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가장 영향력면에서 센세이션한 그룹은 빅뱅이었죠.
빅뱅도 정말 대단했으니깐.
근데 방탄은
조용필-서태지-빅뱅의 슈퍼스타 라인을 무시하고
그 모든걸 초월함.
국내시장, 아시아 시장에 국한 되어있던 벽을
최초로 깨뜨린. 전 세계에서도 정점에 선 아이돌 그룹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싸이도 대단했지만, 단발성 신드롬 같은거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 노래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앞서 말한 조용필,서태지,빅뱅 등등의 국내 슈퍼스타들은 인기나 영향력면에서
이미 방탄소년단의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노는 물이 다르고, 앞으로도 빌보드에서 상위권 꾸준히 찍을것으로 예상되니깐.
이미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전세계에 방탄과 경쟁할 아이돌 그룹은 없습니다. ㅎㅎㅎ
이미 저 레벨이 되면, 그냥 그 이후로는 유지만 해도 레전드죠.
호불호가 있어도 그냥 취향일 뿐.... 이미 레전드가 되어버리면 평가 따위도 무의미.
뭐라고 짖는 것들이 있어도 그건 그저 레전드에게 따라오는 빨판상어에 불과할 뿐.
뮤비 진짜 이상한데; 세련된 것도 아니고 그냥 괴상하기만 한게 무슨 발리우드인 줄... 저번 번역글에선 무슨 노래가 국악과 퓨전 했다고 하더니만 전혀 못 느끼겠고 그냥 억지로 깔짝깔짝 동양풍 국악스러운 느낌 구겨 넣은 느낌.. 뭐가 어우러지지 않고 오히려 노래만 더 촌스럽게 만든 거 같음. 그리고 방탄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랩이 항상 너무 과하고 발음도 제대로 안 들림 랩할 때 목소리 너무 괴상함...
퓨전인 줄 알았단 건 가생이에서 티저 보고 그렇게 생각했던 거고요 그 얼쑤 덩기러러 거리는 추임새가 억지스럽고 촌스럽다는 말이예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데 제가 96년생이고 뮤비건 노래건 조잡스럽기만 한데요; 모모랜드 뿜뿜은 개인적으로 뮤비도 노래도 진짜 싫어하는데 사운드는 미미미 표절에 랩 부분에선 뮤비로 보면 모르겠지만 음악적으로 전혀 조화가 안되는 어설픈 쇼미 패러디 같은 허접한 랩에 뮤비는 유행 지난지도 한참 지난 댑 같은 거나 하고 있어서 극혐이던데... 뭐 그거나 이거나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별로란거
이제와서 말을바꾸시면 어떡합니까? 동양 국악스러워서 싫다면서 갑자기 추임새가 촌스럽다고 말을바꾸시나요. 까고싶어안달이 나셨나요. 왜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했던 컨셉을 이런데서 함부로 비난합니까. 일견 조잡스러운 듯한 컨셉 그것들이 핫한 제작방식이구요. 그렇다고 당신취향을 억지로 짜맞추려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사람들도있는데 생각없이 배설하는건 보기안좋죠?
얼쑤 거리고 덩기러러 거리는 추임새는 국악스러운게 아닌가요? 동양풍 국악풍 자체가 촌스럽다고 한게 아니라 그걸 어울리지도 않게 억지로 집어넣은게 오히려 촌그럽다고 말한거 안 보이시나요? 왜 남의 말을 멋대로 해석하시고 불타시는지? 까고 싶어서 안달인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제 감상을 적은 거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면 그에 반대되는 자기 의견을 꺼내면 안된다는 것에서 수준이 보이시네요 ㅋㅋ 그 조잡스러운 듯한게 핫한 제작 방식이라는 말의 근거 한번 대보시던가요. 저런 크로마키는 레드벨벳 뮤비에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덤덤도 그렇고 러시안 룰렛 뮤비에서도 그랬지만 화사한 색상의 조화와 화려함 조잡스럽기보단 오히려 발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 이번 뮤비처럼 원색투성이의 괴상하고 조잡한 걸 본적이 없다는 건데, 그게 같은 크로마키라서 욕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그게 크로마키를 말하는게 아니라면 대체 그놈에 안 좋은 소릴 해선 안될 핫한 제작 방식이 도대체 뭔지 설명해주시고 그게 핫하다는 증거도 몇개 대보세요. 어떤게 유행이라고 해서 그걸 무조건 좋다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어이없긴 하지만 뭐가 핫하니 어쩌구하는 말을 하면서 남 무시할 거면 최소한 근거를 대시라구요. 남의 생각을 억지로 짜맞추려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다고 하면 생각없이 배설한다고 하고 밑에서도 무슨 아재 어쩌구 거리는게 도저히 언행일치가 안되는데 좀 자기 행동을 돌아보세요. 배설? 말 진짜 더럽게 하네 ㅋㅋㅋ
이번곡은 좀 아닌듯 해요. 방탄 진짜 멋있고 노래도 전부 좋았는데 이번은 좀 클라스가 많이 하락된 느낌..
뭐 여자들이야 노래보다 방탄애덜 보고 좋아하겠고 춤은 괜찮은거 같지만 노래는 음 글쎄요......
한번 들어서 평가하는 거지만 ........계속 들으면 좋아지려나?? dna 나 fake love 가 너무 좋았던 탓인가..음...이번엔 좀 실망이네요.
계속 잘나가길 바라긴 한데... 요즘아이돌은 정말 90년대 아이돌 수준에 못미치는거 같아요 hot 때만해도 남자팬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뮤비도 색감만 좋고 그닥 보고싶은맘은 없네요 뮤비계속 돌려보긴 첨이었던 뚜루뚜루 블핑뮤비 정말 좋던데... 헤헷 갠적으로 블핑이 가장 아이돌답다는 생각 bts 계속 흥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래욧
처음 들었을 때는 엄청 난해한 기분이 들었는데 두 번 보니까 드는 생각은 딱 하나예요.
한 판 재미있게 잘 놀았다! 하는?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원없이 놀고난 기분이네요.
펰럽 다음의 신곡이라 괴리감이 커서 놀랐는데 연말 무대에서 얼마나 신나게 분위기 띄우고 놀지 기대됩니다.
안전한길로 갔다는 느낌. 나쁜뜻은 아님. 새로운걸로 치면 Fake Love 나 MIC Drop이
더 파격적이었으니.. 전작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느낌.
원체 이쪽라인을 원하는 팬들이 많아서 호평이 더 많은게 당연하게 느껴짐.
그리고 이렇게 갈수밖에 없었던 당위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 이런곡이
나올 타이밍이었음. 음악적으론 그러하고..
MV 연출쪽으로는..뭘 의도했는지는 알겠지만 취향은 아님. 이런것도 해본다..
라는 느낌이었음. 댄스도 좀 아쉽고.
전반적으론 무난한 히트작 대열에 들만한 곡. 하지만 스텝업 했다는 느낌은 아님
현상유지만 하기도 어려운 그룹이라..그 목적으론 잘 맞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