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 좋은 작품들도 리메이크라던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죠.
2013 년이었나 대니얼 킴이 제작자로 변신과 함께 한국과 미국 사이 다리역할을 하겠다 선언한이후
리메이크를 한 첫작품이자, 한국 드라마로서도 미국에 데뷔한 첫작품

그런 작품이 성공을 해버렸으니 계속해서 리메이크가 이뤄질겁니다.

미국인의 시각을 잘 이해하는 대니얼킴이 잘골라 각색하면
계속 성공 사례가 나올것 같습니다

데니얼 킴이라면 그배우 말씀이시죠 로스트와 하와이파이브오의?

잘보고 갑니다.

좋겠다... 러브스토리도 없는 굿닥터 봐서..

한국도 해요. 동시방영 axn 에서

격공 진짜 러브라인 너무 거슬렸음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안토니아 토마스 하는 걸 봐서는 러브라인 아예 없으리라고는 못 할 것 같음..ㅠㅠㅠ
아무튼 리메이크 굿닥터 존잼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번역 매우감사합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것같아요
페이스북 굿닥터들어가서 프레디하이모어가 여러분에게 보내는메시지 영상의 댓글보니 시청자들이 자폐앓고있는 자녀나 가족올리면서 자신의 아이들을 기쁜마음으로 소개하더라구요. 드라마통해 많이 격려받으시나봐요 되게 좋더라구요~^^

진짜 월메이드 드라마임.... 연기들이 너무 훌륭하고... 연출이 아트임.. +_+

번역 감사드립니다 _(__)_

1편 봤는데 원작하고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재밌게 만드었더군요 ㅎㅎ

1,2 편 봤는데 한국 원작도 봤었는데 일단 아직까진 원작보다 나은듯.

1편보다 2편이 낫다고 하던데 타이밍도 좋은게 abc가 그동안 죽쒀서 고전했는데 밀어줄 드라마가 이것밖에 없어서 길거리 보드판마다 저 드라마 광고가 꾀 많았다고 하더군요. 꽈지쭈가 제작해서 한국실정과 미국뽕을 잘 섞은거 같아서 안정감도 들고 자폐 연기가 자연스럽더군요.

원작을 못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페아 가족을 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희망이나 교훈을 주는 동시에 현재사회의 문제점도 꼬집을 수 있다면 더 좋을듯.

이 정도로 호평이라니, 또 안 봐줄 수가 없겠군요.

원판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는 드라마 자체로 판단받는다는 것이니 일단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듯하네요.
근데 언듯 스치는 불길한 예감이 하우스 자폐아 버전이 안될까 싶기도 하고...

하우스 버젼, 어린 소년(천재소년두기)버젼 등등 얘기는 있어요 제작진이 하우스만든 사람들로 유명해서요. 그걸 별로 신경 쓰는거같진 않아요

제발 시청률 때문에 미드의특징인 시즌늘려가며 질질끌지말고

한국이나 시그널 시즌2 만들기를...제발...

2편 어디서 볼수 있나요? 1편은 봤는데 2편은 아직;;;

영상은 떳는데 자막이 아직... 조금 더 기둘리세용

자막 떴어요.
물론 그리 깔끔한 자막은 아니지만 나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웹하드 쪽은 자막까지 떻네요... 지금 다운 받아서 볼려고 합니다... 아직 시작단계인 드라마라 다른 미드보다 자막이 늦는 편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직 2화까지뿐이지만 한국판보다 미국판이 더 낫다고 봤습니다.

한국판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요소들은 잘 도려내고 필요한부분이나 대사는 그대로 차용하고

아직까지는 드라마 재밌네요

ㅋㅋ 원작보다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군요.
원작을 3번이상 본 사람으로써 리메이크판 1,2화를 보니 역시 미국이 의사들 하기 편하군요.

우리병원의 현실과 미국병원의 현실이 들어나더군요.
리메이크작이 미국현실에 맞게 정말 잘 스토리를 만들었더군요. 재미있어요.
각색을 정말 잘했습니다.

주인공 라인을 주로 리메이크했지만 조연들은 전혀 반영이 안되었더군요. 문채원역엔 그냥 평범한 여자라서 러브라인도 없을듯.

하도 난리라 1편만 봤는데, 그저 그랬는데.. 2편도 함 봐야겠군요

이거 봤는데 잼나더군요 리메이크 잘했음

자폐 의사가  결국엔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스토리로 전락 하지 않을까?  하는 얼토 당토한 걱정을 해봅니다.

(초저녁 과음은 삼가합시다.)

모든 자폐증 환우가  ..서번트 증후군을 동시에 가진건 아니기에..
범상치 않은  능력자인건  확실...

번역글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미국에서 리메이크 결정났을때 이미 정통 의학드라마가 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원작 설정을 많이 가져가서 상당히 의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작자가 어디서 본 사람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꽈지쭈 였구나.

1,2편 봤는데 여기까진 원작보다 낫습니다. 장면 장면이 디테일하고 일단 주연배우 연기가 쩝니다. 원래 유명한 사람이지만 이 드라마로 크게 뜰 듯..

주인공 프레디 하이모어는 제 닉네임 처럼  '찰리와 초컬릿공장'에서 찰리역을 했던 주인공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였었죠 ^^ 반갑네요

굿닥터 미국판 1,2편 한국편과의 비교영상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https://youtu.be/lx6Y2wrNq7k  (1편비교)
https://youtu.be/PfMOr31Bz6c  (2편)
화이팅 !

트루디텍티브 레벨인가요?에미상가능한가요

시작은 확실히 원작보다 좋으네요.. 
좋은 리메이크의 예가 될 가능성이 높은 듯...

콰찌쭈 형님 이기회에 동양인 배우로 받았던 개런티 차별따위 훌훌 털어버리고 제작자로 이름 날리시길

웰메이드군여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주인공이 .. 주원의 연기를 얼마나 봤을것 같음 ??

엄청 많이 비슷하던데 .. 연기가 ;;;

일단 주연배우의 연기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주원의 한쪽 어깨를 찌그러뜨리고 좀비처럼 걷던 어색한 자폐아 연기는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는데 프레디 하이모어의 연기는 정말 어색한 곳이 1도 없습니다. 세트도 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원작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올드보이 같은 영화는 가져다가 망작을 만들었지만 이번 더 굿 닥터는 원작이 한국 드라마라고 말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찾아보면 한드가 이렇게 허접한 수준이냐고 말할것 같아서요...

ㅋㅋ 원작은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연기로 비교할정도로 미국리메이크가 잘된 작품은 아닌데요. ㅎㅎ
미국 리메이크는 완전 주인공 중심으로 가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인공이 빛나고 사실 다른 사람들 연기잘하는지 모르겠구요.

한드는 스토리자체가 주인공이 비중이 높지만 주변사람들에게도 비중이 큽니다.
연기는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굿닥터가 시청률이 좋았던 것은 주연,조연할것 없이 연기가 훌륭했어요.

연기로 비교할만 한데요.
친한 지인중에도 자폐증 아동을 키우는 가정이 있어서 같이 자주 다니고 그 친구 소개로
 아스퍼거 가정도 만나고 했는데 자폐증 있다고 꾸부정 하고 걷고 그렇지 않음.
저도 주원연기 보면서 무슨 자폐증이 아니라 어렸을때 소아마비 걸린사람을 연기하나 했음.
자폐증 애를 키우는 제 친구도 다른 사람들이 주원 연기보고 자폐증을 걸리면 신체적으로 불편하구나 하고 오해할까봐 그 부분은 좀 거슬린다 하더라고요. 차라리 이번 미국 리메이크판 연기가 훨씬 자연스러움.

자폐아 움직임을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주원의 자폐아 연기가 어색하다면서 꾸부정하게 걷는걸 지적했잖아요.

미국판 굿닥터에서 걸을때 꾸부정하진 않지만
뛸때는 과도하게 몸동작이 어색하더군요.
(1편 공항에서 환자치료 위해 칼을 절도한뒤 뛰는 장면)
마치 팔 다리 움직임에 장애가 있는 것처럼 뻗뻗하게 달리더군요.

꾸부정하게 걷는게 자폐증 걸린사람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달릴때 팔다리 어색하게 움직이는 것도 마찬가지일거 같은데요.

원작 전편 다 봤구요, 주연의 연기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낀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세트나 다른 모든 부분에서 돈질의 규모가 다르니 현실감도 더 했구요. 그래도 원작에서 제 눈에 제일 눈에 거슬렸던건 주원의 구부정하게 좀비처럼 걷는 자폐증 연기였습니다.,ㅋㅋㅋ 연기만으로도 비교 할 정도의 수작인것 맞구요. 미드 굿 와이프를 가져다 한드 굿 와이프로 망친 경우와는 정 반대의 경우라고 느꼈는데요?ㅎㅎㅎ

원작이 허접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좋은 작품이니 가져갔죠 돈이 얼마가 드는데 ..
주원이 연기못한다고 생각안하는데 자폐연기는 뭔사 어색했어요 다만 밑에 자폐와 아스퍼거 얘기 나왔는데 자폐는 겉으로 티나는 경우도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어요 아스퍼거는 일반인과 차이가 안나서 딱 오해받고 왕따당하기 쉬워요. 글고 미드 주연배우는 원래 평소에도 꿈꾸는듯한 눈빛에 어색미가 흐르는 배우라서 딱이다 싶었지 헐리우드 배우라서 뭔가 잘났다고는 생각안듭니다.

잘 봤네요

메디컬, 범죄류 드라마는 미드가 더 좋은 듯

원작은 안봤었는데 리메이큳됐다니 기쁘네요.
짧은 영상으로 비교해봤는데 아무래도 제작환경이나 나중에 다듬어나온 미드가 세련되긴했어요.
휴머니즘에 좀 감동적이네요.

왜 꽈지주?  다니엘대김을 왜 그렇게 부르는지 구글에 처보니 별로 안나오네요  뭐 ..  미드를 본적이 거의 없어서리  ..  한국 드라마도 거의 안보는편이라  굿닥터는 거의 다 보긴 했네요  문채원때문에 ㅋ

https://ko.wikipedia.org/wiki/%EA%B6%8C%EC%A7%84%EC%88%98

대한민국 인터넷 유행

로스트에서 권진수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등장인물 중 한명으로 특이한 한국어 억양으로 인해 대한민국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대한민국 누리꾼들에게 들리는 그의 대사 중에 대표적인 것은 “요태카지 날 미앵한 고야?”(여태까지 날 미행한 거야?),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 수가 업서!”(왜 나 권진수는 행복할 수가 없어!) 등이 있다.

근데 실제로 자폐증세가 있어도
의료업계에 일할 수가 있나요?

러브라인이 없다니 꼭 봐야겠군요. 한국드라마는 불필요한 러브라인 때문에 재미가 반감됐었는데

일상 생활은 자폐아라는 느낌보다는 포레스트 검프에서의 톰 행크스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너무 바보 같이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보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네요.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편이 빨리 보고 싶네요.

1편은 무더기 오글거림이 밀려옵니다만 재미 있네요.
원작이 한국임에도 이야기에 재탕 느낌도 없고요.
미국의 시스템상 엄청난 의학 전문가들이 극적인 상황을 찾아
이야길 꾸며 갈 겁니다. 기대가 됩니다

잘보고가요

미국에서 리메이크 하고 더군다나 인기까지 있다고 하니. 이제 원작이, 주연연기가 어쩌구저쩌구 난리네 ㅎㅎ
저기 동남아나 아프라키아에서 인기 있었다 하면 관심도 없을 사람들이 ㅉㅉ

자폐증 연기중에 갑오브갑은 당근 더스틴호프만임다
레인맨에서 보여준 자폐증+서번트증후군은 더스틴이 실제로 자폐증인줄 알앗어요
세계의 모든 메체 영화평에서 그리 말햇다오
그리고 여러분들은 혹시 에드워드노턴을 아시나요?
여기 굿닥터에 나오는 주인공이 에드워드노턴 젊은시절을 영판 빼다박앗어요
그냥 아들이라해도 믿을거 같은..
오래된 영화 프라이멀피어에서 다중인격자를 몸서리치도록 연기해서 리차드기어를 녹다운시켯던 바로 그 배우

잘봤습니다

리메이크 판도 재밌어요. 2편까지 나온 걸로 아는데, 오리지널이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원작은 한드 특유의 늘어짐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단점을 최소화 한 느낌이 다분합비낟. 재밌어요.

잘만들었음.

하우스 같은 의학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재밌게 봤을겁니다. 하우스도 따지고 보면 자기파괴적인 성격 파탄자 돌+아이 의사였죠.

또 그런 드라마를 만들었던 제작자가 각본을 짰으니 아마 미국 문화에 맞게 잘 각색했을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원판 굿닥터는 초반엔 재미있는데 중반부터는 좀 루즈해져요. 주원이 한번 실수를 해서 수술도 참여할수 없는상태고 문채원하고 러브라인은 아니고 썸? 그게 좀 장기간 오래 끌어서요. 러브라인을 싫어하진 않는 편인데 굿닥터는 애매한 관계가 계속 지속되서 보기가 좀 힘들었음.

미국판은 안그러길.

미국판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덕분에 한드를 잘 안보는 데 굿닥터는 찾아서 볼 생각입니다.

다만, 다들 칭찬하는 거 같아서 다른 관점으로 한 마디 하자면,

롸튼 토마토 같은 사이트의 리뷰를 보면 비판은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빈약하다랄지, 너무 감성적이다랄지...
일반인들의 리뷰를 봐도 의학용어가 너무 남발된다같은 것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걸리는 점은 두번째 에피소드의 시청자 수가 첫번째 에피소드보다 약간 적다는 겁니다.
뭐, 내일 3화가 나오고 나면 좀 명확해 지겠지만요.

잘보고 갑니다

구~웃 닥터

번역글 잘봤네요

리메이크 한다길래 탐탁치않게 생각했는데 잘됐나 보군요.

잘봤어요

드라마를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라고요. 어느 것 하나 과장하는 것 없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의학과 수사물은 원래도 엄청 팬층이 두터운 장르인데다가 잘먹히는 장르인데
굿닥터는 자폐라는 새로운 설정이 등장하니 되게 신선해 하더라구요
거기다 abc에서도 밀어 주고 있고
한국판은 주원의 자폐연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시청하지 않았는데 실제 자폐증아이를 만난적도 여러번있는데 주원같이 빙신같이 걷지 않아요
주원의 혀짧은 소리도 짜증나고 ㅋㅋㅋㅋ
미드 보기 전에 원작비교차 다시보기로 자잘한건 스킵해가면서 봤는데
우리나라 의학드라마는 병원장 몰아내는 이야기는 안들어가면 병원드라마가 안나오나봄
미드는 그런거 없고 중요한 대사부분과 설정들은 원작을 고대로 따갔더군요
한국거보다 훨씬 세련되고 재미짐

미국판 주인공 프레디하이모어캐스팅 정말 잘한듯
촬리와 초콜렛공장을 어그제본것같은데 벌써 이케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