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나라...

지상파로 등극했나 보네요

지상파는 아닌걸로 알고있음

기본적으로 악플이나 나쁜반응이 나올수가 없음.  제가알기로 방송되는곳이 한류전문 유료방송인 일본kntv인가 하는 곳임. 즉 원래부터 한류에 빠져서 돈을내고 한류방송을 보는사람들이 대부분일정도로 한국에 호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임.

일본kntv가 아니라 cs위성 채널인 위성극장이란 채널에서 방송합니다.

검색해보니 kntv에서는 8월13일부터 방송이네요. 뭐지 위성채널에서 방송하고, 유료채널에서 또방송하는건가?

역시 확인 없는 아는 척은 필패.

거기에 아는척 필패 붙이는 애도 정상은 아닌데

태양의 후예... 한 10분 봤나...바로 채널 돌려버렸는데...ㅋㅋ

김은숙 작가는 한류의 끝판왕이죠.

이사람이 쓰는 작품은 전부 대박.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꿰뚫어요

여자들은 이런드라마를 좋아하나봐요 ...전 솔직히..남자라서 그런지..재밋는지는썩...내취향은 아닌듯

저도요.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드라마가  남자보다는 여자쪽 취향에 맞춰지긴 하는데 그래도 남자분들 중에도 이 드라마 잼있다는 분들 있던데요  ^^ 취향 차이도 있으니  ..

케이블 돌리다 잠깐 멈추고 이게 태양이구나 해서 본 1-2분동안.....

주인공이 칼로 지뢰 탐색하는 장면이였는데....그뒤로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침봉 없으면 원래 칼로 하는건데 미필인가? ㅋㅋ

송중기 앞에서는 지뢰밭도 꽃길...이해못하면 말고.

집중해서 봐도 10분을 볼 수 없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재밌기는 재밌음..
여자감성을 툭툭 건들어요,ㅋ
게다가 송중기가 로맨틱한데 그렇다고
져주는 남주도 아니였어서 군인의 매력도 쩔었고..ㅠㅠ
다만, 회가 거듭될수록 점차 PPL이 너무 많아져 가지구..
마지막회까지 보진 못했음.

마누라 옆에서 아닥하고 1시간을 온몸이 베베꼬이는 거 참았던 드라마.

취향 차이지만..

같은 연애? 드라마 지만 오해영이 재미있었음 ㅎㅎ

전 태후 재밌게 보고 오해영이 시청률이 좋다길래 봤는데 ..

뭐 드라마 취지는 알겠음 .. 뭐 밀당하는 사랑 연애 그런거 말고 솔직한 연애 뭐 그런거에

초점을 둔거같은데 .. 찌질해도 너무 찌질하고 .. 스토리상으로 남자주인공이 동정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내용을 전개 시키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 그냥 끝까지 남주는 여주를

동정하는것처럼 보임;; 그래서 보다 여주 꼴베기 싫어서 접음 ㅋㅋㅋ

남자들 반응은 다 비슷 비슷하군요. 태후 싫었던분들 아마도 시그널, 육룡이 나르샤는 잼있게 보셨지 않았을라나요? 응답하라 1988까지는 잼나게 본듯요.. 개인적으로 ㅎㅎ

남성적 드라마는 절대로 아니죠... 정말 10분 참고 보기도 힘들던데.

난 끝까지 재미있게 봤는데요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는 신의 선물같은 드라마라던데... 아내가 유시진 옷 총이라면 다 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비판도있나봐요 ㅋㅋㅋㅋㅋ  관련만화가있었어요

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건 상상도 못한 케이스 ㅋㅋㅋ

남자들 중에도 재밌게 본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저와 제 직장동료들(같은 부서 십여명) 대부분 다 남잔데 방송 다음날 점심시간 마다 열띤 토론;;

거래처 남직원들과도 치맥 먹으며 시간 맞춰(치킨집에서) 감상.

올해 43남인데 늙어서 그런건지 전 엄청 재밌게 봤어요 ㅎㅎ

올해 45 남인데 단한번도 늙었다는 생각한적없고 , 그래서 그런건지 전 엄청 재밌게봤어요
ㅋㅋㅋ    ..  우리들 나이면 아직 늙지 않은 나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듯...^^

전세계 공통으로 여자들이 보면 좋아서 눈물 흘릴 드라마..

저거 대부분이 여자겠지?

대부분x->전부o

대사하나하나 어찌 그리 오글거리는지
남자들이 볼만한드라마는 아님

진지빨고 보면 남자는 절대 못봄ㅋㅋㅋㅋ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습니다~

너무 여성향이 강한 드라마...남자가보기엔 너무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듬.

초반부는 꽤 볼만했는데 지진 에피소드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후반부 몰입도 확떨어지는..

일드보다가 보려니 개안한 기분이겠지

송중기의 무심한듯 야릇한 대사. 적어도 여자를 아는 작가분인듯

태후를 군대나온 남자들이 다 재미없게 봤다구요???....참 이상한 일반화네요..전 89년 군번이지만 아주 현실적으로 잘만든 '밀리터리 멜로'라 생각 하고 본방사수 의무감 전혀 없이 긑까지 잘 완료 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태후가 오글거린다는 자칭 밀리존문가 님들의 딴죽질 퍼레이드에 한번 반박글 올려 볼랍니다.

1. 일개 대위를 픽업하려 헬기가 날라온다..완죤 코메디...??
-------------> 태후의 주인공 유시진 대위는 '일개 대위'가 아니라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전 부대 '707특임대의
        알파팀장' 입니다.  헬기픽업??...유사시 '잠수함'이 픽업해가도 한개도 이상할께 없는 상황입니다.

2.뭔눔에 군인들이 옷이 저렇게 깨끗해..저게 밀리터리 드라마야??
-------------> 군인은 평상시 옷이 더러우면 '개인정비불량'으로 영창 갈수도 있습니다...ㅎㅎㅎ..사회에서
          옷 더럽다고 깜빵 보내는 직장 있던가요? 군대는 원래 그런곳입니다...딴죽질 하시는 아저씨들.. 
            ...진짜 군대 다녀오셨나요??
 
3.군인이 저렇게 한가하게 연애질 할 시간이 어딨어??
-----------> 그럼 변호사 검사 의사는 연애질 할 시간 있는 줄아세요??..심지어 지우개 뭐시긴가서는 노가다꾼
          도  주인공을 다 하는 마당에, 군인이 연애질 하는 드라마 한 편있는게 그렇게 배알이 꼴리시나?? 

ㅎㅎㅎ....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있는데 드라마 끝난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하네요...여튼 대부분 딴죽은 죄다 선입견 였던걸로 기억납니다...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저도 드라마 자체보단 PPL에 짜증이 났었죠...재밌고 잘만든 드라마 입니다..영상미도 좋고..^^

말 끝마다 말입니다 말입니다 거리는거부터 에러인데 방위 출신이신가

니가 몇년 군번인지 모르지만 우리땐 그게 자연스런 군대용어였단다 아가야...짬빱도 안되는게 까불지마라!!!!

89년 군번이시면 오히려 '말입니다'가 자연스럽게 느껴지시겠지만

드라마가 현재 시점인데..

이미 국방부 지침으로 사라진지 오래인 '말입니다'를 쓴다는게..

너무 오글거리더군요

드라마가 특정 세대만 보라는 법이 따로 있던가요?? 모든 세대가 보는 드라마서 그런걸 따지시다니 그게 더 이상하고 편파적인 생각인겁니다.

98군번인데 나도 자연스럽게 느낌. 대체 언제적에 사라진 말인데? 지금은 그럼 요요거리는건가? ㅋㅋㅋ

당나라 군대나 말입니다를 썼지..
옛날에도 잘 안썼음.
오히려 최근들어 군기가 빠지면서 말입니다 같은 정체불명 언어를 많이쓰니 육군에서 금지시킨듯.
하물며 장교들이 대구리에 총맞기전엔 이런걸 쓸리가..
작가가 희화화 시킨 측면이 강해보이는듯.

잉?  못들어 보셨어요?    그 말투  군대서 쓴거 맞아요  제가  예전에  직접 본건데 ... 군부대가 가깝기도 했고  어찌 저찌하다  군대안도 들어가 본적이 있고  어릴 땐  일반인 금지 구역도  사병아저씨들 손잡고  들어가본적도있습니다만  저 말투 쓴 적있어요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20대 였나  제가  10대 후반이었나 ?  하여간  그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요"체를 못쓰게 막고... 다나까로 끝내는 말을 쓰다보니... 자연스러운 상황에서는 뭐뭐 하시지 말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거죠... 원래는 뭐뭐 하시지에서 끝나는 반말인데... 다나까로 끝내다 보니.. 뭐뭐 하시지 말입니다. ㅋ

88군번이면 50에 가까운나이일텐데 얘들이랑 싸우고 자빠졌네 ㅈㄴ 한심

ㅡ,ㅡ;; 말이 심하시네요  연세가 많으신분 인진 몰라도 ...

정말 말 ㅈㄴ 심하게 하시지 말입니다. 저게 뭘 싸운 거라고.
"이승우다"가 잘못 했네...

나이는 벼슬도 족쇄도 아니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놈도 한심이지만 족쇄로 얽어매려고 하는 얼라들은 더 한심한거.
심지어 싸가지도 없는거지. 학생이 선생을 빗자루로 때리며 조롱하는 걸 보고 난 애새키들은 맞으면서 자라야 된다는 어르신들 말을 신봉하게 되었다.

저두 89군번인데 어느 부대서 말끝마다 말이지 말입니다를 붙였나요? 무조건 다나까로 끝냈는데요. 우리 군번때는 방위도 말입니다 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는데요.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느부대였는데 그런 표현을 쓰셨는지.

다나까가 기본인데... 좀 친해지고 비빌언덕 생기면.. 반말 비스무리하게 "뭐뭐 하시지 말입니다." 라고 말 많이 했었는데요? 그러다 고참이 짜증나면... "말입니다"는 반말이잖아? 죽을래? ㅋㅋㅋㅋ

말입니다 쓰고 안 쓰고는 부대마다 다른데요
그리고 친한사이끼리 쓰는 은어같은 건데 왠 에러

요새는 어떤 부대에서도 안써요

옛날에 군생활하셨나보네

드라마 찍을 때 군 제대한지 얼마 안된 송중기가 자기가 그렇게 썼다고 작가에게 제안했다는데, 대한민국 부대, 보직이 한두개도 아니고 자기 나온 부대랑 다르다고 대뜸 미필 타령 나오는 사람들은 뭔 생각들이신지...당장 바로 옆에 붙어있는 중대끼리도 문화가 쫌씩 달랐는데.

진짜 이게 맞는말임 생각해봐요 대한민국에 군인이 몇명이고 사단만해도 몇개 사단이 있는지
셀수 없이 많은 부대가 있는데 그곳의 문화가 비슷할수는 있더도 같을리가 없는거죠.
해병이랑 육군이랑 사이가 나쁘긴해도 제가 있던지역은 서로 겁나 사이 좋았고 중대만달라도 아저씨 하는 부대 대대가 달라야 아저씨하는 부대도 있고 원리 원칙대로 무조건 계급 순으로 끊던 곳도 있었습니다. 저희부대만해도 아저씨 호칭 금지해서 타부대원한테도 다 입대일 순으로 경례하고 인사하고 그랬거든요.

부대 상황에 따라 말투도 조금씩 다르죠
또 간부와 간부끼리의 말투도 다르구요...
말입니다 쓰는 부대도 많을 텐데요
보통 병 고참에겐 말씀이십니까 를 많이 했는데 상병 달고 풀리면 말입니까 말입니다
쓰는 곳도 있었구요

저는 00군번이고 제친구들은 대부분 98군번인데 저희때는 저게 자연스러웠는데여?

하나 둘 나이 먹어가며 점점 웃음이 사라지던 시기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피식 웃곤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줄거리 자체가 오글거림이 없잖아 있긴 히자만,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 덕분인지 애교로 충분히
봐줄만 하구요.
전반적으로 40대 이상분들이 평가에 좀 후한 편이고 젊은층일수록 박하다고 할까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느낌입니다

89군번이면 최소 47쯤 되셨을 나이네요. 말투같은 것들이야 그렇다 치고 태양의 후예가 잘 만든 드라마라는데서 실소를 머금네요. ppl이 아예 없다 할지라도 사전제작이라고 믿기지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인데요? 드라마 배경이 대한민국 군대가 아니라면 이해라도 가지 뻔히 대한민국 현시점의 군인으로 설정해놓고 저따위로 만들면, 모르는 여자들이야 그렇다치지만 군필남자들은 몰입도부터가 떨어져서 재밌게 볼수가 없죠.
 그리고 어떻게 대놓고 비비탄총이 등장합니까? 드라마든 영화든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도 중요하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무시 못 합니다. 로맨스로 괜찮다면 반박할 생각이 없지만, 군대관련 드라마로 잘 만든 드라마라면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군필맞으신지.
  그리고 전투복 더럽다고 영창을 보낸다니... 헬기 픽업에 하다못해 잠수함 픽업까지?ㅋㅋㅋㅋ 그리고 님은 델타포스가 무슨 부대인줄은 아세요? 델타포스가 707특임대와 초딩애들마냥 패싸움이라니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보셨다면 개인취향이겠지만 어디가서 태양의 후예가 완성도 높은 드라마라는 얘기는 하지마세요. 남들이 속으로 욕합니다.
 그리고 707특임대가 무슨 부대인지 모르시는 모양인데 707특임대든 델타포스든 드라마처럼 신분 대놓고 까발리면서 나대고 다니지 않습니다.

작자가 일반 특전사와.. 특임대를 짬뽕해서 그런듯.
그러다 보니 하드한 부분과 어이없을 정도의 소프트한 부분까지 나온듯..
마눌때문에 강제로 시청했는데..
리얼리티로 보면 재미없음..
그냥 마음비우고 로맨스드라마로 봐야지 ㅎㅎ

근데 그 리얼리티가 왜 중요하냐면 몰입도가 깨지니 재미가 없어지죠. 시그널이 호평받는 이유 중 하나가 스토리나 연출자체도 훌륭하지만, 그 시절을 재연한 디테일이 극중 방해요소가 되지 않죠. 오히려 "이 정도까지 재연을 했네"하며 디테일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고요. 결론은 디테일한 부분이 최소 극중 몰입에 방해요소가 되지는 말아야 하는데 태후는 그걸 넘어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라서 일부 시청자분들한테 까이는듯하네요.

너무 진지하신거 아닌가요? 솔직히... 한국 탑클래스의 특전사 팀장이라면... 얼굴이 송중기 일리가 없습니다.... 현실성만 고집한다면... 강호동 같은 얼굴이 더 적합하죠...

특전사장교를 너무미화했슴...실제론 팀네중대장인 대위급 장교들 걸리적거리는사람들이많은데..ㅋㅋ더구나 송중기같은 보통체중으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도 장황하게 써놓았네
1.최정예 707특임대 팀장도 헬기로 그렇게 픽업안함 (우리 대대장님이 707특임대 팀장이셨음. 레바논에서도 근무하심. 96년도 북한잠수함사건 때 직접 북한군 잡으러 산에 들어가서 교전벌이면서 추적했던 분임(부하 2명 사망).  여기서만 봐도 민방위나온게 보임.

2. 군인 옷이 깨끗하다.
ㅋㅋㅋ 밖에 나올 때나 A급 입지 평소에도 간부들 소령이상급이나 옷이 아주 깨끗하지 대위급들이 부대 내에서도 깨끗함? 
특히 작전이나 훈련 많은 부대면 옷을 하도 빨아대서 물이 빠져서 색이 바램.  특수부대 나온 부사관출신이나 장교들 보면 부대 내의 옷들 색감이 초록이 아니라 노란색에 가까움.

3.드라마 내에서 연애질하는게 부대 내에서 연애질하고 있잖아. 당신은 근무시간에 일하면서 연애질함?  근무끝나고 밖에 나가서 하는 것이면 몰라도 무슨..

까이는게 수십가지 되던데 무슨 ... 내가 보기엔 님은 민방위 출신임. 말입니다를 사회나와서 누가 씀? 89군번이면 우리 사촌형보다 좀 어린데 그냥 민방위 나와서 현역나온척 하려고 말입니다 붙이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이승우다님이 말한것처럼 말 끝마다 말입니다 말입니다 거리는 거부터 에러임. 방위출신인가?
현역 나온사람이 전역하고 누가 말입니다를 써 ㅋㅋㅋㅋㅋ  사촌형들이 다 당신 나이대이고 철원, 금남리 부대 나왔는데 아무도 말입니다 나와서 안씁디다. 민방위들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현역인척 뻥카치려고 가끔 쓰는것은 봤음.

ㅋㅋㅋ...그러세요??...내 눈엔 니 글이 더 방위스러운데??....여따 이러는건 시간낭비니까..이 아자씨하고 천만원빵 하자...내가 니쉑 말처럼 방위나 민방위면 니 천만원 주고 위에 전술한대로 내가 지명앞둔 예비역 아저씨면 니쉑 니주가리에 죽빵한번 까는걸로??....자신있으면 이멜주소 함 써봐...글루 내가 전번 날려주께....케케케~~~^^

반말하는거보니 수준을 알겠네요.

본인일 아니시면 오지랍 부리지 말고 관심 끄시져?

저정도로 시비걸면 참는 놈이 솔직히 호구 아님? 엔조이야 나도 반말해도 되냐? 니까짓게 내 수준을 판단하든지 말든지 별 관심도 없으니
알아서 하고 가생이라 욕질은 않는걸 다행으로 여겨라. 불만 없지? 너는 수준이 높으니까? ^^
수준이 높으신 놈이 낮은 놈 반말 찍찍과 도발에 광분하진 않겠찌? ㅋㅋㅋ

1. 보통 HID와 UDU 바로 밑이 특전사 707부대라 하는데
그 안에서도 착출된 정예요원으로 나오는거 같던데요 아무때나 헬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긴급상황에서 호송하기 위해 헬기 사용은 당연히 부대에서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가와 특전사사령관;;이 같이 지휘하는데 헬기로 빨리 데리고와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성이 없어보일수는 있겠으나 특전사 안에서 좀 더 높게 평가받는 707부대
그안에서 착출된 정예요원으로 그런 작전을 한다는것은, 우리가 모를 뿐이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HID나 UDU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전에 사이트에서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는 국가기밀이라 더이상의 답변은 어렵다는 글을 상당히 많이 달아줬습니다.. 지금은 사이트가 있나 모르겠지만

2. 옷이 깨끗하다고 하는것은.... 이건 드라마인데 이런거 가지고 태클거는거는 좀 과하다고 봅니다.... 다큐도 아니고 드라마인데.. 그리고 전투복도 A급 따로 있는데 그거 입고 다니나 보죠 돌아다닐때는,.. 그리고 간부인데 전투복 몇벌 더 있을 수도 있고...
보통 낮은 간부들... 삽질해야되는데 깨끗한거 입고 다니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ㅋ
일부러 더러운거 입고 다닙니다.
중대장 쯤 되면 명령을 하고 삽질 잘 안해서 전투복이 깨끗하죠..
소령급이 아니라 대위급들 부터는 깨끗합니다... (경험상 )
특히 장교들은 장교끼리 회식이나 모임들도 있기 때문에 더렵게는 잘 안입고 다니더군요
높은사람들을 자주보니

3. 내용상 보시면 알겠지만 휴가겸 파병겸 가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중대장, 부중대장(상사) 정도 되면 좀 편히 움직이지 않나요?
파병가서 독립중대로 있으면 중대장은 더 편하지요....

보통 휴가나오면 형동생이라고 고참들한테도 형동생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죠
부대복귀하면 다시 고참후임으로 지내고
근데 간부들은 직업군인이라 병사처럼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엔 다나까로 계속 말하는 후배도 있네요..
또 계속 군생활 하는 사람들은 나와서 습관적으로 다나까로 말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질투심? 군대?? 그래서 드라마 안보다가 봤는데 재밌었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모든 드라마 영화는 비꼴수 있겠죠
뭐 비평하는건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다만 제대로 비판합시다

페리님 잘아시네요..ㅎㅎ...근데 707위에 전술하신 두 부대는 정보사 예하의 부대이니..특수전부대(Special Warfare)에선 논외로 두어야죠..ㅎㅎ..물론 전투력 순이라면 당근 맞는 말씀이구요...여튼 페리님처럼 진짜 그 '밀리터리'에 밝은 분들은 이 드라마에 별 반감이 없는데..어설프게 군대아는 사람들이 전문가들도 아무 문제없다 하는 부분들을 가지고 딴죽질을 하길레 꺼낸 소리랍니다...ㅎㅎ...애꾸 세상엔 두눈이 X신 이라더니..클클클..^^

예예! 맞는 말씀이세요~! 글고 말씀대로 빡쎄다고 하는 걸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ㅋㅋ
해군소속 UDT와 라이벌이라 하는 특전부사관도 힘들다 하지만 그 안에 707부대가 있고
그 안에 착출된 특수요원이라하면, 현실적으로 일어나진 않는 작전들이라도
드라마에 나오는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라하기에 적합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냥 까는 얘기들이 답답해서 꺼내보았습니다 !
UDU나 HID 임무가 북x공작원이라는 걸 감안했을때
특전사 707부대가 드라마에 나오기엔 적절한 부대였다고 생각하는 바에요 ㅋ
다큐도 아니고 드라만데.....그래도 뭐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하겠죠 ㅋㅋ
색안경끼고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말자구요!! ㅋㅋㅋㅋㅋㅋ

페리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제가 잘못읽었나봐요 ^^);;;
난독증이 있나 왜 거꾸로 이해했지??????

아 아니구나 이게 댓글이 누구한테 단건지 겁나 헷갈리네 제대로 쓴거구나...

땅개는 아니고 기갑병 포수였습니다만은,
어지간해서 저희 B장도 제법 깔끔했습니다.
훈련나갈땐 C장 입고 나갈때도 있거나 아니면 B장급 C장을 입고 나가고 했죠. 어차피 또 정비복같은 전차복이 따로 있어서 (햇지에서 나올때 벨트가 걸릴수 있어 원피스로 보통 입습니다) 신경 안쓰기도 했고 말이죠.
암튼 흙이 묻은 옷으로 점호받은 기억은 없고 생각하니 거부감이 확 드네요.

1번은 픽업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따지는게 무의미 합니다. 막말로 군단장이 저기 말단 이등병 헬기로 픽업해오라고 하면 픽업해오는곳이 군대니까요. 무슨 픽업하면 문제가 생기는거면 몰라도... 군대에서 안되는게 어디있습니까?
2번은 군인 옷이 깨끗한것은 상식이죠. 훈련때 아니면 항상 깨끗한 옷에 다림질 빳빳하게 해서 다니더만요. 사회생활을 해서 회사를 가도 깨끗한옷을 입고 출근하지 츄리닝 입고 출근 하나요?
3번은 연애 잘만하던데요. 연애야 개인 능력이지 뭘깜?

99군번입니다. 친한 고참이나 후배들과 사적인 대화에서 "하시지 말입니다" 라는 문구... 엄청 많이 썼습니다. 물론, 공식석상에서 못쓰는 은어같은 것이었지만요... 군 생활하면서 한번도 "하시지 말입니다" "뭐뭐지 말입니다" 안썼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말고 과거에 군대 다녀오신 분들에 한해서요.

여러분 먹이 그만 주세요

저도 태후방영할 때 가생이에서 드라마에 빠져 논리없는 사람들 3명 동시에 상대해봤는데
정신승리심해서 못이깁니다

더 웃긴건 드라마가 이래저래 문제있다니까
저에게 게임,만화,아이돌 오덕으로 몰려고 떡밥던지는 사람도 있었음
그래서 게임중독자,오덕,빠순빠돌이 다 까며 미끼안무니까  그냥 무시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난 어직도 제일 어이없는 말이
현실고증지적하니까
그럼 판타지를 왜 보냐해서
톨킨의 서사시가 비록 판타지지만 그 세계관은 완벽하기 때문에 보는건데
이런 서사시랑 양판소랑 동급이라고 보나?
태후가 욕먹는 이유는 미드,미국영화처럼 고증이 재대로 된개 아니라 그냥 막 갖다붙인거다
판타지로 따지면 미국껀 톨킨서사시고 태후는 양판소라니까
갑자기 "너보다 작가가 글 더 잘쓰니까 넌 말할 자격이 없음"이러는데
진짜 눈앞에서 말했으면 대가리 후려갈기고 싶을 정도였음

먼저 존댓말로 잘말해줘도 반말쓰길래 같이 반말쓰니까 나보고 "아직 고딩인거 같은데"이러며 나이부심부리는데 개어이ㅋㅋㅋㅋ
내 나이 26인데 나는 어린애들이든 나이많으신 분이든 다 존중하고 친하게 지내려고해서 나이대별로 친한 사람이 많지만
먼저 반말찍찍싸는 너같은 반말하는 애는 존중안한다니까
드라마문제이야기 제대로 못하니 이상한 소리하지말라며 "너같은 애 상대못하겠어^^"이러고 댓글 더 안다는데
진짜 와....

이런 애들이 드라마충이니까 그냥 먹이주지마세요
정상적인 님들 정신건강만 나빠짐

와...무슨 '곡성'이라도 보고있는거 같네....짝퉁이 진퉁보고 짝퉁짝퉁 하는격...그니까 자신있으면 니쉑이라도 해봐..내가 천만원 받겠단거 아니쟎아? 니들 말이 맞으면 내가 천만원 주겠다고...켈켈켈...좋아..그럼 하나 더 얘기하께...내가 20여년간 온라인에서 활동해온 밀리터리 메니아에, 현재 직업은 어떤 회사에 회장님이고, 위에 얘기한거처럼 낼모레 지명인 69년생 예비역이라면?...<---------여기서 단 한 가지라도 사실과 다른게 있으면 내가 니 넘들중 아무넘에게 현금으로 1천만원 줄께...단, 위의 사실이 다 맞으면 그넘은 죽빵한대 맞고 끝나는거로...아...위로주로 쏘주는 한잔 사주지..클클클....아...내가 인증해야하니 직접 내가 있는 곳으로 오셔야 합니다..역앞까지 오시면 내가 있는 회사까진 픽업해 모셔오지...

아...전번 보내줄테니 이멜주소 여기 써 주시고..

뭔 회장이 여기서 키보드질 하고 있나. (나보다 어려서 쓰는 말)

할게 없어서 키보드질 하는 회장이라면 그 회사 어떤지 알겠음.

저 양반을 맹목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나이나 신분을 족쇄로 얽어매는 놈보다는 낫다고 보는데,
진짜 회장양반이라면 키보드질 얼마든지 하고 놀아도 회사일 돌아가는건 파악함.
회장은 아무나 하나 ㅋㅋㅋ

"이봐! 너희 보이스카웃들은 집에가서 엄마 젖이나 좀 먹지그래?"

...라는 유명한 짤을 본 이후로 '이건 내가 봐선 안되는 드라마구나' 라고 생각했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ㅋ

번역글 잘 봤습니다!

...그건 미군이 뱉은 대사인데요??...그거에 대한 번역이구??.....미군애덜 잘 쓰는 일반적 표현인데??...그 짤이 이상하시면 미국인을 모르시거나 영어를 모르시거나 둘중 하나겠네요..켈켈켈...

???
무슨말인지 잘..

스스로 이글을 읽고 본인은 이해가 가능하세요?

...드라마를 안보셨네요..그죠? 그니까 그 대사가 어느 장면서 나온지도 모르고 까는거 아녜요? ..ㅋㅋㅋ...이보세요..2회차 미군과의 전투훈련씬에서 나온 대사네요...항상 까돌이들은 이렇다니까요...보지도 않고 주워 들은거 갖구 그게 사실인냥.......ㅉ.....

그 미군이 일반 미군이 아니라 무려 델타포스죠.(부대이름도 정확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 상대도 707특임대고. 그 부대들이 뭐하는 부대인지 검색이나 해보고 오세요. 그리고 여자인거 티납니다. 남자행세하지 마세요. 거기다 50다된 군필남자라니 ㅋㅋㅋㅋ

니 눈깔과 상상엔 내가 여자로 보이니?? 케케케...너 게이냐? 응??.....정신 차려라...그리구 거 수사관, 무속인 같은거 하지마...밥 굶어죽기 따악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봐도 미필이거나 여성분 같은데 어설픈 지식으로 발악하는거 보니 안쓰럽긴 하네...걍 윗사람들 말대로 로맨스 드라마로 봐야지 리얼리티도 괜찬다고 볼만한 드라마는 아님여..ㅋㅋㅋㅋ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 분인가요? 제가 위에 쓴글을 제대로 읽었고 이해를 했으면 이런글을 못 쓸텐데...

위에 썼다시피 안봤고요, 유명한 짤에 있는 대사를 말한겁니다. 그리고 그 짤에 있는 대사를 보고 오글거려서 '아 이 드라마는 안봐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는 걸 말한건데.. 대체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제가 드라마 보지도 않고 "이거 봤는데 유치하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또, 미국인을 모른다니 ㅋㅋㅋ 아니 제가 왜 미국인들 습관까지 알아야하죠? 그리고 영어를 모른다는건 또 뭡니까? 요즘은 사진짤에 영어음성지원이 된답니까?

아니 뭐 이런 사람이 ㅋ

여튼 잉여 쉑히들은...그니까 요는 처 보지도 않았으면서 감나라 배나라 했다는게 팩트쟎아?....ㅎㅎㅎ...하나만 묻자...야구심판이 경기 안보고 볼~~<----요러면 그게 될성싶은 시츄에이션인거야?...에라이~~~~ㅉ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윗댓글에도 자기 군번,나이부심부리며
고증이니 시나리오지적하니까
드라마 실드치다가
자기 현역맞다고 천만원빵하자는둥 이럼ㅋㅋ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면 나이40이상먹고 저러고 살진 않겠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무시??....가만있는 사람에게 방위니 여자니 한 넘들이 누구더라??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위에 내글에 달린 댓글중 내게 정상적인 반론한 사람에게 예의없는짓은 안했는데...토론을 하려면 내용 가지구만 하세요...인격모독에 일반화에 의심에...<---요따구 짓꺼리 응징하기위해 인증해 보자는데..그거 싫다고 도망가는게 무시??...ㅎㅎㅎ...고런건 '한대 터질까바 날른다'<-----요렇게 표현해야 맞는거지....솔직히 돈은 받고싶은데 자신이 없는거야 그지??....켈켈켈....에이 이 X신아!~~~ㅉ

글 다읽어봤는데 50먹고 저러고 싶나? 그리고 원래 켈켈켈 케케케 이렇게 웃음? 무슨 판타지 소설 오타쿠같네

말투며 싸가지가 드라마에 빠진 여자란거 다 티나는데 계속 이러시네..ㅋㅋㅋ 여자가 아니라면 남자인데 나이먹고 여자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이상한 사람인가..ㅋㅋㅋㅋㅋ

에허 나도 댁과 비슷한 나이지만  ..나이살 먹고 글쓰는 내용이 안스러워 글남김니다
답글다는거 마다 비아냥거리고 모르면 좋은말로 답주시면 님에대한 공격성댓글도 없을겁니다.

일본은 중국보다 늦네 ~  ㅋㅋ

군필자인데 재밌게 잘 봤슴다
뭐 가끔 말도 안되는 부분 나오지만
안그런 드라마가 어딨나요 ㅋㅋ
다만 오글거리는 거 보기 힘든 분에겐 비추 ㅋㅋ
오글거리는 게 웃긴 분에겐 강추
내용도 꽤 재밌어요

송혜교가 아직까지 귀여움을 유지하고있어서 놀랜드라마 ㅋㅋ
남자라서 그런지 송중기에겐 그 무엇도 느낄수가없었음

송혜교 캐릭터 진짜 귀엽게 나오죠.
특히 허얼~~ 하면서 눈깜빡깜빡할때 ㅋㅋㅋㅋ
나이를 초월한 귀여움 ㅋㅋㅋ

지진날때까지는 로맨스물로서 나름 괜찮았음. 지진 에피소드 자체도 재밌었고.
유대위 캐릭터는 여자들 취향저격에 설레게 만들기는 충분했고, 송중기도 앳된티 벗고
남자다워진 인상에 군복 잘어울리지 미모는 그대로라 말그대로 판타지 그 자체였음.
근데 지진 에피소드 이후에 10화부터인가. 화딱지나서 안볼려다가 이때까지 본게 아까워서
겨우 참고 봤음. 모니터 던져버리고 싶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던.
그리고 온유 연기 진짜.....하.......우는 연기 몇번보시더니 지나가다가 점잖은 아버지가 욕하셨음...

쟤네들 후반 PPL보고 엄청 욕할텐데,,, 아무리 PPL이 밥줄이라도 정도껏 해야지...

ㅎㅎ...그니까요...깔라면 PPL로 까야지 드라마 자체는 나무랄데 없었죠^^

여성 뽀르노 19금 걸어야 함.

김은숙 작품은 철저히 여성용이죠.

아니죠...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그 둘의 '공용'인거겠죠^^..후후!!

흠 뭔가 좀 무섭군요..

게이요?

님 아무리 봐도 보르노 드라마 좋아하시는 전형적인 2 30대 같은데 ㅋㅋ 보르노 감상하면서 이건 보르노가 아니야 훌룡한 작품이야 다들 동의하지? 이러는거 같은데 제가봐도 이 드라마는 순도 100짜리 보르노에 가깝지 훌룡한 작품이라곤 생각안되요 뭐 비위좋은 남자분들은 본다지만 저는 도저히 시청불가 아무리 대단한 드라마인척 어디서 검색한 지식가지고 실드쳐봣자 보르노 드라마 그이상 이하도 아님

그러면 니도 같이 인증함 해보던지...위에 관련글 찾아봐...추리력이 훌륭?하셔서 아마도 공짜로 1천만원 그냥 버실거 같네..켈켈켈....

참 진짜 ㅋㅋㅋ 정곡찔릴때만 아재말투로 바뀌는데 다 티나요 아주머니 ㅋㅋ 천만원은 무신 필요없으니까 저리가서 좋아하는 명작드라마 태후나 감상하세여^^

솔직히 남자들 군부심만 버리면 진짜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그 군부심?이란것도 알고보면 미필자들이나 따질 수준이란게 함정이라면 함정...제 주변 군인 간부하고있는 후배들 다들 재밌게 봤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 진짜 말투부터 여자인게 다 보이는데 주변군인 간부하고있는 후배들 ㅋㅋㅋ 아니 재밋으면 그냥 나는 재밋게 봣다 그러고 마세요 자꾸 사기치면서 객관적으로 대단한 드라마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정말 웃음밖에 안나옴ㅋㅋ

그니까 이러지말고 너도 인증해 천만원주께..니말 맞으면 횡재하는거고, 틀려봐야 죽탱이 한데 맞고 끝나는건데 손해볼게 뭐있어 그지??...그니까 등신같은 댓글 달면서 시간낭비 말자고...켈켈켈~~

솔직히,  이작품은

순전히
김은숙작가가  만든 신드롬임.

김은숙작가 이름 하나로
해외투자및 사전계약 다 끝낸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난
송중기 보단
진구가 훨씬 멋지더군요

ㅎㅎ 가생이 여론은 확실히 군대 갔다가 온사람은 못봐 라는 여론이었죠...

그러나 시청률은 30프로가 넘었다는 사실... 여자만 봐서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개연성 따지면서 오글거린다는 분들은 흠... 미국 영웅판타지는 어떻게 본대요? 막 천만 가까이들 보던데..

내눈에 색안경이죠..^^

가생이는 군대 다녀온 사람이나 현역 군인들보단 일본 2채널러 처럼 군대와 전쟁을 로망?정도로나 여기는  '미필 잉여'들이 더 많이 들어오죠...그 자들의 상상에 걸맞는 군대는 원래 없습니다!!

ㅎㅎ 연예게시판만 가도 '미필잉여' 에 개공감. 거긴 트와이스랑 몇몇 소수걸그룹 빠는 마치 걸그룹 팬카페 게시불을 모아논듯한 게시판이 되었다라구요.
 미드,영드 보는 저로서는 시그널은 괜찮게 봤는데 태양의 후예는 진짜 오글거리는 김은숙 대사만 줄였으면 저도 2화이상은 봤을텐데... 2화부터 이게 오나전 로맨스로 나가버리더라구요. 연출보다 대사와 전개가 아쉬운 드라마죠 .............

신사의 품격까지는 재미있었는데 - 유치함을 넘어가지 않는 멜랑꼴리한 감성이 있었는데...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는 그냥 영상으로 보는 여중2딩 팬픽 같음. ~.~;;

김은숙의 이전 작품들을 좋아했던 사람인지라
연타석으로 실망스러웠음.

화면은 이쁜데 연출이 소꼽놀이 같음.
태후 시나리오는 괜찮은 것 같은데 연출이 어마무시함. ~.~;;

감정선 이끌어 내는 그 특유의 김은숙표 대사라든지 배우들 연기라든지 참 좋은데
밀리터리 연출이 개똥ㅁ아러ㅗㄻ로ㅛㅁ냐ㅕㄹ이라서 몰입 -2000% 됨.
거기에 PPL까지 더해지면서 결국엔 감성 잡아먹고 유치함으로 달려감.


시나리오를 연출이 못 따라 간 것 같아요.
그나마 '꽃보다 남자 시즌2 -상속자들' 보다는 나았네요.

재미는 있는데... 김은숙 작가 드라마는 여자인데도..오글오글...참기 힘들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 안에 너 있다" 파리의 연인.이동건 .처럼..서브남주까지 멋있게 잘 그리고
짧은데도  확 꽂히는 대사도 잘쓰는것 같아요.

솔직히 팬픽이라는 비하도 이해됩니다만,

잘 만든 드라마인것도 맞죠.

말로는 '너무 비현실적인 군대다'라고하는데 사실 저정도면 너무 과하다 수준의 비현실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남자인데도 재미있게 봤어요. 저 드라마 잘 안보는데 재밌더라구요.  헬리곱터 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멋있죠.

90년대 초반 해병대 전투병과 장교로 전역했습니다만 평소에는 드라마는 커녕 tv도 잘안보는데 태후에 꽂혀서 너댓번 다시보고도 모자라서 미국 드라마피버와 비키에 있는 영문자막 달린 것까지 두어번 찾아서 봤습니다. ^^;
사실 오글거리는건 못느꼈고 ppl만 좀 없었으면 마스터피스 반열에 오를만한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과 메디컬 고증을 문제삼는데 그런것 따지기엔 2015년 16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남자인게 우선 아닌가요? ^^;
유시진과 강모연이 친남매 아닌걸로 됐습니다..

..제말이...실제 제 주변에 현역 간부로 지내는 후배들이나 전역하신 선배님들중 저 드라마가 유치하다거나 재미없다 하시는분들은 없더라고요...외려 미필이거나 어설프게 군대다녀온 사람들이 그 '밀리터리?' 운운하며 까대더라구요...사실 저 드라마가 갖는 프레이즈 자체가 군인이 주인공인 '밀리터리 멜로'에 불과하니, 그런건 장르적 특성 정도로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 수준인데 말입니다...여튼, 낼모레 지명 앞둔 중늙은이로 현재까지 살아오며 느낀 소회라면 까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치고 실제 만나보아 신통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지가 부실한 늠들이 이유없이 남을 까대는거죠...클클클...^^

한국이나 일본이나 솔직히 드라마는 봐지지가 않음. 일년에 미드 중에서 평 좋고 취향에 맞는거 두세개 정도 보는 편인데 가끔 식당 같은데서 틀고 있는 한국드라마 보면 저걸 어떻게 수십편 계속 보고 있을 수 있는지 신기함.

괜찮아요. 어차피 저 개인적으로도 문화권도 취향코드도 다른 지구 반대편에서 방영하는 미드를 굳이 찾아서 열심히 보는 분들 이해가 잘 안가고 신기한것도 마찬가지니까요.

글쎄 몇부 강제로 보다 때려 친 드라마인데~  저리 좋아하다니 신기할 뿐~

1분 2분 잠깐 얼핏 보다가 닭살에 소름 돋아서 걍 그후로 안봤는데 아직까지도 내용도 모르고 송혜교 송중기가 나왔다라는것만 알고 있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태후의 주인공 유시진 대위는 '일개 대위'가 아니라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전 부대 '707특임대의
        알파팀장' 입니다.  헬기픽업??...유사시 '잠수함'이 픽업해가도 한개도 이상할께 없는 상황입니다.

이글보고  뿜었다.ㅋㅋㅋ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전 부대가 한두개 인줄아나...?

아..그러세요?...ㅋㅋㅋ...그럼 이 아자씨가 하나만 묻자...대한민국의 특수전 부대는 몇개인지가 문제...맟추면 인정 못맟추면 넌 개객끼...켈켈켈... 여기서 한가지 힌트...Special Warfare에 해당하는 전술훈련,임무능력을 모두 갗춘 부대로만 한정...해병대니 육특이니 정보사 예하부대등.. 거들먹 거렸다간 니 쉑 매가지 비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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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이정도 글이면 걸 수 있지 않을까요?

뭐...현실성없고 닭살 돋아도 그런 맛에 보는 드라마 장르니까요ㅋㅋㅋ. 전 남자지만 챙겨봤습니다

저도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고 제가 본 초중반까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 후로는 시간이 없어서 못 봤지만요.
깊게 생각 안 하고 그냥 보면 괜찮더라구요.

난 엄청 재미있었는데 다들 엄청 까시네.

이 글은 그렇게 전쟁터가 되었다..

ㅋㅋㅋ...^^

볼만은 한데 좀 오글거림. 여주랑 남주의 애정행각이. 일본반응 좋네요. 송중기 주가상승이군요.

참 건전하게 토론식으로 발전해도 충분할 문제를 왜 이런식으로 냉소적으로 변해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남발이 일단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웃긴 글에 ㅋㅋㅋ' 거리는 거야 당연하지만, 아무데나 'ㅋㅋㅋ' 거리면
논제는 사라지고 감정싸움으로 번집니다.

로만님..옛말에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했습니다..제가 무례한 댓글을 단 사람은 제게 먼저비아냥 거리고 방위니 여자니..토론과 관련없는 근거 미약의 인격모독성 발언을 먼저 한 사람들 입니다....사건의 발단을 모르시면 그냥 빠져주시져!!

사건의 발단도 잘 알고 있고, 엄밀하게는 부라리언오님 들으시라고 적은 글도 아닙니다. 누가 먼저 반말을
내뱉고 누가 먼저 냉소적인 댓글을 달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부라리언오님보다는 사회경험이
적지만, 글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는 압니다. 먼저 그러지는 않을 사람이란 것을요.
주객이 전도된 마당에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적은 것 뿐이고, 부라리언오님의 처음 댓글은 저도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러셨군요..죄송합니다....좀 화가나다보니 피아식별?에 장애가..ㅎㅎㅎ...농 입니다....^^...위에 어떤녀석 댓글처럼 나이먹구 이게 뭔짓인지....ㅋㅋㅋ...<---아..요거 오해 마시구요...ㅎㅎ^^

첫덧글은 괜찮았는데 밑으로 갈수록 멘붕.. 이 보이더군요.
이러면 적만 늘어납니다. 진짜 피아 식별.. 을 떠나서 먹이를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얼라들은 기성세대들에 반발감이 많아서 그저 나이 많으면 물어뜯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오프라인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거에 낚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오프로 나오지도 못하는 '찌질이' 들이니까요.
키보드 워리어라고도 하죠. 그렇게 살다가 의미없는 삶을 마칠때까지 서로 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술담배 뻑뻑 하다가 나보다 훨씬 늦게 태어나서 더 먼저 디질지도 모르는 녀석들 뭐하러 신경써요 명만 짧아지게.
좋은것만 먹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100살까지 살다가 가야죠 100살시댄데..ㅋㅋㅋ

..^^

부라리언오님  그러다 블럭 드세요 .. 화 나셔도 조금만 참으세요 ..  여자니 방위니 게이니 이런 말 한 사람이 잘못인거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 화나셔서  글 올리시다 블럭되면  님만 더 억울 하실거 같아요 ..  의견 안맞아서 다투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감정 상하는 말은 않하면 좋은데 말이죠 .. 글 쓰다 보면 감정이 앞서서 ..그러니 이해 하시고  조금만  더 참으세요 ...

얘 감사합니다...이제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울화가 풀리네요 ㅎㅎ^^

부라리언님  말투가 여자말툰가요?

..글케요...저도..ㅎㅎ...그런얘기 들어본게 처음이라..외려 무식해보인다<---요딴 말은 좀 들어봤어두....ㅜㅜ

여성스럽네요. 글이 아기자기해요

ㅎㅎ..칭찬 으로 해석했습니다^^

보통 이런 드라마 싫어 하는 분들은
평소에 비슷한 행동을 낮간지럽게 해왔던 본인의
기억들이 배배 꼬이는 거고 거부하는 거죠.
재미 없음 그냥 재미 없는거고 액션이 좋으면
좋은거지 이유가 없이 꼬이거나 하는 거부는
없죠. 난 눈물 짜는거 싫어서 그런건 안보는데
이건 한회 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찾아 보고 싶지도 않고. 본인이 싫다고 모든
사람이 같을거라 든가 동조해야 된다는 사고는 버리시길.

잘 보았어요

드라마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않봐서 모르겟네여 ㅎㅎ
만선이구만...
솔직히 한드를 남자들이 볼수있는 시간이 있는가?

댓글 한번 쭉 봤는데, 부라리언오는 군대 미필이나 군부대 들어가본 적 없는 사람 맞는거 같네요.

특임대 장교를 무슨 헬기로 픽업해옵니까. 개가 웃을 소리...그 정도 되려면 대위가 아니라 최소 특임대 대장(최소 소령이상, 보통 중령급)은 되야될까 말고요, 실제 군대에서 헬기로 픽업하라고 할 정도면 사단 직속 영관급 정보/작전 지휘관 정도 되야됩니다. 영관급 아닌 대위를 헬기로 픽업한다는 소리는 사단HQ에 있으면서도 처음 듣는 소리네요. 영관급들도 사단장이 직접 지시를 내려야 헬기 탈 수 있는데ㅋ

옷이 깨끗하지 않으면 처벌 받는다? 이제까지 군생활하면서 그런 케이스 한번도 못봤구요, 특임대 소속애들
일주일 중에 최소 5일 훈련합니다. 꺠끗한 옷이라고 할만한건 임관용 예복 하나 정도ㅋ  전투복은 진짜
하도 빨아서 물 빠진게 더 많어요. 외출할 때나 공식 행사때 입는 예복 빼곤 나머지 군복은 훈련용이라서
엉망진창입니다.

그리고 장교들 중에서 사병들이 많이 쓰는 '~ 이지(하시지) 말입니다' 같은 말 쓰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병사에서부터 진급해서 올라왔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일반인들 말투 그대로 쓰고 그대신 격식만 갖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OO 소령님, 이거 드셔보지 말입니다 (X)"  "OO소령님, 이거 드셔보는게 어떠십니까? (O)"
"OO 소령님, 그게 아니지 말입니다 (X) "  "OO소령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O)"

이제까지 부사관급에서도 ~~하시지 말입니다, 라고 하는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사병들이나 쓰지,
부사관/위관/영관 계급장 달고 저런 말투를 쓴다? 황당 그 자체 ㅋ  물론 작가가 군대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서 억지로 집어넣은거라면 그렇게 이해할 순 있겠네요.

아휴~그러셔요...그렇다면 그리 잘 아시는 분께 한수 여쭐께요...위에도 비슷한 어떤넘에게 물어봤는데 대답없이 도망가서...우리나라에 특수전 부대가 몇개가 있게요? 고 해당되는 부대들 좀 먼저 열거해 주실래요? 분류 방법,이유까지 설명해주심 좋고... 맞추면 인정, 못맞추면 마찬가지로 잉여 ...켈켈켈~~~

부라리언오 군대 안다녀온게 여기서 또 티가 나네요. 사단HQ에 근무하는데 사단 휘하 직속 특작대 숫자 다 비밀로 되어있고요, 취급인가 2급 이상만 열람 가능합니다. (작전장교/지휘장교/보좌장교 일부) 물론 1종 자료 뒤져보면 대충 몇개인지 알긴 하는데 자기 보직 아니면 1종 자료 볼 일도 없고, 1종 자료도 취급인가 3급 비밀자료로 분류되어있습니다. 함부로 유출하면 처벌받습니다. (1종 자료는 수량만 봐도 그 부대가 몇명인지 답 바로 나옵니다)

인터넷에 왜 쓸데없는거만 나오는지 아세요? 그거 알려면 모든 군단HQ에서 2급 인가자
이상으로 근무해야하기 때문이에요 ㅋ  해군/공군 포함하면 사실상 다 아는거 자체가
불가능이고 알수가 없음. 그런데 넌 모르지 않느냐, 하고 아갈터는거 자체가 군대를 아예
모른다는 증명이나 다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만 터는 개 잉여라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종이 뭔지는 아시죠?  군대 다녀온 사람도 1종이 뭔지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만 입 터는
수준을 보니 군 보급품 종분류 다 아실꺼 같으니 설명 생략.

설마 HQ가 뭔지 몰라서 검색도 해보신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라리언오는 이런 것들만 봐도 군대의 ㄱ 자도 모르는게 증명 ㅋ

뭐 이런 X신 같은 색휘가 다 있어? 부대이름도 아니고 부대분류에 '비취인가'??ㅎㅎㅎ...왜? 이참에 육,해,공군 나누는것도 군사기밀이라 하시지않고..??..ㅋㅋㅋ..내가 이딴 잉여 색휘들하고 예서 뭐하는건지 참...서점은 다니냐? 동네 책방만 가봐도 특수전 관련 서적만 대 여섯권 쏟아져..모르면 모른다고 그냥 주딩이 쌈밥이나 한입 처하고 아닥해라 응?

..아니 왜 다들 별루 어렵지도 않은거 가지구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신가?? 팁 알려 드려요? 네이버에 '특수전이란'<---요 키워드로 검색만해도 대분류로 세개가 뜹니다..'특수전'...이 키워드는 없느니만 못하구요..별 씨잘떼기 없이 난잡한 얘기들만 난무 하네요...헌데 문제는 두산백과고 위키고 뭐고 죄다 사실에 별로 부합하지 않는 내용만 기술되어 있네요...ㅋㅋㅋ...그래도 뭐 대강 설명은 되어있으니 잘 한번 짜깁어 보시든가....켈켈켈~~~^^

댓글을 주욱 봤는데요, 왜 이렇게 삐딱하십니까.
부라리언오님이 보기에 말이 안된다 싶은 댓글이면 직접 그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삐딱선만을 타는지 제 기준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구체적인 군대 얘기는 없이 계속 배배 꼬면서 시비만 터니 위의 많은 댓글들이 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89년 군번이시라면 저보다도 연배가 한참 윗분이시란 소린데, 어느부대출신이신지, 그당시 군대는 어떠했는지 자신이 겪은 군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다른분들도 지금보다는 몇배로 납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제보니 부케시구나...어쩐지 비슷한 아이덴티티가 계속 보이시더라니....클클클..삐딱??..아니 다른사람을 여자,방위,미필자로 몰라믄 그만한 근거는 내놓으셔야지??...멀쩡한 예비역보구 고런소리 하시는 분에 고견을 좀 보여 주셔요? 한번 토론해보게?? 내가 댁 댓글 다는거 한번 보고 나와 진짜 토론할 자격이 있는자인지 판단해 볼테니....ㅉ

대대당??

...조용인님 요즘 어린것들이 '헬조선''헬조선'...하길레 아니 과거에 비해선 살만한 나라 같은데 왜들 그러나 궁금 했는데 그 이유를 이제사 알겠네요..ㅋㅋㅋ...여담이지만 우리 소시에는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하늘에 조각구름 떠있고..강물엔 유람선이...중략...원하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있고..'<---뭐 대충이런 지상낙원?인줄알고 살았었죠...지나고 나서야 그 시절이 암울했었던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지...뭐 사실 원론으로 들어가면야 유사이래 이나라 이땅은 그 '헬?'이 아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게 팩트겠지만 말입니다..헌데,..왜 하필 그 헬?에서 가장 멀리있는 현시점에 이나라 젊은이들이 헬~을 외치는지가 궁금했는데...ㅎㅎㅎ....여기가 지옥이 아니라 걔들(어린것들)이 있는곳이 지옥이네요....쟈 들이 바로 악마였던겁니다..클클클...정의롭지도 못하고..예의도 없고..그렇다고 용기도 의지도 없고.. 이딴데서 손꾸락질로 타인 폄훼질 하는데만 에너지를 쏟고...모든 잘못은 죄다 남들 탓인....ㅋㅋㅋ...아무리 온라인 이라지만 과거엔 그래도 공서앙속이나 사회상규라는 선약은 지켜져 왔는데...어쩌다 이 사회가 이리된건지...ㅜㅡ.....에휴..누구 잘못이겠어요..다들 우리탓이지...우리가 잘못 가르친 탓이지.....ㅜㅡ....장시간 글벗 되주셔서 감사했네요...저 이만 나가옵니다...꾸벅..OTL..........

90년대 킹오파 시리즈 막 나올때 같이 세상에 나온 애들때부터 뭐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소위 베충이의 1세대 급들.
아마도 중국의 소황제마냥 한자녀 낳기때 세대들이 IMF로 인해 맞벌이 없이는 살기 힘든 시대가 되자 방치되어 외로움을 느끼다 보니
심각하게 관종이 되어서 그 여파로 탄생한게 디씨와 일베겠죠.
보통 방임되어 자란 아이는 십중팔구 범죄자 혹은 비딱한 인간이 되기 십상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그런 아이들이 판치게 되는 헬을 면하려면, 복지를 강화해서 어머니가 집에 있어도 되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육아복지만 잘되도 좀 괜찮을건데 쩝...

..드물게 비슷한 사상을 공유하는 분을 만나뵈온듯하여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G마크조심님 늘 즐핑 되시길~~ㅎㅎ^^

...뒤늦었지만 깜빡 하고 넘어간게 있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생각해보니 문제는 내었는데 정상적으로 질문하거나 답한 사람들이 없어서 그냥 잊고 넘어갔었네요...특수전 부대가 우리나라에 몇개인가가 질문 였는데 궁금하셨을 분들을 위해 답은 간략하게나마 남기고 가야 마땅하단 의무감이 들더군요..혹 답 기다리셨을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후후^^.......

우선 답을 말씀 드리기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수전 부대(Special Warfare)'가 무엇인가? 하는것 하고, 또 하나 기존 일반인들이 그러한 부대를 지칭해 부르는 '특수부대(Special Force)'와 어떻게 다른가 하는 점 입니다.

우선 '특수전부대(Special Warfare)'란건 평시 '비정규전,민사심리,대게릴라,정보,대테러 및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지정하는 임무에, 전시 '타격,특수정찰'의 추가임무를 더해 이를 '단독'으로 수행 가능한 부대를 가르킵니다.(이는 미군의 SOC 전술교리와 편재에서 출발하였고, 이를 계승한 우리군 역시 비슷한 편재와 교리로 '특수전부대'를 운용 합니다. 이부분의 전체적 설명은 전문적이고 매우 복잡하므로 여기선 생략합니다.)

 '특수부대(Special Force)'란?---영국의 SAS로 출발하고 대표되는 '특수부대'는 미군의 SOC 전술교리 정립이전 '특수전임무'를 수행해온 부대들을 총칭해 부르는 '광의적'표현으로 현대에는 별도의 구분없이 전세계에서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부대를 총칭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무대를 '특수부대(Special Force)라 부릅니다만, 이는 광의적인 분류로 뚜렷한 기준이 없는 다소 애매모호한 분류법이라 하겠습니다. 특수전부대
(Special Warfare)는 협의의 개념으로,  미국이 이러한 작전의 포괄적 지휘,통재및 수행 필요성에 의해 재정립한 전술사상에 부합하는 부대를 말합니다. 즉, 작은 의미로 SOC 산하 부대를 가르키므로 어찌보면 매우 좁은 구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현재는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이를 받아드려 특수부대를 특수전부대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특수전 부대는?

미군은 SOC 산하에 총 다섯개의 사령부와 그 아래 하위 제대들을 운용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군의 편재와 교리를 계승 하였지만 미군처럼 육,해,공,해병,정보(통합)의 특수전 단독 작전이 불가능하여 이를 수행하는 부대는 단 두개로 제한 됩니다.  이는 육군의 '특수전 사령부(예하부대)와 해군 특수전 여단(예하부대)으로 그 아래에 분야별로 특임대를 두는 형태 입니다. 즉, 대한민국의 특수전 부대는 '두개' 입니다. 그렇다 하여도 다른부대들이 특수전 수행능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곳은 해병 특수수색대(Special Recon)로, 미해병대의 '포스리콘(Force Recon)'과 같이 본래는 특수전부대로 구분해도 무방하나(전술훈련,임무능력 모두 동일) 항공전력의 미비로 배제된 경우라, 현재 추진중인 해병 항공대가 창설되면 특수전부대로의 승격이 확실시되는 곳 입니다. 이외에도 논란은 좀 있겠지만 공군의 'CCT&Rescue'도 관련임무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선 안될만큼 광범위한 분야 입니다만, 설명이 짧아도 양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이 글 읽고계신 어린 후배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건 자신의 눈에 아무리 사소해 보인다해도 세상에 함부로 툭툭 던져도 될만큼 만만한 분야는 단 한개도 없다는 점 입니다. 무언가 하나를 평가하고 설명할때 좀 더 준비하고 더 다듬어 심사와 숙고를 거친뒤 건전한 견해를 밝히는 그런 올곧은 청년들이 되어주시길 이 '아저씨'가(여자 아녀요~~우쒸~~ㅎㅎ^^) 한번 소망해 봅니다..그럼 전 이만......OTL....^^

저하곤 코믹코드가 같았던지
다 웃겼음ㅋ
걍 다 웃기고 귀엽고 이런것만 보였고
멋있었진 모르겟음ㅋ
웃겼던 에피소드만 생각남
혜교뒤에서 제삿밥먹고있던 송중기보고 동료들이
기절했던 장면이라든지ㅋ
주인공둘이 농담따먹기하는거라든지
역시 난 유치한게 저아ㅋ

오~~요청했었는데 올라 왔군요..감사합니다..

재미 있게 봤습니다.

06년 군번인데 내가봐도 진짜 이상한 부분들 많았음. 뭔가 그런게 흐름을 끊는 달까?
재밌게 잘 보다가 갑자기 '뭐여 이 이건?! 말이돼?!' 이런거? ㅋㅋㅋ

근데 뭐 작가가 여자니까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 못하는 게 당연함
원래 한국 드라마 이런 맛에 보는 거 아니겠어? ㅋㅋㅋ

물론 미생은 예외고. 그건 진짜 인정함. 태후랑은 다른 의미로 좋은 드라마랄까.
또 수준 높은 드라마 보려면 미드 봐야지 한국 드라마 시장은 미국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

의사가 나오면 의사가 연애를, 형사가 나오면 형사가 연애를
군인이 나오면 군인이 연애를 하는게 한국드라마라지만

초반은 나름 소재와 구성이 신선해서 봤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로코물로 변해가는데
꾸역꾸역 어케 8화까지는 봤는데, 결국엔 하차한 태후.. ㅡ.ㅡ;

시그널처럼 후반까지, 시청자 입장에선 다소 불친절하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생각할 꺼리를 주는 드라마가 좋은 1인

전 남자인데도 로코나 멜로 장르를 가장 좋아합니다.

태후는 뭐 끝까지 보긴 봤습니다 아주 철저히 계산된 작품입니다.

판타지며 어떻게 해야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많은 설정들까지요.

애초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목적은 스트레스 풀기고 그 방법이 대리만족이란 것에는 모든 장르 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해당되는 점이기에 미드나 영드 대드 중드 일드등 여러 나라의 드라마가 있지만 어떤 지역에 어떤 장르의 드라마를 본다고 다른 나라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폄하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각자 취향차이이니까요. 물론 여러 장르의 드라마가 나오면 시청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겠지만요. 동시간대에서 저는 한 번 더 해피엔딩 보고 끝나고 돌아와요 아저씨 보다가 굿미백 봤고 태후는 재방으로 챙겨봤는데 그럭저럭 나쁘진 않더군요. 판타지고 대리만족을 위해 보는 게 드라마고 영화다 스트레스 풀기용이다. 이점을 유의하고 보면 여러 나라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편견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거창한 제목에 낚이고, 호화로운 출연진에 또 한번 낚인 드라마.

음;; 전 99년도에 대학 졸업반때 입대한 늦깍이 공병출신인데 재밌게 봤어요.
오글거림? 제 연애시절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진 않아서ㅋ

위에 어느분 말씀마따나 강모연과 유시진이 알고보니 친남매가 아니었다는 것만으로 감사ㅋㅋ

고증이야 뭐.. 스타워즈도 워프할때 별들이 선으로 보이는 거 등등 고증 안맞는거 많잖아요?^^

뭐 해외에도 인기많아서 외화벌이하면 좋은거쥬ㅋ

그냥 재밌네요 가생이 댓글들이... 본인 취향 아니라서 재미없다 하면 취향차이가 있지만 재밌슴. 이러는것도 재밌고, 드라마잖아요 실화아니고 픽션인데 군필인데 이래서 저래서 재미없다 하는 반응도 재밌고ㅎㅎ 저도 안보긴 했지만 그냥 잘팔리면 좋은거죠.ㅎㅎ

인기가 많길래 재방 나오는 거 잠깐 보다가 채널 돌림. 송혜교 납치신이었는데 웃겼음.

04년 군번인데 우리때는 전방 백골부대나, 후방 39사단이나
다 저 말투였음. 친구들 휴가 나와서 이야기 해도 그 어느 부대 있던지 다 저말투. 오뚜기 부대, 백마부대도 저말투, 202  특전여단도 저말투, 백령도 해병대도 저말투,물론 다나까로 끝나는 표준어를 쓰는게 원칙이었으나, 간부건, 병이건 다 저말투 썼음.  나이차이 10살 나는 친척 동생도 저말투 쓰더만,
안쓰는 부대가 더 신기하네요

저 99 군번입니다. 군생활동안 저말투 엄청 썼네요... 물론 공식석상에서는 안쓰는 말투였는데 병사들끼리 대화에서는 매우 자주 쓰이는 말투였습니다. 안쓴다는게 더 어색하네요... "김병장님 PX가시지 말입니다."

밀리터리 코스프레를 한 로멘스 드라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작품...

잘 봤습니다.

말입니다. 이런거 안썻슴. 옛! 알겠습니다. 이걸 제일 많이 썻고, 사회에 나와서도 한 4년은 옛! 알겠습니다. 를 썻슴. 그러다가  알겠습니다 로 바뀜.

다나까로 끝내고 요를 쓰면 두두려 맞기 때문에.. 했어요.를 안쓰고 했어예~ 를 가끔 시전함.

96군번 사병근무했는데..
다나까로 말끝나는것 맞았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군생활했을때 저런 말투 많이 썻음.
댓글보니 부대마다 달랐나보네.
그리고 군생활할때 우리나라 특임대가 몇개있는지 특수부대가 어디인지 관심있는 사람이 있었나?
군생활하면서 관심사는 국방부 시계였던거 같은데..

이미 현실성은 케이블tv에서 나왔었어요.
드라마로 봐야지 현실로 보면 안맞는게 많다고. 여기서 논쟁거리가 될 이유가 없어요.

군대 나왔어도 난 특임대 헬기로 픽업하는거 현실성있나 없나 모르겠는데.
케이블에서 말하더군요. 현실성이 없다고.. 일개 대위를 픽업하진 않는다.
한다해도 멀리떨어진 작전지역투입을 위해 부대호출을 하진 않는다고 하드라고요.
작전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부대를 호출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707특임대랑 미국 델타포스랑
작전 직전에 왜 죽고 죽이는
대결을 펼쳐야 하는거지? ㅋㅋㅋ
다른건 다 드라마적 설정이라 알겠는데
이건 도대체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도대체 기간병 나부랭이들이 군대에 대해 멀안다고 다들 박사 석사학위쯤 있는줄 알겠습니다...

자기보직 자기부대 작업하는법 조금배우고 나오면서....

적당히들 합시다.

K2 정밀분해한번해봤다고

세상모든총기 다아는냥 말하는 당신들이 더 꼴불견입니다.

그냥 자기 취향이 아닌것을 태양의 후예 좋아하는 여성이나 남성을 보고 남자 맞냐~ 이건 여자만 보는 드라마다! 하는 사고방식 엄청 구리단건 좀 자각하시고 사세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의 사고방식이라고 보긴 어렵단거 ㅎㅎ

쪽바리스시녀들아 ~ 한국남자 좋아할 자격이 없다 ~ ㅋㅋ

나만 유치 한건가.. 너무 유치하고 ..질질끌고 캐릭도 몇몇 캐릭빼고는 캐스팅 잘못한거같고... 전체적인 구성도 너무 너무 빈약한데,,

G마크랑 부라리 같은 애들은 나이자랑하고싶으면 그냥 등산까페 가세요 지잘낫다고 뻣대지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