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Etn.연예/영화 해외반응
[2ch] 日 유명 영화감독 "일본영화의 위기!" 일본반응
등록일 : 17-09-19 16:45  (조회 : 50,31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기사내용>
일본영화의 위기! 고레에다 감독이 젊은 감독 육성 개혁 제안
 
 
신작 「세번째 살인」이 상영 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55)은 일본영화계에 위기감을 품고 있다. 신작발표 때마다 깐느를 비롯하여 각국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이 국제파 감독은 영화제에 참가함으로서 새로운 제작의욕을 다진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로 눈을 돌렸을 때 젊은 감독 육성과 성장을 위해서도 영화업계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고레에다 감독은 이번 달 초, 「세번째 살인」이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하여 현지 공식상영회와 회견 등에 출석했다. 수상은 못했지만 얻은 것은 많았다.
 
 
「일본 미디어는 수상경쟁 외에는 흥미가 없어서 상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 만을 보도하고 끝내지만, 실제로 가서 그 장소에 서보면 조금 다른 감회가 있지요」
 
 
이제까지 깐느 영화제 6번, 베네치아영화제에 2번 참가했다. 세계 영화관계자나 영화 팬들이 모이는 페스티벌을 체감할 때마다 소중한 생각을 재확인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란 게 무엇인지, 영화라는 게 어떤 것인지 하는 본질적인 깨달음과 마주치게 해 주는 장소입니다. 화려하고 찬사를 받아 기분이 좋아져서 『좋은 걸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아니라 커다란 무엇인가와 연결 돼 있다는 감각에 행복해집니다. 스스로가 이제껏 해 왔던 캐리어를 돌아보고 또 계속하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세계로 뛰쳐나가 자극을 받는 한편, 시선을 국내로 돌리면 걱정스러운 점이 있다.
 
 
「일본영화는 최근 10년, 15년 사이에 다양성을 잃고 있어요. 공개 규모 한가지만을 봐도 중간 규모로 공개하는 영화들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지요.」
 
 
영화흥행은 현재, 복수의 스크린을 지닌 시네마 콤플렉스(시네콘/멀티플렉스)가 주류이다. 메가 히트를 노리는 영화가 많은 수의 스크린을 점거해 버려, 관객 수의 증가가 더딘 영화는 금세 상영기회를 잃고 만다.
 
 
「제가『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에서 썼던, 전국50-60개관에서 2개월 정도의 롱런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요즘엔 불가능해요. 지금은 선전비를 엄청나게 투입하여 3주 안에 승부를 보는 영화가 많아요. 10년 정도 전에는 작은 영화에도 1억엔 정도를 써도 투자금 회수가 가능했는데 요즘은 1500만엔 정도. 나쁜 건 아니지만 단관 롱런으로는 관객 수의 상한이 있으니 그렇게 예산을 쓸 수가 없지요」
 
 
일본영화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대히트를 노리는 영화, 또는 예산을 철저하게 아낀 작은 영화의 양극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300관 아니면 단관. 그러니 중간규모로 개봉하는 영화를 다루는 배급회사들이 망하게 되지요」
 
 
젊은 감독의 육성을 위해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대규모 개봉으로)성공중인 영화회사도 예를 들어 중간 규모의 영화를 한다던가, 젊은 감독을 픽업해서 중간 규모의 작품을 찍게 한 후에 대규모 영화에 도전하게 하는 것 같은, 새로운 작가,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작가를 프레젠테이션해가는 것 같은 의식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환경을 갖추는 소중함을 매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코레에다 히로카즈 1962년 6월 6일, 도쿄도 출생. 와세다 제1문학부 졸업 후 제작회사 테레비맨유니온에 참가, 다큐멘터리 방송을 제작. 95년 감독데뷔작 「환상의 빛」으로 베네치아 영화제 「오제라상(최우수 촬영상)」을 수상. 99년 「원더풀 라이프」로 프랑스 낭트 3대륙영화제 그랑프리, 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깐느 영화제 심사원상. 대표작은 「바닷가 다이어리」등.
 
 
 
001.jpg

002.jpg

003.jpg
004.jpg

 
 

<댓글>
 
 
 
 
ID:IDAQNp4O0
일본이란 나라엔 더 이상 미래가 없으니 쓸모없는 노력은 그만두자
 
 
답댓글
ID:Mo59lKkq0
그래 맞아. 아시아는 역시 한국과 중국이지
 
 
 
ID:RsVfj3++0
일본영화라해도 실체는 재일영화잖아
재일들이 주무르고 있지
일본영화대학 교수가 한국인w
 
 
 
ID:JaqytvL+0
무능한 것들이 육성해도 의미가 없어
 
 
 
ID:mFQw3HqZ0
감독이나 출연자 이전에 이런 스토리입니다 라는 짤막한 소개문을 읽어봤을 때
보고 싶어 못 견디겠는 영화가 없다고
프로듀서를 육성하는 편이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답댓글
ID:YATxFTyJ0
영화만이 아니라 단순히 이런저런 것을 너무 봐서 눈이 높아진 것 뿐이야.
그 결과 돈을 들인 영화를 별 생각 없이 보거나 마이너한 영화에 빠지거나 하는거지
 
 
ID:WLpnD7/wO
현실적으로 한국영화에 쳐발리고 있잖아
 
 
 
ID:A/KTX148O
예전엔 한국→일본으로 영화 배우러 왔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일본→한국으로 영화 배우러 가고 있다구w
 
 
 
ID:UuULeVK60
말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어정쩡한 규모라면
티비 드라마로 하면 되잖아 하는 생각이 든다고.
 
 
 
ID:zeBFPNw40
일본에서 찍을 수 있는 영화라는게 반전영화 아니면 그 반동으로 나온 바보 같은 오락만화밖에 없으니까.
민족문제나 종교는 터부시 되고
 
 
 
ID:DIpSpkys0
일본영화의 시시함은 정상이 아니야
 
 
 
ID:f0hlqtq60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살아가는 일본w
 
 
 
ID:Gkv73qCC0
실사 같은 건 몇십년 전부터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지고 있잖아
최근엔 끝물의 느낌이 더 심하지만
그나마 세계에서 통하는 건 애니 뿐이라는 현실
 
 
 
ID:gjCxJ/eR0
뭔 소리야?
영화가 안 팔리는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고레에다의 영화는 재미있어? 나는 재밌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
재능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거지
재능이 있는 젊은이는 스스로 커가는 거지 키우려고 해도 무리
 
 
 
ID:toMpDbtG0
말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그건 영화회사가 움직여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말야.
감독으로서 회사에 계속 제언 하는 수밖에 없겠지
그리고 고레이다는 연기자를 키워줬으면 해
후쿠야마나 you같은 본업이 배우가 아닌 사람을 쓰지 말고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을 기용해야 한다고
 
 
 
ID:MaF+QiI80
중국은 거대시장이라 예산이 큰 대규모 영화가 많아
한국은 헐리우드에 인재를 보내 노하우를 배워 오게 하지.
일본은 막막하구나
 
 
 
ID:ZheYDGnl0
다른 사람 얘기는 아무래도 좋으니 니가 재미있는 것 만들어 봐라
 
 
 
ID:e1BVo6eO0
만드는 쪽의 인재를 키워봐야, 찍히는 쪽이 예능사무소의 꼽사리 출연 학예회라...
 
 
 
ID:okJT92Me0
영화협회회장이 재일w
여기서 이미 이상하다고 일본영화계w
 
 
 
ID:pmX+mfhF0
보는 입장에선 딱히 일본영화가 없어져도 하나도 문제될게 없는걸. 어차피 해외에 팔수도 없는 쓰레기 컨텐츠라 돈 낭비, 질질짜는 인정극 밖에 없는 일본영화는 이제 안녕www
 
 
답댓글
ID:O3TXNTGb0
뭘까.. 이 씁쓸한 느낌은
 
 
 
ID:1fT/8voX0
헐리우드 영화나 게임산업이나, 엔터라는게 양극화 돼서 중간은 몰락해가는 거 아닌가?
 
 
 
ID:gx3+Fp/g0
요즘 의욕적인 젊은 작가는 해외 제작팀 같은 곳에 수행하러 간다고 하잖아
일본영화에서 팔리는 감독이 되어도 별로 돈을 못 번다는 것도 힘든 점이지.
게다가 실패하면 바로 해고
결국 강연회나 수상쩍은 곳에서 일 할 수밖에 없거나 한다고
 
 
답댓글
ID:cpX64BwU0
신카이 마코토도 처음엔 각본료와 감독료 뿐이었으니
문고판 책이 엄청 팔려서 최종적으론 많이 벌었겠지만
영화감독이란 게 고정급에 퇴직금이 없는 회사원처럼 돼 가고 있어w
 
 
 
ID:a6qxFJBd0
수년간, 만화원작 영화를 금지시키고 오리지널 각본으로 승부해 봐
그리고 현실을 봐. 일본영화는 끝났다고. 인재같은 건 없다고
 
 
답댓글
ID:kcAISWkY0
그럼 헐리우드에서도 별로 영화 못 만들지w
 
 
 
ID:HBjNCT8X0
일본에선 실사 영화감독 같은 건 돈을 못 버니까
 
 
 
ID:dnkD4+vH0
고레에다는 고쿠분이나 후쿠야마 또는 아이돌을 써서 히트하지 못하는 영화를 찍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명했지
 
 
 
ID:oNnHztk80
이미 재능의 문제 같은 게 아니라고
영화따위는 할인받고 엄청 한가할 때 아니면 보러 안 간다고
 
 
 
ID:tpyofCf+0
일본영화는 쭉 위기였잖아
 
 
 
ID:BR1L4KFQ0
클린튼 이스트우드나 마틴 스콜세지가 일본영화를 더 잘 찍는걸
 
 
 
ID:tpyofCf+0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위기란 소리 들었었지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있어
결국 영화는 프로야구 같은거라고
 
 
 
ID:oNnHztk80
타케시가 영화 찍으니 모두들 흉내냈었는데
영화개 재부상할 요소같은 건 없다구
 
 
 
ID:dWqlfnqu0
바보 좌익들뿐이라 설교하는 영화밖에 못 만드는 일본영화
 
 
답댓글
ID:kPI2oPBW0
우경화로 「일본인은 멋져!」「일본인 최고!」같은 영화가 많은걸
너 최근에 영화 안봤구나w
 
 
답댓글
ID:rXa1mz4/0
옳소!
 
 
 
ID:ML3Nqpmj0
일본영화감독들은 자의식 과잉이라
대단한 지식도 없는 주제에 대중을 매도하지w
 
 
 
ID:kPI2oPBW0
일본영화 수가 너무 많아. 1년에 600편 이상 만들어지고 있다고.
인구 3억, 세계 넘버1 영화대국인 미국에서조차도 외국영화 포함 공개작품수가 1년에 600편 정도인데
 
 
 
ID:RrR0YRKw0
제작위원회라는 시스템을 금지시켜라
또 방송국과 손잡는 것도 금지
 
 
 
ID:g7/2yZXl0
위기가 아닌 분야는 뭔데?
 
 
 
ID:j5FC1ZZ30
젊은 감독들이 많이 커가고 있는데, youtuber라고 불린다구요
 
 
 
ID:rGzUi3tN0
아무리 그래도 제작비 1500만엔으로 뭘 할수 있다는거지w
이렇게 까지 심하면 좀 불쌍하네
 
 
ID:ICaAw3mK0
일본영화는 전부다 비슷비슷한 누런 색조인게 수수께끼
 
 
 
ID:IZ6PkYSb0
일본영화는 재미있는 오락영화를 찍는 노하우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옛날엔 있었던 걸 잊어버리곤 새로이 키우지도 않았다는 인상
 
 
답댓글
ID:nr2S5Gob0
알 것 같아
쿠로사와처럼 재미있는 오락영화 만드는 법이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됐다는 느낌
 
 
 
ID:YOKLut/x0
러브라이브엔 지고 너의 이름은 에는 질투했던 감독이구나
 
 
 
ID:fXx9vEWm0
일본영화를 「재밌다」고 하는 일본인은 하나도 없을 거야
일본이 경제적으로 제일 잘나갔던 시절에 만든 게
「탑건」을 완전히 열화카피한 「베스트 가이」잖아
 
 
 
ID:16/W/Sf80
일본영화는 반쯤은 캐스팅 때문에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고
 
 
 
ID:YOKLut/x0
이런 소리 하는 놈들은 협회 탑인 재일은 걸들지 않더라
걔부터 끌어내려야잖아
 
 
ID:EGddeBub0
영화 보면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버라이어티나 드라마 인기 연예인들이 자꾸 나오잖아


번역기자: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keibong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갤러 17-09-19 16:54
   
망가랑 AV에 전력을 다하면 될듯
     
버섯머리 17-09-19 16:57
   
특히 av는 절대 못 이길 듯 하네요.
          
술담배여자 17-09-19 17:14
   
오히려 AV중에 어지간한 영화보다나은 스토리의작품도 가끔있죠. . .
감독지망생들이현실에서꺽이고 생계를위해 av로가는건지. . . .
배우도 탑급을보면 얼굴몸매스킬만아니라 스토리물에선 연기력도제법인배우들도. . .
               
카이져소제 17-09-19 17:21
   
기획물
               
쓰기노트 17-09-19 17:31
   
요시자와 아키호 같은 애들은 일본 하이틴스타보다 연기 잘함 ㅋ
롱런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아로이로 17-09-20 07:34
   
ㅋㅋㅋ 팩트
          
Alice 17-09-19 17:58
   
분하지만 현실..ㅠㅠ
     
sunnylee 17-09-19 18:35
   
그점에 대해선 동감...ㅋㅋㅋ
     
어부사시사 17-09-19 21:47
   
일본 AV는 빠구리 할 때 (예외없이 한결같이) 악~ 악~거리는 과장 연기에 흥미가 없어짐. 심지어 어떤 때는 남자가 아직 XX 꽂지도 않았는데 비명소리가 먼저 튀어나옴 (싱크 삑사리)
실제 빠구리 할 때 악악~ 거리는 여자가 있나???????????

일본 드라마/애니/영화/AV 할 것 없이 유치짬뽕에 가식 쩌는 과장연기...얘네들은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음. (오글거림)

그리고 일본넘덜은 말할 때마다 목뼈 나간 넘덜처럼 왜 대갈휘 까딱까딱 거리는지 몰러??!!
(천편일률적, 가식과 과장스러움이 몸에 밴 족속들임)
     
ckseoul777 17-09-20 02:11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하는글이네요^^♡
ChocoFactory 17-09-19 16:57
   
일본영화라.....
직장인 17-09-19 16:5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번역된 주제내용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지만 번역 댓글들은 왜이리 자학모드인지...
90년대에 느꼈던 일본영화 냄새가 그립긴 하네요..
버섯머리 17-09-19 16:58
   
잘 보고 갑니다.
한류스타 17-09-19 17:00
   
예전엔 한국→일본으로 영화 배우러 왔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일본→한국으로 영화 배우러 가고 있다구w

-----------------
예전엔 예전엔 과거 향수를 떠올리는 허언증같은게 습관적으로 있나...
서로 영화의 방향성이 달라 서로 배우고말고 한적도 없을텐데...우리나라  오래전 흥행영화보면 장르와 촬영기법 구분없이 오로지 창작의 깊이를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 극본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인데  쩝
     
하얀그림자 17-09-19 19:02
   
사실입니다
잘 알려진 얼굴들 보면
요절한 손창호(배우 감독) 도 그렇고 이경규나 이봉원도 그렇죠
감독 수업은 아니더라도
연기나 그 밖에 분장이나 미니어쳐 특수효과 분야에서도 일본에 유학 간 사람 많습니다
영화 난중일기(70년대)나  MBC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편(80년대)의 거북선은 일본 특수 효과 팀이 참여했습니다
90년대는 러시아나 폴란드로,,,,(박신양등)

 90년대부터 한국 영화가 융성하더군요
물론 이는  독재시대가 가고  소재 주제에 대한 규제가 많이 풀리면서 발전기에 들어 섯기 때문입니다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침대 서편제 해피앤드 접속 등  히트작이 나오더니 쉬리로 1000만 돌파
지금은 일본 영화 원로가 말했듯 초등생과 대학생의 차이로  한일 영화 수준이 역전했지만요
          
황미영 17-09-20 00:12
   
쉬리 천만돌파 아닌데
          
Joker 17-09-20 12:38
   
천만 돌파한 첫 영화는 실미도입니다.
쉬리는 대략 620만 정도입니다.
으음음 17-09-19 17:00
   
위기... 위기란 평상시 잘하고 있는데 갑잡스런 위험에 부딪침을 말하는 건데
그럼 이때까지 잘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혹시 단어 선택에서 이제, 이제부터라는
말과 헷갈리건 아닌지.
우디 17-09-19 17:02
   
잘보고 갑니다.
당나귀 17-09-19 17:05
   
AV배우들이 연기를 더 잘하더라...
아잉없나 17-09-19 17:05
   
일본영화  ㅎ 정말 답없다능 ㅋ

잘봤습니다
콤플렉스 17-09-19 17:13
   
쟤들 만만 들으면 일본은 재일이 지배하는국가 같어.
레스토랑스 17-09-19 17:14
   
니들은 애니나 만들어라
pgkass 17-09-19 17:22
   
쪽바리들의 영화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대해서 망가트리고 몰락시켜야 됨..
브라운 17-09-19 17:22
   
왜구들은 정말 도저히 마지 못해서 한국 인정해야할 땐 어떤 분야건 반드시 중국을 같이 넣는다. 그것도 중국은 물론이고..한국도 괜찮찬아..이런 식으로 중국을 우선으로 넣은 뒤에 한국을 다음으로 넣드라고..그래야 한국이 최고라는걸 깎아내려 그나마 마음에 안도가 생기나 봄. ㅋㅋ 정말 얼마나 속이 좁아야 이런 정신승리를 할까?? 참 대단한 난쟁이 쪽바리들 DNA. 이런 미치도록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종은 멸종 시켜야된다
코리아KOREA 17-09-19 17:24
   
ID:MaF+QiI80
중국은 거대시장이라 예산이 큰 대규모 영화가 많아
한국은 헐리우드에 인재를 보내 노하우를 배워 오게 하지.
일본은 막막하구나


지랄한다~또 국책드립이냐? ㅋㅋㅋ
망상을 사실인양 내뱉는 병신들아
     
비겐후 17-09-19 18:01
   
일본라디오에서 곡성해설하던 영화평론가가 저리말하고부턴가 주욱 저드립인데 정작 우리는 '???'
어느나라 얘기지 금시초문인데; 제휴같은거라도 하나
옷이작다 17-09-19 17:26
   
영화뿐만이 아니겠지..."일본인이어서 다행이다"..캠페인 벌일때부터 모든게 끝났다고 본다...발전이나 개혁은 자기반성과 비판이 있어야 가능한법...우민화된 섬숭이들은 그걸 모르는거지..
뚜뚜루뚜 17-09-19 17:37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쳐발쳐발하니 소비층이 이산한건데  일반 소비자가 불편해한다면 배급사및 영화관측에 잘못이겠죠 하지만 그런걸다 차치해도  애니메이션에선  나름 관객이 몰리는모양이니  그쪽소비자가 구매력이 뛰어나거나 애니자체가 더재미있다는건데  그럼 영화가 개노잼이라는거고  뭐가되었든 답이없네요.
Goguma04 17-09-19 17:38
   
니넨 애니하고 av만 만들어라
애니좀 잘됐다고 실사판 만들지말고 -.-
신무 17-09-19 17:42
   
정치가 우경화 되고 그렇게 교육도 우경화 되고 사회도 우경화 되고 다 우민정책에 말초적인 방송뿐인 나라에서 좋은 영화 감독이 나오는건 힘들지 배우도 그렇고 걍 그렇게 살아 안됨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걍 썩어서 문드러질뿐 일본 최고 일본인이라서 다행이야 하면서 자위하는 노예로 살다가라. 일단 왜왕 부터 쫓아내고 민주화가 되야지 국민이지 시민은 아니쟎아 니들은 아직..우리랑 급이 다름 어디서 한국 운운하나 한중일 세나라 국민중에 가장 정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한국국민이자 시민들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했다. 니들이랑 차원이 다름 노예들아. 중국 국민은 아직도 투표권도 없고 걍 밥충이들이지 머리수 많으면 뭐해? ㅋㅋ
KilLoB 17-09-19 17:52
   
이 말아처먹을 정신연령 15살 유치뽕짝들은

뭐만하면 재일 한국 타령... 빠지면 이야기가 않되는....
도대체 영화산업 전반과 재일이 무슨관련이 있는지 이해불능인..
재일이 협회회장이므로 적국인이므로 일본영화를 망하게 하려는 모종의 임무를 받고 투입됬다고 생각하는 모양? ㅋ

저러니 사람흉내내는 섬숭이지 ㅋ

이쯤되면 도대체 저나라에 재일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한...

저나라 인구 1억3천에 과연 재일이 한 1천만 아니 5백만이라도 되나?

참으로 우수한 재일 인모양... 재일 없어지면 그날로 일본은 멸망일듯 ㅋ
규니 17-09-19 17:57
   
일본의 남탓하는 분위기 아주 보기가 좋아요..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그냥 넘겨 버리고 대책없이
지내는 일본의 정서 바람직합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계속 되면 일본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고장난화약 17-09-19 18:03
   
감독 보단, 진정한 배우 발굴이 시급할텐데.
손타란 17-09-19 18:14
   
일본영화는 90%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제작위원회에는  방송사, 출판사, 배급사, 디비디회사, 광고대행사, 배우기획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복수의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손실을 분산하고 이득을 분배한다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인 제작 방식이었을 터였다..

그런데, 복수의 투자자가 영화에 참여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실제 영화를제작하는 감독과 스탭들이 단순 월급노동자가 되어버렸다. 영화의 수익을 100이라고 치면 50은 극장에 10은 배급사에 40은 제작위원회에 돌아가고, 감독은 월급을 받는다. 아무리 흥행이 되더라도 감독이 버는 것은 없으니. 재능이 있는 사람이 영화감독을 하지 않는다.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돈은 똑같은데, 영화제작에 참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방송사, 배우기획사, 디비디 회사 등등이 각자 자기 입맛에 따라 영화를 만들기 원하는데, 월급쟁이 감독은 여기에 저항할 수 없다.
따라서 영화가 산으로 가버린다.
     
박반장 17-09-19 18:40
   
일단 돈문제 이전에 제작위원회의 구성에서 보듯이 전문영화인이 개입할구석이 없죠.
원작이 유명작가의 작품이면 저기서 작가의 개입이 있는경우도 있답니다.

보통은 영화를 공부한 감독이나 전문작가들이 원작을 재해석해 영화화 하는 각색이 필요한데 일본은 그게 제대로 안되죠. (감독과 작가로 배트맨 원작을 멋지게 영화화한 놀란형제를 생각해 보세요.)

감독이 영화제작에 관여할수가 없고 그저 찍는 사람역할만 하는데 감독의 역량이 늘어날리가 없죠.
그러니 영화는 원작 재현에 머무리는 코스프레가 될수밖에 없는거고..
          
끝판왕 17-09-20 10:15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감독한테 자꾸 간섭하면 감독이 빡쳐서 창투사 담당자 뚝배기를 깨버릴겁니다.
물론 힘없는 초보감독이나, 히트작 없는 감독은 적당히 간섭을 받아 주겠지만.
애니비 17-09-19 18:24
   
최근은 아닐텐데 문화개방 이전 일본 극장은 노인이나 변태소굴같은 이미지던데
옛날 쇼킹했던 묘사는 고딩커플이 데이트뮤비로 애니 고르는거.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음
그나마 한국영화에 자극받아서 젊은 배우도 발굴하고 띄우고 재시작한 느낌인데
그 시절에 비함 현재까지 양지라고 보는데 왜 매번 매번 최근 위기라는게 뜬금.
진홍베리 17-09-19 18:24
   
위기라는 단어가 거슬리네요. 2000년대 중반 정도가 위기였을텐데.
구급센타 17-09-19 18:44
   
av야 말로 가식적일 필요 없고 표현하고 싶은거 다 하고

망가까지 재현 하니 적수가 없다 그거나 열심히 파라  중국에 밀리지 말고
동그랑땡 17-09-19 18:50
   
굉장히 복잡한 원인이 있을테지만
외부인 이로서 보자면 결정적인 요인은 "애니메이션" 인것 같은데
3D가 2D에 진 시점에 이미...
시루 17-09-19 18:50
   
일본영화... 철도원 러브레터... 참 좋았는데...
깡패 17-09-19 18:52
   
솔직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도대체가 감성이 다른건지..
일본의 종특인지 전혀 몰입감이 안듬...
무슨 연극 보는거 같은..
더 강하게 말하면..
좀 돈을 들인 학예회 수준의 연기력도 상당함...
이건 재정적으로 투자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대부이 17-09-19 20:16
   
공감 왜 그런 연기가 나오는건지 목에 잔뜩 힘준
난다고레와~ 이상하게 부르짖기나 하지;
그 특유의 오글거리는 오버스러운 연기 자체가 적응이 안돼요
Poseidon 17-09-19 18:55
   
모든분야에서 한국을 그렇게 까대면서 비교질하는 쩍바리색휘들 . . .너내들 지겹지도 않냐.
허긴 날조의 인간들이니까 망가에 집중하도록 . . .
부산깔치 17-09-19 18:55
   
일본영화 위기 아니예요 이대로 쭈욱 찍어요~~.
시리타이야 17-09-19 19:33
   
얘네는 정상적인 문제제기를 해도 문제를 지적한 애를 까던가 한국을 걸고넘어지던가 발전적인 전환은 관심이 없죠.
난장민 17-09-19 19:36
   
세계에 안팔린단 소리지 일본영화계는 전혀 위기가 아님. 돈 잘벌고 있음. 몇몇 영화배우가 주연을 독점하며 투자까지 해서 독식해먹는 영화계랑 다름. 많은 프로덕션이 많은 비전문배우를 투입해서 많은 마케팅비를 끌어모아서 단기간에 빨아먹음. 이게 돈이 더 잘됨. 영화 수준이 떨어진다?? 그게 뭐 어때서? 떨어지는 영화도 계속 보는게 일본인임. 좋아하는 아이돌 배우 가수 얼굴 보러 가는거임. 한편 마케팅 크게 해서 상영관 확보하면 거기에 줄 대서 벌어먹는 입들이 한둘이 아님. 우리처럼 감독과 배우 빼고 열정페이로 메꾸는 구조가 아님. 글로벌을 포기한다면 일본쪽이 영화로 '벌어먹고' 사는게 훨씬 좋은 환경임.
몽골메리 17-09-19 19:42
   
일본은 온몸을 던지는 연기가 일품임
     
끝판왕 17-09-20 10:18
   
ㅇㅇ
온 몸을 던져서 훈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실제로 온몸을 던져서 연기함. 이게 일품임.
출연 배우가 모두 옷을 벗고, 아니면 벗어가면서 온 몸을 던져서 연기하는데,
캬~ 이게 아주 끝내줌.
그런데 모자이크는 싸그리 없어져야 할 적폐임.
아타몬 17-09-19 20:00
   
제일고작 50만 정도인데 쪽발이ㅅㄲ들 말을 빌리자면 50만도 채 안되는 이 갈라파고스
모든분야에서 쪽발이를 주무르고 있다는거네?!ㄷㄷㄷ
그러면서 세계에서 제일 열등한 민족이 대한민국이라는 사람뒤통수 치는
쪽발이에 이중성! 뭐~하루이틀 아니지만...
어째든 쪽발이들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없는 이유가 원숭이들에게는
인간들만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감성과 자주성이 없기때문이지!
슬퍼도 슬퍼하지 못 하는 사회에 사는 원숭이들 니들은 그 엿날 쇼군시대 나 지금 자민당
정책처럼 스포츠나 섹스 같은 개 같이 먹고 짝짓기나 하면서 살아라! 남들  시기나 폄하 하지말고!!!
개 쪽발이 ㅅㄲ들아!!!
부분모델 17-09-19 20:05
   
쟤들 말로는 이미 재일이 일본을 지배하는거 같은데~ ㅋ_ㅋ

잘봤어요 ㅎ
이리저리 17-09-19 20:07
   
일본영화도 볼만한 거 꽤 있었고 지금도 몇몇 장르는 볼만한데
언제부턴가 만화 원작의 작품을 실사화 영화로 만들면서 부터..
제발 실사화 좀 하지마라. 걍 전대물을 계속 밀던지..
자타공인 망작의 반열에 오른 진격의 거인부터 이번 나온다는
강철의 연금술사인가 뭔가.. 그리고 개인적으론 몇몇 사람들은
꽤 괜찮았다는 평이 있기도 한 바람의 검신 시리즈도 개인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만화도 아닌데 영화 같지도 않은 애매~함..
남녀 주인공 캐스팅만 보면 꽤 성공이었는데.
가출한술래 17-09-19 20:10
   
잘 보고 갑니다
늙은이 17-09-19 20:13
   
문화든 정치든 딱 국민성만큼 발전하는거죠.
아무리 좋은 작품 내놔봐야 소비자가 이해를 못하면 안만들게 되고, 정치도 딱 지들 수준만큼에 지도자를 뽑게 되는것.
최순실 17-09-19 21:00
   
니네는 사람이 정신이 바뀌지 않는이상 그대로 쭈욱~
부럽거나 그러면 바꿀생각해야지 인정하고 부정하고 있네 ㅋㅋ
아세틸콜린 17-09-19 21:21
   
일본이 한국보다 경제력, 군사력, 인구, 영토 모두 압도적인데 왜 열등감을 가지느냐?
아주 옛날부터 내려온 문화적인 열등감이 있다고 봅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로 국력차이가 심해져서 우리나라가 한동안 개고생을 했지만
그전까지의 관계는 일본이 우위라고 말하기 힘들고
더욱 고대로 갈수록 한국의 문화가 압도적이어서 일본에 문화전수를 했죠
이런점 때문에 일본이 한국보다 강한데도 문화력이 딸린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더욱 한국을 싫어하고 열등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한류에 대한 일본남자들의 극도의 반감을 보면 알수있죠

추가적으로 일본인의 왜소한 체격과 소심한 성격 등
유전자 열등감도 어느정도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강한 나라는 약한나라한테 열등감을 가지지 않는데
우리를 매우 싫어하는 동시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열등감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브라운 17-09-19 23:52
   
군사력은 아닙니다. 해군력이 장비 면에서 일본이 앞서기는 하나 육군은 우리가 훨씬 앞서고 공군은 비슷한데 비대칭 전력에서 탄도 강국인 한국과 방어 위주의 일본은 비교 불가구요,, 더욱이 이번에 탄도 무제한으로 풀렸고 개개인의 전투력에서 거의 공무원 수준까지 폄하받는 일본 자위대와 각종 특수부대까지 잘 갖춰진 전형적인 공수 개념의 한국군 전투력은 비교 불가입니다. 림팩훈련에서 한국해군이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군사력 랭킹 이래서 매년 발표는 하는데 그것은 그 나라의 경제력 인구 다 포함된거기 때문에 그 랭킹으로 순수한 군사력을 비교하는건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얘기구요. 향후 10년 후엔 해군 장비력마져 일본 해자대에 근접할 겁니다.

현재조차도 탄도강국인 한국에 일본의 해상봉쇄 타령은 무의미해서 여러 군사전문가들이 한국 일본 전쟁 발발시
100% 한국의 압승이라는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과거 일본군의 잔학함때문에 막연하게 일본군하면 현재 실 군사력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지레 공포감을 갖는데 방해요인 없이 당장 한국과 일본이 전면전을 벌인다면 오히려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날샜다 17-09-20 10:36
   
이 뜬금없는 부심이 10년전에도 유행하더니.. 역시나.
당시에도 북한 군사력은 미군없이도 한국독자적으로 가능하다며 비대칭 전력의 문제점을 외면했고.
중국이 신형 구축함을 건조해도 짱개산이라며 한국 해군이 쳐 바른다고 설레발쳤죠.
즉 좌파정권의 전매인 자주국방 타령에 함몰되 주변국의 군사력을 철저하게 개 무시했죠.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고체연료를 사용한 상업위성 판매국가인데 탄도미사일 타령하며 우위를 이야기하는건 넌센스인것이.
일본은 커녕 대만조차 IRBM보유국인걸 인정하지 않죠.
한국이 최고인데 미국이 막아서 못했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반미베이스의 부심이랄까..
팩3성능개선 사업에 미국과 공동으로 진행중이거나.
100대가 넘는 초계기 따위는 관심밖이랄까..
F-35의 라이센스는 어떻고..
중화학이 강하고 기술이 있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군사강국입니다.
          
아세틸콜린 17-09-20 14:07
   
군사력 일본이 앞서는거 맞아요

일본을 싫어해도 진실을 외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님은 일본을 너무 싫어하셔서
진실을 회피하고 있는거에요
          
이바노바 17-09-20 16:34
   
우리나라 군사력 무시못할수준인건 맞지만 질적면에선 아직 일본이 우위에 있습니다 당장에 엡실론 미사일 만 봐도 차이가 벌어지는데...국군에 자긍심을 가지는건 좋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봐야 앞으로의 대책도 세울수있는거예요
말해도몰라 17-09-19 22:20
   
일본이란 영화 특수성을 이해 해야함.

애니나 만화, 소설 원작 바탕 영화가 아니면 히트 치기 힘듦.
부산행은 그런점에서 그냥 듣보잡 영화임. 홍보도 안 했음. 상영관도 적었고.
구르미그린 17-09-19 23:01
   
일본 영화는 하도 재미가 없어서 별로 보지 않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본 몇몇 일본 공포영화는
배우들 연기력도 실감나고 연출력도 좋아서
공포영화는 일본이 가장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왜 다른 장르 영화는 공포영화처럼 진지하게 만들지 못하는지 불가사의합니다.
딱 공포영화만큼만 진지하게 연기하고 연출해도 훨 나을 텐데....
이런일이 17-09-19 23:22
   
잘봤습니다
특급 17-09-20 00:28
   
편한것에 너무 익숙해지면 도전은 물건너 간거지... 도전을 안하는데
기회가 있겠나... (번역 감사합니다 ~ ^ ,. ^)
register3000 17-09-20 00:59
   
이런거보면 일본은 정말 엄살이 심하다.위기는 커녕 오히려 자국영화 잘만보던데 물론 일본안에서만은 흥행 ,위에도 있지만 재들이 글로벌만 포기하면 안에서 잘해먹고있는거사실임. (월급제라고하지만 오히려 그게 장점이기도함 일단 다양한배우기용할수있고 배우감독 독점영향도덜하고)한류견제한다면서 자극받았는지 최근에는 젊은배우쪽도 오히려 많이키우기도했고 아이돌얼빠위주에 비함 많이나아졌지.재들이 원하는건 그거겠지 감독권한이 커지고 작품에 이것저것 지시안받고 만들고싶은거 내부사정이야 어디든있는데 암튼 일본은 엄살도 욕심도 많아
ckseoul777 17-09-20 02:13
   
이상일감독과 츠마부키의 케미정도지!!!
자기자신 17-09-20 02:40
   
일본영화 확실히 재미 없지 일본니들은 영화보다 애니가 짱이다 애니메이션이나 열심히 만들어라
shadia 17-09-20 09:26
   
진짜 일본영화 안본지가 언젠지.. 애니라면 최근에 '너의 이름은'은 재밌게 봤다만..
헝그리댄서 17-09-20 09:45
   
잘보고가요
블루카이 17-09-20 10:50
   
영화는 무슨...그냥 AV나 열심히 만들면 된다.  너희들에게 영화는 사치다.
Joker 17-09-20 12:39
   
다 떠나서 일본 배우들 중에 진짜 연기라는 걸 하는 배우들이 너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안 보임..
손발이 오글거려서 보고 있기가 힘듦.
별이빛남 17-09-20 12:39
   
일본 영화도 좋은건 좋은 작품 많음 가모메식당이라던지 안경 리틀포레스트 같은 그런 소소한 사람이야기들을 담담하게 잔잔하게 풀어내는건 호불호가 갈리긴하지만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음. 근데 대부분의 일본영화가 거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영화화해서 원작도 훼손시키고 왜 만들었는지 의구심만드는 B~C급 영화만 찍고 자빠졌으니 발전이 안됨.
이바노바 17-09-20 16:38
   
봉준호 감독이었나 20세기 소년 영화화 할때 감독제의 받았다가 원작자인 우라사와 나오키 의 간섭이 너무심해서 거절하고 나왔던거..근데 그사실이 봉준호감독이 정말하고 싶어했는데 일본쪽에서 거절했다고 왜곡됬다던데..
하늘나비야 17-09-20 16:42
   
한국에서 뭐만 잘 하면 그냥  날조다 왜곡이다 아니면 국책 이다 네요 제들 말하는 거 보면 너무 레파토리가 달라지질 않네요 국책은 개뿔 .. 잘 되면 나라에서 오히려 묻어갈려고 하는게 우리 나란데  잘도 국책이라고 돈 투자 하겠다 뜨고 나서 어느정도 밀어 주는거지 뜨기전에는 쳐다도 않봄 .. 규제 안하면 다행인 것 같더구만
하누인 17-09-20 18:09
   
뭐 힘든게 한두가지겠냐..
Sangria 17-09-20 18:54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뒤쳐지는 이유를 다른 나라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핑계대는데요.
자기들이 능력 부족으로 못 받아먹어서 그렇지 오히려 지원은 일본이 빵빵하게 해주지 않나요? 
스포츠 선수 육성, 쿨재팬, 먹어서 응원하자, 도쿄 올림픽 개최 로비 등 국책으로 투자는 많이 하는데 그게 다 아사다 마오 같이 실력없는 사람이나, 허무맹랑한 곳에 쏟아부어서 성과가 안 나오는 거죠. 그리고 영화는 종합 예술이라 대본,연기,연출의 삼박자가 다 맞아떨어져야지 감독만 잘해서는 안 되죠.
AJ버넷 17-09-20 20:01
   
결국은 재일 때문이라는... 남탓은 세계일등 ㅎㅎ
권선비 17-09-20 23:28
   
한국이 다행이 일본영화를 안 봐서 이나마 나은 것이다.
일본 영화 보고 배웠으면 우린 죽는다.
그나저나 남탓...저 넷우익들 보면 이명박근혜가 생각난다.
어찌나 본인들이 찌질한지 남탓에 열중!
게다가 홍통, 일본이 우리 영화배워갔지.
후에 홍콩 느와르가 반짝했고, 일본은 갈라파고스가 되었지.
싸이 강남스타일도 80년대 한국 나이트 클럽에서 흔히 유행하던 말춤을 춘 건데...
일본은 자기들이 말춤 만들었다고 어쩌고 하고...
가로되 17-09-21 00:51
   
응 노잼
명불허전 17-09-21 19:20
   
일본은 영화도 드라마처럼 점점 퇴조의 길을 걷고 있는듯
영원히같이 17-09-21 19:37
   
영화뿐이겠냐 ㅋㅋㅋ 나라자체가 위기다
Shill 17-09-21 20:42
   
이것도 국책이 문제인가?
cuty33 17-09-29 19:44
   
원숭이들은 하나같이 한국을 걸고 넘어지네 ㅋㅋㅋㅋ 지겹다 이제
장남감조립 17-10-02 23:09
   
감사히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