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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프로듀스48은 JK-POP의 창시자가 될지도" 일본반응
등록일 : 18-09-23 10:33  (조회 : 46,09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기사내용>
'PRODUCE 48'이란 무엇이었을까
AKB48그룹이 K-POP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48'(Mnet) 
8월 31일 최종회가 방송되고 아이돌 그룹"IZ*ONE(아이즈원)"으로 데뷔하는 12명이 정해졌다.

<중략>

'만나러가는 아이돌'의 공과
"48그룹은 특별히 노래를 잘하니까 인기가 있거나 
춤을 잘춰서 인기가 있다는 것은 아니므로.."(미야와키 사쿠라)
 "자신이 좋게 평가되도 왠지 모르겠고 자신감도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타카하시 쥬리)
'PRODUCE 48'의 최종회, 첫머리에서 데뷔 후보 20명에 남은 두 사람이 이런말을 하고있다.
알다시피 48그룹이 전개한 '만나러가는 아이돌'은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의 질보다 
소통과 인성이 필요하다지만 주요 멤버인 두 사람이 한국 방송에서 그러한 48그룹의 방식을 
의문시하는 그것과는 다른 평가 기준의 K-POP에 도전했다. 이는 상당히 상징적인 사태이다.

게다가 미야와키는 그 난관을 돌파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IZ*ONE의 일원으로서 데뷔하게 됐다. 
지금부터 그녀들은 한국과 일본, 거기에 더해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한다.
과거에 이 시리즈로 태어난 I.O.I와 WANNA ONE을 생각하면 대히트할것은 확실하다. 
더구나 이번에는 계약기간이 2년반으로 길다.
TWICE에 이어 한일 혼성의 대박 걸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톱 아이돌인 미야와키가 자존심이 깨지면서도 훈련을 견디며 그 자리를 움켜쥔것은 
향후 일본의 아이돌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질높은 퍼포먼스는 일본에 침투하고있는
'아이돌 ≒ 미숙한 여자'라는 개념을 뒤집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경계가 확실했던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 팬의 경계가 애매해 질것이다.

더 이야기를 확대하면 J-POP 방식, 특히 비즈니스 모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때 확인할 필요가 있는것은 이 기획을 통과시킨 Mnet의 전략이다.

<장문의 기사내용은 아래 잡게에 올라온 "mr스미스"님 글 참고해 주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374203&page=0


000.jpg



<야후재팬 반응>



w37***** 공감 153 비공감 48
실력은 별개라지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전개는 
한국이 일본보다 한발 나아가고 있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본은 타깃시장이 국내만으로 충분했던만큼 
해외 전개를 내다본 활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사건에서도 한국의 포맷에 후속 탑승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아키모토 야스시가 하려고 하는것은 나름대로 의의는 있지 않을까



   mom***** 공감 25 비공감 13
   온갖것이 일본은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듯
   그걸로도 괜찮다고 혐한들은 말하지만 초고령화가 와서 
   인구 감소가 한꺼번에 진행됐을때는 여러가지 부문에서
   일본은 구닥다리가 되어버릴것 같다



   rock 공감 14 비공감 17
   그 프로그램 자체는 공정하지가 않고 연극이었어
   양국의 사정으로 결정되는것 같았다



mac***** 공감 119 비공감 16
기사 너무 길어~
(역주 - 8페이지까지 있더라구요)



rea***** 공감 107 비공감 16
아키모토 입장에서 보면 이미 일본은 AKB 여성그룹은 포화 상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는 전개했고 남는 마켓은 한국 정도 인거지만
이제와서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tac***** 공감 16 비공감 13
   게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본보다 한국 아이돌 육성 시스템이 뛰어나다"
   라는 인상이 동남아 등으로 확산되고 말았다 
   일본식의 육성 방침을 도입하는 JKT등 자매그룹의 전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暇潰し 공감 13 비공감 17
   누가 그림을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방탄 운운할때 이미 알았을꺼다
   녀석들은 일본의 돈밖에 관심이 없어



   dan***** 공감 14 비공감 1
   돈밖에 관심없는건 아키모토라구! 아니, 한국에 AKB 멤버 낼 필요있어?
   젊은 사람들이 일본과 AKB의 이탈을 가속화하고 
   한류로 흐르고있으니 그런거지



   tor***** 공감 7 비공감 2
   여러분들 다들 순수하시네요



secパルス 공감 75 비공감 22
BTS 일도 있고 무리해서 한국에서 비지니스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hir***** 공감 186 비공감 136
초기는 한국 방송중 하나인 정도였지만 모처럼 볼만한 프로그램이었다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에 대한 생각, 지도 방법의 차이 등 흥미로웠다
특히 한국의 트레이너의 선생님은 정말 열심히 
한국·일본의 연습생에 대해서 차별없이 지도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지도 방법도 적확. 당연히 실력이 미치지않는건 어렵고
잘되는곳은 만면의 미소로 칭찬해줬어
못하는곳도 어떻게 하면 될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하다고 느꼈다
그 결과 순식간에 잘되는 모습은 보고있어 기분 좋았다



bra***** 공감 109 비공감 54
한국의 아이돌 업계에 영향을 받는일은 맹세코 없다
국민성이 너무 다르다



dan***** 공감 53 비공감 8
K-POP까지 손을 대려고 하는 아키모토의 근성이 마음에 안든다!!



ma 공감 62 비공감 21
정치에 관심없는 여자 중고교생을 타깃



z7d***** 공감 84 비공감 47
프로그램에서 포커스에 맞는 연습생이 살아남아 
데뷔할수 있다는 점에서 제작자, 편집자의 취향이 
결과를 좌우하고 있어 형평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yuu***** 공감 14 비공감 2
   Mnet에 형평성 따위 요구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100명 가까이를 평등하게 비추는건 무리여서 
   기본적으로 마음에 드는애만 비춰주게 됩니다



uee***** 공감 50 비공감 13
작사를 아키모토가 발표→한국팬이 불매운동→프로젝트 중지ㅋ



gar***** 공감 41 비공감 6
우선 길다. 뭐, 한국 비즈니스에 일본이 좀 올라탔다는 얘기
또 시끄러워지지 않으면 좋겠는데..



臣***** 공감 59 비공감 26
이렇게 긴 장문으로 모두의 흥미를 부추겨봤자 무리



paris 공감 37 비공감 7
일본인 멤버가 노래도 춤도 심하고 그럴때 아무로도 은퇴...
왠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괜찮을까 슬퍼졌다
"한국은 우리와 관계없다, 관심없다"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 일본인으로 세계 수준의 가창력&댄스를 보여줄 사람은 많지않을것
최근 음악 프로그램도 구닥다리 곡뿐. 유럽이나 한국의 흉내를 낼 필요는 없지만
학예회 수준의 합창으로 OK라는 분위기는 그만뒀으면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은 좋은, 다듬어진 퍼포먼스를 접하며 자랐으면 좋겠다



******** 공감 38 비공감 7
한국이 아이돌의 육성은 탄탄하다고 생각한다



hid***** 공감 38 비공감 15
일본인이 셋인것만으로 AKB의 수준을 알수있다



his***** 공감 29 비공감 8
JK-POP의 시초는 한국의 곡에 일본 가사로 세상에 알린 KARA라고 생각한다



mm23 공감 24 비공감 3
일본의 음악업계가 쇠퇴의 원인을 잘 고찰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M스테 출연자 전원이 
미숙한 아이돌로만 되어버릴것 같아서 무섭다.... 
재능과 기술이 있는 아티스트에 포커스를 맞췄으면 싶어요



   lea***** 공감 9 비공감 1
   M스테를 보면서 생각한것은 뭔가 서툰 사람 늘었다라는 인상입니다
   J-POP도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지금은 기발한걸 해서
   서투른 것을 속이고 있는 사람뿐. 정석이 전혀 없네요



a_t***** 공감 23 비공감 7
여자들이 나쁜게 아니라 그걸 요구하는 일본 남자들이 나쁜거죠
모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나보다 
춤, 노래도 잘 못하는 사람을 응원하기 힘들다
노래도 춤도 연습하기 나름으로 잘될수 있는건데
아무도 하지않는 AKB는 아저씨들만 응원하면 된다
이 기획에 참여한 애는 강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상심이 있어 좋았다



tac***** 공감 104 비공감 91
일본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같은 
이상한 방향으로 모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여러곳에 그 폐해가 구현되고있다



eis***** 공감 34 비공감 21
E-girls는 노래도 춤도 잘한다. 하로 프로젝트는 노래를 못하면 못들어가
일본의 걸그룹도 AKB48만 있는건 아니다
Produce48에서도 서툴러도 노력하는 모습이 공감을 낳기도 했다
BOOMBAYAH 대결에서 실력으로 떨어진다던 팀2가 이기고
그 중에서 강혜원양이 데뷔 멤버로 선발되기도 했다 
필자의 주장은 의견의 하나이지만 반드시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AKB스러운 아이돌이 한국에서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짱은 노래는 못하는데 인기는 절대적 아닙니까



にほんこくみん 공감 22 비공감 10
아키모토씨도 생각은 있지않을까
전면전을 기대한다



hm0***** 공감 19 비공감 9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멤버는 됐는데
이미 승부는 정해져있는 레이스였다고 본다
공평하게 심사하다가 미야자키, 타케우치가 들어가거나..
일본에서 이런 돈이 걸리는 기획은 현 방송에선 무리겠지?



   rock 공감 5 비공감 1
   동의, 그래서 유료 케이블 TV방송이에요
   게다가 팬들에 경품을 걸고 투표를 호소하다니 일본에선 없을겁니다



cbp***** 공감 19 비공감 10
그렇게 팔리고싶은지.. 오타쿠 애들아 힘내



Pul***** 공감 12 비공감 3
저쪽에서는 48은 모두 이제 잊었어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SMTM777에 빠졌어요..



ara***** 공감 11 비공감 3
길어야 1년이야



sos***** 공감 16 비공감 9
한일 양국의 아이돌 사정을 비교적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만 아니 여기까지 제대로 분석된 기사는 처음 읽었습니다
100%, 아니 200%, 제가 느끼고 말하고 싶었던게 여기 있군요
메이저리그(한국의 아이돌계)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 
일본의 아이돌이나 그 훈련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줄것입니다
방법이나 기술을 가르쳐야 할거예요
(참고로 당초 나는 일본인은 한명도 생존안할꺼라 생각했다ㅋㅋㅋ)
필자의 예측대로 앞으로 양국의 경계가 없어지겠죠. 기대됩니다



eit***** 공감 11 비공감 4
매우 공부가 되고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kmm***** 공감 16 비공감 11
팝송 모창하는것같은 한국 그룹이랑 같이 뭘 할껀데?



kah***** 공감 14 비공감 9
AKB에 돈을 쓰는것도 주저하는데 한국인이 있다고하면
한푼도 쓰고싶지않음



spr***** 공감 14 비공감 9
Cj는 종업원에 YouTube나 페이스북 클릭 지시나 
영화, 드라마의 리뷰를 지시하는 회사니까



aya***** 공감 84 비공감 81
너무 재밌어서 매번 봤는데 결국 
"Mnet이나 어른들의 사정이 너무 작용하네"같은 결과였다



fir***** 공감 3 비공감 0
JK-POP은 이걸로 끝났으면 좋겠다



ix4***** 공감 3 비공감 0
뭐. 마지막은 노골적으로 젊은 멤버만 남겼다
한초원씨도 젊긴하지만 은비로 대체됐다
나머지 베테랑 멤버로 파트짜면 그래도 팔릴거라고 본다
그래도 한일 혼성 팀이라면 서로의 언어를 기억못하면 인기는 없을것같은데...



kar***** 공감 2 비공감 0
이번 방탄 사건으로 아키모토가 한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않을까?



atu** 공감 5 비공감 4
판도라의 상자, 섞으면 위험
불행이 시작될지도.. 아마도(서로에게)



ynk***** 공감 2 비공감 1
BTS에 관해서는 여성 멸시하다고 떠들어대고 IZONE에 관해서는 수용?
여성과 관련된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rarirurero 공감 1 비공감 1
어느쪽이 뛰어나다라기 보다는 훈련의 질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것같음



ななし 공감 10 비공감 15
J팝과 K팝은 다르고 같아질 필요는 없다
해외에서 성공하는 K팝 아이돌은 전체중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gup***** 공감 15 비공감 26
AKB그룹 애들도 적절한 지도가 있으면 이렇게도 바뀔수있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렇게 솔직하게 생각하고 감동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이 기사에는 일본에 대한 악의밖에 느끼지 못하고
프로듀스48에 전력을 기울였던 분들(후보자도 포함)에 대한 
배려의 조각도 보이지않고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fuk***** 공감 15 비공감 31
난 초혐한파지만 IZONE만큼은 밀어줄겁니다



カシュ-ナッツ 공감 12 비공감 45
사쿠라짱이 급격한 속도로 어른이 되어버렸어~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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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바라바 18-09-23 10:37
   
...결국 jk-pop 이란 돌연변이를 만들었네요.
     
방가라빠빠 18-09-23 11:30
   
ㅋㅋ 여기서 한번 언급했다고 그게 고착화 되진 않아요 제가 볼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ficialmist 18-09-23 11:34
   
야끼니꾸처럼 얼마뒤에 지들이 오리지날이다. 역사는 오래됐다. 망상하면서 외국에 소개하겟죠ㅋㅋㅋ
     
블랙커피 18-09-23 12:14
   
하여간 일본과 엮여서 좋을 일은 없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케이스
     
별그리치 18-09-23 14:47
   
이런 언론작업을 통해 저들의 본심이 들어나게 되네요
이래 저래 안되니 K-POP 과 역어 JK-POP 이라는 혼종을 통해
J-POP 팔아먹으려는 상술이 엿네요

J-POP 의 역량(품질)을 높여 판매율을 높이기보단
K-POP (인지도 높은 스타성) 이미지를 통해 J-POP (품질 낮은 제품)
속여서 세계에 팔아먹을 수작인거 같고 JK-POP 이라니 정말 끔찍한 혼종이네요

잘못 엮인건지 상호 거래가 있던건지 여러 루머들이 돌지만..
잠깐의 동반 상승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K-POP 이미지 하락과 질적 하락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노란피 18-09-27 10:20
   
CJ, Mnet 돈독에 우스운 꼬라지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만, 강자는 항상 견제받기 마련이지요. 짱깨도 카피하고 있고, 쪽국은 또다른 방식으로 올라타네요. 어차피 오게될 상황이고 이럴수록 K-POP는 오리지널리티 위에 확고한 수준차를 유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JK-POP은 무슨 개소리인지...은근슬쩍 동일선상에 놓고 같은 수준으로 인정받으려는 전형적인 쪽바리식 더러운 짓을...
아무튼 아무리 지랄을 떨어도 그냥 웨스턴 무비에 편승하던 스파게티 웨스턴 정도로 구분되면 좋겠습니다. Japanese K-POP, Chinese K-POP 정도?
     
aminer 18-09-24 00:21
   
.
■빌보드100(미국)
사카모토 규 : 1위 → 1위 → 1위
.
PSY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BTS: 11위 → 81위 → 92위...
.
■그래미상 nominate
일본 41-? 한국
.
■그래미상 수상
일본 12-4 한국
.
■아카데미상 nominate
일본 70-2 한국
.
■아카데미상 수상
일본 27-0 한국
.
■골든 글로브상(영화,텔레비전) nominate
일본 19-0 한국
.
■골든 글로브상(영화,텔레비전) 수상
일본 6-0 한국
.
■ 칸 영화제 그랑프리
일본 5-0 한국
.
■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일본 3-1 한국
.
■ 베를린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일본 2-0 한국
          
ckseoul777 18-09-24 23:00
   
잘 알겠습니다  열도 방숭이님 本当にバカじゃないの(´・ω・`)
          
고장난화약 18-09-25 17:26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진짜 부탁합니다. ㅋ
     
안요 18-09-24 18:29
   
KJ-POP이죠 정확히 말하면
어따대고 J를 앞에 붙이려고하는지 ㅋ
JoOO 18-09-23 10:37
   
1등
starboy 18-09-23 10:41
   
jk-pop는 뭐꼬??
     
별그리치 18-09-23 14:53
   
이제 트와이스나 방탄 블핑등 K-POP 스타가 일본에서 활동하면
JK-POP 아티스트로 엮어서 일본에서 홍보될듯
그리고 그 JK-POP 이란 혼종 명칭에 엮어서
자국 J-POP 상품 자매품처럼 팔아먹겠죠 그걸 노린듯
한마디로 " 다 된밥에 숟가락 얹기 " 전술 ㅋ
옐로우카드 18-09-23 10:42
   
슬슬 다른 프레임 만들기 시작되나..
가새이닫컴 18-09-23 10:46
   
에휴 갈라파고스인들이 kpop에 올라타다니ㅋ
싸대기 18-09-23 10:47
   
한수저 뜨라고 숫가락 주니까 지 들이 같이 차렸다고 하는건가
뚜두뚜드 18-09-23 10:48
   
우리와 달리 공감 많은 댓글이 긍정적인걸 보면 주제파악은 하고 엥간히도 K팝에 숟가락 얹고 싶나보네요.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올곧은 비판으로 제동을 건건 상징성이 큽니다. 아미들이 큰일 했습니다.
sunnylee 18-09-23 10:51
   
방탄.. 페이크 러브.. 빌보드200. 1위  등극
열라 분석질해서 ....트랩이 어쩌니, 외국곡 멜로디 비슷하다고 돌려까더니...ㅉㅉ
그 부러운 k-pop에 결국은 숟가락 얹었구만..

그놈의  일본  문화콘텐츠 수출 어쩌고 하던 ....쿨재팬 캠페인의 일정자금 흘러 들어가
중국,동남아 아까바 시리즈  라이센싱 ,,,어쩌고 만들고
일본 아까비와 합작 ... 상설공연 극장, 관련 구즈 상품 만들고
 인기 없어.. 거하게 말아먹고
일본에서도  비판여론에  궁지에 몰렸던...  아키모토의 작전변경 숟가락 얹기 성공
서클포스 18-09-23 10:52
   
제가 엣날부터 AKB48 씨리즈 라이센스 가지고 하는 거라고 말했것만 에휴..

AKB48  패밀리 그룹들이 동남아 각국에 하나씩 다 있고 물론 일본에도 많음..

중국에도 만들었는데..  중국애들이 뒤통수 치고 독립해서 중국에 48 씨리즈 그룹이 한 3개 인가 지금 있을 것임.
골드에그 18-09-23 10:53
   
잘봤습니다.
서클포스 18-09-23 10:54
   
중국 SNH 48  애들 하는 것 보면 똑같이 akb 48 노래 그대로 가져와서 부르고.. 비키니 입고 mv 찍고 똑같이 하더만.
     
쿠룰루 20-01-08 21:30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나봄 ㅋ
모나미펜 18-09-23 11:01
   
eis***** 공감 34 비공감 21

Produce48에서도 서툴러도 노력하는 모습이 공감을 낳기도 했다
BOOMBAYAH 대결에서 실력으로 떨어진다던 팀2가 이기고
그 중에서 강혜원양이 데뷔 멤버로 선발되기도 했다
필자의 주장은 의견의 하나이지만 반드시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AKB스러운 아이돌이 한국에서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짱은 노래는 못하는데 인기는 절대적 아닙니까
-------------
프듀48은 참 대단한 일 했네요.
열혈소년 18-09-23 11:01
   
저 단어 하나 만들었다고 대단한것인마냥 생각할거 없어. 그 동네가 연습생 시스템 갖춰야 의미 있는건데? 그리고 춤이나 외모, 노래까지 타고 난 인재를 뽑는 것도 쉬운게 아닐거다.
Goguma04 18-09-23 11:05
   
JKPOP 같은 소리하네 옘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룰루 20-01-08 21:30
   
잘 갔다 붙이네요 ㅋ
퀄리티 18-09-23 11:11
   
지들이 케이팝 따라가는걸 창시한걸로 바꾸네
B형근육맨 18-09-23 11:13
   
백제시대에도 그랬죠
찬란한 문명 문화를 일본 토인들에게 전수해주던시절
지금은 임라임본부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일본이 문물을 전수해줬다는 식으로 바꿔말하고 있죠.
그것을 꾸준한 역사 왜곡교육을 통한 수십년간의 결과물이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것 같네요. 터무니 없는 한국의 기원설도 조작해서 유포하고 널리 알려서
오히려 한국이 역사왜곡을 하며 기원설 주장에 일본 쪽으로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명분만들기를 참 꾸준히도 물밑작업을 진행했죠
그래서 한국에서 원조예기를 꺼내면 일본놈들이 무조건적으로 반박하거나 반발하는 이유임
케이팝도 이런 착한병 걸린 한국인들이 또다시 열등감이 큰 일본에게
똑같은 우를 범하는것 같아 참 걱정이네요.
jyp의 전원 일본인 맴버로된 걸그룹 일본현지 오디션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제발 정신 좀 차리길
생각하며삽… 18-09-23 11:14
   
K팝에 얹혀가기  역시 슬슬나오네
     
쿠룰루 20-01-08 21:30
   
지겹기까지 하내요~
바두기 18-09-23 11:15
   
잘봤습니다.
어려운별명 18-09-23 11:27
   
걍 일본시장에서 만족하고 사는게 낫지 않나?ㅋㅋ
레프야신 18-09-23 11:33
   
엠넷과 cj가 큰일을 했군요
관측 18-09-23 11:48
   
번역감사합니다
길고양이 18-09-23 11:53
   
엠넷과 cj가 붕신같은짓 했네요.
제발 정신 차리길...ㅉㅉ
냥냥뇽뇽 18-09-23 11:54
   
국가갈등때문에서라도 저쪽 네티즌들 또한 kpop jpop이 합쳐지길 바라진않는거같은데요

문제는 언제나 윗대가리들의 술수라는거
주머니펭귄 18-09-23 11:57
   
사실 jkpop이란 말은 kpop이 이미 한국의 팝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하나의 독립된 장르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정착되어 간다는 사실의 방증이기 때문에 그리 부정적으로만 볼 말도 아닌 거 같습니다.
     
냥냥뇽뇽 18-09-23 14:54
   
독립된 장르라뇨 ㄷ
     
개나리같은 18-09-23 15:06
   
그걸 숟가락 얹기라는 거요..
부정적으로 보는게 맞수~
          
주머니펭귄 18-09-24 01:21
   
세계화를 원한다면 숟가락 얹는 건 용인해야 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일본같은 갈라파고스에 만족하셔요. 케이팝이 팝의 서브 장르로 남을지 아닐지는 여기에 달린 거죠.
     
술담배여자 18-09-23 15:52
   
분명 jk-pop 이라는 명칭을 뒤집어보면 그렇게 해석될수 있지만
k-pop은  이미 차별적의미를 부여받은지 좀 됐기때문에 딱히 jk-pop이라는 명칭의 득을 보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의미적으로는 오히려 j-pop이 더 이득을보겠지요
          
주머니펭귄 18-09-24 01:24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그 명칭으로 이득을 본다는 게 아니라 그 명칭 자체가 이미 kpop이 어느 정도 독립된 장르가 되었다는 뜻이라니까요.
     
쿠룰루 20-01-08 21:31
   
싫어요~
우디 18-09-23 11:58
   
CJ놈들이 원흉
돌돌맨 18-09-23 12:05
   
이제부터 CJ 불매 들어갑니다. 진짜 개자슥들이네요.
돈좀 벌겠다고 어렵게 키워놓은 KPOP 브랜드를 JPOP하고 짬뽕시켜버리는 매국노짓을 하네..
수수께끼 18-09-23 12:06
   
우리나라 방송사들이 돈독이 올라서...
헬로비녓스 18-09-23 12:10
   
세계 진출이란 표현 졸라 웃김.ㅋㅋ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케이팝을 엄청나게 부러워하고 있었다는..
직장인 18-09-23 12:11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창시자 라................. 창시자......
kuijin 18-09-23 12:22
   
캬....장사치들도 이런 장사치들이 없어! 국민들이랑 기존의 연예인들이 힘들게 키워논 이미지를 일본에 그냥 가져다 팔아버리네 ㅁㅊ장사치들.
     
쿠룰루 20-01-08 21:31
   
한숨 나오죠~
부활 18-09-23 12:23
   
CJ가 K-POP의 영혼을 팔아서라도 열심히 빨아주는데 J-POP의 회춘은 시간문제겠다싶네...
코코로 18-09-23 12:35
   
JK팝는 뭐지? 그냥 K팝에 일본인 몇명들어가면 JK팝인까?
눈차쿠 18-09-23 12:37
   
JK... 여고생...
ewsn 18-09-23 12:38
   
tac***** 공감 104 비공감 91
일본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같은
이상한 방향으로 모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여러곳에 그 폐해가 구현되고있다 <--- 내가 봤을때 이사람이 가장 정확함

우리나라 유명한 배우가 후배에게 한말이 있었다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세계....
세계 2위 자국 음악시장이라서 실력없는 성장형 아이돌이 먹힐지 몰라도, 세계 6위 음악시장 가진 우리나라는
글로벌로 영향 미치면서 발전하는게 야들하고 틀린점... 노래, 댄스는 물론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순위 매기고, 가위바위보나하고, 애교 부리며 별풍장사나 하면서 맨날 세계 어쩌고라는 말은 하지마라...
     
wohehehe 18-09-23 17:24
   
솔직히 개소리인게.. 노력하는데 결과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어쩌다 불운이 겹치지 않는한 대부분 노력하면 결과가 나오는게 지극히 정상이죠. 쟤네들 말이 노력이지 잘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허까까 18-09-23 12:55
   
여기 댓글에도 오버하는 분들 많네요. cj가 케이팝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프로젝트일 뿐이고 서로 윈윈하는 겁니다. 이런게 고착화 될 일도 없고 k팝 변질될 일도 없어요.
션이 18-09-23 12:56
   
어디다 숟가락을 얹으려고해?
그냥 프로젝트그룹이고 예능이니 다시 갈라파고스로 돌아가셍
     
쿠룰루 20-01-08 21:32
   
222 이쪽보지마~
odroid 18-09-23 12:59
   
쿨재팬이 망하니 숟가락얹기 시도 ...jkpop 은 또머냐...
내손안에 18-09-23 13:13
   
돈 몇푼 벌어보겟다고 니도나도 가랭이 벌리주고선 이제와서 귀싸대기 쳐맞을판이군
위스퍼 18-09-23 13:19
   
사양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백제 시절처럼 우리 속국으로 들어오겠다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잉몰라 18-09-23 13:21
   
jkpop ㅋㅋㅋ꼴좋다 암넷 이딴소리 나오는것 자체가 손해지
설리현 18-09-23 13:28
   
트와이스가 JK-POP 이었구나
참깨고소미 18-09-23 13:41
   
뭐 cj나 엠넷이 병짓을 한것도 있지만 akb그룹내에서 귀여운 미모여자들도 한국 남자들한데 인기도 많이 얻었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시청률 올라가고 나중엔 후속작까지 또 나올거 같다는...

진짜 노래나 춤 정말 너무 수준이하던데 어떻게 가수됐을까

일본이랑은 무슨 합작이라니 이딴거 좀 안했으면 한다 나중에 지들덕이라고 이럴게 뻔해서
가생퍽 18-09-23 13:53
   
위에 말한 분들도 있지만
방법은 하나죠.

불매운동만이 방법입니다.
케리건 18-09-23 13:57
   
사카린 팔던 양아치기업인 cj가 원흉임.
cj의 독과점도 심판할때가 다가옴.
ashuie 18-09-23 13:59
   
ynk***** 공감 2 비공감 1

BTS에 관해서는 여성 멸시하다고 떠들어대고 IZONE에 관해서는 수용?
여성과 관련된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
BTS가 일본 프로듀서와 협업을 중단한건 알고 있는데
일본 국내에서 무슨 내용이 퍼졌길래 저런반응이 나오는거죠?
이에 관한 사항을 잘아시는분 있으면 설명좀 부탁드려요.
     
KNVB 18-09-23 15:47
   
사실 프듀 48이라는 기획의 시작부터 끝까지 여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건 한국 여초집단입니다. 미투 등의 여초 쪽이 중심이 된 대형 카페에서 프듀 48에 대해 언금하도록 하는 한편, AKB에 대해 부정적인 면을 집중부각시켜 인터넷에 유포하여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도록 유도한 부분등이 여초집단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유는 프듀 48이 성공하면 일본 멤버가 있는 트와이스의 기존 인기와 맞물려, 일본 여자 연예인의 한국방송 출연이 잦아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일본 여자들과 한국남자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되기 때문에, 여초에게 불리해진다는 이유에서죠. 또한 일본 사회가 금전적으로 우세한 남자들의 즐거움을 채워주고 그 돈을 벌어들인다는 상술구조여서, 이런 로리타 문화가 한국으로 스며들 경우, 여초 집단으로서는 그들이 한국에서 누리고 있는 여권의 지위 하락을 가져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여초에서는 이것의 유행을 막고 싶다는 것이죠.

반면 남자들은 프듀 48에 대해 딱히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한국 여자만이 아니라, 일본 여자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일본이라고 하는 대체제를 찾아서 여성 선택의 범위를 넓힌다는게 나쁘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아이돌 팬덤의 주축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설령 남자팬이 있어도, 남자들은 여자처럼 인터넷에서 집요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해서 뿌리는 귀찮은 짓을 하기보다, 그저 돈으로 음반을 산다든지하는 식으로 반응 여론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소리가 인터넷에서 주축을 이루는 겁니다. 이번 BTS가 문제가 된건, 방시혁이라는 프로듀서가 아키모토의 세계관에 동감한다는 식의 발언이 여초집단이 프듀 48을 보이콧하고 싶어했던 그부분을 민감하게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그 아키모토의 세계관이라는 것이 여초측에서 겉으로 반발하는 것은 아베 총리와 정권과의 유착 등 우익적인 요소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건 그 주장에 대중적인 명분을 얻고 싶어하는 것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는 아키모토의 세계관이 남성의 쾌락을 위한 여자 아이돌의 로리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자들은 귀엽게 애교있게 남자들의 비위를 맞추고 아양을 떠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메갈 등의 한국 여초로서는 그야말로 결코 그리고 싶지 않은 미래상이겠죠.. 여자가 한국 남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아양을 떨어야한다? 그것과 BTS가 연관된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던 겁니다.

아이즈원은 프듀 48이 기획된 이상 어쩔수 없이 탄생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여초로서는 최대한 일본인이 덜 포함된 쪽으로 그룹이 결성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도대로 일본인은 3명이 되었죠. 하지만, 그건 최선의 타협이었던 것일뿐입니다. 방시혁은 그걸 오해해서 프듀 48이 받아들여졌으니 아키모토와 BTS를 합작시켜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오판한거죠.
          
진홍베리 18-09-24 11:33
   
우익부분만 빼고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할수도 있군요.
드뎌가입 18-09-23 14:07
   
이야~ 나중에는 CKpop도 나오고 CJKpop도 나오겄다
판콜스 18-09-23 14:10
   
번역 반응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라이라이라 18-09-23 14:39
   
이런 씨ㅂㄹ 지랄하고 자빠졋네
     
쿠룰루 20-01-08 21:33
   
22222222
아리온 18-09-23 14:59
   
이런거 하나 하나 archive로 가지고 있다가 개짓하면 그 때 반박자료로푸는게 가장 중요함
KNVB 18-09-23 15:26
   
조용히 있으면 묻힐것을 왜 가생이에서 부풀려서 선전하는지 모르겠네요. JK팝? 이거 겐다이라고 하는 일본인들에서도 신빙성 없는 언론에서(우리나라로 치면 듣보잡 인터넷 연예루머 흘리는 곳) 일개 칼럼 한명이 말한 망상일 뿐입니다. 오히려 가생이에서 이렇게 언급을 해줬기 때문에, 일본에서 역번역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 용어가 알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담배여자 18-09-23 15:55
   
적어도 일본팝이 현행의 흐름이나 다른방향이 아니라
kpop같은 면모를 띄어간다면 그 시작이 이거였다고 할수있겠죠
          
KNVB 18-09-23 16:08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한국에 유익한 방향인가요? 그렇게 되도록 굳이 여기서 언급해줄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저 겐다이라는 칼럼보다 가생이의 역번역을 통해 일본인들이 그런 용어를 알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쪽에 걸고 싶네요. 자신들에게 불리한 점은 조용히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본인들의 방식이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원하나 18-09-25 02:48
   
여초에서 프듀48 및 아이즈원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더 열심히죠. 더러운 댓글도 아마 그쪽일것 같습니다. 별것 아닌걸로도 부풀리고 왜곡해서 끝까지 물어뜯죠.
     
쿠룰루 20-01-08 21:34
   
알릴건 알려야죠~
BTJIMIN 18-09-23 15:35
   
번역 감사합니다
꽃피는봄 18-09-23 15:43
   
꼴을보니 앞으로 일본어판 내놓으면 jk붙일것같다
술담배여자 18-09-23 15:53
   
이름에서 연관성은 있네요
여고생들에게 인기가많은 여고생팝(jk-pop) ㅋㅋㅋㅋ
구름잡이 18-09-23 16:02
   
인간이 되고싶은 원숭이들........
전쟁망치 18-09-23 16:38
   
개뼈다구 같은 JK-POP 은 뭐지
가라사데 18-09-23 17:01
   
와~ 또 역사왜곡 할려고하네... 이번엔 k-pop이냐? 타이거jk도 아니고 jk팝이 뭐냐 ㅉㅉ
빙길롯 18-09-23 17:06
   
기사의 링크 항목에서 한국 M넷이 민주적이라고 하는건 어폐가 있네요
연습생을 엔터테인먼트 도구로만 봤고, 대놓고 착취하려는걸 팬들이 떼로 조져서 계약서 수정까지 했는데

...이것까지 포함해서 '민주적'이라면 할 말 없지만
50드론러쉬 18-09-23 17:12
   
KJ pop도 아니고 ㅋㅋ
Jk pop은 뭐냐 곁다리 주제에
어디서 지들이 메인인 척을ㅋㅋㅋㅋ
칼까마귀 18-09-23 17:22
   
잘 보고 갑니다.
루미넌트 18-09-23 17:28
   
한국대중음악계... 즉 kpop으로의 진출은 세계진출의 시작이라고 인식하는 시대가 왔음. 아시아 넘버원이라고 자칭하던 일본대중음악계도 한수 굽히고 들어오는 시대가 됨
포션 18-09-23 17:37
   
숟가락얹기 시작되었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Dominator 18-09-23 17:40
   
일본애들이 듣도보도 못한 JK-Pop이라는 단어 만들어서 헛소리 해도, 저것들이 말그대로 헛소리일 수 밖에 없는게..
이미 한국의 아이돌 트레이닝/제작 시스템은 대외적으로 알려질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한국 기획사들이 굳이 감추려는 노력도 없었고, 한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외국인 연습생, 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스텝 등등...
이제와서 새로운 한국 시스템 운운할껀 없다는거죠. 이 와중에 아직까지 한국 아이돌 시스템을 파악 못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골때리는거고..
그럼에도 해외.. 특히 일본이 “한국식 시스템”을 들여오지 못하는건 일본내 아이돌 시장과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우리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획사와 아이돌간의 수익구조 문제를 근본부터 뜯어고치지 않으면 한국식 시스템 도입은 여전히 불가능 하다고 봐야해요.
문제는 제작자들이 제살 깎아 먹겠냐는거죠.
일본 제작자들이 그럴 의지가 있었다면, 이미 10년전에 그렇게 했을껍니다.
그런 구조적인 문제는 그대로 놔둔채 사쿠라 하나.. 그것도 시한부 아이돌 데뷔 했다고 일본 아이돌계 체질이 바뀐다라.. 낙관론도 이런 대책없는 낙관론이 있을까 싶네요.
물면아프다 18-09-23 18:44
   
이건 논쟁을 해줄 필요도 없음
프듀48도 그냥 K-pop임.
뭔 개 풀뜯어먹는 소릴 하는건지
기사 첫머리에 써있듯이
AKB가 K-POP이라는 장르에 도전해보는거지
하여간 일본인들은 뭐든 지들 숟가락 어떻게라도
얹어보려고 옘병을 하네
moots 18-09-23 19:04
   
기획사와 야쿠자 형님들이 일본 걸그룹 애들에게 정당하게 돈 나눠줄까요? 네버~~
가출한술래 18-09-23 19:20
   
잘 보고 갑니다
머라케삿노 18-09-23 19:37
   
프로듀스48은 뒤에 48이 붙었다고 무슨 한국 아까비로 보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란다 프듀48은 아까비 멤버를 참여 한국 연습생과 경쟁시켜 케이팝 걸그룹을 뽑은거지 한국형 아까비48를 만든게 아님 한국에서 48 시리즈 만드니 헛소리하는데 절대 성공못함 그래서 안만듬 그리고 매번 모닝구무스메랑 이걸스 말하는데 얼마나 실력자가 없음 모무스랑 이걸스가 일본에 실력있는 아이돌 대표가 된건지? 모닝구무스메 1기때 부터 알고 있었지만 단한번도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음 오히려 반대로 일본아이돌 시스템 망친다고는 생각했지 또 이걸스는 노래부르는 멤버는 1~2명 나머지 다 백댄스인데 이걸 실력으로 둔갑하는지 ㅋㅋ 소녀시대 짝퉁으로 만든거 알 사람은 다 아는데 뭔 실력 드립은 ㅋㅋ 우리나라 연습생중에 뽑아도 재들보다 잘함 프듀에 나온 한국 연습생이 각 소속사 1진이라 생각하면 착각이지
자기자신 18-09-23 19:46
   
jk-pop은 무슨? 그만해라
새콤한농약 18-09-23 20:03
   
옛다 관심... JK=조ㅈ까...
지하 18-09-23 21:29
   
왜? 걸그룹중에 중국 태국 미국 멤버 하나씩이나 몇명씩 포진 하고 있는데 일본인이 섞였다고 JKPOP이 되냐
그럼 나중에 이렇게 주장 하면 CKPOP TKPOP AKPOP등 이런것도 받아 들여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텐데
어디다 숟가락 얹고 있는건데 누울자리 보고 발을 뻗어 이놈들아 ..
아다겟돈 18-09-23 23:10
   
원숭이년 한두명 가져다 쓴다고 제이팝이냐?
너희들은 그냥 쓰다 버리는 소모품에 불과하다.
결코 팝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주제 파악을 해라.
JK팝? 그따위 거 존재가치가 없어 J자 붙는건 쓸모 없고 한심해
안그래도 미개하고 안 이쁜 왜 년들 자꾸 한두년씩 들어와 있는거 몹시 불편하고 정떨어지게 해
기본적으로 공감도 관심도 가지도 않고 한국어 발음도 개판이야
케이팝 버스 타려고 개수작 그만해줘
무임승차하는 쪽바리들 원하지 않아
그리고 쪽바리 정서와 문화는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병적인 변태 문화야
집어치워 꺼지라고
우리랑 붙어먹지 말고 너희들끼리 알아서 살아남아라.
우리는 너희들과 엮이고 싶지 않어.
우리는 너희들에 의해서 더럽혀지고 싶지 않다고.
     
소원하나 18-09-25 02:46
   
그래도 아이즈원 팬들도 있는데 원숭이년이라니... 아무리 일본이 싫다고 해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 학생들입니다. 그 개개인한테 욕할 권리는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님 아이디는 참 저렴하군요.
ckseoul777 18-09-24 02:00
   
spr***** 공감 14 비공감 9
Cj는 종업원에 YouTube나 페이스북 클릭 지시나
영화, 드라마의 리뷰를 지시하는 회사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 개똥같은 소리하고있네 열도 방숭이 네놈들질이 유튜브에서
장난칠하다 징계먹으니 한국도 그런줄아니 하여간 CJ가
아베딸랑인 정통우익인데 야스시하고 손잡을떼부터 잘못되었지!!!
기사란슬롯 18-09-24 11:50
   
반응을 말아야 한다고 봄.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고 하잖음. 저쪽에서 짖는다고 열받아 언급해주면 더 이슈가 되니 무시 무플이 답임.
꽃피는봄 18-09-24 11:50
   
붙는다해도 kj가 되야지
어디서 하청주제
ㅣㅏㅏ 18-09-24 12:55
   
수치를 모르는 쉑들 숫가락 얹기 지리네.
ACRO 18-09-24 13:31
   
글 안읽어보고 댓글다는 티 팍팍 나는 오늘도 평화로운 가생이
ㄱㄹㅊ극혐 18-09-24 15:15
   
그 와중에 저 관종놈 아직도 5렙이네 ㅋ
영원히같이 18-09-24 20:21
   
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18-09-24 23:02
   
잘 보고갑니다
최순실 18-09-25 11:44
   
잘봤습니다
명불허전 18-09-29 18:23
   
JK-POP 따위는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다.
설화수 18-09-30 11:29
   
역적놈들 암넷
쿠룰루 20-01-08 21:3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