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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대만 칼럼 "한국, 아시아의 헐리우드 뛰어넘을 날 머지 않았다"
등록일 : 18-01-01 10:31 (조회 : 56,0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대만의 馬欣은 29일 mirrormedia에 한국 영화 관련 칼럼을 기재하였는데요, 한국영화의 성공을 할리우드와 비교하여 다룬 내용입니다. 참고로 mr스미스님이 요청해 주신 주제이며 아쉽게도 댓글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래는 칼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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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欣칼럼] <신과함께>  한국,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향해 전진


1. "2016년 한국 영화의 성공으로 
대만 사람들에게 한국 영화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다"

예전에 사람들은 영화관에 가서 한국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해 
그다지 큰 흥미가 없었다. 한국 영화의 비약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던 
3년전에도 한국 영화는 4~5줄의 소규모 스크린에서 주로 상영되었고, 

관객도 많지 않았다. 일본 영화와 같이 일부 고정팬들을 끌어들여 
영화관에 오게 만들었을 뿐이었다. 일본 한국 영화는 대담하게 
사회적 사실들을 소재로 사용하였고, 할리우드는 절대 전할 수 없는 
아시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찍어내었다. 다만 흥행수입은 처참했던 까닭에, 

DVD와 입소문을 통해 당시의 <괴물>,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이 
영화팬들의 교과서로 자리잡게되었다.

조금씩 입소문이 누적되면서 평판이 좋아지자 한국영화를 
함부로 경시할 수 없게 되었고, 이때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봉준호, 김기덕, 
홍상수와 같은 몇몇 한국의 대감독들을 알게 되었다. 

마치 귀한 미술품을 소장하는 것과 같이 그 감독들의 영화를 
소중히 여기게 되었는데, 그때는 아직 대만의 영화소재가 
막 발전하던 시기였던지라 한국의 나쁜 소재의 영화들에 
자극 받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다. 

그러나 2016년은 한국영화가 대만에서 발전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아가씨>, <부산행>, <곡성> 등의 상업영화의 성공 후 
한국영화는 대만 관객들에게 영화관 가서 보고싶은 영화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심지어 한국영화계에 앞으로 또 어떤 참신한 소재가 있는지 궁금해하였다.




2. "2017년 한국 상업영화의 성공, 헐리우드에 도전장을 던지다"


그러나 2017년 한국 영화 성공의 이전과는 다른 더욱 결정적인 차이는, 
상업적인 성공으로부터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군함도>에서 <택시운전사>까지 일련의 영화들을 통해, 
우리는 한국이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찍는 것에 익숙해졌으며, 

또한 대만도 비로소 주연외에 마동석 등과 같은 
비중높은 조연들의 등장에도 익숙해졌다.
이런 일은 과거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제 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는 점점 한국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들의 해석에 젖어들게 되었다. 이건 일종의 문화적 심경이었으며, 
게다가 한국 음악이 한 세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침으로써, 
한국은 음악에서 영화까지 확실히 과거 할리우드만큼의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최근의 <신과함께> 같은 흥행몰이 영화가 몇 편 더 나온다면 
한국이 아시아의 헐리우드마저 뛰어넘을 날이 머지 않았다.




3.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만한 서양 영화가 
오랜기간 나오지 않았고, 한국영화가 그 틈을 타고 뛰쳐나오다"


확실히 최근 대만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아성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올해 만들어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겟 아웃> 등의 
소규모 독립영화들은 비록 명작이지만 누구나 다 함께 
즐길만한 영화는 아니었으며 미국의 전형적인 히어로물도 질리는 감이 있었다. 


영화관에 가서 긴장 풀고 즐길 수 있거나, 
간단하지만 내용 좋은 서양 영화는 최근 2년동안 비교적 적었는데, 
한국 영화는 적절하게 이 위치를 빼앗았다. 

특히 올해 <신과 함께>가 결정적이었다. <신과 함께>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영화로, 
내용도 흥미로울 뿐만아니라 비록

"과거를 위해 새 눈물을 낭비하지마라", "사람은 과거 속에서 살면 안된다" 등의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사람들을 가슴 깊이 감동시켰다. 
이게 바로 성공한 상업영화인 것이다.


물론 신과함께도 최근 한국 영화와 비슷한 지나친 감정낭비적인 부분과 
너무 많은 특수효과처리 등의 비판점이 있지만, 
결국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는데 성공했다. 




4. "한국 영화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의 가난한 지옥'을 가장 잘 반영한다는 사실"


한국 영화의 또 다른 특징은, 현재 아시아 사람들의 아픔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신과함께>의 감독인 김용화는 
"아시아의 할리우드 영화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는데, 


확실히 주연 가족들이 사회속에서 몸부림치는 상황을 잘 반영하였고 
따라서 그 핵심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의 할리우드'는 당연한 수순인 것이었는데, 
이는 21세기 아시아의 사실과 처한 상황이 미묘 복잡하여 
할리우드의 스토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작년의 <부산행>에서 올해의 <신과 함께>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영화제에서 수상할만한 영화를 만드는 것 외에도 
관객들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영화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이는 바로 영화 발전의 기초를 닦는 관건인 것이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은 영화의 질과 숫자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신과 함께>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댓글>




左香
내일 가서 영화 볼거야. 대만은 아직도 "대만사람과 
한국사람의 취향이 다르다" 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단점을 포장하려하지




Sarah Lee 
이 영화 재밌어!




許展誌
스웨덴은 인구는 대만의 절반밖에 안되는데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도 있어, 대만은?





Sherry Li
진짜 한국 영화는 계속 진보하고 있는 것 같아. 
사랑받는데에는 이유가 있다니까





許展誌
싱가폴도 대만어 영화가 있어, 
인구가 적다 시장이 작다 등을 핑계대지마




許展誌
거의 모든 산업에서 한국이 우리보다 나아



번역기자:Ju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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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원펀맨 18-01-01 10:31
 
잘 봤습니다.
최순실 18-01-01 10:34
 
잘보고갑니다
종이사자 18-01-01 10:41
 
감사합니다.
있음 18-01-01 10:43
 
잘 보고 갑니다. 댓글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아쉽네요.
llllllllll 18-01-01 10:44
 
90년대 홍콩영화에 미쳤을때 생각나네ㅎ
신과함께 18-01-01 10:54
 
솔직히 아직 80~90년대 홍콩 영화 정도까지의 영향력은 아니더라도 솔직히 요즘 아시아 영화중에는 한국 영화외에는 답이 안나오는게 사실
     
푹찍 18-01-01 15:17
 
정말로 솔직히 이야기 하면 아직은 한국영화가 세계적 영향력으로 봤을 때
당시 홍콩영화의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한점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무술영화라는 하나의 장르를 정착화 시키고 또 그것을 상징하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이소룡(지금까지도 온갖 영화 게임 만화 등등의 컨텐츠에서 캐릭터로 자리잡아온), 잭키찬 같이 딱 떠오르는 배우로
세계에 알리는 캐릭터성이 아직은 한국영화에 없어요.
한국영화가 헐리우드에 필적 할 정도로 워낙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터라 그런것이 많이
옅어진 것이긴 한데 아이언맨 하면 로다주를 떠올리는 식으로
세계에서 유명한 시리즈물과 캐릭터와 배우가 이제는 나와도 될 시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웹툰 원작 기반의 히어로물 시리즈가 한국영화에서 그런 역활을 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2편 연속 촬영을 한 신과함께(시리즈)가 그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매의단 18-01-01 21:51
 
전 외국영화들 진짜 많이 보는데. 지난 3년간 외국영화만 년평균 몇 백 작품씩 보는 거 같은데. 간간히 한국영화 보면, 솔직히 지금은 한국영화가 재미도 더 있고, 작품성도 더 좋더라구요.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인도 등 여러나라 영화를 보는데. 전부 한국영화를 못 따라옵니다.

아직까지 영향력은 별루 없지만, 이 정도 작품성이면 진짜 아시아의 헐리우드가 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요즘은 헐리우드 영화는 괜찮은 작품 찾기가 힘든데, 한국영화는 별루인 작품 찾기가 더 힘들 정도더군요. 걍 아무거나 봐도 헐리우드나 유럽영화보다 더 작품성 있고, 재밌더구만요.
어려운별명 18-01-01 10:58
 
대만은 러브스토리 영화는 잘 만드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영..
     
끝판왕 18-01-02 09:27
 
그 러브스토리도 거의 학창시절 러브스토리에 치중 되어 있죠.
mr스미스 18-01-01 11:00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라믄안돼 18-01-01 11:02
 
문화처럼 강력하고 좋은 무기도 없죠.
daita 18-01-01 11:03
 
요즘 cg 능력이면 퇴마록 정도는 영화화 다시 해볼만한데.... 해리포터 처럼 시리즈 길게 해서
     
Or짐 18-01-01 11:07
 
그러게요 ㅎㅎ 기대되네요
     
조들호 18-01-01 11:27
 
222 퇴마록 진짜 해볼만 한데
     
닥목치고 18-01-01 13:54
 
퇴마록 오랜만에 듣네요 진짜 해볼만 할 듯
     
비구름 18-01-01 14:35
 
3333
     
푹찍 18-01-01 15:05
 
월야시리즈도 괜찮을 듯요 ㅋ
흡혈귀들을 국산 자동산탄총과 도폭선으로 박살내는 쾌감 ㅋ
          
산마노 18-01-01 16:28
 
월야환담은 진짜 영화화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님 글이 로그인하게 만들었음 ㅋㅋ
          
ashuie 18-01-01 17:29
 
오..정말 좋은 추억이네요
좋은소설이 참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웹툰일변인거 같아요
     
숲냥 18-01-01 23:43
 
하.. 퇴마록. 진짜 영화화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도 볼만 했는데 지금 실력이면..
     
생각하며삽… 18-01-02 15:29
 
저도그생각했었는데.... 퇴마록은 정말  좋은감독만나서 시리즈로나옴 엄청난 영화로탄생할듯....
루루리 18-01-01 11:10
 
許展誌
스웨덴은 인구는 대만의 절반밖에 안되는데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도 있어,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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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웨덴에는 아수스 폭스콘 TSMC 같은 회사는 없자나
컴퓨터 부품 반도체는 니들이 앞서가자나
남하고 비교하고 열등감 표출 그만 좀 했으면
그러다 분노하면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말고
     
노트르공 18-01-01 12:30
 
옳으신 말씀
     
마룽이 18-01-01 13:08
 
IT쪽으로 넘어가면
스웨덴에는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같은 세계젹인 유명 기업들이 있다능..

물론 돈은 TSMC가 많이 벌지만 인지도는...


제 생각에는 스웨덴 대표 기업은 이케아인듯
          
끝판왕 18-01-02 09:28
 
엥?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이케아 핀란드 회사 아님???? 휘바 휘바~
               
skywork 18-01-03 13:56
 
이케아는 스웨덴 브랜드에요
sangun92 18-01-01 11:32
 
홍콩 영화를 보면서
"우리 영화는 언제 쯤이면 이렇게 인기 몰이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까"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얀그림자 18-01-01 11:57
 
사랑하는 사람아
한진희 정윤희  똑순이 김민희 나오는 영화가  대만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었지
BTJIMIN 18-01-01 12:05
 
번역 감사합니다.
snowmon20 18-01-01 12:05
 
한국 대중음악과 영화가 느닷없이 엄청난 영향을 끼친게 아니야
언제나 늘 너희 곁에 있었지만, 항상 다 갖다 베껴서 너희껀줄 알았을 뿐이지
포미 18-01-01 12:18
 
.... 그다지..... 할리우드와는 좀......

아무튼 1987은 두 번 울며 봤습니다.

김종수 배우님이 박종철 열사 뼛가루를 날리는 장면과 마지막 문익환 목사의 절규장면....

그 외에는 안 울었음..... 난 남자니까.... ㅎㅎ
롤케이크 18-01-01 12:22
 
1987,신과함께,강철비 다 봤는데 아무래도 신과함께의 CG는 만족할만 하지만 몰입은 잘 안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1987이 가장 몰입이 잘 됬던 것 같고 강철비도 만족할 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1987>강철비>신과함께 순으로 재밌었어요.
갑룡이 18-01-01 12:22
 
잘나가다가 갑자기 3번 마지막줄에 지나친 감정낭비 부분이라니 대만에서도 신파지적인가 ㅡㅡ;
ckseoul777 18-01-01 12:28
 
잘 보고갑니다^^♡
드뎌가입 18-01-01 13:07
 
번역사이트에 팬심을 벗어나 한국에 긍정적인 대만 분석 번역글을 볼 줄은 몰랐네요.
닥목치고 18-01-01 13:55
 
잘봐쓰요
freeclick44 18-01-01 13:59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 글인거 같네요~
우디 18-01-01 14:04
 
잘 보고 갑니다
아만시오 18-01-01 14:08
 
뭔 말 같지도 않은소리지..대만인이 국뽕을 100사발 먹었나....
자본을 기본적으로 생각해라
할리우드 같은 소리하네;;
과거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대도 아니고 현재는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돈벌이로 이용되는 영화만 꾸준히 개봉하는 추세인데..
오히려 신과함께 같은 신파가 더 좋지
skywork 18-01-01 14:22
 
방사능섬 난쟁이원숭이 똥이나춰먹고 사는 일베충 똥벌레 한마리가 정치적이래 ㅋㅋ
배꼽티앙 18-01-01 14:24
 
잘보고갑니다.
거룩 18-01-01 14:52
 
중화권영화는 무협으로 가면서 날아다니고 장풍쏘다 망한듯....
모라고라 18-01-01 15:03
 
잘 봤습니다 ^^
푸른하늘3 18-01-01 15:04
 
머 저 칼럼도 웃기는게  .. 한국영화  비약 발전한게 고작 3,4년전이 아니거든..  이미 20 여년전부터  아시아권에선  한국영화가 치고나갔음. 쉬리 부터..  지금까지도 아시아에서  태극기, 괴물, 올드보이, 살추, 구카대표, 해운대 , 미괴 등등의  퀄리티 못뽑아내거나  우리기술 데려가서 짝퉁식으로 만들거나 그렇잖아. 아저씨도 그렇고 한국은 오래전부터 헐리우드 모방에그치지않고 독창적요소를 삽입하며 퀄을 올린게많아 대만넘들아
     
zzag 18-01-01 15:41
 
그러게요..
     
산마노 18-01-01 16:30
 
저 대만 칼럼니스트는 한국영화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사람이 아닐 듯.
     
mr스미스 18-01-01 16:39
 
저 칼럼에서 하는 말은 한국 영화의 수준이 언제부터 발전했나가 아니라, 대만 내에서 한국 영화 위상의 발전 시기를 말하는겁니다. 대만에서 3년 전부터 한국 영화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칼럼내용: "DVD와 입소문을 통해 당시의 <괴물>,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이
영화팬들의 교과서로 자리잡게되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괴물(2006년작), 올드보이(2003년작), 살인의 추억(2003년작)
이러한데, 저 칼럼니스트가 한국 영화가 발전한 시기가 고작 3년 전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칼럼에서 언급한 한국 영화 명작들은 나온지 10년도 더 된 작품들인데
칼럼니스트가 한국 영화 수준이 발전한 게 3년전이라고 생각했을리가 있나요.
          
푸른하늘3 18-01-03 02:19
 
ㄴ 네 님 말이 맞아요.  속상해서 그런겁니다.  한국영화가 객관적으로도 오래전부터 발전해서 대만따위 압도한지가 언젠데  대만에서 고작 3-4년전부터 한국영화의 발전, 위상이 알려졌따니요...

대만아 그동안 뭐했니?  일본시다바리짓만 해온겨?  저놈들이 답답해서 말이죠.  작금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같아..
               
28설남 18-01-04 19:40
 
한국영화가 수입영화로써 위상을 떨치려면 경쟁자로 헐리우드를 상대해야 했으니까요.


과거 쟁쟁한 한국영화들이 있다곤 하지만 그건 전반적인 기술수준이 받쳐준게 아니라 몇몇 배우들의 연기력에 의존해 온겁니다.
폭력과 연애, 정치적인 소재들밖에 다루지 못했기도 하구요
세계관도 한국. 넓혀봐야 아시아밖에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좁습니다.

헐리우드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쥬라기에서 혹성탈출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재를 다 활용했던거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죠.
포용할 수 있는 관객범위도 좁구요


당장 한국에서조차 스크린쿼터제 결사옹호하면서 한국영화는 경쟁력 미달이라 보호 안해주면 다 말라죽고 영화관에선 해외영화밖에 볼 수 없을거라고 난리쳤던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국여론조차 그랬는데 해외에서 헐리우드를 맞상대로 위상을 떨쳐야 했다고 생각하는건 좀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네요
     
김음메 18-01-02 01:13
 
아휴 참....마음에 여유를 좀 가져보아요 ㅎ
서늘한여름 18-01-01 15:28
 
^^잘봤습니다
신무 18-01-01 16:08
 
백범선생께서 또 1승 추가 하십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김구-
푸른하늘3 18-01-01 16:46
 
그래도 결과적으로 대중상업적인 영화를 제대로꾸준히 만들어야한다는건 평소 내가 항상 하던말임. 헐리우드가 그랬듯이  말야. 그들만의 리그인 영화제 예술 수상작이나 독립영화들은 다양성측면은 있으나 결국  소수 마니아층ㅈ의 그들만의 리그야. 이런거위주론 절대 제2 의 헐리우드가 될수도 아시아에ㅈ파급력, 영향력 끼칠수도없어.

지나친 내수용 범람도 마찬가지고...  헐리웃도 블러버스터는 대규모상영관이야. 당연한건데 유독 한국에서만  신과함께, 군함도  같은 영화만 나오면 독과점 운운 ㅈㄹ 하며  깤아내릴려고 하지.  강철비 제작진양반들.. 당신들 영화 3주차에 밀린건  신과함께가 아니라 1987  이  너들 스크린 가져간거야 ㅉㅉ    내가 항상 말하잖아.  신과함께 나  부산행 같은 소재 영화를 돈 들여 저런식으로 아시아 채고수준의 퀄로 만들어야 한국영화가 아시아재패하는거라고... 내말대로 신과함께도 부산행때처럼 아시아흥행중 오~  맞혔네
푸른하늘3 18-01-01 16:52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대만영환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 수준임.. 재미도 완성도도 시각효과 퀄리티도...  개중에 마니아층 형성한  말하는 비밀 따위가 어린층ㅈ에 어필한적있고 과거 홍콩영화전성기시절 묻어가며 대만무혭영화도 괴ㅢㄴ찮은적있었으나 극소수여
그나마 대만근래영화중  일본군에대항하는 원주민투쟁역사극인 무지개전사는 인정한다  그거보면 다본거나 마찬가지 ㅋㅋ
푸른하늘3 18-01-01 16:57
 
전우치, 신과함께, 부산행 보면서  이제  퇴마록, 아일랜드(국산퇴마 만화), 전우치 속편 기대해도될듯. 아 화산고도 리부트 해주길 ㅠㅠ  전우치도 시각효과, 액션 좋았는데 속편 진짜기대 나와주길. 퇴마록은 예전 영화는 기술부족, 감독부족, 승희 인가 여주 죽이는 패악까지 서슴지 않았으나 닷ㅇ시기준 월향 cg는 좋았음. 내가 극장서 봤다는거..
진해그녀 18-01-01 17:05
 
무척이나 좋은 현상은 맞는데 저 대만 칼럼은 엉터리네요...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칼럼 같군요...

그저  cg와 sf만이 무슨 절대적인 기준인거 마냥...ㅋ 그러기 전에 한국영화의 시나리오,감독,배우,스텝등등...

아직 저임금과 소외되는 스텝,제작환경등 개선해야할 점은 분명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각각의 영화 만듬과

총체적 영화수준은 이미 헐리웃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산업적인 측면으론 이미 진행중이고

역사상 세계제국을 완성하지 않은 지역 로컬의 강국이 전 세계적인 문화적 현상을 주도하는건

지금 이 순간의 대한민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군요....

솔직히 한국영화는 그전 부터 쭉....수준이 높았단다...중궈들아....니들이 영웅을 찾아서 헤맬때

헐리웃의 영웅놀이로 점철된 그지 깽깽이 같은 영화를 특수효과와 막대한 예산으로 만들때

이미 한국영화는 영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찍어냈다....그게 차이다....
     
mr스미스 18-01-01 17:18
 
칼럼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듯..

칼럼의 마지막 문단만 봐도 저 칼럼의 내용이 cg 영화만이 절대적 기준인 것처럼 얘기한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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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부산행>에서 올해의 <신과 함께>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영화제에서 수상할만한 영화를 만드는 것 외에도 관객들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영화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이는 바로 영화 발전의 기초를 닦는 관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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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럼의 내용은 "오락 상업 영화가 최고의 진리다" 라는게 아니라 "한국의 오락 상업 영화가 이제는 헐리우드 오락 상업 영화가 부족한 부분을 파고들어 대만에서 자리잡는데 성공했고,  한국은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나아가고 있다" 는 겁니다.
     
mr스미스 18-01-01 17:24
 
DVD와 입소문을 통해 당시의 <괴물>,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이
영화팬들의 교과서로 자리잡게되었다.

조금씩 입소문이 누적되면서 평판이 좋아지자 한국영화를
함부로 경시할 수 없게 되었고, 이때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봉준호, 김기덕,
홍상수와 같은 몇몇 한국의 대감독들을 알게 되었다.

마치 귀한 미술품을 소장하는 것과 같이 그 감독들의 영화를
소중히 여기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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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내용만 봐도, 진해그녀님의 저 칼럼에 대한 비난은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CG와 SF만이 절대적인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면 이런 내용을 쓰겠습니까?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저 칼럼은 일반인이 쓴 게 아니라 대만 주간지 鏡週刊 의 칼럼니스트 馬欣이 쓴 겁니다.

아래는 馬欣 이 쓴 칼럼들.
https://www.mirrormedia.mg/author/589d6d2c725b670e0053de39
     
갈천 18-02-15 04:20
 
하아.. 이건뭔 또 국뽕임? 헐리우드 영화가 블록버스터 영화만 있는줄암 ?ㅋㅋㅋㅋㅋ
춘스리 18-01-01 18:18
 
한국영화 점유율이 7년 연속 50프로대를 유지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정도인줄은 몰랐음
문화가 흥하는 건 좋은 거지. 스크린쿼터 잘했어
     
푸른하늘3 18-01-03 02:15
 
노무현때 스크린쿼터 대축소 한다고 해서  영화인들 시위했잖소

그때 송강호 등  대부분 영화인들 나중에 슬그므니 자기 밥그릇 대충 챙겨준다니까  시위 거뒀지만

단 한명만이 꿋꿋이  초심을 잃지 않고 행하셨나니..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바로 이순신 그분.. 최.민.식!!

아이러니하게도 송강호는 노무현의 유명한 추종자.. 일명 노사모
가출한술래 18-01-01 19:29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인 18-01-01 19:44
 
번역 수고하셨어요
버섯머리 18-01-01 21:49
 
잘 보고 갑니다.
버섯머리 18-01-01 21:50
 
우리나라 문화가 앞으로도 쭉 흥했으면 좋겠네요~
자기자신 18-01-02 02:45
 
잘 보고가요
캣타워번지 18-01-02 02:45
 
1987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흥행한다면 한국인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질듯.

길이 아닌거 같은데도 찍소리도 못하고 가라는대로만 따라가다가 경기장 나가버려서
올림픽 폐회식도 참여도 못한 일본애들과는 전혀 다른 한국인들의 민족성을 알릴수 있을거라 봅니다.
아날로그 18-01-02 06:46
 
피로 이루어낸 민주화의 차이...그로 인한 생각의 차이...표현의 차이...결과물의 차이.
헝그리댄서 18-01-02 08:35
 
잘보고갑니다
블루카이 18-01-02 09:45
 
대만에서 웃었다.고도의 안티놈들이지
ckseoul777 18-01-02 13:12
 
잘보고갑니다 ~~~
토미에 18-01-02 23:10
 
아시아의 할리우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우드도 아니고 아시아의 할리우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18-01-04 18:52
 
칼럼에 댓글이 거의 없는 이유는 섬짱깨들 단체로 열폭해서 그런듯
ckseoul777 18-01-05 00:18
 
예전에는 진짜 중국영화를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볼만한 영화가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