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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영화 부산행, 일본 개봉후 인기 고공행진! 일본관람객 후기
등록일 : 17-09-19 10:27  (조회 : 59,8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화 부산행이 지난 1일 일본 정식 개봉 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야후재팬 영화 소개페이지의 부산행 리뷰에는 별 5개 만점에 4.13점의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줄거리를 나열하는 리뷰, 너무 긴 리뷰는 제외하거나 일부 발췌 했습니다.)
 
 
<국내뉴스 참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10241


001.jpg




<후기>


 
tot***** さん 2017年9月17日 22時09分 総合評価 ★★★★★
좀비 영화 보고 울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울어버렸어요. 그것도 3번이나(^_^;)
감상은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이 써 주셨으니 남기지 않지만 한마디 한다면 「최고!!」
 
 
 
set***** さん 2017年9月17日 12時21分 総合評価 ★★★★★
정석적인 본격 좀비영화였어요. 좀비 같은 건 이미 나올 만큼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박력, 완급, 스피드, 감동적인 스토리에 현대풍자 등 어느 것 들이나 잘 짜여 져 있어서 훌륭했어요. 뭐니뭐니 해도 열차를 무대로 삼은 장면 설정.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선형으로 나열되어, 잡다해지기 쉬운 좀비 대결의 전개가 정리 되 감정이입하기 쉬웠어요. 영화관에서 나올 때 우는 얼굴이었던 게 창피했어요.
 
 
 
ele***** さん 2017年9月17日 9時06分 総合評価 ★★★★
흔한 좀비영화일 꺼라고 생각했는데 눈물 나는 흐름으로 가져가는 게 역시 한국영화다워요.
한번 더 보고 싶어요.
 
 
 
tok***** さん 2017年9月16日 17時27分 総合評価 ★★★★★
심플하게 한마디 하자면
남는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무언가가 남아.
요즘 일본영화처럼 텅 빈 것들과는 달라요
 
 
 
jih***** さん 2017年9月16日 13時12分 総合評価 ★★★★
좀비영화는 잘 못 보지만 호러라기 보다는 패닉영화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18분이었어요.
무심코 지금 도망가야지... 하는 소리가 나올 것 만 같은 장면들이 많이 있어서, 전신에 너무 힘이 들어가 지쳐버렸어요(#^.^#). 엔터테인먼트로서 높이 평가할만한 영화였어요. 한번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you***** さん 2017年9月16日 11時25分 総合評価 ★★★★
단순히 흐느적대는 것들의 나열이 아니라 본래의 좀비영화가 표현해야 하는 것들(가족, 지인이 좀비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할지)을 정면으로 심혈을 기울여 묘사한 점이 좋았다. 라스트도 완성도가 높았음
 
 
 
pur***** さん 2017年9月16日 10時41分 総合評価 ★★★★★
첫 한국영화. 갑자기 처음부터 클라이맥스 같은 빠른 전개에 「앞으로 1시간 반 늘어지는 것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기우였어요. 같이 간 18살 딸이 『「너의 이름은」보다 좋았어! 친구들이랑 또 볼꺼야』래요. 좀비영화를 다시 보겠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격하게 흔들리는 인간의 모습들이 펼쳐져 이렇게나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는 오랜만이었어요.
클라이맥스도 미국 패닉물의 전형적인 엔딩과는 전혀 다르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힘 빼지 않고 잘 만들었어요. 다 보고 나서 잠시 멍한 상태였어요. 이 정도의 작품을 티비에서 하나도 선전하지 않는 건 아까워요. 꼭 극장에서!
 
 
 
oas***** さん 2017年9月16日 9時45分 総合評価 ★★★★★
한국 좀비영화라 그리 내키지 않았는데 닛케이 석간의 영화소개에서 별점이 가장 높았기에 봤어요.
그런데 깜짝이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에 흥분, 감격했어요
타워링 이래 오랜만에 흥분되는 밀실 액션 영화였어요.
 
 
 
pep***** さん 2017年9月15日 19時20分 総合評価 ★★★★★
한국 영화, 좀비영화라고 주저하는 사람들은 속은 셈 치고 보세요. 좀비와의 액션신에 놀라고
가족애에 울게 되는 명작이예요. 이건 B급이 아니라 A급 영화라구요^^
 
 
 
aya***** さん 2017年9月15日 17時38分 総合評価 ★★★★★
엔딩을 보면서 이게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안도했어요
말이 부족해서 잘 표현 못하겠지만 진짜 감동했습니다
 
 
 
evestar さん 2017年9月18日 17時51分 総合評価 ★★★★★
좀비물은 혐오했었는데 평가가 좋길래 봤어요.
라스트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qra***** さん 2017年9月15日 15時50分 総合評価 ★★★★★
여기 평가가 좋아서 확인 차 감상. 상영시간 관계상 더빙판으로 봤어요.
초반엔 뻔한 듯 한 느낌에 「괜찮은 건가?」하고 불안이 스쳐간 것도 잠시, 완전히 빨려 들어가 비명을 지르며 몸을 꼬면서 감상. 시종 입을 막고 의자를 뒤로 밀면서 봤어요. 정말 좋았어요.
 
 
 
mie***** さん 2017年9月14日 0時34分 総合評価 ★★★★★
한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본건 「쉬리」이래로 약 20년만이었어요.
보러가길 잘했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좀비물이라 유혈신도 상당하지만 이른바「한국 느와르」의 잔혹함 정도는 아니라서
여성이라도 보기 괜찮을 것 같아요.
 
 
 
taka さん 2017年9月13日 23時33分 総合評価 ★★★★★
한국 서스펜스 영화는 꽝이 없군.
멀티플렉스 상영 작품이라 기대하면서 극장에
그리고 기대한 대로의 퀄리티
 
 
 
tor***** さん 2017年9月13日 23時04分 総合評価 ★★★★★
한국영화는 안보지만 좀비영화라기에 기대 안하고 보러 갔어요.
계속 안절부절, 그리고 감동
인간의 아름다운 부분과 추한 부분을 전부 보여준 영화라고 느꼈어요.
일본영화는 이렇게 못 만들겠구나 라는 느낌. 아직 차이가 있다는 걸 실감 했습니다
어쨌든 봐 주세요. 팬이 늘어난 것도 납득이 갑니다
 
 
 
nli***** さん 2017年9月12日 22時14分 総合評価 ★★★★★
이렇게 까지 묵직하게 관객에게 호소하는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木枯らし炎次郎 さん 2017年9月12日 21時55分 総合評価 ★★★★★
이야 재밌었어!! 좀비×한정공간×그리고 아빠라는 느낌으로 가득한 영화지만 어느 소재도 각각의 맛을 내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맛있는 영화였어. 그 중에서도 가장 결정적인 건 역시 열차라는 특수한 공간 일 테지
 
 
 
gak***** さん 2017年9月12日 12時45分 総合評価 ★★★★★
무섭다기보단 템포가 빨라서 긴장감이 엄청나!
다 보고나서도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서 잠시 여운이 남아. 귀가 길에 사람 붐비는 게 조금 무서울 정도였어.
내용은 단순하지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꼭 보세요
 
 
 
mir***** さん 2017年9月12日 10時37分 総合評価 ★★★★★
스릴 있고, 인간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되는지 가 잘 그려진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감상 후 아주 좋았어! 라는 만족감이 있었기에 별5개입니다.
 
 
 
yuu***** さん 2017年9月12日 9時43分 総合評価 ★★★★
감동할 정도 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좀비영화보고 두근두근 조마조마했어. 볼만한 장면도 있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있어서 보면서 즐거웠지.
 
 
 
koukou1152 さん 2017年9月11日 17時09分 総合評価 ★★★★★
한국영화에는 흥미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기피했었는데 예고가 재밌어서 보러 갔었어요.
아주 리듬이 좋고 초반부터 감염자도 나와요.
그대로 마지막까지 질리게 만들지 않는 전개로, 늘어지지도 않아요.
이런 영화가 돈을 내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stripe3104 さん 2017年9月11日 14時41分 総合評価 ★★★★
좀비영화라고 리스트에서 지우지 말고 봤으면 해
 
 
n22***** さん 2017年9月11日 13時41分 総合評価 ★★★★★
좋았어요. 여태까지 본 좀비영화중에서 베스트5에 들어요. 역시 밀폐된 공간 안에 적이 있고 감염자가 늘어난다는 시츄에이션은 무섭네요. 그리고 라스트에선 울었어요
 
 
 
dee***** さん 2017年9月11日 12時28分 総合評価 ★★★★
전반은 일반적인 B급 호러인데 후반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특히 딸 가진 아빠라면 오열하지요. (접니다)
한국영화는 일본영화와의 차이를 또 벌려 놓는군요
 
 
 
are***** さん 2017年9月11日 12時11分 総合評価 ★★★★★
열차를 소재로 한 영화는 많이 있지만 좀비 영화는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극한 심리상태에서 인간을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여실히 그려져 있어요.
아이 엠 어 히어로 와는 다른 충격을 받았어요
 
 
 
sdc***** さん 2017年9月11日 10時33分 総合評価 ★★★★★
좀비영화보고 울 줄은 정말 몰랐어요. 최근 영화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
 
 
 
rei***** さん 2017年9月10日 23時56分 総合評価 ★★★★★
오랜만에 1800엔(정가)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어
공유도 멋있었지만 좀비들의 연기가 좋았어요. 진짜 무서웠다고요
 
 
 
ees さん 2017年9月10日 20時09分 総合評価 ★★★★★
볼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요 몇 년 사이 제일이었음. 두 번 반복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안 들지만 걸작이라고 생각해요. 매우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인간이라는 걸 아주 리얼하게 그려낸 것 같아요.
 
 
 
mx1***** さん 2017年9月10日 8時25分 総合評価 ★★★★★
이상한 제목이라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단순한 좀비물이 아니라 분노와 감동이 있었어
나는 어떤 타입에 속할까...
그리고 마지막 씬에선 눈물이 났어
 
 
 
miz***** さん 2017年9月10日 2時12分 総合評価 ★★★★★
무섭고 슬프고 감동적이라 여러모로 좋았어요.
평가☆1인 사람들은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엄청 재미있다고!
내키질 않아하는 친구를 데리고 갔었는데 점점 화면에 빠져들더라고요
 
 
 
eat***** さん 2017年9月10日 2時08分 総合評価 ★★★★★
딱히 한국영화 팬은 아니지만 요즘 한국영화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올해도 오늘까진 터널이 마이베스트1이었었는데 이 영화로 바뀌었어요
 
 
 
kur***** さん 2017年9月10日 0時21分 総合評価 ★★★★★
최근엔 한국영화 잘 안 봤지만 좋아하는 패닉물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정가주고 보러 갔었어요. 진짜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면 수요일(할인)을 이용하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보러갔는데 가격이상의 가치가 있었어요
 
 
 
ゾンビより人間が悪
roc***** さん 2017年9月10日 0時04分 総合評価 ★★★★
좀비영화는 이미 나올 만큼 나와 있기에 플러스α가 필요한데, 이 작품은 그런게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요
 
 
 
sao***** さん 2017年9月9日 22時45分 総合評価 ★★★★
일본이라면 이 사람은 안 죽을 텐데... 여기선 막 죽어.
상쾌하고 재미있네
 
 
 
jyy***** さん 2017年9月9日 20時31分 総合評価 ★★★★★
화제성을 가진 만화나 소설을 원작으로 연기 못하는 모델이나 아이돌을 캐스팅한 영화들만 만들고 있는 일본은 못 따라 간다는 걸 실감
 
 
 
tau***** さん 2017年9月9日 18時51分 総合評価 ★★★★
한국 영화의 파워에 경의를
호러는 싫어하지만 이건 멋진 작품이었어
 
 
 
son***** さん 2017年9月9日 3時28分 総合評価 ★★★★
좀비물이지만 꽤 평가가 좋아서 보러 갔어요
세세하게 걸리는 부분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평가 이상의 감명을 받았어요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각각 잘 묘사되어 있어서 감정이입하기도 쉬웠어요.
 
 
 
suz***** さん 2017年9月8日 20時56分 総合評価 ★★★★
영화 평점이 4점을 넘었었지만 좀비영화를 싫어해서 흥미가 없었어요. 최근 다른 4점 넘는 영화가 없었기에 확인 차 리뷰를 봤는데 「울었다」라는 평가가 많아서 이상했어요. 좀비영화인데 울었다고? 왜? 확인하러 보러 갔었어요
울었어요
 
 
 
tm_***** さん 2017年9月8日 13時49分 総合評価 ★★★★★
열차 타고선 계속 조마조마하게 만들어요. 안에서 감염자가 계속 습격해 오는 공포감. 절대로 살아남고야 말겠다는 진심이 전해져 와요. 한 껀 했네요. 이 작품
 
 
 
naohayuki さん 2017年9月8日 13時05分 総合評価 ★★★★
확실히 오락대작으로선 무척 재미있어. 한류의 장점이 잘 살아있어. 부녀나 부부간의 유대 같은 부분이 일본이라면 너무 직선적이라 피할 것 같은 표현을 연기하는데 한류라서 용납 돼. 아니 오히려 더 좋게 다가와. 좀비영화이지만 호러를 봤다는 감각은 별로 없어. 스릴러 액션 드라마라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릴지도
 
 
 
sp_***** さん 2017年9月8日 1時16分 総合評価 ★★★★★
예고를 보고 흥미가 생겨서 보러 갔다 왔어요.
그랬더니 엄청 재미있어!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본 영화는 오랜만이었어요.
좀비영화이지만 좀비의 뒤에 있는 감정이 메인이었어요
 
 
 
yok***** さん 2017年9月7日 20時33分 総合評価 ★★★★★
워킹데드만큼이나 울었어요
 
 
 
nab***** さん 2017年9月7日 16時31分 総合評価 ★★★★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다만 이런 장르에서 120분은 너무 길어
100분정도로 해서 좀 더 스피드를 내 줬으면 좋았을텐데
 
 
 
bum***** さん 2017年9月7日 13時06分 総合評価 ★★★★★
끝내준다!
열차안에서의 좀비와의 격투도 무섭지만 무엇보다 질주감이 무척 좋아요.
끊임없이 새로운 전개가 준비되어있어 전혀 질리지 않았어요
 
 
 
UrbanDockGoer さん 2017年9月7日 5時00分 総合評価 ★★★★★
예고편 영상이 별로였어. 그런데 자주 가는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길래 습관처럼 보러갔지.
그런데 이게 생각지 못했던 꿀잼.
오랜만에 스크린에 빨려들어갔네
 
 
 
ama***** さん 2017年9月7日 0時04分 総合評価 ★★★★★
상상이상의 스토리
연기도 잘하고 감염 좀비의 수가 압권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작품이었어요
 
 
 
zer***** さん 2017年9月6日 20時48分 総合評価 ★★★★★
최근 좀비영화들 중에선 아주 좋았어요
결국 인간 드라마가 없는 좀비물은 재미가 없어요.
교묘한 인간 드라마와 결말.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예요
 
 
 
淀川氏 さん 2017年9月6日 17時48分 総合評価 ★★★★
한국은 일본과 경치가 비슷해서 전반은 B급 로드무비 같은 느낌이었는데 열차에 타고서부턴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단순한 좀비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능숙하게 그려낸 종합적으로 훌륭한 오락영화예요. 이건 일본인 캐스팅으로 리메이크해도 좋을 것 같아요
 
 
 
a_k***** さん 2017年9月6日 12時24分 総合評価 ★★★★★
좀비영화에서 산다는 거에 대해 생각하게 될 줄이야.
눈물눈물눈물의 영화였어요. 일본 좀비영화 같은 건 쓰레기야
한국영화에겐 못 당하겠구나
 
 
 
mokomoko さん 2017年9月5日 23時19分 総合評価 ★★★★★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긴장감과 한국영화 특유의 열기와 파워로 벌어지는 아비규환의 연속! 공포만이 아니라 성실한 인물묘사와 심금을 울리는 전개. 4DX나 스크린X는 어떨지 궁금해요
 
 
 
rin***** さん 2017年9月5日 15時27分 総合評価 ★★★★★
B급 좀비영화라고 얕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눈물 날 줄은 몰랐어요.
좀비영화의 그로테스크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dia***** さん 2017年9月5日 12時14分 総合評価 ★★★★★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고 보는 편이 좋아
일 초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살고 싶다고 느꼈어
 
 
 
ko001g さん 2017年9月5日 6時56分 総合評価 ★★★★★
전혀 볼 생각이 없었지만 봤더니 재미있었어요. 과거에 유명했던 게임이나 영화등을 참고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잘 만들었어요. 볼 생각이 없는 분 봐도 손해는 없고 재미있으니 추천합니다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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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권 17-09-19 10:28
   
ㅋㅋㅋ 꿀잼이지
호갱 17-09-19 10:29
   
얼마나 잘되는거임
몇명이나 봤길래?
     
비겐후 17-09-19 10:47
   
일단 아셔야될게 초기배정된 부산행 개봉관은 110개밖에 안되고 .. 관람료는 1500엔, 1800엔, 4DX는 2500엔입니다 노골적이다 할정도로 매체에서는 거의 홍보를 안했구요
제목부터가 부산행을 배척하고 괴랄한 B급영화를 붙여놔서 배경지식 없이는 첫인상이 상당히 불호라는게 정설입니다 ..  개봉관도 신주쿠를 제외하고는 대놓고 외지에 있거나 띄엄띄엄 있어서 웬만한 성의없이는 보기 힘들정도라 하더군요 그나마 소규모극장은 관객이 적어 개봉후 보름쯤 지난 지난주 17일에 영화를 내린곳도 많습니다
대부분 입소문이나 SNS호평등으로 관객동원을 하는 형국인데 극찬일색인 것에 반해
흥행성적이 .. 위의 사정들때문에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늦개봉하는 에일리언 커버넌트랑 베이비드라이버 덩케르크 원더우먼등과 경쟁하는데다 일본내에서도 자국영화도 많이 밀고있어 아슬아슬 10위권 남짓에 머무는데 아마 이이상 큰 흥행은 힘들거에요
          
관성의법칙 17-09-19 11:02
   
흥행은 없다네..
어려운별명 17-09-19 10:32
   
기사 들어가보니까 사실이 아니라는 댓글 있던데 뭐가 사실인지 원
아파파호우 17-09-19 10:34
   
몇명이나 본거지
꿀꾸라 17-09-19 10:34
   
제가 알기론 부산행 일본에서 망했다고 하던데..  극장 개봉수도 100개 약간 넘는 수준이고..

그리고 좀비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나 한국영화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이미  dvd로 보거나 인터넷으로 봤다고 알고 있음
     
벼리 17-09-19 14:18
   
영화 자체가 망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소규모 개봉이라 흥행은 어려웠는데 의외로 트위터에서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엄청 많이 나서 뒤늦게 관심갖는 영화팬이나 보러가려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런데 원더우먼 덩케르크 베이비드라이버 등 다른 개봉영화들하고 상영관수 비교도 안되는데다가 그것마져 1주차 지나면서 개봉관수 엄청 줄어들어서 보러 갈려고 해도 근처 극장에서 안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그냥 나중에 dvd로 보던가 하자는 분위기
히바의마빡 17-09-19 10:38
   
한국영화라서 싫지만...  좀비라서 싫지만...  츤츤거리기는 ㅋㅋㅋㅋㅋㅋㅋ
     
드뎌가입 17-09-19 14:4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정신병인듯
톨리노 17-09-19 10:43
   
마동석 더빙이 궁금하네
꿀꾸라 17-09-19 10:44
   
근데 일본인들은 한국영화에 대해서 되게 편견이 심한가 봐요 ~ 

한국영화라서 안본다니 ㅠ  한국영화가 질이 많이 떨어지나 ㅠ
     
청풍명월이 17-09-19 10:49
   
질투심이죠. 쪽바리종특
     
G마크조심 17-09-19 11:40
   
굳이 따지면 우리가 샤오미 충전기 쓰면서 츤츤대는 것과 비슷합니다.
젠장 조금만 싼걸 구입하려 하면 다 짱깨꺼네요. 엘쥐 삼성 너무한거 아니냐.
성능은 좋지만 가성비가 확 떨어진다는 점에 있어서 원숭이 영화와 비교대상은 아니지만서도..
갑동이 17-09-19 10:45
   
평가가 좋은건 맞는데
인기가 많은건 아니에요

지금 입소문 났다면 한창 관람객 늘었어야할 시기에
주간 흥행랭킹 TOP10에도 못들어가요

말이 상영관 200이지 예약 시간 보면 조조 1개, 심야 1개 이런 극장이 대다수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흥행할 여건이 아니었음

*이번주 일본영화 흥행 순위
https://movies.yahoo.co.jp/ranking/
     
벼리 17-09-19 14:14
   
관람객 줄어든 건 처음부터 개봉관 너무 작았던데다가 1주차 지나고부터 그 개봉관 마져 확 줄여버렸기 때문이죠...
입소문이나 관람 후 평가는 현재 일본 개봉  영화들 중에 가장 좋구요
캣타워번지 17-09-19 10:51
   
평이야 좋겠죠. 잘만든 영화니까... 그런데 개봉이 너무 늦었고 일본 내 한국 영화 팬들은
이미 다른 루트로 본 사람이 많을 듯. 개봉관 수도 밀어줬을리가 없고... 영화관 흥행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일본 영화관 티켓 값은 안오르네요.

센과 치히로 개봉할때 일본 영화관에서 1800엔 주고 봤었는데... 아직도 1800엔이네요.
푹찍 17-09-19 11:06
   
월드워Z가 원작 대비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좀비 물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대량 좀비 군집 씬이죠.
이전에 없었던 좀비가 주던 공포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고 봅니다.
부산행은 월드워Z가 주는 좀비 군집씬을 아주 세련되고 세밀하게 풀어낸 영화이죠.
따라했다 어쨌다 말은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타 장르에 비해 좀비물들은 항상 그런식으로 기존것에 새로운것을 얹어서 진화해 왔기 때문에.
비오는새벽 17-09-19 11:10
   
한국 넷플릭스에도 올라온지 꽤 되었는데 일본 넷플릭스에도 올라오지 않았을지 모르겠네요.
나온지 1년 가까이 된 영화니 흥행은 힘들지 모르지만 2차로 풀리면 더 많이 볼것 같네요
스랜트 17-09-19 11:31
   
기사를 보고 조금 검색해봤는데
첫주에 일본 박스오피스 11위 했지만
그 다음주엔 20위권 밖이라..검색이 안되네요..
흥행엔 실패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우디 17-09-19 11:34
   
잘보고 갑니다
Sulpen 17-09-19 11:38
   
그래도 일본 내부의 편견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성공적인거 같네요. 원래 일본 시장은 저 편견의 벽이 가장 무서운건데 부산행이 큰일을 한거죠
     
G마크조심 17-09-19 11:42
   
글쎄요. 아는놈들은 진작 다 알걸요? ㅋㅋㅋ 다만 욕먹을까봐 몰래 보거나 이야기를 않는거죠.
원숭이보다 영화 잘만든지는 한 20년은 넘은 거 같은데
북한에서 남한 영상 매체 몰래 보는것과 비슷한듯 ㅋㅋㅋ 동조선이 아니라 동북한이라 해줘야 할듯
rosma 17-09-19 11:38
   
ps1으로 시작했던 바이오하자드 때문에 좀비 영화 보기 시작해서 왠만한건 다 봤는데 부산행 수작인정.
뚜뚜루뚜 17-09-19 11:43
   
잘보고갑니다
sunnylee 17-09-19 11:50
   
미국좀비영화 포인트
좀더 잔인하게 잡아먹히거나,죽이거나
특히 주인공은 100만대군 조자룡무쌍 ,히어로 등장

일본 좀비영화 포인트
세상이 멸망해도  나만 살면됨.
그래서 나와친한 친구,애인,가족은 꼭 좀비로 등장,
죽일지 말지로 고민 ...전체 시간 반이상 낭비,
그래도 지가 좋아하는 취향,  여학생 로리좀비는 절대 안죽임

한국 좀비 영화
 어서와!.. 울면서 보는 좀비영화는 첨이지...
웃음 ,가족사랑, 감동 안들어감 사람들이 안본다는 강박감..ㅋㅋ

이상은 어디까지나 갠적인 주관임.
     
앨비스 17-09-19 12:58
   
공감합니다
닥목치고 17-09-19 11:55
   
잘봤어요 몇몇 섬숭이 본능을 억누르고 쓴 댓글이 잼나네요
coey 17-09-19 11:58
   
너무 늦게 개봉했어요. 동시개봉 혹은 적어도 한국 개봉하고 한달 뒤에는 개봉했어야했는데 ㅋㅋ
박반장 17-09-19 12:18
   
일단 일본애들이 영화를 별로 안보고 (우리나라 연평균 관람횟수의 1/3정도 된다고..) 자국영화도 비주류 취급이죠.
선택한다면 자국애니,헐리우드 대작이 1순위선택지이고 자국영화가 2순위 한국영화는 3순위정도죠.
거기다 부산행은 국내와 아시아에서 화재가 되었을때 쯤에 개봉했으면 좀더 성적이 나았을텐데 늦어도 너무 늦었죠.
1년이나 더 지난 시점에서 개봉이라니.. 요즘같이 VOD서비스도 엄청 빨리 풀리는 세상에 관심있는 일본애들은 이미 다 봤을듯..
똥개 17-09-19 12:38
   
잘보았네요~
밤돌이 17-09-19 12:39
   
잘봤습니다
이렴 17-09-19 12:55
   
부산행 아직도 못 본 1 인.. 무섭거나 눈물짜는 영화 딱 질색인데..근데 둘이 합쳤어.. ㅠ ㅠ
보고싶은데 왜 보질 못하니 ~
     
은페엄페 17-09-19 12:58
   
별로 무서운건 아니였던거같네요
스릴러드라마에 더 가까웠던거 같음 ㅋㅋ
     
probie 17-09-19 15:44
   
저도 깜놀하고 신파 싫어합니다
근데 제 경우엔 생각엔 둘 다 해당사항 없음...에 가까웠어요
물론 그 요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거북함의 선을 넘지는 않더군요
액션영화에 가까워요 돈이 아까운 정도의 영화는 아닙니다
은페엄페 17-09-19 12:57
   
리메이크를 해도 연기가 달라서 안될텐데... ㅋㅋ
공유자리에는 한자와나오키 밖에 모르겠네 ㅋㅋㅋ 비쥬얼은 어쩔수없다치고...
일본배우들 정상적인 연기하는걸 본적이 드물어서 ㅡ _ ㅡ
최순실 17-09-19 13:02
   
잘 보고갑니다
Attcamo 17-09-19 13:07
   
당장 일본에서도 개봉관 늘려야했다는 말이 많아요. 저랑 펜팔하는 친구도 엄마랑 좀비영화보러가서 울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옵하거기헉 17-09-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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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들은 영화조차도 반한감정때문애

한국것은 피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촌스런 국가주의 후진국 마인드네요

이런 미개한 후진국 쓰레기들에게는 한국영화 보여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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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17-09-19 13:44
   
"한국영화는 안보지만"

최고영도자 호칭을 빼먹을까 무서워 강박증을 보이는 북한주민들과 다를게 뭔가
쪽빠리들은 알면 알 수록 정상적인 집단이 아님
북한주민들이야 체제가 바뀌면 언제든 '정상화'되겠지만 쪽빠리는 답이 없음
걍 나라 전체가 고순도의 정신병자로 가득찬 거대수용소임
반박불가 17-09-19 14:24
   
눈물날건아닌데..
     
복면일까 17-09-20 20:48
   
일본에서 흥행했던 아니든 솔직히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한국영화를 순수 일본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심정은 있습니다만....
2시간 전 이 반응의 중간 지점을 보다가 문득 부산행 영화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 다시 한번 집에서 보았습니다
제 기억에 남는 장면 느낌은.....영화 속 노인자매 중 동생을 지극히 아끼며 살피는 언니가 마지막 좀비에게 물리기 전 아이를 위해 자신은 아이의 구출을 도와주기 위해  희생을 자처 하는 장면...그리고 좀비가 된후 좀비 사이에서 어리둥절 한 표정으로 갇혀 있는 장면에서....
왜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 어머님이 생각 나는 것일까요?
공유 부녀가 부성애를 자극 표현 한다면...
노인자매를 통해 지극한 모성애 희생을 표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 자신으로 인해 딸이 감염될까봐...스스로 열차에서 뛰어 내리는 그 장면에서...
역시나 또한번 주르륵 눈물이 흐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죽고 싶지 않다...정말 살고 싶다...그러나 딸을 위해 죽음을 선택 할수 밖에 없다...........
드뎌가입 17-09-19 14:55
   
중간공급자가 무역장벽 역할하는 그런 거 아닐까요?
개봉관수 보니...
주갤러 17-09-19 15:10
   
일본관객수 얼마나되죠? 10만명은 동원했나ㅋ
버섯머리 17-09-19 15:16
   
잘 보고 가요.
윤밴 17-09-19 17:22
   
oas***** さん 2017年9月16日 9時45分 総合評価 ★★★★★
한국 좀비영화라 그리 내키지 않았는데 닛케이 석간의 영화소개에서 별점이 가장 높았기에 봤어요.
그런데 깜짝이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에 흥분, 감격했어요
타워링 이래 오랜만에 흥분되는 밀실 액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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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링이 1974년도 영화인데 ㅎㅎㅎ 저분 적어도 40말~50초 ㅋㅋㅋ
꼬냑2 17-09-19 18:40
   
일본티비에서 명절날 방영해주는거 아닐까요ㅋㅋ
가출한술래 17-09-19 19:46
   
잘 보고 갑니다
핫자바 17-09-19 20:05
   
전반은 B급영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인정하기 싫으면 저런 개소리를 하는겨?ㅋㅋㅋ
산골대왕 17-09-19 20:06
   
우아 이거 4.1넘은거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가로되 17-09-19 21:59
   
개봉한지 1년이 지난 지금에야 수입해서 개봉하는건 도대체 뭔지 ㅋㅋㅋ
구르미그린 17-09-19 23:09
   
일본은 한국처럼 한번에 왕창 여러 스크린에서 영화를 개봉하지 않고

적은 스크린에서 개봉해서 흥행할 경우 장기간 개봉하는 식입니다....

일본에서는 80년대 홍콩영화도 별로 흥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홍콩영화의 최대 해외시장이 한국이었죠.

당시 중국은 외국영화에 시장을 개방하지 않아 홍콩영화를 상영하지 않았고,
일본에서는 성룡 외에는 홍콩영화가 그리 인기 끌지 못했던지라.....
자기자신 17-09-20 02:34
   
잘 봤네요
나만바라바 17-09-20 03:11
   
엄청 잘 만들었구만, 까는 넘들은 눈이 삔넘들
헝그리댄서 17-09-20 08:16
   
잘보고가요
shadia 17-09-20 09:27
   
부산행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영화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열등왜구 17-09-20 11:18
   
한국 싫다면서 영화는 죤내게 쳐봐요 하여간
하누인 17-09-20 18:10
   
부럽겠지..속성상 좋다는 말은 못하고..
명불허전 17-09-21 19:00
   
방숭이들 부산행 대박칠까봐 온갖 꼼수를 다 쓰는구나..
장남감조립 17-10-02 23:07
   
부산행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작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