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더군요

역시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그나저나 서현진이 참 매력적이라는..

평범해도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뽑아낼수있다는걸 보여주죠. 남주여주 모두 그냥 평범한 직장인. 남주는 희귀한 직업이긴하지만. 여기서 언급된 디어마이프랜즈도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만데 신선하고 깊이도있고 재밌음.

이거 에릭이 실수로 멀쩡한 예비부부 파혼시키고 지가 그 예비신부 여자랑 잘 되는 막장 스토리
예비신랑은 에릭 때매 결혼도 못하고 교도소 까지 감ㅋㅋ

대놓고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천박한 스토리인데 감정이입이 되는 애들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
어쨋든 이 몸은 너무 드라마 수준이 떨어져서 4화보고 접었음ㅎㅎ

취향에 안 맞다고 너무 그렇게 악의적, 편향적으로 적으시면 안 되죠. ^^;
실수로 파혼시킨 건 맞는데, 그것 때문에 스스로도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고 변호사 친구 써서 최대한 빨리 빼내줬구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는 어디에도 없어요. 다 각자의 이유로 고통 받고 있지.

심적고통을 겪어서 오해영한테 나 때문에 니 결혼 파토난거다 이실직고 못 하고 비겁하게 숨겼습니까? ㅋ

실수든 뭐든 결과적으로 예비부부 인생 망쳐놨죠 ㅎㅎ 거기다 망쳐논 사람이 양심도 없이 예비신부랑 커플이 되는데 정상적인 윤리관을 가졌다면 에릭은 악이요 서현진은 선입니다 ㅎㅎ 변사또가 잘 생겼어도 춘향이와 이도령이 이어지는게 해피엔딩이지 변사또와 춘향이가 이어지는게 해피엔딩은 아니잖아요? 물론 님같은 스토리 상관없는 얼빠들에겐 변사또가 잘 생겼으면 뭔짓을 해도 오케이겠지만요 ㅎㅎ

드라마 몰입 엄청 하시네요. ㅋㅋ

여러분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보고 자신만의 이기적인 망상과
피해의식으로만 보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얼마나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살면, 그냥 말하면 되는걸 이렇게 비꼬고 말할까요...
자신이 현실에서 억압당하고 무시당하고 사는것을 인터넷에서 비꼬면서 푸나보네요.
참 불쌍하네요...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시키기 위함입니다.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 본다..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는건 뭐고 안 보는건 뭘까요
그래서 막장스토리가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습니까?
가령 아들이 친아버지 살해하고 그 재산 차지해서 잘빠진 여주인공과 알콩달콩 사는 드라마에 대해 비난하면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하고 그만입니까? ㅎㅎ

님이 하는 말 역시 비꼬는 겁니다. 현실에서 억압당하고 무시당하고 사는건 님의 추측이면서 인신공격이죠. 훈계를 하고 싶으면 자신의 언행부터 되돌아보고 훈계를 해야 설득력이 있는겁니다ㅋㅋ

드라마 안 좋은 평가 했다고 피해의식 운운하는 인간이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사네 어쩌네 얘기하는게 너무 웃긴데 혹시 님이 무시당하고 살아서 남들도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결과적으로 행복한 예비부부를 파혼 시키고 그 예비신부를 가로채는 일은 분명 페어플레이가 아니다
절친한 친구의 여자친구를 가로채는 것이 페어플레이가 아니듯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냥 한국사회를 살아왔다면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다.
그렇기에 이것을 모든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려면 좀 더 고차원적인 각본이 필요했다.
그냥 주인공이 에릭이야, 전예비신랑 보다 더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니까 된거 아니야?
에쿠스에서 벤츠로 바뀌었으니 더 좋은거네 식의 단순 외모로 무마하려는건 수준 낮은 시청자들에게나 통하는 얘기.

이승우다//

밑에 게시글에도 댓글 올리셨던데 여기에다도 똑같은 디스글 올리시는거 보면 이 드라마에 엄청난 불만이 있으신듯.
특히 에릭이 실수였다고는 하지만 여주 커플 파토낸 것에 대한 불만이 크신 걸로 보아 애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은 항상 선이고 악역은 반드시 망하는 권선징악 스토리를 좋아하시나 봐요?
그럼 캐릭터가 입체적인 드라마나 영화는 수준낮고 지저분하다고 절대 못 보실듯.

ps. 9화를 보니까 에릭이 왜 그런 예지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될 것도 같네요. ㅎ

애초에  한국 드라마 따위나 보며 인생 허비하는게 한심한 일입니다
한국 드라마 100% 가  그냥 쓰래기 스토리인데 이딴 싸구려 희극에  감정이입이 되는 애들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 ㅋㅋ  어쨋든 이 몸은 너무 한국  드라마 수준자체가  떨어져서 보지를 않습니다

님 댓글도 엄청 비꼬는데요?

네 이승우다님.

축구중계짱16-06-01 14:45
여러분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보고 자신만의 이기적인 망상과
피해의식으로만 보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얼마나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살면, 그냥 말하면 되는걸 이렇게 비꼬고 말할까요...
자신이 현실에서 억압당하고 무시당하고 사는것을 인터넷에서 비꼬면서 푸나보네요.
참 불쌍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게 진짜 비꼬는 문장의 정석입니다.

네 비꼬는 문장이죠. 하도 얼척없이 비꼬길래 똑같이 비꼰건데요.

축구중계짱님 글이 더 이기적인 망상으로 보이는데요.
이승우다님께서는 드라마지만 현실적인 시각에서 자기 의견을 개진한거자나요.
반면 축구중계짱님글은 오히려 현실적인 시각이 없네요. 이승우다님도다 더 감정이입을 해서 나쁜면을 다 좋게 좋게 승화시키고 계시는데요.
참 불쌍하다고 하셨는데 누가 불쌍한지는 답 나오네요.

일부러 비꼬는 글로 쓴건데요?
이승우다님은 축계에서도 손흥민만 까는 걸로 유명해요.
그런 사람이니까 똑같이 비꼬는 글로 대응해 준겁니다.
그리고 3개째네요 이승우다님 ㅅㄱ

3개째래 ㅋ
망상쩔음
빨리 병원 가보시길

네 이승우다님.

딱하다...딱해...

정상적인 반응이군요. 어떻게 이런 쓰레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지?
에릭이 아니라 다른 못생긴 캐릭터가 똑같이 했다면 어떘을까요?

교도소 간게 에릭이고 남의 예비신부 가로챈 애가 못 생긴애였으면 난리났겠죠 ㅎㅎ 뻔해요
배우보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저로썬 마냥 웃긴 일입니다 ㅎㅎ

저기요  님은 그럼 다른 거 보세요  그럼 되죠 남의 취향 욕할게 아니라 .. 드라마가 마음에 안들면 드라마를 까든지  .. 다른 사람들 욕하면서 님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게 눈에 딱 보이네요  .. 스토리를 중시하는 ..ㅎㅎㅎㅎㅎ 에효  얼마나 연세가 많은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보고 애들이라고 하는건 .. 제가 보긴 님이 더 웃깁니다  ..

중국반응과 댓글들 통털어서 가장 수준낮은 댓글 같네요....

뭐 눈엔 뭐 밖에 안 보이는 법 ㅎㅎ 남의 커플 깨뜨리고 그 여자 차지하는 판타지에 사로 잡히니 그 점을 꼬집는 이 몸의 댓글이 안 좋게 보이는 겁니다 ㅎㅎ

님이 무얼말하는지 여기있는사람이 모를거라 생각하나요???
댓글자체가 남들을 무시하고있고..
이몸은....이라는 부분에선 실소가....^^

이분은 양비론의 화신.

양비론을 어떨때 쓰는건지 모르시나요???
양비론    (兩非論) [양ː비론] 발음듣기  [명사] 맞서서 내세우는 두 말이 모두 틀렸다는 주장이나 이론

님이 지금 양비론을 하셨다는게 아니라요. 유게에서 툭하면 물에 물탄듯 허허 거리면서 이도 저도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식으로 논점을 흐리면서 자신 스스로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듯 스스로 자위하고 다니는게 보여서요.
그리고 이승우님은 저랑 다른 분입니다. 여기도 ip보이면 좋겠네요

이승우다님과 캬오오님은 같은분이군요~~^^
지금 알았네요

지팡이천사=구름아래=자연은 =축구중계짱 ??
지 의견과 다르면 동일인물 잼 ㅋㅋ 참 유치하다
혹시 초딩이신지, 아니면 일베충?
일베충들이 지들 욕하면 다 전라도 라고 까던데 그 논리군요ㅎㅎ

지팡이천사님은 그냥 대세에 편승하는게 취미인 허허맨이십니다.

딱 그냥 평균적 일반여성 마인드네요

혼자 나름대로 완벽한척 글썼을텐데... 누가봐도 티가나죠 ㅋㅋㅋㅋㅋㅋ
시컨 비꼬는글 써놓고~ 남이 자신한테 비꼬는글 쓰면 열폭!! 다중 총출동!!
합리화~~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같네요  자기는 다른사람 취향 비판하면서 남들이 그거 지적하니까 어디서 2렙 들이 쫙 들어와서 난리네요 .. 다중이 아니라도 다중이라고 오해 받을만한 상황인데 ..  말이죠  글쓰는 타입도 똑같고..  드라마는 일정부분 사람들의 현실도 반영하지만 판타지도 반영하는건데  이해를 못하나 봅니다 드라마를 다큐로 보는 듯

이승우//
드라마 수준을 논하기 전에 재대로 성장하지 못한 당신의 머리와 손가락을 좀 탓해보는 건 어떨까요?
"천박한 스토리에 감정이입이 되는 애들" 이라니,,, 저를 포함해서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 모든 시청자들을 싸잡아 깍아 내리는 "병X 같은 글" 입니다.

허허 그런 스토리인가요.

사고도 없이 그냥 잘생겼으니까 소비하는 여자뇌수준이 그렇죠 뭐
작가도 여자들 하향평준화시키는데 큰몫하고요

드라마의 사전 설정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창작 영역과 의도이니, 니가 그 수준을 논할 바가 못된다고 본다. 세상에 있을 법한 일을 가지고 그 수준을 논한다는게 니가 볼 땐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건 그냥 작가의 의도를 인정해 주면 되는 것이다. 단지 작가의 설정이 너의 취향과 맞지 않을 뿐인데, 니 취향과 다른 사람들을 천박하고 수준낮다고 하는 거... 니 스스로 생각해봐라. 문제가 심각한거 아니냐? 게다가 여지껏 세상을 그따구로 살며,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며 기생해왔을 거 아닌가...? 헐~ 미안하지만 내 인생 시나리오에는 절대 너같은 부류의 인간이 끼어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드라마 보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영... 예비부부 파혼 시키고 남편은 교도소행 신부랑은 눈이 맞고 ㅋㅋ....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드네

드라마를 보지도 않코 줄거리 보고 글을 싸지르시면 안됩니다.
에릭의 실수 때문에 멀쩡한 예비부부 파혼된게 아니고
실제로는 회장이 에릭의 요구때문에 투자금을 회수한게 아니고
서현진의 결혼상대자의 동업자였던 친구가 허위매출과 조작으로 매출을 만들어내고 투자금을 받아서 돈을 빼돌렸던것 때매 에릭의 부탁전에 이미 투자금을 회수한 상태였음

애초에 장회장이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에릭따위는 신경도 쓰고 있지도 않았고
자기 투자금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걸 알고 바로 회수한거였죠




결론은 에릭과 상관없이 서현진의 결혼상대자는 이미 동업자에게 속아서 파산한 상태

한번 챙겨 봐야 겠어요 ^^

요 몇년간 드라마는 tvn이 정말 재미있네요.
tvn이 국내에선 비교적 실험적인 장르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전형적인 로코도 잘 뽑아내는 군요.

'또 오해영' 재미있습니다.
소재도 재미있고 스토리 라인도 좋고 화면빨도 좋고 ost도 좋고 연기도 좋고...

특히나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는 등의 상황을 웃프게 만들어 버리는 개그적 요소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로맨틱 코메디를 찾는 사람들에게 강렬히 선사하는 페이소스로 '또 오해영' 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는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에서 서현진의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이번 '또 오해영' 에서는 그 매력이 피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러블리~하네요.

위에서 어떤 분들이 에릭의 극중 케릭터를 욕하시는데...
물론 남주이니 전체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떠한 부분에서는 오해영의 주변인물로 비추어 질 만큼 - 사실상 스토리를 견인하는 역할은 서현진이 한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서현진의 비중이 엄청납니다.

단순하게 '예비 신부 인생 망쳐놓고 그 여자 꼬시는(1)' 에릭만으로 이 드라마 전체를 평가하기에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위 문단의 이유가 크기도 하거니와 적지 않은 재미를 선사하는 조연들의 비중이 작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부분(1)보다는 에릭의 연기가 아직도 조금은 어색한 점이 보인다는게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리고 설마 로코물이 예전 에릭이 했던 드라마 '케세라세라' 급으로 막장으로 갈까요? ㅋ

님의 평이 베스트네요.그날을 위해님이셨나요?

또 오해영, 이상한 제목이라 생각했어요.
한데 무지 중독성 강한 드라마네요.
일 때문에 본방사수를 못하지만
이 드라마 보려 엄청 노력하네요.
유료로 시청해볼까 고민중이죠.

스토리라인도 재밌고
캐릭터들도 개성적이고
남주와 여주의 감성대비도 뛰어나네요.
그러면서도 코믹요소도 대단하구요.
대형작가의 작품이라 할만해요.
죄송하게도 작가이름을 기억못하는데
꼭 기억해서 다음 작품을 보고싶네요.

드라마의 미학의 무엇인가 묻게되는 작품이죠.
왜 이리도 재밌고 기다려지게 하는가
그 무엇이 이리도 충만한 감성을 선물하는가
만인을 들겁고 행복하게 하는 작품이란 어떤 요소를 구비해야 하는가
참 많은 걸 선물하고 또 묻게되는
인상적이면서도 고맙고 기념비적인
소리없는 명작이다, 믿어지네요.

작가란 위대한 소명이다
나도 다시 작가에 도전없을까
강렬히 충동하는 멋진 작품이네요.
올해 여름은 이 작품을 떠올리며기억하게 되겠죠.
총선방송과 더불어.

서현진 진짜 매력적인 여자로 나오는 드라마ㅋ

서현진을 다시보게 만든 드라마네요.
진짜 서현진 매력을 잘 보여주고있는듯.

ㅎㅎ 이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어제 방송분으로 이미 결말 예상이 되어서...전 볼까말까 고민중인데...ㅠ.ㅠ;
서로 사랑 확인했으면...이제 더 할 얘기가 남았나...없는거 같은데...
항상 그렇더라구요. 이런 류의 드라마는 서로 사랑 확인 전까지가 재밌고...그 후엔 못보겠다는...ㅠ

이쁜 서현진 보고 있으면 자꾸 태연이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 있지만

고작 술먹고 다트 가운데 맞으면 금오해영하고 결혼하는 ( 오해에서 비롯 ) 흙오해영 결혼 상대자에게  장회장인지 뭔지에게  흙오해영 결혼 전날 파혼당하게 하고

그걸 도경이 자신만 알고  흙오해영이 비슷한 경험을 나눈 사람에게 토로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틈

도경은 첨엔 자신땜에 파혼당한 여자가 불쌍해서 챙겨줬다가 사랑이란걸 앎 ㅋㅋㅋ

정말 남자 시청자에게  용납받으려면  흙해영에게  너희둘 파혼난게 나의 오해에서 비롯됬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사랑하던 말던 해야하는거죠

자신만 모든걸 알고 있고 흙오해영은 동변상련의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고 사랑이 싹텃는데 그게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된 미안함과 동정이라는걸 알았다면 과연 사랑했을까?


이게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

여자집안이 갑자기  결혼전날 파산 ...  신부 아버지는 파산 책임으로  결혼전날 교도소행...  결혼식에 아버지 못 오심 ...

결혼 전날 신부측 하객들이 올지 말지 모름 ( 경제적 지위 하락으로 인해 )

이걸 수치스럽게 여긴 신부는 결혼 전날 파혼하자고 함

이런경우에 드라마 시청자의 주고객인 여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엿을까?

이것도 한번 재밌을거 같음

그런 남자는 술에 꼬라박고 살다가  금해영이 자기도 결혼식 당일날 그런일이 있었다면서 둘의 같은 사건으로 급속히 가까워져 사랑에 빠짐

이런경우엔 과연?

그런데 중국에서도 월,화 실시간으로 볼수있나보지?...동시방영인가?

저도 뭐 볼만하다 정도긴한데 기본 틀만 놓고 보면 막장은 맞음. 공중파의 막장과는 다른 막장이지만.. 꼭 기본틀을 실수로 결혼 파토내게만들고 그 여주를 만나서 사랑한다 라는걸 포함시킬 필요가 있나 싶었음. 그부분이 전체적인 줄거리에 크게 영향을 줄것처럼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그부분 없애고 드라마가 진행되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긴함.

뭐 드라마에 뭘그렇게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냐 너무 몰입한거 아니냐하는분들 있는데 공중파 막장드라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드라마에서나 막장인걸.... (개인적으로 막장은 싫어합니다.)

tvn은 드라마 천재만 모인듯

러블리 서현진  사랑스러움이 철철넘침

잘 보고 갑니다...

이드라마 보고 다른나라 사람들이 한국은 정말 잘생기고 이쁘면 모든게 용인되고 못생기면 사람취급도 안한다고 편견 가질까 무섭더군요 실제 외국시청자들 댓글 중에도 정말 외모 가지고 사람을 저렇게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모욕주냐고 묻거나 다 큰 회사원들이 외모가지고 저렇게 행동하다니 믿을수 없다는 댓글도 봤구요
그냥 예지원 나오는 부분 재미있어서 보네요

이승우다//님 4편까지 밖에 안봤다면서요? 그러면서 드라마 다 본듯 판단하시네...
현재까지는 님 말대로 막장 비슷 합니다만...덧 붙이자면
남주가 여주를 첨 만나는 시점에 어떤 예지력을 갖게 되면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같이 살게된 공간도 바로 옆방? 이구요.

남주가 변호사 친구를 통해 여주 전남친을 교도소에서 빼내죠.
그리고 남주가 여주한테 몇번인가 얘길하려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마다 여주랑 엮이는 예지력이 보이죠.
남주는 왜 여주가 자기한테 예지력 비슷한 상황에 계속 보이는지 그게 궁금해 심리학? 정신과? 같은 치료를 계속 받으며 갈팡질팡 하죠.

여기까지가 대충 스토립니다만...
님은 4화끼자만 보고 전체 숲을 판단 하시는 오류를 범하시구선 내 말이 정답이다 하는 댓글을 싸 질러 놓으셨네요.
끝화까지 보시고 이런 댓글을 달았어야지 성급한 사람이군요.

무슨 드라마를 예술평가 하듯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냥 즐겁게 오락적으로 보시면 편한데 ㅎㅎ

안쓰럽다... 걍 관심을 안주는 게 답일듯...

방금 9,10화 보고 왓는데 넘 재밌어 ㅠㅠ

잘 봤습니다

얘들은 한국에서 인기많으면 무조건 인기냐?
집착쩌네

혼자 먼저 비꼬고 똑같이 댓글달아줬더니.. 다중으로 아주 쇼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여러명이 부정하는척하면 자신이 한 멍청한 실수가 합리화 되는줄 아나봄 ㅋㅋㅋ

가생이에서는 존칭쓰는게 규칙 아닌가요?
댓글읽으며 인상써지네요.

반말도 아닌데요?
규칙을 제대로 읽으세요
님같이 상황파악 못하는 낄낄빠빠도 조절못하는 사람이
더 인상써집니다

존칭과 반말은 따지면서
누구를 비꼬고 시비거는 어그로글에는 방관하시네요?

윗글들 보니까 파이터네요. 분노조절좀 하세요.

글쎄요... 방광자가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님은 보니까. 딱 눈치도없고 상황 구분도 못하네요.
다른 사람과 어울러사는법좀 조절 하세요.
방관자면 그냥 끝까지 방관하던가요.
제일 멍청하고 어리석은게 바로 님같은 사람이죠 ^^

네~

왕자의 게임도 막장이고 워킹데드도 친구가 친구의 마누라를 막장이고
드라마중 막장 아닌게 있나...

고든래빗님 태클은 아니고요  왕좌의 게임 인거 같아서요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등등 재미있고 스토리도 짱짱하지만 역시 막장이기도 하죠 ^^

이상한 사람 하나가 게시판 아주 우습게 만들어 놓네요  딱 여자라는 둥  스토리를 중시하는 자기한테는 우습다는 둥  그렇게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이  저 드라마를 왜 보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잘 않보는 드라마를 .. 드라마 자체를 뭐라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걸 본다고 수준이 여자라는 둥  남자가 못생겼으면 난리 났을거라는 둥 애들이 어쩌고  하면서 다른 분들 폄하 하는 거 보니 영 보기 그러네요 님취향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들 취향도 소중한줄 아셔야지요 ..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번역해주신 분께는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예네들 드라마제목 또 오해영이 또 오해한다는 뜻이랑 오해영이랑 중의적표현을 가지고 있는것은 이해하려나?

안 봤으니 눈팅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이 더 재미지네요^^잘 보고갑니다

서현진이 정말 쩌는 드라마.. 대박임.

서현진을 처음으로 알게된 드라마!!

이름도 절묘한데 잘 번역이 되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