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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이정재,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중국반응
등록일 : 16-07-30 13:36  (조회 : 59,3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46만 4322명의 관객을 기록하면서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한국전쟁의 전환점이 될수 있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래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001.jpg




<댓글>



一直一直都很2:
남한은 그때 싸움을 그렇게 못했는데    어떻게 영화를 찍을수 있지?


alex707: 
똥같은 전쟁을 했어도, 얘네들은 선전이라도 잘하잖아


芒果姣J:
예술가들이 영화를 찍는데는 전적을 선전하기 위하는것 뿐만아니라 
일반국민들이 진실된 역사를 이해하도록 찍기도 하지



卢掌柜3:
맞아


undes233
펑더화이(당시 중국군사령관)는 어딧는거야? 한참 찾았는데 없잖아


慌失措的狗蛋儿:
중국은 아직 참전하지도 않았어


一毛成林:
이건 인천상륙작전이야


惊慌失措的狗蛋儿:
한국버전 노르망디


HAKZW:
얘네들이 찍은건 인천상륙작전이잖아


一茶一叹一壶酒:
국내에서 상영할수 있을까? 힘들껄!


可爱的春和景明:
대륙에서 상영할수 있을까?


日月天骄:
니가 생각하기에 가능할것 같니?


Monkiris:
감독 이재한………
(*아마 시그널에 나오는 이재한 형사와 이름이 같아서 그러는거 같네요)


汉素维-扎克臧:
누가 나한테 왜 북한 여성군인들의 왜 저런건지 알려줄수 있겠니?
이 감독 너무 앞서가는거 같은데



我是你亖叔:
그래, 인천상륙작전을 안찍으면 1950년 10월 이후에 일어난 일을 찍으란 말이냐?



原子蚂蚱:
하하, 빵즈놈들은 바지에 오줌 지리도록 쳐맞았잖아, 남북빵즈놈들 다 거기서 거기야



我是你亖叔:
빵즈놈들은 자신들의 미국아빠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할줄알지, 
북쪽에 있는 빵즈놈들은 ㅅㅂ 안면을 싹 바꾸면서 우리가 도와줬던 사실을 모른척 하잖아, 
거기다 중국인민지원군의 도움이 아닌 김일성이 다 한거라고 하고,
ㅅㅂ놈의 김일성은 만화영웅융합체냐? 게다가 그 우매한 북한사람들은 그걸 또 믿지, 어이없네

真哥:
기대된다


才猫霜拳
중국인민지원군이 등장하는 장면은 없어?


波板糖超人:
꼭 볼거야!


-饭胀哈笼包-:
그 전에 이런 말을 본적 있는데 난 이말에 매우 동의해.
중국영화는 아직도 영화가 '웃기냐 웃기지 않냐'를 가지고 말하고 토론하고 
어린애들 데리고 영화를 찍고 있는 반면, 한국영화계는 영화로 자국민들의 가치관을 고쳐나가고 있고, 
민감한 주제들을 다루는가 하면,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끊임없이 반성하고 있지



我是不减肥会死星人:
중국인들이 영화로 가치관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나? 뉴스연합보도(新闻联播) 본적있니? 너한테 영화표 한번이라도 요구한적 있냐?
(*뉴스연합보도, 한국에 나오는 KBS 뉴스 9시랑 비슷합니다. 안에 나오는 뉴스 내용을 보면 공산주의에 대한것이 가득하고 자국의 정치나 군사에 대하여 심각하게 미화하고 해외뉴스를 다룰때는 거의 자연재해나 범죄같은 부정적인 뉴스들로만 다룹니다.그래서 중국의 일부사람들도 이걸 그렇게 진지하게 보진 않습니다. 참고로 매일 저녁 8시(한국시간)마다 시작하고 거의 모든 채널에서 이 뉴스만 방영합니다.
댓글다신분이 영화표라고 언급하신건 아마 뉴스연합보도가 일부 영화와 같이 비현실적이라고 해서 비꼬는거 같네요)


米兰世博:
만약 전체국민의 소양이 높아진다면~ 우리도 가능해~  


Runty:
한국이 이런 주제로 영화를 찍은것도 자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이지. 
그리고 대국에 대항한다는 결심도 강화하기 위해서이고.


别逼我丶骂街:
괜찮네, 근데 맥아더는 이렇게 정의롭고 위엄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不是炮灰:
왜 우린 이런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찍지 못하는거지? 
좋은 이야기는 많은거 같은데 말야


云中火鹤:
왜 이런 영화를 찍지 못하냐고? 외국인들은 다 알지만 중국인들만 모르지. 
왜냐고? 우리한테 분화국(焚化局)이 있으니까
(*중국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광전총국에서 단속을 심하게 하는걸 분화한다는거에 비유한것 같네요)



杰克鲍尔cd:
한번 볼만하겠다


污May:
발음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 비록 예고편에 나오는 한국어만 들었지만 뭔가 잘못된거 같애. 
조선전쟁시에 남북 모두 이런 발음을 하지 않았어. 본영화에서 어떨지 모르겠네
구체적인 발음을 알고싶다면 다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 될거같아, 그건 그래도 괜찮았어


板油肚子:
중국에선 볼수 없을걸


张政changchen:
사실을 말하자면 미국한국 군복 진짜 멋있다   중국군복은 진짜 멋없고


囹等待囹:
한국인들이 조선전쟁(중국인들은 6.25전쟁을 이렇게 부르네요)을 
찍게 내버려두다간 한국이 혼자 쏘련을 상대하는걸로 나아가겠다


H-赵越:
역사는 정치가 놀다버린 피에로


船长Jarvis:
이번에는 누구딸을 구하러 가는거야?


梧桐爱上33:
대륙에서 상영해?


veryls:
그래도 비판의 눈빛을 가지고 봐야겠다


南丫岛的龙猫:
역사의 전환점


伊布张:
이거 광전총국에서 국내방영하도록 허락했어?


胡大哥的微博:
역사를 더 많이 봐봐! 인천상륙작전후, 평양을 공략할지 여부에 대한건 
미국정부에서 토론의 거친거야, 중국과 쏘련이 과연 손을 댈까에 대해서 말야. 
북한을 공격하는건 군사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야.


仁孚汽修Roger牛魔王:
확실히 리암니슨이 맥아더를 닮긴 닮았네


锁尔仁尼琴:
보고싶다! 최근 빵쯔들의 영화수준은 중국을 압살하지!

正在获取IP地址:
내가 기억하기론 부르스 윌리스가 맥아더를 더 많이 닮았던거 같던데


莫问470:
이거 중국에서 상영할수 없을걸, 인터넷 홍위병들이 막을거니까


时空交错-执念太过:
该让布鲁斯威利斯来演比较合适,两人不能太像


想装逼请发朋友圈
국내에서 상영하길 바랍니다.


曹曹切切错杂弹
맥아더 5성상장, 펑더화이 10성원수
(*상장, 중장(中将)보다 높고 대장(大将)보다 낮은 계급)


只等你一人牵手一生:
줄곳 느끼는거지만 한국은 전쟁영화를 감성적이게 찍는거 같아


奔跑的乙醇:
김돼지의 세력을 북쪽으로 쫓아냈지


3er的微博:
난 늘 한국의 전쟁영화는 일반인들의 성격을 진짜 세세하고 
진실되게 잘 묘사하고 만들어놓는다고 느꼈어, 인물이 입체적이야.
중국의 전쟁영화도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어


文理科2112:
맥아도장군의 군사생애가 완전히 뒤바뀐 사건이지


번역기자:Jae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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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16-07-30 13:41
   
영화팬들인지 긍정적인 반응도 많네요
처용 16-07-30 13:43
   
망작이라는데

지나친 애국주의로 포장한 영화 중 하나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끼따뿌타스 16-07-30 14:11
   
영화안보셨죠? ㅋㅋ
부산행은 현정부를 비판하는거고,
인천상륙작전은 똘이장군식 보수영화라고
말하는 일부 론가말에 혹하셨군요
처용님~~그냥 영화로만 보세요 제발,
          
킴셰프 16-07-30 21:53
   
저분 여기서 유명한 그쪽 분이십니다...ㅎ
전 댓글 보기도 전에 저분이 저런 댓을 달꺼라는걸 예감했었죠 ㅋㅋㅋ
               
푸른하늘3 16-08-03 10:43
   
ㅇㄱㄹㅇ
     
영석 16-07-30 14:12
   
대체 뭐가 망작이라는거죠?? 일부 사상이상한 평론가들이나 평점개판으로주고 대표포털사이트들 평점도 다 높고 3일만에 100만명돌파했고 보고온 회사동료들 다 재밌다던데 북한때려잡는 내용이라 불편하신가요??
          
푸른하늘3 16-08-03 10:44
   
저도  인터넷 좀비들이 까댈때  굳건한 심지를 갖고 극장가서 봤는데 재밌었음.  좌파 평론가나 인터넷 좀비들 선동에 흔들리면 안됨
     
피데기먹자 16-07-30 14:16
   
통진당 옹호하던 분 답네요.ㅋㅋㅋㅋㅋㅋ
          
낙천 16-07-30 14:20
   
통진당 옹호 ㄷ ㄷ ㄷ ;;;;
          
백투산 16-07-30 14:58
   
이 작전때문에 북괴 적화 통일 안되서
ㅂㄷㅂㄷ 대는 것 같네요.
     
뚜리뚜바 16-07-30 14:25
   
레벨 먹을데로 먹었으면 모범을 좀 보입시다. 늙은 노인이 어린애 하는 짓 같이 보입니다;
     
Nice 16-07-30 15:14
   
처용 이사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만삭 16-07-30 15:22
   
광역 어그로 성공 ㅋㅋ
     
nuff 16-07-30 16:26
   
이 사람은 늘 봐왔지만
한결같네
     
형존나쎄 16-07-30 17:09
   
동족이라도 지금은  제1의 주적입니다
군대 다녀오셨음?
     
Hani 16-07-30 17:33
   
역시 님 다운 발언이시네요. 랩도 높으시고 이모티콘도 반짝반짝한데 항상 눈에 잘띄시네요 ㅋㅋ
     
소년명수 16-07-30 17:40
   
잘 모르는 분이지만, 자게에서 사드얘기만 나오면 앞장서서 거품물고 싸우는건 자주봤는데 이런 내막이?
          
킴셰프 16-07-30 21:54
   
게다가 진보측 언론에서 메갈을 옹호하니 저분도 엄청 옹호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넘버4 16-07-30 18:01
   
이 분은 요즘 아예 그냥 사람들한테 찍히셨네..ㅋㅋ 자신의 사상을 노골적으로 들어내시더니 ...ㅋㅋㅋ
     
wepl 16-07-31 01:03
   
재미있는데 왜 저리 삐딱하게 보실까?
변호인때도 그렇고 굳이 왜 저리 정치색을 집어넣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푸른하늘3 16-08-03 10:42
   
하나같이 커뮤니티들에 랩 높은 애들은 좌파색을띨까나?  인터넷 활동을 그만큼 많이 했다는거겠지.  망작은 무슨..  재미만 있더구만.. 

저런 부류들이 애국영화 까대면서  좌좀영화 추켜세우지. 그저 정부 비판하고 까대는 영화에나 열광하는 것들..  좌파평론가도 마찬가지..  그리고 역사적 사실인데 무슨 지나친 애국주의야?  저런분들 희생없이 좀비애들 지금 이렇게 살고 있을거 같냐? 김정은 씨받이나 하는거지
magnifique 16-07-30 13:44
   
제발 영화에서 조차도 진영 논리로 싸우는 일이 없기를...
     
낙천 16-07-30 13:50
   
그러게요. 잊혀진 영웅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건데 그게 불편한 사람들이 잇단거에 깜짝 놀랏네요.
무겁 16-07-30 13:48
   
잘 보고 갑니다.
낙천 16-07-30 13:49
   
오늘 봤는데 긴장감있게 잘봤네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역사적인 작전 뒤에 이름없이 산화하신
6.25 전쟁용사분들이 존재했단걸
알고 매우 감동받앗습니다.
3년 전쟁동안 이런 분들이 많을텐데
조금씩 조금씩 이런 영웅들의 존재를
알아가고 싶네요
가랭이닦어 16-07-30 13:49
   
아직 예고편만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범수씨 북한 사투리 아이리스에서 되게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더군요... 짝패에서 충청도 사투리는 자연스러웠던 거 같았는데
     
푸른하늘3 16-08-03 10:47
   
더 어색한게 말해드려요?  믿고 거르는 배우  박철민이  전라도 출신 배우인데  저 영화에서 경남 태생으로 나옵니다. 이건 미스 캐스팅이지

경상도 말 제대로 구사도 못하는 사람을 그 역으로 캐스팅하냐?  그에 비하면 이범수는 북한 말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게 어색하다고 할 정도로 북한어에 능통합니까 님이?

그리고 이 영화는 이범수가 반 이상 먹여살린 영화.  북한군 악역연기 제대로임.
          
ISHK 16-08-03 13:26
   
어제 보고왔는데 이범수 연기 정말 지리던데요 ㅎㅎ

이정재도 그 특유의 눈웃음짓는 표정 없어서 좋았고요....

좀 놀라운건 박철민 분량이 꽤 많대요...
스타싱어 16-07-30 14:05
   
만약 전체국민의 소양이 높아진다면~ 우리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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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그건 절대로 안될꺼야....ㅋㅋㅋ
ㅡㅡㅡㅡ 16-07-30 14:05
   
꼭 보지도 않는 분들이 망작이라고 떠들더군요...
     
닥터챔프 16-07-30 14:14
   
본 사람들도 망작이라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ㅡㅡㅡㅡ 16-07-30 14:23
   
네. 좋은 반응은 더 많죠.
          
푸른하늘3 16-08-03 10:48
   
그런 부류는 원래 국산영화는 까고보는 부류. 그리고  좀비들 빨갱이들은 보고나서 부들거릴수밖에 없는 영화라서요.  그리고 망작이라는 사람보다 감명깊게 혹은 재밌게 본 사람들이 더 많단 사실~
     
눌카 16-08-02 08:08
   
꼭 밥버거 먹지도 않은 분들이 맛없다고 떠들더군요..
-> 먹어본 사람들도 맛없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 >네. 좋은 반응은 더 많죠.

뭐가 다른지..  추한 논리
옥철아줌마 16-07-30 14:10
   
ㅋㅋㅋ 짱깨새기덜 일본한테 다점령당하고 미국아니었으면 일본한테 먹혔을놈들이
미국한테 고마워해야될놈들 ㅋ
오직 대가리쪽수로만 미는게 고작이면서,그때 미국이 핵날려줬으면 끝나는건데 아쉽
     
snowmon20 16-07-30 15:18
   
그러게요 공산주의로 쇠뇌된 짱깨들, 불법시청 하는 주제에 할말은 많은듯
13억 인구중 쌈박한 아이디어가 안나오는게 불가사의....
미국 하청으로 졸부된 주제에 미국 욕하는것도 웃김
     
냐옹냐옹 16-07-31 01:04
   
중국이 단순히 쪽수만 많은나라가 아니더라구요, 당시 서양열강대부분이 중국 뜯어먹고,일본도 숟가락얹었는데도, 먹어도먹어도 끝장나지않고, 중앙정부와 군부세력이 점점 막강해져서 결국 지금의 중국이 되더군요. 보통나라는 아닌듯
     
유야 16-07-31 06:40
   
ㅋㅋ  일본한테 점령 당한건 러시아 때문이죠 ㅋㅋ 그렇지 않았음 일본 뎀비지도 못했죠.
우리는 일본.러시아.미국.중국때문이고 남북된게 ㅋㅋ
overmas 16-07-30 14:14
   
정치적인 목적으로 영화평 인색한 사람들은 인천상륙작전 부정하는 건가요?

부정한다면 적화통일을 바랬다는건가요?
     
낙천 16-07-30 14:22
   
영화의 질적인 문제를 거론한거라면 상관없겟지만
반공영화다라는 반공프레임을 꺼내서
망작이다라고 하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듯.
          
minidaddy 16-07-30 14:55
   
ㅋㅋㅋ 이글 저글에 댓글 달며 깐족이는것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낙천 16-07-30 15:08
   
그럼 좋게 보지마세요ㅋ
               
푸른하늘3 16-08-03 10:49
   
님 고향이나 사상부터 의심됩니다
          
신체약탈자 16-07-30 18:17
   
반공영화라서 망작이라는 것도 완전히 영화의 질적인 문제에 관한 이야기인데???
               
낙천 16-07-30 18:29
   
그래서 욕 오지게 먹던데?
한강철교 16-07-30 14:32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정치병 환자들이 왜이리 많은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에 좀 루즈한 부분이 있긴한데...

확실히 저는 전쟁영화에 여주인공 있으면 재미가 반감되는 모양입니다

긴장감도 있고 재미도 있엇는데 한번씩 루즈해지긴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있엇어요 돈주고 보기 안아까운 영화면 된거죠 뭐
Poseidon 16-07-30 14:36
   
我是你亖叔:

빵즈놈들은 자신들의 미국아빠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할줄알지,

북쪽에 있는 빵즈놈들은 ㅅㅂ 안면을 싹 바꾸면서 우리가 도와줬던 사실을 모른척 하잖아,

거기다 중국인민지원군의 도움이 아닌 김일성이 다 한거라고 하고,
ㅅㅂ놈의 김일성은 만화영웅융합체냐? 게다가 그 우매한 북한사람들은 그걸 또 믿지,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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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런말이 있지 도찐개찐 우매한것은 북한이나 중국이나 똑같아 . . .
중공군의 개입만 없었으만 실향민도 발생안하고 말그대로 통일 한국에서 살고있겠지 . . .
다시 한번 한반도를 강대국들의 전투장으로 만들면 안됨. 역사적으로도 계속 청일, 러일전쟁, 6.25전쟁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강토와 국민들이 학살수준으로 죽어 나갔음. 절대로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안됨.
신라가 당나라를 끌여들여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킴. 과연 그것이 진정한 통일일까. 후에 당나라를 쫒아내기위해 얼마나 국력을 탕진하였음.
남과 북이 절대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이면 안됨. 그러나, 지금 여러상황이 신냉전체제로 시간은 흘러가는것 같음.
이러다간 미국의 뒷배를 믿고 일본 자위대 군대가 북한의 급변사태를 빌미로 한국영해나 영토에 들어올수도 있다니 . . .임진왜란때 선조가 명군을 천병이라 부르며 명나라넘들을 불러들였을때 결과는 더 빨리 끝낼수있는
전란을 총 7년이 걸림. 명나라 패해는 입이 씨거워서 말도 안나옴. 딱 한가지만 말하자면 진린이 왜구들한테
 성웅 이순신장군의 위치까지 가르쳐줌. 어떻게하던지 중국이나 일본은 한반도에 다시는 들어오게 하면은 안됨.
그러다가는 지금21세기에 용호도호부가 또 생겨날 수 있음. 결국은 빌미, 명분을  절대로 주면 안됨.
닭꽃등심 16-07-30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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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부정적인 분들은 댓글 조심히 달아야겠네요 ... 잘못하다간 빨갱이로 몰리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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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16-07-30 17:36
   
이념문제가 아니라 영화를 질적으로만 평가하면 부정적이어도 아무도 빨갱이라 안합니다^^;;
          
신체약탈자 16-07-30 18:13
   
부정적인 평가 중에 이념적으로 보고 하는 이야기가 있나?
순전히 영화 자체를 평가해서 졸작이라는 건데.
이념적인 잣대는 그 '부정적인 평가'를 깔 때 동원되는 것이고.
               
킴셰프 16-07-30 22:09
   
저~ 위에 있네요 ㅋㅋㅋ
HULKAMANIACS 16-07-30 14:38
   
캐나다에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제발 군인들 경찰들 존경해줍시다. 기본적으로 국가의 치안과 안보를 책임지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전세계 모든군인이 경찰이 꺠끗하지않지만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군인과 경찰을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6.25 참전용사와 36만 희생된 미국 참전용사들, un군인들게 감사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 적화통일 되어 아직도 자유와 희망없이 굶주리며 숨죽이며 살고있었겠죠. 이 영화 꼭 부모님 모시고 봐야겠습니다.
     
세니안 16-07-30 14:58
   
견찰은 빼주세요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일도 모르는 그런 견찰은 빼주소
     
괴개 16-07-30 15:25
   
캐나다에서는 애들이 죽었다고 추모의 의미로 뱃지 달고 있는 학생에게 "배후가 누구냐"라고 물어보지는 않겠죠.
          
영석 16-07-30 16:26
   
우리나라 누가 그런다고 말하는겁니까??추모현장에서 정치인들 나와가지고 정부가 죽였다는둥 정치병걸려가지고 정부가 어쩌니 하는놈들한테나 그러는거죠 오히려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이런영화보고오면 무슨 국정원알바라는둥 개소리나 지껄이지나 마십쇼 ㅋㅋ
          
HULKAMANIACS 16-07-30 20:23
   
캐나다 경찰은 무능하기로 소문나있죠. 일처리도 느리고 엄청 강압적이고 실수도 잦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캐나다 국민들은 시위는 해도 폴리스 라인은 지킵니다. 당연히 쇠파이프들고 경찰에 대항하고 경찰버스 부시는일은 상상도 할수없습니다. 국민들의 지지도 받지 못할뿐더러 그런행동 했다가는 그 자리에서 맞아죽어도 아무도 과잉진압이라 하지않습니다. 그만큼 법을 지키려는 국민들 의식이 대한민국 소위 좌파라고 불리는 분들하고는 다릅니다. 그런 비꼬는듯한 비약 .. 대한민국에서는 지지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상상할수없습니다.
꼴깝 16-07-30 15:04
   
존나 재미 없었다...
김삿갓삿갓 16-07-30 15:06
   
정치어쩌고 하기전에 영화가 재미없었던건 사실인데
나가라쟈 16-07-30 15:21
   
중국의 장수 "관우"를 천년넘게 모셔온 한국인들에게 있어

미국의 사령관 "맥아더" 역시 천년넘게 숭앙할 위인 아니던가?ㅋㅋ
Suhoi 16-07-30 15:28
   
평론가 코스프레하는 애들은 재밌없을 듯
고리빠 16-07-30 15:32
   
영화가 개인차이긴 하지만 저는 참 재미없게 봣네요  ㅋㅋㅋ 
애국팔이 영화나오면 무조건 별점 10점 주고 빨아줘야하나여??
시도때도 없이 국뽕 주입하시는분들은 영화관에 태극기 들고가서 휘날리세요
영화끝날때 울면서 애국가도 제창하시고ㅋㅌㅋㅋ
     
눌카 16-08-02 08:09
   
스탑유징팩트..
xkvkxkvk 16-07-30 15:41
   
저도 참 재미 없던데 끝까지 앉아서 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대충 평론가 평점이 맞는거같네요
kimchiman 16-07-30 15:50
   
이것도 국제시장처럼 재미없다면 빨갱이되는건가?
호우러언 16-07-30 15:51
   
아직 안봤는데.  전쟁영화가 아니고 첩보영화라는 얘기가 있던데. 암살같은 느낌인가요? 암살 갠적으로는 별로 재미없었음. 태극기 휘날리며같은 전쟁영화가 아닌거 같아. 그다지 흥미가 안생김. 오히려 덕혜옹주가 재미,감동이 크다고해서 기대중.
살게라스 16-07-30 15:56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몇몇 계시군요
xzlkjjhvljl 16-07-30 15:57
   
그냥 대가리 수로만 밀어붙인 주제에 누가 누구보고 싸움 못했대 ㅋㅋㅋㅋㅋ
타싼 16-07-30 16:07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ㅋㅋ

사람 취향이 다 다른거죠.
퐈이아 16-07-30 16:18
   
와 영화조차 정치적으로 판단하시는 분들 많네
솔직히 저한테는 재미없었어요.
재미없으면 빨갱이 되는 겁니까?
왜 남한테 재미를 강요하시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영화 감상조차도 개개인의 호불호도
다 같지 않으면 전부 빨갱이인가요?
제발 정치적으로 재미 강요하지 마세요
     
영석 16-07-30 16:28
   
위에 댓글 똑바로 읽으세요 무식한 소리하지마시고 재미없다고 빨갱이라 한사람 없고요 재미 강요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히려 위에 무슨 애국주의가 강해서 한심하다던가 좋아하면 정부에서 푼 알바라던가 이런 글쓴사람이 있습니다만??
     
별이빛남 16-07-30 22:14
   
재미 없는건 사실입니다. 이전에 연평해전도 재미가 없었죠. 어쨋든 결말이 전부 나와있는 영화니까요. 단지 지나친 애국주의니 뭐니 이상한 프레임 씌워서 정치적으로 몰고가니까 빨갱이니 뭐니 소리가 나오죠.
ㅡㅡㅡㅡ 16-07-30 16:36
   
픽션 변호인에 환장하던 분들이 희한하게 연평해전-인천상륙작전은 거품물고 달려듬...
     
Janechair 16-07-30 17:01
   
변호인 픽션인가요?
실화 아니였으요?
          
원형 16-07-30 17:25
   
일베에서 역사를 배우면 그런거죠
               
별이빛남 16-07-30 22:19
   
만물일베설 등장?
          
ㅡㅡㅡㅡ 16-07-30 17:29
   
영화 시작과 동시에 나옵니다. 픽션이라고.
               
Janechair 16-07-30 17:34
   
아 그런가요?;; 실화인줄 알았는데 쩝;;
반감되네요
               
꼴깝 16-07-30 22:33
   
인천상륙작전도 시작 할 때 픽션이라고 나오는데 ㅋㅋ
아드 16-07-30 17:27
   
명량 때 엄청 기대했다가 무지 실망한 기억이 있었는데 리뷰들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명량이 오버랩 되는 게 어째...
전쟁영화는 고증이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어떤가요?
sunnylee 16-07-30 17:28
   
영화스토리가 픽션여부를 떠나서 6.25는 최소한 우리 역사에 실제 일어난일이고.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도 열혈 애국주의 때문에 전쟁에서 싸우신건 아닙니다.
단순한  가족들의 안위와 생존을위해
지금의 대한민국 존속을 위해
 피흘리고 싸우신분들의 희생을 애국주의 감성으로 몰아부치는것도 ,,읽기가 불편함.
캣피 16-07-30 17:42
   
아무래도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큰 사건이니만큼, 오로지 재미만 찾지말고 한국인으로써 뜻깊게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근데 간간이 프레임을 씌우려는 덧글들이 좀 불편하네요. 좋은평을 들으면 불편해한다거나, 특정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평이 안좋다거나.
러블리즈 16-07-30 17:52
   
영화는 영화로 보셔요들 ㅋㅋ
글구 요즘 가생이는 렙높은 어그로 많드라구욤~
충만파워 16-07-30 18:03
   
영화 잼있다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별루네요...
맥아더는 오글거리는 맨트만 주구장창이고 (뜬금없는 병사얘기에..)
암튼 전체적으로 너무 미화시킨듯한 느낌이 강했어용... 무슨 맥아더가 정의의 용사고 한국을 구하기위한 엄청난 사명감이 있는거 마냥...ㅋㅋ

역사적으로 봐도 맥아더는 미국의 승리를 위해 전쟁을 한거지 한국을 위한건 아니라는걸 다 아는 마당에...(그니깐 핵탄두 얘기도 있었죠..)

무슨 정치적 이념논쟁?? 그런걸 떠나
스포 할까봐 더는 말 못하지만 암튼 스토리 개연성도 좀 거시기 하고..

기대를 많이하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암튼 전 좀 실망했네요..
일단 영화 옹호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고 오세요...보시면 무슨 소린지 알거에요...ㅡ.ㅡㅋ..
     
HULKAMANIACS 16-07-30 20:55
   
공산화 도미노를 막기위해 미국이 나선건 맞지만 전쟁을 시작하고 공산화를 시도한건 러시아 뒤에 숨은 북한의 김일성을 사칭한 김성주입니다. 본질을 흐리지않으셨으면합니다. 중국도 북한을 위해 싸운게 아닙니다. UN군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모두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겁니다. 미국이 없었으면 공산화 됐겠죠. 그렇다면 당신도 이렇게 한가하지는 않았을거같네요
          
충만파워 16-08-03 01:35
   
그니깐요!! 핵심을 얘기 하셨네...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겠죠...
근데 영화는 맥아더가 한국을 위해 싸우는거 마냥 너무 미화시켰다니깐요?? 결국 맥아더의 그런 대사 하나하나가 팩트에 근거한게 아닌 작가의 상상력인게 분명하니깐 너무 과했다 싶은거죠... 이게 리암니슨이 캐스팅 되니깐 갑자기 분량 늘려서 쓸때없는 대사가 늘어서 그리된거 같긴 하지만 차라리 맥아더는 짧게 나오고 우리군을 중심으로 좀더 짜임새 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긍께 영화 안보셨으면 영화 보고 얘기 하세요.. 글고 저도 UN군이 참전한 이유야 어떻든 우리나라 지켜준거에 대해선 감사하게 생각해요..ㅎ
미쁜흐노니 16-07-30 18:16
   
일단 리암니슨이 맥아더랑 닮은건 인정.
맥아더 역할을 하기에 최적합된 배우임.
lllilllill 16-07-30 18:17
   
북한 주민들 김돼지 보면서 질질 싸는 거 보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이냐는 생각도 들고
그런 현재의 상황을 만든 한국전쟁의 결과에서 인천상륙작전이 중요한 계기인 것도 맞는데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일이라고 그게 영화를 빨아줄 이유는 되지 않아.

그리고 엑스레이 작전도 나쁜 소재는 아니지만 굳이 영화로 만든다면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이 더 극적인것 같은데... 아예 첩보영화로 간것도 아니면서... 쩝
신체약탈자 16-07-30 18:18
   
여기 가끔 와서 몰랐는데 윤서인 비슷한 부류가 많구나. ㅋ
Goguma04 16-07-30 18:29
   
영화를 정치와 엮는 노답들이 많네
똥파리 16-07-30 19:49
   
어차피 개봉해도 불법다운로드해서 볼꺼면서 뭔 개봉을 하니마니 하고있냐...짱깨들 웃기네.ㅎ
번역 잘봤습니다.
이상해 16-07-30 19:53
   
그래... 너희들을 위해 언젠가는 장진호 전투도 영화로 만들어 줄께... 피눈물 흘리며 마오쩌둥 원망해라.
가출한술래 16-07-30 20:18
   
잘 보고 갑니다,,,
위성인 16-07-30 20:20
   
주변말 들어보면 엄청재밌다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평론가들한테 혹평당할 수준은 아니라고..
콩밭콩팥 16-07-30 22:01
   
듣보잡 김일성이란 쓰레기를 지원해서 지상지옥을 창조해낸
인몀경시 사상에 남는게 사람 목숨인 때놈들이
잘난듯이 떠들어대는군...  지들손으로 정치인도 못 뽑는 빙신들이
     
이상해 16-07-31 00:53
   
제대로 알고 갑시다.
김일성이는 소련 공산당이 키운놈이지 중국 공산당이 키운놈 아닙니다.
한국전쟁도 중국은 반대를 했었고 인천상륙작전 이후 압록강을 달릴때
중국내 정세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여한거고 마오쩌둥도 전쟁후 후회한다는 뉘앙스를 만이 남겼습니다.

중국의 참전이 얼마나 예상밖이었냐면 맥아더가 한국군이 계속 중국군한테 깨지고 있다고 보고 받아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자신이 지휘하는 부대가 공격당하기 직전까지 거짓보고라고 믿을정도로 중국군의 참전은 당시 상황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을정도로.

깔때 까더라도 기본은 알고 깝시다.
별이빛남 16-07-30 22:18
   
역사적 사실로만 의미가 있는 영화지 오락성 영화가 아니니까 재미는 없을수 있죠.  게다가 결말도 역사적사실로 나와있으니까요. 다만 지나친 애국주의라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에 국제시장 가지고도 정치적으로 몰더니. 왜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역사아닙니까? 남북 분단과 자주적으로 되찾은 나라가 아니니까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영화인데
뭐가 그리들 불편하신건지...
aaawolf 16-07-30 22:23
   
리암니슨은 taken으로  이미지가 굳어져서,  영화보면 어떨지??
서라벌 16-07-30 22:26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조선전쟁이라고 부르더군요. 우리는 나라 이름 바꾸고 뭐든 한(韓)을 갖다 붙이는데 주변국들은 여전히 조선 갖다 붙이는 듯..
aaawolf 16-07-30 22:30
   
중궈들은 영화를 좋게만 보지말고 우선돈을 내고봐야 ㅎㅎ
아니야 16-07-30 22:54
   
이 정도로 애국 감성팔이 영화라고 하시는 분들은 중국영화 한번 보시길 바람.

중화뽕에 비하면 우리나라 영화들은 양반 수준임.
     
눌카 16-08-02 08:10
   
뭐보단 나으니까 걍 참아라
라는 논리보면 꼰대세대같으심
위스퍼 16-07-30 23:19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의 북진으로 통일하기 직전에 중국이 개입을 했죠.
중국 덕분에 이산가족과 북한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개정 16-07-30 23:50
   
오늘 보고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시대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밋게 보실 수 있어요. 다만 잔인한 장면도 많고 픽션을 가미한 영화라곤 하지만 시대상이 시대상인지라 전반적으로 가볍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한국 시대극 특유의 개그적인 감초? 포인트가 적습니다. 긴장선이 길다는 거죠.
WATAROO 16-07-31 00:45
   
War.... War never changes
더보스 16-07-31 00:47
   
만약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반미 감정 댓글들보고 뭐라고 할까요
우리는 도저히 말도 되지않을 정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쟁당시에도 전후에도 말이죠
심지어는 솔직히 말하면 한강의 기적도 미국없었으면 굉장히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투자비용으로 돈 좀 원조해준 개도국의 나라가 싫은척 반한감정가지면 거품물고
은혜를 모르니 뭐니 검은머리 짐승은 도와주면 되니 안되니 할건데
솔직히 우리나라 반미하는 쓰레기들 말정도면 은혜를 모르는 xxx색히만도 못한 수준이죠
뭐 이런말을 해도 주체사상에 적당히 온갖 그럴듯한 개소리로 정신세뇌당한 애들은 그대로겠지만
적어도 몇몇댓글들처럼 부화뇌동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지적사기 16-07-31 03:19
   
대부분 찬성입니다만, 한강의 기적은 미국의 개입이 적었습니다. 미국의 원조는 많이 했지만, 어디까지나 원조였고  한강의 기적같은 일은 독일과 일본의 차관으로 기반을 닦고 진행됬습니다.
그때의 미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은 고도성장보다는 안전 저성장 체제를 원했었습니다.
          
서울뺀질이 16-07-31 17:37
   
님 GSP 라고  들어는 보셧나요?  헛소리 고만 하시고 더운데 걍 낮잠이나  주무시죠?
               
기억지기 16-08-05 14:22
   
사실 미국의 지원해주기로 약속받고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하던 장면정부가 5.16 군화발에 무너지면서 미국의 지원이 중단됩니다.
 총으로 정권을 쟁취한 박정희는 장면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고자 독일과 일본에 손을 벌린거죠.. 일본식민지 시대모든것을 불문에 붙이겠다며 굴욕적인 협상을 하고  독일에는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해서..
                    
객관자 16-08-07 16:52
   
아니죠.  일본이 돈을 준건 미국의 압력하에서 입니다.  일본은 한일합방을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왜 그걸로 돈을 줍니까?  그걸 '피해'라고 인정을 하는 자체도 미국이 힘을 써서였고  돈을 준거도 미국이 두려워서 돈을 준겁니다.

물론 일본인들 자신의 양심의 가책도 작용은 했겠죠. . 하지만 역시 미국이 전제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던 겁니다.
               
기억지기 16-08-05 14:30
   
GSP 관세제도는 우리에게만 적용됐던것도 아니고..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많은나라들이 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1980년대 말에는 한국에게는 GSP 철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기자신 16-07-31 00:59
   
잘 보았어요
량이 16-07-31 02:07
   
꽤 볼만합니다 ~ 전 잼게봄
대꼬 16-07-31 02:50
   
쪽바리들 때문에 나라가 갈라졌고  러시아 중공 땜시
두나라로 유지 중인데. 알고 보면 어떤 넘들이고 해코지나 하는
주변 넘들 밖에 없는데 지들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살며
개소리로  하루를 사는 넘들 보면 얼굴이 안보이니 다행이지
안그럼 밖에 나가서 몰매나 벌고 다닐 만한 앵벌이 시키.
이넘들 수준은 정의는 없고 밥처먹고 쌈질이나 잘해야 최곤줄 아는
무식하고 불량한 넘들. 머지않아 평생 어두운 수형소 한 구석에
쳐 박혀 포승줄에 묶여 괴로워 하다가 어느날 사형장으로 끌려나가
양아치의 생을 마감해도 전혀 아깝지 않고 우뢰같은 박수나 받아야
마땅한 넘들. 그런 시궁창 같은 삶도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죽어 그걸로
모든게 끝나면 좋으련만 혹이나 지옥이 존재 한다면 그땐 각오해야
한다.
하늘나비야 16-07-31 03:25
   
중국.. 멍청한 사람도 많지만  정신 똑바로 박힌 이들도 많을 겁니다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나라라  정말 중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면 말 그대로 아비귀환 될듯 하네요
공기번데기 16-07-31 03:32
   
와~ 가생이도 조리돌림이 장난 아니네요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나와서 밟아 쳐박고 허리를 접어 버리네요
정치적인 것은 얘기하지 말자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의견을 반박하는 글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반박 글이 더 많은 게 놀랍네요
무섭습니다
     
초월자 16-07-31 06:12
   
선후를 보고 따지세요... 가만 있는데 조리돌림 당했나요??

먼저 영화도 보기전에 애국주의 어쩌구저쩌구 해대니깐.. 조리돌림 당했죠
조리돌림 당해도 마땅한 일을 당해서 조리돌림 한걸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고
뒤집어씌우면 어쩌잔겁니까??

영화를 상영 하지도 않고 정치적 논리로 무작정 까고본다 << 욕들어 먹어 마땅해 조리돌림 당했다 
<< 뭐 잘못된거라도 있습니까??
          
공기번데기 16-07-31 13:27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두가지입니다
1.조리돌림은 나쁘다
2.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글을 지적하는 글을 쓰면서
자신도 똑같이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
남의 글을 읽으실 때에는 진중하게 읽고 파악한 다음에 댓글을 달아야 할겁니다
"뭐 잘못된 거라도 있습니까?"가 멉니까...
               
초월자 16-07-31 16:44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욕들어 먹어 마땅한 일에 사람들이 지극히 당연히 지적을 했을뿐이고
평소에 정치적성향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반감을 많이 사고 있는
사람이니 만치 댓글이 고울리 없는 사람이니... 당연한 현상입니다만 ㅡㅡ

기다렸다는듯이 우루루 나왔느니 뭐니 하면서 돌려 비꼬면서 글을 써놓고
뭐 잘못된거라도 있습니까가 그리 기분 나쁘십니까 ?

잘못 지적한 사람들을 떼거지 마냥 표현해놓고... 어이가 읍네...
                    
공기번데기 16-08-01 07:15
   
조리돌림이 당연하다, 씁쓸하네요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읍네..."
일상 대화는 잘되시는지요?
잘 안되신다면 책 추천합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뽕쑤니 16-08-01 13:30
   
그런책 읽은 분이 이런식으로 글쓰는거봐선 그 책 읽으면 안될듯 ㅋㅋ
                         
초월자 16-08-02 12:26
   
진짜 갈수록 어이가 읍네요...ㅎㅎ
뭐 뭍은 개가 뭐 뭍은 개 나무란다고 그러죠??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나왔느니 뭐니 해댄 사람이
그런책을 저한테 추천 하세요??? 나참 ㅎㅎㅎ

님은 일상대화가 잘못한 사람한테 여러명이 지적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나왔다고 그러며 개떼취급 하나 보죠?? ㅋㅋㅋ
                         
초월자 16-08-03 00:19
   
추가로....... 조리돌림 이라는 단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사람이
일상적인 대화법 지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가소롭다고 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yarn 16-07-31 06:25
   
똥같은 전쟁을 했어도, 얘네들은 선전이라도 잘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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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밀린 아편전쟁을 무협물로 만들어서 이겼다고 자위 영화 만들어대던놈들이 할 말인가?
깨팔이 16-07-31 08:25
   
역사적 관점에 정치가 있었고 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정치적 의견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뭘 그렇게 물고 뜯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쓰 16-07-31 10:22
   
기자, 평론가 평점 별1,2개 풋~

2016년판 <똘이장군>
씨네21| 김성훈 


멸공의 촛불
씨네21| 김수 


겉멋 상륙, 작렬
씨네21| 박평식 


리암 니슨 이름 봐서 별 한개 추가
씨네21| 이용철 


시대가 뒤로 가니 영화도 역행한다
씨네21| 허남웅 

 


반공주의와 영웅주의로 범벅된, 맥아더에게 바치는 헌사
씨네21| 황진미 




알바풀었는지 네티즌 평점은 별 5개로 도배질
알바, 베충이 입보수들의 언플에 속지마이소~
     
필리핀세부 16-08-01 13:07
   
세상에서 제일 할일없이 돈빌어먹는 영화평론가들의 평이군요.
          
뽕쑤니 16-08-01 13:26
   
그러게요 ㅋㅋ 명량이랑 다르게 스토리 진행 빨라서 볼만하던데 ㅋㅋ
     
깡통의전설 16-08-01 22:14
   
영화 평론가글 글보니 잼나긴 하나보네
딱히 댈 핑계는 적고 개인적으로 맘에는 안들고 딱 그수준
훈남이 16-07-31 10:57
   
영화 재미없다고 하면  사상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일베충들 ㅋㅋ
아니  우리나라만세 영화은 무조건 찬양해야해?? 평점을 조작?? 평론가들 사상이 이상하댄다
새누리 알바들 골때리네 ㅋㅋ
♡레이나♡ 16-07-31 13:35
   
짱개들 ㅋㅋ
따가리 16-07-31 15:54
   
짱깨는 일본,미국한테 고마워해야지 ㅋㅋㅋㅋㅋ 일본덕분에 국민당 알아서 자멸하고 대만으로 쫒겨나고, 미국이 일본놈들 패망시키니 오홍??????????????내꺼다!!으하하하하하하 그러면서 통일앞둔 대한민국 , 중공군으로 도와줘서 방해하고..............어떻게 된게 우리 주변국은 하나같이 침략자에 깡패시키들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악의축 북한까지
서울뺀질이 16-07-31 17:36
   
一直一直都很2:
남한은 그때 싸움을 그렇게 못했는데    어떻게 영화를 찍을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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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300 만명 넘게 동원해서  100만명 이상 전사자가  발생한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개소리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니덜이 그렇게 빨아대는  모택동이  아들도  B-29에서 떨군  소이탄에 바삭바삭하게  구워졋지.

그 아들놈이  계란하고 쌀로  볶음밥 만들어 쳐 먹는다고  다른 장교들이  대피하라고 햇는데도 개소리로 듣고서 먹을거에  정신이 팔려서  소이탄에  타 죽는 줄도 모르고  저승으로 직행했다.  역시 짱개 답다.
Misu 16-07-31 18:04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북한이 가장 원하는게
우리가 이렇게 내부적으로 다투는 거 일듯,
이런 작은 나라에서도 이렇게 편가르고 싸우고,,
바랑기안 16-08-01 09:39
   
미국에 이나라 이민족이 영원히 감사해야하는건 팩트임
     
기억지기 16-08-05 14:42
   
진짜 이런뎃글이 미치겠네요... 정작 사실은 없고 주장 한줄 써놓고 팩트타령 하는거 하며

영원한 개가 돼자...!!  딱 그수준인듯..

혹시 미국과 일본이 조선과 필리핀 나눠먹기 한건 아세요..?

혹시 2차대전 직후 남북이 분단된 이유는 아세요..?

딱 여기까지만 합시다... 6.25남침이 우리에게 씻을수 없는 아픔을 주었고

미국에게 엄청난 은혜를 입은건 맞는데요. 타국에 개가돼는 사대습성은 버리세요
스테판 16-08-01 13:23
   
난 어제 이영화 봤는데 영화 자체로만 봤거 팩트에 근거했고...조금 포장은 했지만 감동적으로 봤다. 잘 만든 전쟁영화인건 맞음.  그리고 미국에 대해 다들 여러 이견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미국 없었으면 지금 김돼지 독재정권에 남쪽도 신음 하고 있었을껀 맞는 얘기 아냐? 고마워 할줄 알자 ! 그렇다고 미국에 순응하고 굴복하자는건 아니니까.
4차원야수 16-08-01 18:15
   
저도 영화관람했고요..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했습니다.
영화의 재미을 보자면 마이너스고요.
애국과 영웅들의 희생은.. 저도모르게 울컥..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눈물 상륙 작전이 맞는거 같아요.. 허허
긴장감은 없었고 일단 몰입이 예상외로 떨어져요. 영화관 질적 문제인지 영상미 암이였고요. 천호 롯데시네마서 본건데..다시는 거서 안봅니다.
영상미가 무슨 드라마 보는지 알았음..
재미는 없지만 감동은 있다.
대한민국 만세!! 영웅분들께 감사합니다.
바니러브 16-08-02 11:21
   
그냥 보고싶은사람은 보고 보기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죠 뭘 다들 싸우나요?
그리고 재밌었으면 재밌었다 재미없었으면 재미없었다 하면되지 남의 평가지고도 뭐라하지들 마시구염.
베이키 16-08-02 21:09
   
짱개들 싫어하는거보니 영화 잘뽑힌 모양이네 ㅋㅋㅋ
푸른하늘3 16-08-03 10:36
   
스케일은 작아서 아쉬운데  재미는있더라. 극장서 바도 돈 아깝진 않았고  신파 그리 작위적으로 세게 나오는거 아니니  신파 문제라는 일부 애들 말은 걍 씹어라.  암튼 영화가 첨부터 재미는 있음. 지루한 부분 없고 이범수 하드캐리 ㄷㄷ
푸른하늘3 16-08-03 10:37
   
근데 짱개새키들이 저럴 자격있냐? 누구땜에 지금 남북분단인데  빌어먹을 쓰레기 종족이...
기억지기 16-08-05 14:51
   
물론 저도 영화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해 모라 설풀기는 어려운데요

네셔널리즘 기대 관객몰이하는 영화는 제 취향은 아닌지라 그닥 땡기지도 않는데요

혹시 "태극기 휘날리며" 정도의 영화는 될까싶어 주말에 예매는 해놨습니다

다만 웃기는건

 처용 16-07-30 13:43
 
망작이라는데

지나친 애국주의로 포장한 영화 중 하나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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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이 두줄 글에 어그로니 정치적 사상이 불순하니 하는 뎃글이 잔뜩 달린걸 보니 참 씁쓸하네요

저 두줄 내용이 당신들 보기에 사상이 불순한 종북빨갱이로 보이나요..?

북한빨갱이 놈들 인민재판하는 것도 아니고..참 하는짓 가관이네요
몽롱한 16-08-08 03:05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ㅋㅋㅋㅋ 좌좀? 적화통일을 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망작이라는 말만 했는데요? 그리고 미국 영화만 봐도 과도한 미국 우월주의 많아서 욕 먹는거 모르나요? 영화는 안 받지만 지나친 애국 주의 라는 평이 있다고 느꼈다면 느낀 거겠지. 거기다가 정치적으로 이야기한건 당신들입니다^^  고지전 보고 빨갱이 영화라 하셨을 것 같은 사람들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미 인천상륙작전은 개봉하기 전부터 예고편에서 망작 필 난다는 말 엄청 많았는데요? 좌파 성향 뛴다고 그냥 공격 하는 모습 아주 잘 봤습니다 ^^ 다음부터 팩트만 들고 이야기 하세요. 없는 이야기 자기 망상으로 떠들지 말고요 ^^
고무심장 16-08-08 21:39
   
스포주의----------------------------------------------------------------------------- 



정말 어이가없었다. 무슨 연합군 막으려고 지뢰 심는 수십명의 북한군을 한명이 다 죽이고, 방어 사령관이 직접 지휘하는 포대 하나를 단 두명이서(탱크를 타긴 했지만) 파괴해버리냐. 람보냐?
yj콜 16-08-17 19:03
   
이 영화 재밌어요...  20대엔 입소문이 퍼져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