달 뮤지컬에서도 퇴출 당했구요.

이수는 범죄자..
나얼은 라이브에서 삑사리겁나나던데요..
박효신은 김경호꼴날거고...
차라리대놓고나올거면 양동근이나왔음좋겠음 ㅋㅋ

명퇴 도입해야 해요

프로그램 취지가  누군지 모르게 복면씌워 출연자 편견을 없앤 상태에서 평가 하잔건데
계속 연승을 기록한  출연자는 프리미엄을 얻는 너무나 노래 잘한다는  또다른 편견으로 인해 당일  대결에서  상대 출연자보다  노래를 못했어도 이길수 있어요

왠 명퇴요 이길자가 나와서 그자릴쟁취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복면가왕은 실력으로 복불복하는건데 그자리에서
관객들이 느낀 감동으로가는거아닌가요? 근데 명퇴라뇨..
무슨 회사원도아니고 진짜 ㅡㅡ

복면가왕에도 명퇴가 있어야 한다는데 한표

박정현밖에..

음악대장, 명예퇴진 타이틀 달고 강제전역 당할 각이네.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자 보컬로는... 김.나.박 셋중 한명이 나오면 가능성 있지만 왠지 나올것 같지 않고요..ㅠㅠ
여자 보컬로는 전성기보다 고음 힘들어 졌다고는 하지만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 경연에 최적화된 박정현....이
나오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데...이미 수요일날 프로 하나를 하고 있어서 안나올것 같고... 쩝..
근데 또 김범수,나얼,박효신,박정현이건... 특유의 음색때문에 가면을 쓰나 안쓰나 다 누군지 알것 같아서 재미없을 듯... 음악대장 10승하고 명예의 전당 입성시키고 보내주는게 정답일듯..

복명가왕 PD는 왜 인디쪽 애들은 섭외를 안하는 거냐. 국카스텐도 인디에서 구르다 온 애들이구만

가장 확실한건 더원이죠 사실 더원의 노래는 호불호가 많이갈리지만 나가수시절 하현우킬러라고 불릴만큼 하현우와의 상성이 굉장히 안좋았죠... 더원만 떳다하면 국카가 1위를 못하는 ㅜㅜㅜ 이은미도 잡고 1위한 국카였는데... 문제는 더원은 또 이은미가뜨면 자주뺏기는 그런 물고물리는 관계였죠 정말 음악이란것도 상성이있나봅니다(중국발 스포와 복갤 스포를보면 다음주에 더원이 나오는듯... 결과까지 스포가됐지만 사실 전 스포가 틀리리라고 믿어야겠네요 여러분들을 위해 결과스포는 안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보았는데 역시나 이기더군요^^#

소향 까는 인간들 더럽게 많네 초고음 음역대 소화 못하는 막귀들 개 불쌍 ㅋㅋ
지 막귀인거 인정하기 싫으니까 듣기 싫은 고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향처럼 완벽하게 고음 올라가는 가수가 누가 있다고 이유를 갖다붙혀도 참나 ㅋㅋ

고음 올라가도 별로 인데요...
가수가 고음보다 중요한게 음색이죠.
음색은 취향타고요. 님이 소향 좋아하듯 다른분들과 저는 그음색이 싫어요.

이수보다 더 사생활 악질적인 더원을 거론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더원은 좀 아닌듯...

잘 보고가네요

잘 보고갑니다

하현우 콘서트도 있고 바빠서 바쁜데 강제 9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 경호형이면 얼마나 좋았을 꼬....

[솔직히 말해，음악대장이 연승한지 거진 반년 정도 됬는데,
평가단과 관중들과의 상호 작용이 조금도 줄지 않았어, 관중들의 감정도 점점 깊어지고 있고,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야, 감정이 일단 생기고 굳어지면 와해되긴 쉽지 않지.
비슷한 상황으로 대통령 선거를 참고 할 수 있지,
이 총탄의 연기가 없는 전쟁이 오래 될 수록 오히려 음악대장의 연승에 유리하게 될거야.]
이거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그리고 음대 내리려면 무리하게 캐스팅하지 말고 그냥 명졸 제도 도입하는게 낫겠다고 생각되네요.
음대도 맘편하고 캐스팅도 무리없고 여러모로 나을듯

명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러 이런 경연 프로를 보지?

조금 보다 본인이 지루해지면 명퇴드립.

반복... 에혀..

갈때까지 가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