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부 쓴 외국인 작곡간데 일본감성을 노리고 썼다는 건 완벽한 헛저격
sm jyp는 매달 수백곡 이상을 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서 나오는 시스템이라
특정 작곡가에게 '20년 전 일본 감성풍'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곡을 받지 않죠
일본인이 있다고 일본풍이란 편견에 사로잡히신 듯
난독인가? 말을 막 지어내네..
20년전 일본 감성풍이 아니라 20년전 감성의 일본 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보다 20년 뒤처지는 지금 일본 음악을 말한거임.
지금 일본 AKB나 노키자키나 들어보면 20년전 한국 걸그룹 파파야 수준임.
그리고 지금 이 노래도 그 수준임.
웃긴게 특정 작곡가에게 20년전 일본풍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내가 말했음?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은 나한테 '그러지 않죠~' 하면 내가 뭐라고 답해줄까요?
님 말대로 매달 수백곡 이상을 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서 이런 곡 골랐겠죠.
SM, YG의 걸그룹 뮤비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없네요. 컨셉이 진부합니다. 이건 멤버가 아닌, 프로듀싱의 문제에요. 9명을 저렇게 비주얼, 매력 좋은 애들로 뽑아놓고도(사실 그것도 박진영이 아닌 시청자들이 뽑아준거지만) 그걸 100% 못살린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드네요. 예전부터 쭉 논란이지만 JYP 코디네이터는 왜 저런 소재들을 이쁘게 살리지 못하는건지, 그리고 제왑은 왜 그걸 바꾸지 못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이러면 이번 성적이 나쁘지 않다고 들고 오는 분들 있을지 모르는데, 기존 팬덤이 크니 한두번 실망스럽더라도 확 떨어지진 않겠지만, 하강세가 눈에 띄는 순간에 문제가 제기되면 이미 때는 늦은거죠.
트와이스 노래 들으면 항상 느끼는 건데, 듣다보면 흐름이 자꾸 끊어져요.
마치 없는 길을 억지로 만들어서 가다가 결국 길 못 찾고 다시 새 길 뚫어서 가는 듯한 인위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듦.
그래서, '노래도 후지면서 희한하게 인기는 좋구나. 캐릭터나 영상편집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줄곧 들었었는데, 이 번 신곡은 무비까지 별로네요.
아무래도 요즘 프듀니 뭐니 하면서 쪽발이과 자주 눈높이를 맞추는 듯 싶더니만,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된 듯 싶습니다.
ID:mWFgM6CzM
10月 One more time / LIKEY
12月 Heart Shaker
1月 Candy Pop
2月 Brand New Girl
4月 What Is Love / Wake me up
6月 I Want You Back
7月 Dance the night away
너무 돌리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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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온다고 노를 엄청 젓는 느낌이기는 하네요. ㄷㄷ
그냥 여름에 맞춰 나온 그저그런 후크송.뭔가 임팩트,2%가 부족한.트와이스라면 어떤 여름노래를 부를까??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나한테는 꿍따리샤바라가 최고인 듯.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아찌팬이지만 요즘 모모랜드에 약간 묻히는 듯한 인상도.외모도 필요하지만 일단 가수는 음악으로 승부해야.글고 최근 트와이스가 일본 활동에 바빠서 그런지 자주 볼 수 없으니.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조금 트와이스를 봐도 싱숭생숭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