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투에니원 수고했습니다 개인으로써도 잘활동해주시길 나중에라도 뭉쳐주면 좋고 ^^

양사장 언플은 항상 소속 아이돌들 존중해주는것처럼 하면서..실상 하는 짓은 보면 생양아치.
빅뱅으로 벌어먹고 사니까 거기만 신경 쓰느라 나머지그룹들은 진짜 더럽게 관리 안함.
그리고 그렇게 오랬만의 여자 신인그룹 선보이면서 정규 앨범 조차 아직 안내주고 2곡씩 양아치 처럼 이용하는거 보면
대형기획사서 몇년준비하고 활동 시작하는 애들한테 왜 정규 앨범을 안내줌? 진짜 이해가 안가네.

ㅎㅎㅎ
양사장이 실상 하는 짓이 생양아치라는 것은 팩트를 가지고 와서 말씀하시길.....무슨 팩트와 근거도 없는 말씀을???
글고 정규앨범 안내고 두곡씩 나가는 것도 사업전략의 일환이지 그게 누굴 더 좋아하고 차별하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명색이 YG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서 내보내는 걸그룹인데 몇곡은 아주 명곡이고 좋지만 나머지 곡이 별로면 그게 새로운 걸그룹한테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좋은 곡도 시기와 사회분위기에 맞춰 발매하고 내보내는 것이지....한방에 다 방출하나요??
YG가 일이년 사업합니까???

자기회사 스스로 아이돌들 아티스트 취급하지않으면서 왤케 아티스트 대접을 바람?
소규모 회사 아이돌그룹 조차 컴백하면서 미니앨범 5곡씩은 들고 나오고
최소한의 가수로써 수준을 갖추는 회사는 정규 앨범을 갖추고 다시 컴백하는데
YG씩이나 되는 회사가 자기회사 간판 신인 데뷔 시키며 2곡딸랑 돈들여서 데뷔 시켜 팔아먹고 또 찔끔 2곡 으로 컴백시켜서 음원팔이 광고팔이 시키는게 양아치지....
그걸 시기와 사회 분위기 타령하며 쉴드를 쳐주다니요.
노래가 뭔 백화점 세일 흥정 꺼리라고 한방에 다 방출시키니 마니 하나요?
다른 회사들의 솔로 가수들이나 수많은 그룹들은 돈이 쳐남아돌아서
작곡비,작사비,녹음비 쓰면서 곡 많이 넣고 완성도 높이나요?
팬들과 대중에게 앨범 한장 구매시킬때 최소한의 곡수와 성의를 갖춰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YG는 그냥 대기업빨로 날로 먹는 거잖아요.

싸이 강남스타일이 살짝 뜨려고할때 기회다싶어 록본기스타일로 바꿔서 열도에 데뷔할려고햇지요
그런데 그럴틈도없이 순식간에 폭발하는 바람에 록본기스타일은 나가리됫지만... 생각해보면 끔찍함다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보담도 왜구어로 씌부리는 록본기스타일이 대유행됫으리라고 누구라도 짐작할수 잇쓰요
양아친지는 모르겟지만 얍삽한거는 확실한듯하오

양사장이 굉장히 상업적인건 빅뱅팬들도 다 얘기하더군요..
팬덤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약속된 활동이나 앨범도 안내고 어쩌다 곡 한두곡 내고 철저히 상업적인 이용해서 곡 2곡 들은걸 미니 앨범 가격으로 팔아먹고..
못해먹겠다는 팬들도 엄청 많아요...
그렇게 오랜 기간 빅뱅이 존속하고 돈을 벌어줬음에도 제대로된 앨범은 딱 3번 내줌...
YG와 비교도 안되게 사정도 안좋은 중소 기획사들마저도 그렇게 돈이 더 드는대도 앨범을 내고 자주 팬미팅을 하고 하는건 그게 자기 회사와 계약된 아티스트에 대한 예의자 약속한 팬과의 예의기때문입니다
팬들을 위한 많은 떡밥이나 소식들을 날려주고 소통해주는 이유가 그때문이구요

양싸는 철저하게 팬덤을 무시하고 상업적으로 이용밖에 안해요..
그리고 서태지때부터 배운건지 몰라도 그넘에 신비주의는 왜 그리좋아하는지 떡밥이나 소통에는 절대 관심이 없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해서도 솔로 활동이나 앨범활동에 엄청 인색하기로 유명하고요

빅뱅 같은 경우는.. 아니 요즘에는 앨범 나오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싱글 하나하나 퀄리티가 상당하고, 싱글 한곡 한곡 전부 안무랑 뮤비 준비다 하기 때문에..
옛날처럼 좋은곡 꼴랑 두곡 넣어놓고. 버리다 만곡 10곡 정도 때려 넣고 앨범이랍씨고
팔아먹는 양아치짓 안해서 좋더만요.

그리고 2ne1해체는 세계적인 네임벨류를 봐서라도 YG에겐 큰타격일텐데
양사장이 원해서 해체 한게 아닐테죠.
이래서 롱런 하려면 빅뱅처럼 직접 작사 작곡 할줄 알아야 함..
테디가 블랙핑크 봐줄때, 슬슬 퉤니원은 그간 키워온 음악적 역량으로
본인들 곡을 해야 할 타이밍에, 핵심멤버 탈퇴하고, 메인보컬 얼굴 무너지는중이라
티브이 활동에 지장도 있고, 뭐 이래저래 지들끼리 판단하고 결정내린 문제일터..

팬미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팬미팅은 인지도가 없을때 하는건데, 인지도를 이미 갖췄다면 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그런점을 예로 들어 팬덤을 무시한다고 했는데.
사실 실속도 없는데 맹추종적인 팬덤이 앨범 10장씩 사재끼며 먹여 살리는 모 회사와는
철저하게 다른 노선을 걷는중인데, 그걸 두고 타 회사와 비교하며, 잘못된 행보라는건
어불 성설 입니다. 가수가 가수답게 음원내고, 음악방송 나와서 홍보하고, 라디오 에서 홍보하고, 콘서트 해서 돈버는게 진정한 FM이고, 누가 봐도 올바른 행보인데,
예능 안나온다고 깝쭉 대면서 소통 안된다고
신비주의네 뭐네 말 같잖은 소리좀 그만 합시다.
원래 예능나와서 정체성 잃어가는 가수들을 욕해야 정상 아님?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 구설수는 있어도
그래도 가수를 가장 가수답게 대우하고 있고, 가장 가수 다운 삶을 살게 해주는곳이
대형기획사중에선 유일하게 YG일뿐이라고 생각함.

해채는 양사장이 손해보는 겁니다.
미국에 살때 친한 친구가 죽고 그 충격으로 우울증에 걸려서 계속 그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었죠.
그런데 평소 투에니원과 YG안티들과 개인적으로 외모로 비하하는 안티들, 그리고 대중들이 약쟁이, 마약사범, 특혜라고 비난하고 낙인찍고, 얼마전에 외국무대한번 섰다가 또 비난이 식지 않아서 해체하기로 한것 같군요.
활동을 못하게 하고 해체하게 만든건 안티와 그에 동조한 대중이지 YG는 아니죠

그 약을 몰래 숨겨서 한국에 들고 오면....당연히 법에 걸립니다.

더욱이 그 약이 향정신성의약품이라 더 문제가 되었구요.

박봄이 그 약이 필요했으면 우리나라에서 진료받고 처방받아 복용했으면 될 일입니다.

아니면 세관에 미국에서 받은 처방전만 내면 통과 됩니다. 너무나 간단하죠...

그런데 왜 법을 어겨가며 밀수입을 했을까요...

더불어...법조계 인사들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수사가 더 문제가 된것이죠...


해체한 이유가 안티와 그에 동조한 대중?

그냥 YG때문입니다. 무슨 뻑하면 안티와 동조한 대중때문이래...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하기보다는 해당 약에 포함되어 있는 암페타민이란 성분이 한국법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처방을 받아도 정식으로는 구할 수 없는 약입니다.
보통 마약성분이나 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의료용으로 허용된것도 있고 허용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암페타민이란 성분이 들어간 약을 허용하는 주가 있고, 허용하지 않는 주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계속 복용하던 약을 갑자기 다른 약으로 대체하는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의 태두리로 보자면 명백한 위법입니다.  그러나 법의 적용에도 정상참작이란 것이 있습니다.  해당자는 분명히 위법을 저질렀으나 정착참작의 여지가 있고, 초범에 유명인이고 이와 관련된 사건에 관련된 적이 없었고, 이 건이 사건화 될경우 일의 진위나 경중과 관계없이 회사와 본인및 그 주변에 큰 타격이 될게 자명해서 덮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건은 문제의 논점을 어디에 두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박봄이 마약사범이며 마약중독자인가?   
박봄이 유명인으로써나 회사와 검찰의 결탁으로 특혜를 받았느냐? 
전자의 경우 마약사범이라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의료용이라는 진단서와 복용목적이 분명하고, 마약사범은 재범율이 높으며, 한번 리스트에 오르면 주요 대상자로 분류하는데 그 후에도 마약사건과 관련된 적이 없씀으로 마약 중독자라고 비난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거죠.
후자의 경우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체 이유는 투에니원의 데뷔를 기대하는 팬덤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분명히 회사가 원한 방향이 아니란거죠.

정말 많은것을 보여준 걸그룹이었는데..

나도 정말 많이 좋아했었고...

아듀  2ne1

사실상 공민지 탈퇴 시점부터 정해진 수순 아닌가

3인체제도 괜찮았는데
마약이 컸죠..

스위스여자애 포함해서 만났던 서양애들이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케이팝 그룹이 투애니원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박봄 최근얼굴 보니까 너무 무너져서 더이상 연예인활동은 불가능할듯

걸그룹에게 마약사건 연루는 너무 뼈아팠던거같아요. 일본어곡도 내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팬들은 안타까울듯. 파이어부터 아돈케어 내가제일잘나가 론리 등등 주옥같은 곡들 많았는데 아쉽네요

모든 걸그룹은 다 해체하게 되어있지요...

단지 2NE1 같은 전설적인 그룹이 마무리가 좀 전설적인 그룹답게 아름답게 결말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보기도 좋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박봄이 컷지...

투애니원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해외팬들이 많았는데  그런 팬들이 투애니원 뮤비 유튜브에 복귀를 바라는 코멘트들이 참 아련해지네요ㅜ

역시 대한민국에서 마약과 군대 문제는 생 매장감이군요. 40년 불변의 법칙...

ㅡ..ㅡ

마약사건 뒤처리한다고 사장이 크게 데여서 포기하는 느낌

특혜때문에 지금 한참 입에오르내리는데 YG한방에 훅갈지도

2ne1은 일본에서는 그닥 재미를 못 본걸로 아는데?
왜 일본반응이 올라오징

사실 일본활동은 망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매니아층은 적진 않은편이죠 그보다 서양권에서 인기가 더 많은 느낌 결정적으로 투애니원은 활동하면서 수익을 못뽑아냄 양싸가 어떤놈인데 돈되는 그룹을 해체 시키겠습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투애니원은 돈은 못벌고 이름값은 있는 계륵 이었습니다 마약 논란까지 겹치면서 존속이유가 없어짐 말만 패밀리지 범죄는 저질러도 돈못버는 가족은 가족 취급 안하는게 양현석이죠

2ne1은 정말 안타깝네;;;;

S.E.S 는 재결합하는데 2NE1도 그럴날 오겠죠...

잘보고갑니다.

다음은 빅뱅?  그다음은 양군?

위너도 깨졌음요..

__GH
컴백하길 쭉 기다렸는데
이렇게 슬픈일이 있어?
이렇게 울고싶은일이 있어?
무리!무리 무리 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쪽바리 댓글에 무리무리 하는거 넘 웃경ㅋㅋ

데뷔 무대의 충격을 아직 잊을 수 없음... 데뷔임팩트 하나만큼은 서태지 이후 최고였다고 생각함....
물론 주관적인 관점에서요...

마약 밀수한건 모르나?
한마디도 없네

와이지는  양사장이 없어야

예전 포미닛해체때도 해외팬들 난리였는데 실력 노래 퍼포먼스까지 출중했던 투애니원까지 해체하니 해외팬들 충격받을만합니다
사정이야 어떻든 많이 아쉽네요.

투애니원 해체했대서 예전 곡들을 쭉 듣는데 레전드는 레전드네요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투애니원에 별 관심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아는 곡들이 많아서 놀랐음

아니 블랙핑크 나왔으니까

비슷한 그룹인 투애니원은 멤버도 나가고 해체하는게 수순상 맞는거죠

모든걸 끌어안고 갈 수는 없죠 연예기획사도 회사니까요

뭐 대단한 큰일 일어난 것처럼 반응도 그래서 댓글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말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제 yg에는 빅뱅밖에 안남았나?

박뽕덕에 결국 해체 수순이네. 빅뱅도 군대 다 갔다 올람 오래걸릴텐데. 지금 최순실 게이트에 yg도 연루돼있는거 같은데 내리막 뿐이네 이제. 위너랑 아이콘도 조용하고

제발 안티들 상상력글읽은거가지고  정답인듯  인식하고 글좀쓰지마세요

투애니원...ㅠㅠ 예전에 한류영상방에서 투애니원 컴백홈 리액션 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크러쉬 앨범 노래 다 좋아서 즐겨 들었는데 해체라니 너무 아쉽네요..
번역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금도 해외 유럽이나 북미보면  2ne1인기 독보적이던데.....안타깝네요.....
왠지 양현석이  블랙핑크가 자리잡으니....버리는느낌이강하네......다른건몰라도 음악적으론 절대깔수없는 그룹이였는데

해체 자체는 어쩔수 없더라도 지금까지 투애니원이라는 그룹이 무슨 작은 그룹도 아니었고..
마지막 앨범은 내주고 마지막 공연은 하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체하는게 최소한이지..
그냥 기사 한줄로 해체를 시키는건 황당하네요...
양싸 어차피 나갈 애들한테 앨범 내줄 가치 없다는건가?

요즘 해체 많이하네요..

저는 걸스데이가 좋은데 꼭 컴백하기를 ㅠ

이번 사태로 박봄을 더이상 보호해줄 수 없었겠지.. 이해는감

상당히 아쉬웅 그룹이기는 함 아직도 21데뷔 무대는 전설임

그보다 위너가 더 충격적임;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케어하나 안해줘서
인지도 인기, 같은년도에 데뷔한 그룹들에 밀리고, 후배그룹한테 치이고.
 눈만 높아져서 신인애들한테 앨범 전곡 작곡하라 그러고.
성에 안 차서 계속 파토놓아 윈이후로 1년도 더 되서야 데뷔. 근데 활동은 몇개월 했냐?
다른 아이돌 연말콘에 매번 나오는데 위너는 데뷔한 년도에 나오고 끝.

내가 케이팝스타 땜에 이승훈 팬이였는데 얘 방송에 나온 거 음방 말고 본 적 없음.
왜 데뷔를 시키고 활동을 안시키는거야;

빅뱅까지 군입대하면 2세대 아이돌의 마침표가 되려나요?
아이돌 시장이 예전같지도 않고 대중도 비슷한 컨셉에 피로도가 누적된 반응도 보이고요. 
이럴땐 항상 보여지는 패턴이 있는데 발라드나 올드 가수들의 귀환....

잘 보았어요

양현석이 정치에 예전부터 연줄대고 하던건 맘에 안들지만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은 흠 잡을 데 없음. 이번 케이팝6에서 전민주에게 하는 말을 듣고 이런 사람이라서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 받는구나란걸 진심으로 느꼈음.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양현석이가 프로듀서였던적이 있긴 있었나요?
무슨앨범? 누구?

서태지따까리로 데뷔해서 춤만 알지 나머지는 그냥 생 초자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음악을 알기보다 대중적 취향을 아는거겠죠. 어느 프로듀서가 저놈처럼 조옷도 모르면서 나대나요? 
양현석이야말로 기획사 사장의 전형적인 마인드를 알아보게 해주는 바로미터 아닌가요?
뭐 님이 생각하는 프로듀서가 아이돌 그룹에 한정되어... 그룹의 음악,. 그것도 단지 호불호선택... 컨셉.,.이정도만 관리하면 충분히 불려줄수 있는 직업인가보죠?

요즈 애들 그냥 막 프로듀서 선생님 하며 가져다 붙히는 호칭을 왜 인정해 줘야합니까?
그냥 사장이나 해먹지 뭘,,., 하긴,,,. 음악판에 껴있으니 생색내기용 명함하나 가져야 하는건 이해하지만 아무거나 막 가져다 붙이진 맙시다.

Yg에서 프로듀싱은 상당부분 테디가 했지 양싸는 사업가지 프로듀서로써는 별로 한게 없습니다.
다만 최종결정권은 양싸가 가진거죠..
양싸를 대단한 프로듀서라는건 이수만이 대단한 프로듀서라는것과 같아요..
동생과 함께 사실상 사업가로써 행보를 하고 있지 직접 프로듀싱을 한지는 오래됐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YG는 양현석과 양민석(동생) 의 회사라고 봐야하고, 말씀하신대로 누군가에게 연을 대고 사업을 했던건 뒤에분입니다. 양현석이 냉철하게 처리한일을 싫어하는사람이야 꽤 많겠지만, 한 회사의 CEO가 회사의 썩었거나 아픈부분을 도려내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명을 보듬으려다가 수십 수백의 직원과 소속가수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는일이니까요. 현재의 YG가 예전의 소규모도 아니고, 회사의 이익을 우선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솔직히 다른회사의 대처방식을 봐도, 모 양 처럼 대형 문제나 이슈가 되었다면, 가장먼저 잘라냈을텐데요. 끝까지 지켜주려고 노력을 한겁니다. 남군도 마찬가지구요. 말씀대로 회사 입장에서도 빅뱅이 입대하는 가장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후속주자들이 둘땜에 발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그게 오히려 잘못인것같아요. YG는 소속가수 은퇴뒤에도 프로듀서로 끌어가고, 오래 인연을 맺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원타임때부터 테디가 그랬고, 지누나 션이 그랬고, 타블로나 싸이가 어려울때도 쭉 믿어주고 지원했던게 YG라구요.

그리고 위에분들 말씀처럼 YG는 프로듀싱 안한지 오래되었고, 경영자입니다.
프로듀서는 테디나 쿠쉬 GD 타블로 이런사람들이죠.
YG가 제일 잘했던것중에 하나도 프로듀서진 빠방하게 키운거구요.

일본팬들?  일본 진출 했다가 쫄딱 망한게  퉤니원인데 팬은 무슨

잘 보고 갑니다.

이젠 나이가 먹어서 3ne1으로 컴백하는게 어떨까? 싶을 정도로 아까워요.

나름 차별화 되어있던 걸그룹인데... 아쉽네요.

에휴...

해체할때 됐지...

저도 충격

안타까운 걸그룹

처음 봤을때 여돌치고는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라 인상적이었는데 워낙 개성들이 강해서 통제불능인듯

개인적으로 아까운 그룹이네요 ㅡㅡ 봄이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