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있을때마다 발빠르게 번역해주시는 분들, 좋아합니다보다 더 높은 호의의 표현인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에구 얼마나 재밋게 노는지
저도 아미가 되고 싶네요 프ㅎㅎㅎ하

번역 감사합니다

그런데, 느낌이 BTS 팬클럽에서 올라오는 글 같네요. 립싱크라는 말에 팬처럼 느껴지는 분의 장문의 댓글을 달렸지만 바로 공격적이긴 보단 설득하는 글은 인상이 깊네요.

방탄이 AMA무대에서 1곡 부르는데 립싱크?
단독 콘서트에서도 립싱크 안하는데요?
수십곡도 계속해서 안무와 라이브를 할 수있는 그룹이 미쳤습니까?

발빠른 번역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양웹 쭉 눈팅해보니까 의외로 인종차별, 칭챙총 드립은 거의 없는데
립싱크로 착각하고 왜 데뷔무대에서 립싱크하냐고 까는 쪽이랑
립싱크라도 춤을 저 정도 추는데 익스큐즈해야지 하는 쪽이랑 싸우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기본적으로 신선하다, 노래는 이상한데 춤 잘 춘다, 까리하다 이런 긍정적 반응이긴 함
특히 '춤추는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20년전 엔싱크 생각나서 향수 느껴지고 추억 돋는다는 댓글도 있고..

춤도 완벽한데 노래까지 하니까 라이브란게 믿기지 않았나 보네요.ㅎ

엔싱크가 벌써 20년 전이군요 ㅎㄷㄷ

ㅎㅎㅎ 그렇군요. 그러면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는 거네요. 저런 댓글에 공격적인 댓글없이  품위 있는 리플만 있는 걸 보고,  말도 안돼 도대체 국가의 수준이 얼마나 높길레 이게 가능하지라며 혼란에 잠깐 빠졌네요 ㅎ

방탄 아미들 대단하내요 잘보고 가요^^

처음 방탄소년단이란소릴들었을땐 "그게 그룹이름이야? 뭔이름이 그래?" 싶었습니다
이후 유튭에서 그....교복입고 학교배경으로하는 뮤비를보고 "흠...10대여자한텐 먹히겠네 이나이먹은남자가보기엔 좀 오글거리지만...."싶었죠
좀 별로다싶은노래도있지만 대체적으로 갈수록 맘에드는곡이나왔고
"피땀 눈물"에서는 "와....예술이네...아니 음악이란게 원래 예술장르긴하지만 이건 진짜로 예술같은 뮤비다"싶었습니다
솔직 제대로 "이놈들은 뭔가 크게될놈들이다"싶었던건 "피땀 눈물"이었고 
자잘하게 그 예상에 보완된건 다른 시리즈적 뮤비와 피로골절소식이었죠
이런 애들이 피로골절할정도로 노력을하면 대체 어떤게될까?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앞으로 80년쯤 남았으니 아직 금세기 최고의 한류아이콘을 언급하는건 어불성설이지만..... 현재까지는 얘들이 최고네요 (솔직 이제겨우 시작이죠 금세기안에 BTS이상 가는 위업을달성하는 그룹이 또 나오기를 바랍니다)

괜찮은 무대였다고 봅니다. 방탄의 무대포스를 모두 전달 하기에는 허접한 카메라 워크 였지만
그건 방탄 공연에 익숙한 사람들 관점이고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잠깐씩 보이는 군무만으로도
충분히 신선하고 임팩트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객들을 자주 찍되 함성소리를 좀 줄였으니
관객호응을 전하는 것과 음악을 제대로 들려주는 것 둘의 벨런스도 어느정도 맞춘거라고 보구요.
(저도 어쩔때는 팬덤의 큰 호응에 희열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거슬릴때도 있으니...)

근데 마지막에 라라라~ 하면서 추는 군무는 하일라이트인데 그건 좀 제대로 보여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굳이 특별한 카메라 워킹 없이 정면에서 그 안무만 처음부터 끝까지 잡아줬어도 포스 제대로인데 말이죠.

완전 동감합니다.  ㅡ ㅡ)b 쵝오

뿌듯하네요 이런글은 100번봐도 지겹지가 않네ㅎ

한국 음악방송 카메라 기술이 대단한 거였네~~

번역 수고하셧습니다
bts같은 그룹이 또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세계적인 팬덤이라면 빅뱅, 엑소, 블랙핑크정도가
될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몇년에 한번씩 이런 그룹이
나오는걸 봣을때 그리 걱정할바는 아니겠지만
bts를 시작으로 다른 그룹들에게도 점차 시선이 닿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

유튭보니..AMA 디랙터 딸도  BTS 팬이더군요..ㅎㅎㅎ
그래도 방송카메라는 앵글은 한국 음방에  비해  그닥..

디렉터 딸은 아미팬된지 얼마 안된거 같고, 남편도 아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유튭에서 처음 방탄보고,  어메이징 했었습니다.

그 후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이돌이 됐죠.

립싱크라 ㅋㅋ
공연을 대충 봤나 보군요.
중간중간 목소리가 갑자기 작아지는 문제도 있던데 그건 마이크 문제가 아니라 음방 문제였는지??
그리고 랩몬 목소리가 음반이랑 약간 다르고 추임세도 넣었습니다.

전 그래서 아 립싱크 아니구나 했는데 그럴만도 한게 솔직히 저런 안무에 라이브란 것은 한국사람들도 반신반의 하니깐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AR이지 립싱크는 아님. 그리고 일부 퍼포먼스가 중요한 경우는 팝시장에서도 립싱크를 하기도 함. 천하의 마잭도 퍼포먼스를 위해 립싱크 하는 무대가 있었는데

AR이 립싱크입니다.
MR이라고 쓰셔야죠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가요.

처음으로 봤는데 잘하긴 잘하더군요

네? 이거 라이브였어요? 립싱크 아니었어요? 덜덜덜;;;;

BTS 이름만 알고 이번에 이슈돼서 봤는데 차원이 다르던데요. 춤이랑 노래가 다른 아이돌이랑은 아예 달랐음. 방탄춤 커버를 제일 잘한다는 A.C.E가 데뷔했다고해서 봤는데 춤은 잘추는데 립싱크 노래에서도 노래 퀄리티가 낮더라구요. 방탄은 음색자체도 되게 무겁고 깊이가 있는데 그걸 라이브 춤으로 다 하니 성공할만하다 싶었음.

잘 보고 갑니다.

이번 AMAs 무대로 BTS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저도 빌보드이후로 알게되서 오랜 팬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한 이들의 드라마틱한 성공은 감동을 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케이팝가수들의 실력이나 진면목이 세계로 알려지길!!

잘 보고갑니다

//하누하리/님 애써 주신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우리나라 음방카메라 하신분들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는 무대였죠ㅋ
카메라가 못따라가는...
미국은 얼마나 멋있게 찍어주려나 기대했다가 얼마나 실망을했던지...
미국은 요런아이돌이 없으므로 당연히 제대로 잡아내기 힘든거 인정하지만 ...
리허설 했자녀 
그리고 무대는 방탄께 잴 허접하고 단순...답답하게 생긴무대였고 조명은 애들얼굴 비추지도 못한건지 안비춘건지
어둑칙칙
인터뷰때  잘생긴건 알았겟지만 애들 무대 올라갔을때 갭차이가 어떤지 뼈저리게 느꼈어야하는데ㅋ

카메라맨이랑 오디오 감독이랑 방탄 안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