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에쵸티 젝키급에서 더 업글된 느낌인데. 비쥬얼도 예전 애들은 강타 강성훈 등등 한둘밖에 봐줄만한 애가 솔직히 없었다면 얘들은 봐줄만한 애들 숫자도 많고 노래 급수도 에쵸티 젝키의 타이틀 곡 정도는 비벼볼만 한데 얘들은 웬만한 앨범 전체 노래들이 다 그 급수거나 그 이상인 느낌.
케이팝 의 전형적인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니까 널리고널린 아이돌 같을 수도있지만.. 완성도에서 차이가 좀있죠.그만큼 수준높은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많은것 아닐까요?
BTS노래는 나이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기에는 힘듭니다. 힙합기반에 캐치한훅보다는 강렬한 비트와 래핑이 많고, 퍼포먼스 수준이높죠. 그럴땐 앨범전곡을 들어보면 굉장히 취향에맞는 곡들을 발견 할수있습니다. 그정도 노력은 할만하죠?저도 타이틀곡보다는 수록곡 4곡만 개속 돌려듣는중임.
본인이 트랜드 못따라가는 걸 왜 다른사람 탓하시는지..
여자들로 한정 짓지 마세요 남팬도 엄청 많아요. 왜 자꾸 남자 팬들을 배제하는지 모를..
오히려 커버하는 쪽은 남성분들이 더 활발하시던데.
외국 리액션도 그렇구요.
믾고 많은 아이돌 중 하나라고 단정 짓기 전에 본인 심미안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되돌아 보시길
기존 유튜브 1일 최다 조회수 영상
1. "Look What You Made Me Do" / 테일러 스위프트 / 4,990만 / 2017년 8월 28일
2. "GENTLEMAN" / 싸이 / 3,840만 뷰 / 2013년 4월 13일
3. "Hello" / 아델 / 2,690만 뷰 / 2015년 10월 22일
일단 3위는 확보했고, 2위는 무난히 달성할것 같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런지 기대되네요.
방탄소년단 팬들중에 의외로 남팬들이 꽤 많아요.
것도 해외에서 더더욱.
그리고 30대부터 40대 심지어 50대도 많죠~(이번앨범 전체 트랙 몇번만 들어보세요^^;)
단순하게 10대 20대초 여자아이들만이 좋아하는 그런 아이돌 그룹 하곤 틀려요.
해외팬들도 방탄소년단은 kpop이란 장르자체에 국한시키지않고 방탄소년단 자체로
봐 달라고 아우성이죠. 해외팬들중엔 kpop은 안좋아하지만 방탄소년단만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거든요.
늘 느끼지만 아미들 정말 열성적인 것 같아요. 방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좋지만 아미들과의 관계성?이랄까, 열성적이고 충성적인 팬들과 그 마음을 알아 주는 방탄이들, 그런 게 유독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 밑에서부터 오랫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어떤 유대 같은 것? 끈끈한 뭔가가 유독 많이 느껴져요. 전 딱히 열성적인 성격이 아닌데도, 제가 만약 연예인 한창 좋아할 소녀 팬이었다면 정신 못 차렸을 것 같아요 아마도.ㅎ 아, 페이크 러브도 좋은데, 전 전하지 못한 진심이 너무 좋더라고요. 러브 메이즈, tear도.ㅎ 이제 무대 어떨지만 기대하고 기다리면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ㅎ
저건 정말 이스터에그 축에도 못 끼는 새발의 피 수준이고ㅋㅋ 전 쩔어 이후 방탄에 관심갖게됐는데 방탄때문에 머리가 다 아픕니다. 내가 왜 평행우주론을 알아야하는건지ㅜ 스메랄도라는 꽃말의 의미도 방탄이 아니라면 평생이 가도 알일이 없을텐데
암튼 방탄 뮤비해석영상이 유튭에 수두룩빽빽하니까 혹시 시간 남는분들은 찾아보시면 헉 하는 부분들이 많으실듯...진짜 단순한 뮤비가 아니라 영화수준이라, 그것도 뛰어난 미쟝센에 지리는 시각효과까지ㄷㄷ;
꼰대를 꼰대라고 하지 믈...
주관적인 견해를 대중화 시키면서 이래저래 불편불만 하고
바뀌는 트랜드 못따라가서 나는 아닌것 같은데 왜 대중이 좋아하는지 이해모를
내 취향 노노하는데 왜 인기있는지 모를 이런 식의 반응이라면 전혀 이 분야를 받아들일 준비도 안됐는데 까기부터 하니까 꼰대 맞져 ㅋ
아 어제부터 지금까지 방탄뽕에 취했다가 들어왔네요
타이틀곡 졸취향 무한반복중ㄷㄷ
아니쥬같은 애절함도 있으면서 피땀눈물같은 세련미와 심오함도 있어서 겁나 감성터지네요ㅜㅜ
근데 이게 대충 커뮤 반응 돌아보니 남초사이트는 호불호 갈리는 거 보니까 아재취향곡은 아닌걸로 생각되어지네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낫투데이나 불타같은 쎈 곡을 원했던 것 같은데 물론 빌보드에서 그런 강렬한 퍼포를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오히려 인기 의식하지 않고 만든 것 같아서 패기에 지렸는데요
인기 의식했으면 무난하게 호평많은 불타나 낫투같은 거 했겠죠
원래 하던대로 기승전결 스토리라인에 맞춰 전tear에 맞는 노래를 냈으니 결에서는 신나는 노래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는 읭? 뭐 이런 노래를 들고 왔나 했는데 몇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스토리라인이라는 거 알고 들으니까 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