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IC Drop'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MIC Drop' 리믹스 버전은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하고, 미국 힙합계 핫한 래퍼 디자이너가 피처링에 참여해 원곡과는 또 다른 일렉트로 트랩으로 재탄생한 곡입니다.
해당 유튜브에는 방탄 팬들의 엄청난 증가속도의 댓글들로 그야말로 역대급 폭풍댓글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댓글>
Gloria Bregant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이건 내가 본 것중에 최..........고............... 미치겠다.....
Angelica Duran
벌써 좋아요가 백만 미치도록 빠른 속도네...
Beyond The Scene
벌써 이백만..
Sabrina K.M.G
영어가 더 늘었네.
SM Sai
3시간도 안돼서 백오십만 뷰에 백만 좋아요. 미쳤군.
B T S
아오끼 고마워. 정말 훌륭한 협업이야....
B T S
정말 감사해 내가 아미라는게.
farah aldulaimi
아미 기록을 세우자구. 하루에 이천오백만 조회수를 기록하자구.
Leticia Rublee
막 일어났는데 영혼이 몸에서 떠난 것같애. 모닝커피에 최고라구.
아미인게 자랑스러워.
Leticia Rublee
랩몬의 영어랩......
That Mic Yoongi Shattered In Mic Drop
내 아이디가 모든 것을 설명해줄거야.
ス- 好羽
백만 좋아요에 싫어요는 오천. 이젠 싫어요 누르는 놈들은 정신을 못 차릴거야.
Asman Pirooznia
DNA도 좋았지만 이 영상은 세상을 날려버릴거야.
DJWolfGaming
이 리믹스는 날 날려버렸어.
Lorena Czorny
이 정도라고는 예상 못했어. 죽을만큼 좋아.
Dharwisya Nordin
날 결코 실밍시키지 않았어.
Kinori German Kpop
정말 끝내주네.. 그런데 왜 영어가 이렇게 많아.
Eleasah Reyes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마디 할께. 디자이너는 오직 음원에만 나와.
miyuki momo
난 한국버전이 더 좋아.
Fan tasy
윤기 그러지마. 나에게 왜 그러는거야. 미쳐버리겠어.
btsarmy12
이건 올해의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인생 뮤직비디오야.
wirna wati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아오끼 삼촌. 방탄 너는 전설이야. 이제 경쟁자들은 위험에 빠졌다구.
Jessica Griselda
마마에 투표하는 것은 까먹지마.
Checilia Uly Catherine Siregar
처음에는 보면서 볼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지만 음악이 시작하는 순간 준비가 안된 것을 깨달았어.
영어 가사가 시작할때는 숨이 멎는줄 알았어.
계속 미치도록 죽인다 죽인다 하고 소리만 질렀어.
Ems Cortos
내가 본것 중에 최고. 오리지널 버전도 죽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완전히 차원이 다르네.
Valkyrie
엄청난 비디오네. 오........... 비트와 베이스 이건 전설의 리믹스야.
Pranutan Kamble
여기서 지민은 완전 죽음인데.
Berry;
난 막 죽었는데 7명의 신이 마이크를 떨어트리고 있었어.
soccer. linda
너무 끝내주는데. 아침을 깨우는 최고의 생일선물.....
janine luan rimano
더 조회수를 올리자구 필리핀에서 아미가.
scarlet witch
리믹스는 별로인데 방탄은 너무 아름다워.....
BTS Strong power thank you
아미 여러분 아직 살아계신가요.......
Jay Hope's espanYEOL Carat
라이브를 볼 때까지 참을 수가 없어.
Demouna Cortez
유튜브에는 직업으로 싫어요 누르는 놈이 있는거 같아. 신경쓰지마. 어떻게 이런 명작에 싫어요를 누를 수있는거야.
Born To Slay BTS
유튜브 조회수가 어떻게 된거야. 예들은 항시 이래.
kimberly vminkook
DNA도 잊지마. 벌써 1억7천만 뷰냐. 마마도 투표하자구..
molkisha
너무 자랑스러워. 보면 볼수록 더 좋아져. 항상 자신들을 새롭게 넘어서네.
Divya Dayal
계속 조회수를 올리자구. 싫어하는 놈들에게 이 노래가 어떤가를 보여주자구.
계속 좋아요 싫어요 비율을 유지하고
오백만 천만 계속 조회수를 늘리고 좋아요는 이백만을 향해서 전진.
Brienna Rose
어떻게 한국어에서 영어로 가사가 전환되는지 잘 봤어? 아직 너희들은 울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Forever BTS-ARMY
새로운 팬들을 위해서
1:00 JHOPE: 래퍼, 댄서, 작곡가
1:21 SUGA: 래퍼, 작곡가
1:44 V: 보컬, 댄서
Ameih Lanny
싫어하는 놈들은 이제 배가 아플거야.
Adrian Vlad
내가 이해 못하는게 왜 오리지널 버전은 이거보다 안좋은거야. 리믹스는 완전 예술이야.
BANGTAN KAEP JJANG
애플뮤직, SPOTIFY, 멜론등 다른 사이트의 스트림 수를 올리자구.
Monica Najera
영어로 노래하는 정국과 방탄 넘 섹시해.
Deam Dfull
벌써 사백만.....
NOCHU CHEESE CHACHACHA
올해의 리믹스 상을 받아야해.
Molly Govier
이렿게 완벽한 것을 본적이 없어. 내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
bts addicted
도대체 몇개를 다운받아야 하는거야.
1.오리지널
2. 아오끼 버젼
3. 디자이너 버젼
Wah Gay
한국어와 영어의 짬뽕이라. 괜찮아 보이네.
Jongins Wife
명심해 우리의 목표는 24시간내 이천오백만 조회수야. 계속 보라구 좋아요 버튼도 까먹지 말구.
Nashi •
************* 경고 *****************
가짜 사이트의 조회수를 올리지마
Jennyco melly
난 벌써 10번을 본 방탄패인.
J-Flower on a TAEble
벌써 몇시간째 보고있어.
MARFIN_ ARMY_PH
조회수를 봐. 이건 전설이야.
완전 내 귀는 축복을 받았어.
SKRT
훌륭해 하지만 디자이너가 없어서 약간의 실망이야. 방탄과 같이 그의 힘찬 모습을 볼 수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SKRT
박수쳐........ 스타일리스트에게
비디오의 전환과 특수효과는 완전 죽음이네.
Melissa Verina
난 진정 이것이 방탄의 최고의 비디오라고 생각해. 다들 동의하지.
Jimins big toe
오해는 말아줘. 난 과거의 음악들이 더 좋다고 생각해. 유명해 지면서 옛것을 버린거 같아 조금은 슬퍼.
이제부터는 하향세일거 같아,
이것은 순수한 내 생각이니까 미워하지마.
becca willits
디자이너는 어디에서 나오는거야?
한참을 트윗에서 나온다고 떠들었는데.
Alexander Kim
이건 너무 뜨거운데. 어딘가에서 감자가 익고있는거 같아.
Weasley D
너무 자랑스러워
정국과 태형의 목소리
진의 머리카락
남준의 아름다운 냉소적 미소
호석의 탁자위에서 춤
지민의 어깨에서 떨어지는 자켓
융기의 랩
한 15분 동안은 딴 세상에 갔다 온것 같아.
벌써 7번째 시청
Ariana Gilbert
누구는 하루에 조회수 일만도 어려운데 몇시간만에 백만 좋아요............... 말도 안되
그들의 성공에 눈물이 나오네. 마침내 고생의 댓가가......
BTS is my Liiiffeee But Not Today
아미와 방탄의 힘 벌써 25개국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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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탄 행보에 주목하고 있어서 찾아봤는데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60개국 송차트에서 1위했다고 함
아이튠즈 송차트는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아닌 해외 가수가 1위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함
한국은 아직 조용한데 오히려 미국 언론에서 띄워주는 모양새가 마치 자국 팝스타를 보는 것 같아서 놀라움;
대형소속사와 한국의 언론들의 노골적인 커넥션에 혀를 내두를정도.ㅋㅋㅋㅋㅋ진짜 노골적임.
미국을 비롯해 거의 모든 유럽국가들.... 영국..독일...뉴질랜드...세계 각지에서 한국 아이돌 노래가 1위하고있는데
기사 한줄 안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아님??? 만약에 엑소가 1위했어봐 완전 대서특필 떠들썩하계 연예면 장식하겠지
군대,언론,법조계가 9년동안 썩어문드러지다 못해 정권 바뀌고도 흘러내리는데 연예계도 안썩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ㅋ이런 악의 도가니에서 오직 실력과 자기관리,인성으로 팬들을 끌어모으고 쩌는 앨범들을 계속 만들어온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은 거의 김연아급이라고 보여집니다.고생한만큼 큰 결실을 얻게되서 축하드려요 방탄소년단~^^그리고 언론하고 붙어먹으면서 신인들 못크게 방해하는 거대기획사놈들 촛불로 확 지져버리기전에 이제부터라도 정당하고 원칙에 맞게 사업해라 정권 바꼈다ㅗ
답답해서 가입해서 댓글 답니다. 같이 덕질하면서 피해망상으로 덕질하지는 말아야지요
방탄 ama 무대 서고 다음날 바로 중앙일보 1면에 대서특필됐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중앙일보) 그리고 지금도 방탄 이름만 검색해도 아이튠스 47개국 1위하고 미국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 최초로 했다고 기사가 쏟아지는데 이런식으로 자기 가수 소속사 힘이 약해서 기사가 안나온다는 식으로 덕질하는건 자기 가수 깍아내리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중앙일보 기사 사진 https://imgur.com/a/luKup
푸푸리님 단순하신 듯. 요즘 방탄 핫해서 기사 한번 보러 갔는데 메인에 없어서.. 검색해보니 그제서야 보이던데요. 님도 그렇게 써놓으셨네요 방탄 이름을 검색하면 나온다고. 근데 포털 메인에 안걸리는 그런 기사들도 예전 SM한류열풍이니 싸이 때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없는건 사실입니다. 비슷한 업계 종사자이기도 하구요. 업무상 요청이 들어와도 벌써 방송사별로 협업 요청이 쏟아졌을텐데 이상하게 없네요; 암튼 그 때는 티비만 켜도 기획취재니 다큐니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는데 이번 방탄은 그런 취재방송도 하나 없는 듯 하고. 글고 방탄소년단은 지금껏 공중파 TV예능출연 거의 없지 않았나요? 이번에도 종편만 몇군데 나갔다고 하던데. 뭐 다들 알잖아요 솔까말로 제도권들 기싸움이 곧 법이자 무기인 세계에서 제도적 기반 없이 자구책으로 성공해가는 아이돌을 누가 공정보도 하겠습니까? 투자대비 말이 안되는데; 사실 분야별로 방송, 언론과 유대하고 얽힌 이익구조에 따라 언플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 듯
저도 방탄 응원합니다. 노랑머리 애들이 한국말로 떼창하는거 보면 놀랍고요. 하지만 김연아는 한국이라는 불모지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과 같아요. 불가사의에 가깝습니다. 기획사에서 트레이닝되어 가수로 데뷔하는 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서 오래되었고 한류라는 대세속에 히트 친겁니다, 방탄은. 비교가 힘들죠.
동감.. 초창기. 데뷔시기
bts... no more dream. we are bulletproof 들었던..충격
단순 얼굴만 잘생긴 신흥 남 아이돌에서..생각을 완전이 바꾼,,,
애네들은 이제까지 ..와 뭔가 다르다고 느낄정도의 비트와댄스, 음악성.
이번곡 들으며.. 이게 원래 방탄 이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
방탄은 이번 AMA 이후로 마국에서 인지도 엄청 올라간것 같습니다 제주위는 물론이고 교사인 친구 미국 직장인 친구 주변 사람들이 bts 아냐고 질문 엄청 들어온다고..다음주 엘런쇼를 비롯하여 공중파에서 방영이후로 거의 대중들 까지 흡수 할듯 하네요.중년인 제 친구들도 거의 방탄에 빠졌습니다..
들어보니까 느낌이 mc 해머와 닥터드레, 에미넴 6마일에다 동양적인 비트를 절묘하게 가미한 음악이네요.. 미국쪽 힙팝만 듣다가 bts mc drop 들어보니까 미국인들이 절대 흉내낼수 없는 뭔가 동양적인 색체가 있네요...훌륭합니다..미국 취향에 먹힐수 밖에 없네요...한국에 이런 보이그룹이 있다니 ..비티에스 대단합니다.
8마일 에서 나온 lose yourself 말씀하시는건가요? 곡 성향이 많이 다른거같은데..
lose yourself는 비트자체도 일렉기타에 드럼비트 하나의 단순한 비트이고 mic drop은
edm스타일 트랩비트에 퍼커션도 여러종류 들어가있구요. 느낌이 너무 다른듯한데..
뮤비말고 음원으로 들어보시면 디자이너 피쳐링부분부터 시작하는데 디자이너 부분 들어보면
전형적인 트랩비트의 미국힙합같아요.
진짜 무섭지 않나요..이런거 보면.. 정부에 의한 언론조작 최강국 일본을 욕할게 못되요...
우린 그동안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을 음악방송 외에 지상파에서 그룹자체로 본적이 없어요...
대형소속사-음악계-언론의 커넥션이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보면 그들의 히든트랙 노래에서 '방송에서 짤리기는 부지기수, 누군가의 땜빵이 우리의 꿈'이었다라는 가사가 소름끼치게 와닿습니다..
심지어 이런거에 정색해서 외국 아미들이 나는 KPOP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BTSPOP을 좋아하는거라고 하죠.. 방탄을 좋아하고 나서 알게된 한국 음악계의 무서운 억압과 핍박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더 무서운점은 뭔지 아십니까? 앞으로도 여전히 대한민국 대중들은 방탄이 누구냐?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만 되풀이 할겁니다. 정권이 바뀌어서 변할까요? 세상 참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해외아미들이 다른 케이팝아이돌보다 유독 방탄을 아껴주고 응원해주는게 개쩌는 실력과 인간적인매력과 잘생기고 칼군무에 나무랄데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국언론에서 미운오리새끼마냥 외면받는걸 보니 빡치고 짠하게 느껴져서 무슨무슨 시상식 있을때마다 다른팬들보다 더 열심히 응원해주고 투표해주고 리액션영상도 올리고 주변에 홍보도 하고 그런듯 하네요ㄷㄷㄷ이걸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22시간만에 1400만 ..아미 화력ㅎㄷㄷ함
짐 24시간 기록 갱신하자면 난리남 해외아미
글로벌 스타로선 비와는 비교가 넘사벽 ..
팬덤아미 파급력이나 활동력은 비욘세 저리가라급...
단지 정지훈이 세계 영향력 1위한거빼고는
방탄이 절대적 우위인거 같네요
Ama에서 dna 얼굴도장 mic drop으로 화력보강하고 3대토크쇼로 탈마무리
기사 되바꾸는건 일도 아닙니다.
방탄 마이크드랍 1위 기사가 이시영 임신후 60킬로 기사에 묻힙니다.
솔까말 3대회사에서 방탄같이 이번에 계속 기록 갱신했다면 난리났을껍니다.
그리고 ama에서 라이브로 대박친거 기사만 4번 바뀌었습니다.
추천이 4천개가량씩에 베플중 한두개는 기사 그만 바꿔치기하라는 글이었죠.
Ama초청받아서 가는 기사보다 더 높은 기사가 sm 아이돌 음악이 타국 물놀이 현장에 틀어져 나왔다는게 더 높은 순위였습니다.
위에서 중앙일보 1면을 장식했고 각국 1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고 있다고 하셨지만... 요즘 나오는 방탄 메인 기사 베플들 보면 기사 바꾸지말란 댓글이 많아요. 똑같은 내용 똑같은 기사가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빌보드에서 수상했을때도 TV 뉴스에서나 언급됐지 기사 조차 제대로 안나고 메인 한 번 안 걸렸어요. 그때 메인에 있었던 연예 기사는 타가수 출근길, 브이앱 라이브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 가수분들의 기사 대신 방탄 기사가 메인에 있어야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절대로 메인에 실리지 않을만한 일은 아니었는데도요. 이후에 나온 기사들은 방탄 회사측에서 기자회견을 따로 준비하고야 나왔고 메인에조차 몇 시간 있다가 내려가는 게 다였어요. 최근에 유니셰프와의 협업은 AMAs에서 인터뷰하는 미국 언론마다 이에 대해 물어볼 정도로 집중할 만한 일이었고 심지어 유니셰프가 아니라 방탄쪽에서 먼저 제안, 홍보 대사가 아닌 파트너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메인에 올랐던 기사는 멤버의 비주얼 관련 기사였어요. 방탄 한창 창조논란이 가득하던 시기에 네이버에 멤버들을 검색하면 멤버들 이름, 관련 글위로 취소선 같은게 그어져서 검색이 됐던 일도 있어요.
대형기획사와 언론의 커넥션... 저는 뒷 사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30, 40대 팬들이 많이 늘고있어도 10, 20대 팬이 이미 많이 있는 상황인데도 주가 되는 인터넷이 아니라 TV 뉴스에서 방탄 언급이 더 많은 건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요. 누가 연관되어있는지는 몰라도 지금 같은 상황에 어떠한 알력 작용도 없었노라 이야기할 수 없는 게 아닌가요?
미국 아이튠 송차트 1위네요 ㄷㄷㄷ(국내에서 언플하는 월드앨범차트나, 앨범차트가 아님)
미국에 내노라하는 팝가수들이 경쟁하는 메인차트인 송차트1위라니...그것도 출시 하루만에
미국외 영국,캐나다 포함 64개국 1위라는군요.
다음주에 바로 빌보드 핫100차트 10위권에 핫데뷔하는건 아닐지..
저는 아니쥬나 고엽, 버터플라이 같은 곡을 더 좋아하는데 마이크드롭은 듣자마자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무한 반복했어요. 한국어 버전도 좋은데 음원 버전도 엄청 강렬하고 좋네요. 뭐랄까나... 강렬함이 더해진 느낌? 박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어릴 적에도 아이돌에 꽂힌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나이에!! 왜 이 나이냐고 현생에 얽매여 있는ㅋㅋㅋㅋㅋ 으아앙 진짜 꽃길만 걸어라ㅠㅠㅠㅠㅠ
리믹스 나와서 원곡 들어본 1인인데 둘 다 좋네요 원곡은 올드힙합 스타일이라 왠지 정감가서 원곡이 더 좋구나 싶어요 물론 리믹스 버젼 계속 듣다보니 또 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귀에 잘 감기네요 아 이 나이에 랩을 따라 불러보고 싶어지다니 방탄 음악 좋네요 대단합니다~ 뮤비도 멋지네요 구시대적 아이템이나 구성도 보이고 계속 보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