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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BTS(방탄소년단)에 열광하는 미국 사회의 격변"
등록일 : 18-10-24 10:22  (조회 : 41,64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0일 일본 야후재팬에 방탄소년단에 열광하는 미국사회라는 주제의 칼럼형식의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뉴스내용이 다소 장문이라 댓글반응과 뉴스내용을 따로 분리하여 2편으로 업로드 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뉴스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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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내용>
한류 아이돌 BTS(방탄소년단 )에 열광하는 미국 사회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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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인기 없음 」의 대표격인 아시아 계 소년들에게 , 왜 미국  10대들은 열광하는가 ? 영미권에서 전대미문의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남성가수 그룹 ・방탄소년단 (BTS). 그들의 대히트에서 보이는 미국 사회의  「변화의 큰 물결 」이란 ? 가와사키 다이스케 (작가 )의 스릴있는 고찰 , 그 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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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음 」을  대표하던 아시아인의 사상 첫 대히트
 
대성공, 아니 이건 역사적 쾌거이다 . 한국 보이밴드 , 즉 팝송을 부르며 춤을 추는 남성가수 그룹 , 방탄소년단 (BTS)의 기세가 멈추지 않는다 .
 
특히 미국에선 정말로 엄청난 인기다 . 이 문화적 사건의 큰 물결은 머지않아 거의 대부분의  EU  주요국을 휩쓸 것이다 . 그야말로 전대미문이다 .
 
무엇이 어떻게  「전대미문 」일까 ? 그 최대 이유는 바로 이것 .
 
「미국과 유럽에서  『동아시아인 남성 』이  10대의 아이돌이 되다 .」
 
BTS가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이런 사태 」는 단연코  「사상 처음 」이다 .
 
무성영화시대에 일순 각광을 받았던 하야카와 세슈 (배우 /콰이강의 다리 외 )라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 그렇다곤 해도 현  BTS가 받는 사랑과 그 대중성에 비할 바는 아니다 .
 
「소녀의 아이돌 」로 여겨졌던 「아시아인 」은 역사상 한명도 없었다 . 전무했다 .
 
그러므로  BTS가 젊은 여성들의 상상 속 남자친구의  「이상형 」이 되는데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과장이 아니라 ――사회는 커다랗고 불가역적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특히 미국 사회에서는
 
왜냐면 , 미국 지역의 스테레오 타입 남성상을 유형별로 나눠 보았을 경우 , 동아시아 계는 일관되게 쭉  「인기 없는 」쪽의 대표선수였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 미국에서 , 인기를 기준으로 한 스테레오 타입 어벤져스나 파워레인져 같은 남성 집단을 상상해 본다고 치자 . 적어도 멤버가  4명 이상이 아닌 한 , 거기에  「아시아 계 」가 들어간다는 건 굉장히 어려웠다 . 원칙적으론  「자리 없음 」이었다 .
 
일단은 백인 , 흑인 , 히스패닉 이라는  「세 스테레오 타입 」이 먼저 자리를 차지한다 . 그편이 쉬이  「인기 있는 」 모습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셋 만으로도 다양성 있는  「섹시 」가 성립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 (영화 『매직 마이크 』의 남성 스트리퍼 인종구성은 , 흑인조차 없는  「둘 」 뿐이었다 .)
 
따라서  「4번째 자리 」가 있다면 아시아 계가 처음으로 그 자리를 , 천재 해커 역할 아니면 영화  『행 오버 』등으로 인기를 얻은 켄 정처럼 엉뚱한 개그역으로 차지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는 게 지금까지의  「정석 」이었다 .
 
 
 
 
「변화의 큰 물결 」 속에서
 
 
그런데 ,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
 
「BTS의 대약진 」에 의해 .
 
뭐니 뭐니 해도 전원 한국인 (동아시아인 )인 청년  7인조가 , 멋지게 균형 잡힌 날씬한 체형으로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춤을 추며 , 소녀들의 환호성을 한 몸에 모으고 있으니 ―― 이게 얼마나 전대미문의  「진기한 일 」인지 이해하셨으리라 본다 .
 
본 기사는  BTS의 미국 대히트 극이 갖는 사회적 영향 , 그 의미를 찾기 위한 것이다 .
 
세계 미래상의 일단은 이  「변화의 큰 물결 」 속에 있다 . 무수한 비즈니스 찬스는 물론이고 만약 당신 (혹은 당신 자녀가 ) 동아시아 계이고 미국 유학 예정이 있다고 한다면 , 목표로 삼아야 할 패션 경향이 무엇일지는 , 내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이 인기의 상징이 된다 」는 일조차 지금이라면 가능하다 ! ―― 이게 얼마나 획기적인 문화적 대전환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쓰겠다 .
 
그런데 여기서 양해를 구하고 싶은 점은 한국 팝송 , 즉  「K -POP 」에 관해서 내가 완벽한 문외한이라는 점이다 .
 
이점은  J -POP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라 , 양국의 여성 아이돌 및 남성 아이돌을 여태까지 한 번도 좋아해 본 적이 없다 . 일본어도 한국어도 아닌 영어권 록과 팝 음악이 나 스스로의 기반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점에 관해선 고단샤 현대신서  『일본 록 명반 베스트  100 』에서도 적었다 .)
 
그런 내가 무시할 수 없었던 ――아니 , 솔직히 말하자면  「갑자기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커다란 충격을 받은 것이  「미국에서의  BTS  대 히트 」사건이었다 . 우선 여기서부터 얘기를 시작해 보자 .
 
 
 
 
 
「퍼포먼스를 지워버리는 환호성 」
 
 
 
도저히 잊을 수조차 없었던 5월  20일 .
 
올  2018년은  BTS에게 대 약진의 한해였지만 , 그 중에서도 특기해야할 화려한 무대 중 하나가 이때였다 .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상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 〉 수상식이 바로 그것이다 .
 
작년에 이어 , 그들은  2년 연속으로 탑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 쇼에서 , 출연자 중 누구보다도 더 큰  ――아니 비교할 대상조차 전혀 없었을 정도의 ――환호를 , 스테이지 위에서 한 몸에 받았던 이들이  BTS였다 .
 
글로 써보자면  「캬아 ----」 「히야아 ----」 같은 젊은 여성들의 목소리가 찢어질 것 같은 특대 볼륨으로 장내에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
 
10대 후반부터  20대 전반 정도가 중심일까 . 울어버릴 것 같은 혹은 금세라도 쓰러져 버릴 것 같은 환희에 가득 차 있으면서도 동시에 진심이 담긴 표정들이 눈에 띄었다 .
 
아시아 계가 반 혹은 그보다 조금 더 . 그 외에 백인 흑인 , 여러 인종과 민족들이 있었다 . 수상식이기에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오히려  「안경 비율 」이 높다는 게 눈에 띄었다 . 일본에서 말하는  「매니아 」에 가까운 분위기도 ……즉 이들이  「ARMY 」라 불리는  BTS의 팬들이다 .
 
이  ARMY들의 인원수와 그들이 발산하는  「압력 」이 좌우지간 엄청났다 .
 
방음용 이어폰을 착용한 사회자 켈리 클락슨이 「성원이 너무 크니 주의를...」 하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그 정도로는 어찌 해 볼 수 없었던 이 「환호성의 양」은 이 밤의 다른 무엇보다도 제일가는 장관이었다.
 
바꿔 말하자면 , 이 밤의  BTS에는 , 아니 그들에게 환호를 보내는  ARMY의 열정에는 , 이 밤의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떠오르는 스타나 전설 급 거물들과 그들의 모든 퍼포먼스를  「단숨에 」 기억에서 지워버릴 정도의 힘이 있었다 .
 
즉 , 아리아나 그란데 , 에드 시런 , 제니퍼 로페스 , 쟈넷 잭슨 (!)……과 같은 면면들을 완전히 제압했다 . 이 일에 나는 충격을 받았다 .
 
 
 
「매우 진귀한 」 사건
 
그때 BTS가 불렀던 노래는 그들의 히트 곡  「페이크 러브 」였다 .
 
후렴구 영어 부분  「페이크 러브 」 때 , ARMY들이 노도와 같은 커다란 음성으로  「페이크 ・러브 !」라고 외치던 모습은 , 내 기억하는 한에서는  70년대 일본 가요 남성 아이돌이었던 사이죠 히데키나 고 히로미의 전성기 시절 콘서트 영상을 떠올리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
 
「응원에 목숨을 거는 」여자 아이들과  「열성을 다하는 」 갸륵한 남성 아이돌간의 밀월관계라는 연상 . 이것이 똑같이 그대로  K -POP  안에서 재구축된 후  「미국 최고봉 스테이지 위에 이식되어 꽃피었다 .」 나는 이런 현상이라고 보았다 .
 
덧붙이자면  「페이크 러브 」를 비롯해  BTS의 가사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한국어이다 . 이를  「다양한 인종 , 민족인 」 ARMY가 합창하는 것이다 !
 
이러한 광경이 미국에서  「벌어질 수 있다 」고는 난 단 한번도 , 상상조차도 해본 적이 없었다 . 그것이 눈앞에서 일어났다 . 그야말로  「경천동지 」라고 할 수 밖에 .
 
그들의 활약은 차트 움직임에서도 일목요연하다 . 올해  5월에 발매된  3장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Tear'』는 빌보드  200차트에서 첫 등장  1위 .
 
한국인 아티스트 , 아니 아시아인 아티스트의 첫 쾌거임은 물론  「영어 이외의 언어 」로 부른 앨범이  1위를 획득한 것도  12년 만의 일 .
 
더구나 이러한  「비 영어 앨범 」이 정상을 차지한 것은 동 차트의 오랜 역사에서도 여태까지 단  4번 밖에 예가 없었던  「매우 진귀한 」사건인데  ……BTS가 그  5번째 예가 되었다 .
 
 
 
「인종 , 종교와 상관 없는 」인기
 
이 인기의 「실체 」에 관해 내부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
 
미국 생활  27년 , 프리 미디어를 발행 중인  〈주간 NY생활 〉 사장인 히사마츠 시게루 씨에겐 , 미국에서 태어나 현지 중학교에 다니는  12세의 딸이 있다 . 그녀는 꼭  「매일 , YouTube에서  BTS를 본다 」고 한다 .
 
아래는 , 시게루 상을 통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해 본 내용이다 .
 
먼저 , BTS  팬들이  「학교에도 무척 많이 있다 」는 점 . 콘서트에 프리미엄 요금을 지불해서라도 보러 간다 ! 고 하는 열정적인  ARMY도 몇이나 있다고 한다 .
 
팬 층 구성은  「여자들 뿐 」. 애초에 남자들은  K -POP을 잘 모르며 , 그녀 주변에는  「K -POP  여성 아이돌을 좋아 」한다는 남자들조차 한명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그렇다면 그 팬층 , BTS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자  「인종 , 종교와 상관없이 」 좋아한다고 한다 .
 
그녀가 다니는 학교에는 아시아인 뿐 아니라 백인 , 흑인 , 히스패닉 , 유대인 등 다양한 뿌리를 가진 미국 자녀들이 있는데  「어떤 특정한 그룹 내에서 인기 」가 있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전반적으로  「다들  BTS를 좋아 !」한다고 한다 .
 
「올해 초반부터 」 퍼지기 시작해 , 어느 새인가  「모두들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고 한다 .
 
그렇다면  BTS  팬들이 일본 애니를 비롯 , 아시아 팝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층과 겹치냐고 물어보니  「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란다 .
 
BTS가  「아시아에서 온 」이라고 여겨지기 보다는 이미 아무렇지 않게  「미국의 다른 인기 팝스타 」와 마찬가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하다 .
 
 
 
「한국어를 몰라도  OK!」
 
 
그렇다고는 해도  「가사가 한국어 」라는 점은 어떨까 ?
이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답변이 돌아왔다.
 
「언어도 단순히 음 중의 하나 」로 듣고 있기에 한국어든 어떻든 그 울림이 곡과 맞는다면  「귀여워 」 라던지  「멋있다 」처럼 되기에  「의미를 몰라도 상관없다 」란다 .
 
이건 즉 , 「(듣는 것만으론 ) 영어 가사 의미를 모르는 」정도의 영어 실력을 지닌 일본인이  「서양 록 」을 즐기는 상황과  「거의 마찬가지 」라고 할 수 있다 .
 
그러므로 , 난 이거야 말로 진짜  「말도 안 돼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 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예전 미국인들은  「누가 뭐래도 」 영어 노래 외엔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영어 노래가 히트 한다는 건 원칙적으론  「무리 」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희귀한 사건으로 , 예를 들자면 싱글 차트인 빌보드 탑  100에서  1위를 차지했던  「비영어 노래 」는 무려 집계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겨우  6곡 밖에 없다 .(덧붙이자면  63년에 명예롭게  「그 첫곡 」이 된 노래가 일본의 사카모토 큐의  「위를 보고 걷자 」였다 .).
 
이정도로  「영어만이 」쇼 비즈니스 계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나라의 한 가운데서 , 한국어 뜻은 모르지만  「BTS가 멋있으니  OK!」라는 일이 일어나 버린 것이다 .
 
히사마츠 시게루 씨의 딸도 한국어를 알지 못하면서도  「그저 들리는 대로 」곡에 맞춰 부른다고 한다 .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저  ARMY들과 마찬가지로 …….
 
 
 
「현대판 비틀즈 」라고 부를 수 밖에
 
 
즉, 미국은  「변하기 시작하고 」있다 .
 
아니  BTS나  ARMY들의 움직임에 의해 지축을 울리며  「변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 라고 하는 편이 타당할지 모르겠다 .
 
무엇이든 갖추어 져 있는 (그렇게 여겨지던 ) 광대한 지역이 안에서 확 뒤집어지고 있다 . 세계의 중심에 있는 (그렇게 여겨지던 ), 때때로  「오만불손 」 하다는 평가를 받는 일이 당연하게 생각 되던 종래의 미국인들과는  「명확히 다른 」――그런 젊은 층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그런 중에 여성층이  「좋아하게 된 」 대상으로 ,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게  BTS의  7명이었을지도 모른다 .
 
즉 거기엔  「이미 틈이 있었다 .」라는 것이다 . 그  「틈 」에 대해선 후편에서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한다 .
 
본 기사의 마지막으로 현재  BTS의 월드 투어에 대해서도 언급해본다 .
 
11월에는 일본에서도 스타디움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지만 , 9월에 시작 된 전미공연에 비할 바는 아니다 . 전  15  공연장 모두가 매진 (몇 분 만에 다 팔린 곳도 다수 ).
 
시작은 , 그래미상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스테이플 센터 . 이곳을 무려  「4일 연속 (!)」 쓰며  8만  4000명을 동원 .
 
이곳을  4일 연속 쓸 수 있는 건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마돈나 , 테일러 스위프트 , 아델 (아델은  8일 달성 )과 같은  「지상최강 」 부류의 아티스트들 뿐이다 .
 
BTS는 이미 거기에 도달해 있다 . 그리고 미국 투어의 마지막 날은 뉴욕 스타디움 , 시티 필드에서 한번에  4만 명을 동원 ! 이러니 장관이라고 할 수 밖에 .
 
참고로 이 시티필드는  MLB  뉴욕 메츠 본거지임은 물론 , 예전엔  「셰이 스타디움 」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구장의 후계로 , 같은 공원 내에 건설된 곳이다 .
 
그리고 더 말할 필요도 없어 , 셰이 스타디움이라는 건 비틀즈가  1965년 전미 투어 오프닝에서 사용했던 장소이다 .
 
「비틀즈 매니아 」라는 이름의 , 절규하는 젊은 여성의 환호성을 영상과 함께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
 
시간은 흘러  「그 시절의 열광 」을 오늘의  BTS가 이어 받았다 , 라는 구도가 떠오른다 . BTS는 록 밴드는 아니지만  「현대판 비틀즈 」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인기를 , 이미 미국에서 얻은 것인지 모른다 .
 
 
〈후편〉에 계속 !
(*기사 말미에 후편 기사에 계속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아마도 후편 칼럼이 나올듯 합니다.)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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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자리 18-10-24 10:30
   
오 감사합니다.
깡신 18-10-24 10:34
   
좋은번역 잘읽었습니다.
지해 18-10-24 10:35
   
가사 몰라도 따라불렀던 팝송
니에루 18-10-24 10:35
   
감사합니다
지나가는이 18-10-24 10:39
   
아시아계가 많다 안경쓴 비율이 많다.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어떻게든 트집 잡을려고 쓴거 같네
     
중사의몰락 18-10-24 10:43
   
나무만 보시는 분.
          
창근뽕 18-10-24 10:54
   
나무만 보는게 아니라 내가 보더라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진빠 18-10-24 11:38
   
많이 당해보셔서 그런듯..
          
지나가는이 18-10-24 11:03
   
저 내용이 혐한애들이 매번 방탄소년단들 시비걸때 쓰는거라 좋게 보이진 않음
               
하늘나비야 18-10-24 13:12
   
그러게요 그리고 절반이 동양계 눈이 삐꾸인 모양입니다 일본인들은 모두
     
보미왔니 18-10-24 11:06
   
아시아계가 어찌 반이나 될수잇는지.. 그행사장에 그렇게 들어갈수도 없을텐데..
     
ckseoul777 18-10-24 12:25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는 진짜로 양호한편이네요
어떻게든  돌려깎기였는데.....
     
카날레스 18-10-24 12:55
   
https://youtu.be/b-37XtoTSgg
독일 공연 관중들 모습, 90% 이상이 백인.
          
ckseoul777 18-10-25 02:12
   
열도 방숭이들은 무조건 알면서도 90%가 재미교포라고 믿고싶은것입니다
지네들도 알죠  백인뿐만이아니라  인종에 연령별로 상관없이 공연을보러온다는것을요
분하니까 저런거죠^^
               
자기자신 18-10-25 02:55
   
또 있죠 바로 국내에 서식하고있는 일뽕새끼들 일본놈들과 거의 똑같은 주장을 하죠
     
ㄱㄹㅊ극혐 18-10-24 13:43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놈들. 보고 싶은게 안보이면 환상을 보는 놈들의 비율은 생각보다 높음.
한국도 많은데 저 현실과 동떨어질 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유사 원인류는 당연히 압도적인 비율일듯 ㅋ
     
진생베리 18-10-24 14:07
   
저는 소위말하는 너드스타일의 사람을 안경이라고 비유하는걸로 이해했는데
안경비율이란게 말그대로 안경쓴사람 이야기였나요??
          
술나비 18-10-24 15:04
   
그냥 '오타쿠 같은 애들이 절반이 넘었다'는 얘기를 그렇게 쓴거죠.
어떻게든 그렇게 보고 싶은 생각이 보이네요.
     
비오는새벽 18-10-24 18:55
   
그러게요. 굳이 안경쓴 여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할 이유가 없는데 ㅎㅎ
오타쿠적인 매니아 문화로 비춰질 소지가 다분한 문장이지요
바두기 18-10-24 10:41
   
잘봤습니다. 일본에서 이런기사가 나오면 넷우익이 엄청 달려들텐데... 흥미롭습니다.
히바의마빡 18-10-24 10:44
   
ㅋㅋㅋ어릴적에 홍콩영화 ost. 카세트로 되감기 수백회 반복해가면서 한글로 한글자 한글자 받아적어서 외우는거 하고 같은 느낌인데요??
고프다 18-10-24 10:44
   
후편을 예상해보자면..

1.'대항할 구미 보이그룹이 없어서 무혈입성(거저먹은)한 탓' 

2.'한국은 국가가 아이돌을 밀어주는 아이돌 국책사업이기 때문에,(순진한 우리 이르본은 그런거 안하는데..)'

3.'서양의 사운드를 모방한 오리지널리티 없음,(우리 이르본은 구미에서 비록 인기는 없지만 오리지널리티 만땅구)'

4.'아미의 자발적인 조회수 서포트(정상적인 팬활동) ->마치 부정한 조회수 부풀리기인듯한 인상을 주는 내용

 등을 언급하며 마무리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뭐 제대로 분석할수도 있는거지만 요새 간간히 보이는 일본쪽의 bts 분석은 걍 저 4가지 요소로 설명하라고

 매뉴얼 만든것 같음..
     
ewsn 18-10-24 11:09
   
결성초기가 아니라 최근에 외국 공략할려고 방탄소년단을 bts로 바꿨다는 얘기도 있었죠... 
2014 미국 k-con때부터 쭉 사용했는데. 유툽에 영상도 많음.. ㅎ
요즘은 쟈들나라에서 인기로 국제적 스타 됐다는 얘기가 나옴... 
후편에 뭔 ㄱ소리할지 궁금하긴함..  ㅋㅋㅋㅋㅋ
     
깁스 18-10-24 11:24
   
성지순례차 들렀다갑니디
     
진주소녀 18-10-24 12:11
   
뭐 보이그룹은 있어요 데뷔한지 3년 안쪽인 와이돈위, 프리티 머치 등....
와이돈위는 그냥 남자 그룹인데 프리티머치는 케이팝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진짜 군무추는 아이돌 딱 그거(리키 마틴이 케이팝 벤치마킹 한거라는 말이....)
근데 조회수를 비교해봐도 엔간한 케이팝 아이돌보다는 좀 달립니다
          
미친둘리 18-10-24 13:16
   
제가 이해한 고프다님 댓글은 사실 여부를 따지는게 아니라, 케이팝을 인정하지 못해서 어떻게든 폄훼하려는 일본 여론의 패턴을 비꼰 것 같네요. 일본에 보이밴드가 없단게 아니라, 있든 없든 관계없이 일본 여론은 '일본이 안해서 그런거지, 하면...' 이런식의 반응을 보이니까요. 사실 보이밴드가 있다면 더욱 문제죠. 있는 사실 조차 외면하고 정신 승리를 위해 왜곡을 하는 것이니까요. 한국에 관한 것이라면 온갖 방법으로 평가절하 하려는 의도에서요.
     
하늘나비야 18-10-24 13:14
   
저도 딱  이러지 않을까 예상 했는데  고프님이 정말 잘 정리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달묘 18-10-24 10:45
   
번역기자:keibong 님  좋은 번역 잘 읽고 갑니다.
푹찍 18-10-24 10:49
   
자기들이 잘되면 일본인
한국인이 잘되면 아시아인
     
왕호영 18-10-24 11:17
   
탈아시아인의 아시아인이 되고싶은 괴성이네요
     
ckseoul777 18-10-24 12:28
   
ㅋㅋㅋㅋㅋㅋㅋ J-리그에서 잘하면 지네가키웠다
손홍민이 잘하면 아시아의자랑
열도의 뻔한 레퍼토리죠^^
오늘은 18-10-24 11:04
   
좋은 번역 잘 봤습니다.
히포 18-10-24 11:06
   
번역 잘 봤습니다. :)
mr스미스 18-10-24 11:07
   
* 비밀글 입니다.
     
왕호영 18-10-24 11:11
   
첫베댓에서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일본언론을 장악했네요 저희는 ㅋㅋ
     
허투루 18-10-24 11:11
   
구글 번역

ely***** | 3日前
중국에서 한한령이 나오고 나서 이후 언론에 의한 고리 밀기가 다시 강해지고 온 것을 실감합니다.
예를 들어, 대만의 그룹이 미국에서 인기가되었을 경우 언론이 소개하는 일까하고 생각하면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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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답변 27
pen ***** | 3 일 전
지금은 공작의 보람도 있고 (여러면에서) 일정한 열렬한 팬을 붙잡고있는 것은 안다
문제는 몇 년 가질까.
성능 따위의 노력은 알지만 신세를 진 국가를 비하하는듯한 흉내를하고있는 정신은 보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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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1
tam ***** | 3 일 전
회원이 히로시마의 원폭을 칭찬하는 같은 T 셔츠를 입고, 한국 팬이 위안부 나 욱일 깃발의 문제로 일본을 DIS라고있는 것 같고,이 그룹은 일본인 으로서는 좋아하게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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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lob ***** | 3 일 전
NHK는 원폭 T 셔츠 녀석을 정말 홍백에 출전시킬 생각인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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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he ***** | 3 일 전
얼마 전 아시아 인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전혀 없었던 시장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까. 영화 미친 리치가 맞은 것도 그 징후? 뭐, 그만큼 한중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증가하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나쁜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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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6
Levi Ackerman | 3 일 전
한번도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없는 데요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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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teri | 3 일 전
헤. 라고 할까 기사가 길다.
아무래도 좋지만, 그렇게 팔리고 있다면 일본에는 오지 않아도 되 잖아. 좋았어.
하지만 한국은 알면 알 싫어지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멀리가는 것도 빠른 것인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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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5
k ***** | 3 일 전
정말 열광하고있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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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cho ***** | 3 일 전
미국은 한국 이민자가 굉장히 많고, 받아 들여지기 쉬운 겠지. 드라마도 한국계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춤도 노래도 분명히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굴은 모두 비슷한 느낌으로 누메 계속하여 느낌으로 근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일본을 디스들이 없으면 싫은 감정 빼고 볼 것이지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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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 9
shi ***** | 3 일 전
원폭 T 셔츠 소년단
좋았구나 미국에서 인기
그렇다면 일본에 올 필요 없는데?
          
ewsn 18-10-24 11:16
   
예상했던거 나오네요... ㅋ
원폭t셔츠,  들어본적없다,  오지마라,  외국계 동양인이좋아하는거다....
               
ckseoul777 18-10-24 12:31
   
지민의 티셔츠로 NHK에서 고민하고 있단던데
솔직히 방탄이 홍백나갈군번은 아니죠^^
뭐하러 방탄이 홍백같은곳에 출연해야하나요?
                    
개구바리 18-10-24 12:50
   
극공감

NHK 가 홍백에 방탄출연을 고민중?
NHK 따위가 미국 AMA 시상도 스케줄문제로 불참한 방탄출연을 할지않할지 고민한다는게
얼마나 가소롭고 웃긴일인지. 자신들이 그정도로 방탄 오라가라 할만한 위치인가 ㅋㅋㅋ
                         
ckseoul777 18-10-25 02:16
   
일본 아미들도 홍백가합전같은곳에서 들놀이 하지말고 연말에한국방송에
출연해달라고합니다~한국으로 3사 공연하러본다고구요^^
                    
ㄱㄹㅊ극혐 18-10-24 13:46
   
촌동네 잔치에 국가대표가 참여할 이유가 있나? ㅋ
     
세발이 18-10-24 11:22
   
번역스레드 댓글보러 갈려고 주소클릭하려했는데 비밀글전환 되었네요
보미왔니 18-10-24 11:07
   
더 놀랄것이다~~

번역 잘 봣어요~~~~
관측 18-10-24 11:14
   
번역 감사합니다
5000원 18-10-24 11:18
   
왜구들 패턴

1.한국인이 막 뜨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왜곡 폄하질

2.그러다 한국인이 완전히 뜨면 아시아라는 카테코리로 엮어서 숟가락 올림 ㅎ
세발이 18-10-24 11:20
   
번역잘봤습니다. 후편기대되네요ㅋㅋ 컬럼의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ㅋ
깁스 18-10-24 11:26
   
번역잘봤습니다
아니야 18-10-24 11:34
   
후우......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역시나 일본식 좆문가 분석이라 그냥 갈 수가 없네.

1. 아시아계가 인기없음의 상징? 이제는 아시아계도 인기남이 될 수있다?
BTS가 인기 있는거지 아시아계(라고 쓰고 일본이라 읽는다)가 인기 있다고 일반화시키긴 어렵다.
그리고 인기 있고 없고는 캐바캐지 뭔 인종으로 묶고 있냐.
매너좋고 능력좋고 잘생긴 훈남은 세계 공통으로 인기 있는거고 일본 혐오타쿠 같은 것들은 어딜가도 천대받는다.
딱봐도 BTS=아시아계로 묶어서 묻어가려는 속셈인 것 같은데 뒤진다 진짜......

2. BTS 팬덤의 반 이상은 아시아계, 안경, 매니아?
직접 봤다면서? 근데도 개소리하는 거면 니눈이 삐꾸인거겠지. 요즘 세상이 발달해서 유튜브라는 게 있거든. 니 대뇌망상말고 일단 거기가서 검색해보고 천천히 다시 확인해봐라. 

3. KPOP 팬덤은 전부 여자다. 남자는 KPOP에 관심없다.
물론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남자 팬도 상당하다. 리액션, 커버 댄스 영상만 보더라도 남자 비율이 꽤 된다. 중요한 점은 남자들은 아이돌 좋아한다고 하면 덕후취급 받을 수 있어서 몰래 좋아하는 숨덕이 더 많을 것이라 본다. 특히 마초 문화권이라면 더욱더 심할듯. 

4. 그렇다면 BTS 팬들이 일본 애니를 비롯, 아시아 팝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층과 겹치냐고 물어보니「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란다 .
이 질문이야말로 일본인의 본심이겠지.

결론, BTS를 추켜세우면서도 한쪽으로는 10대 여자애들의 서브컬쳐로 한정시켜 보려는 찌질한모습이 보인다.
하얀그림자 18-10-24 11:54
   
이 칼럼 쓴 사람
오다꾸도 있다고  애써 폄하하는게 보일뿐만 아니라(안경 동양인...)

"한국인 아티스트 , 아니 아시아인 아티스트의 첫 쾌거임은 물론  「영어 이외의 언어 」로 부른 앨범이  1위를 획득한 것도  12년 만의 일 ."

묻어 가려는 의지가 보임

한마디로 맨탈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을닮아 18-10-24 11:54
   
좋은  분석이네요..
남북미  유럽권에서  비주류...
아니  완전  소외되고  무시되던  아시아인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희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역할을  한국  아이돌이  어깨에  짊어지고  가고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분석이  나와야  아시아권에서  국적을  빌미로  부정적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도  줄어들겠죠..
     
아니야 18-10-24 12:06
   
물론 한류로 인해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줄어든다면 그야말로 바람직한 현상입니다만
일본인의 본심은 그것보다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관심있어 보인다는게 문제죠.
만약 BTS가 아니라 일본 그룹에서 저런 대히트를 쳤다면 어땠을까요?
아시아? ㅋㅋ 바로 개무시하고 자신들은 아시아를 벗어났다고 할 것 같네요.
황룡 18-10-24 11:55
   
오오 잘봤습니다~!@!
냐옹이 18-10-24 12:07
   
아시아인이라고 묻어가려 하지 마라.
     
ckseoul777 18-10-24 12:34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이제는 방탄의  안무가와
여아이돌의 안무가까지 초빙을해서 안무까지
받더군요!!!
골드에그 18-10-24 12:19
   
잘봤어요..
발해로가자 18-10-24 12:19
   
흥미로운 기사 잘 봤습니다.
이젠 일본 전문가들 조차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저 7명중에 일본인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일본인과 아시아인의 쾌거'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ㅋ
최순실 18-10-24 12:28
   
잘보고갑니다 .
뭐랄까 18-10-24 12:45
   
동아시아인...x
한국인..........o
태백 18-10-24 12:46
   
7~8년전에 일본 모 프로그램방송에서  음악 전문가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일본과 한국은 태생부터가 다른다고 한국은 음악성에 흥이 다른 나라라고
이렇게 까지 한류가 확산 되기전에 음악 분석을 했던 사람도 있더라고요
오늘 분석도 좋은 분석평을 일본인 한테서 다시 듣다니 일본 전문가들도
이제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아나보네요
내손안에 18-10-24 13:04
   
한국이 국책으로 유툽을 산지 이미 오래전이고 미국에서는 천조$를 뿌려서 온갖 미디어들을 매수햇느니라..
라거 18-10-24 13:06
   
미국에서 남성의 인기도는 백인>히스페닉>흑인>바이브레이터>동양인이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죠.^^
오다주웠다 18-10-24 13:07
   
잘 보고 갑니다
터치다운 18-10-24 13:16
   
이런 그룹이 월드스타지...
하늘나비야 18-10-24 13:16
   
동양인이라고 하지 말고 한국 으로 밀고 갑시다 왜 일본은 이럴 때만 싸잡아 동양인 아시아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국인 보이그룹 이라고 정확하게 말해주길
우디 18-10-24 13:19
   
한국인이라 가능한 거임
꾼이야 18-10-24 13:37
   
그러니 일본가서 일본어로 노래번역해서 부르지말라고...기획사들아!!
버벅이010 18-10-24 13:42
   
번역 수고하셨어요
덕후니 18-10-24 14:13
   
번역 감사합니다.
BTJIMIN 18-10-24 14:19
   
번역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18-10-24 14:20
   
번역...잘 봤습니다....^ ㅇ ^...

그런데...본문 중에 은근 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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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동아시아인 )인 청년  7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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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국인'으로 끝내고 말지....굳이 괄호 붙여서 '동아시아인' 드립......
묻어가려는 수작이 뻔히 보이는구만......찌질한 짓 이제 그만~~~~

니들은 아시아인 아니자나~!!!!!!!!!!!!!!!!!!!!!!!
아리온 18-10-24 14:25
   
기사의 끝이 아니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는 알거 같다
귀축유성 18-10-24 16:48
   
BTS가 성공했다고 동아시아 아이돌 그룹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
특히 일본처럼 실력 없이 낯짝으로만 밀어붙이는 나라는 턱도 없음.
헝그리댄서 18-10-24 18:05
   
잘보고갑니다
푸로롱 18-10-24 18:22
   
역시 일본은 더 철저히 짓밟아야 깨갱이라도 함
아직도 헛소리 살살 섞어가면서 후려치듯 칭찬하는거 보면 더 압도적으로 밟아줄 필요가 있음
쪽본은 상대가 쫌이라도 만만하게 보이는 순간 뒷통수 칠 준비를 하는 종특이 있어서 방심하면 안됨
bts 응원한다!
병아리쓸빠 18-10-24 18:53
   
잘 봤습니다. ^^
유일구화 18-10-24 19:19
   
취한다
번역 감사하무니다.
션이 18-10-24 20:13
   
항상 이런글 보면 뭔가 띄워주는척 하다가 개똥같은 분석하면서 일본도 충분히 가능하다던가 영향을 끼쳤다느니 한계가 명확하다느니 그런 개같은 분석으로 마무리 ㅋ
금연중 18-10-24 20:23
   
BTS에 일본 멤버라도 있었더라면
또 '아시아 팝그룹' 드립쳤을텐데
znxhtm 18-10-24 20:28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엔 반응번역보다
이런 기사 번역물이 더 재미있더군요.
가출한술래 18-10-24 20:30
   
잘 보고 갑니다...
shadia 18-10-24 22:58
   
그래도 이 정도면 꽤 중립적으로 썼다고 봅니다.
     
히스토리아 18-10-25 02:37
   
동감입니다.
ckseoul777 18-10-25 02:21
   
pen***** 공감  1029  비공감  275
지금이야 공작한 보람도 있어서(여러 면에서 ) 일정 열렬한 팬을 확보했다는 건 알겠어 .
문제는 몇 년이나 갈까?
퍼포먼스에 노력을 기울인 건 알겠지만, 돌봐 준 나라를 비하하는 듯한 흉내를 내는 정신으로는  (언젠가 ) 밑바닥이 드러날거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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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열도 방숭이놈같으니라고 BTS 사기 날조 매수 조작을했니? 무슨 공작한 보람!!!!!
무슨 공작을해  이 오타쿠야 집구석에서 파스콘이나 보지말고  제발 문화생활좀해라
공작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 갈라파고스야
히스토리아 18-10-25 02:36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후편도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자신 18-10-25 02:53
   
잘 보고가네요
sunnylee 18-10-25 09:11
   
bts인기를 이야기 하면서..
꼭 안빠지는게..63년에 명예롭게  「그 첫곡 」이 된 노래가 일본의 사카모토 큐..
ㅉㅉ 밥상에 숟가락 살짝 드리밀기도 아니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칼까마귀 18-10-25 21:00
   
잘 보고 가요
명불허전 18-10-29 18:43
   
지금껏 동아시아 남성이 인기없는 스테레오 타입의 대명사였던 이유가 방숭이들과 짱깨들 때문이지.
손나우도 18-11-08 11:16
   
번역 감사합니다
쿠룰루 20-01-08 15:36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