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세대에는 미국과 영국의 대중문화를 보고 자럈지만
지금의 어린이들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의 문화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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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의 대중문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고 스스로 평해서 하는 말인데
현재도 그런것 같네요. 미국에서 방탄이 핫하기 때문에 유럽도 급물살타는 방향으로요.
사실 방탄 이전 K pop은 유럽에서 알음알음 퍼졌던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번역 잘 봤습니다
일부러 거대한 공연장이 아닌 적당한 공연장을 빌려서 표 구매 하지 못한 분들지속적으로 아쉬움 갖게하고 매체에서도 이런 현상을 소개 하면서 쉽게 볼수없다 그 정도로 인기가 많다! 를 알리기위한 전략? ㅋㅋ 아니면 그저 리스크부담감 때문에 팬들이 얼마나 모일지 적당한 공연장을 빌린다음 간보고 나중에공연장 크기를 늘릴려고 하는건가? 둘중 하나겠지 ㅎㅎ
후자가 클거에요.
그런데 콘서트 규모들을보니 적당한공연장은 아닌거 같아요.
이번 북미+유럽 22번의 공연장들이 거의 특A급(17,000~20,000)
의 규모이고 거진 이틀 공연이더라고요.
다만 네덜란드 경우엔 첫 공연이고 하다보니 수요예측을 조금 소극적으로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 유럽입장에서는 아시아하면 중국,일본만을 초강대국+경제국으로 인식하다보니
사실 아주 틀린건 아닌데... 근 10여년간 시대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파악도 못하고
특히 한중일 문화면에서는 영화,드라마,음악 등은 전혀 무지하고 알지도 못한 중생이라고 생각하심될듯.
그래서 저런 멍청한 소리를 하는건가 봅니다
공연 티켓 판매 관련 이런 혼란과 팬들의 점증하는 불만을 없애고
횡행하는 불법 CD 대신 진품 CD를 획기적으로 늘릴수 있는 방법.
즉 CD 발매와 공연 티켓 판매를 연계하는 것임.
모든 진품 CD에 10여 자리의 고유번호를 부여함. 알파벳과 숫자의 임의 조합으로..(10자리 정도면 우연히 일치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듯.)
그리고 고유번호 앞자리에 해당 CD의 최초 발매일을 숫자로 명기 (예: 180518-고유번호 10자리)
발매된 고유번호를 기획사의 데이터베이스 컴퓨터가 관리. (유출이나 외부 해킹 철저 방지 필요)
팬들이 공연 티켓 신청할 때 반드시 "CD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가능하도록 온라인 티켓 판매 시시템을 바꿈.
고유번호를 이용한 공연 티켓 신청은 위 최초발매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신청 가능하도록 제한함. (즉, 위 예에서 해당 CD는 2019년 5월 18일까지만 티켓 신청에 이용 가능)
고유 번호 하나당 티켓 판매는 2매로 한정.
티켓 구입에 한번 사용된 고유번호는 다시는 이용할 수 없도록 기획사 데이타베이스가 관리.
기획사의 고유번호 관리 DB와 티켓 판매 대행사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이런 상황을 체크하고 적용되도록 함.
CD 고유번호 없는 일반인에대한 티켓 판매는 CD 구입한 팬들에대한 티켓 판매일 며칠 후에 남은 티켓에 한하여 판매.
이렇게하면 중간에 장사 목적으로 개입하여 폭리를 취하는 암표상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고, 실수요자인 팬 중심의 공연 티켓 판매가 가능해지게되며 그와 동시에
획기적으로 진품 C D 판촉을 활성화시켜 각 기획사와 가수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안겨주게됨.
팬도 이익이고, 기획사도 이익인 1석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