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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의 인랑 영화가 일본,할리우드 보다 나을듯"
등록일 : 18-06-17 13:22 (조회 : 41,30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칼럼 소개내용>
애니 영화의 실사화가 더 나아질 수도 있다-
브라이언 애쉬크래프트
 
‘인랑’이라는 영화가 있다. 
마모루 오시의 ‘케르베로스’라는 만화의 
1999년작 애니메이션 버전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와우, 정말 멋져 보인다!
 
이 영화는 2012년도에 제작 소식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이번 여름 개봉 예정이다. 국제 개봉은 아직 얘기가 없다.
 
아놀드 슈와제네거와 ‘The Last Stand’라는 영화를 찍었던 
김지운 감독이 영화를 제작했다.
 
오리지널 만화와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이 영화는 미래 가상의 한국을 무대로 하고 있다. 남북한은 통일하기로 결정했고, 
통일에 대한 찬성과 반대 진영이 나타났다. 폭력이 개입되자, 
특수 경찰 부대가 설립되었다.
  
이 영화는 최근 일본이나 할리우드에서 실사화된 영화들보다 더 나아보인다.
 
 
000.jpg








<댓글>
 


Arppis
이 애니메 있어.
근데 이거 뭔가 좀 정말 지루해. 
그리고 공각기동대 애니메 역시도 정말 지루해.
 

↳Leber-
내 여친도 이걸 꼭 봐야된다고 했는데, 나도 역시 정말 지루했어. >.<


↳popsicle-
언제 본거야? 처음 나왔을 때는 영상미가 신선했었고, 
생동적이었고 매력적이었어. 요즘은 그 애니메에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아마도 그게 평범해보일 수 있어.
 


↳Ska- (Leber-에게)
으. 니네들 최악이야.
 


↳cheese-
애니메는 아름답게 애니메이션화되었고, 
조금 흥미로운 컨셉도 있었지만, 나는 지루했어.
예능 쇼가 훨씬 나아.


↳Touch-
모두를 위한 애니메는 없지.


↳Arppis
맞아.
 


↳medski
어떤 예능 쇼?
 


↳Arppis (popsicle-에게)
10년 전이야. 볼만한 새 애니메를 찾고 있었지. 
‘무사 쥬베이’, ‘베르세르크’ 같은 건 정말 재밌었어. 
그때가 24살이었고.
 


↳Arppis (cheese-에게)
예능 쇼가 그런 재밌는 컨셉들을 흥미롭게 살펴볼 시간이 더 많지. :)
 


↳popsicle- (Arppis에게)
오! 아무래도 너랑 정말 안맞나 보다.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무사 쥬베이’, ‘베르세르크’는 훌륭한 선택이야.
 


↳SRSFACE (Arppis 에게)
난 너랑 동의해. 정서적으로, 그렇게 남는 게 없는 줄거리였어.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있어서, 그건 매우 중요한 필름이야. 
애니메이션 퀄리티에 있어서 역대 10위 권 안에 들어. 
액션 씬의 유동성은 지금까지도 놀라울 정도지.
 


↳Konata- (Arppis 에게)
나는 옛날의 공각기동대를 묘사하는 가장 훌륭한 말이 
“예술적”이라는 거라 생각해. 만약 니가 정말 좋은 
시청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 그 영화는 정말 좋을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다지 끌리지 않을 수 있어. 나는 그 애니메를 즐겼지만, 
확실히 ‘공각기동대: 스탠드 얼론 콤플렉스’에 비하면 
사람들이 그 느린 페이스에 지루해할 수 있을 거야.
 


↳Arppis (Konata-에게)
맞아 난 예술미나 영상은 좋았어. 하지만.. 
그 액션이나 줄거리에 그렇게 빠져 들어간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 :)
 


↳Bouly
니가 공각기동대나 인랑을 싫어한다면 애니메나 영화를 보지마 .. 
차라리 스포츠 경기를 봐
 


↳Konata-
난 줄거리가 정말 좋았어. “인조인간의 생명은 
인간의 생명만큼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은 나에게 항상 중요한 문제이고, 
내가 메가맨 X/제로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해. 영화나 애니메 등의 
제작자들이 그 문제를 충분히 탐색하지 않는 것은 좀 실망스러워.
그래서 공각기동대는 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만든 괴상한 영화의 전형 같아. 
왜 심리학 전공은 “흠터레스팅...”하면서 보지만 다른 사람들은 “뭐야 이거?” 하는.
 


↳Arppis
하하. 걔네들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거지.
왜냐면 나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서사를 정말 좋아하거든.
 


↳craig-
와, 마침내 나랑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어.
난 인랑 관심도 없어. 예술미는 잘 되어 있지만 페이스가 별로야. 
액션은 느릿느릿하고 빨간 모자 얘기는 너무 억지로 넣은 느낌.
위에 그게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신선하고, 역동적이고, 
매력적이라고 한 애가 있던데.
아키라, 무사 쥬베이, 공각기동대, 에반게리온에 비해서 
전혀 특별할 게 없고 심지어 그게 나왔을 때 조차도 카우보이 비밥, 
트라이건 같은 비교할 수 없는 대작들이 있었어.
 


↳Arppis
맞아, 니가 말한 그 애니메들은 정말 최고지.
나도 트라이건을 좋아하긴 하는데, 마지막 몇 에피에서 
분위기가 너무 바뀌어서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 다른 부분들은 정말 좋아!
 


↳king-
인랑은 즐기기 위해서 엄청 주의깊게 봐야 되는 영화 중 하나지. 
난 그냥 괜찮았어. 근데 누가 나한테 설명해준 내용을 듣고, 
난 “진짜야?!” 했었지.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그리고 그게 영화를 조금 별로로 만드는 요소들 같기도 해. 
관심있다면 이 리뷰를 봐.
(영상 링크)
 


↳Konata-
그래, 맞아. 내가 말했듯이 그 애니메는 줄거리에 의존하기보단 
철학적으로 진행되는 편이라, 니 말이 맞는 거 같아. 
하지만, 정말 줄거리를 제대로 따라가려면, 철학적인 부분을 주의깊게 봐야 해. 
예를 들자면 여주인공이 보트를 타고 떠다니는 부분에서, 
애니메는 그저 장면과 음악만 전해주지. 철학적으로 그건 강력하지만, 
영화적으로 그건 지루할 뿐 아니라 서사적으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아.
공각기동대: 어라이즈가 대중적이지 않은 이유랑도 같아.
 


↳craig-
트라이건의 톤 변화는 정말 큰 문제였고 다른 애니메도 마찬가지야. 
카우보이 비밥도 선원들의 엉뚱기괴한 사건들에서부터 스플라이크의 과거에 
초점을 맞춘 어둡고 불편한 주제로 분위기가 완전 바뀌지. 
에반겔리온 역시 밝은 분위기에서 극단적으로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급변해.
 


↳narffet
적절한 분석이야. 일반 장편 영화는 공각기동대를 위한
 적절한 매체가 아니야. 너무나 복잡하고 많은 숨겨진 얘기들이 
드러나기엔 90분 정도로는 충분치 않아.
 


Mathew
‘The Last Stand’가 김지운 감독 작품중에서는 
서구에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건 아는데, 대표작은 아니야. 
‘놈놈놈’ ‘장화홍련전’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정말 능력있는 감독이고, 어떤 장르든 소화가능한 사람이라서, 
인랑을 더 기대되게 만들고 있어.
 


↳grom-
고마워, 다른 코멘트에 나도 이걸 언급했어. 
난 ‘조용한 가족’을 그 목록에 더하고 싶은데, 
일본에서 타카시 미이케에 의해 ‘The Happiness at the Katakuiris’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됐지.(미이케의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알아채긴 힘들지만)
 


↳Mathew
그건 아직 내가 안 본 작품이라 언급하지 않았어. 
‘The Happiness at the Katakuiris’는 미친 작품이야, 
긍정적인 의미에서.
 


↳Psycho-
장화홍련전 정말 좋아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고 
플롯을 뒤튼 게 너무 좋아. 그리고 우리는 영혼 없는 미국식 리메이크를 얻었지.
 


↳deth-
악마를 보았다는 똥이야.
 


Find-
어떤 빌어먹을 애니메 실사 영화와 마찬가지로, 인랑도 별로일 거야. 
내 말을 니들 달력에 적어둬. 이 영화가 나오면 
“인랑 실사화는 별로였다”라고 리뷰가 올라올 테니까.
 


↳med-
니가 훌륭한 바람의 검심을 놓치고 있는 거 같은데. 
할리우드에서 만든 ‘엣지 오브 투머로우’는 매우 탄탄한 
망가/라노벨 실사화 작품이야. 
그리고 한국 티비 드라마로 만들어진 다량의 
소녀만화 실사화도 있어. Heck, GTO 꽤 괜찮았어.
 


↳Mathew
바람의 검심 삼부작은 끝내주지... 클라이맥스 직전까지만. 
만화를 보거나 애니를 보진 않았지만, 영화에서 시시오와의 
마지막 결전은 엄청 실망스러웠어. 멋지고 기억에 남을만한 
액션이 담긴 세 편의 영화 다음에.. 지루하고 질질 끄는 소모전은 
완전히 상상력 결핍이야. 15분 내내 전방면에서 엉망이지.


↳CAU- (Find-에게)
그래, 그거야.


↳Psycho-
‘Erased’의 실사화는 굉장해, 아무래도 영화가 아니라 
연속극으로 만들어져서 그런 거 같아. 
넷플릭스에서 하니까 못봤으면 한 번 봐.
 


Rich-
오.. 설정을 2029년 한국으로 바꿨구만.. 별로야.
하지만 이 영화가 생산적인 가치를 가지려면, 한국이 최고이긴 해. 
싸구려에 인습적인 홍콩이나 일본 영화들에 비하면, 
한국은 지금 아시아의 헐리우드나 마찬가지지.
하지만 여전히 별로야. 오시이가 직접 할리우드 예산으로 
공각기동대 영화를 찍었으면 좋겠어. ScarJo 영화는 관심 밖이고.
 


↳grom-
오시이의 실사화 영화 본 적 있어? 모든 작품들이 끔찍하게 엉망이야. 
그는 아름답고 고무적인 애니메 감독은 될 수 있어도, 
그가 만든 실사화 영화는 타카시 미이케의 초저예산 영화조차도 대작으로 보이게 해.
 


↳angel-
‘Stray Dog'은 훌륭해.
 


↳Rich- (grom-에게)
근데, 오시이의 실사화 영화 예산 본 적 있어? 
그 미래적인 도시 세트를 적은 예산으로도 애니메로는 만들 수 있지만, 
실사화된 미래 전투 지역이나 거대 도시 세트는 도저히 만들 수가 없어. 
예산만 많이 받으면,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거야.
 


↳grom- (angel-에게)
니 말도 맞아. 모든 작품이 끔찍하게 엉망이라는 말은 좀 심했네. 
나는 ‘Red Spectacles’는 좋았지만, 그의 애니메가 이룬 거나 
다른 일본 감독들이 적은 예산으로 이룬 것에 비하면, 
그 실사화 영화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어.
 


Ska-
내 유일한 걱정은 저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유려한 
할리우드 스타일의 영상미가 오리지널 애니메의 거친 느낌을 덜어낼 것 같다는 거야.
애니메는 상당히 우울한 결말이니까. 
하지만 SK 필름도 상당히 우울한 결말을 잘 만들긴 하지..



↳grom-
글쎄 브라이언(원 글쓴이)은 이 감독의 대표작으로 
‘악마를 보았다’, ‘조용한 가족’,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The Last Stand’를 언급해서 감독을 깎아내린 셈인데. 
김지운은 박찬욱이나 봉준호만큼이나 우울한 결말에 일가견이 있지.
 

번역기자:빅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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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sn 18-06-17 13:26
 
일랑이라고 들어봤나..... ㅎ
별명없음 18-06-17 13:27
 
에니메이션을 실사화한것중에 성공한게 있나..
     
우르릉 18-06-17 13:55
 
데스노트는 그나마 괜찮았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인랑은 기대하고 있어요.
     
회색달 18-06-17 13:59
 
한국에선 애니는 아니지만 만화 올드보이가 성공을 했죠
          
자유생각 18-06-17 18:11
 
영화 올드보이의 원작이 일본 만화라고는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다르죠.
이유도 모르고 장기간 감금되어 있었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다른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아이디어 차용 수준이라고 봐야 할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만화나 애니 원작의 실사영화가 망작이 되는 이유는
너무나 원작에 충실하려고 하기 때문 같습니다. 기존 만화와 애니의 오타쿠 성향
팬들을 극장으로 끌어내려면 원작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없었겠죠. 적어도 일본
내에서는 흥행해야 제작비라도 건질 수 있을테니까요.

우리나라도 만화나 웹툰 원작의 영화가 꽤 있는데 한국 관객들은 장르 차이를
인정하는 편이라 나름 영화적 문법으로 절적히 재창조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봅니다.
만화는 만화 영화는 영화라는 거죠.
               
Miel 18-06-17 23:50
 
원작에 충실하려는게 아니고....쪽바리 걔들은 그것 밖에 못함.

걔들 가부키 같은거 배울 때도 한발자국간의 거리, 각도, 부채의 위치 이런거 까지 딱 베껴서 고대로 하는 것밖에 못함...제자도 스승이 하는 것을 고대로 베낌...

쪽바리들의 문화적 역량이 베끼는 것 외에는 안되기 때문임.

그러니 걔들 뭐 하나 창작으로 히트하면 그것을 재탕, 삼탕, 사탕 계속 복제하는 작품이 나오는 것임..

만화를 애니화 하면서 고대로 베끼고, 그걸 다시 실사영화로 고대로 베끼고, 심지어 배우들의 연기나 표정도 만화속의 동작이나 표정, 대사를 그대로 베끼려 함.........
그러니 세월이 좀 지나서 리메이크를 해도 쪽바리들은 원작을 다시 고대로 베끼고...이것밖에 못하는게 쪽바리들임.....
     
퀸달스 18-06-17 15:02
 
엣찌오브투멀로우 성공했잖아요.
이걸 어떻게 실사화 한다는거지 했는데 전투씬도 멋지고 잼있었는데.
적고 보니 이것도 애니가 아니라 만화였네요. 그러고 보니 애니는 정말 없나?
          
sunbee 18-06-18 09:54
 
엣지오브투머로우는 원작이 라이트노블이죠. 애니도 아니고 만화도 아님.
     
평화존경 18-06-17 15:19
 
바람의 검심도 있죠
우기기기기 18-06-17 13:29
 
오호
아키로드 18-06-17 13:29
 
'인랑 사가'는 내용이 진짜 잘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팬으로서 한국에서 영화는 정말 반기지만
주인공역인 늑대역활에는 정우성이 더 어울렸을듯...강동원은 뭔가좀..무게감이 더 떨어짐..
     
쏘쏘쏘 18-06-17 14:22
 
역할
     
한강철교 18-06-17 17:10
 
강동원이 무게감이요?
인천쌍둥이 18-06-17 13:30
 
병아리쓸빠 18-06-17 13:31
 
잘 봤습니다. ^^
레떼느님 18-06-17 13:32
 
변경된 소재나 티져 영상을 보면 약간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되네여 ^^
가새이닫컴 18-06-17 13:33
 
결과물이 잘 나왔으면..
바두기 18-06-17 13:37
 
원작에대한 찬사와 실망 리메이크작의 기대와 우려 상반된반응이군요. 잘봤습니다.
차가버섯 18-06-17 13:45
 
잘 보고 갑니다.  기대 ㅎ
긴양말 18-06-17 13:47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아키타 공각기동대.. 재미없다 말하면 무식한 소리 들어서 가만히 있었는데..정말 지루했던 작품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좀더 빨리 직설적으로 말했으면 했던 작품들 어쩌면 그게 일본식 이야기 풀이의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sunnylee 18-06-17 20:04
 
그런점도 있고.
시대,세대의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60년말-70년대 일본 대학가, 사회에 충격을 준 전공투,
70대중반 이후 독일,유럽을 충겨을 준 바더 마인호프의  학생 도시게릴라 테러.
80년대 중반  한국 신군부정권의 독재앞에 발생한 학생운동등..
 이념의 충돌이 극명한 시대에 .... 알음 알음 어둠의 경로로  구해 보던.
(저도 90년대 초에 본듯_)
지금의 40-50대세대는 내용은 달라도 충분히 공감할 요소도 있지만.
90년대 후반 이후 일본의 할렘 , 환타지물에 기들여진  젊은 세대는 공감 가기가 힘들죠.
내용,분위기상으로 너무 무거운 것도 흥미를 잃고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인듯...
          
Miel 18-06-17 23:53
 
40~50대 세대도 공각기동대 지루함.....
               
원형 18-06-18 03:40
 
그렇죠

아키라 역시
               
깁스 18-06-18 14:50
 
진짜 볼만은 한데 지루한 것 또한 사실
     
TD레보 18-06-18 11:05
 
아키라는 나온지 30년이나 된 작품이라서 30여년 동안 영화, 에니 가릴 거 없이 수많은 작품들이 클리셰와 오마쥬를 했기 때문에 지금 보면 당연히 지루하고 재미 없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당시엔 획기적인 설정과 액션이었어요.
결국 님이 무식해서 재미없는 게 아니라, 이미 비슷하거나 좀 더 발전한 작품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오리지날이라고 해도 딱히 새로울 게 없는 거죠. 그리고 그게 당연한 건데 재미 없다고 말하면 무식하다고 하는 사람이 몰상식한 거고요.
그리고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워낙 무겁고 현학적이라서 그렇습니다. 사이버펑크의 걸작인 블레이드 러너도 지금 보면 맨날 비 오고 화면은 계속 시커멓게만 한 게 재미도 없고 십중팔구는 걍 잡니다.
     
아키로드 18-06-18 23:17
 
공각기동대 S.A.C 티브이 시리즈까지 다봐야 어느정도 이해가 됨.
아키라는 처음봤을대 굉장히 충격적이였는대..
보는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KCX2000 18-06-17 13:50
 
어차피 결과나 반전같은건 애니로 나와버렸기땜에 기대할수없어서
영상과 각각의 스토리가 재미로 이어져야하는데...거참
정우성을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왠지 망작삘이...
     
산사의꿈 18-06-17 15:08
 
정우성,이정재,등등 한국영화가 발전하기전 나름 주연급 배우들였고
그후에 뜬 조연급 배우들이 지금은 대성공한 배우들이 되었죠.

그틈에 잠시 주춤거리다가 요새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랄까요?
나름 눈높이도 낮추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차츰 차츰 활동력을 높이더니 다시 과거처럼 정우성이나 이정재등도 다시 인기를 되찾은듯하고..

저도 솔직히 그전까지는 별로였어요.ㅋㅋ 그전의 한국영화야 너무 뻔해서
배우들도 별로 호감이 안갔던터라..
그래도 내공이 있어서인지 꾸준히 활동하네요.
박중훈도 엄청 비호감 었는데 깊이있는 연기를 보고 다시 호감배우로 바뀐것도 그렇고..
역시 배우는 작품 선택이 중요하다는 게 여실히 느껴지네요.
물론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G마크조심 18-06-17 13:54
 
뭔 덕후들 이야기 같아서 영 ㅋㅋㅋ
BTJIMIN 18-06-17 14:02
 
번역 감사합니다
칼까마귀 18-06-17 14:04
 
잘 보고 가요
반박불가 18-06-17 14:16
 
잘보고갑니다
조들호 18-06-17 14:21
 
정작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고 오타쿠들끼리 말하는 내용인듯 ㅎㅎ
태민이땜에 18-06-17 14:39
 
김지운감독 영화라 뭔가 기대됨
최순실 18-06-17 14:41
 
잘보고갑니다.
ional 18-06-17 15:17
 
김지운 감독이니 믿는 수 밖에
Doflamingo 18-06-17 15:24
 
잘봤어요
구름을닮아 18-06-17 15:28
 
남의  창작  아이디어를  카피한다는  것  자체로  신선함도  없고  예술성도  없을텐데  의미를  부여한다는  자체가  우스운거죠.
카피, 리메이크의  목표는  오직  기존작품의  동원력에  기대어  수익을  보자는건데  그냥  재미로  볼  사람은  보고  말  사람은  말고...
     
cafeM 18-06-17 15:38
 
무슨 미키마우스 실사판 영화 나오는줄 알겠어요.

인랑에 무슨 기존작품의 동원력을...

인랑이라는 애니보다 김지운이라는 이름이 동원력 압도적으로 높을겁니다.
     
FK리스 18-06-17 15:44
 
무서운 말씀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올드보이, 미생, 신과 함께 등...
리메이크작들이 그냥 기존작품 것을 가져다 쓰기만 해서
인기나 흥행에 성공했던가요
 
전체적인 흐름을 얼마만큼 관객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둔 재해석능력과 영상미, 관점 등
리메이크는 그냥 되는게 아닐텐데요;;
     
mr스미스 18-06-17 15:54
 
김지운 감독이 원작의 이름값에 기댈 감독은 아닌데요.
세계적으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인 '악마를 보았다'의 명성이 '인랑'보다 훨씬 높습니다.
[https://i.imgur.com/fxK1ZLF.jpg]
     
줄리엣 18-06-19 15:24
 
리메이크와 리마스터의 차이가...?? 분명 다를텐데요....
아만시오 18-06-17 15:55
 
흠..솔직히 말하면 과거의 김지운과 현재의 김지운은 좀 다르달까...
폼이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봉준호랑 비슷함)
과거에 김지운하면 장르쪽으로 대단했으며 특히 미장센에 따라갈자가 없었죠
대표적으로 달콤한인생은 지금도 대한민국 미장센 영화중 최고임
또한 인정받는 영화라고 평가 받을수있는상인 미국 영화 지역 외국어상들도 악마를 보았따로 2~3개 수상했었죠 (우리나라 영화중에서 외국어상 받은 영화는 몇편안됨 최근기준으로 아가씨, 마더, 악마를보았다 이정도임)
해외에서야 김지운 감독도 유명함
왜냐면 IMDB 리뷰 숫자를 보면 순수 한국 영화중에서는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따가 2위인가 그럴꺼임 즉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본 영화임(물론 1위는 올드보이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죠) 악마를 보았따는 컬트,호러 마니아들이 매우 좋아하는 영화죠 (순위뽑으면 꾸준히 들어가는 영화임)
하지만 그 2010년 이후로 뭐랄까...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해야될까요??
과거에 그 신선함이 사라졌음
인량으로 뭔가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그 뭔가가
과거에 장화홍련,놈놈놈,달콤한인생,악마를 보았따 차럼 장르에서 신선함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저는 김지운은 이병헌이랑 작품 하나면 좋겠음 왜냐면 이 둘은 정말 조합이 좋음
레민 18-06-17 16:23
 
예고편만 보면 ...망삘이긴 한대
우디 18-06-17 16:29
 
잘봤습니다.
booms 18-06-17 16:57
 
애니 배경을 보면 일본의 나치뽕이 얼마나 강한지 알수있습니다.
2차대전 독일무기들의 당위성을 어떻게 부여할지..인랑을 상징하는 독일식방독면과 붉은눈, mg42 기관총...아무튼 기대되네요.
하늘나비야 18-06-17 17:07
 
원작이 있는 건 나와 봐야 성공여부를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원작에 충실하냐 아니면 완전히 다르게 해석해서 만드느냐 인데 특히 성공한 원작이면 둘다 원작에 못미치면 리스크가 적진 않다고 봅니다 감독도 부담 클것 같고 일단 영화 개봉하고 판단해야 할것 같네요
크렌베리 18-06-17 17:25
 
잘 봤습니다.
su수 18-06-17 18:07
 
잘 보았습니다.
Durden 18-06-17 18:53
 
김지운 영화라 보긴할거같은데 평가는 보고나서...
강동원이 여성팬은 많을지언정
출연작들 본 경험으로 편견이 있는지 크게 기대는 안되는데 반전이 있을지.
타디온 18-06-17 19:02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8-06-17 19:26
 
잘 보고 갑니다
곱하기 18-06-17 20:18
 
애니자체는 관심조차 없어서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름 ㅋ
인랑 오늘 첨들어보네 딴나라 세상같아
전쟁망치 18-06-17 20:36
 
무슨 독일군 복장 같은 군인 나오던 애니 아닌가 MG42 한손으로 람보 처럼 갈기던
바오바 18-06-17 21:14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 ..
주닝요 18-06-17 22:28
 
애초에 일본애니계도 망해가는중인지라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오는게 거의없다싶히 하죠 죄다 만화원작으로 그냥 만화 영상화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되어가는중 신카이마코토나 호소다 마모루 미야자키 하야오 요 근래 이 3명이 만드는 오리지널스토리 말고는 거의 원작 영상화임 그래도 예전엔 중간중간 애니회사만의 스토리가 들어가서 보는 맛이 있었는데 성인이 돼서 그런건지 만화들도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건지 중고딩때만큼 보는 만화나 애니가 하나도없네요; 그나마 위 3명감독 애니들은 믿고보는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내년에 마지막 은퇴작이니...
노란세모 18-06-17 22:57
 
개봉 후 평가가 기대된다
ckseoul777 18-06-18 01:10
 
잘보고갑니다
앨비스 18-06-18 02:40
 
강동원 나오는 영화는 믿고 거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huie 18-06-18 02:40
 
Weeaboo들 관점, 잘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8-06-18 02:48
 
잘 보았어요
잔잔한파도 18-06-18 03:06
 
흠 기대되네요
헝그리댄서 18-06-18 10:17
 
잘보고가요 ᆞ
호반 18-06-18 12:21
 
김지운이라 기대 안할수가 없는,,,,
애니는 별로였는데,,,실사 기대되는
잘봤습니다.
깁스 18-06-18 14:52
 
뚜껑 열어보면 알겠지요^^
직장인 18-06-18 17:49
 
번역 수고하셨어요

일본 컨텐츠 자체에 관심이 없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번역은 자주 올라오네요
관측 18-06-18 18:25
 
번역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18-06-22 20:53
 
일뽕들은 티저만 보고 공각기동대 짝퉁이라고 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