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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해외 한드팬 반응
등록일 : 18-06-17 10:29  (조회 : 24,6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오늘은 tvN의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에 대한 해외 한드팬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영준(박서준 분)과 여주인 김미소(박민영 분)의 회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현재 해외 한류 드라마 팬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모를 스포일러성 댓글이 있을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라마를 보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번역물 스킵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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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inny
맞아, 빚을 탕감하는 것이 아마도 그녀가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일 것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그녀가 떠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또한, 
그것이 그녀가 직장에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임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9년 동안 그러한 관계가 지속되어왔고, 현재도 마찬가지야.. 
과거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 
나는 현재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대한 것들을 잊을 수는 없지.
 
 
HotCocoaGirl
나는 이야기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 보단, 
상사 관계의 마지막 부분을 먼저 이야기해줘서 좋았어.. 
주인공들은 9년 동안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서로를 너무 잘 알 고 있는 사람들이었어.
 
 
PakalanaPikake
3년 주기로 관계가 순환되는게 재미있네.
 
 
HotCocoaGirl
마릴린 먼로의 코믹 패러디몰을 보는 것 같아.
 
 
tokkita
누군가 이 드라마를 좀 요악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fab
비록 드라마는 못 봤지만, 잘 요약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박민영 예쁘게 나온다!
 
 
⇀growingbeautifully
네가 요약본만 읽긴 했지만, 그래도 반가워!
 
 
PakalanaPikake
훌륭한 요약을 해 주어서 고마워, Lollypip! 
나는 이미 다른 드라마들을 보고 있어서, 이 드라마 아직 못봤어.. 
그렇지만 이 드라마의 캐릭터들과 줄거리, 중요한 장면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
첫 번째 에피소드를 보기 전에 네 요약본을 읽게 되니 좋네. 
아마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Cloggie
You know you want to watch it really...
진짜 이 드라마 꼭 보는 것을 추천할게.
 
 
PakalanaPikake
Cloggie, 항상 좋은 정보 고마워.
 
 
PakalanaPikake
커피 한 잔 합시다!
 
 
⇀Cloggie
네가 무슨 말 하려는 지 알겠어 :-)
 
 
egads
다른 줄거리를 제공해 줄 사람 있니??
 
 
PakalanaPikake
와, 나랑 같은 드라마를 보는 동료들이 많구나.
 
 
PakalanaPikake
나는 처음 두 편의 에피소드를 보았는데 둘 다 재미있었어. 음향 효과도 훌륭하고. 
박민영은 SEVEN DAY QUEEN에서 대단했어. 
나는 그게 박민영이 지금까지 보여준 유일한 쇼라고 생각했거든. 
AsianWiki에서 처음 박민영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내가 처음으로 본 드라마에 그녀가 나왔을 때 한 눈에 반해버렸지 뭐야. 
어쨌든, 나는 박민영이가 Perfect Boss에 일원으로 있다는 점이 좋아..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라는 작품에서 처음 봤는데, 
나는 그게 정통 사극이라고는 생각 안해. 
그때 박서준의 케릭터는 정말 치명적이었어. ㅎㅎ. 
LollyPip, 네가 박서준의 매력을 잘 알고 있어서 기쁘네. 
네 댓글 재미있게 읽었어. 
나는 김병옥과 김혜옥이 영주의 부모님과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어..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베테랑 배우들이야.
 
 
⇀HotCocoaGirl
와. 안녕 너도 우리랑 함께 드라마 보는구나. 앞으로도 얘기 많이하자 :)
 
 
Cloggie
‘권력의 균형‘은 사실 내가 지금까지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야. 
그녀가 직장에서 사임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박서준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돼. 
그리고 그것은 그녀엑게 정말 큰 힘이 되지. 
줄거리가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 ...
하지만 지금까지는 보스 / 비서 관계가 재미있게 다가오네.
 
 
PakalanaPikake
미소 정말 예쁘다. 영준도 정말 멋있고.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돼!
 
 
egads
한국에서는 정말 재미있고 훌륭한 드라마를 많이 만드네!! 
부러운 한국 사람들!
 
 
Cloggie
이제 2화라니...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
 
 
mugyuljoie
나 ‘그녀는 예뻤다’ 시절 박서준보다 지금의 박서준이 더 좋아.
 
 
Andy
Lollypy, 너 슈퍼맨이니? 이렇게 훌륭한 리뷰를...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tsutsuloo
MIL?? 이게 무슨 뜻이야?
 
 
PakalanaPikake
Mother-in-law. ;-)
 
 
tsutsuloo
하하, 그러면 FIL은 father-in-law 겠구나.:D
 
 
annflln
@lollypip씨, 요약해줘서 고마워. 혼자 봤으면 좀 애 먹었을 것 같아.
 
 
Android Glister
나는 이 드라마에 완전히 빠졌어 !! 
박민영의 극중 역할이 너무 맘에 들어, 그녀는 굉장한 것 같아. 
유능한 총무가 되기 위해서는 특히 부장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나는 이영준이 장난을 칠 때 웃어버렸어. 박서준을 좋아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나는 위의 댓글중에서 @ultramafic의 의견에 동의해. 
나는 이영준(박서준)이 조언을 구하기 위해 박유식에게 가는 모습을 좋아해. 
이영준에게는 친구가 필요해 보이거든..
 
 
delphy
lollypip! 요약해줘서 고마워!
 
 
aami
사랑합니당 사랑합니당
빨리 다음주가 됐으면 좋겠어!
 
 
Kafiyah Bello
@lollypip, 넌 진짜 VVIP야. 지금 이 스토리가 
계속 쭈욱 유지되었으면 좋겠어. 지금 스토리 완전 맘에 들거든.
 
 
Beverly
두 여주인공 모두 다 너무 예쁘다. 
나는 박민영이 핑크 립스틱을 발랐으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뭐, 그 외에도,, 나는 지금까지의 박서준의 스타일링, 
특히 박서준의 슈트를 좋아해.
 
 
Moonbean
나는 박서준이 하는 메이크업에 대해 생각해봤어. 
나는 Georgian 시대의 소설 작가 중 Georgette Heyer작가의 작품에 
귀를 기울여봤는데, 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어. 
이 시대의 부자들은 메이크업을 했고, 여자와 경쟁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보석이 착용했지.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메이크업을 하거나 여러 방면으로 치장을 해도 편견없이 보려고 하고 있어. 
그치만 박서준은 메이크업 안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
 
 
⇀Beverly
그래? 나는 박서준 꾸미는게 맘에 드는데...
 
 
HotCocoaGirl
오, 여기에 좋은 정보가 많네! 고마워! Lollypip, 
너는 한국 드라마에 있어서는 교주같은 존재야. 
정말 좋은 정보 고마워 항상
 
 
Mimi
첫화는 나를위한 박민영의 에피소드였어. 박서준보다 박민영에 눈이 가더라고. 
박서준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분량을 얻었지. 
박민영은 섬세한 성격과 파워가 넘치는 케릭터를 잘 묘사한 것 같아. 
김 장관은 매우 전문적이며 능력이 있어., 해고당한 사람을 위로 할 때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긴 하지만, 
두 번째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지.
첫 번째 화가 방송된 후, K-Drama와 관련된 포털 사이트에는 
그녀의 억양, 발음 및 연기는 모두 칭찬을 받았습니다. 
박서준의 경우엔, 두 번째 화가 방송된 후 평가가 많이 올라왔고.
 
 
kenpachi25
knetz(한국 드라마에 대한 외국 반응 사이트)가 
박민영의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댓글을 많이 달았다는 점이 좋네. ㅎㅎ
 
 
Beverly
나는 이 드라마를 너무나 좋아해. 처음 2화를 다 보았어. 
나는 두 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케릭터 각자의 역할이 훌륭하게 배분했고, 
둘 간의 케미도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영준은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인간관계에 대해 얽힌 감정을 품고 있고. 
또한, 왜 미소는 영준과의 관계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지 좀 혼란스러워. 
나는 미소가 지금의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라.
 
 
bbstl
박서준 사랑해요!!!
 
 
Moonbean
철 없고, 자기 중심적인, 극중 캐릭터 이영준과 
여자 시청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박서준의 만남!
 
 
bbstl
예! 좋다!
 
 
Rukia
영준의 자기 자신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필요할 것 같아. 
미소랑 정말 상반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는 2화를 지금 보러갈건데,, @lollypip이 이 화에 대한 
요약도 해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miss h
요약 해 줘서 고마워!
나는 첫 번째 화가 정말 맘에 들어.
박서준과 박민영의 극 중 역할 모두 훌륭해.
 
 
HotCocoaGirl
요약 해 줘서 대단히 고마워 !! 나는 이 드라마 너무 좋아 !! 
나는 이 드라마 볼려고 다른 약속들을 다 취소했어.
 
 
risa
tvN에서 이 시간대를 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 
우리는 Baum-dong Revenge Social Club에서 Prison Playbook, My Ajusshi의 어머니, 
그리고 김 장관이 무슨 잘못된 행동을 했는지 살펴보았어. 
K-drama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해? 궁금하다!
 
 
Dongsaeng
오 세상에 드라마 시작했다!!!
 
 
J'Adore나는 이 드라마에 대한 모든 부분이 좋아. 
똑똑하고 유능한 여성과 상관과의 상호 작용이 뭔가 재미있어. 
내가 싫어했던 유일한 것은 커피 메이커야. 그것은 정말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거든.
 
 
⇀bbstl
박민영이 커피를 만드는 씬에서, 
한국은 친환경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좀 놀랐어.
 
 
C.Lo ~ Love Yourself
내가 아침에 로그인을 했을 때, 100개가 넘는 코멘트가 달려있었어.
박서준이랑 박민영 둘다 훌륭해, 특히 박민영 빨간 드레스 입었을 때 홀딱 반했어.
 
 
bbstl
진짜로, 두 주인공 다 매우 예뻐! 그들은 ... 
인간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처음 드라마 볼 때 박서준이 너무 잘생겨서 집중을 못했어, 
한 번 더 봐야겠어.
 
 
Blikfold
이 드라마의 구성이 참 맘에 들어, 비록 몇 회 되지 않았지만, 
스토리 구성도 탄탄한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 박서준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더 좋아. 
키도 크고 수트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박민영이라는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예쁘네! 
한국인들은 다 멋있고 예쁜 것 같다는 인상을 줘. 앞으로도 재미있게 볼게. 
또 좋은 줄거리 요약 부탁하고. 항상 고마워 :)


번역기자:최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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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쭈아 18-06-17 10:30
   
아...박서준 얼굴이.....
     
ckseoul777 18-06-18 06:14
   
박서준입술이 원래 그렇게 두꺼웠나요?
진짜 아랫입술보고 놀랐어요!?
바두기 18-06-17 10:39
   
잘봤습니다.
광극 18-06-17 10:52
   
원작이 원체 잘 해놔서....반만해도 성공할듯...
     
쪼꼬쪼꽁 18-06-18 02:52
   
말 그대로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싱크로율임.
주인공이 3피스 정장 입고 정장자켓 뒤로 날리는 모션 잘 쓰는데
박서준이 웹찢남 수준으로 표현해요. 박민영도 진짜 존예
김비서 빙의 수준임.
허투루 18-06-17 11:00
   
한국인들은 다 멋있고 예쁜 것 같다는 인상을 줘.

저 국적 박탈되나요?
     
유수8 18-06-17 11:33
   
같이 손잡고 울자구요.. ㅠ.ㅜ
     
디드 18-06-17 14:23
   
네. 되요.
다른 반응 글에서도 한국인들은 다 멋있고 잘생겼다는 글 많아서,
강제 국적 파기된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18-06-18 06:13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하늘나비야 18-06-17 17:01
   
ㅎㅎㅎ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ㅜㅜ
     
극우보수 18-06-27 00: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명없음 18-06-17 11:26
   
박서준과 사이가 안좋은
형으로 나온 배우가 발연기를 한다고 엄청 까이던데...

얼굴없는 천재작가 역할로 박서준 박민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이라나.. ;;
     
디드 18-06-17 14:25
   
봤는데, 뭐 그렇게 까일만하게 못하진 않아요.
사실 극 진행하면서 코믹 멜로기 땜에 주인공들도 어색한 연기 많아요.
그게 그거. 도찐 개찐. 쌤쌤.
김미소 부사수로 들어온 분이 연기 발랄하게 잘하더라구요.
     
쪼꼬쪼꽁 18-06-18 02:50
   
근데 못하긴 함.. 그 역활이, 말 그대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악역이고
자기모순에 위선 쩌는 역활인데 그걸 제대로 소화 못해서 ㄱㅐ까이는...
booms 18-06-17 11:30
   
얘네는 진짜 한국사람들보다 더 드라마 잘보는것같다~~
     
허투루 18-06-17 11:34
   
dramabeans 가 원래 한국드라마 매니아층이 모이는 곳이라 리뷰나 댓글 수준이 엄청납니다.
도장과함께 18-06-17 11:39
   
번역 감사합니다. 재밌긴 하더라고요.
병아리쓸빠 18-06-17 11:58
   
잘 봤습니다. ^^
직장인 18-06-17 12:5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칼까마귀 18-06-17 14:01
   
잘 보고 갑니다.
BTJIMIN 18-06-17 14:03
   
번역 감사합니다.
반박불가 18-06-17 14:16
   
번역 감사합니다
최순실 18-06-17 14:42
   
잘보고갑니다..
Durden 18-06-17 14:50
   
박민영 예쁘네. 성형이지만...
Schwarz 18-06-17 14:52
   
꿀잼
Doflamingo 18-06-17 15:25
   
잘보고가요
아만시오 18-06-17 15:59
   
도깨비 이후로 오랜만에 tvn드라마를 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원래 이렇게 PPL이 많았나 싶었음;; (너무 많으니깐...)
우디 18-06-17 16:29
   
잘봤습니다
하늘나비야 18-06-17 17:03
   
이 드라마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고 재방이라도 찾아 보고 있는 드라마네요 요즘 볼게 없어서 잘 않보는데 이 드라마 괜찮아요
크렌베리 18-06-17 17:27
   
잘 봤어요
춘스리 18-06-17 17:35
   
대놓고 오글거리고
대놓고 유치하고
대놓고 아재개그.. 뭐그런 느낌인데
중독성 있어요
타디온 18-06-17 19:00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8-06-17 20:57
   
원문이 어떤 느낌이길래 번역글이 저런 느낌이 나나 찾아봤는데 장난아니네요 ㅎㅎ 번역자님이 심혈을 기울여서 간추려서 서술한게 저정도군요.

*클릭전 데이터주의*
http://www.dramabeans.com/2018/06/whats-wrong-with-secretary-kim-episode-1/

애초에 Lollypip 이라는 분이 작성한 본문 자체도 스압+데이터 주의 수준의 장문과 사진으로 자세히 써 놨는데, 거기 달린 댓글들도 장문의 댓글들이 수두룩하네요.

대표적인거 하나(이게 댓글 1개)

I like it! I like it a lot!

Park Seo Jun as Young Joon gave me a lot of cringey and facepalm moments, but he is adorable nonetheless. PSJ always great in a romcom and this one is no exception. And Park Min Young as Mi-So is simply perfect. I love the subtle eye-rolls and little cracks of WTH expressions that she gave whenever Young Joon is being a narcissist brat. I also love how fast the plot goes and I liked the first glimpses I’ve seen on both of our main characters in this first episode.

I love that right off the bat, the story hinted at the possibility of multiple laye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is boss and his secretary. 9 years is a very long time to stay in a job! And I kinda like the subtle hints of the issue of “burnout” in relationships. It feels like the parallelism is obvious when the drama hinted 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m and the dad (who probably in the brink of marriage burnout as well. Similar issue in relationship is noticeable in bff Yoo Shik’s ruined marriage as well. It brings out some core issues - What makes relationship works? and what make them fall apart? Will sparks diffuse in time? Why is it so hard to understand each other? What can be done to save those relationships?

Regardless whether it is a love relationship, a marriage, or a professional relationship between a boss and his secretary, relationships ARE relationships. Feelings are involved (at different levels of course). But I think what this show is trying to point out is that regardless of what kind of relationship one had, it always takes two to tango. If one is unhappy in the relationship, it could never work. This is also another reason why I love that we were thrown into the first episode being at a possible end of years-long relationship.

What Young Joon and Mi-So had now is one unhealthy relationship with both of them being in it with different purposes and understandings. Communication breakdown, not taking efforts to know each other, taking things for granted, being selfish etc - we could see miles away why Mi So is so emotionally drained now. But while Young Joon is obviously a narcissist and most faults fall onto him, I feel like there’s more to him than what Mi-So is giving him credit for.

I can’t wait to see how the drama peels all their 9-years worth of relationship layers!
     
몽골메리 18-06-18 00:59
   
아~

영어다...
기~인 영어
자기자신 18-06-18 02:47
   
잘 보고가요
잔잔한파도 18-06-18 03:03
   
번역 잘 봤습니다
ckseoul777 18-06-18 06:16
   
잘 보고갑니다
헝그리댄서 18-06-18 10:11
   
잘보고가요
관측 18-06-18 18:25
   
잘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18-06-22 20:47
   
재벌남과 여비서라.. 현실에선 오피스 마누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