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잘 보고 갑니다.

판대기가 커지면 날파리들이 꼬이는법... 다른건 안바라는데 최소한 먼저 한국서 데뷰하고 kpop 보이 & 걸 그룹이라고 했으면 싶네..

뭐라 말을 못하겠다.

퀄러티가 어떻든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 좋은일 아닌가
생각보다 케이팝의 수준을 높게 보는구나

노래는 역시 진짜 기똥차게 잘하네요. 케이팝이라는게 국적으론 한국에서 만든 곡이라는 뜻도 되지만 장르적으론 팝+댄스+렙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그룹가수= 케이팝 이런걸로 고착화됫듯?

이게 정답인듯요 ㅇㅇ

그렇다기보다 케이팝에 가장핵심적인요소는 비쥬얼이죠 외국인입장에서보면 결국 케이팝=아이돌그룹이라고봅니다.

뭔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살짝....

그룹 이름부터가 별로네요;; ㅋ

깡패 누나들 삥 뜯으러 오나요~

확실한건 다리가 참 굵다...

악  내눈 ㅜㅜ

이야, 꿀은 코끼리한테 얻는다....기가 막힌 드립입니다. 아주 신선해요.

재미는 있네

걍 정통 미국 팝 그룹인데 ㅎㅎ 가수+백댄스
솔직히 k팝아이돌의 핵심은 비쥬얼이지...  미남 미녀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해서 인기 있는거지..
케이팝의 팬덤은 노래보가 가수 그자체를 미치도록 좋아하는거임..

한국에서 흑인힙합하면 본토본토 하듯이 미쿡에서 이제 Kpop 본토본토 거리겠어

별걸다 욕하고 앉았네

관심있게 봤는데 ... 4인조 그룹이면 비쥬얼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음악적인 면을 부각하려면 댄스를 줄이든가 
아님 역동적인 비주얼 매력을 보이려면 ... 둘도없을 정도로 댄스 실력을 높이든지

좀 ;;;;

................흠;;

누나갱은 모르겠고 눈갱은 확실함

보고 갑니다.

일단 kpop은 왜 주장하는지 모르겠는데
노래는 잘허내요.
춤도 나쁘지는 않은듯...
중요한게 느낌이 미국팝 느낌

다양성측면이나. 노래 춤보면,,그닥 나쁘지 않지만..
진짜 좀 오그라드네..
벌싸,한국식 마케팅까지.. NUNA TV 채널까지..ㅋㅋㅋ
조만간 ..뮤직뱅크에서 보나요?

잘 보고갑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놔두지..
어짜피 인기없을텐데, 억지로 막으면 밖에서 보기도 안좋고..

막은적 없는데
막을 수도 없고
막을 권한도 없고

노래실력도 괜찮네요 굳이 kpop 할필요 없어보이는데

요즘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쥬얼 .....

한국에서 통할 비주얼은 아니군...;;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다양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 초창기엔 다 무시받고 그런거지만,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 )

확실히 미국은 외모 안보는 듯

잘 보고 갑니다.

허허.... 뭘까요 이 낯선 풍경은..?

누나갱? 깡패 갱 그거 말하는 건가?

한국계도 있는거 같은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케이팝과 무슨 상관관계인지 전혀 모르겠고
성공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박수만

가창력은 모르겠지만, 비주얼, 노래 구성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 끌지 못할 것 같군요.
대중음악계에서 가창력과 인기는 결코 비례하지 않습니다.

한국 남자가수 중 가장 가창력이 좋다는 하현우도
본인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대중적인 곡을 발표하지 못해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듯이.

케이팝이 외국에서 인기 끄는 이유는 케이팝 가수만큼 가창력 되는 가수가 현지에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현우 예시는 잘못된듯 보이네요
국카스텐이 추구하는 음악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 것도 한류의 영향이 커지는 영향인데 긍정적인거죠

개인적으로 가수라면 누구나 빌보드에 오르는게 꿈이고 동경 하듯
다른 나라 사람들이 케이팝 가수를 꿈꾸고 동경 하는거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 와서 좋든나쁘든 영향을 주면 좋은일. 막을 필요도 없고

케이팝의 영향력이 이정도까지 온건가 대단하다...

앗....아아....

난 이런 시도가 케이팝 영역을 더 넓혀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하는데. 기존 케이팝의 탑 그룹들과 경쟁이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시도가 많은 서양인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런 서양인들이 케이팝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봄.

잘 보고 갑니다...

무조건 흥해라^^

노래를 아~ 주 잘한다는 느낌입니다.
좋은데요~

이런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독불장군 어렵습니다.
경쟁자도 필요하고 이웃도 필요합니다.

그룹명 지은 사람은 눈갱이란 단어는 몰랐었나보네... 어감이 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다.. 이런 하이브리드라도 땡큐지.. 전세계인들이 한국어노래에 열광하는 날이 꼭 오길...

본인들이 kpop 그룹이 아니라는데 왜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려서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듬?.. 제목도 자극적으로 만들고.. 이름에 한국어 단어 누나를 넣었을뿐 kpop 그룹이 아님..

취지는 좋은데...

누나 갱 이라니..  누나가 갱단 이었어?

괜찮네. 왜 욕하지?

너는 먼저 거울부터 보길. ㅋ

문화산업에서는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새로운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가만히 냅둘리가 없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의 많은 부분들이 오버그라운드로 올라가지 못하고 사장되겠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서 나름 시장이 형성된다고해도 나쁠것은 없죠. 미국의 문화시장에서는 이런 형태들이 아주 비일비재하고.

근데 왤케 다들 부정적이지 ?
스타일을 따라하겠다는건데..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하면 되지  표절도 아니고.ㅋ
미국에서 아예 없던것도 아님.. 과거의 유물이 되어 있지만.

그나저나 언젠가  k pop 그룹에 유럽인종이 섞이는 날이 올지도.. 그것도 근 시일안에

잘보고가요.

K pop팬들은 오히려 부정적인것 같네요.
한국인 입장에선 딱히 상관없는데. 어차피 음악이라는것 자체가 바다같은 존재 아닌가요?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을 주고 받잖아요. 힙합 장르만 봐도 흑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인종들이 즐기는 장르인데
너무 댓글들이 부정적이라서 놀랐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노래는 엄청 잘하네

누나라는 단어는 많이 알려진거같네요

일단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본문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어떤 나라의 음악이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고 같이 섞이고 뒤틀리면서 발전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봅니다.
미국팝이든 일본팝이든 우리가 영향을 받은 만큼 이제 다시 전세계에 케이팝 영향을 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K팝이(그룹댄스) 하나의 장르로 고착화 된다면
외국인이 케이팝 한다고 손가락질 할 것도 없어보이네요
한국은 K팝 본고장으로 불리고

뭐 재즈 록 같은 음악에도 지역 이름을 딴 장르들이 있으니까요
록으로 치면 브릿팝 la메탈 같은..

k팝 그룹들이 영어곡 내고 일본어곡도 내고 해도 그 곡들은 케이팝 음악인거고
트와 블핑 등 한국국적 아닌 멤버들이 섞여 있어도 그들이 하는건 케이팝 음악.
그렇다면 케이팝은 언어,인종을 떠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그룹의 음악인가?
한국보다 일본 미국 기타 남미 유럽등에서 더 많이 활동(해외투어)하는
세계적 인기를 얻는 케이팝 그룹은 그럼 케이팝그룹이 아닌건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아직은 한국 위주로 활동, 한국어 위주 곡, 한국인 위주 그룹이 케이팝의 정체성이지만
나중가면 한국과 관계없이 그룹댄스+소통+아이돌문화 등을 모두 묶어 케이팝 장르가 될수도

원래 이쯤 되면 하나의 장르로 보는게 맞음. 실제로 지역이나 인종, 시스템적 특징등에 의한 차이에서 분류되는 장르도 많듯. 맨날 케이팝이네 제이팝이네 하는 사람들은 그걸 논리적 회로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음.
카테고리로 나열하자면 '음악->한국 음악(시장/언어/엔터)->케이팝'을 벗어나 '음악->음악의 장르->케이팝'으로 재정립되는거죠. 전자의 논리로 따지자면 예로 태권도를 다른 나라에서 하면 그 나라의 무술이 되어야하는 오류에 빠짐 ㅋㅋ 생각해보면 민족주의가 강한 영향이 이런 사고방식에서도 드러나는듯.

긍정적인 현상이지요. 케이팝이라고 꼭 한국인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티쉬 팝을 영국인들만 하는 건 아니 듯이요. 케이팝은 이제 한국인이 하는 음악을 넘어서 하나의 장르로 굳혀지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잘 봤어요

저도 나름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결과가 나쁘든, 좋든 kpop이 서양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겠죠.
이미 한국에 외국인으로 구성된 남성 그룹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그다지 흥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제대로된 연습생의 과정을 거쳐온 것이 아니고 한국어에도 능숙하지 못했어요.
댄스에선 미숙함이 많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소속사가 작아서 밀어주지 못했죠.
어쨌든 나쁘게 생각할 만한 일은 아닌듯 싶어요.

EXP를 아네 ㅋㅋㅋㅋㅋ 추억의 그룹 ㅋㅋㅋㅋ

걔네 말고 남자그룹 또 하나 있었는데 이름이...

그룹이....동선을 유지/변화하면서... 동시에 노래도 부르고..춤도 추는 그룹을...
.K-Pop 스타일로 인식하는 모양이군요....
그게...고유명사로 굳어가는 듯한 느낌이구요.....

마치....김치, 피자, 햄버거....처럼......
수 많은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다 다르지만.....김치, 피자, 햄버거 라고..부르는 것 처럼.

잘보고가요 ᆞ

워 K팝의 정체성같은 이런 주제로 해외에서 게시판을 달구는 날이 올줄이야 ㅎㅎ

대한민국 역사상 두번오기 힘든일인데 다양해지고 풍성해지면 좋지 ..
누구든 어디서든 도전해볼수있고 되면 대박치고 안되면 쪽빡차고 그러는거지 미국팝처럼..
차라리 저런팀이 인기를 끌어서 인프라가 구축되어 kpop이라는 장르가 탄탄해졌으면 좋겠음..
그럼 뭐 시장도 커지고 고용창출도 되고 좋은거지 뭐..
백날천날 우리꺼! 우리꺼! 부르짖고 있으면 똥 됨..

유투브가서 응원은 못해줄망정 깽판은 놓지맙시다

잘봤습니다

각 나라마다의 감성이라고 할까? 그게 안맞아서 어색한것 같은데 굳이 따라하기보다 자신들 색깔에 맞는 음악을 하는게
 어울리다고 봄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

흥하면 주변에 문화영향력을 주는건 당연한거죠. 나쁘게 볼 이유가 없고 자연스러운 현상임.

문명5 안해보셨나. 상대가 추종하면 문화승리하면서 엔딩봄.

저게 K팝그룹이면 엔싱크도 K팝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

누나갱이 아니라 줌마갱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이름부터 완전 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