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오히려 이런것들이 K팝팬의 단결성을 만드는게 아닐까요?
편견에 힘들텐데도 K팝을 사랑해주시는 외국 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번역 잘봤습니다

80년대에는 한국도 빌보드차트 외워가며 팝송만 주로 들었지만
이제는 팝송 듣는사람 거의없어
20대도 미국에 유명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가요만 듣지.

세계도 마찬가지야
인터넷으로 대중문화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시대라
미국팝보다 k팝이 뛰어난점이 많다는걸
세계인이 알아가고 있거든.

네?? 뭘 모르는 소리하시네요 ;; 팝송 듣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팝시장이 세계최대로 큰 시장이고 유행을 주도하는 곳이라 K-POP 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 무슨 소리신지..? 애초에 K-POP 이 지금의 강한 개성을 가지게 된건 아이돌 문화의 스타성과 개성 있는 송라이터 능력을 동시 보유한 인재들이 출범함으로써 생긴 것이고요. 예나 지금이나 가요의 기반은 팝시장 입니다. 음악적인 측면에서 냉정히 봤을때 K-POP 시장은 팝시장의 카피캣 시장이에요. 모르시고 계시는게 팝에 관심이 없으시다는거.. 물론 요즘은 옛날보다 팝시장 유행에 빠르게 발 맞춰 음악을 만들어가지만 K-POP 이 팝보다 뛰어날 수가 없습니다. 유행의 후발주자이며, 음악성이 더 우월하지 못 하거든요.

10년 간 가요시장을 지배해온 어반 알앤비나 뉴잭스윙, 일렉트로닉 클럽 음악부터 현시점 대세라고 볼 수 있는 장르인 힙합, 네오 소울 알앤비 등 외국에서는 한참 전부터 유행하던 겁니다 ;; 팝시장을 둘러보세요.. 이런 발언은 상당히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말씀..

근데 적어도 우리나라나 일본에선 힘 못쓰는게 맞죠
멜론이 대중성의 상징인데 팝송이 뭐 힘이나 쓰나요?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에 팝송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것과
팝송의 국내인기는 별개죠

멜론이 원래 팝은 유통이 늦는 편인거에요. 인기있는 팝송은 여전히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고요. 팬덤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가요시장에서 높은 차트에 팝이 있지 않다고 해서 팝이 영향력 없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팝을 찾아 듣지는 않는 일반 대중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K-POP 자체는 팝시장을 롤모델로 겨냥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영향력 자체는 굉장히 지대합니다. 눈으로 보시는 인기가 전부가 아닙니다. 외국에서 들어온게 국내 음악시장 메인차트에서 차트인 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글로벌 한 음악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네 그래서 영향력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그게 국내 인기와는 별개라고 얘기한거죠

그리고 딱히 과대평가 과소평가 할것 없이
팝송 자체로는 대중적으로 별 인기 없는거 맞습니다.
국내 차트에 차트인 하는정도로 만족하는거면 더더욱 그렇네요.

글쎄요.. 팝송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다..? 크게 착각하시고 계시는듯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팝송 좋아합니다 ; 다만 찾아듣지 않을 뿐이지 멜론 좋아요 10만 이상 되는 곡도 상당히 많고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기준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멜론 POP 차트 부문 직접 참고해보세요. 요즘도 거리에서 아델 노래, 브루노 마스 노래, 마룬5 노래, 샘 스미스, 퍼렐 윌리엄스, 제프 버넷, 제이슨 므라즈 외 기타 많은 팝싱어들 노래 울려 퍼집니다.

그리고 생각을 반대로 전환해서 말씀해보세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K-POP 은 세계음악시장에서 진짜 별 볼 일 없는 겁니다. 다른 나라 메인차트에서 K-POP 은 순위에 들지도 못 합니다. 하위차트라면 들 수 있겠지만 메인차트에 드는건 강남스타일 말곤 없어요.

누가 뭐래요?
케이팝 비주류인거 알아요
누가 케이팝이 인기 쩐다고 했나요?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팝송이 인기가 많지 않다는 얘기중이잖아요
언급한 그 노래들 국내 스트리밍 순위가 어떻게 돼죠?

지금 생각대로 얘기하는건 본인이구요
난 적어도 기준이 되는 순위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누가 누구보고 생각대로 말하지 말래;;
 
(국내 한정해서) 대중들이 들어주질 않는데 인기 많고 좋아한다는건 도데체 무슨 논리지
정확한 지표를 가지고 얘기해도 모자를판에
사대주의에 쩌든 인간인가..
그냥 우기고 논점이탈하고 가관도 아니네
아래 댓글대로 그냥 케이팝 까대기 하는 양놈들이랑 별 다를바가 없구만

도대웅님 말씀처럼 팝이 영향력이 있죠  하지만 인기는 별개가 맞습니다 물론 아이돌 음악이 지배 하는  우리 시장이긴 하지만 성인들도 아이돌 음악들 많이 듣는 실정이고 트롯이나 성인 가요를 듣는 분도 계시지만 최신 팝송을 듣는다? 솔직히 일부 마니아 이왼 잘 안듣는 음악으로 옛날에 비해 줄어 소수로 전략한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팝시장 K팝에 밀려 시장에 팔리지 않고요 눈으로 보는 인기가 전부가 아니다? 그럼 숨어 있는 팝송을 듣는 세대가 얼마나 되는지 그걸 님이 정확히 아시면 소스 좀 부탁 드립니다 음악 시장에 참여 하지 않는 K팝 음악이와 다른 세대들이 음반 시장에 참여 하지 않는 숨어 있는 세대들이 엄청난 팝송을 듣는다고 말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통계나 음반 시장 같은 실질적인 눈에 보이는걸 무시하고 숨어 있는 팝시장? 솔직히 어딜가든 팝송 듣는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길을 걸어도 팝송 흘러 나오는거 별로 못 들어 봤고.. 이걸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표현하는 님 주장도 상당히 주관적이십니다.. 숨어서 팝송을 듣는 사람들 물론 듣겠죠 근데 이미 한국에서 팝송시장은 붕괴 되었고 옛날  세대 중년세대들은 흘러간 추억의 가요를 듣거나 중년층도 K팝을 주류로 듣는 사람도 많고 기존 10대나 20대들 또는 그 이상의 세대들이 팝송을 듣긴 하겠죠.. 근데 한국에서는 인기나 영향력으로도 미미합니다 너무 과대 평가 하지마시길,,,

풉ㅋㅋㅋ멜론은ㅋㅋㅋ우물안 개구리 차트인데

전 세계가 즐겨듣고 인기있는 팝송도 멜론 차트에서는 높아봐야 10~20위권이죠

우물안 개구리던 뭐던 우리나라 음악인기 얘기하는데 멜론이면 됐지
빌보드로 얘기해야 되나요?

울나라 차트 얘기 하는데 뭔 우물안 개구리 얘기지?

뭔 우물안 개구리야; 뭔 소리하시는거지 참나

아니 ㅅㅂ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차트가 중요하지 우물안 개구리 차트는 뭔소리래 ㅋㅋㅋ
빌보드차트에서 방탄이 1위한건 빌보드차트가 대단한게 아니라 외국 차트에서 1위한게 의미가 있는거란다. 사대충아. ㅇㅋ? 빌보드 ㅅㅂ 좃도 아닌 순위에 오르는 넘년들 보면 죄다 어리고 듣보 ㅈ새끼들 투성이던데?ㅋㅋㅋ 걔네가 미국이나 영국 출신이라 더 쉽게 순위에 오르는건 아냐? 걔네가 진짜 세계에서 음악성과 재능이 가장 뛰어나서 오르는줄 아냐?ㅋ 빌보드도 따지고 보면 영어권 우물안의 차트라고 해도 되겠네? ㅋㅋ 무슨 빌보드가 스포츠로 실력으로만 뽑히는 메이저리그 같은건줄 아나보넼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차트가 중요한 건 맞는데 멜론은 차트가 좀 편향적입니다.
아이돌 밀어주기 성격이 꽤 강하고 소속사별 선호 가수 같은 것도 알게모르게 깔려있어서;;; 차트 1위 랭크인 하는 노래들 보면 항상 그 노래가 그 노래고 그 가수가 그 가수인 면이 있어요. 좀 공정한 차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뭣보다 한창 뜬 팝송도 제때 안 들여와서 욕을 오지게 듣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미 빌보드 점령하고 뜰 대로 다 떠서 이제 다음 곡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야 한물 간 곡을 들여오곤 하더라구요.

현재 오전 09:00 시간을 기준으로 멜론차트 TOP 100 에 있는 팝송 순위 알려드릴게요.

8위 'Shape Of You' (좋아요 : 93,000), 48위 'Closer' (좋아요 : 75,000), 55위 'Love Yourself'(좋아요 : 110,000), 70위 'Something Just Like This' (좋아요 : 36,000),  71위 'See You Again' (좋아요 : 98,000) 등이 TOP 100 에 차트인 되어있네요.

님께서 듣지 않는다고 대중들이 팝 안 들을꺼란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주말 저녁에 밖에 놀러 나가면 거리에서 종종 듣습니다. 정확한 지표를 가져오시라는데 직접 멜론 실시간 차트 TOP 100 을 찾아 보시던지 아니면 POP 차트에서 사람들 좋아요 한 수를 보세요.

이래도 제가 논점을 이탈하고 우긴건가요? 그리고 사대주의에 찌들었다는데 전 있는 그대로를 얘기 드리는 것이고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전해 들으시는 그쪽분이 사실을 회피하시는 겁니다. 현실을 부정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이에게 힐난하는 그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그러니깐 겨우 10위권에 한곡 딸랑 있고 100위권에 딸랑 4곡이 전부인데 이게 많이 듣는건지요? 엣날과 비교하면 완전 망한거고  듣지 않는겁니다 옛날에 비교 하면  과거 팝송이 가요보다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죠.. 반에 반타작 그 반에 반반.. 타작도 못하는 팝송이 인기가 없어지고 있다는 증거죠.듣기야 하겠죠.. 그런데 인기가 많은건 솔직히 아니죠..팝송 시장 죽었습니다 옛날에 비하면..

옛날 자료를 가져오시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그러면 ㅋㅋ 팬덤도 없고 마케팅도 안하는 팝송이 이 작은 나라 차트 TOP 10 에 드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그냥 대화 좀 해보니 설득이 전혀 안되겠네요. 듣고 싶은 얘기가 따로 있을테니.. 두 눈 가리고 아웅하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쭉~ 부정하세요 그럼.. 일본 네티즌더러 뭐라 할 수준이 아닌듯요

제가 보기에 가져오신 자료는 도대웅님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근거자료가 되는 것 같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팝송은 비주류와 주류 중간쯤의 애매한 인기와 애매한 팬덤 수준이죠. 국내로 한정하면 팝송의 인기 수준은 트로트와 비견할만 하죠.

겁나 웃기는게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들 듣긴 들어도 수요가 얼마 없어서 지들끼리 어디 뭉쳐서 듣고 있다가 갑자기 저렇게 마이너 취급 당하니 울분을 참지 못해 튀어나온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이해감 나도 주변에 K리그 보는 사람 없어서 조용히 사는 사람이라.
그래도 너무 이렇게 분조장 걸려서 튀어나오진 않는데 ㅋㅋㅋ

ㅎㅎ 선수들 해외반응 보려고 가생이닷컴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국뽕이 있던데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아주 잘 알아갑니다. 가생이닷컴은 다각적인 의견이 전혀 수용되지 않는 배타적인 사이트라는 것을.. 저는 이곳 사람들 입맛에 맞춰 보기만 좋은 모범답안적인 댓글을 써야했던 것이네요. 그것이 현실과는 거리가 먼 망상적인 글일지라도..

네 팝송인기 참 대단하네요
100위권에 총 5곡인데 그나마 10위권에는 1곡뿐이라..
연간차트로 하면 더 가관이겠죠?

그런데 저거 퍼오면 논점이탈 안한게 되나요?
국내 팝송인기 얘기중인데
님이 뜬금없이 케이팝은 외국에서 별볼일 없다 라는 얘기를 꺼냈잖아요
솔직히 뭐가 논점이탈인지 잘 모르죠?

근데 그래놓고 남을 힐난한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보기가 참 그렇네요
그리고 반박 꼬박꼬박 해주고 있는데
회피했다고 정신승리 하는 모습까지 그냥 퍼펙트 하네요

앞으로 어떤 대상을 낮춰보는 주장을 할땐 근거를 확실히 가져와서 하세요
본인 주장을 무리하게 끼워맞추려고 다른 대상을 물어뜯지 마시구요
그러니까 비난받는겁니다

ㅋㅋ 무슨 말을 해도 왜곡되서 비아냥으로 되돌아 오는군요. 사람 얘기를 제 입맛대로 해석하시는 것은 물론 팝송 많이 듣는다고 하여 실시간 차트를 근거로 음원성적을 얘기해줬더니 그마저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시는데 당초 대화가 안 될 분이셨네요. 그리고 제가 무슨 논점을 이탈을 했다고 하였는데 글 제대로 정독하세요. 차트까지 얘기해가며 반박한게 저구요. 당신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팝 그거? 그냥 대중성 없는데? 하는 지지부진한 의견만 고수했습니다. 팝이 대중성 없다는 근거 조차 자료로 뒷받침 하지 않으시는 분께서 논점이탈이니 뭐니 하는게 우습네요.덧붙여서 오히려 비아냥 거리면서 얘기를 산으로 보내시는거 같은데.

뭐가 논점 이탈인지 이유까지 설명해줬는데 뭔지 모르는거 보니까 답이 없네 ㅋㅋ
왜곡한다 비아냥댄다 하면서 아주 피해자 코스프레질 하느라 여념이 없으신데 진심 역겹네요.

댁이 가져온 그 차트가 인기가 없다는 증거지
무슨 인기가 있다는 증거냐니까요?
이해력이 심각하게 딸리는거 아닙니까?
이쯤되면 병인거 같은데?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서 팝송은 무조건 인기 있는거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뭐든지 그거에 끼워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답없는 모습 잘봤구요

앞으로 독해력 딸리면 비하글 같은거 함부로 싸지 마세요.
제대로 이해하고 글을 써야 쓴다고 표현하는거지 ㅉㅉ

사대주의에 찌들어서 제대로된 증거하나 못대고 우기기만 하면 장땡인줄아나 ㅋㅋ
아무튼 혼자 장판파 펼치는거 잘 보고 갑니다.

연간차트로 가면 하위권에나 간신히 몇곡 올라와있는데 인기가 있다고 우기기는 참내
쪽팔린것도 모르나 ㅋㅋㅋ

역겨운건 자기잣대로만 말씀하시는 댁같은데요? 국내 팬덤 없는 가수가 마케팅 없이 다른 나라 언어로 부른 노래가, 연간 순위에 드는 일 자체가 대단한거라니깐요? 이게 안 대단하다면 그쪽이야 말로 비아냥 대지마시고 안 대단하다는 증명을 해보시구. 또 제가 언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나요? 위처럼 얘기햇듯 님께서는 자기 잣대로 시장 가치를 판단하시고 현실에서 그저 이죽거리면서 뭣도 모르고 힐난하시는건 맞지 않습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최소한의 근거를 가지고 반론해주세요. 초등학생 상대로 얘기하는 것 같아 피곤하고 귀찮으니까 이만 하는 것고 좋고요. 말도 안되는 논점이탈 드립은 치지나 마세요. "근거를 확실히" 라는 주제 넘은 이야기 하시기 전에 본인부터 근거를 가져오시고요 ^^ 저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k-pop도 거의 아이돌 부류나 좀 인기있지 그외 장르는 관심도 없어요 팝을 너무 과소 평가하시네

글 자체가 논리비약, 침소봉대의 극치.
일정의 사실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확대해석하는 국뽕의 극치이자 기래기의 전형적인 패턴

80년대에는 한국도 빌보드차트 외워가며 팝송만 주로 들었지만
이제는 팝송 듣는사람 거의없어
->주위에 팝송 듣는 사람이 없다고 다 안듣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동의할 수 있는것은 80년대에 팝송을 듣는 사람들보다 지금 팝송을 듣는 사람의 수는 적은것이겠지요.
당시에는 국내음악은 정부의 검열에 의해 문화가 억제되고 있었고 대중음악문화가 발달되어있지 않았기에 한국음악이 팝음악보다 하위카테고리, 즉 팝이 동경의 대상이었던것이었고 지금은 팝은 팝대로 k팝은 k팝대로 듣고 있으니 이전에비해 수요는 줄어들었죠.

20대도 미국에 유명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가요만 듣지.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음악이 들어오면 앨범이 통채로 들어왔기때문에 노래보다는 가수가 메인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당연히 가수->노래 순으로 기억한다면 90년대부터 믹스였나 맥스였나처럼 올해의 인기곡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 등장하고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한곡한곡 골라듣고 그중에 마음에 들면 그 가수의 다른 노래를 듣는 식으로 바뀌다보니 노래->가수순으로 되어 가수보다 노래를 먼저 알게 되죠.

세계도 마찬가지야
인터넷으로 대중문화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시대라
미국팝보다 k팝이 뛰어난점이 많다는걸
세계인이 알아가고 있거든.
-> 이거는 그냥 국뽕을 거하게 취하신분이시네요. 뭐 k팝 팬들이 모이는 사이트에서 오는 반응이나 유튜버들이 올리는 k팝 리액션 자막달린것만 보셔서 이렇게 된건가요? 그런거라면 4chan같은곳에가보면 일본문화가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화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그러면 일본문화가 전세계에 어떠한 문화보다 뛰어난 점이 많다는걸 세계인이 알아가고 있는건가요?

무슨 메갈들이 트위터를 통해 이제야 페미니즘이 뭔질 알았다라고 짹쨱거리는 수준으로 말하는지..

네????? 전 한국인이고 20대지만 케이팝만큼이나 팝송을 즐겨 듣습니다. 특히나 한국 발라드 노래 들을 때는 아직도 팝송보다 못 하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도 하는데요...

K 팝은 아이돌 음악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장르의 한국음악 자체가 K - POP  입니다.

댄스 하고 랩만 하는것은 K - POP 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예전에는 진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골고루 사랑 받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방탄이 잘나가네요 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번역이네요 잘 봤습니다.

이상하게 본 외국인들에겐 케이팝도 오타쿠스런 노래랑 별차이가 없었나 보네요.

솔직히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은.. 속으로는  케이팝이 알려져서  약간 질투하는 마음도 있었을 듯...
솔직히 이런 글 안 올리는 데 케이팝을 도와주는 거다..
괜히 글 올리고  편견을 조장하는 답글이 달리고.. 그러면서 편견이 생기는 거지..
글 올리는 사람이 그것을 노렸을 지도..

흠..그럴수도 있겠네요..

덕밍아웃이군요

아이돌음악이 연간1위하는 한국에서도 편견은 존재하죠 어쩔수없는부분 같아요 아이돌음악은 복합적인거라..

저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k-pop팬들의 메니아가 형성되었다는 반증이죠. 관심이 없으면 고민 또한 없으니까요.
하나의 전설이 서서히 잊혀가면, 또 다른 전설의 시작이 나타나는 군요. 이러니 k-pop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안먹히는 것이죠. 그렇다고 우리나라 문화가 그저 흘러 볼 그런 가벼운 문화가 아니란 점이 더더욱 한류를 못버리게 만드는 요인이라 봅니다. 전통문화로 넘어가면 정말 볼거리와 배울거리가 널렸다는 점이죠. 뿌리가 튼튼하니까 어떤 외풍에도 견딜수 있는 저항력이 길러질 것으로 봅니다. 우리 손으로 무너뜨리지않는 한, 한류는 오래도록 지속될 겁니다.

아이러니한건,  한해에 생산되는 Kpop의 제작과정에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고있다는 사실이죠. 그나마 3~4년 전까지만해도 믹싱/마스터링같은 기술적인부분에 한정됐었지만, 지금은 가사가 한국어라는걸 제외하면 팝과 케이팝을 구분짓는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  그나마도 예전엔 sm정도의 기획사들 위주로만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면, 요즘은 기획사의  크기에 상관없이, 소위 차트인하는 음악의 대부분은 외국인 작곡팀이 공동작곡의 형태로 참여하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세계적인 음원제작풀에서 기존의 pop보다 새로운 형태의 음악들을 한발짝 앞서서 수입하고있다고 보는게 옳을듯요.

네 사실상 팝을 우리식으로 번안한다고 볼 수 있죠.. 요즘의 K-POP 가수들은 비트나 멜로디의 개성을 팝싱어처럼 잘 살립니다. 그러나 기존의 POP 보다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한발짝 앞서 수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명확하게는 카피죠. 유행하는 음악들을 가요 시장의 입맛에 맞춰 카피해오는 것이고요. '앞서 수입' 한다는 말 자체는 성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K-POP 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음악들을 먼저 선점하고 주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팝시장을 제쳤겠죠. 빌보드에 차트인 하는 많은 음악들을 들어보시고 잘 나가는 팝스타들의 음악을 들어보세요. K-POP 이 잘 배낀 음악이라는게 극명히 느껴집니다.

서양애들이 주절거리는 것과 똑같이 말하고 있군요.

현대 동양은 서양의 카피다.

같은 시기에 같이 가고 이른바 글로벌화가 되는것을 동양이 하면 카피 ㅋ

그리고 그걸 자칭 팝팬들이 카피라면서 따라하고.

그럼 미국것을 카피하는 유럽은 또뭔가?

박효신님은 답정너 이신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잘 못 알고있는 사실에 대해서 정해진 답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분명한건 K-POP 이 상당히 발전했고 쫓아가는 흐름이 과거보다 훨씬 빠르다는 거죠. 트렌드에 빨리 적응하고요. 앞으로도 가요가 계속 발전하고 아이덴티티 있는 뮤지션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닉변하슈 박효신이 무슨 죄임 아놔 박효신 좋아라 하는데 짜증날라 함

미국것을 카피하는 유럽도 카피인거죠. 반대로 미국이 유럽것을 카피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유행과 흐름을 주도하는 시장을 쫓아가는건 전세계 어디나 똑같습니다. 다른 기업에서 삼성과 애플을 벤치마킹 하듯 다른 분야에서는 한국도 후발주자로 앞선 문화를 보여주는 나라를 뒤쫓을 수 밖에 없는거지요. 어려운 말을 쓴것도 아닌데 왜 흥분하시면서 말씀을 하실까요? 많은 아티스트들도 인정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창조는 없다고. 10여년 훨씬 전부터 외국것들을 많이 따라오면서 현재의 개성 있는 가요가 된겁니다.

서양애들이 주절거린다라.. 뭐 부들거려도 틀린 말은 절대 아니죠. 저 또한 동양인이지만 우리가 누리는 많은 문화와 기술.. 서양에서 만들어지고 개발되어 온 것이죠..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지난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죠. 딴지 걸게 아니라.. 근거가 있는, 논리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박효신 완전 일본 애들이 항상 주절되는 카피로 몰아 가시네요..
당연히 팝송이 미국이나 영국 서양  애들것들인데 그것에 영향 받은 K팝 J팝 아시아 동양인들 물론 서양것들의 영향을 받아 카피 하면서 출발 하였고 지금도 그런 경향이 있죠.. 미국이나 유럽 애들이 K팝을 이제 따라 하고 카피 하고 모방하는 차원이고 우리의 음악 장르가 아직은 미국의 것들을 들여와 카피 하는식의 음악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그 안에 한국적인 K팝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물론 서양 작곡가들 들여와서 서양 음악 만들어 내고 유명한 작곡가들 데려와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유행 장르를 따라 만드는것도  사실이지만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싸그리 다 매도 하는 논리도 황당하십니다.. 서양애들도 우리것 카피 하고 표절 해 가는 세상이고 서양 가수가 한글로 음반 내는  시대에 우리도 서서히 영향력과 장르가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사는데 전체를 매도 하는 시선 불편하네요

잘봤습니다. 좋으니까 듣는 거죠.

비주류가 결국 주류가 된다...전..한류가 곧 시들어진다고  10년 전부터 들어 왔지만 전 반대로 세계적으로 더 퍼질거라 생각했습니다..(전에 댓글에도 남겼음) 좀 뚱땅지  같이 들리겠지만^^그런걸 예견하는 책들도 있었고요..아.~그때 그책을 자세히 더 읽었서야 되는데..그때는 설마  하면서 읽다 말았는데..

SugarPlumps_
이런 종류의 편견은 오타쿠나 일본문화 좋아하는 팬들이랑 k팝팬들이 섞여서 생긴 오해야.
그래서 이상한 취급당하고 진짜 음악이 아니라고 오해를 받는거야.
(내 여동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같은 장르도 아닌데도 k팝은 질높은 음악이 아니고 그냥 다 똑같이 들린다고 비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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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원문에 중요한 포인트가 담겨 있는듯하여 오역된 부분을 피드백 해봅니다.

SugarPlumps_
I think part of the stigma also comes from people mixing (up) K-pop fans with the Weaboo/Otaku Anime fans and then think it's weird and "not real music."
(My sister constantly criticizes it saying it's not "real quality music" or that "it all sounds the same" even though my top favorite artists aren't even the same genre)


여기서 이부분...
I think part of the stigma also comes from people mixing (up) K-pop fans with the Weaboo/Otaku Anime fans
"이런 부정적 인식의 일부는 K팝 팬들과 일뽕/오타쿠 애니메이션 팬들을 혼동하는 사람들로부터 생긴거라고 봐."


사람들이 일뽕/오타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K팝 듣는 사람들을 일뽕 오타쿠로 오해해서 안좋게 본다는거...

하여튼 일뽕 오타쿠들 여기저기서 민폐 많이 끼치네요^^;

이런 애들이 상관도 없는 K팝 팬들 이미지까지 다 깎아먹는 다는 것
[https://media1.break.com/dnet/media/2010/3/24/61%20Theres%20No%20Hope%20For%20This%20Guy.jpg]

케이팝이 알려진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크게 알려졌다..    배는 아프다..
케이팝이  좀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된다 싶으면.. 그런 순간마다 이런 글이 올라옴... 그리고 편견을 조장하는 댓글이 달림..
이런 사람들이 케이팝 팬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질투심을 느끼는 사람들...
진짜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상을 받게 열심히 투표를 한 사람들..

유튜브 FBE채널에 리액션영상을 보면 케이팝에대한 인식의변화가 한눈에보이죠
앞으로는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저렇게 편견을 호소하는 글들을 보니
케이팝 아이돌문화가 서양에선 마이너 하나보네요.

잘보고갑니다

역시 예상했다..  한국인의 사기 저하를 위해서 이런 글 올라올 지 알았다는..
케이팝이 해외 매체에 소개되고 알려진다 싶은 순간에는...(방탄 빌보드 수상을 포함해서 큼직한 일들)
한국인들 사기를 꺾을려고 그러는 지 모르겠지만..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런 글이 항상 올라오네요..
다음에 또 큰 케이팝 희소식이 있으면 그 타이밍에 이런 글 올라올 겁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해외 음악에 관심이 완전 사라져 가네요..

확실히 방탄이 과거 어떤 가수보다 k팝을 알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음.. (싸이제외..)
한국을 알려줘서 고맙다.

싸이는 달러맨디의 뚥훍송 같은 취급 받는것 같아서
저는 방탄소년단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싸이는 사실 음악적으로 인정받기보단 거의 코미디언으로 취급하죠..

잘 보았어요

한 나라의 음악이 주목을 받으니.. . 케이팝 팬인 척 하는  케이팝을 질투하는 사람일지도..
이란 댓글과 반응을 노리고.. 세뇌만큼 무서운 법이 없거든..

예전에 비해서 사실 팝송의 영향이 적어진 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러다 한국 가요를 대중적으로 많이 듣기 시작한 게 이문세씨 이후부터로 알고 있고

점차적으로 한국 가요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다가 지금에 이르른 거죠

다만 전에는 좀 더 다양한 곡들이 사랑을 받은 것에 비해 지금은 대부분 아이돌 위주라 많이 아쉽지만

어쨋거나 한국 가요가 아시아,남미,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세계 여러 곳에서

점차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앞으로 그 영역이 더욱 확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죠 한류의 시스템화가 시작된게 에쵸티 젝키부터인데 
그때 한국에선 저급한 음악취급을 했었죠 근데 그런 음악들이 중화권에서 인정받고
동남아 일본 서양권도 조금씩 인정을 받으니 한국도 인정하는
분위기임 그럼에도 음악적으로 인정받은건 한국에서도 얼마 안됬어요
주로 산업적으로만 얘기하다 음악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한건 최근임
한국도 그런데 서양권은 알만하죠

KPOP 국내 인기가 해외에 인정받아 덩달아 국내 인기가 올라갔다??????
웃기지마세요 당시 10대들에게 HOT는 신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서태지도 마찬가지였구요
일단 수련회나 학교에서 장기자랑하면 1반에서 10반까지 한둘빼곤 다 HOT 캔디로 무대를 할 정도였어요
그 전엔 이런 그룹의 형태로 새로운 음악과 춤을 추는 스타일의 가수들이 없었기 때문에 새롭고 재밌는걸 잘 받아들이는 10대들은 한번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그시절 그 10대들이 지금의 30~40대가 되었고 현재 10~20대들도 동방신기 소녀시대를 쭉 보고 자라온 세대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어린시절 자신이 즐겼던 주류 문화를 지금 나이를 먹어서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거고
그 당시에 기성세대와 아이돌 KPOP문화를 듣는 젊은 세대간에 대립도 경험해 본 세대라
현재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현재의 3~40대 들은 기존 기성세대들처럼 고리타분하지 않고 새로운 문화도 잘 받아들입니다
아이돌 문화를 비웃지 않죠 그들에게 지금의 10대들 처럼 행복을 줬던 문화니깐요
그래서 주류가 된거지 외국은 단지 우리나라 청년들처럼 케이팝에 매력에 끌린것 뿐입니다
본질은 KPOP이 대단한 겁니다 확산에 영향을 줬을지언정 본질인 재미와 끌림이 없음 그런 현상자체가 없는거죠
결국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겁니다

인기라는 말을 사용한적이 없는데요? 왜 그러시는지 인기와 인정의 차이모릅니까?

인기야 별 이상한것도 인기있을수 있죠 근데 인정받는건 다른겁니다

인기는 러브라이브같은것도 일본에 흥행몰이하듯이 이상해보이는것도 인기있을수 있어요 근데 인정받는것은 그 안에 급이 올라가는건데 다르죠

에쵸티 젝키때 여론이 마냥 호의적이지 않았어요 붕어들이라고 비하당했고 팬덤은 너무 극성맞아 차를 부수기도 했었음 기성세대들이 봤을때 절대 좋은것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해외에서의 인기가 기성세대들의 인정을 이끌어냈죠 그러나 그건 산업부문의 얘기였습니다 음악적으로 문화적으로 호의를 가지고 인정하는건 비교적 최근이에요

인기는 자체생성이나 인정받는건 아니였습니다 붕어 백댄서 딴따라취급받다가 지금 정도의 이미지를 얻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데요

kpop도 팬들로 인해 패권주의 논란이 있네 -0-..........ㅋㅋㅋ

하여간 뭐가 잘나가면 그에 반대로 질투하는 사람도 많은듯

kpop팬슬람, kpop팬베충 이랑 비슷한 용어들도 조만간 나올듯ㅋㅋㅋ

당장에 kpop을 질투하는 부류들은 케이팝이라고 안하고 게이팝이라고 하더만

또 kpop좋아하는 부류는 열성적이다 그래서 무섭다라고 하질 않나 으휴

잘 보고 갑니다~

케이팝은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좀 인기가 있을 뿐이지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는 그냥 듣는 애들만 듣는 음악이에요. 음악성이 뛰어나거나 신선한 것도 아니고 음악성 제로에 얼굴 반반한 애들 나와서 노는 다 똑같은 음악 취급 받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평가 받잖아요?

일본이나 미국같은 음악시장이 넓어서 여러 장르들이 나오는 국가에서는 솔까 음악이라고 하기에도 웃긴거 맞아요.

그리고 요즘은 팝음악(애초에 영미권 음악을 팝이라고만 표현 하는거 자체가 오류)안듣는다 뭐다 하는데 원래 한국인들은 대중적인 멜로디만 좋아해서 쉬운 움악만 듣죠.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케이팝 팬들에게 딱 어울리는 둣 합니다.

이 일뽕은 뭐지 ㅋㅋㅋ

일본음악만큼 지들끼리 듣는 음악이 더 있나?

그리고 방탄같은경우 아시아권보다 남미권이 인기 훨씬 많거든?

내가 왜 일뽕이라는거지?ㅋㅋㅋ 일본이 음악시장 세계2위인건 사실인데ㅋㅋ 음악시장이 넓다는건 그 음악을 타국에서 얼마만큼 들어주냐가 문제가 아니라 순수하게 그 나라안의 음악적 생산과 소비 규모를 말하는거다 알못아ㅋㅋㅋ사실을 말하면 일뽕?ㅋㅋ

그리고 방탄이 남미에서 인기인건 인정하는데 방탄 하나로 케이팝 전체를 뻥튀기하니까 문제인거다ㅋㅋ 왜? 이 글 보고 방탄 하나 인기있다니까 좋아죽냐? 이 국뽕은 뭐지ㅋㅋㅋ

일본 시장이 2위인지 뭔지 다 떠나서 일본은 음악수준이 낮음....아...락밴드요..요즘  락 듣는 사람들 많이 있나요?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었으면 이미  케이팝 처럼  케이락이라고 인기 끌었겠죠..인기가 없으니  즉 수요가 없으니 공급이 없는거죠.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일뽕이 심하시네요.

일본 시장 2위라는 사실을 말한게 일뽕으로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열등감ㅋㅋ 내가 일본 음악이 뭐 존나 뛰어나다는 소리 했나? 그저 시장 규모가 넓어서 장르가 많다고 한건데ㅋㅋㅋ 쉐도우복싱  쩌네ㅋㅋㅋㅋ 난 어디까지나 음악의 질은 영어권 음악하고 비교해서 말한건데ㅋㅋㅋ 일본 음악 수준 낮은건 맞는데 그건 한국도 다를 바 없음 ㅋㅋ 솔까 해외 케이팝 팬들도 음악 좋아서 케이팝을 빠냐? 다 얼굴보고 사람을 빠는 전형적인 빠순이들이지ㅋㅋㅋ 아니 멀리 해외로 나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안에서도 아이돌 노래 다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 듣는데ㅋㅋㅋ 존나 국뽕 쩐다ㅋㅋ

국뽕이 아무리 심한들  쪽뽕 오덕후보단 100배나음 ㅋㅋㅋㅋㅋㅌ 일뽕을 얼마나 거하게 마셧으며뉴ㅣ  유치원스준음악 쉴드치느라 고생이많네 ㅋㅋ

일본 시장이 2위라고 했다고 사람들이 일뽕이라고 지적하는 거 아닙니다. 팩트를 거부하면서 일뽕거리는 거는 방숭이들이나 하는 짓이죠. 근데 '일본이나 미국 같은~ 국가에서는 (K팝이) 음악이라고 하기에도 웃긴거' 라는 표현과 '원래 한국인들은 쉬운 음악만 듣죠'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본 음악이 시장이 크다고 한국 음악이 수준 떨어진다는 논리와 더 나아가 한국인 자체의 음악성이 원래 저질이라는 듯한 논리...
근데 님은 '사람들이 일본 시장이 2위라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꽥꽥댄다'는 식으로 비난의 핀트조차 못 맞추셔서 더 꼴봬기 싫다 증말

일본 시장은 시장만크지 속이 엉망인데 시장부심 부리고있어 ㅋㅋㅋ
그리고 자국민들의 놀랍도록 갈라파고스화 된 문화환경이라 세계의 유행을 쳐다도 안보는데서 오는 질적 하락한 시장인데 무슨 자랑거리가 대단하다고 쳐빨아대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케이팝 그룹이 일본가면 인기 많은것 보면 시장이 폐쇄성을 진작 뚫렸으면
오타쿠 문화 제외하곤 진작에 외국 가수들의 지배를 받게 될 시장임

미국 유럽 일본을 동일선상에 놓네. 일뽕 수준 ㅋㅋ

K POP 잠깐 동남아쪽이나 반짝하다가 시들해졌다고 느껴졌었는데 유투브에 보니까 방탄 인기 생각보다 많네

케이팝 시장은 오히려 점점 커졌죠. 붐만큼 급증하는 사례도 없고 방탄 싸이만큼 터지지 않는 한 뉴스에 뜨는 일도 드무니까 관심이 없다면 인기가 식었구나 할수밖에 없죠 ㅎㅎ

저 작성자분은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는데...
한국에서조차 성인 남자가 아이돌 보이그룹 노래에 빠져 있는 것에 대해 편견 가진 시선으로 보니까...
근데 그게 뭐 욕하거나 비웃는 건 아니고, 단지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내는 의아한 시선, 또는 좀 심하면 불편한 시선 정도일 뿐이지 싶은데요...
K팝 팬이라는 부분만으로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건 아마 다른 성격적인 부분이 원인이겠죠.

사실  서양국가에서 봤을때 k팝 좋아하면  우리입장에서  일본 오타쿠 바라보는 시선이랑 동률임

사실상 서양 대부분이 잘 모르고  관심 가지고 보는 사람만 보는

제가 팝송만 6만곡을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팝빠인적이 있었는데 팝의 영향력 특히 서구에서의 영향력은 부정 못하지만 국내에서 팝이 붐이라 할만큼 듣던건 옛날 이야기임. 학교다닐적도 제 mp3는 아무도 안빌려가는 수준에 팝빠들도 극소수였음. 가수에 곡이름 연주가들 이름 달달 외우는거 보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넷에서도 비슷했음. 보통 사람들이 듣는건 ost같은거나 극소수가 이름있는 음악인들이죠. 이건 반대로 케이팝이 붐이라고 해도 잘해봐야 이런 빈도라는 의미.
그리고 서구에서 아시아 문화를 폄하하는건 문화제국주의적 사고가 은연중에 박혀있어서 그럼

케이팝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

1. 동남아권이나 남미 일부지역 서방세계의 소수 아시아계들 제외하면 인지도 자체가 낮은데도, 케이팝이 전세계를 휩쓰는양 언플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싸이가 전세계급 인지도 가졌다고 하면 욕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닌다.

2.가창력이나 음악적 완성도로 승부하는게 아닌 기생오라비같은 비주얼 댄스로 밀어붙이는 십대취향의 음악이 한국대표장르로 소개되는게 부끄러워서.

박효신이나 나얼같은 뮤지션 아니면 곡성등의 수준높은 한국 영화가 이렇게 인기끌었다면 자랑스러워 했으면 했지 부정적으로 볼 사람은 없었을듯

동남아권이나 남미 일부지역 서방세계의 소수 아시아계들 제외하면 인지도 자체가 낮은데도, 케이팝이 전세계를 휩쓰는양 언플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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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탄소년단 빌보드 수상 리액션 수십개 올라온거 안봤지?
거의다 서양 여자애들 리액션이거든?
가서좀 보고와라.

웃기고 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sOjB1eTancA 이거나 보고 말 해라. 서양인이 많은지 동양인이 많은지.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서양애들에게 인기있다 치자. 걔네들이 주류냐? ㅋㅋ 그럼 한국에서 일본애니 보는 씹덕들이 애니 리액션 좀 올리면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국을 휩쓰는 메인스트림 문화라고 평 해도 되겠다 그치?

1번 이유는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대충 찌끄러기들의 생각이겠지~ㅎ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해외 케이팝 팬이라면 대부분 겪는 고충들이죠.

내가 케이팝을 극혐하는 이유가 국가적 날조 언플임ㅋㅋ 무슨 전 세계를 휩쓰는 듯이 광고하고있어ㅋㅋㅋ 유럽이나 미국에서 케이팝은 동양인들 좋아하는 골빈 애들이 듣는 음악임. 아니, 애초에 음악으로 쳐주지도 않지ㅋㅋ 케이팝 좋아한다는 애들도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아이돌 얼굴이나 빨아대는 빠순이들이니ㅋㅋ 솔까 우리가 더 잘 알잖아? 한국 아이돌 음악이 존나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

처음에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하더라도, 롱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 실력은 무슨ㅋㅋㅋ 한국에서도 실력없다고 까이는 애들이 저 쪽에서? 놀고있네ㅋㅋㅋ


개인적으로 방탄 좋아함. 앨범도 들어봤고. 그리고 얘네가 저 쪽 나라에서 인정받는 것도. 인정함. 근데 그건 얘네 하나 뿐인데. 이거 같고 존나 국뽕차올라서ㅋㅋㅋㅋㅋ 케이팝 전체가 그런 줄 알고ㅠㅠㅠ 애초에 서양에서 음악이든 뭐든, 동양문화는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수준임. 여기서 국뽕 쳐맞아서 자위하는 애들 진짜 극혐ㅋㅋㅋ

와...진짜 못생겼다 댓글이..미국에서 외국음악이 이만큼 뜰 수 있는건 kpop 뿐이고 미국 = 노래기준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기거니와,
일렉트로 음악도 비주류 였다가 팬들은 숨어서 노래듣고 주류가 되어 공식 명칭이 생기고 인정받았는데 미국은 생각보다
 보수적이라 원디랙션 팬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윗댓글 안보이나??

그나저나 댓글 진짜 못생겼네요 ㅋㅋㅋ 님은 어딜가나 못생겼을듯

저기서도 말하네요 미국에서도 원디렉션 같은 보이그룹 팬은 이상한 취급 받는다고..  또는 일렉트로 음악 듣는 사람은 비주류라 일렉트로닉?라고 비하했다가 주류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공식 명칭이 생겼다고 저 분들이 말하네요

사람 귀와 눈 느끼는것은 다 같으니 인터넷 정보가 많은 우리나라에사 히트 치면 다른곳에서도 주류가 될 수 있을듯 한데요

심지어 미국에서 주류가 된다면 어마어마한거죠 미국이 보수적이다 들었거든요

전 오히려 게이 라고하면 근육이 울룩불룩한룩한 남자가생각나는데
빌리라던지. . .

댓글중에도 인생 낙오자들 참 많네ㅋㅋ
영미 팝에 비해 비주류인건 당연히 인정하지만 좆본을 끄집어내네ㅋㅋㅋ
ㅄ 일뽕들 참 답없다ㅋㅋㅋㅋㅋ

별 의미를 둘건 아닌게 당장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음악에 대한 편견은 많이 존재합니다.

원래 사람은 보수적이고 자신의 취향이 아닌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게 너무 당연하지요.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단한거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세대별로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극과 극이다보니 오히려 그런 세대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복고풍, 리메이크와 같은 방식으로 음악장르의 혼합, 또는 장르변화를 통해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우리나라의 극심한 세대격차가 음악적으로 차별을 줄이는 노력을 강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거지요.

반대로 서구권 문화는 오히려 자신들의 문화가 항상 주류 스펙트럼이다보니 오히려 그런 문화적 차이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한국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요.

이것도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봅니다. 완전 소수 매니아 문화였던 K-POP이 그래도 지금의 10~20대들에게 저런 고민을 심어줄 정도로 성장했고, 이후 이 세대들이 자라나면 결국 차별없이 평가해줄 분위기가 형성될겁니다.

KPOP은 쓰레기 곡이지만 KPOP 때문에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꽤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죠.

SugarPlumps_

이런 종류의 편견은 오타쿠나 일본문화 좋아하는 팬들이랑 k팝팬들이 섞여서 생긴 오해야.
그래서 이상한 취급당하고 진짜 음악이 아니라고 오해를 받는거야.
(내 여동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같은 장르도 아닌데도 k팝은 질높은 음악이 아니고 그냥 다 똑같이 들린다고 비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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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납득이 가는게...케이팝 리액션 영상들 대부분 훑어보는데
자기방 벽에 일본애니 포스터나 케릭터들로 도배한 친구들이 꽤 많아서 뜨악하게 생각했거든요.
또한 케이팝 리액션 영상에서 되도않는 곤니찌와/가와이 등등 짧은 일본어로 양념뿌리는 외국애들도 종종 봤고..
그들이 일본애니에 빠진 오타쿠든 뭐든간에 케이팝에 관심을 갖는건 상관없으나
제일 우려되는 점은 케이팝을 일본것으로, 혹은 그와 비슷한 동류로 여길까봐 혼자 심각해졌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일뽕 와패니즈 오타쿠=k pop 빠돌빠순 이건 한국에서도 통하는데 갓양인들사는 유럽, 아메리카는 오죽하겠습니까? 솔직히 현실을봐야죠 다른거 하나도없는데

팝이 유행하던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요즘 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니아일 뿐이죠.
예전 8~9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팝은 주류였고 저도 그 당시에는 팝 음악을 즐겨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홍콩 일본 음악도 많이들 좋아하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던 시절은 이미 갔다는 말이죠.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건 아니지만 아시아권에선 잘 먹히는 것도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악시장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수준이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돌 음악 뿐만 아니라 힙합 밴드 등등 8~90년대 그 당시에는 들을 수 없었던 음악들을 지금은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죠.
POP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KPOP을 비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음악은 취향일 뿐입니다.

팝이 한물 갔다는 댓글이 많은데 사실 그 영향력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듬

길거리 돌아다니거나 카페가거나 TV만 틀어봐도 빌보드 순위권 노래 너무너무너무 많이 흘러나옴
부루노 마스, 샘 스미스, 갈란트, 아델, 제프버넷,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파이브, 루카스 그레이엄, 저스틴 비버, 비욘세, 프랭크 오션 등...
뭔가 굳이 찾아듣는 사람은 적더라도 알게모르게 생활속에 침투해 있달까??
누구 노래인지 모르지만 무의식적으로 듣게 되는?

특히나 요즘 핫한 알앤비, 힙합씬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뜨는 스타일 대놓고 만드니까 머..
개인적으로는 그 장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고 요즘은 한국에서도 퀄리티 좋게 만드니까 좋아하는 편임

사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 장르, 스타일로 만드는 건 변함없지만 그 당시엔 솔직히 너무 구려서 차라리 팝을 듣자라는 느낌?
근데 요즘에는 비빌만한 퀄리티로 만드니까. 세계적으로 K-pop이 뜨는거고 싸이같은 사람이 앞으로는 더 나오겠지

취향은 언제나 배려하고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걸 이단취급 하면 사람이 잘못된거죠.

하지만 애니보는 오타쿠새끼들은 존중받을가치가 없죠

저는 12~15년까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솔직히 여기서는 K팝을 한국과 비교하자면 흠..처음에 갔을땐 다들알고 몇번씩 듣지만 막 티내지않는 ? 그런느낌이랄까 ..?아예 관심없는고 모르는애들도 많았어요 근데 그해 여름이었나 싸이 강남스타일이 터졌어요 그때부터 K팝 듣는 애들도 많아졌구요 그때 진짜 말춤 많이봤네요 ㅋㅋㅋ
오타쿠같은시선은 확실히 아니구요 좋아하는애들은 진짜 좋아하구요 동아리도 K팝 동아리도 있었어요 ㅎㅎ
보면 아시아계 애들이 더많이 좋아하긴 했어요

잘보고갑니다

과연 K-POP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인지 의심스럽군요.

이게.. 외국에서 케이팝이 마이너다 아니다를 떠나서 외국 케이팝팬들이 유난이 많아서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듯요.. 이건 같은 팬들끼리도 말이 많아요. 좀 많이 유난스럽고 민폐력도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