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한국의 대해 스님이(=여성) 영화를 만든 것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화를 전공하여 배운적도 없고 영화 쪽에 관계된 거라고는 1도 없는 대해 스님이 어떻게 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었는가와 대해 스님의 영화 철학과 작품에 대한 해설 등이 담긴 영상을 본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여긴 기독교 안티들이 많은 것 같군요. 몸으로 느껴지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엄청나네요. 마치 한국이라면 욕부터 나오는 일본의 우익들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네, 한국여자가 일본에서 성.매매 하면 우익들한테 한국여자는 다 창.녀듯이 기독교인들 몇이 욕먹을 일 하면 기독교인 전부 나쁜놈들이란 논리들인 거죠? 이런 논리를 가지신 분들이 우익들을 비웃을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 종교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아냥과 혐오의 대상이 되니까 기분이 좀 그렇네요. 뭐랄까? 한국인이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편견으로 놀림을 받는다면 이런 기분일까요?ㅎㅎ 무섭네요.ㅎㅎ 무종교인들이..ㅎㅎㅎ 또 너네 기독교가 그런 못된짓 하고 다녀서 그런 거라고 하시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과 집단을 구분하셨으면 합니다. 한국인이 미국대학에서 총기난사했다고 한국인 전체가 욕먹어야 되나요? 분별력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일부를 전체화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교인이란 이름으로 좋지 않은 모습 보인 사람들을 대신해서 기독교인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학교에 다닌다고 다 공부 잘 하는 게 아니듯이 교회에 다닌다고 다 착하지는 않아요. 그나마 자기가 죄인인 걸 아니까 다니는 겁니다. 밑에 너는 죄인이다에서 기독교의 논리가 시작한다고 쓰셨는데 우리는 죄에 속한 죄인이라 죄를 짓는 것이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닙니다. 죄를 안 지었다고 주장해도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걸 끊기 위해 예수님의 피로 씻어야만 해요. 뭔소리냐 하겠지만 인간 스스로는 알 수 없고 그걸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이란 분께 부탁드리는 기도를 해야됩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예수님을 알게 해주세요. 이렇게요. 무엇인가를 비판하려고 한다면 제대로 알고 나서야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께 기도 하시고 제대로 알아보세요.
이분 제가 몇년전에 우연히 알았는데 완전히 득도 하신 분이십니다. 도를 깨달은것을 넘어 활용을 자유자재로 하시는 분이죠.. 사실 이분의 사이트를 발견하고 나서 동영상 다 다운로드 받아 지금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양 대행스님의 제자로 출발하신것 같은데 지금은 홀로서기 하신것 같습니다. 영화는 그냥 답답한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기위한 방편으로 만드신것 같습니다... 처음에 영화 만드신다고 해서 몇년이 지나도 안나오길래 영화는 역시 다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분 결국은 증명 하셨네요... 일체법이 공함을 알고 자유자재로 변하게 하는 능력.. 젊고 여성이시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