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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 좀비 사극 "창궐" 포스터 소개" 해외 폭풍 댓글
등록일 : 18-11-06 20:31 (조회 : 28,7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10월 국내 개봉된 영화 창궐(Rampant)의 포스터 초본이 레딧 영화 포럼에 포스팅 돼 이틀만에 1,000개가 넘는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좀비물로 “공조”,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현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좀비물을 좋아하는 해외 영화 팬들에게 부산행에 이어 한국형 좀비물이 또 한 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럼 감상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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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좀비물, 영화 “창궐”의 첫 포스터

<댓글>


BunyipPouch[주제글 작성자의 간략한 영화 소개]
“밤의 마귀들”을 상대로 조선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이청이라는 한 영웅의 액션 스토리. 이청은 왕의 아들로 세계 최고의 무술 고수이기도 함. 비록 그는 중국 청나라에 정치적 인질/볼모로 잡혀 가 있는 상태이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후 그의 형이자 왕세자인 이영의 부름을 받고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왕세자인 이영은 전국에 퍼져가고 있는, 정체불명의 악몽 같은 괴물들을 없애야 할 임무를 부여 받고 동생인 이청을 부른 것이었다. 이청 왕자는 김자준(장동건)과 덕희(이선빈) 등과 함께 이 괴물들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


ㄴ Fred-Bruno
저 시절엔 정치적 인질이 그리 쉽게 고국으로 돌아 갈 수 있었나? 마치 이런 건가?  - “저기 미안한데, 내 형이 집에 좀 오라고 해서 나 더 이상 너네 인질이 될 수 없어. 그 간 재미있었고 안녕!”


ㄴsollipse
내 기억이 맞는다면, 저건 국가 간 우호적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할 때 흔히 행하던 일이었어. 권력자의 중요한 자손들이 볼모로 거래됐고 데려간 나라에선 그들을 키우면서 자신들의 문화에 동질성을 갖도록 교육시켰지. 그래서 데려간 나라 입장에서 그들이 자신들과 충분히 가까워 졌고 충성스럽다는 걸 믿게 되면 어느 정도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을까 싶군.


ㄴTalpss
(Prisoner/포로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인질(Hostage)이라고 표현 하는 게 더 낫지. 로마도 비슷한 짓을 했었어. 이 인질(Hostage)라는 단어가 바로 그들이 사용하던 라틴어에서 온 거지.


ㄴOkilokijoki
이건 일종의 가택 연금이라고 보면 됨. 그러나 가택연금이라고 해봤자 그냥 중국의 수도 전체가 다 집인 것과 같아. 모국 정부가 중국 황제를 열 받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그들은 좋은 대접을 받으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는 없었지. 


ㄴOkilokijoki
요즘 시대의 정치 포로 같은 거랑은 정말 다른 개념이야. 기본적으론. 볼모를 내 주는 쪽 국가의 왕족 중에서 중요한 인물이, 자신들은 겁날 게 하나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중국으로 들어 갔지. 때론 다른 누구보다 더 자발적으로 가려고 하기도 했어. 그래서 중국에선 그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자신들을 공격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면, 그들은 자유의 몸이 됐지.   

ㄴ JimmyCrackCrack
만약 주인공이 혼자서 검으로 좀비 무리들과 싸울 정도의 무력 소유자라면 인질로서의 그의 역할은 아주 부분적으로만 자발적인 정도였음이 분명하군. 아마도 그는 자신의 왕국이 살아남도록 돕기 위해 인질로 잡혀가는 데 동의 했을 거야.  


ㄴFred-Bruno
영화 설명 보면 그는 세계에서 가장 쎈 고수로 묘사되잖아. 근데 인질로 잡혀있다니...아마도 그는 세계 최강의 고수인 동시에 세계 최악의 탈옥자 일 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ㄴ moderate-painting
영화 보면 그 왕자는 왕실의 관습과 권력투쟁에 진저리가 나서 그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중국으로 간 걸로 설명 됨.


ㄴ MasonParce
너희들 들으면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고대나 전근대 아시아에서의 정치적 인질들은 대접을 잘 받았었어. 그들은 어떠한 실질적 권력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 자유의 몸으로 풀려 나기도 했지.


ㄴskyypirate
나 영화 봤어. 분명 주인공은 청나라에 아주 어린 나이에 넘어갔거든. 그래서 그 결과로 영화 초반엔 자신을 청나라 사람이라고 여기기까지 해.


ㄴ realravindra
마치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테온 그레이 조이와 같은 케이스로 보이는 군. (이 밖의 많은 댓글들에서 왕좌의 게임이 계속 언급되며 비교되고 있습니다.)


ㄴVageCheese
이렇게 표현하면 더 적당 할 거야. 손님으로서 주재국에 거주하는 일종의 친선대사.


ㄴ steakgames
이건 2가지 면에서 효과가 있었지
1. 우리가 너희 아들 데리고 있으니 장난칠 생각 마
2. 우린 너희 아들 정말 필요 없어. 너흰 우리에게 위협조차 못 되, 라고 위협적으로 말하면서 동시에 관대한 면을 보이기 위해 그를 놔 줌


ㄴkill-the-front-page
조선은 완전 끝내주는 국기를 가지고 있었구나.
https://i.redd.it/3roh6glbmzpy.png


Totallynotatimelord
다른 나라에서 만든 좋은 영화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언어 장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영화들을 못 본 다는 사실이 날 놀라게 해. 이 영화 끝내줄 거 같네!


Elementium
난 좀 놀랐어. 좀비 영화가 한창 인기 중이었을 때 이런 역사를 배경으로 한 더 많은 좀비 영화가 없었다니. 


idk556
트레일러 보니 재미있어 보이는군.
https://youtu.be/MODgVTyihbU


ㄴ Imperium_Dragon
“부산행의 제작사” 가 만든 영화라….
정말 재미 있겠네..


ㄴSulferthecat
나 어제 밤에 봤는데 진짜 섬뜩해. 끝내주는 좀비 영화임. 


ㄴdarker_orange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야? 아님 온라인으로 보는 거 가능해?


ㄴ Sulferthecat
넷플릭스로 봄. 정말 영리한 좀비 영화야. 강추함.


ㄴ darker_orange
어 이거 분명 미국 넷플에 안 올라와 있는데.


ㄴSulferthecat
어랏, 난 창궐이 아니라 부산행 봤단 거였는데. ;;;;


ㄴtrashboatcaptain
부산행..  난 좀비물 중에서 “새벽의 저주”리메이크 작 이후로 부산행이 최고였어. 창궐 기대되네.


NickMakesStuff
이 영화 끝내줄 거 같다. 난 봐야지.


earthisdoomed
이런.. 장동건이랑 현빈이 같이 나오다니. 난 보기로 지금 바로 결정!


bigchicago04
난 빠른 좀비는 질색이긴 한데, 이 영화 설정은 정말 마음에 든다.


illyousion
분명 이 영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칼 효과음 가져다 사용한 듯. 그지 않아?


GeronimoJac
나 정말 흥분된다. 한국어 배우는 거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르겠군.


PandaPlaneMusic
(해당 영화와 관련 없는 대화들이 계속되는 데 대해)우리 그냥 이 영화에 대해서만 말하면 안 되겠니?
(아쉽게도 요청은 바로 묵살되고 주제와 상관 없는 댓글들이 계속됩니다.;;)


Lowgarr
그래 좋았어! 한국인들은 끝장나게 멋진 좀비 영화 만드는 법을 아는군. 


ㄴseattleandrew
서울행 비행기(Flight to Seoul) 안에서 “부산행(Train to Busan)” 봤는데 영화 끝내주네.


ㄴchimmychangas
너만의 속편이군. “서울행”(Flight to Seoul)


ㄴchudotoku
이왕 이렇게 된 거 삼부작으로 마무리: DMZ행(Bus to DMZ)


ㄴklamer
나도 추가: 호텔행(택시 to Hotel)
(이 후 계속 평양행 인력거, 인천행 스쿠터, 제주행 스쿠터 등등이 추가 됩니다.;;)


ㄴpun_in10did
부산행..내가 관람하다 울어버린 유일한 좀비 영화야.



anthropophagus
지난 20년 동안 한국 영화들 대체적으로 끝내줬어.
  

ㄴ djowett
추천 할만한 거 있어? 나 한국 사는데 부산행 말곤 푹 빠졌던 한국 영화가 없었거든.


ㄴ anthropophagus
네 취향에 달려있긴 하지만..
“올드 보이”는 고전이야. 그 감독 작품들 환상적이니깐 한번 확인 해봐. 가장 최근 작은 “하녀” 인데 이것도 경이적이야.  그 밖에, 악마를 보았다 / 아저씨 / 친구 등이 있는데, 음..내가 지금 취해서 제목들 생각이 안 나.;


ㄴ gr33nspan
박찬욱 감독 영화들 봐 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박찬욱 영화는 공동 경비 구역(JSA)이랑 복수 삼부작이야.(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ㄴawc130
지난 20년 간 최고의 서부 영화(Western movies) 중 하나는 1920년 만주를 배경으로 한 한국식 서부 영화“좋은놈, 이상한 놈, 나쁜 놈”이야. 나 이거 강력 추천해.
한국엔 또, 서스펜스와 액션을 섞는데 아주 탁월한 재주가 있는 감독들이 좀 있어.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올드 보이 같은 것들이 그 예지.


ㄴTheBeardofGilgamesh
내 최고의 한국 영화는 아직도 “곡성”이야. 환상적인 영화지. 난 세 번 정도 봤어.


ㄴl2ampage
난 아마도 “살인의 추억”이나 “악마를 보았다” 일 듯. 


ㄴpacmanswang
“악마를 보았다” 나한테 있어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야. 나 그거 첨 보고 엔딩에서 완전 멘붕와서 한참을 울어 버렸어.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영화야..


ㄴMonteitoro
“살인의 추억” 끝내주지! 또 난 “추격자”, “아저씨”, “황해”도 좋아해.


ㄴ irrelephantpark
곡성 보다 나 지릴 뻔 했어.


ㄴ choshinsung
나도 곡성 좋아해! 정말 충격적인 영화였고 깜짝 놀라게 하는 기법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 위대한 공포 영화야.


ㄴ Diavolo222
맞아. 곡성 놀랍지.


needathneed
내 생각에 한국은 정말 공포나 서스펜스 영화 쪽에선 일가견이 있어.


ㄴ ZeGoldMedal
나 지금 막 악마를 보았다 다 봤는데 진짜 엄청나네.


ㄴAurailious
맞아 한국이 최근에 좀 끝내주는 영화들을 만들고 있긴 하지.


yoder1611
나 항상 생각했던 건데, 만약 정말 좀비들이 습격해 오면 섬나라들 제외하곤 한국이 좀비들을 피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라가 될 거 같아. 왜냐면 DMZ가 있어서 좀비들이 확산되는 걸 거기서 차단 가능 할 거 같거든.



번역기자:둥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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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18-11-06 20:34
 
잘봤습니다.
뭐꼬이떡밥 18-11-06 20:40
 
망했잖여?
골드에그 18-11-06 20:41
 
잘봤어요..
아난다 18-11-06 20:45
 
이 영화 재미있나??
Atilla 18-11-06 20:46
 
유튜브의 리뷰어들은 대부분 혹평이던데, 외국 애들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다주웠다 18-11-06 20:57
 
잘봤습니다
아리온 18-11-06 20:58
 
한국인의 관점과 외국인의 관점이 많이 틀려서 뭐가 옳고 그른지는 그냥 직접 봐야 알 듯.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것도 자신은 재미가 있고 남들이 재미있다고 하는 것도 자신은 재미가 없는 것들도 있듯이.
미스트 18-11-06 21:12
 
많이들 기대하고 있네요. 호평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제 빠른 좀비는 좀비로 분류하지 말고 별개로 취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버서커' 라는 식으로요.
솔직히 시체 특성 상 움직임에 한계가 있다보니 28일 후 같은 데서 날뛰는 좀비를 만들어 낸 거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얘들은 시체가 아니잖아요.
뭐 약에 취한 인지불가 상태의 인간까지 좀비로 분류한 거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전설에 따르면 어쨋든 그 들 조차도 대외적으로 알려지긴 엄연한 시체로 알려졌던 것이니 만큼 싸잡아 좀비라고 부르는 건 좀 안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때문에 창궐의 괴물을 야귀라고 부른 건 개인적으로 좋아보이더군요.
     
긁적 18-11-06 22:07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좀비의 분류를 살아있지만 감염증에 걸린 것과 죽은 것 중에 구분한다면
일반적인 좀비의 분류는 이미 죽은 개체로 분류되는데
그렇다면 관절이 경화되어 뛸 수 없슴다.
강시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이미지 된 좀비가 바로 그런이유고요
그게 아닌 월드워나 부산행 같은 경우엔 감염증에 걸린 사람이죠.
그래서 뛰는 좀비와 걷는 좀비는 분명히 구분되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장르도 나뉘어져야 하지요
     
그날을위해 18-11-07 08:31
 
2222222222222222
하후돈 18-11-06 21:15
 
극장에서 얼마전에 봤는데 이야기 하나하나가 식상하게 흘러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좋은 영화가 아님. 어지간 하면 외국인이 봐도 재미없을겁니다
cjfekdrks 18-11-06 21:16
 
이제 한국에서 일어난모든게 외국사람들에게 노출되고있네 국민들도 바른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어야할듯
황룡 18-11-06 21:33
 
잘봤습니다~!
우디 18-11-06 21:55
 
잘봤습니다
balloon 18-11-06 22:00
 
아무래도 부산행이 한국의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타이틀과 해외의 흥행성 때문에 조금 힘이 약화된게 아닌가 싶네요. 나름 사극이면서 좀비물이라 신선한데 워낙 부산행의 영향력이 강해서...
축산업종사 18-11-06 22:05
 
평양행 인력거 ㅋㅋㅋㅋㅋ
     
앞으로 18-11-06 22:30
 
나온다면 쿵푸허슬같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booms 18-11-06 22:10
 
좀비 창궐하면 DMZ내 지뢰가 어마어마하게 터져나가겠군...
앤조이 18-11-06 22:19
 
yoder1611
나 항상 생각했던 건데, 만약 정말 좀비들이 습격해 오면 섬나라들 제외하곤 한국이 좀비들을 피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라가 될 거 같아. 왜냐면 DMZ가 있어서 좀비들이 확산되는 걸 거기서 차단 가능 할 거 같거든.

ㅋㅋ 아니에요. 북한은 나오기가 힘들지 들어가는건 쉽다고 들었어요. 좀비가 북한땅 밟기 쉬울껄요? ㅋㅋ
보미왔니 18-11-06 22:20
 
잘봤어요 ~^^
굿잡스 18-11-06 22:26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당시 일개 만주족 병사가 미국으로 치면 주지사(웬만한 나라의 대통령)급에 해당하는 성주를 구타할 정도로 만주족은 소수였음에도 피지배 서토인을 강점 지배하는 정복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었고

이들은 서토인과 구분되는 그들만의 독자적 만성이라는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며 서토인에게 세금을 착취해서 생활. 

(후기로 가면 만주 팔기군중에서 초기 청에 복속, 서토 정복에 동원되어 수백만 자국 짱개들 학살하던 앞잡이 한족계열은 세금만 쳐먹는다 팔기군에서 빼버림) 


명말청초의 만주족에 의한 차이나 서토인 대규모 학살 
  
 [양주십일기],[가정을유기사],[강변기략]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527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2%AD%EC%A0%9C%EA%B5%AD&sop=and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이 금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1592년부터 1598년까지 발발한 왜국의 대규모 기습으로 시작된 임진왜란이란 대전은 동북아의 또다른 지각 변동을 불러 일으키게 되군요.

 그동안 조선의 무력과 영향력 아래에 있던 북방의 여진족은 이런 전란속에  조선의 혼란기를 틈타 누루하치(누루하치의 직계조상인 몽거테무르는 조선을 창업한 이성계의 휘하 부하) 여진족 부락을 통합하고 중세시절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대금의 국호를 이어 후금을 세우고

명과의 대치에 앞서 후방을 안정시키고 허약한 경제적 해소를 위해 역으로 조선으로 침략. 1차는 적절히 후방을 차단하며 막았지만 1636년 2차 병자호란은 만주족 선봉대  마푸타의 전격적 속도전에 의한 남하로 조선 임금의  강화도 피신을 막으면서 준비 안된 남한 산성으로 급히 피신. 식량등이 제대로 준비 안된 고립 지역에서 전략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후 인조가 청에 항복.
  이때 소현세자와 영화속 주인공인 봉림대군(훗날 효종)이 이런 청에 볼모로 가게되면서 조선의 청에 대한 배후 위협을 제거.(이후 청이 명을 무너뜨리고 산해관에 입성 북경을 지배하게 되면서 이들은 조선으로 다시 귀국)

이로소 본격적 서토 명나라 공략에 나서게 되고 1640년 홍승주가 이끄는 명나라는 청군에 대패를 당하면서
이후 많은 명나라 장수들이 청에 항복.여기에 명나라는 이자성의 난등 내부적 혼란과 분열을 맞이. 결국
오삼계에 의해 산해관 문이 열리면서  마침내 1644년 청 예친왕 도르곤은 군대를 이끌고 산해관을 넘어 북경을 접수. 이후 남경에 한족 남명이 들어서지만 1년여만에 다시 무너지면서 서토에 또다시 이민 만주족의 청이라는 정복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서토인을 지배하며 300 여년을 군림하게 되군요.
     
바람노래방 18-11-06 23:12
 
역시 대단하십니디.
잘 배우고 갑니다.
버섹 18-11-06 22:48
 
외국인들이 청나라가 중국인줄만 알고 있으니 그게 문제네...
영화인들이 어줍잖은 역사 지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중국도 청나라한테 개 박살이 나서 망했는데 무슨...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의 전신인 여진족의 시조 아골타가 신라의 왕족의 후손이었고,
자신들의 정체성도 중국 한족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청나라 때는 봉금령을 내려 중국인들은 만주에 이주하지 못하게 아예 발을 못디디게 했을 정도였었지.
지금 요동과 만주에 사는 한족들은 청나라 망하고 이주해 온 산 지 얼마되지 않은 자들이고...
갸라미 18-11-06 22:49
 
내 예상은 틀리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정말 볼때마다 재미없을거 같은 설정. 공포물로 갈거면 좀비는 현대판으로 찍어야함...영화 배경이 옛날이면 액션물이 될것이고. 그러면 어줍잖게 공포 가미하려 하지 말고 300처럼 그냥 눈이 즐거운 액션물로 가는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 별로 흥미 안감.
레이그랑 18-11-06 22:51
 
예고편 보니까 연출력 부족으로 뭔가 좀 엉성해 보여서 볼까 말까 망설이는중인데...
기가미 18-11-06 22:53
 
Gp와 좀비 결합히면 대작하나 나올텐데
     
Dominator 18-11-07 07:34
 
이미 나왔죠. GP506이라고...
물론 좀비가 전면에 나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여튼 GP에 정체모를 바이러스가 퍼져 전원 몰살.. 거길 조사히기 위해 주인공과 조사관 투입... 뭐.. 뻔한 클리셰이긴 한데 제법 괜찮은 심리호러영화입니다.
엘알 18-11-06 23:03
 
우리가 보기엔  창궐과 비슷한 류의

공포영화 혹은 사극 영화의 클리셰들이 넘치는

그저 그런 영화지만  거기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에게는

흥미 진진한 영화로 느껴지나보네요
애프터쿨쿨 18-11-06 23:20
 
물괴 보다 좀 나은 수준
태민이땜에 18-11-07 00:33
 
좀비물....좋아하는거 이해안됨 ㅠㅠ 무섭

공포물 넘나 무섭고 싫음...어쩔때는 그것이 알고싶다 BGM도 무서움 ㅋ
구르미그린 18-11-07 02:09
 
청나라는 당연히 중국사입니다. 만주족이 다 중국으로 동화되었고, 만주도 중국 영토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사는 몽골인이 몽골에 사는 몽골인보다 몇배 많기에 중국은 몽골사를 중국사로 인식하고
한국사학계도 원나라를 중국사로 인식합니다.

한국 국민이 신생아 수 급감 + 외국인 대량이주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역사상 저출산으로 망한 나라는 없지만, 외국인 대량이주로 사라진 나라/민족은 무수히 많습니다.
한국정부 정책 추세를 보면, 마치 한민족을 만주족 신세로 만들려고 안달인 것 같습니다.

지금 추세대로 신생아 수가 줄면 20여년뒤 군대 갈 만한 스무살 한국남 수는 10만 남짓입니다.
한국의 정책 추세를 보면 10여년 뒤에는 아프리카 사람에게 한국 국적 줘가며 군대 보낼 것 같습니다.
     
굿잡스 18-11-07 14:17
 
ㅋㅋ 님은 평소하던대로 외노자 어쩌고에나 평을 하길.


정복왕조

[dynasty of conquest, 征服王朝]

 미국의 사회경제사학자 비트포겔이 붙인 중국의 이민족 왕조를 일컫는 역사적 명칭이다. 중국 대륙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정복한 요(遼)·금(金)·원(元)·청(淸) 등의 왕조를 가리키며 이들은 중국 사회에 동화·흡수된 전대의 침투왕조와는 달리, 치열한 민족의식을 보였으며 수·당 이후에 나타났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40463&cid=40942&categoryId=33388

만주족이 다 동화??ㅋ

만주족이란 17세기 홍타이지에 의해 몽골 칸에까지 추대되면서 당시 명나라밖 동북방의 여진 몽골등을 아우르면서 등장한 족명에 만주라는 지역명도 이에 유래. 

즉 이 만주족이라는 족명에는 지금의 러시아 연해주와 아무르 일대 그리고 현재의 몽골인들까지 다 지칭하는 개념(러시아도 한때 몽골의 지배 아래에 있다 근현대에 와서 영토를 확장하면서 180여개의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짱국처럼 이전 역사까지 소급 적용해서 이들 역사까지 다 러샤사 어쩌고 무개념 막장 개소리에 역사공정질은 안함)

그외에 앞서도 언급했지만 여진족이라는 족명 자체가 우리 남북국시대 신라 일부가 북상 발해의
지배 아래에 있던 변방의 흑수부족을 통합하면서 발해 말기 일부에서 사용되던 족명이 이후 발해가 멸망하고 점차 신라계에 의해 통합된 흑수부를 중심으로 일반 대다수 우리 발해민까지 범칭, 통합되어 나온 족명.

즉 이 여진족의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역사줄기와도 깊은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말.

애초에 서토 내륙 황하민족들에게 있어 만주 요동은 수천년 변방지역이였고 청나라 정복왕조
시대에도 만주는 한족들이 출입할 수 없던 봉금지대로 겨우 20세기 와서야 영토 지배력 어쩌고 오늘날 이야기 된 부분.

저게 차이나사 어쩌고 이긴 함.  우리 선조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수천년 선진 문화를 전해준 왜에게 반만년 역사에서 유례가 없던 국호가 사라진 치욕의 35년 쨉강점기를 겪으면서 이 역시 우리 역사이듯.
그렇다고 쨉의 제국적 침략사가 우리 역사는 아니듯. 이해되는지??

그리고 영토 개념 어쩌고 식을 대비하는데 그런 식이면 미국이 인디언의 북아메리카를 먹었다고
이후는 몰라도 소급해서 이전 인디언사까지 미국사라고 하는지???
혹은 영국이 로마제국에 식민 지배당했다고 영국인들이 로마는 자국사???
인도는 영국에 지배당해서 인도인에게는 영국사는 인도사?? ㅋ(역사의 지배, 피지배 개념부터
이해)

그리고 무슨 내,외몽골이 나뉘어 일부가 짱국땅으로 강제 편입되어 있는 현 상황이라고 몽골
원제국사가 짱국사?? ㅋ 장난 하는지?? 당신 논리면 현재 우리나라 고구려나 발해등도
다 짱국사 어쩌고란 말임???

그리고 인구수 어쩌고로 이야기까지 하는데 미국은 게르만계가 지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에
2차대전도 미국 게르만계가 유럽 게르만계를 무찌른 어쩌고 말들도 나오는데 그런식이면
미국인들에게 독일 역사는 미국꺼임???ㅋ
     
굿잡스 18-11-07 14:25
 
만주족은 과연 한화(漢化)됐을까?
 
『최후의 황제들-청 황실의 사회사』
이블린 S. 로스키 저, 구범진 역
 
1635년 청 태종 홍타이지가 한 말이다. 그는 중원 대륙을 정복하기 직전에 이렇
게 말하며 ‘만주’라는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저자는 베이징 자금성에 있는 제1역사당안관에서 잠자고 있던 만주문 사료를 통해 ‘만주족 한화(漢化)론’을 조목조목 해체한다. 만주족 한화론이란 무엇인가? '신중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쑨원(孫文)은 일찍이 중국의 통치자인 만주족이 외래 민족이었기 때문에 중국이 구미의 침략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인들을 봉기에 동원해 만주족을 무너뜨리고 한족 국가를 세우고자 했다. “중국 인민은 공통의 피, 공통의 언어, 공통의 종교, 공통의 관습을 가진 한(漢), 즉 중화민족-단일하고 순수한 종족이다”라고 주장했다. 중국을 침공했거나 중국으로 이주해온 여러 민족들은 수백년에 걸쳐 한인 인구 속에 융합됐다는 논리였다. 이것이 쑨원의 ‘한화론’이다. 이것이 과연 역사적 팩트일까? 로스키는 ‘뿌(不, NO)’라고 말한다.
“모든 사회에서 치자(治者)의 시각은 피치자(被治者)의 시각과 크게 다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국민국가가 등장하기 이전의 왕조국가에서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 아니라 임금이었다. 따라서 한 왕조의 역사적 실체를 이해하려면 그 왕조의 주인이 누구였느냐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대중에게 공개할 의도가 없었던 만주어로 작성된 황실 내부의 당안 자료를 통해 ‘내부자의 시각’으로 청 황실을 해부한다. 논거는 다양하다. 우선 다중수도체제. 한인 신민의 천자가 머무는 중국 본토의 베이징, 만주인-몽골인의 칸의 거처인 만주의 성징(盛京, 지금의 선양),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 신도들이 숭배하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내몽골의 청더(承德)까지 총 세 개의 수도를 운용했다. 1762년 건륭제가 일 년 중 자금성에서 머문 시간은 1/3에 불과했다.
다음은 언어. 홍타이지는 앞에서 인용한 말과 같이 부족 아이덴티티 위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만주문자를 창제한다. 건륭제는 이에 덧붙여 사신들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몽골어와 티베트어, 위구르어 까지 익힐 정도로 코스모폴리탄형 군주였다. 특히 청이 러시아와 맺은 네르친스크 조약은 한자로 씌여진 문건을 남기지 않았다. 만주어와 러시아어만으로 기록을 남겼다. 러시아와의 외교는 한인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었다. 따라서 한자 사료만 보아서는 청나라 치자의 속내를 읽을 수 없다.
또 다른 에피소드. 어느날 건륭제는 너무 많은 한어가 만주어 상주문에 스며들었다고 불평했다. 대학사 나친을 우두머리로 태스크 포스팀을 만들었다. 낡은 한자 차용어를 대체할 새로운 만주어 단어의 목록을 만들었다. 이로써 한어에서 파생된 단어들이 만주어에서 대거 사라졌다. 대신 1,700개가 넘는 새로운 만주어 단어가 생겼다. 이를 통해볼 때 한국이 서울의 표기로 한청(漢城)을 버리고 서우얼(首爾)을 택한 것은 나쁘지 않은 시도다. 한족의 중국을 이웃한 민족의 현명한 ‘생존 노하우’인 셈이다. 자주 해볼 일이다. 한글이 영향을 끼친 한자어를 국어학자 이기문박사가 연구해 모시(毛施)와 삼(蔘) 정도를 찾아냈지만 그 조차 근거는 불분명하다.

저자는 이 밖에도 청 황실의 의복, 음식, 혼인제도, 기우제 등을 통해 한인왕조와 달리 청만의 독특한 제국통치술을 세세하게 논증한다. 한족의 왕조였던 송(宋), 명(明) 등의 왕조에서 빈번했던 황실의 반란, 외척의 발호 등을 어떻게 예방했으며, 광대한 이민족의 땅을 어떻게 아울렀던가에 대한 해법이 나온다.

이렇게 보면 청 황제들에게 유교는 제국의 일부분을 이루는 한족을 위한 이데올로기에 불과했다.청 제국은 몽골과 위구르, 티베트 등을 아우르는 이데올로기와 방법론을 갖췄다. 천자이면서도 칸이며 문수보살의 화신이었던 황제는 만주족이었기에 전체 제국의 통치가 가능했던 것이다. 시점을 현재로 옮겨 과거 청 제국의 영토를 물려받은 지금의 중국 공산당의 현실을 살펴보자. 그들은 효용이 다한 사회주의 대신 애국주의로 내부를 결속하고 ‘한족의 이데올로기’인 유교사상을 설파한다. ‘공자학원’이란 간판을 걸어 전세계에 중국어를 ‘선교’중이다. 얼마나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청황실보다 발전된 전략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본서에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넓혀보면 한화(漢化)의 허상은 조공(朝貢)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 조공제도의 본질은 ‘실용적인 위계질서’였을 뿐이다. 종속의 관계가 아니었다. 즉, 중원의 황제 입장에서 보면 서쪽, 북쪽의 유목민들은 마냥 무력을 동원해 토벌할 수 없었다. 과거 중원왕조와 유목민족의 관계는 재물과 평화의 교환이 최선의 방책이었다. 심하게 말하면 비겁을 평화라 부른 셈이다. 중국 왕조는 대신 조공이란 이름으로 이를 보기 좋게 포장했다. 몐즈(面子, 체면)만 건지는 식이다. ‘아큐식 정신의 승리’의 과거 버전이었다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http://blog.daum.net/ysriver21/6044461
     
굿잡스 18-11-07 14:28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강희제와 건륭제 등 청나라의 황제들은 자기 종족인 만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나 강희제 같은 경우는 만주족 장군과 대신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만주족끼리의 동질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며, 누누히 "한인들의 잘못된 습관에 물들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나라 황제들은 기회만 있으면 "만한일체"라고 하여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마크 C. 앨리엇은 그러한 말은 공허한 선전 문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정말로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였다면 어째서 청나라의 정부 기구는 만주족과 한족을 따로 분리해서 임명했는가? 또한, 만주족 팔기군 병사들은 대게 만성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생활 공간 안에서 한족과 분리되어 자기들끼리만 살아갔다. 그리고 팔기군 병사들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매년 녹봉을 받고, 팔기군이자 만주족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한족 상인들에게 물건을 외상으로 사기를 좋아했다. 이를 두고 어느 만주족 여인은 '물건을 외상으로 사지 않는다면, 만주족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을 정도로...

  이밖에도 청나라 황제들은 피지배민인 한족이 만주족 행세를 하면서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현상을 무척이나 꺼려했고, 18세기 말에는 한족으로 구성된 팔기군인 한족 팔기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한족이 만주족처럼 꾸미고 다니지 못하게 철저히 감시했다

-마크 C. 앨리엇의 <만주족의 청제국>
구르미그린 18-11-07 02:09
 
일본이 전쟁 준비하고 있다고 욕하고 경계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정작 그런 일본에 맞서려는 준비는 부족합니다.
지금처럼 한국인 씨가 말라가면 일본에 맞설 수 없습니다.
신생아 수 급감 +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이 일제의 민족말살정책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빠릅니다.

일본 보고 독일 배우라는 한국인이 많은데, 독일은 식민지 국가에게 일본 수준의 사죄와 배상조차 안 했습니다.
프랑스를 엄청 미화하는 한국 지식인이 많은데,
프랑스는 아이티 독립 대가로 엄청난 돈을 아이티에게서 뜯어내, 아이티를 빈곤국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3971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91626
프랑스 좌파 정권도 식민지 국가에 사죄와 배상하지 않습니다.

독일이 유대인에게 사죄와 배상한 이유는 유대인이 독일보다 힘이 세기 때문입니다.
일본기업이 중국인 강제징용자에게 배상한 이유는 중국 GDP가 일본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본은 독일처럼 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한국이 유대인 중국처럼 하지 않는 겁니다.
     
자기자신 18-11-07 03:04
 
일본이 식민지국가들한테 사죄와배상했다고요? 그나큰착각이죠 제데로된 사죄한적 없습니다 그뒤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전범들을 영웅취급하고 신처럼 떠받드는데요 신사에 모셔놓고요 그리고 옛2차대전때 모습을 그리워하는게 일본인데 무슨 엄청 사죄한것처럼 말하는데 식민지배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같은것없어요 일본은요 겉핡기식이죠 자기들이 저지른 침략행위와범죄를 미화하기바쁜 나라가 일본이예요 숨기고요 허나 독일은 적어도 나치전범들을 추모하거나 숭배하지않아요 영웅취급도 안하군요 이게 큰차이입니다 독일과일본은요 알아서요
     
Dominator 18-11-07 07:41
 
언제 일본이 국가적 차원의 반성이나 배상을 했다고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민간차원의 배상은 독일이나 프랑스도 했어요.
지금껏 일본이 한건 민간차원 배상(이라고도 안하죠 정작 일본정부는.. 실제로 박정희 시절 한국으로 흘러들어온 돈도 어디까지나 민간기금이고, 일본은 위로금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이 전부입니다.
반면 일본이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국가적 차원에서의 사과를 했나요?
개념 차이는 이해하고 얘기좀 했으면 하네요.
     
ㄴㅇㅀ 18-11-07 07:50
 
뭔 소리하심? 가해자보다 피해자 한국탓만  하는 괴상한 논리와 역사적 관점을 가졌네요
칼까마귀 18-11-07 02:39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8-11-07 02:56
 
잘 봤어요
레스토랑스 18-11-07 03:55
 
창궐 망한걸로 알고있는데 해외에서는 흥행했나?
Korisent 18-11-07 07:43
 
중국사 와 중화민족사는 완전히 다르죠. 청나라는 중국만의 역사가 아니라 몽골.티베트.울루무치.차이나 공동역사죠.
유일구화 18-11-07 07:50
 
번역 고맙습니다.
merong 18-11-07 09:42
 
ㄴklamer
나도 추가: 호텔행(택시 to Hotel)
(이 후 계속 평양행 인력거, 인천행 스쿠터, 제주행 스쿠터 등등이 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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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to 광주'는 있다. 꼭 봐라. 송강호 나온다.
스테판 18-11-07 09:48
 
창궐 재밌게 봤는데  흥행도 어느정도 되지 않았어요?
푼수지왕 18-11-07 10:27
 
난 안보긴 했지만 이거 악평이 꽤 많던데....
최순실 18-11-07 11:12
 
잘보고갑니다.
관측 18-11-07 11:24
 
번역 감사합니다
헝그리댄서 18-11-07 12:22
 
잘보고갑니다 ㆍ
우쭈쭈쭈 18-11-07 17:52
 
잘봤어요
직장인 18-11-07 18:1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가출한술래 18-11-07 21:30
 
잘 보고 갑니다...
칸헤원 18-11-07 22:03
 
좀비와 조선시대라.......

과일빙수에 고추장 섞는 느낌
BTJIMIN 18-11-08 18:49
 
번역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18-11-12 22:35
 
동건 아재는 태극기 이후에 흥행부도수표로 전락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