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남자라 그런지.. 대충 보긴 해봤는데 진행이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갈수록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우리나라 폭망한 드라마 욕먹은 드라마 갖다대도 일본드라마 사뿐이 즈려밟죠.
예전엔 그정돈 아니였는데 요즘 일드는 정말 심하더라고요;;;

도깨비 폭망한건가요?  시나리오 좋던데.... OST 도 좋고....
난 단지 여주가 맘에 안들어 보다 말다 했었는데.....
19세 여고딩3 이 결혼 얘기에..... 은교의 여고딩이 또 .....
여주만 나오면 자꾸만 은교 여고딩 생각에 ....

주어를 잘 보세요 도깨비가 폭망한게 아니라 폭망한 드라마 조차도 즈려밟는다고 하신거에요

동감합니다. 초반에 좋았죠..확실히...후반엔 저도 좀;;

ㅋ 현 제작비의 한계로 초반 이후 제작비를 계속해서 크게 가져갈 수 없는 현실이 커죠. 요즘 남북미 흐름이 좋은데 만약 대한민국이 통일된다면 1억에 가까운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광고시장도 커지다보니 미드 미영화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쪽이 가성비도 좋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등 지금보다 훨씬 안정적 대작급들을 만들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군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등은 제작비의 한계로 리스크가 크다뿐이지 이미 연출, 시나리오.배우들 연기력,CG등은  세계적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되는. 특히나 드라마 OST등은 정말 드라마 이미지와 잘 맞게 빼내는 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초반 스케일이 후반가서 줄어든 부분은 있지만 거의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는 저도 나름 끝까지 재미있게 봤네요.

이때가 사드보복일때라 중국쪽 방영은 아예 포기한채로 만든 드라마라 아마 더 그랬을겁니다.

저도 중년 남자지만, 도깨비는 저에게 거의 인생 드라마입니다.

초반에 엄청난 떡밥이 깔리고, 이게 후반에 회수가 되는데, 그게 이 드라마에 놓칠 수 없는 재미죠.

그런데, 이걸 대충 보면, 자잘한 떡밥 회수 포인트들을 놓치게 되고, 후반에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일드한번보세요
발연기에 드라마스토리 무조건 교훈을 주려는
어거지 전개 진짜 너무  어이없게 끝나요

맞아요..일드나 영화는 꼭 뭔가 되도않는 유치한 교훈을 주려고 하는게 항상 나옴..
90도 단체인사와 함께...."부탁드립니다"~~가 되어주십시요"..이러면서..

고르고 골라서 일 년에 드라마 2~3편 정도 보는데 그중에서도 손꼽힐만한 작품 이였어요.
공유야 원래 좋아하던 배우고 김고은도 딱 고등학생같이 귀여웠고요.
여성향이긴 하지만  이건 대놓고 판타지라 오글거리는 장면도 재미있었음
(진구라는 배우를 좋아하지만 태후는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정말 수준급 드라마......

저는 보다가 포기했는데..

재밌나요?
3,4화까지인가 보다가 남자주인공들 말싸움만 하고 너무 지루해서 안봤는데

중간이 너무 늘어지긴했는데 잘만든건 세계인들모두 알아주니 그냥 편승해 가는게 좋을듯

잘 봤습니다. ^^

정말 오전 8시 15분 방영은 너무 심했다.

저 시간에 보는 사람이 있나?

차라리 조금 늦춰서 아줌마들 볼 수 있는 시간대로 하던가

저 시간이면 한참 바쁠때라...

우리나라에선 막장드라마 방영될 시간에 일본에선 고퀄드라마를 방영하네 ㅋㅋㅋ

꽤 재밌게 봤습니다. 별그대 보다 낫더군요.

Beautiful,  Stay  with  me,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진짜 노래 좋음... 드라마는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에일리 팬이라 기쁨두배.

ost가 정말 명품이죠.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소장해도 될 만큼 좋은 ost.

다른 노래도 다 좋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도깨비와 사신의 이야기만 재밌게 봄.

잘보고 갑니다

3번봤나 잼나게 본 몇 안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도깨비는 드라마자체보다 OST가 역대 한국드라마 순위권에 들 정도로 명반임

도깨비가...뭔가... 샤랄라 해졌네;;

잘 봤습니다

wanko_yama
어라? 저승사자가 써니한테 준 반지.. 도깨비 여동생꺼다!
........................................................................................
그정도까지 알았으면 눈치 채줘야지~

잘보고 갑니다

너무 여성향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오글거려서 적응이 안되 포기.

가볍게 보면 괜찮은 드라마인데 다들 어떤 스케일을 원하신건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됩니다  저도 방송3사 드라마는 대조영 이후로 본게없네요  모든사람을 어떻게 만족시키나요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

이 드라마는 ost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작가가  한국적  토속 신앙과  윤회를  집어놓은  드라마여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중에  나름의  한국적  철학을  담으려한  작품이라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에피소드가  많지  않아  특유의  말 장난같은  대사로  끌고나가는게  좀  아쉬웠던...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을만큼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제 동생은 인생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꽤 재밌게 보다가 중간부터 안봤는데, 은탁이랑 김신도 좋고 도깨비랑 저승이도 좋지만 역시 그냥 은탁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의외로 덕화와 은탁이 케미도 좋았고요. 저는 김은숙 특유의 그 장난스럽지만 좀 오글거리는 대사들도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봤어요. OST도 좋았고 영상도 예뻤어요. 다시 이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재밋게본 드라마..기억에 여운이 남는..

도깨비가 일본의 도깨비와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다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 오니가 일본 요괴 도깨비이고

우리나라전통 도깨비는 말 그대로 걍 귀신입입니다
나중에는 잡귀신으로 취급 받았지만
고대중대에는 정말 신으로 숭배받는 전통신 이였다고 합니다

가생이에 올라온 일본 방영 실시간 링크을 누가 올려놔주셔서 호기심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본어로 몇분간 보기는 했는데, 일본 드라마에서 "오니"라는 표현 대신 직접 "도깨비"라고  지칭하더군요.

도깨비하면 일본은 오니를 떠올리니 요괴라 하져..
드라마가 도깨비라 도깨비라 칭하겠져...
전 개념을 댓글달은건데 이상한 소리하시네여

윗 분이 드라마에서 도깨비라고 직접 지칭한더라잖아요?
한국말 '도깨비'라고 말하면 일본인들이 '오니'를 떠올린다고요?
과연 그렇다 생각하세요?
윗분이 친절히 달아준 댓글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소리라뇨?
당신이야 말로 정~~~말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일본인 중에 한국말 '도깨비'를 알아듣는 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번역한 사람이 도깨비=오니는 아니라고 이해했기에 도깨비라고 원문 그래로 썻겠죠.
도깨비=오니라고 이해했다면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오니라고 번역했을거라 생각안합니까?

일제때 우리 도깨비에다가 오니를 씌우는 작업한게 일본애들입니다
보통 도깨비를 대략아는 일본인은 오니를 도깨비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애들은 도깨비에대해 찾아보면 대략 오니로 이해합니다

제 2번째 댓글은 위에분이 이상한소리한거 맞습니다
저는 본문 요괴라는 부분이 나오니 사실 다르다고 댓글 단건데
저분이 실시간방송에서 본 부분에서 오니를 듣던 말던
저는 걍 오니랑 도깨비는 사실 다르다고 했을뿐입니다
그런데 저분이 방송에서 오니라고 못들었다고 제가 먼상관입니까
그리고 전제가 잘못된것도
일본성우편 보면 아얘 제목자체가 오니-도깨비입니다
정말 뚱딴지 같은 소리죠
번역가든 일본인은 도깨비하면 오니를 떠올리지 못하든 전제가 잘못 대댓글들입니다
어이없어서 답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우리나라 도개비는 수호신 개념이라고 하던데..

참 일본에 대해서 많이도 아시네요 전 1도 모르는데
관심자체가 없어서 그런가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도깨비가 중반부터 진행에 문제가 있거나 말장난이 많다고 하는데 개인 취향에 안맞는거지 나름 잘 짜여진 드라마라고 봐요.
제가 이때 다른 드라마도 같이 봤는데 초중반부터 얼마나 늘어지던지 스킵스킵스킵으로 넘어가도 남아서 스킵스킵하다가 끝낸적도 있음. 그게 바로 질투의 화신임 -_-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네요

'도깨비~네가 준 사랑스러운 날들~'

도대체 부제목은 왜 저렇게 다는 거야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번역 잘 보았습니다.

중간에 남북으로 갈라졌다가 사후에 만나게 되는 어린 부부...
그 애달픔과 한이 어떻게 전달 됐을지 궁금 합니다.
전 그장면 나왔을 때 “작가 이 미친쉑 이 타이밍이 이걸 넣냐” 하면서 감탄 반, 울먹거림 반.. 그러면서 봤는데..ㅠㅠ

<네가 준 사랑스러운 날들>이래......우악 토나올것같아.

7월에 방영한다는 <나의 아저씨>에다가는 <힐링마스터~ 나의 오지짱>이지랄 하겠군.

중국에선 <별에서 온 나의 아저씨는 도깨비>를 제작중이라는 카더라 소문도....

잘 봤어요

한류 드라마는 참 이상해~ 1,2화부터 빠져드니까

취향인 작품도 있겠지만 이야기 구성이 좋은건가?

아니면 최근 일본 드라마ㅋ가 재미없는건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일드는 한국에서 쓸수없던 소재 -여자 선생님과 남자 제자의 사랑 등 그당시 한국드라마에서 볼수없었던 소재나 내용등, 마츠 다카코 키무라 타쿠야 등 배우나 노지마 신지 작가작품등 재밌어서 봤었는데 지금은 한국드라마를 따라올수 없어서 일드 안보고 한국드라마 보고있어요..

일드가 재미없어요 한국드라마에 비해서. 배우들이 거기서 거기다보니..
하지만 애니나 만화는 볼만합니다..

부제목이랑 포스터가 90년대 아침 드라마 느낌에

완전 유치찬란......

아줌마들이 타겟이라서 일부러 그런건가?

쟤들 부제목넣는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자막이 아니라 더빙인가 보네 흠...

번역 수고하셨어요

일본에서 괜찮은 평가네요...

케이블로 20프로 찍은 말도 안되는 드라마죠... 공중파였으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5프로는 무조껀 넘었을듯

번역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도깨비 작가와... 노희경 작가 작들을 좋아함.
갠적으로 얼마전 나의 아자씨의 작가도 좋았음.
암튼 참 잼나대

일본 아줌마들 아침부터 도깨비한테 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