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왜요? 난 진짜 재밌게잘봤음.완전 균형있게 잘만들고 영상에서 서구문화 우월주의 싹 걷어내고 우호적인 시각으로 진행하던데. 마지막은 영국빨리오라고 데시빠씨또 다음은 kpop이라고 끝남.
국익 이야기나온것도 이전에 영국인들은 헤드라인에 한국하면 정치얘기밖에 안나는 경향이있어서 보통아는사람은 정치경제쪽 분야로만 알고있어서 엮어서 나온거던데. 북한이 핵으로 지랄하는것과 문화로 영향력 넓히는 한국 이런 대비되는 시각 담고있다고 느낌. 다만 "kpop을 이용해서 북측에 전파하는 전략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서방세계에도.이건진짜다" 이부분이 거슬릴 수는 있을듯
아 ㅈㅅ 번역자 요약글 못읽었네요. 번역이 약간 너무 간추렸네요. 근데 영상에서 전하고자 하는바는 맞는듯.
아델: 북측을향해 kpop과 bts노래를 보내는걸 들을 수 있다.(웃음) 그리고 kpop이 (심각)강력한 폭탄들과 무결점의 싸드를 타개하게 위해 정부에 의해 장려되고 있다 서방세계에서도. 이건 진짜 현실이다.
실제 리버풀 교수말: kpop업계는 스스로 미래를 잘알고 있고 그 이익이 공공부문의 이익과도 연결된다. 그래서 특히 정부는 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늘리는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군사적 무력보다는 실제로 문화를 도구이자 무기로 삼고있다.
Morgan A
난 아미지만 이영상에 좋아요를 누를 수 없어요.
처음에는 kpop에 대한 좋은 소개라고 생각했지만 많은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pop 세상은 천국도 아니고 결점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양음악 산업도 비슷한 결점이 있지만 그 누구도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깐 눈이 해외로 나간것 아닌감?
그러다가 대박나서 더욱더 잘나가고 있는것이고......
재들이 JYP나 SM이였으면 무조건 해외로만 보내지 않았을거임.
쟈들은 진짜 자수성가한거지........그래서 젊은나이에 대단한것이고.
번역자님 번역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국 경제사회 전체를 통틀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없었던 분야에서 본인 힘만으로 크게 성공해 잘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중문화도, 스포츠도, 기업도,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남이 한국서 가장 집값 비싼 이유는 딱 하나. 지난 40년간 정부가 가장 많은 인프라, 자본을 투자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강남 3구를 지나가는 지하철 노선이 7개고, 고속전철도 SRT GTX가 들어갑니다. 160만명이 사는 강남에 철도가 9개가 들어가는 반면 쓰레기처리장, 화장터, 장애인학교 등 집값 떨어트리는 시설은 없습니다. 간혹, 강남 부자들이 혼자 힘으로 잘 살게 됐고 본인이 낸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들 먹여살린다고 큰소리는데,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바로 그렇기에
무슨 분야이든 언론 탈 기회만 있으면 항상 "정부의 지원, 관심이 절실하다"는 말을 꼭 하려고 안달입니다.
재산이 수십조인 재벌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체육 예산이 5조원인데, 이 중 대부분은 극소수 문화체육인에게 집중됩니다.
한국은 세금은 적게 걷는 데 반해,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 양극화로 정부가 지원해줘야 할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만큼
문화체육 예산은 대폭 줄였으면 합니다.
정말로 일부 네티즌들 주장대로라면, 정부지원 없이도 한류가 아무 문제 없으니
5조원의 돈은 한국서 가장 어려운 국민에게 써야 마땅합니다.
가장 어려운 국민에게 써야 할 엄청난 예산이 정부부처(문체부) 관료들의 부서이기주의 때문에 낭비되는 셈이니 국익과 상당수 국민의 인생에 크게 해롭습니다.
정부, 언론이 저출산으로 인구 줄어 100년 뒤 한국 사라질 듯 호들갑 떨면서 외국인대량이주를 추진/옹호하는 걸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블랙리스트는 좌우상관없이 있었고 친일 친미 매국노? 그래서 지금 나라 중국 북한에 팔아쳐먹고도 중국가서는 개무시당하고 자화자찬하나? 친일친미가 왜 매국노냐? 일본에 나라팔아먹은 그 매국노랑 군부시절의 그 친일이랑은 개념이 같지도 않고 친미는 말할 필요도 없지. 그 씨알도 안먹히는 자주 이런 개소리는 하지말고. 뭔 나라팔아먹는 시뻘건 빨갱이가 친일친미 매국노라니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피해망상도 정도껏 해야지
근데 울 나라 사람들 중에도 BBC에 신고질하는 사람들 많은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동방신기 사태 때도 SM 노예계약이라며 BBC에 일러바치고 한국에 부정적 기사나오면 자기들이 큰일이라도 한 것처럼 좋아하던 사람들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류는 정부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수익을 내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던 중소기업이나 영화감독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것”이라며 “정부는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지만 의사결정자로서 개입하지 않는다”
“K팝, 영화, 드라마 등 전반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잘 알려진 국가가 됐다.
영국이 전통적인 동시에 현대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특색과 다양성이 있는 문화를 형성했다”며 “그것이 바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내의 다른 국가와 한국을 차별화하고 서구사회에도 한국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비비씨야말로 영국의 비밀병기겠죠
좋은 다큐 많이한다는 명성이 높은데요
명작타큐에는 많은 돈이 듭니다.
한때 영국민들은 방송료로 10만원 이상의 막대한 돈을 내야 시청이 가능했다더군요.
국가의 엄청난 밀어주기요
국책방송을 위한 서민착취입니다.
다큐는 특히 특정한 이데올로기나 시각을 주입시키죠.국책용 또는 세계금융의 메카답게 자본주의 선전용으로 기획되진 않았을지.
비비씨가 어떤시각으로 누구를 위해 저리 떠드나 잘 살펴야합니다.
세계금융의 하수인역할을 할 확률이 높다 보는데
실상 내용은 잘 모르네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
한류, 국가이익에 막대한 공헌을 하고있죠.
음악의 파생효과는 패년이나 미용, 한국이미지 고양 정도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는 그야말로 한국의 모든것을 피알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죠.
개인이나 가문이나 돈되고 성공할수있는 분야에 투자합니다.
국가는 더더욱 그래야죠.그게 공공성이기도 하구요.
정말 국책으로 밀어줘도 상관없죠
질투거리가 안되고 일본 등 타국이 비난하더라도 거리낄것도 없죠
국위선양하고 최대 민간외교고 한국의 전산업에 막대한 홍보효과가 대단합니다.
특히 드라마 영화 만화 문학 등
한국의 진면목을 알리고 산업홍보효과 좋은 분야를 집중지원할 필요있어요.
한국의 문화잠재력과 감수성, 대단합니다.
많은 산업지원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데
한류야말로 관광 등을 포함 한국산업의 홍보일등공신임을 감안
더더욱 과감한 지원으로
세계 일등 문화산업대국을 지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식으면 아무리 철을 내리쳐도 무용지물이듯
문화적 번성기도 때를 놓치면 무용지물입니다.
국가는 정신적 에너지와 동반하는 운명의 국운을 걷습니다.
스프츠에서 얻는 힘도 그런 정신적 차원이죠
문화도 신명을 얻는달까, 정신적 에너지를 많이 얻는 분야입니다.
돈버는건 큰 자랑거리가 아니지만
스포츠나 연예 문화는 큰 자랑거리죠.국격을 높이고 국민적자신감을 고양할수 있는 국책사업으로 안성맞춤.
일본등이 국책 은운하며 시비하는데
부끄러워할 필요 없구요
더더욱 국책으로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산업 전사들도 스포츠전사들처럼
병역면제 등 과감한 지원책이 많이 나와야합니다
덤으로
병역에선 모병제를 일부 도입해야.
앞으로 병사들 봉급 오르는데 예산 부담이 됩니다.
처음엔 5억, 차후엔 3억 정도 낼수있는 자는 병역면제 해주는것도 괜찮아요.
청년실업층 많은데 직업군인 좀더 늘여도 괜찮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을 공인으로 보고 좀 너그러이 봐주는 것도 국익에 도움됩니다.
한국은 질투 시기심이 병인 민족이라.
어짜피 면제할 사람은 다 면제받는데 면제권을 돈 받고 팔고 그 돈으로 장병들 지원에만 쓰일수 있다면 괜찮은 방안일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병사로 나라지키는것도 국방이지만 군대에 재정지원을 하는것도 똑같이 국방에 보탬되는일일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한국에 안맞는것같습니다. 국경을 지키는 것 자체에만도 엄청난 병력이 소모되는데 이걸 자동화 설비나 모병제로 때운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병제로 매력적인 인적 자원을 끌어들이는 것도 힘들고요. 한국이 미국수준의 지원을 해주는것은 불가능한대 그 미군조차도 병사들의 수준에 대해서 좋은 말을 듣고 잇지 않은 상황입니다. 통일하면 국경선이 3배로 길어지는데 북한인구를 감안하더라도 모병제로는 그 수요를 전부 지탱한다는건 불가능하죠. 모병제가 징병제보다 재정부담이 클뿐더러 징병제보다 우수할거라는 반증도 없죠. 어쨋든 징병제로 국가 최고수준의 인재들도 싸게 국방영역에 일정부분 종사시킬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니까요
이것은 저의 뇌피셜 이지만 kpop 의 아시아 영향력이 커지고 각 나라들의 삶과 문화에 깊은 영향력을 줄수록
아시아 지역에 관심이 많은 미국 입장에서는 kpop을 미국시장에 도 들여와 규모를 키우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미국이 알다시피 시장이 엄청 크잖아요
미국에서 만약 kpop 시장이 형성되고 가수 음반 문화 컨텐츠가 형성 되면 결국 kpop에 많은 영향을 받는 아시아 나라들 또한 자연스럽게 미국 kpop시장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인 대 아시아 문화 접근 방법이 kpop 문화를 통해서 각 나라에 영향력을 주게 된다면
결국에는 독재라던지 폐쇄적인 아시아 나라에 무력 보다 더 무서운 강렬한 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미국은 지역에서 독재나 골치덩이 나라들에게 침략 하면 꼭 미국식 민주주의를 심으려 애쓰잖아요
별로 그렇게는 안될 겁니다
작년 유툽 조회수를 보면 외국계(미국입장에서) 노래들이 상위를 많이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그런 곡들의 인기가 높았고, 방송이나 언론 노출도 많았습니다
KPOP은 그 와중에 BTS가 조금 방송에 출연한 게 전부에요
더군다나 트럼프가 보호무역주의를 주장하고,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멕시코장벽 건설을 계속 주장하며, 반이민자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서 언론들에서도 소극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국책이라는 뉘앙스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알아야 함
예전 동유럽 공산국가들과 소비에트연방등이 국책 국가이미지제고와
체제선전을 위해 스포츠선수들을 지원했음 중국도
혹독하고 비인간적인 훈련으로 악명높았고 약물도 씀 성적은 좋았지만 국가이미지가 좋아진건진
모르겠음
중소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돈벌기위해 아이돌들을 훈련을 시키는건 맞지만 국책이란 말이 개입되면 의미가 오묘해짐
정부가 이모저모 그냥 잘나가는 산업중 하나를 지원해준다란 느낌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거임
bbc도 그렇고 프랑스언론도 그렇고 한류가 유럽에서 폭발적으로 반응이 올 당시에 썻던 프레임
또 들고 나올거 같더라니 역시나
여기 댓글에도 필사적으로 한국인인척 하면서 국책국책 거리는 애들이 몰려왔군요
거의 숟가락 얹기 수준으로 쬐금 지원해준 것 가지고 국책이라 하면 국책이 아닌 나라가 어딨을까요ㅡㅡ
일본에 그 가면여자였나? 아베노믹스 짱짱~! 이런 오글거리는 선전노래 부르는 아이돌 만드는 정도가 되어야 국책이라고 하지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