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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꼭 봐야만 하는 한국 영화 추천" 해 줘!
등록일 : 17-08-01 17:40  (조회 : 38,73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게시자의 글>
나의 영화 동아리를 위해서 '꼭 봐야만 하는 한국 영화 추천' 좀 해줄래?

나는 영화 동아리를 하고 있어.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2개의 영화를 추천해주는데, 이번이 내 차례야.
우리 중 대부분이 많이 못했기 때문에 한국 영화를 몇 개 추천하기로 결정했어.
그러나 나는 한국영화 몇몇이 좋은 평을 듣고 있다는 걸 알아.
나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봤어, 그리고 나는 그게 매우 좋았어.
그리고 나는 예전에 김씨 표류기가 나한테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 영화를 추천하는 글을 올렸었어. 
내가 생각해야 할 최고의 한국 영화는 뭐야?


001.jpg



<댓글>



DropItLikeItsHotBear 
엽기적인 그녀.(My Sassy Girl.)
다본 후에, 이 영화는 한국 문화에 대해서 엄청난 감동을 남겼어.
이런 속담이 떠오르네 "인생은 예술을 모방한다."




funky_monkery 
곡성(The Wailing) - 환상적인 초자연 스릴러, 내가 좋아하는 외국영화 중 하나. 
박쥐(Thirst) - 올드보이(oldboy)와 아가씨(the handmaide)와 같은 감독이 만든 강렬하고 아름다운 뱀파이어/로맨스 영화! 




ㄴcuntyrainbowunicorn
나도 곡성말하려고 여기왔는데, 
호러 영화 팬으로써 내 생각엔 그건 엄청 대박이야. 
그리고 부산행,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당대 최고의 좀비 영화중에 하나야!




interstellarSpider 
올드보이(Oldboy), 마더(Mother), 그리고 괴물(The Host)은 정말 꼭 봐야하는 한국 영화들이야!




ㄴpandademics 
마더를 언급한 사람을 보다니! 기쁘다!




FunkyPastaTommy 
나는 이병헌의 완전 팬이야!! 그래서 몇 개 추천하자면 :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광해 (Masquerade)
나는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MyNamesMikeD75 
괴물(The Host), 부산행(Train to Busan) 그리고 올드보이(Old Boy)가 딱 내 머릿속에 떠오르네. 또한 만약 너가 호러영화를 보고 싶다면,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을 체크해봐! 




ㄴender23
여기있는 모든 사람이 올드보이는 언급하는데, 친구(ching gu)를 말하는 사람이 없네.. 이건 나에게 참 이상한 일이야..  




ㄴㄴhannahbanana317 
내 생각엔 한국 밖에서 받은 상업적이고, 비판적인 성공의 부족때문엔거 같아. 올드보이랑 비교햇을 때, 추가로 나는 그 영화가 서구 관중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고 느껴지지 않아.
그래도 대단한 영화야.
 



ㄴAcannibalPotato 
최근에 보았던 부산행(Train to Busan)을 완전 추천할게.
그리고 올드보이도 마찬가지로 매우 좋았어.




ㄴDeathbynote 
"장화홍련(A Tale of Two Sisters.)"
좋은 호러 영화야. 아마도 끝부분에 엄청 많은 쌍둥이들이 나오는걸 제외하면
그러나 이건 훌룡한 영화야!




fallen_seraph 
너가 어떤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가에 따라서 다른 것들을 추천해줄 수 있는데, 일단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 적자면
-올드보이-나는 악마를 보았다-아저씨-괴물-공동 경비 구역-복수 삼부작(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ㄴDeathbynote 
내 생각엔 아저씨(Man from Nowhere)는 과대평가 되어있어.
나는 아저씨 대신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을 넣고. 
리스트에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을 추가하고 싶어.




ㄴㄴarchamedeznutz 
말도 안돼. 아저씨는 거의 완벽한 액션 영화야.
이건 복수와 관련된 건 아니지만. 
매우 재미있는 영화야.




ㄴㄴㄴDeathbynote 
이 영화가 재미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그냥 내 생각엔 저건 과대평과 되었어. 
이건 클래식하지도 않고 "거의 완벽"하지도 않아. 
스토리는 딱히 특별한 걸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내 취향에는 너무 감성적이야.
액션씬은 뛰어나다고 생각해.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그래도 여전히 좋은 영화야. 볼 가치는 있어.
단지 나의 탑10 영화에는 들어가지 못해. 




ㄴTheKaijuSlayer 
그리고 괴물(The Host)를 말하려고 여기 왔어. 정말 이상하고 무시무시하게 무서운 영화. 




drsleep89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는 이때까지 만들어진 영화중에 가장 최고의 한국 영화중에 하나야!
추격자(The Chaser)도 마찬가지로 훌룡해, 비록 이건 조금 덜 알려졌지만.




papa_okra 
아가씨(The handmaiden)가 훌룡했어,
그러나 너의 일행은 매우 그래픽적인 섹스에 익숙해져야만 할거야. 
아름다운 영화!




tastyugly
밀양(Secret Sunshine) 봄여름가을겨울(Spring summer fall winter)...  
그리고 빈집(3-Iron), 박쥐(Thirst), 달콤한 인생(Bittersweet Life), 설국열차(Snowpiercer)




just_zen_wont_do
오아시스(Oasis), 똥파리(Breathless), 올드보이(Oldboy),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 박하사탕(Peppermint candy).




Kordesii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범죄/스릴러)
올드보이(Old Boy,액션/스릴러)
아가씨(The Handmaiden ,드라마)
장화홍련(A Tale of Two Sisters, 호러)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액션)
김씨표류기(Castaway on the Moon, 드라마/코메디/로멘스)
추격자(The Chaser,액션/스릴러)
나는 악마를 보았다.(I Saw the Devil,액션/스릴러/착취)
J.S.A.공동 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드라마/스릴러)
엽기적인 그녀(My Sassy Girl,로맨틱 코메디/드라마)
황해(The Yellow Sea,액션/드라마)

이것들 모두 좋았어!
나는 테마적으로, 구족적으로 비슷한 것들과 섞여 있는 액션 영화같은 것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남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복수/구조미션같은거), 이런것들은 볼 가치들이 있어.
만약 내가 두개를 골라야만 한다면 나는 아마도 살인의 추억이랑 아가씨를 고를꺼야.
살인의 추억은 아마도 한국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고려될거야.
그리고 아가씨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야!




starmapleleaf 
아가씨(The Handmaiden), 설국열차(Snowpiercer) 또는 옥자(Okja)가 매우 인기있어.




ㄴttrublu 
설국열차가 한국꺼야? 




ㄴㄴstarmapleleaf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응 맞아. 
이건 한국인에 의하여, 제작되었고, 부분적으로 글도 쓰어졌어. 그리고 주인공 중 일부분은 한국인이야.
이게 정말로 말하고 싶은건데, 영화 중 약간은 한국어였어. 




ㄴttrublu 
그냥 여기저기서 몇 개의 글을 봤어. 그 영화 대부분은 영어였어!





oldspice75 
베테랑(Veteran), 4등(Fourth Place)은 아직 언급되지 않은 좋은 영화들이야.




latarian 
오 멘, 나는 정말 한국영화에 빠져들었었어. 특히 "짝패(City Of Violence)"에 중독되었어.
품행제로(Conduct Zero)는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이상하고 웃긴 영화중에 하나야.
폭력써클(Gangster High) 역시 놀라운 영화야.
그리고 올드보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복수영화야.
그러나 복수의 대한 공감은 두번째에 가까워.




MissedtheFunny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 7)은 살인의 누명을 쓴 한 남자에 대한 영화야.
이건 코메디고, 그러나 드라마이기도 해.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었어.
아마 너는 울지도 몰라.




Bmac_TLDR 
만약 너가 아직 이걸 보지 않았다면 나는 옥자를 추천할게.
이건 넷플릭스에 있고, 또한 부분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나와.
이건 한국 영화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훌룡한 영화야.
만약 이 영화 보기가 망설여진다면, 나는 '부산행'을 추천할게.




Thereal_Sombra 
이미 10번 이상 위에서 언급해지만, 그러나 또 추천할게.
"부산행"은 정말 좋았어.




throwawaymnmnmn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behindmycamel 
시월애(Il Mare.)
여성 관객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아.




robotlaw 
나는 섬(The Isle)이 좋다고 들었어. 
그러나 나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어.




janeadams_
색즉시공(Sex is zero) 그리고 원탁의 천사(holy daddy)




wejustwontbedefeated
사람들은 좋은 영화들을 언급했네(그러나 너는 이걸 알아둬야만 해. 추천들의 몇몇은 어렵고, 논쟁이 있을수도 있어.)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그리고 아직 언급이 되지 않은 것으로는 박하사탕(Peppermint Candy).
이건 한 남자의 20년 삶을 다루어,
그러는 동안 너는 그의 삶을 통해서 최근(70년도에서 90년도까지)의 한국 역사를 보게 될거야. 
너의 영화 파트너들의 대화하기 매우 좋을 수 있어.
나는 대학에서 영화 과목에서 이걸 다시 한 번 봤어. 그리고 매우 좋았어.





ender23
클래식 : 친구(friend), 올드보이, 나의 엽기적인 그녀. 이것들로 시작해봐 
그리고 사람들이 추천한 것들을 봐봐.




elboogie7 
부산행(Train to Busan)




The_sky_marine 
음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들은 올드보이랑 아가씨야. 그러나 나는 여기 있는 것들 중에 많은 것을 봐왔어.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나는 악마를 보았다"가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졸라 엄청 짱 영화 중에 하나라는 거야.




breakingbadforlife 
부산행
추격자
나는 악마를 보았다.
올드보이
도둑들(The theives)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




IamNickJones 
괴물(The Host)




Subhuman_of_the_year
괴물 정말 재밌었어. 나는 또한 같은 감독의 최근작 옥자도 재미있게 본 거 같아.




theaxeassasin 
밀정(The Age of Shadows, 2016)




thebankdick 
나는 너에게 여기있는 진짜 한국 영화에 대해서 작은 비밀을 알려줄꺼야.




HardonKhan 
아가씨 - 지난 년도에 내가 가장 좋았던 영화 중에 하나야. 
            논쟁의 여지 없이 최고야.
곡성 - 전체적으로 좋은 연기와 스릴러, 호러가 아주 잘 섞여 있어.

부산행과 나는 악마를 보았다는 역시 리스트에 포함시키면 아주 훌룡한 선택이 될거야.




clwestbr
올드보이(Oldboy)
괴물(The Host)
마더(Mother)
황해(The Yellow Sea)
복수는 나의 것(Sympathy for Mr. Vengeance)
곡성(The Wailing)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아가씨(The Handmaiden)





Jerrymoviefan3 
만약 그룹이 똑똑하다면 빈집(the 3-Iron)과 시(Poetry). 마찬가지로 올드보이와 아가씨. 만약 멍청하다면 부산행 




ㄴDropItLikeItsHotBear 
빈집은 나를 뽕 가게 만들었어.




ㄴThe_sky_marine
와우. 너는 허세가 있구나 ㅋㅋ




gerLdsmash
아직 언급되지 않은 한가지를 말하자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ㄴTospyKretts
너 아직 위에 있는 글 않 읽었지? 그렇지?
  



ㄴgerLdsmash 
피식, 읽는중. 이건 루키들을 위한 거야.


번역기자: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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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08-01 17:41
   
잘 봤습니다.
마스터렉 17-08-01 17:50
   
번역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erLdsmash
아직 언급되지 않은 한가지를 말하자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ㄴTospyKretts
너 아직 위에 있는 글 않 읽었지? 그렇지?
 
ㄴgerLdsmash
피식, 읽는중. 이건 루키들을 위한 거야.

ㅋㅋㅋㅋㅋㅋ
안녕미소 17-08-01 17:58
   
잘 봤습니다
후아이오 17-08-01 18:02
   
다른 트롤 작품들은 뭐 개인 취향이니까 제외하고

한국영화 추천글 보면 장화홍련은 꼭 껴있는데... 외국인들이 보기엔 그렇게 좋은 영화인감;

난 잘 모르겠던데.
     
kimchiman 17-08-01 18:12
   
김지운이 미국 진출하게된게 장화홍련 덕이죠
그때가 딱 아시아공포 영화가 운대가 맞아떨어져서
     
깨끗해요 17-08-01 20:13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도 장화홍련을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 최고로 뽑죠.
전 개인적으로 다시 나오기 힘든 수작이라고 봅니다.
물론 각자 생각은 다양하니 님처럼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그만큼 추천 영화로 언급도 많이 되는 거겠죠.
          
후아이오 17-08-01 20:25
   
음 뭐 별로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재밌게 보긴 했죠.

추천글들 보면 거의 한국영화 베스트10 안에 든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
너무 고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아드 17-08-01 20:15
   
한국 영화 미장센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더군요.
     
키엘 17-08-02 01:13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장화홍련 나온지 엄청 오래됬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 퀄리티에 꿀리지 않으니깐요  사람보는눈은 비슷할거에요 그만큼 수작이였음
태촌 17-08-01 18:21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다들 작품성도 갖추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들을 만들고 했었는데...
이 사람들도 전성기가 지난 느낌이고, 뒤를 이어서 이들 클라스에 근접하는 감독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한국 영화 암흑기가 계속 되고 있는 느낌이다.
     
라레알 17-08-02 14:54
   
나홍진 클라스 있죠 연상호도 데뷔작 부산향으로 대박 그리고 영화감독한테 전성기가 있나 싶네요 스타일이 바뀌면서 관객 취향에서 멀어질 순 있어도
서클포스 17-08-01 18:43
   
최근에 본 영화중 인상에 남는 것들

신세계
내부자들

곡성 부산행은 위에 다 적혀 있으니 패스..
참깨고소미 17-08-01 19:00
   
외국애들 정말 한국영화를 많이 봤네요 ㅋㅋ 왠만한건 다아네
호밀빵 17-08-01 19:01
   
오아시스...
잘 알려지지 않은 걸작.
     
zzins 17-08-01 21:10
   
그러게요.
오아시스라는 영화를 언급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꽃보다소 17-08-01 19:03
   
영화를 보면서 극중인물의 이름을 외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이유도 없죠.
드라마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신세계의 이자성이란 이름은 기억을 합니다.
아직까지도 속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롱 17-08-01 19:20
   
웰컴투 동막골 좋아할 것 같은데
오래된 영화라 그런지 아무도 언급을 않네요.
     
Sulpen 17-08-01 20:23
   
그런것도 있고 한국식 동양풍 영화나 정치 사회 영화는 한국 작품의 경우 일본, 중국에서도 흥행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명량, 변호인, 광해 같은 영화야 정말 한국시장만 겨냥한 느낌이지만
국제시장, 내부자들 같은 영화는 동양권에서 충분히 통할듯한데도 별 반응이 없었지요.
이든윤 17-08-01 19:26
   
신세계가 왜 없을까..
누아르 영화 중 아시아 최고의 영화 일것 같은데
     
물빛시리즈 17-08-05 17:08
   
와 저도 이생각 했는데...
신세계가 없다니..정말...
가끔 케이블에서 신세계 나오면 다시 보고 하는데...
깡패 17-08-01 20:00
   
도둑들 과속스캔들 부당거래 곡성 아저씨 전우치 숨바꼭질 정도..
노마트 17-08-01 20:01
   
타짜
살인의 추억
용서받지 못한자
관상
범죄와의 전쟁
화려한 휴가
znxhtm 17-08-01 20:02
   
리얼.

꼭 봐라.
     
깡패 17-08-01 22:42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출한술래 17-08-01 20:10
   
잘 보고 갑니다
우기기기기 17-08-01 20:10
   
김씨표류기가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한국영화 10에 들어가는건데
잘 모를줄 알았는데...
블라디 17-08-01 20:13
   
전투에 관한걸로 치면 아저씨와 우는남자도 개인적으로 좋던대  공포물로는 알포인트
모라카노 17-08-01 20:23
   
군함도.

꼭 봐라.
     
깡패 17-08-01 22:43
   
ㅋㅋㅋㅋㅋㅋ
쿤타 17-08-01 20:25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없는게 좀 의외군요
     
깡패 17-08-01 22:43
   
아 맞아여 김복남 살인사건... 오 강추 영화..
sunnylee 17-08-01 20:29
   
잘 봤습니다.
뇌세포 17-08-01 20:50
   
우리나라 사람도 극장에 걸렸었나? 하는 작품인 "4등"을 추천하는 해외팬이 있다니 ㄷㄷㄷ
4등 정말 좋은 작품
     
바니러브 17-08-04 14:46
   
대단한 매니아인가보네요. 저도 이글에서 4등이라는 영화가 있었다는것을 처음알았음.
zzins 17-08-01 21:14
   
janeadams_
색즉시공(Sex is zero) 그리고 원탁의 천사(holy daddy)
=================================
이 사람은... ㅋㅋㅋㅋㅋ
코콤 17-08-01 21:16
   
용감이, 클레멘타인, 리얼..이 빠졌다는데에 놀라움을 표한다...
     
굿잡스 17-08-01 21:26
   
ㅋㅋㅋㅋㅋ
llllllllll 17-08-01 21:29
   
지구를 지켜라 추천 많이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보고 나서 엄청 좋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ㅋㅋ
전쟁망치 17-08-01 21:46
   
클레멘타인은 꼭 보세요 외국분들
헤밍 17-08-01 21:58
   
오아시스도 잼있을텐데... ㅎ
200원 17-08-01 22:00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접속, 밀양, 한공주,
시라노연애조작단, 알포인트, 신세계.
댓글에 언급이 없지만 이것들도 좋음!
메로나 17-08-01 22:15
   
똥파리가 없다니 ㅜㅜ
     
퀴클롭스 17-08-02 04:33
   
언급한 사람 한명 있네요.
똥파리도 정말 좋은 작품이죠.
     
아동캐 17-08-02 07:08
   
똥파리 중간에 나오네요~
just_zen_wont_do
오아시스(Oasis), 똥파리(Breathless), 올드보이(Oldboy),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 박하사탕(Peppermint candy).
G마크조심 17-08-01 22:21
   
이 사람들이 진짜 ..ㅋㅋㅋ 열받으면 확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들고 옵니다 ? ㅋㅋㅋ
흥분맨 17-08-01 22:25
   
임상수감독의 그때그사람들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재밌게 봤던영화,그외 돼지가 우물에빠진날,김복남살인사건 추천
하누인 17-08-01 22:29
   
잘 봤습니다.
촐라롱콘 17-08-01 22:34
   
기껏해야 B급의....음지에서 맴돌던 애로 장르를 일약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 양지로 끌어올린

봉만대 감독의 작품이 하나도 언급이 안 되었다니.... 좀 서운한 감정이 드네요~~~
17학번 17-08-02 00:16
   
잘 보고 갑니다.
하무드 17-08-02 00:37
   
좋은 영화 많이 열거했지만 전 갠적으로 해바라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자기자신 17-08-02 02:29
   
잘 봤습니다
놀구있네 17-08-02 02:30
   
주유소 습격사건과 혈의 누가 없다니
씹쭈구리 17-08-02 02:30
   
7번방의선물 은 서구권에선 잘 안먹히는 건가?
아시아권에서는 나름 먹히던데.
씹쭈구리 17-08-02 02:36
   
곡성을 재밌게 봤다면 "시실리2km" 를 추천한다.. 언듯비슷? ㅎㅎ
그리고 "맨발의기봉이" 도 꼭봐라... 코미디도 보고 그래야지 ㅎㅎ
길로이 17-08-02 03:25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맨데이트 신이 주신 선물

이 3영화를 봤다면 당신은 이미 한국인을 뛰어넘는 한국영화 매니아
나운 17-08-02 03:58
   
의외로 부산행이 추천을많이받는군요
개인적으론 빈틈이많아서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성현의말씀 17-08-02 04:06
   
박하사탕 처음 봤을떄 충격이란 ㅎㄷㄷㄷㄷㄷ
생각하며삽… 17-08-02 04:30
   
박하사탕.. 젊고 어릴때 봤을때는  감동을느꼇고....  나이들고 30대들어서 한번도 봤을때는....많은감성들과 삶을생각하게되고 내인생을 한번 되돌아보는 영화
시루 17-08-02 06:52
   
여름엔 공포영화가 제일... 무서운 집 추천...ㅎ
토미에 17-08-02 07:31
   
사실 저 영화들 중에 다른 나라의 자막이 입혀졌을 때.
한국 특유의 언어유희 라던가, 언어에 실린 뉘앙스 감정들을 어케 표현 할지 궁금해진다.
한글이 문자로서도 대단하지만 여러 표현에 있어서 특히 감정을 싣는 부분도 대단한데, 그런 부분들이 다른 나라 언어로 어떻게 초월 번역이 될지.
살인의 추억의 대사들은 가히 상상도 안된다 ㅋㅋ
똥개 17-08-02 09:23
   
잘보았네요~
동녁바람 17-08-02 09:26
   
음.
개인적으로는 위에 언급한들 제외하고는
- 8월의 크리스마스
- 수상한 그녀
- 투캅스
견룡 17-08-02 10:37
   
잘 봤습니다.
딸바보예약 17-08-02 10:51
   
여고괴담1
소프트쿠키 17-08-02 11:43
   
갠적으로 공포스릴러는 극락도 살인사건이 최고라고
보는데 영화 채널에서도 막은건지 안나오더군

아마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타짜가
아닐까 싶음 ㅋ
직장인 17-08-02 12:25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가생이 댓글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ㅎㅎ
대사전달력이 매우 간결하고 직접적이라 엉어번역으로도 쉽고...

우리나라 영화를 영어 번역으로 봤을때 어색만 부분 많은걸로 아는데..특히 대사많은 스릴러는
영어권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어색한 문장도 많고..
ckseoul777 17-08-02 13:58
   
잘보고갑니다
Sangria 17-08-02 19:08
   
클래식, 여친소, 도마뱀, 삼거리극장, 웰컴투동막골,고지전, 실미도, 해바라기, 장화홍련, 알포인트, 극락도 살인사건, 도가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끼, 낮술, 개똥이, 조난자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파수꾼, 들개, 눈발, 초인, 혜화 동, 두개의 연애,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면회 1999, 족구왕, 범죄의 여왕, 목격자의 밤, 토요근무,  리타르단도, (후반부가 아쉽지만) 커터 추천합니다.
내손안에 17-08-02 19:50
   
한국영화하면 국내나 국외나 사람들이 왜 스릴러나 공포 느와르액션 이런거만 떠올릴까나
영자의 전성시대나 죽어도 다시한번, 또는 벌레먹은 장미라던지 겨울여자, 뻐꾸기는 밤에 우는가.. 등등
주옥같은 애정영화 천지삐까리건만
진홍베리 17-08-03 13:12
   
...사냥은 클레멘타인과 리얼 사이에 끼지도 못하는구나..
명불허전 17-08-03 23:42
   
한국 영화 역대 관객수 1, 2위에 랭크된 명량과 국제시장이 언급되지 않은 것도 특이하네요.
     
바니러브 17-08-04 14:47
   
관객수로 따지면 D-War도 엄청나게 많은 관객이 들었지만 언급이 없는것과 같은 이유라고 봅니다.
ckseoul777 17-08-04 03:41
   
진짜 진짜 오래되었지만  겨울 나그네하고  깊고푸른밤 적극 강추합니다
업앤다운 17-08-04 11:47
   
괴물과 곡성이 무서운 영화라니...
단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이 없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