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득세라는 말이 뭔 말인지..
60년 미일안보조약이 공식 조인되자.
전학련이란 반미 학생조직이 만들어짐..
이와 관련 자민당이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2/3의석을 확보하면서 학생운동이 폭력적으로 변질됨.
이후 60년대말 전학련은 폭력 방화 약탈등 온갖 사회범죄 문제로 위세가 약화되었고..
그중 일부가 연합적군의 린치사건을 일으킴.
그렇게 일본내 중국공산당 추종세력은 사라짐.
즉 일본은 좌파가 득세한 적이 없음.
평화헌법을 제정하면서 공산당을 합법화 했으나.
정권을 잡은적은 없음.
얘네들 현실인식 수준이 여전히 떨어지네...
일본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수준과 퀄리티는 이미 일본을 넘어섰는데...
아직도 얘들 생각이 1990년대에 머물러 있네...
일본 영화 중에 볼 만한 영화가 얼마나 되나...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수준 떨어지는 연출... 현실감각 떨어지는 억지스러운 전개...
더 이상 일본영화나 드라마는 한국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
근데... 얘네들이 그런 현실인식을 본능적으로 거부하지...
그러니 발전이 없는거다... 일본 애들은 그저 과거의 성공 시대에 사고방식에 머물러 배우려 들지 않는다...
보면 볼 수록 그들의 의식수준에서... 일본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해준다...
우리 영화가 인기있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출연하는 인기배우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않죠. 그리고 조연배우들 연기력이 엄청 딴딴합니다. 수준이 높아요.. 헐리웃 독립영화급도 않되는 저예산으로 퀼리티 있게 잘 만들고요...
엄청 많이보는 헐리웃 드라마 / 영화로 내공이 쌓이다 보니 대충 만들면 망한다는걸 분명히 잘 알거든요 ~~
원래 일본은 외산 영화 수입을 늦게 개봉하는 대신 싸게 들여오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외산 영화가 한참 늦게 개봉하지요. 괜히 갈라파고스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ㅡ.ㅡ;;
흥행 실패한 영화도 일본에서 뒤늦게 성공하는 경우가 있어서 나름 실패한 영화 제작사들 입장에서 최후로 신경쓰는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