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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中 네티즌 "한국에서 성룡과 장국영의 영향력은?" 중국반응
등록일 : 18-04-21 19:02 (조회 : 45,64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 네티즌이 한국에서의 성룡과 장국영의 영향력 비교를 위해 여러 수치와 통계를 제시하면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장국영보다 성룡이 더 압도적으로 높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이 올라온 이유는 앞서 한국에서 남자는 장국영, 여자는 왕조현 두 사람이 제일 인기 많냐는 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드라마 '응답하라1988', 응답하라1997' 등등에서 장국영과 왕조현이 한국에서 영향력이 대단했다는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올린 글이라고 하네요.

<표 내용>

이름 / 상영영화갯수 / 서울누적 관람객 수 / 평균 영화당 관람객 수 
성룡 / 57 / 13,027,408 / 228,551
이연걸 / 39 / 6,810,149 / 174,619
유덕화 / 89 / 4,564,287 / 51,284
양조위 / 31/ 4,205,638 / 135,666
주윤발 / 55 / 4,069,880 / 73,998
장국영 / 35 / 2,062,606 / 58,931
주성치 / 34 / 1,349,092 /39,679

또한, 한국에서 '중국의 인물'은 누구냐는 설문을 했는데, 
마오쩌둥, 덩샤오핑 다음으로 3위에 성룡이 올랐다고 합니다.
중국 네티즌들 생각은 어떨까요?

 
000.jpg





<댓글>


住在海淀的朝阳群众 
솔직히 말하자면, 저 두 사람은 같은 레벨이 아님. 
차이가 아마도.... 야오밍하고 쑨예 정도????
(역주 : 야오밍과 쑨예는 둘 다 NBA 경력의 농구선수입니다)


恕我直言
솔직하게 말할게. 성룡형님의 국제적인 영향력은 레전드급야.


乔峰萧
성룡의 해외 인지도는 할리우드 거물급 스타들 급이야. 
유럽에선 좀 약하지만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러시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를 넘어설 정도임

002.jpg



(역주 : 구글 검색량입니다. 
파란색이 성룡, 빨간색이 장국영, 노란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초록색은 톰 크루즈입니다.)


饮水机旁冼毛巾 
관람객 숫자가 왜 한국 전체는 없는 거임? 
한국 전체 순위가 없으면 한국에서 영향력을 어떻게 앎?


->乔峰萧
왜냐면 2003년 전에는 한국에서 서울 관람객 수 통계만 있었거든. 
정상적인 상황에서, 전국 관람객 숫자가 서울관람객 숫자의 3~4배라고 봐야지.
서울 관람객 숫자로만 보면 오히려 성룡이 제일 손해야. 
성룡은 모든 작품이 다 잘돼서 전국에서도 당연히 잘됐을 거임.
장국영은 영화 숫자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서울에서만 상영한 경우도 있기 때문임.
그래서 전국 통계로 보면 차이가 당연히 더 클 거임.


->饮水机旁冼毛巾
요즘은 양조위가 한국 전체 관람객 숫자에서 제일 대단함. 
아마 중국 영화 탑3에 양조위 있을걸.


->不记得叫什么
지금은 중국영화가 한국에서 그닥 인기없어. 
예전엔 서울 관객수는 양조위 성적이 안좋지만 적벽대전, 색계부터 좋아짐


不记得叫什么
유덕화가 제일 손해네. 영화가 저리 많은데, 평균 관람객 수가 별로잖아.
근데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중국인에 성룡이 2위면 도대체 1위는 누구임?
(역주 : 내용을 자세히 안 본 것 같습니다. 성룡이 3위로 되어있습니다)


->夏日微风89 
한국에서 상영한 유덕화 영화가 저렇게 많았음??


乔峰萧
홍콩영화는 87~94년에 한국에서 엄청 대단했음. 95년부터 약해졌음.


->不记得叫什么
맞음. 한드가 중국에서 역습을 시작하면서부터 관람객수도 현저히 떨어짐.


->夏日微风89 
95년 이후로 홍콩영화는 이미 내리막길이었어. 


->乔峰萧
취권이 당시에 6개월을 상영했었음. 박스오피스 역대기록을 깬거지.
그리고 중국영화가 가장 마지막으로 10위에 들어간 게 동방불패임.
성룡의 취권2와 홍번구는 94,95년 11위였음. 
적벽대전은 아마 연 20위에도 못 들어간 걸로 알음.

萨达哈噜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성룡이 나왔던 거 기억함. 
모든 mc들이 완전 선망하면서 성룡을 치켜세워주더라.
어떤 mc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성룡이 한국인인 줄 알았다고 했음.


不记得叫什么
유덕화 기사 중에 본 건데 한국에서 홍콩영화를 대량으로 개방하기 전에 들어간 게 거의 다 성룡영화라고 했음. 
이게 바로 성룡의 영향력인 거지.
진짜 비교자체가 안됨. 


->乔峰萧
87년 이전에 한국에서 매년 홍콩영화를 수입한 게 전부다 성룡영화임 
87년 이후부터 대규모로 홍콩영화를 수입함. 
89년에 가장 많은 88편의 홍콩영화를 수입함.

성4.jpeg



杨思勖转世
대만하고 한국은 예전엔 다 타이베이, 서울 통계수치만 있었음.
보통 x2 정도하는 게 전국수치라고 보면 됨


->乔峰萧
더 됨. 타이베이는 2~2.5배라고 봐야함. 한국은 2~5배 정도되는 상황도 있었음.


jianggouzi 
원래 저랬었구나... 
아팠기 때문에 최고까지 못 올라간 거였어..에휴 ㅠㅠ
(역주 : 장국영을 말합니다)


->杨思勖转世 
.....46세인데 최고까지 못갔다니.... 


->不记得叫什么
맞아! 확실히 최고까진 못갔어. 
죽은 이후 10년이 오히려 최고 전성기였어.


->jianggouzi
형님이 46세에 하늘로 갔지 않냐? 그의 병은 30세부터 있었던 거임.
그 병이 수년간 그를 괴롭게 했어. 


泡-椒汁
중국에서 국제적으로 누구를 비교하든 성룡이 1위임.
2위는 이소룡말고 없음.


->杨思勖转世
이소룡은 마릴린먼로같은 문화적 우상임. 본인 자체가 작품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음.
그의 작품은 유럽에서 박스오피스가 많이 좋진 않았음.


->泡-椒汁 
영화는 비교 안되고, 영향력만 놓고보면 확실히 맞음.


不记得叫什么 
누가 성룡하고 비교가 되겠음. 장국영도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음. 
인기가 확실하지 않은 건 유덕화임.


->益达使 
유덕화와 장국영은 한국에서 영향력이 비슷함. 아마 장국영이 조금 높을걸.
구글 검색에서 유와 장을 비교하면 유가 전체적으로 인기가 높음. 
한국에서만 장이 조금 더 높을 뿐.


随一览
장국영의 영화나 노래, 비주얼은 중국인 역사상 최고야.
제발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마. 예전이나 앞으로도 이런 사람은 없어.


广东高 
한국에서 많은 스타들이 장국영을 우상으로는 얘기하는데, 
성룡형님을 우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굉장히 적지 않음?


->益达使
.... 너무 막 얘기하는 거 아님? 
솔직히 저 통계수치로 보건데, 성룡이 장국영을 훨씬 바르고도 남지.


乔峰萧 
유덕화는 80년대말부터 90년대초까지 한국에서 엄청 인기 많았음.
그 후엔 좀 많이 인기가 내려갔지.
지금은 장국영하고 비교하면 한참 못하지만 예전엔 장국영보다 인기 많았어.


litianTMac 
맨날 비교하는 거 좋아하더라


饮水机旁冼毛巾
저거 순위 봤는데, 성룡이 저렇게 대단함??
중국영화 순위가 한국본토와 할리우드 영화 다 포함해서 했는데도 성룡이 1위라고?
너무 간 거 아닌가...


->乔峰萧 
1979년, 성룡 영화가 1,2위였어. 할리우드를 넘었다고.
취권은 6개월간 상영이 되었고, 박스오피스 기록을 깰 정도였어

(역주 : 1979년 서울 탑 10 영화 표를 첨부했는데, 1위가 취권이고 2위가 사형도수입니다. 
3위부터는 미국영화네요.)


出门洛萨加辉耀
영향력이 성룡을 넘을 수 없음. 어쨌든 할리우드에 진출한 중국 영화인 대표니까. 


超巨朗佐鲍尔 
정말로... 지금은 관객수를 비교하지 박스오피스를 비교하지 않음


->乔峰萧 
한국은 예전부터 관객수만 통계냄. 박스오피스는 통계 안냄


益达使
저기 숫자만 봐도 증거 나오잖아. 성룡이 장국영 바르고도 남는다고.


->广东高
여기는 영화만 비교한 거야. 노래까지 더해서 비교하면 또 달라져!


->益达使
영화 영향력으로는 성룡이 장국영보다 훨씬 높지. 
장국영은 노래를 더한다고 해도 성룡보다 안됨. 
저기 구글 도표에서 설명이 다 돼있잖아.


不记得叫什么
팬으로서 중국지역 이외에는 덕화형하고 성룡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함


->乔峰萧 
중국지역에는 저 두사람의 인지도가 완전 높지. 
유덕화는 인기도 높고 특히 21세기 들어 10년간은 인터넷에서 인기도 주걸륜 다음이었어. 
근데 요즘은 좀 하락했음.


乔峰萧 
성룡은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할리우드 영화 때문만은 아님.
80,90년대 홍콩영화가 아시아를 휩쓸었고, 반대로 그의 할리우드 영화는 아시아 박스오피스에서 반대로 잘 안됐었음. 할리우드 영화의 주요시장은 유럽, 미국이었어.


出门洛萨加辉耀 
성룡 아저씨 영화는 나도 어렸을때부터 봤음. 지금도 보라면 볼 수 있음.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아도 상관없어.


夏日微风89 
대륙, 홍콩, 대만에서 유덕화는 성룡보다 영향력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선 별로였음.


夏日微风89
중국가수가 중국 지역에서 노래를 내는게 무슨 영향력이냐?
게다가, 장국영 음악이 제일 대단했을 때도 거의 홍콩을 벗어나지 않았음.


可乐入喉心作痛
진짜 장국영팬 많긴 하더라. 
장국영이 뛰어난 영화들은 연기가 진짜 대단함. 
영웅본색 출연순서도 주윤발보다 높아. 


草丛蟋蟀 
영화 하나 뿐만 아니라, 모든 중국인들을 다 꺼내 비교해도 
전세계에서 영향력 인지도는 성룡이지.


叫我福尔康 
저 표들하고 이 글은 다 한국하고만 관련되어 있는거야. 
근데 계속 세계영향력을 얘기하는 사람은 뭐임?


秋收z
이소룡을 빼면 안되지. 
객관적으로 말하면 이소룡의 인지도나 영향력도 성룡보다 결코 작은 건 아님.


->恩比德的班主任
이소룡도 당연히 위대한 무술가지. 
내가 짜증나는 건 굳이 비교를 해야 하는거임....


GoalBallTV 
장국영이 한국에서 이렇게 인기 있는건 유재석 때문 아님? ㅋㅋㅋㅋ


乔峰萧
비주얼은 장국영이 성룡보다 훨씬 낫지. 
근데 장국영하고 유덕화는 둘다 미남이고 이목구비의 차이가 진짜 엄청남.


旁观看球 
성룡을 좋아하든 아니든 국제적인 영향력은 대단하지. 
안그럼 오스카 공로상을 왜 줬겠냐.


Z_H...V5
장국영의 영화는 예술영화가 많음. 
상업영화는 예술영화와 박스오피스 차이가 엄청나게 남...


->乔峰萧
1. 장국영도 상업영화 많이 찍었음. 근데 박스오피스가 성룡보다 모자람.
2.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지도 조사한게 증명됨.


TTTTTTTD 
성룡이 나온 런닝맨 편 한번 봐봐


번역기자:nj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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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 18-04-21 19:05
 
성룡
     
유야 18-04-22 13:31
 
저도 개인적으로  1. 성룡, 2위 홍금보, 3위 이연걸
지금은 1.성룡, 2위 오경, 3위 견자단
     
Composer 18-04-22 17:43
 
남자만 따지자면 성룡이지만
여자까지 합쳐 따지자면 1위 쯔위 2위 성소 3위 차오루
          
복수 18-04-22 23:37
 
어휴.. ㅉㅉ
          
하늘나비야 18-04-23 14:51
 
일위는 천녀유혼 왕조연 그담이 동방불패 임청하 였던 것 같네요 그 당시 아직도 집에 천녀유혼 비디오테잎이 굴러다닙니다 ㅎㅎㅎㅎ
추생이 18-04-21 19:06
 
당연히 성룡
왕덕배 18-04-21 19:07
 
당연히 성룡이지
장국영은 성룡처럼 그런 인기가 아니였음(인기가 없었다는게 아님)
그리고 야들은 홍콩사람이고 중꿔들이 아닌데?
칼까마귀 18-04-21 19:12
 
개인적으로 성룡 주 윤발 주 성치
늘봄 18-04-21 19:13
 
80년대 중후반 학창시절에~홍콩영화는 미국영화랑 쌍벽을 이뤘는데~
어쩌다가 지금 이모양~ ㅠㅠㅠ
원표 홍금보  가 읍네요~
viavita 18-04-21 19:15
 
超巨朗佐鲍尔
정말로... 지금은 관객수를 비교하지 박스오피스를 비교하지 않음


->乔峰萧
한국은 예전부터 관객수만 통계냄. 박스오피스는 통계 안냄

++++++++++++++++++++++++++++++++++++++++++++
근데 위에 짱개 댓글 2개
도대체 이게 무슨 말임???
이해가 안되네..ㅋ

관객수와 박스 오피스 는
둘다 똑같은 말인데..ㅋㅋ
짱개들이 무식한 것인가??
아님 번역이 잘못된것인가??
2사람이나 잘못 알고 있기는 힘든데..ㅋㅋ
     
지미페이지 18-04-21 19:28
 
관객수랑 박스오피스는 다른 말입니다.
박스오피스는 입장권 판매수익을 말하죠.
원래 박스오피스가 매표소라는 뜻이고요.
매표소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말하는 거죠.

초대권도 있고 무료나 할인 관객도 있고,
영화마다 입장료가 다른 경우도 많기때문에 관객수로 흥행을 평가하는 건 무리가 있기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영화흥행을 통계낼때 입장권 수익으로 내지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관객수를 따졌죠.
10여년전부터 우리나라도 공식적으로는 입장권 수익으로 통계를 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아직도 관습적으로 천만이나 백만이니 하는 관객수를 거론하고 있죠.
          
viavita 18-04-21 19:44
 
그렇군요.
언론에서 관객수 순위와
박스오피스 순위를 함께 똑같이 사용하길래
지금까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차이가 있군요.
괜히 죄없는 짱개 운운했네요..ㅋㅋ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별과달 18-04-21 19:37
 
외국은
극장수익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관객수를 기준으로

외국은 극장,지역마다 티켓가격이 달라서
인원수 의미가 없음
국내는 티켓가격이 일정해서
인원수만 계산해도 답나옴
칠갑농산 18-04-21 19:15
 
성룡>>>>>>>>>>주윤발>유덕화>>>장국영
이소룡은 논외
     
알마니폴테 18-04-21 19:17
 
주성치가 한국에서 은근히 인기많아요
성룡 다음이라해도 무방
          
칠갑농산 18-04-21 19:46
 
네 주성치 인기많은건 아는데
제가 비교하는건 그 윗세대라서요
     
촐라롱콘 18-04-21 22:06
 
80~90년대를 통틀어 꾸준한 인기는 성룡이 맞겠지만...
80년대말~90년대초의 주윤발처럼 폭발적인 인기는 없었지 않았나요...???
당시 초딩이었던 제 기억에 당시 중고딩이던 동네형, 사촌형들이 죄다 주윤발
흉내냈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성룡은 주윤발같은 신드롬급의 인기는 누리지 못했던 것 같은데....
          
술나비 18-04-21 23:43
 
그렇게 따진다 해도 성룡한데 안될 거임.
79년 이전은 이소룡이었지만
79년부터 80년대 초까지는 성룡밖에 없었거든. 온통 성룡이었음.
이소룡의 그 끝없던 인기(대역 이소룡 영화도 대박났었음)가 성룡이 나오면서 끝나갔으니깐...
그루메냐 18-04-21 19:16
 
명절하면 성룡..../
알마니폴테 18-04-21 19:16
 
애초에 비교할 급이 안됨
성룡>>>>>>>안드로메다>>>>>만리장성>>>>장국영 임
명절땐 성룡영화가 브라운관이던 스크린이던 다 장식 했었음
성룡이란 이름 타이틀만 붙어도 무조건 흥행
깁스 18-04-21 19:17
 
성룡은 그냥 항상 옆에 있었던 인물같은 배우죠
영화가 나오면 당연히 가족과 같이 보는걸 당연시 하게 만든 배우
     
직장인 18-04-21 19:31
 
그렇죠
성룡의 이미지가 마치 국민배우같은 좋은 이미지죠..
쭈니당 18-04-21 19:17
 
근데 말은 바로하자 중국영화가 아니고 홍콩영화지
쌀룸쿰바디 18-04-21 19:17
 
90년대까지만해도 울나라사람들에게 성룡아니어도

좋아하는 홍콩영화배우 한명이상은 꼭있었을정도로 홍콩영화가 대단했음

갠적으론 남배우는 주성치에 환장했었고 여배우는 양채니.... 양축에서 미친듯이 이뻐보였음
     
알마니폴테 18-04-21 19:19
 
주성치가 은근히 우리나라에서 진짜 인기 많아요
지금도 인기많음
          
wpzp 18-04-21 21:45
 
그당시 성룡은 넓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주성치 인기는 그에비해 많은게 아님..
               
소브라리다 18-04-22 01:13
 
저는 주성치 영화는 전부 봤어요. 팬이거든요. 최근에 신편이 안나와서 너무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의 최고의 작품은 주성치 팬이라면 모두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제게 있어서는
1위) 서유기(월광보합/설리기연) 시리즈 / 2위 구품지마관 / 3위 식신 / 4위 정고정가 / 5위 도성 /6위 당백호첨추향/ 7위 가유희사 / 8위 희극지왕/  9위 산사초 /10위  무장원소걸아 정도
                    
wpzp 18-04-22 20:52
 
님은 팬이시라 아시는거겠지만 저는 주성치에 대해 그렇게는 잘모릅니다..
아무튼 성룡은 대중적으로남녀노소 좋아했지만 주성치는 마니아적인 팬층이라는점
                    
하늘나비야 18-04-23 14:52
 
헐 전 주성치 팬이 아니였는데도 거의 다 봤네요 살짝 코믹코드가 다를 때도 있는데 대체로 재미있어서 본 영화들입니다 지금은 주성치 하면 서유기 월광보합 시리즈가 딱 떠 올라요 소림축구랑 ㅎㅎㅎ
     
바니러브 18-05-08 11:59
 
주성치가 인기는 좋지만 성룡이나 주윤발 장국영에 비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수로 치자면 성룡은 남녀노소 전국구급 인지도인 조용필이라면 주성치는 10~20대들의 우상인 아이돌 스타 정도의 차이임.  주성치는 좀 B급 컬트적인 인기였죠. 저도 주성치는 좋아합니다만 성룡하고 비교하기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
꼬락서니 18-04-21 19:18
 
* 비밀글 입니다.
Durden 18-04-21 19:19
 
캐릭터나 이미지가 다르긴한데 성룡은 남녀노소 다 알고 명절엔 성룡영화가 TV에 나오는 대중적인 스타였고 친한적인 성격에 기부나 친선대사같은것도 많이했고... 대중적이고 좀 친근한 호감형 스타의 이미지라면 장국영은 좀 더 배우의 이미지가 강했음. 전체적인 영향력이나 인지도는 성룡이 넘사벽이고... 장국영은 열성팬도 많았고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바니러브 18-05-08 12:01
 
장국영은 죽지만안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많이 안타까운 배우였죠.
얼굴이 잘생겨서 연기력이 뭍히기도 하고 패왕별희에서 연기력도 장난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기억으로는 장국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때 9시 뉴스에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룡이 S급이라면 장국영은 최소한 A급이상이죠.
성룡을 본좌로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는 트로이카였죠.
좋은소리 18-04-21 19:21
 
중국영화가 인기있던 적이 있나?
홍콩영화라면 몰라도.
은근 슬쩍 같이 묶으려고 하지마라.
배우들도 홍콩배우들이잖아.
아마 중국영화라고 소개하고 중국배우라고 소개했으면
그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기 없었을것임.
홍콩영화, 홍콩배우이기 때문에 인기 있었던 것임. 중국이아니라.
mymiky 18-04-21 19:21
 
한국에서 성룡을 일컬어, [명절 배우]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명절 연휴만 되면, 항상 성룡 영화를 더빙해 방송해 줬으니까..

액션 상업영화에서, 성룡의 인기와 인지도는
타 중화권 배우 중에서, 넘사벽일 겁니다.

또한, 성룡은 몇 달씩 찰영때문에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홍콩 합작 영화에 출연해서,
한국인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외국배우죠.

오늘날, 한국 k-pop그룹에서 일하는, 외국인 아이돌 느낌으로..

한국 여배우들이랑 썸씽도 있었을껄요? 누구더라.. 정윤희? 성룡이 반해서 쫒아다녔다던 ㅋㅋㅋㅋ

성룡, 주윤발이 한국 남자들의 워너비라면,
여자들은 장국영과 여명, 유덕화 같은 배우들이 인기였죠.

장국영의 초콜릿 광고는 지금도 유튜브에서 봐도, 대단히 청초한 꽃미남임.
장국영은 뭐랄까? 우수에 젖은 눈빛이, 여자들의 모성애와 동정심을 자극하는.. 그런 매력이 있음.

한국에서의 영향력은 단연코 성룡이 위지만.
개인적 취향은 패왕별희와 해피투게더의 장국영이 더 좋아요.

성룡이 최고의 스타(star)  이미지라면, 장국영은 불세출의 대배우라는 느낌.
차가버섯 18-04-21 19:21
 
홍콩영화O  중국영화X 
추석연휴때면  친구들과  연례행사  성룡영화  크..
팜므파탈k 18-04-21 19:22
 
당시 같이 활동했던 원표는 왜 못떴는지..
갠적으로 원표를 좋아 했었는데..ㅎ
지나가는이 18-04-21 19:23
 
지금까지 따지면 성룡이긴한데...
헌헌장부 18-04-21 19:23
 
예전엔 티비밖에 없어서 티비 시청률 잘나왔는데
거기다 명절 특선 영화로 맨날 나오니
인지도 만큼은 성룡 원탑
닭쥐홍적폐 18-04-21 19:23
 
중국과 홍콩은 전혀 다르지 ㅋㅋㅋ 마치 장국영, 성룡이 자신들의 것인냥 말하는것 참 어이없네.
드몽드몽 18-04-21 19:23
 
윗세대분들의 시점은 잘 모르겠지만
90년대생인 제 기준으론
장국영이나 주윤발은 그냥 말로만 들은 느낌?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성냥물고 주윤발 따라한다고하니
아 주윤발이 저런 이미지구나..하고 아는 정도?ㅋㅋ
장국영도 사망했을 당시에 하도 떠들썩해서 유명한 사람이구나 하고 그제서야 아는 정도?

그나마 성룡은 특선영화다 뭐다 해서
많이 접해서 비교적 익숙한 느낌 ㅋㅋ
제 또래 나잇대에선 장국영 주윤발 보다는 오히려 소림축구 쿵푸허슬 영향으로 주성치가 더 영화쪽으로는 인지도가 높을거 같기도..
     
크로아티아 18-04-22 00:12
 
당연한 반응입니다. 저 역시 7,80년대 초반 배우들은 말로만 듣는경우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성룡은 시대를 초월한 배우죠.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70년대 영화까지도 명절마다 TV로 자주 보고 90연 초까지도 오랜동안 활약했으니 우리나라에서 압도적1위일수밖에요.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는 90년즈음 짧고 굵게 한 획을 그었구요. 그 뒤를 이어 주성치가 등장했죠 ㅋ
     
바니러브 18-05-08 12:03
 
맞습니다. 최소한 7~80년대 태어난사람들의 우상이었으니까요. 90년대생이면 영화볼나이면 이미 홍콩영화는 밀려난지 오래니까요. 90년대 중반까지는 홍콩영화는 엄청났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영화는 방화 취급받으면서 2000년대들어서기까지는 별볼일 없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쉬리가 한국영화의 전환기였죠.
ashuie 18-04-21 19:24
 
왕조현은 완전인정ㅇㅇ
dejavu 18-04-21 19:24
 
성룡 이연걸은 대단했지
ddfff1 18-04-21 19:24
 
1위는 성룡 2위는 주성치 3위부터는 고만고만하지
     
갓네오 18-04-21 20:41
 
ㄹㅇ
     
생강 18-04-21 22:08
 
홍콩영화 전성기때 주성치는 본토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선 매니아층이 많았지 대중적인 인기로는 주윤발 장국영한테는 못비빔.
은가루 18-04-21 19:24
 
성룡이죠 ㅋㅋ 전 양조위를 가장 좋아하지만 영향력이 가장 크고 인기도 많았던건 압도적으로 성룡
사실 우리나라에서 성룡의 인기는 박스오피스보단 명절 특선영화로 증명할수있죠 ㅋㅋ
영화관에 갈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시절에 TV에서 방영하던 특선영화로 친척들하고 모여서 성룡영화 보는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ㅋㅋ
허투루 18-04-21 19:26
 
중화권 배우는 주윤발이 짱이죵.
     
내지갑숙희 18-04-21 19:54
 
윤발이형이 최고죠 ㅎㅎㅎㅎ
그건그래 18-04-21 19:27
 
성룡이 압도적이죠. 성룡은 70년대 무명 시절 홍금보등 많은홍콩배우들과 함께 한국에 와서 활동 많이 했어요. 사학비권등...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성룡은 친숙한 존재였어요. 70년대 아시아 영화 제작 강국 한국은 이태리의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극 쟝르처럼 무협영화 제작에 붐도 있었구요. 성룡,이소령 다음은 주윤발 정도 돼지 않을까...여자는 남자배우만큼 흥행 영향력은 없으나 대만출신 왕조현이 제일 인기 있었구요.
su수 18-04-21 19:27
 
잘 보았습니다.
업앤다운 18-04-21 19:31
 
중국 x
홍콩 ㅇ
직장인 18-04-21 19:33
 
번역 수고하셨어요

번역 댓글중에 어떤 중화인이 상당히 정확히 알고 있는 분이 계시네요
누리마루 18-04-21 19:34
 
성룡은 전국구고 대중적이고 장국영은 팬덤이 있지.. 둘다 인기는 있는데 인기가 더 많은 사람은 성룡이고 팬덤이 많은 사람은 장국영이고... 물론 장국영 살아있을때 이야기지만 지금은 압도적으로 성룡이 더 많지
     
mymiky 18-04-21 19:36
 
솔직히, 성룡이나 장국영이나 다 옛날 사람들이고..

지금은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걔가 인기던데요 ㅋㅋㅋ
스티커 18-04-21 19:43
 
성룡, 이연걸, 주성치 정도는 우리나라 인기 탑급이고 나머지는 음 유명한 중국배우구나..
     
촐라롱콘 18-04-21 22:10
 
성룡 다음이라면 단연코 주윤발이지요....!!!
주윤발은 비록 몇 년간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성룡도 누리지못했던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연걸, 주성치는 그 다음 레벨이지요~~~
          
히스토리아 18-04-30 02:00
 
정답.

성룡의 인기가 넘사벽이긴 하지만 영웅본색 개봉 이후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신드롬급 인기를 누렷던 주윤발 같은 인기는 아니었음.

여학생들이 요즘 아이돌 좋아하듯이 빠순이급으로 좋아한 홍콩배우는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세 명 뿐임.
          
바니러브 18-05-08 12:12
 
성룡>>> 넘사벽 >>>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 이연걸, 주성치 이게 맞다고 봅니다.
ultrakiki 18-04-21 19:43
 
홍콩 이지

듕궈 가 아니지...

홍콩이 듕궈로 반환된뒤에 끝났음.
BTJIMIN 18-04-21 19:44
 
번역 감사합니다
CK홀릭 18-04-21 19:44
 
성룡이나 장국영은 잘모름. 이연걸의 황비홍으로 입문한지라 ㅋㅋ
그때의 이연걸은 쩔었는데. 여배우가 이쁘든 말든 그런 건
관심도없고 이연걸만 보였음. 그 다음이 소림축구의 주성치였고.
담배맛사탕 18-04-21 19:46
 
홍콩 영화 였기에 참 좋았는데
내지갑숙희 18-04-21 19:48
 
성룡이 이름값은 최고라할수있지만  작품속에서  연기성향 캐릭터적으로 주윤발 장국영을 더  좋아했고 여자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의 캬리스마가 어마무시했던  임청하  룰 진짜 동경했음
팔하코 18-04-21 19:51
 
ㅈㄹ똥을 싸는구만. 이연걸,주성치 미만잡.
쫑님 18-04-21 19:52
 
고등학교 친구중에 주성치에 푹빠졌던애 있었는데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성룡 이연걸 외는 다 고만고만... 유덕화는 좀 멋있게 늙은거같구...
모나미펜 18-04-21 19:53
 
번역 감사합니다.

20대 입장으로써는
언급된 사람들 모두 영향력 0...
중딩 올라갔을 때 소녀시대 노래나온 세대라...

그냥 나보다 어른들이 그때 대단했다라고하고
대중매체에서 가끔 이름나오길래
그냥 유명했었나보다..하는 것뿐.
병아리쓸빠 18-04-21 19:55
 
이소룡!
친구네집 18-04-21 19:57
 
원탑은 이소룡이고...

그게 버금가는 유일한 사람이 성룡이지~


그왼 한때 반짝 스타 정도...
     
바니러브 18-05-08 12:14
 
근데 이소룡은 사실 서구권에서 더인기 있어요. 아시아에 대한 환상같은 존재?
이소룡은 영화배우라기보다는 이소룡이라는 그자체로 신화가 된사람이고.
인기있는 영화배우라면 성룡이 탑이죠. 이소룡은 영화배우라고 보기가 어려운것같음.
마구쉬자 18-04-21 20:07
 
박스 오피스를 봐야죠. 망한 영화는 할인이벤트로 관객 동원및 이삼천원이라도 본전 뽑자주의라..
냐옹냐옹 18-04-21 20:07
 
거의 방학때마다 성룡영화 신작한편씩 나왔던거같은데
당시 성룡영화가 종합선물세트 수준이라(액션 코믹 스펙타클 여배우들서비스신:실수로 옷벗기고 꺄악 싸다구)
극장에서보고 비디오테잎나오면 또보고.
알개구리 18-04-21 20:08
 
지금은  자단이형....
쌈바클럽 18-04-21 20:08
 
저도 자라면서 봐온게 성룡 나이 40무렵 부터였으니 20대 이하 분들에게는 영향력이 있으려나 싶기한데 그 비슷한 시기 홍콩 스타들 중에서는 그래도 넓은 세대에 영향력이 있지 않나 싶긴해요.
 
그리고 주성치 얘기도 있는데...
저 어릴때는 도신보다 도성이었드랬죠.

주성치 영화에 친인척역할로 매번 나와서 침흘리는 아저씨도 참 한결같은 패턴으로 웃겼고...

개인적으로 견자단도 참 좋아함. 결국 거론하는 사람마다 다 옛날 사람;;
     
촐라롱콘 18-04-21 22:11
 
주성치 영화의 콤비 오맹달...^^
가출한술래 18-04-21 20:14
 
잘 보고 갑니다
푸른마나 18-04-21 20:16
 
명절하면 성룡 하는데 솔직히 명절날 온가족이 볼만한 영화는 성룡영화 말고는 없었죠. 성룡영화의 장점이 잔인한 장면이 거의 없었고 코믹한 장면이 많아서 가족이 보기에 무난한 영화였죠..
유덕화나 장국영은 여성들은 좋아했지만 남자들은 그다지 좋아한것도 아니구요.. 남자들은 주윤발이나 성룡을 좋아했죠...
치르치크 18-04-21 20:17
 
장국영 79년 mbc 국제가요제에 사랑의 찬가로 참가...
홍콩영화는 97년 중국 반환과 함께 몰락...
헤밍 18-04-21 20:17
 
중국배우라기보다는 홍콩배우지... ㅎㅎ

번역 잘 봤습니다.
휴꿈 18-04-21 20:19
 
성룡 시리즈와 이연걸 시리즈 영화는 티비에서 주구장창 틀던거라 워낙 친숙하죠. 이소룡은 좀 특별한 팬층을 보유 했었고 10여년 전에 다시 인기 얻기도 했었죠.
뭐 다 옛날일들이라...팬까지 보유했던 주윤발, 유덕화, 임청하, 왕조현, 주성치, 홍금보,...다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죠.
탕웨이가 색계로 10여년전쯤 인기 끌었던걸로 기억나네요.
6시내고환 18-04-21 20:21
 
남자 배우는 성룡, 주성치, 주걸륜 ㅋㅋㅋ
유T 18-04-21 20:24
 
개인적으로 성룡 이연걸 주성치 좋아함
llllllllll 18-04-21 20:26
 
임청하 왕조현 장만옥 구숙정 양자경 매염방 관지림 공리 주인 엽천문 이가흔 장민 주보의 호혜중 등등....
이토 18-04-21 20:27
 
죄다 홍콩배우인데

중국사람들이 무슨 상관이라고 저러나요??
타디온 18-04-21 20:30
 
중국은 무슨, 다 홍콩 배우들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스트레이트 18-04-21 20:35
 
주윤발,이연걸,임청하,구숙정 말곤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가새이 18-04-21 20:36
 
대부분 홍콩영화와 중국영화를 구분하지
재밌게 잘봤었는데 홍콩영화가 내리막길로 가는게 아쉽네
MYTHICISM 18-04-21 20:39
 
무조건 이연걸이죠.. 그다음 주성치.. 장국영은 정이가죠..어쩔 수 없음..
그리고 이소룡, 성룡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
여자는 무조건 임청하! 그다음 매염방..왕조현은 정이가죠..어쩔 수 없음...ㅎㅎ
레이솔 18-04-21 20:40
 
모르는 분이 많은거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1987~1990년 사이에 천녀유혼, 영웅본색이라는
최고의 홍콩영화가 개봉하면서, 두영화에서 모두 주연이였던 장국영의 인기가 성룡의 인기를 압도하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장국영을 너무 과소평가하네요
     
촐라롱콘 18-04-21 22:15
 
천녀유혼에서는 장국영보다는 왕조현이 부각되었었고
영웅본색에서 또한 장국영보다는 주윤발이 이 영화를 계기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지요...!!!

원래 오우삼 감독의 의도는 또다른 주연인 적룡을 부각시킬 의도였는데
엉뚱하게 주윤발이....^^

물론 장국영은 두 영화에서 모두 여성관객들을 중심으로는 큰 인기를 누리기는 했지만...
또한 두 영화의 OST를 장국영이 불렀으니... 당년정(영웅본색1), 분향미래일자(영웅본색2)
노수인망망(천녀유혼)
     
TD레보 18-04-22 04:58
 
당시 장국영 인기 많았지만 지금으로 따지면 약간 아이돌 스타 같은 느낌이었죠. 당시 10대 20대는 잘 알고 좋아했어도 그 이상 세대(당시 30대 지금 50대 이상)은 장국영 잘 모릅니다. 성룡은 70년대부터 쿵푸 무비스타인데다 제2의 전성기가 90년대라서 장국영보다 훨씬 더 인지도 높은 스타였고요. 우리나라만 따진다면 장국영보다 주윤발이 더 인지도 높을 겁니다.
     
바니러브 18-05-08 12:16
 
사실 저도 주윤발과 장국영을 최고로 생각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를 최고의 가수라고 말하기는 어렵듯이 주윤발과 장국영이라고해도 성룡한테는 한수접어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세대 특정기간에서는 주윤발, 장국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세대를 아우르려면 아무래도 성룡이겠죠.
winston 18-04-21 20:42
 
이려진이랑 구숙정이 최고얌!
길동61 18-04-21 20:51
 
당연히 이소룡 아닌가 이소령 안따라 한사람 거의 없을텐데 물론 성룡취권도 그랬지만
ㄴㅇㅀ 18-04-21 20:55
 
남자배우만 따졌을때 그 당시 애들과 어른들은 성룡, 젊은층은 장국영, 주윤발, 매니아들이 좋아한 주성치. 이연걸은 장르적인 이유고 압도적인건 성룡 장국영 주윤발 ..정도. 글고 영향력은 무신....인지도와 인기 면 모를까.
샤링 18-04-21 20:58
 
응팔 세대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액션 하면 성룡이 최고였고..
이후 91년도에 극장에서 개봉한 황비홍을 보면서 이연걸에 빠졌습니다
(주제가를 성룡이 불렀다는..ㅋ)
동방불패로 장국영에 입문하면서 멜로, 연기력 하면 장국영이 최고였고..
르느와르의 주윤발, 유덕화..
코메디에선 주성치가 최고였죠.
어쨌든 이중에서 최고는 성룡입니다!
구르미그린 18-04-21 21:01
 
아무리 추억부정이라지만,
지난 20년간 인터넷을 보면
과거에 홍콩영화 좋아했던 분들이 과장해서 얘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홍콩영화가 한국에서 흥행했다고 해봤자 막상 관객수 조사해보면 얼마 안 됩니다.

그 시절 한국 극장가에서 메이저는 헐리웃 영화였고,
요새 사람들은 기억도 못하는 당시 좀 흥행한 한국 영화 관객수 = 대표적 홍콩 영화 관객수

스타크래프트가 가장 인기 있던 시절에도 대다수 학생들이 스타크래프트에 크게 관심있었던 것은 아니었듯,
(스타리그가 가장 인기 있던 시절, 10대 20대 사이에서 결승전 시청률이 1퍼센트, 2퍼센트 정도....)
홍콩영화도 그런 식이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한류가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 끈다는 얘기가 10년 넘게 나오고 있지만
막상 중국 일본 대중문화 시장에서 한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일부입니다.

중국 일본 젊은이들 중 한류에 열광하는 비중 = 옛날에 홍콩영화에 열광한 한국 청년 비중 = 10대 20대 사이에서 스타리그 결승전 시청률 정도 = 요새 일본 애니 좋아하는 한국 10대 비중 정도...
     
직장인 18-04-21 21:23
 
80~90년대 초반까지 홍콩영화가 대단히 인기있는 거는 맞아요

지금은 서울외에도 지방도시들이 잘 정비되어 있지만  30년전 가까이 된 주제란 걸 잊으면 안되죠
지금의 한류를 너무 작은 일부로 비유하시는데 한류를 경제적 문화적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당시 홍콩영화하곤 비교조차 안됩니다

지금의 한류는 단순한 아시아 절대 문화강자를 넘어서 거대한 경제산업입니다
     
쌀룸쿰바디 18-04-21 22:12
 
당시에는 멀티플렉스도없어서 관객수 집계가 힘들었어요

더군다나 서울만 집계하는시스템이라 정확한 집계가 안되었죠

당장 성룡 헐리웃진출작이었던 홍번구는 제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인천 부평극장에서

거진 두달가까이 상영했고 사람도 정말많았습니다
     
레이솔 18-04-22 01:06
 
격어보지 않은 세대의, 일반적인 오류.. 통계와 수치만으로 결론 내려버리는 일반화의 오류의 전형을 봅니다 ㅎ  그당시 흔히 3류극장이라고 부르던 동시상영극장 에서의 홍콩영화 광풍을 전혀 모르시네요 ㅎ 이걸 모두 통계로 잡는게 가능했다면 요즘 몇백만명 흥행작 버금간다는 사실을 영화 전문가.평론가들 대부분은 아는 사실이죠 ㅎㅎ
     
TD레보 18-04-22 22:34
 
무슨 말씀이신지......

당시 영웅본색, 도신, 첩혈쌍웅 이런 영화 보고 남자 중고생들 전부 아버지 코트 입고 선글라스에 성냥 물고 다니는 게 유행일 정도였어요. 세뱃돈으로 아카데미에서 나온 콜트 권총 사서 주윤발 흉내 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글고 홍콩영화는 번화가 큰 극장보다는 동네 동시상영관이랑 비디오죠.

우리나라 80년대 말~90년대 초반에 비디오가 각 가정에 폭발적으로 보급됐고 동네 동시상영 극장도 남아있던 시기였는데 홍콩 영화가 딱 그때랑 맞물려서 최고 전성기를 이룩했습니다.
     
히스토리아 18-04-30 02:08
 
단순한 추억 보정이 아님.

요즘 청소년들이 한류 아이돌 좋아하듯이 당시 청소년들은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좋아했음.
당장 나만해도 돈이 없어서 개봉 극장에서 본 건 거의 없고
대부분 3류 재개봉 극장 아니면 비디오로 봤음.
그래서 단순한 관객 수치로는 당시 우리 세대의 열광을 증언하지 못함.

성룡이 인기가 많았던 건 맞지만 저런 아이돌 같은 인기는 누린적 없었음.
     
바니러브 18-05-08 12:19
 
지난 20년간의 인터넷이 3~40년전의 이야기를 설명해줄수 없죠.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때는 실제로도 관객숫자가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됬습니다.
스타리그는 특정연령대만 보는거지만 그당시 홍콩영화는 직접 보는 경우보다는 TV에서 틀어주거나 비디오 대여점에서 보는 시대였습니다.
최소한 홍콩영화를 집집마다 대여해서 가족들이 다같이 보는 문화였죠. 관객수같은것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계산이 안나오는겁니다. 극장 관객수가 적어서 인가가 적다는 소리는 마치 한국사람들은 PC가 없어서 PC방간다고 해석하는것과 다를 바 없는거에요.
대다수는 극장이 아니라 명절에 TV방송해주는거나 비디오 대여였습니다.
브랜도 18-04-21 21:02
 
성룡 진상 많이 부려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중국인이 뭔 영향력이 있다고 헛소리를. 한물간 추억의 스타라고 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Dominator 18-04-22 06:25
 
적어도 성룡만큼 전세계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배우가 한국에서 배출된 이후에 이런 얘기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시아권에서 이소룡, 성룡만큼 문화적 파급력을 가진 연예인은 단연코 없습니다.
          
브랜도 18-04-22 06:56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든말든 한국에서의 인기 얘기하는 중 아니었나요? 지금 성룡이 방한한다고 누가 크게 반긴다고. 언젠가 방한했을 때 우리나라 언론에서 크게 보도를 안 해줘서 서운했다고 인터뷰한거 기사나지 않았나. 쯧.
멍하니 18-04-21 21:04
 
성룡>>>>주윤발 이연걸 주성치 유덕화
내가 좋아하던 최고의 영화는 천녀유혼 동방불패 폴리스스토리 워낙 어릴때라 뭔지도 모르고 봤는데
팬텀m 18-04-21 21:05
 
어디서 중국이랑 홍콩이랑 묶어 ㅉㅉ
당시 홍콩은 영국소속 민주국가고 중국은 갖잖은 독재국가인데
Sulpen 18-04-21 21:09
 
가생이 연령대를 증명하는 댓글들 ㅎㅎ

어렸을때 명절마다 케빈과 머털도사를 본 세대로써 다소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백단이 18-04-21 21:12
 
홍콩영화 최고의 배우는 오맹달 이지요

이분을 언급하는분이 한명도 없네요
아날로그 18-04-21 21:15
 
제 머리속에 기억나는대로....

성  룡  → 사학비권, 취권, 쾌찬차, 프로젝트 A, 폴리스 스토리, 그 외 헐리웃 영화들.....
원  표  → 쾌찬차, 프로젝트 A
홍금보, → 쾌찬차, 프로젝트 A
유덕화  → 천장지구
주윤발  → 영웅본색, 도신, 방탄승
장국영  → 동사서독,  아비정전, 천녀유혼 ( +왕조현 )
주성치  → 소림축구, 그 외 킬링타임용 코믹무협들....
이연걸  → 태극권, 황비홍 시리즈

훨씬 많은 걸 본거 같은데 정확하게 쓸 수 있는건 요 정도 밖에 없군요.....
어느 회원 분 얘기대로 이제 디지털로 바꿔야하나?....ㅋㅋㅋ
본자아 18-04-21 21:21
 
위에 분들이 중국이라니까 너무 거부감을 가지시는데
홍콩영화인거는 맞지만 그 배우들은 중국배우들이 맞아요.
물론 홍콩배우들도 있지만 성룡 이소룡 등등 대부분은 중국대륙에서 태어나서
홍콩으로 가서 배우가 된 사람들이죠.

성룡이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던건 홍콩영화 배우라서가 아니고
성룡이 우리나라에서 무명일때 화교로 살았었고 한국말은 잘하고 여자친구도 한국사람 이었죠. 그리고
오룡대협이라는 우리나라 무술영화에 주인공을 맡으면서 유명해져서 홍콩으로 간경우라
우리나라에선 거의 한국배우처럼 인기가 많았죠.

홍금보도 같은 경우인데 부인이 한국사람이었죠.
그리고 성룡과 홍금보는 이소룡 영화에 엑스트라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졌죠.
홍콩에서 만든 영화지만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중국본토 배우들이고 감독들도 중국본토 사람이니
중국영화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거죠.
     
촐라롱콘 18-04-21 22:31
 
이연걸은 출생지가 중국대륙(북경)이 맞지만....
이소룡은 출생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이며,

성룡은 그의 부모가 중국대륙에서 홍콩으로 넘어오기는 했지만
엄연히 홍콩에서 출생했고.. 어렸을때부터 홍콩유년희극학교에서 연기와 무술을 수련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성룡의 선배가 홍금보이고 후배가 원표입니다.

성룡이 1970년대 한국에서 대략 2년동안 머물때에도 한국-홍콩 합작영화에서
무명배우시절을 보내던 시기였습니다.

1970년대까지는 한국영화계도 비교적 수준이 있어 홍콩영화계와 합작을 많이 했으며
당시 홍콩은 중국대륙과는 교류가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홍콩영화 입장에서
눈오는 겨울장면, 사찰장면이 필요할때만 주로 한국에서 로케를 진행했습니다.

1970년대의 홍콩무협영화들을 보면 소림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사찰들의 실제 배경이
우리나라 사찰입니다.(불국사도 나옵니다^^)
     
rebate 18-04-22 05:16
 
우리가 홍콩영화에 열광했던건..    그들이 중국본토 사람이건 필리핀에서 온사람이건 대만 사람이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우리가 영상으로 접할수 있었던 거의 유일한  아시아에서 제일 발전된
도시의 모습이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볼수있었던 도시의 야경을  홍콩영화에서 접할수
있었고 그곳엔 아시아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싸울때 초식을 외치며 싸우지 않고
권총을 멋들어지게 꺼내서 쏘고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고  검은색 정장을 입고 흰색 와이셔츠에
피를 뭍치며 싸웠죠.    이게 홍콩영화고...           
중국영화는  일단 화질이 떨어지고  싸울때  오바하고 중국자본을 써서 그런지 세트도 촌스럽고
뭐..유치하고..  또 유치하고 그랬음.  중국영화 세련된게 있다면 그건  중국에서 대거 투자받아서
홍콩감독 섭외해서 중국배경으로 찍은  작품성있는 영화임.  붉은수수밭 이나 와호장룡 같은..
          
별그리치 18-04-22 06:55
 
간만에 보는 대히트 번역 이 댓글수만 봐도 홍콩영화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을듯
사람마다 좋아하는 배우는 각자 다르겠지만 ㅎㅎ
공감가는 댓글이 너무 많은대.. ㅋㅋ Rebate 님 댓글이 그중 가장 공감가네요 ㅋ
홍콩영화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한참 발전하며 아직 약간은 못살았던 흔적이 그래도
남아있던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시절이 떠오름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는 달동내라던지 고물상 정미소 두부공장 동내마다 거의 있고
서울 근교의 외각 조금 나가면 논뚜렁 밭뚜렁 쉽게보고 관악산에서 가재잡고
독산동 같은곳에 올챙이 개구리를 잡을수 있었던걸 모를듯 ㅋ
학급마다 하나씩 있던 별명 가장 열심히 앵벌하던 친구별명은 꼭 병팔이 ㅋㅋ
용던에 버금가던 문방구 프라모델 보드게임 먹거리 구슬 딱지 고무인형 가챠폰
오락실이 50원이던 그시절 홍콩영화는 한국에선 새련된 동양사회의 로망인건 분명함 ㅋ

87~89년쯤? 초4때 담임이 영웅본색 비됴 첨봤는대 당시에도 그렇고 초중고대딩 할거 없이
이후 10여년은 홍콩 영화와 배우 이야기는 자주 나오던 화제 거리 였던듯
어릴때라 자본사회의 실패한 인생들 끼리의 의리등의 스토리는 잘 기억이 안나도
윤발이형이 담배는 성냥대신 달러에 불붙여서 피우고 정작 성냥은 이쑤시게용 ㅋㅋ
또 장국영 전화부스에서 죽어가면서 전화할때 여학생들 다 울더라 ㅋ
이 2가지가 가장 강렬했다 ㅎ 확실한건 그 많은 대작 홍콩영화중
영웅본색이 홍콩영화의 시폭제가 된건 분명하다.

간지 보성이(허석)형의 인격이 형성되던 시절 ㅋ
홍콩영화의 붐 간만에 생각하니 여로모로 그리운 시절이네요 ㅎㅎ
     
디드 18-04-22 17:30
 
나이가 좀 어린 분인가 보네요.
성룡은 한국에서 그냥 넘사벽이었어요. 최고 인기 배우 맞아요.
그리고 홍콩영화인것도 맞구요.
홍콩이 중국 반환되면서 영화 산업 말아먹어서 인기가 떨어져 버렸죠.
안그랬으면 아직도 홍콩 영화 많이 인기 끌고 있었을 거에요.
그당시에 우리나라 영화랑 홍콩영화 차이는 지금 할리웃 영화랑 우리나라 영화 차이만큼 컸어요.
권선비 18-04-21 21:24
 
성룡이 한국에서 꽤 오랫동안 단역으로 일했다는 걸 아는 중국인은 별로 없는 듯.
과거 70~80년대 초까지 한국 무협영화는 그야말로 홍콩이 모방한 분야.
80년대부터 한국은 멜로에 빠질 때, 홍콩은 무협과 느와르가 대세가 됨.
1970년대 한국+홍콩 합작품이 많았고, 취권의 경우도 아이디어와 악역은 한국 배우가 함.
이외에도 70년대 무협은 경복궁인가 창경궁인가에서 많이 찍었던 걸로 기억함.
중국 사람들은 성룡이 한국에서 단역으로 오래 생활했고, 그 바탕으로 영화한 줄 모를 것.
특히 정윤희가 너무 예뻐 대쉬한 적도 있음..ㅎㅎㅎㅎ
조들호 18-04-21 21:27
 
70~80년대 생들한테 성룡 장국영 유덕화 이연걸 주성치는 영웅 그 자체죠. 이 다섯의 인기에 의심을 품는다면 신성모독 수준임 ㅎㅎ
     
아날로그 18-04-21 21:29
 
어? 주윤발 빠진거 같은데요?.......싸랑해요~ 밀키쓰~~~~~~~~~~
          
조들호 18-04-21 21:30
 
아 그러네요 주윤발까지 ㅎㅎ
위스퍼 18-04-21 21:28
 
지금은 유튜브를 타고 케이팝 아이돌이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지만
당시에는 비디오라는 신문물의 등장과 함께
홍콩,대만의 영화나 드라마가 우리나라를 강타했었죠.

장국영은 천녀유혼,영웅본색 당시
국내 젊은 여성분들에게 현재 우리 한류 스타들만큼 가히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고
성룡은 취권, 폴리스 시리즈가 유명하고 추석 명절만 되면
극장에서 만나는 전 연령대가 두루두루 좋아하는 스타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인기가 대단했어요.

문화의 힘은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민주주의에서 나옵니다.
억압되어 있던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유로운 홍콩과 대만의 문화 컨텐츠를 소비하며
눈부셨던 홍콩과 대만의 스타들을 사랑했고 해방감을 느끼던 시절이었습니다.
현재 그쪽 컨텐츠의 인기가 없는 것은 오히려 그쪽이 억압된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러한 사회에서 생산된 문화컨텐츠를 동경할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성룡이나 장국영 같은 화려한 스타들이 출연한 영화가 아니라
90년대에 KBS에서 방영된 대만드라마 판관 포청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 시청률이 40%를 훌쩍 넘길 정도의 신드롬이 일어
정치권에서도 포청천의 청렴함을 배우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제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사회 고발 영화를 보면서
한국은 저런 부분까지 표현을 한다고 그걸 배우자고 하는 반응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격동의2018 18-04-22 08:43
 
개작두의 등장은 우리나라에서 만연한 사회 부조리에 대한 대리만족 이었죠.
공감 합니다.
marsVe 18-04-21 21:47
 
갠적으로 장국영은 천녀유혼
이연걸은 이연걸의 보디가드
성룡이야 워낙 많지만 폴리스 스토리?
주윤발은 그닭이여서..

이것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 딱히 찾아서 본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 딱 기억이 이정도인거 보면.. 관심없던 사람도 한두편의 이름은 들어봤을듯.
     
디드 18-04-22 17:32
 
이연걸은 황비홍으로 대박났죠.
sunnylee 18-04-21 22:04
 
한국에서 '중국의 인물'은
마오쩌둥, 덩샤오핑 보단.. 단연코 성룡이 위 이지..
모택동,등소평은 한국사람에게 관심 없는것 같은데..
     
바니러브 18-05-08 12:22
 
모택동이나 등소평은 뭐 그냥 역사책에도 나오고 그러니까 인지도가 있는데 사실 성룡이 교과서에 나오는것도 아니니까 성룡이 더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황 18-04-21 22:09
 
성룡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순으로 좋아했던거 같은데 그다음텀으로 이연결  약간 뒤에 주성치 견자단
마나스틸 18-04-21 22:14
 
명절마다 나오는 영화는 성룡이 출연한 영화였죠....ㅎㅎㅎ
비누78 18-04-21 22:15
 
물론 인지도라면 성룡이겟지만 전 패왕별희를 처음 봤을때의 소름을 잊지못합니당..아...저 남잔거 아는데도 왜이리 가련하고 마음이 동하던지...배우로서라면 전 장국영에 한표..ㅎㅎ
     
쌀룸쿰바디 18-04-21 22:19
 
연기력도 훌륭했죠 그 특유의 분위기도 그렇고 왕가위감독의 페르소나였기도하고요

장국영 이후는 양조위가 그나마 비슷한거같네요 왕가위의 새로운 페르소나
생강 18-04-21 22:18
 
왜 중국사람들이 홍콩배우를 두고 왈가왈부 하는거야?;;
우디 18-04-21 22:22
 
처음 홍콩영화에 빠졌던 최가박당 시리즈 , 호소자 , 취권
     
아날로그 18-04-21 22:41
 
영환도사..
카인 18-04-21 22:34
 
한국내 인기는 성룡>주성치>주윤발>장국영>왕조위
윤리방정식 18-04-21 22:35
 
소림사 18동인,  최가박당, 취권, 태극권, 철마류 정도는 재밌게  봤네요.
니꼬치다 18-04-21 22:36
 
성룡...
이 양반은 모든걸 자기 몸으로 직접했던 사람임...
영화 엔딩에 나오는 제작짤들이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80~90년대 홍콩이 아시아 영화의 메카였던 시절이였지요..
그때는 우리는 언제 저런 대접을 받아보나 했는데
현재는 뭐 완전 상전벽해죠
히아이스 18-04-21 22:42
 
80년대부터 90년대초반까지 우리나라에서 홍콩영화가 인기있던 시절에는 성룡넘사에 주윤발이 넘버2였습니다. 영웅본색1,2와 첩혈쌍웅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느와르액션붐을 일으켰던 영화라 당시 주윤발인기 엄청났습니다. 그담이 장국영, 유덕화, 이연결, 주성치가 비슷비슷했고 알란 탐, 여명, 곽부성, 장학우, 양가휘, 양조위 이런 배우들이 뒤를 이었죠. 그런데 홍콩영화붐이 사라지고 그다지 우리나라에서 힘을 못쓰게 된 후로 주성치의 서유기시리즈나 소림축구, 쿵푸허슬같은 영화들이 히트치면서 주성치위상이 올라가고 양조위의 예술영화들이 매니아층에 어필하면서 양조위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천년대 들어오면서는 성룡, 주성치, 양조위가 삼대장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성룡은 취권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제일 앞자리였습니다.
sdhflishfl 18-04-21 22:55
 
언제적 성룡이니
셀틱 18-04-21 23:25
 
중국영화 x
홍콩영화 o

1. 성룡이 청룽이 되는 순간부터 이미 중국공산당 프로파간다에 동원된 꼭두각시 임.
2. 중국반환이전 홍콩영화들은 중국 내륙 로케가 안되었었음. 홍콩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옛날 배경을 찍기위해 합작의 형태로 한국과 조인함.(홍콩영화에 한국 액션배우들이 대거 출연함)
성룡도 한국에서 한동안 생활했었음.
(웃긴건, 싸게 섭외할 수 있있던 곳이 조선 왕릉이라 무덤 배경 액션이 많았음->예전 아재들은 왕릉으로 소풍 많이 감 -_-;)

이소룡의 사망유희에 나오는 사망탑도 흠...
초이성 18-04-21 23:29
 
내 기억에는 성룡>이연걸>그 외라고 기억함.
성룡은 취권부터해서 폴리스스토리랑 성룡표 영화로 주구장창 틀어줬고,
이연걸도 만만치 않았음
이연걸 황비홍부터 해서 보디가드, 정무문, 태극권, 영웅, 탈출 같이 계속 영화 나왔는데..
체감상 성룡보다 인기 좋았음(나랑 내친구들은 이연걸을 더 좋아해서 내 체감상)
이연걸 영화 개봉하면 같이 극장가고 그랬는데..

무슨 조사에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홍콩배우 했는데
이연걸이 유덕화, 주윤발, 장국영 이런 배우들 나오고 이연걸 안나와서 실망했는데 이연걸이 1위인가 2위했을거임.
그때 역시 이연걸이 가장 인기 많구나 했었는데(성룡이랑 이연걸이 1,2위였는데 정확히 누가 1위였는지 기억안나지만 성룡도 좋아하는지라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1,2위라서 기뻤었음)

체감상 이연걸은 성룡이 비빌정도였음..
강등원 18-04-21 23:32
 
내마음속 홍콩따거는 윤발이 엉안데 그시대영화좀 봤다는 남자들 대부분은 윤발이 형아니면 덕화형아님?
그리고 아마 우리나라에 마지막  황금기를 이끈 홍콩스타들은 곽부성 여명 금성무 정이건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음. 그 뒤로는 쉬리라는 영화가 성공하면서부터 친구가 대박터뜨리면서 관객들이 한국영화로 눈길을  돌린게 아닌가 싶음
크로아티아 18-04-22 00:02
 
1 성룡
2 주윤발
3 이연걸
4 유덕화
5 장국영
6 주성치
잔잔한파도 18-04-22 00:02
 
취권 처음 나왔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는데...78년인가...
ANINY 18-04-22 00:05
 
장국영이나.. 이소룡이나.... 일찍죽었기에 영향력을 비교하기가 쫌 애매할겁니다
네임벨류로 치면 지금 살아있는 인물들 못지않긴한데 아무래도 오래전얘기들이라 점점 잊혀지고있다는게...
방새 18-04-22 00:13
 
우리나라에선 성룡, 이연걸이 가장 다수의 작품과 인지도면에선 최고일거라 생각하고, 주성치는  매니아층이 상당히 많고, 단기간 폭발적인기를 누린건 주윤발이 최고이고, 그외 유덕화는 남성한테 인기가 상당했고, 장국영은 여성층에 인기가 많았던듯 하네요.  금성무,여명,곽부성,적룡 등도 상당한 인기였죠. 그때가 벌써 20~30년이 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술담배여자 18-04-22 00:13
 
아 진짜 성룡은.....쩔지 아직도 그 공업용알콜마신취권은.........
주윤발은 그 바바리코트인가에 선글라스+쌍권총+성냥이었나? 여기저기에서 패러디되었죠
주성치는 역시 개그가.....쿵푸허슬이랑 소림축구는 그렇게 오래되진않아서 기억이 나니까
월광보합도 참 명작
이렴 18-04-22 00:17
 
저랑 울 아부지는 이연걸 파 ㅋㅋㅋ 아부지는 성룡 맨날 실실 웃음서 싸운다고 싫어하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곽부성 +ㅂ+
크로아티아 18-04-22 00:17
 
성냥깨비를 물고있는 주윤발의 입매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ㅋㅋ
맥거리 18-04-22 00:30
 
제가 알기로는 이소룡의 세대를 이어서 성룡이 독보적이었고 한국에서 홍콩영화를 성행시킨 장본인이었고..성룡 다음 바통으로 이어받아서 장국영 주윤발 주성치 등이 3세대 홍콩스타들이 더 풍성하게 했습니다.
성룡이 기반을 다지고 후배들을 가지치기 하면서 점점 더 확장해서 홍콩영화 전성기를 알렸죠
풍사 18-04-22 00:37
 
1 성룡                    |
2 주윤발                |
3 이연걸                |              주성치
4 유덕화                |
5 장국영                |
6 여명(90년대 중반 쯤 한정 첨밀밀등)

제가 생각하는 홍콩 배우들 영향력
주성치는 좀 다른 유형이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바니러브 18-05-08 12:23
 
주성치는 솔직히 장르가 다른것같긴해요 ㅋㅋㅋㅋ 주성치가 진지한 영화는 뭔가 좀 어색하죠
원형 18-04-22 01:13
 
금성무가 대만일본 호ㅓㄴ혈일거고
곽부성이 아마... 대만

활동장소야 홍콩이지만
자기자신 18-04-22 02:44
 
잘 보고가네요
박반장 18-04-22 03:14
 
이소룡의 인기가 아시아 넘어 세계적이었고  본격적인 홍콩영화붐을 일으킨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런 사망으로 이를 대체하기 위해 기용된 많은 배우중에 성공한 케이스가 성룡이죠.

사실 저는 성룡은 여타 홍콩스타들과 계열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성룡이 헐리우드 초기진출작인 캐논볼을 찍고 헐리우드 제작진으로 부터 아시아의 버스터키튼이라는 말을듣고 그를 많이 연구해 자신의 영화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는데 성룡식 스턴트 액션은 독보적이고 아직까지 이를 대체할 사람도 없죠.

국내 인기로 보자면 아무래도 국내제품 CF에 출연한 주윤발,장국영등이 상위권이지 싶네요.
최순실 18-04-22 03:14
 
잘보고갑니다.
또자 18-04-22 03:24
 
저 당시 인기의 바로미터는 책받침입니다. 인기도 필요하지만 미모도 필요하죠. 부동의 책받침 원탑은 왕조현 소피마르소였습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아마 장국영이 1등이였을거에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시리즈cf의 최초가 장국영일까요. 유튜브에 장국영 투유라고 치시면 당시 장국영의 인기를 알거에요. 인지도면에서는 성룡이 단연 앞서지만 영웅본색부터 시작한 홍콩영화의 영향으로 주윤발 장국영 왕조현 그리고 장학우도 여학생들한테는 꽤 인기있었습니다. 주성치의 앞선 버전이라고 보면 될거에요.
대당 18-04-22 04:18
 
한국에서 인지도에선
성룡 이소룡이 독보적이고
그다음이 주윤발 장국영
그다음이 유덕화 주성치 이연걸 왕조현 임청하 일듯
그리고 주성치는 솔직히 주윤발 장국영 유덕하 다음임 그것도 한참 다음임
이후에 홍콩영화의 영향력이 떨어졋을때 주성치가 올라온건 있어도
홍콩영화의 전성기 시절엔 주성치가 주윤발이나 장국영 유덕화의 인기에 비하면
조연 같은 인기의 느낌임
왕조현 임정하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한참 아래
그리고 논하기 애매한 사람이 원표 홍금보
원표랑 홍금보는 80년대 까지만 해도 어마 어마한 인기였고
무술도 성룡보다 뛰어나다 평가 받던 사람들 인데
당시엔 무술이 얼마나 뛰어나냐의 평가 자체가 홍콩배우의 평가
물론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지만 그런것도 영형력이 컸음
하지만 성룡이 독보적인건
정말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 뛰어난 재능을 가짐
대중에게 사랑받을 외모나 친근감도 갖추고 연기력 코믹성 감독으로써 연출력 배우로서 다재다능
세계의 그 어떤 사람보다 재능을 많이 갖췄던 사람 이었던듯
으힉 18-04-22 04:19
 
성룡이 1위라고 생각 하지만
관람객수로 배우 인기를 평가하기는 좀 그렇죠
배우를 좋아해서 보러 가는 사람도 많겠지만
영화 자체가 재밌다고 소문나서 보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 일테니
rebate 18-04-22 04:47
 
개인적인 국내 영향력
1.주윤발  아...  딴건 모르겠고.. 영웅본색 과  첩혈쌍웅..  지금보면 유치하겠지만  내 기억에  나의 청소년기
                쇼크는  서태지 와 주윤발 ..  로 압축됨. 
                둘다 사회적인 현상이 일어날만큼 압도적이었음.   
                당시 홍콩영화는 공장영화가 많이 생산됐는데..
                영웅본색이 히트치고 느와르 영화가  많이 나오고 첩혈쌍웅이 뒤따라 히트쳐서  그냥 홍콩영화는
                느와르 라는 공식이 생김.  그래서 비슷한 공장영화로 홍콩 사대천왕이 생길수 있었음.
                느와르가 식어갈때  주윤발이 도박영화에 출연함. 그게 정전자인데..  이게 또 대박나서..
                그 뒤로  도박영화가 공장생산에 들어감.  그 공장생산에서 빛을 본게  유덕화 와 주성치임.  도성으로 주성치가
                대박나서 화려하게 떠오름.  뭐.. 그 뒤로 여러장르가 나왔지만.  어쨌든.
                우리가 생각하는 홍콩영화의 이미지는 주윤발표 홍콩영화의 이미지임.
                성룡영화는 홍콩영화라기 보단.. 그냥  성룡영화임. 
                이연걸표 무협,동방불패,천녀유혼 뭐.. 등등 있지만. 
                  일단 홍콩영화 하면 생각나는게 느와르니..      주윤발에게 1위를 주었음.

2.성룡    (주윤발 과 성룡 엄청 고민했는데..  2위인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임. 70년대 중반 세대라서  성룡의 대작인
              취권을 국민학교때 접했음.  코믹쿵후라 엄청 재미있게 봤지만 그게  청소년기에 접했던 영웅본색 만큼
              쇼킹 했던거 같진 않음. 폴리스 스토리, 쾌찬차 같은 여러가지 재미있는 작품다작이 있지만..  뭐랄까
              그냥 80점 짜리 재미있는 영화지 120점 짜리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음. 그 후로도 비슷비슷한 컨셉의
                재미있는 영화가 나왔지만  그냥 재밌긴 한데 비슷비슷함. )
3.장국영 ( 희소성의 가치  ,  엄청난 인기였는데 다작하는 배우가 아니었음. 근데 출연하는 작품들이 생각해보면 엄청 작품성있고 대작이었음.  영웅본색,천녀유혼,패왕별희 등..    )
4.주성치 ( 비디오 테이프 형 배우 , 엄청 웃긴데 .. 좀 매니아취향 이라 극장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주성치 영화가 극장에서 히트친건 오히려 홍콩영화 붐이 끝난 이후 였음.)
     
별그리치 18-04-22 07:08
 
글 내리다 또 공감가는 글이라 읽고 있었는대 또 이분이네 ㅋㅋ
나또한 1~4 모두 매우 공감함 ㅋㅋ Rebate 님 아재요~
비슷한 또래 아재요 방가버요 ㅋ
     
바니러브 18-05-08 12:25
 
공감합니다 ㅋㅋㅋ
Hiryu 18-04-22 04:49
 
주성치와 콤비를 이루었던 오맹달 이연걸한테 항상 두드려 맞던 전소호를 빼넣을수 없죠. ^^
ㄴㅇㅀ 18-04-22 05:18
 
여자들한테는 또 얘기가 다름. 여자들이 이연걸 성룡을 좋아하겠음? ㅎㅎ 장국영 유덕화 양조위 여명.. 그나마 다 옜날 얘기고 지금은 티켓파워는 성룡 양조위 정도. 지금 중국배우들 얼굴이야말로 인위적임.
참치 18-04-22 05:47
 
홍콩? 대만??  저거 대륙짱개들 반응인가요?
Dominator 18-04-22 06:51
 
일단 이소룡은 그냥 문화 그 자체였으니 예외로 치고..
70년대 극초반 세대인 제가 느끼는 바로는 성룡은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구 스타의 이미지.. 사실상 인기로만 따지면 비교 가능한 대상 자체가 없을껍니다.
배우로서의 가치? 그딴거 성룡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말그대로 엔터테이너로서의 상품성이 최상이라는 얘기죠.
(물론 배우로서의 연기와 가치도 뛰어납니다만..)

그다음은 아무래도 주윤발..혹은 장국영일듯..
겨우 10년 남짓한 인기였지만,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 했죠.
둘은 좀더 배우의 이미지.. 그래서 영화적 가치판단이 우선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세대마다 취향따라 인기 있었던 배우는 각각 다르겠지만, 여기까지가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죠.
적어도 이들은 길든 짧든 한국 문화 트랜드를 뒤집어놨던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고, 일종의 사회현상을 이끌었던 배우들입니다.
이건 단순히 영화 흥행이나 박스오피스 같은걸로 분석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저같은 경우 양조위와 양가휘, 주성치를 홍콩배우중 최고로 평가 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위에 언급한 배우들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얘기 하는거죠.ㅋ
객관적이든 주관적인 애정때문이든 성룡, 주윤발, 장국영은 다른 배우들과 비교하고 싶은 기분이 안들어요.

아... 물론 제 입장에서는 왕조현, 장만옥이 위에 언급한 배우 다 들이밀어도 이깁니다. 어쩔 수 없어요.ㅋㅋㅋ
아니다..주윤발은 이기려나? 아.. 이게 뭐라고 갈등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kkkkkkkk 18-04-22 06:58
 
친근한 건 당연히 성룡인데, 장국영이 뭔가 아련하게 남는 게 있다고 해야 하나... 생각하면 뭔가 슬프기도 하면서.
     
Dominator 18-04-22 07:02
 
맞아요.
성룡=친근함
주윤발=남자
장국영=아련함
제가 바로 떠올리는 이미지도 이겁니다.
장국영은  아무래도.. 인생 자체의 히스토리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패왕별희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것 같아요.
          
ckseoul777 18-04-23 21:08
 
적극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장국영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바니러브 18-05-08 12:26
 
장국영은 마지막도 영화처럼 끝나서 더 아련한것 같아요. 인생의 정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하려고 할때 사라진거라... 같이 영화찍었던 사람들은 다 지금도 있는데 말이죠.
저스틴 18-04-22 07:09
 
헐....난 당연히 성룡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라카위 18-04-22 07:10
 
성룡/이연걸/왕조현/장국영/홍금보/원표/양조위
왕빳따 18-04-22 08:04
 
전체적으로보면 성룡이 압도적이지 장국영이야 영웅본색 천녀유혼 백발마녀전등으로 한번에 뜬거고 주윤발 유덕화도 몇편 안되는 작품으로 뜬거고 여자야  장만옥이 그시대 대세였고 뒤로 왕조현 관지림 매염방등 하지만 역시 최고는 임청하누님  너무이뻐
쭈니당 18-04-22 08:45
 
난 성룡같은 코믹스런 영화를 별로 안좋아해서 장국영 유덕화 젤 좋아햇음
august 18-04-22 08:45
 
장국영은 로맨틱한 캐릭터여서 청춘남녀에게 인기가 많았던 반면
성룡은 오락영화라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했죠

팬층의 저변자체가 달랐어요. 단연코 성룡
눌림목매수 18-04-22 09:12
 
홍콩여배우로는 종초홍이 중화권 당대 최고였는데.
주윤발과 함께 찍은 영화 가을날의 동화로 금마장상을 받았는데
역대급의 영화였죠.
ckseoul777 18-04-22 09:12
 
잘 보고갑니다^^
성운지암 18-04-22 09:27
 
성룡은 대중적 최고, 주성치는 좀 매니악? 한 느낌~
주성치 영화의 묘미는  막장과 B 마이너한  스토리
갠적으론 오맹달 안나오는 주성치 영화는 좀  땡기진 않았던~ ㅎㅎ
그리고, 코파는 아가~;;  아니 아저씨의  지긋지긋한  반복 (이분이 안나오면 그것도 좀 많이 서운)
수호랑 18-04-22 09:28
 
한국사람들은 홍콩영화와 중국영화를 엄연히 분리해서 생각하죠
90년대 홍콩영화를 중국영화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
이는 배우도 마찬가지..
한국인들이 좋하했던 배우나 영화는 99% 홍콩영화와 배우고 한국인들이 그 당시 기억하는 중국영화는 장예모나 첸카이거 감독의 영화 정도...솔직히 이 두 감독들 마저도 최근 나오는 영화들 보면 완전히 맛이 갔죠
상업용 오락영화나 찍고 있는데 그나마 퀄리티마저도 거장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형편없는 수준임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90년대 중국이 지금보다 오히려 예술 표현은 더 자유로웠음
지금의 중국은 중국 정부를 찬양하는 내용이거나 아님 무협같은 오락 영화만 찍을 수 있다는 거
그마저도 중국정부의 검열을 거쳐야 스크린에 걸수 있음
이러니 거장들인들 별수 있겠음
     
바니러브 18-05-08 12:28
 
맞아요 홍콩영화는 90년대 중반이후로 끝났음 중국영화는 홍콩영화 말미에 붉은 수수밭같은 걸로만 기억남 장이모우 감독영화만해도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내용이었는데 홍콩영화의 전성기 끝나고 홍콩 반환후에 지금 중국영화는 그냥 미국만세를 잇는 중국만세영화일뿐임. 그나마 미국은 미국만세를 해도 장르도 다양하고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나오는데 이거 중국은 중국만세밖에 없음 검열이 그렇게 많은데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리가.
굿잡스 18-04-22 11:01
 
그때의 홍콩과 쭝공은

별개.
마왕등극 18-04-22 11:03
 
성룡은 왠지 모르게 우리랑 친근한 느낌이 들어 좋아하지요.

주윤발은 담배 물고 쌍권총 꺼냈을 때 홍콩 느와르를 완성시켰고요.

장국영은 활동할 때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인기가 식어버렸지요. 안타까웠던 기억이...
     
바니러브 18-05-08 12:29
 
담배가 아니라 성냥개비 아닌가요?
영계백수 18-04-22 11:22
 
국딩때는 명절때 맨날 성룡하고 이소룡꺼 티비에서 틀어줘서 이소룡하고 성룡이 인기 많았고.....
특히 이소룡이 더 많았네요 그떄 문방구에서 쌍절곤 불티나가 팔렸으니.....
중딩때는 영웅본색 엄청 떠서 주윤발이 압도적이었네요 다들 이쑤시개 물고 다녔기도 하고;;;
그 이후엔 주성치가 압도적......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회색달 18-04-22 11:31
 
우리때는 이연걸이 최고였음...성룡은 추석특집에서 자주 보여서 알게된거지만 이연걸은 꼭 비디오 대여해서 볼 정도고 그 황비홍으로 오랑캐머리를 친근하게 만든 인물이죠
봄꽃춘 18-04-22 11:40
 
중딩때 의천도룡기를 보고 한동안 구숙정이 꿈에도 나왔었었지..
우르릉 18-04-22 12:52
 
성룡. 이연걸도 좋지만 명절마다 틀어준 성룡특유의 코믹영화가 참 인상깊었죠.
모르핀 18-04-22 13:44
 
주성치가 감독잡고 최근 욕먹는 이유가; 서유기로 말아먹은 건데 역할 배우 제대로 전편이나 후편이나 죄다 거의 안맞고
주성치 특징이던 유치코믹 개그코드마져 상실하고 과도한 3D 연출력으로 떼우려다보니 영화 모든 가치가 떨어졌음
할게없음 18-04-22 13:55
 
어제 성룡 주성치 영화 받아 보려고 했는데 잘 안받아지더라구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진짜 제겐 최고의 배우들 ㅠㅠ
patron 18-04-22 14:15
 
홍콩영화 한두물간지 30년이나지났네
     
디드 18-04-22 17:36
 
그러네요. 엄청난 인기였는데.
중국에 반환 되고 나서는 그냥 망.
수퍼밀가루 18-04-22 16:07
 
차라리 옥보단 오리지날 버전이....ㅋㅋㅋ
승유김 18-04-22 17:41
 
어처구니가 없네. 당시 홍콩&대만배우, 홍콩영화의 영향력은 중국과 전혀 관계가 없다. 성룡은 한국에서 최고다. 왜? 성룡의 첫사랑과 성룡 인생관, 지금의 성룡은 한국이 만든거거든!! 성룡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끼친게 한국이라고!!
     
루미넌트 18-04-24 20:36
 
이거 팩트임... 성룡이 한국에서 엑스트라도 하고 아무튼 수년간 한국물먹은 지금 한국엔터계에서 연습생하는 중국연예인들의 시조라고 보면 됨
닥생 18-04-22 20:01
 
홍금보 무시하나?
사족을 달자면 그 당시 대부분 [취권] 이라 했지 [취꿘]이라 발음하는 사람들은 적었어요. 요즈음 된소리 발음이 많아져서 웬만하면 된소리로 발음하는데 그 당시는 안 그랬음.
외교 18-04-22 22:36
 
저거 거의 30년전 옛날 옛적 얘기 아님?? 솔직히 내가 살면서 체감한 영향력은 1도 없음 ㅡㅡ; 중국아 인구만 많으면 뭐하니 좀 더 분발하거라.
관측 18-04-22 23:26
 
번역감사합니다
복수 18-04-22 23:45
 
덧글보면 그냥 나이대들이 다 짐작이 된다 ㅋㅋㅋ
다이나 18-04-22 23:49
 
홍콩영화는. 기본 성룡다거 깔고. 주윤발.유덕화.이연걸.주성치... 등 명배우들과. 코믹무협.르와르.도박장르.정통무협등 순간 순간 붐을 일으킨 장르도 많았는데... 인기 있으면 그 장르에 올인하는 장르복제와 다작출연으로 인한 식상. 피로감. 그리고 홍콩반환으로 경쟁력상실... 가슴설레게 했던 영화시작전. 골든하베스트 로고...
필리핀세부 18-04-23 08:05
 
댓글보다가 짜증나서

나도 윤발이 행님 덕화행님을 가장 좋아하지만

성룡이 무조건 최고. 무조건 무조건 1등이다. 그냥 성룡영화가 무조건 무조건 짱이다.

가장 쉽게 예들 들어서

가수는 히트곡이 많아야 짱이다.

배우도 똑같다.

흥행영화가 많으면 짱이다.

성룡보다 흥행시킨 영화 많은 배우 없다.

주윤발? 주성치? 장국영? 이연걸? 그래, 걔들도 흥행영화 좀 있다.

그런데... 성룡이랑 비교하면......

나는 윤발이 행님, 덕화행님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성룡은 넘사벽이다.

그렇게 개개인이 좋아하는 배우로 비교하고 싶은 그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성룡은 넘사벽이다.
     
이렴 18-04-23 08:36
 
사람마다 다른거지 릴렉스하세욥 ㅋㅋ
크리스탈과 18-04-23 12:51
 
성룡
이연걸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홍금보
주성치
원표
여명
     
하늘나비야 18-04-23 14:53
 
금무성 곽부성 등
헝그리댄서 18-04-23 13:30
 
잘 보고갑니다
사람이라우 18-04-23 13:37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영화 잖아
하늘나비야 18-04-23 14:54
 
그러고 보니 다 추억이네요 그 때 그시절 ㅎㅎㅎㅎ 그런데 그 때 한국 사람들은 다들 좋아 했지 대만영화 음해 하거나 우리 영화 지켜야 한다면서 배척하지 않았는데.. 요즘 대만사람들 우리나라 문화 가지고 허위 뉴스 만들어 내서 욕하고 왜곡하고 자기 국민들 선동하면서 자기들 끼리 뭉쳐야 한다고 하는 소리들 해대는 것 보면 씁쓸합니다..
ckseoul777 18-04-23 21:10
 
예전에는 진짜 홍콩영화 정말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다지 볼 영화가없어  아쉽네요
최순실 18-04-24 03:05
 
잘보고갑니다......
설화수 18-04-24 16:09
 
전 왕조현과 이연걸...
루미넌트 18-04-24 20:32
 
한국에선 성룡이 압도적이지... 성룡영화가 한국에서 대박나면서 부터 홍콩영화의 전성시대가 열렸음... 성룡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 저당시 중화권에서 아무리 흥행해봤자 한국에서의 흥행수익보다 못했다 했음
검푸른푸른 18-04-26 16:16
 
적어도 한국에선 무조건 성룡이지.

어릴때 명절만 되면 성룡이 나오는 영화였다.
오죽하면 명절날 모인 어른들도 성룡은 알아볼정도.

유덕화나 장국영은 얼굴은 보면 그냥 아는정도였지만 성룡처럼 이름까지 말할정도로 알진 못했어.
명불허전 18-04-26 18:29
 
또 짱깨들 날조로 홍콩 영화배우들이 은근슬쩍 중궈런으로 둔갑하는구나.
히스토리아 18-04-30 02:33
 
배우로서의 인지도와 인기는 그냥 성룡이 갑. 따라올 상대가 아예 없음.

하지만 청소년에게 유사연애의 대상이자 아이돌적인 존재, 혹은 청춘 스타로서는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을 따라올 사람이 없음.
여배우로는 왕조현, 임청하, 장만옥 정도고.

이연걸, 주성치 대배우 맞음 하지만 이 둘을 사모하는 여학생 난 본 적 없음.
하지만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을 사모하는 여학생은 셀 수도 없었음.
바니러브 18-05-08 11:55
 
성룡이야 오랜기간동안 레전드였고
성룡빼면 그다음은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순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진짜 최고였음
영웅본색과 천녀유혼은 진짜 지금도 OST들으면 막 가슴설렘. 중국어는 진짜 듣기 안좋다고 생각하는데도 저 두작품은 예외임
어렸을적 주윤발,장국영, 유덕화, 왕조현 책받침 나오고 투유 초콜릿 광고 나오고 그때는 진짜 선망의 대상이었지 지금 할리우드 스타급이라고 생각하면됨 ㅋㅋㅋ
바니러브 18-05-08 12:29
 
으아 오랫만에 추억에 잠겼네 영웅본색이나 다시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