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극하면 상도와 허준.....

대장금은 말할 것도 없고
플러스를 하면
육룡이 나르샤 용의 눈물 추천~!!

오~~제 생각했던거하고많이 비슷하네요
용의눈물  대장금 진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 분 멀 좀 아시는 분

상도 , 허준 쩔었죠

바라므이나라는 ?

중딩때 선덕여왕 진짜 재밌게 봤죠..  추노랑 주몽도 보고싶네요

헉 추노 아직도 안보셨나?  꼭 보셈 ㅋ

한국사극이 잼나긴하죠, 이집트에서는 사극은 아니지만 겨울연가 열풍불었었고, 특히 이란에서 대장금은 미친인기였죠 시청율 90% ㄷㄷㄷ;;; 대장금하는날 테헤란시내 자동차가 거의 없어질정도.

대장금이 아니라 허준아닌지..

대장금 맞을껄요

이란에서 대장금맞습니다,  터키 태국 홍콩에서도 상당한 인기였고, 일본에서도 nhk 최고시청율16%로 인기여서 몇년후 재방영도 했다고하네요. 글고 이란에서 주몽도 인기여서 이영애,송일국이 거의 국빈대접 받았다는 기사가 나기도.

대장금에 이어 허준도 히트했을거에요.

대장금 맞음... 시청율 90%, 전세계 전후무후한 기록..
대장금 다음은.. 주몽이 그다음편으로 방영... 역시 인기.
자기 민족 뿌리라 믿는 스키타인인 기마민족 조상이라 ..
믿음  때문이라는 더더욱 ....분석( 시청율 70-80%)
그래서 이란에선 국민성향이 한국에 상당히 우호적이라고

허준은 이라크일걸요ㅋ

이란은  주몽도  엄청 히트했었죠 ㅋㅋ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이란 대장금 시청률 90퍼센트는 시청률 조사 기관 통계가 아니라, 이란 방송국 아나운서가 한국 다큐멘터리에 나와서 한 발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기록은 스리랑카에서 대장금 시청률 99퍼센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03173
이란이나 몽골 같은 나라는 오락 프로그램 하는 방송국이 하나밖에 없어서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란은 종교와 정치가 분리가 안 된 신정국가라서 이슬람식으로 TV 프로그램 규제가 심한데, 그 중에서 대장금, 주몽 같은 한국사극이 그런 규제를 피해 방영될 수 있으면서도 재미도 있으니 시청률이 높게 나왔죠.

채널이 한개가 아니라고 하네요, 국영채널5개 외에 민간채널도 여러개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선 '이란은 국영방송 하나밖에 없어서 대장금 시청률이 높다고 하는 거 뻥이다'는 식의 주장도 보이는데 이란 국영방송인 IRIB만 해도 채널이 5개다. 물론 그 채널만 외국 드라마를 수입하는 것은 아니고 채널 5개 모두 골고루 외국 드라마 수입에 적극적이다. 그 외 민간 채널들도 많기에 '대장금'의 인기를 마냥 채널빨로 폄하할 수는 없다. 당연하지만 인기 있고 재미가 보장된 작품들 위주로 수입한다. 물론 채널 수가 적긴 하지만 경쟁작들 또한 만만치 않다.) -  라네요

https://namu.wiki/w/%EB%8C%80%EC%9E%A5%EA%B8%88/%ED%95%9C%EB%A5%98%20%EC%97%B4%ED%92%8D

이란에서는 대장금이 무척이나 힛트쳤다고하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해품달은 의외로 언급이 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궁예를 모르네. 여봐라 저자의 입에 마구니가 꼈다.

잘 보고 갑니다.

정통사극의 시대가 그립네요. 퓨전사극도 예전에는 활극들이 많았고 남녀관계 설정도 극의 양념수준으로 적당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그쪽으로 기울어진 감이 크고...

그리고 옛날사극(시대별로 또 다르기 하지만 최소한 2000년대 중반까지)과 요즘사극은 뭐랄까 수공예품과 공산품의 느낌이랄까 전자는 각 씬마다 연기자들의 한땀한땀 포스가 느껴진다면 요즘 사극은 연기자들의 개성이 별로 잘 안느껴지고 그냥 대사 읽는듯한 느낌. 배경만 옛날이지 실제 옛날이라는 분위기가 잘 안느껴짐.

대만중국발 한류와 일본발 한류의 차이는 대만중국발은 그래도 기존의 한국 드라마문법을 변화시키지 않았던데 반해 일본발 한류는 거의 모든 장르에서 여성취향으로 변질시켜 버렸음. 다른 장르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극에서만큼은 이러한 흐름이 안좋은쪽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봄. 그나마 2000년대까지만해도 퓨전사극도 볼만한것들이 꽤 있었건만 요즘은

뭐 어쨌든 메리 워터 크리스마스~~ 좀 이르긴 하지만 ^^;;;

맞아요. 사극이 아니라 판타지

ㅈ 같은 노답 넷우익들 없으니까 일본인들이 정상적으로 보이네 ㅋㅋ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보보경심려 아이유팬이라서 보려고 해도
도저히 못봐주겠던대...
저걸 재미있다고 보냉

잘보고납니다

육룡이 나르샤, 성균관 스캔들 등 재밌는 퓨전 사극들 많은데 순위에는 없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려 배경의 사극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보면 거의가 다 조선 시대.
솔직히 고려 시대가 사건, 사고도 많고 훨씬 스펙타클한데 왜 별로 없는걸까나......

아~진짜 성균관스캔들이있었군요^^♡
해플달도있구요^^

잘보고갑니다

상도 , 용의눈물 , 태조왕건

진짜 기황후 단어만 봐도 키보드 엎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네. 해외 네티즌 글에서 보게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나중엔 구한말 이완용의 행적을 재평가한다 하는 줫같은 시놉시스 때려박은 물건 나올까 겁납니다.

근데 시청률을 평균시청률로 잡았어야되는데

돌아온일지매 같은경우는 첫방송 경쟁작이 없어서 18%대 나왔찌만 그이후로 개폭망했음

개인적으로는 정도전같은 선굵은 정통 사극을 선호하는데...

[사극]과 [시대극] 구분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밤을 걷는 선비? 이런게 있었나요?;;; 아무튼,, 나는 못 본 드라마인데..

해품달, 야경꾼일지,성균관 스캔들 같은 것들은 시대가 고대일뿐,
엄연히 가상의 스토리이고,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죠..

이런 드라마를 -퓨전 사극-이란 희안한 단어를 만들어내던데-.-;;
사극은 말 그대로 역사 사(史)가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에만 사극이라 칭해야 합니다.

정도전 같은 정통사극의 맥이 끊어지는게,
저같은 사극 매니아들한테는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ㅜㅜ

괴황후 따위는,, 그냥 패스하렵니다...

진짜 옳으신 말씀 정도전 이후 볼게 없어요 ㅠㅜ

요즘은 단순하게 사극과 시대극이 전통적인 의미대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사극도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두되 극중 캐릭터들을 코믹화한다든지 현대극의 인물들처럼 재해석해서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이야기를 전개할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극과 시대극의 구분이 모호해지죠. 사극의 형식을 빌은 시대극이 될수도 있고 시대극화된 사극이 될수도 있죠.

퓨전이라는 것은 이렇게 본래 장르의 성격이외에 다른 장르가 가지고 있는 성격내지 다른 장르의 요소를 차용할 경우 가져다 붙여서 만들어진 조어입니다. 따라서 그것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면 그것 자체가 공식적인 장르가 될수 있습니다. 국적불명의 용어가 아니라 새롭게 탄생한 장르가 되는 것이죠.

멍청한 놈들

반도체 미세공정은 타 동종업체보다 수년이나 앞서있는 삼성이고...
비메모리 반도체도 현격하게 뒤떨어지는 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인데....
일본 기술을 훔쳤다고 하네.
더욱 진보된 기술을 가진 삼성이 4~5년 뒤처진 기술을 가진 일본의 기술을 훔쳤다
개가 웃지요 ㅋㅋㅋ

댓글 잘못 다신듯.
박제 히힛~

ㅋㅋ 드라마에서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깨닭고 있는중 입니다.
일본기술을 훔칠정도도 얼마나 절박했는지도 궁금하고  삼성에서 만드는 사극 드라마 기대됩니다.ㅋㅋ

사극의 탈을 쓴 현대물도 사극이라 하기에

허준없나

저의 랭킹은
1. 조선왕조500년
2. 용의 눈물
3. 왕과 비
4. 여인천하
5. 추노
6. 뿌리 깊은 나무(퓨전 사극이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음.)
7. 다모

잘 보고 갑니다

뿌나 재밌었어요

저의 랭킹은 오로지 한개
무인시대!
제 이모티콘 사진을 보면 얼마나 좋아 하는지 아실거임 ㅋㅋ

굳이 랭킹을 나열 하자면

1무인시대
2대조영
3용의 눈물

대조영은 정통사극인데 재밌게 본사람이 있네

난 불멸의이순신을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정도전하고

추노가 초반 1~-5회 클라스를 끝까지 유지했다면 역대급 드라마로 기억됐을듯ㅋ

?? 5회?  전 12회까지 최고였는데?  그 제주도씬...거기까지..  중반까지는 정말 최고..

전 갠적으로 1.왕건 2. 대조영 3. 선덕여왕 일려나

아프나 ? 나도 아프다  이게 없네요 ㅋㅋ

나만 잼나게 봤냐 다모 ㅋ

최근에 정도전을 50화까지 정주행했는데 역시 저는 퓨전 사극 보단 정통사극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전에는 징비록도 똑같이 정주행했었는데 이것 역시 아주 재밌게 봤는데요
문득 동이,이산,선덕여왕 봤던 때도 떠오르네요

저들도 궁예의 매력을 맛 봐야 하는데 ㅋㅋㅋ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정통사극이 거의 없네 ㅎㅎ

요즘은 사극이 거의  퓨전이나 연애물이라서

사극같은게 거의 없는듯

진짜 추억돋네요~잘 보고갑니다^^♡

정통사극보다 퓨전사극이나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번역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