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솔까 지금 미국의 아티스트라는 애들 발전이 없죠.  아주 예전은 패스하더라도 비욘세, 에미넴 정도까지만 해도  갠적으로 와~ 쟤들은 확실히 쩌네 란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딱히 관심도 안 가고, 포스 자체가 없어요...

갠적으로 장담하는데, 영어 가사가 아니라 그렇지,  재들이 알아먹는 노래였으면 진작에 빌보드 장악하고도 남았다고 봅니다..

방탄 자랑스럽다 미국의 첫 무대인데 떨지 않고 진짜 잘했네 카메라 외 간헐적으로 RM, 슈가 때 마이크가 몇번 끊긴 거 빼고는 진짜 완벽했다 미국에서의 첫 무대 축하해

AMA 무대는 1층이 초청인사나 행사 관계자등이고 2층 스탠드가 일반관중.
1층보단 당근 뒤쪽에선 난리가 났겠지..ㅎㅎ

잘 보고 갑니다...

jtbc뉴스룸에서 짧게 소개시켜 주는 센스 ㅎㅎ

psb1013
 아무도 방탄이 미국을 정복했다고 생각하지않아. 정신차려. 그들은 비틀즈가 아니야
 하지만 그들은 kpop과 한국문화에 있어서는 역사적인 사건을 제공했어.

ㄴ teleri
    내가 늙어서 그런데 이번 공연은 1964년도를 떠올리게해.
    비틀즈는 그때도 대단했지만 지금도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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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나왔어 ㅋㅋㅋㅋㅋ
아 ~ 웃겨 XD

24일날 mic drop뮤비 나올텐데 유튭터지길 기대해봅니다ㅎㅎ

대한민국

잘 봤습니다

방탄이 시기를 잘탔음
1.셀레나,원디렉션(신인상 니알), 체인스모커(걍디제이) 등 재능쩐다고 할만한 포스의 퍼포먼스 팝스타들이 아님,
2.이런 지루란 팝씬 분위기를 타고 데스파시토 하바나등의 음악이 대박치게됨 (스패니쉬음악들임)
3.라틴음악도 핫한데 글로벌이라고 케이팝도 껴줘볼까?
4. 생각보다 빠순이 들이 장난아니네;;
이 수순을 탔다

지금 팝계에 방탄같은 퍼포먼스 그룹이 없다는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kpop 그룹중에 얼마든지 댄스와 음악을 같이하는 그룹은 많은데 방탄만 유독 반응이 온다는 것은 그들 자체의 매력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우연이다, 운좋다라고 하기에는 2013년 데뷔때부터 꾸준히 해외 kpop팬들에게 알려져 왔고, 2015년 쩔어부터 불타, 피땀눈물, not today로 그 정점을 찍었죠. 방탄만의 SNS 활용도 큰 빛을 발했구요.

잘 보고 가요~

와 내가 다 뿌듯하네 ㅎㅎ

//하누하리/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봤습니다^^!

방탄처럼 댄스 잘추고 노래잘부르는 그룹 많음 갓세븐,몬스타엑스,엑소,세븐틴,블락비 등등 근대 유독 방탄이 미국이나 서구권에서 먹히는건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컨텐츠를 갖고 있기 때문 피땀눈물 뮤비만 봐도 이건 탈아이돌급 멕시코 유명MC가 피땀눈물 뮤비보고 컬쳐쇼크와서 마이클 잭슨 이후로 이런건 처음이라며 극찬함

더불어 다른 아이돌그룹과 달리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늘리는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중 하나

쩔어 뮤비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이때부터 유툽에 외국 반응 엄청 올라왔져...

뮤비 컨셉과 안무가 엄청 신선했습니다.  그이후 불타오르네, 피땀눈물  연속으로 3연타 홈런.... ㅎㅎㅎ

그리고 방탄보면 다른 그룹보다 예능 많이 않나가고 음악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 듬...

소속사가 선택을 잘했죠. 일반적으로 뜬다싶으면 투자비용 회수하려고 행사돌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치중하다 앨범 뜸해지면서 인기 하락세 탔으니까요. 방탄 회사가 3대기획사만큼 힘이 없는게 반대로 시너지가 된 것 같음.

잘 보고갑니다.

뿌듯하네요 ㅎ 
한곡만이라 아쉽긴 하지만요

2017년 2월달에 완전 ~~!! 대박이였죠 봄남 리액션 보시면 팬들  눈물바다입니다 - 감동주고- 바로 낫투데이로 화끈하게 남자들이 좋아할 파이어 같은노래 필수같아요  빅뱅으로따지면 판타스틱베이비

댓글 보면 왜 인기가 좋은지 오히려 한국에서 더 잘 모른다는 느낌.. 데뷔하던 NO 시절부터 듣보잡 회사 소속이라 언론도 취급  안해주고 한국인 대부분 이름도 못들어 봤을때부터 세계 어느 나라 어디서 사는 청소년들이나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고민에 대한 얘기를 하는 유일한 그룹이라고 직접 영어로 번안하여 커버까지 하는 팬들이 있었음..  사랑이나 파티 분위기 스타일의 노래는 거의 없고  모든 곡들이 명확한 주제를 갖고 있고 일상적인 내적 갈등, 고민에 대한 내용들임..  노래 캐취하고, 춤 잘추고 잘 생기고 스타일로 따지면 방탄보다 못한 그룹 없음.. 평균키도 여자들이 루저라고 부를 172cm 정도임.. 춤실력? 멤버 중 랩몬, 김석진 본인들도 인정하는 잼병임..

맞습니다. 해외 인터뷰한 내용만 봐도 사회적인 내용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무척이나 드문데 데뷔 했을 때부터 그런 민감한 부분들을 지적하며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내용들이 많아요.
 왜 다들 그들의 노래에 담긴 메시지는 뒷전이고 sns 활용에만 초점을 맞추는지... 춤, 노래, 외모가 뛰어난 그룹들은 차고 넘쳐요. sns 활발히 하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그중에 방탄이 특별한 것은 사회 문제의식을 담은 노래와 그들만의 팀웤과 팬들과의 소통, 그러면서도 꾸준히 갈고 닦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점 같습니다. 솔직히 쩔어 이상의 춤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불타오르네 보고 벙쪘더랬죠ㅎㅎ
방탄의 컨텐츠를 보면 그들만의 끈끈한 무언가가 느껴져요.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멤버들조차도 방탄이라는 이름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지요. 팬들이 원하는 건 그런 유대감이 아닐까 싶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언제나 내편이라는 느낌이요. 그리고 그게 방탄의 노래속에 들어있지요.

제가 말하고자 한걸 저보다 더 잘 설명하신 것 같아요. 무지 바쁠건데 방탄 멤버들 연습량 상당하죠. 그만큼 사생활을 희생한거고.. 팬들도 그런걸 잘 아니 더 존경하는 듯...  재능을 떠나 노력으로 자신들의 목표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그 이상을 성취하고 있으니 팬들이 롤모델로 삼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이런저런 고민이 있고 어려운 사정이 있는 팬들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줬는지는 BTS saved my life 이런 영상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요즘 아이돌들 대부분 인성 교육도 필수로 받고 해서 다들 예의 바르고 겸손하고 친절한데 특히 방탄은 카메라 있을 때나 없을때나 한결같이 친절하고 겸손하다는 점을 팬들이 무지 존경하고 좋아하죠.

잘 봤어요

흠좀무..... ㄷㄷㄷ

이건 진짜 주모 한사발 부탁해도 되는 사건이네
넷우익+일뽕들 정신건강이 걱정된다. 행복회로 가동해도 정신승리하기 힘든 사건이라...
아시아인 최초로 백인주류에게 저정도 인기를 얻다니 그것도 모국어로 ㅎㅎ

진짜 방탄 처음처음으로 봤는데 잘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물론 파급력이나 임팩트는 아직까지는 싸이 발끝도 못따라가긴 하지만
싸이는 노래가 존나 뜬 케이스고, 반대로 방탄은 가수 자체가 주목받는 케이스라
장기적으로는 방탄의 장래성이 높다고 보네요

특히 이번에 공연순서를 엔딩 바로 앞자리 준거나,
월드와이드 슈퍼스타라고 한국인도 민망할 정도로 립서비스 해준거나
적어도 현지 동종업계 쪽에선 매우 핫하게 주시하고 있는 라이징은 맞는듯
걔네가 그렇게 대접해주는것도 상당한 규모로 형성된 팬덤 때문이고.

자다깨다를반복하서 어워즈봣는데 반응소리가 적다했는데
이유가 있었군..

잘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위쪽 뎃글중 방탄평균키가 172라시는분 있어서요
방탄멤버는 키가 잴작애가 지민인데 174.6이예요
얼마전 젠게 더컷는지 174됐다더군요
잴큰  랩몬 182입니다
방탄 호빗아닙니다
다른연예인들과 비교해봐도 알수있는데
요즘아이돌  키 안속여요

잘 봤습니다

psb1013
대부분 미국인들은 싸이를 단지 익살스러운 광대로 취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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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싸이는 팝계의 김흥국 포지셔닝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