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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추억의 해외반응, 영화 "아저씨" 일본반응
등록일 : 19-01-30 12:10  (조회 : 42,19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간혹 가생이 유저들께서 오래전 드라마,영화,연예인,노래등 그밖에 화제였던 오래전 주제에 대해 요청하는 분들이 있었고 다시보고 싶은 해외반응들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억의 해외반응"이라는 말머리 제목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영화 "아저씨"가 일본 아마존 프라임(VOD)에도 올라와 현재진행형으로 감상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
최근 및 이전의 감상 댓글들 모아보았습니다.
 
(영화 게시판 댓글 특성상 장문이 많아서 , 줄거리 설명 등 너무 긴 부분은 생략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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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저씨 ]

 
 
 
 
 
 
おーとりの 感想 ・ 評価
2019/01/14 04:03
3.5
재미있었어!
역시 일본 영화는 액션도 호러도 한국 작품엔 못 미치는 구나!
중간에 지루해지는 일 없이 단숨에 볼 수 있어서, 총격전 같은 거 좋아하는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합니다 .
지적하고 싶은 포인트도 있고, 전개가 뻔한 부분도 , 「그건 좀 …」하는 부분도 있었긴 하지만요
 
 
 
 
モモモの 感想 ・ 評価
2019/01/14 03:06
4.1
「별거 아닌 것 같았던 사람이 실은 최강 」류의 영화 , 「소녀와 남자어른 」 류의 영화 , 「주인공이 머리를 되는대로 자르는 」류의 영화 , 「화장실 대 난투 」류의 영화 중에서도 무척 좋아하는 영화 .
「소세지를 쇼핑봉투에서 보이게 한다 .」「아이가 있으니 담배를 삼간다 」같은 세세한 연출이 최고 .
「트렁크 」신이 특히 그렇지만 , 그 정도 수준의 충격을 관객들에게 주는 미술 , 연기 , 촬영 퀄리티를 계속 유지하는 한국영화계에 감사를 …
 
 
 
 
Hiroki の 感想 ・ 評価
2019/01/14 00:41
4.7
재밌었어!
기대했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해 주네
한국영화특유의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와 참혹한 폭력묘사도 빛났고
주인공은 역시 어둠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엄청 강해
악당은 다들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고
한국 경찰은 항상 그렇듯 무능하게 나오지. 최고
그리고 원빈은 기무라 타쿠야 진짜 닮았네
 
 
 
オイスターソースの 感想 ・ 評価
2019/01/13 23:59
원빈이 시종일관 너무 멋져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혼란스러워 . 두통이 …
 
 
 
 
もやしの 感想 ・ 評価
2019/01/13 23:07
5.0
정말 엄청 울었어(웃음 )
한국 느와르 꽤 봐 왔는데 이건 각별한 것 같아
왜일까? 스토리 ? 촬영 ? 편집 ? 음악 ? 잘 모르겠네
(이하 생략 )
 
 
 
 
O の 感想 ・ 評価
2019/01/13 16:36
4.1
아저씨의 원빈, 언제 봐도 아름답고 멋져 . 목숨을 걸고 소중한 사람을 지켜낸다는 건 ... 너무 멋지잖아 . 트집 잡을 구석이 없네 . 저 얼굴에 과묵하면서도 엄청 강하다니 ... 무적이잖아
처음 봤을 때도 든 생각인데, 원빈이 아저씨야 ? 지금 봐도 원빈에게만은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은데
김새론 쪼그맣네. 그렇지만 한국은 아역도 연기를 잘하고 또 훌륭하게 성장하니 정말 대단해
(이하 생략 )
 
 
 
 
腐 りかけのアフロの 感想 ・ 評価
2019/01/13 00:33
4.2
진짜 좋았어...
액션에 엄청 흥분했고...적에게 진심으로 열 받았고 ...마지막엔 엄청 울었어 ...
정말...좋았어 ....
 
 
 
 
やまげ 演繹 の 感想 ・ 評価
2019/01/12 22:59
4.0
아저씨a.k.a.전당포 아저씨와 고독한 소녀가 만들어가는 언더그라운드 액션 . 한국영화에는  (중간이 없이 ) 미남 미녀 아니면 오빤 강남스타일 출 것 같은 얼굴의 배우만 있는 건가 ? 기분 탓인가 ? 그리고 마피아도 경찰도 다들 악해 보이는 얼굴 하고 있으니 좀 헷갈렸어 . 한류  LEON.
 
 
 
RyokoOtaki の 感想 ・ 評価
2019/01/12 22:48
4.0
원빈 너무 멋지잖아! 마지막 씬이 정말 좋았어
액션 씬은 스피드, 박력만점에 폭력도 하드한 편 . 킬러를 연기한 타나용 워트라쿨도 존재감 있더라 .
 
 
 
 
なぱの 感想 ・ 評価
2019/01/12 14:22
3.5
원빈이 너무 멋졌고, 아역도 잘 해서 한국판  LEON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 .
다만 송강호 같은 좀 더 나이든 배우가 했다면 진짜 아저씨 같은 깊이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soushi の 感想 ・ 評価
2019/01/12 01:08
4.5
한국영화의 잔혹함과 원빈의 멋짐이 섞인 박력만점의 액션 씬
악역, 형사역 , 알바역 , 다들 좋은 연기를 보여줘 볼거리가 가득
엔딩곡도 좋음. 꼭 봐야 함
 
 
 
 
おおかみ 男爵 の 感想 ・ 評価
2019/01/12 00:07
4.4
눈물이 멈추질 않네
원빈 너무 멋져
마지막엔 완전 무너져버렸어
 
 
 
 
さくたろうの 感想 ・ 評価
2019/01/11 11:15
4.2
Amazon  프라임으로 감상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실은 살인머신 〟〝아저씨 ×소녀 〟처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요소에 용서 없는 폭력씬 , 개성 있는 캐릭터들 , 너무 멋진 원빈 ... 최고였어요
스토리 자체는 흔한 소재지만 이 분위기는 원빈의 아저씨였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악역 중 만석형제가 끝까지 쓰레기 역할을 관철한 게 맘에 들었어요. 동생 액션도 좋았고
 
 
 
 
RikuNakagawa の 感想 ・ 評価
2019/01/11 01:51
4.0
보고 나니 너무 지쳤어.
죽 무거운 톤으로 이야기가 진행 돼.
장기매매라니 너무 잔혹하잖아. 주역이 상큼한 미남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너무 무거워서 못 봤을 거야 . 그래도 고평가 !
 
 
 
 
よしくんの 感想 ・ 評価
2019/01/11 01:32
4.5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인데도 그 조합이 절묘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레옹 」 비슷하단 소릴 하는데 그런 말 꺼내기 시작하면 레옹과 비슷한 작품은 끝도 없이 존재하지요 .
평점을 꽤 고민했는데, 기존 요소에 플러스 알파가 너무 좋아서 높게 평가합니다 .
(이하 생략 )
 
 
 
 
たけのこの 感想 ・ 評価
2019/01/10 23:48
3.5
왜 한국 남성은 이렇게 피와 땀이 어울리는 걸까?
아저씨〜하고 외치고 싶어 져요
 
 
 
 
ふぇりなの 感想 ・ 評価
2019/01/10 23:02
4.3
처음으로 봤던 한국영화가 이 작품이었어요.
Amazon프라임으로 다시 봤는데 역시 훌륭한 영화네요 .
꽤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으니, 그런 것 잘 못 보시는 분들에겐 힘든 영화겠지만
주역인 멋진 원빈과, 아름다운 구도 , 화면 , 스토리 , 아역의 연기 , 액션 ,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몇 번을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梨庭 ミツキの 感想 ・ 評価
2019/01/10 09:35
5.0
하드하지만 보란 듯 잔혹한 정도는 아니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조용하게 시작하지만 주인공이 엄청 강하단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빨리 액션을 보고 싶은데도 기다리게 만들지 . 전체가 훌륭한 밸런스를 지니고 있어 .
 
 
 
 
ざわゾンビの 感想 ・ 評価
2019/01/10 03:25
3.8
마지막 액션, 장난 아니게 멋져 .
같은 종류의 권선징악물이라도 한국이 만들면 이정도로 철저하게 하는 구나 할 정도로,
상쾌할 정도로 죽이고 또 죽여.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 가면서도 짚어줄 곳은 확실히 짚어주니, 그저 재미있을 뿐
 
 
 
 
アオイの 感想 ・ 評価
2019/01/09 23:49
4.3
한국영화의 장점이 막 쏟아져 나와
스피드 감!!
박력!!!
부럽다.. 내 주변에도 저런 멋진 아저씨가 있으면 좋을 텐데
 
 
 
naonaohr の 感想 ・ 評価
2019/01/09 18:03
4.0
다시 봤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잔혹한 게 역시 맘에 들어
적 킬러에게도 미학이 있는 것 같아
한국영화는 배우들의 얼굴이 다양해서 좋아
 
 
 
 
mimotoxmimoto の 感想 ・ 評価
2019/01/09 16:31
4.5
아마존 프라임에 『아저씨 』가 올라왔다네요 . 짝짝짝
전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기념으로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아.. 멋져
이 영화는 대체 뭐지? 언제 봐도 엄청 좋아 〜〜〜
『아저씨 』는 저의 한국영화 올타임 넘버  1
정말 강한 전당포 아저씨, 수호천사 아저씨 , 근처엔 절대 없을 타입의 특수부대출신 아저씨
원빈의 절세미의 광기에 몸이 떨려요.
다시금 나의 잔혹폭력내성은 한국영화로 인해 키워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コモモの 感想 ・ 評価
2019/01/08 17:37
4.5
전 맛있는 건 마지막에 먹는 타입이라 이제서야 감상했습니다.
하아…(만족의 탄식 )
멋지다! 멋지다 !하고 보다가 이렇게 중얼거린 것도 오랜만이네요 .
어쨌든 처음부터 끝가지 멋져!(어휘력이 ...)
(이하생략 )
 
 
 
 
マエダの 感想 ・ 評価
2019/01/07 23:41
5.0
나쁜 놈들을 혼내준다! 이렇게 심플한데 왜 이렇게 뜨거워지는 걸까 .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아 . 오히려 작은 캐릭터들에게까지 눈이 가니 점점 더 좋아져 . 악당의 비열함과 이를 때려잡는 주인공의 뻥 뚫리는 쾌감이 정말 좋아 . 잔혹한 묘사도 보여주면서 증오스러운 쓰레기 같은 악의 존재로 악당을 그려내는 깔끔함 . 이를 때려잡는 정의의 편 원빈 . 전편후변으로 머리모양을 바꿔 부활극 &분노의 폭발을 연출 . 이게 너무 멋있어 . 실루엣은 선이 가늘지만 압도적인 강함이라는 게 설득력을 지녀 , 만화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주인공 설정이 절묘해 . (이하 생략 )
 
 
 
 
たこの 入 ってないたこ 焼 きの 感想 ・ 評価
2019/01/01 02:26
5.0
이 영화를 보고나선 얼마동안 다른 액션영화를 못 보겠더라. 뭘 봐도 별로였거든 . 주연 원빈은 멋지고 악역 캐릭터도 개성적이며 액션씬도 최고였지 . 「소녀는 도움을 구했다 . 남자는 목숨을 걸었다 」. 멋진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anya の 感想 ・ 評価
2018/12/23 21:54
4.5
원빈이 너무 멋있었어!
스토리도 스피드감이 딱 좋아서 질리지가 않더라
그리고 원빈이 너무 멋있었어!!
 
 
 
 
シリアルキラーの 感想 ・ 評価
2018/12/23 00:27
4.5
퇴폐적인 세계관에 금세 빨려 들어갔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전개에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땐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지.
액션 씬도 우수하고 남자라도 반할만한 미남들이 즐비해
기대치를 배신하지 않은 영화였어
 
 
 
 
黒猫 の 感想 ・ 評価
2018/12/09 18:24
4.0
특별한 접점이 있는 관계도 아닌데도
한명의 소녀를 위해
친구, 연인 , 동료 , 가족 같은 명칭이 없이도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그 관계성이 맘에 들어
 
 
 
 
NIWATORI の 感想 ・ 評価
2018/12/07 11:02
4.8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 여럿 있었어
작은 소녀가 아저씨에게 했던 말이 너무 슬퍼서 울었었고, 아저씨가 필사적으로 구하려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뭐 잔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
 
 
 
 
Hquuuu の 感想 ・ 評価
2018/11/23 19:38
3.9
대단하다.
한국 레옹이라는 소리 들을 만 하네. 그야 말로 레옹
레옹이면서도 존 윅(웃음 )
원빈은 처음 봤는데 듣던대로 멋있네. 너무 잘 생겼어
화가 난 원빈은 최강
 
 
 
 
バルティゴの 感想 ・ 評価
2018/11/21 21:19
3.5
액션도 좋지만, 멋진 원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음
 
 
 
 
jonajona の 感想 ・ 評価
2018/11/18 18:52
5.0
한국 액션영화에 빠진 계기가 되 준 작품이면서도 아직까지도 이게 최고
원빈 멋져...
그리고 악역 배우들도 표정이 좋아.
(이하 생략 )
 
 
 
 
Kei の 感想 ・ 評価
2018/11/17 19:11
3.8
전 특수부대원이 범죄조직에 유괴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조직을 쫓는다.
정석적인 스토리로 그야말로 〝한국판 레옹 〟 다만 〝레옹 〟에 있던 가상연애 분위기는 전무 .
원빈 액션씬이 정말 멋져!
특히 클라이막스 나이프 액션 씬은 스피디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게 멋졌어
 
 
 
 
映画好 きなエミリーの 感想 ・ 評価
2018/11/08 19:56
5.0
원빈 최고!!
액션도 끝내 줘!!
잔혹한 씬 있음.
다시 보고 싶어
 
 
 
Anna の 感想 ・ 評価
2018/11/08 00:32
5.0
너무 좋아. 한국 영화 중에서도 제일 재밌어 . 액션도 굉장하고 원빈 연기도 대단해 .
DVD  샀어요
 
 
 
 
WASP の 感想 ・ 評価
2018/10/31 03:24
-
고등학생일 때 처음으로 혼자서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아저씨 』였어요 .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게 이 작품이라 다행이었어요 .
 
 
 
 
omo の 感想 ・ 評価
2018/11/03 15:51
4.2
여성과 아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 킬러가 무척 멋있었어. 주저 없이 잔혹한 부분을 드러내는 연출도 좋았어 . 확실히 레옹의 요소가 들어있네요
 
 
 
 
りーの 感想 ・ 評価
2018/10/28 17:36
4.0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원빈이 너무 멋있어
액션 카메라 워크도 좋고.
울린다는 점에선 조금 흔한 느낌이랄까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로 보면 그 점을 빼도 너무 훌륭해
 
 
 
 
BANAMIYA の 感想 ・ 評価
2018/10/24 22:03
3.0
원빈... 멋있어 .. 하는 소리밖엔 안 나오는 영화 .
역시 한국 배우들은 연기력이 좋구나
 
 
 
 
ろっくの 感想 ・ 評価
2018/10/24 21:45
3.8
「레옹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상당히 무거운 스토리지만 액션씬은 꽤 볼만했음
다들 원빈이 멋있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작품
 
 
 
 
うっちーの 感想 ・ 評価
2018/10/19 17:00
4.0
7년 쯤 전의 작품인데 . 이걸 안 보고 그동안 나는 대체 뭘 본 거지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
잔혹묘사가.. 하는 소리가 있지만 그걸 비추지 않도록 화면을 잘 구성해서 그리 힘들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 템포도 좋고 영상 흐름이 드라이해서 .
또 단역들 까지도 걸맞는 표정과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을 기용해서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던 만큼 훌룽했지요.
 
 
 
 
jaberumina の 感想 ・ 評価
2018/10/17 23:41
4.0
일년에 한번은 보게 되는 영화
이토록 다른 이를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大街道 の 感想 ・ 評価
2018/10/11 20:58
4.2
여태까지 액션 영화는 피해 왔었는데 이걸 보곤 원빈,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거야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최곱니다 .
취향은 존윅 비슷하지만 아저씨가 훨씬 더 감성적이에요. 이렇게 멋진 아저씨가 되는 건 불가능하겠지요 .
(이하 생략 )
 
 
 
 
Ran の 感想 ・ 評価
2018/10/11 01:48
3.9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국판 레옹
원빈에게 반해버렸어요.
라스트씬도 딱 좋았어
 
 
 
 
sgn の 感想 ・ 評価
2018/10/07 22:36
4.3
고상한 바이오렌스 느와르
고독한 소녀와 어둠을 품고 있는 남자. 최고 ....
존윅에서도 그랬지만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위해 과거에 키워놓은 폭력성의 리미터를 끄는 남자가 너무 좋아.
살인을 즐기기 않고 오히려 폭력을 사용하는 게 고통스럽기에 갈고 닦은 타이트하고 합리적인 움직임. 일종의 고결함마저 느껴져
(이하 생략 )
 
 
 
 
to の 感想 ・ 評価
2018/09/30 23:56
4.5
다시금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어
아저씨의 연출력과 아저씨의 엄청난 액션에 압도당했어
마지막 씬에선 정말 죽는 줄 알았어. 이렇게 끝나는 것도 괜찮네
 
 
 
 
KURO の 感想 ・ 評価
2018/09/24 19:02
3.0
아저씨 너무 쎄
사람이 막 죽어나가니 상쾌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비슷한 그 무언가가 있었지
라스트에서 소미를 구해준 이가 아무 소리 안 했던 게 한국 다워
악인에겐 용서가 없구나
 
 
 
 
りらままの 感想 ・ 評価
2018/09/15 07:17
4.0
한국영화의 대표작이자 원점이지요.
죽기 전에 한번은 봅시다!
안 그러면 반드시 후회해요!!(웃음 )
 
 
 
みっちゃの 感想 ・ 評価
2018/09/06 02:45
4.0
진짜 좋았어
소녀를 지키려는 외로운 늑대라는 설정부터 맘에 쏙 들었고, 확 업되는 화장실 싸움씬이나 마지막 적진에 돌진하는 액션도 최고 . 태식의 주저도 용서도 자비도 없는 싸움 방식이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울어버리고 말았어 .
왜 한국영화는 그냥 평범하게 행복해 지도록 해 주지 않는 걸까.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HS の 感想 ・ 評価
2018/09/01 20:08
4.0
헐리웃 액션 영화에 한국영화의 끈적한 느낌을 버무렸더니 이런 게 나왔군요! 같은 제 취향의 영화였어요 . 원빈 멋있다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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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1-30 12:12
   
잘봤습니다~!@@!
stabber 19-01-30 12:12
   
2010년 이후에 9년의 세월
원빈의 사실상 은퇴 작품...
eradicate 19-01-30 12:23
   
그리고 원빈은 기무라 타쿠야 진짜 닮았네
-----------------------------
누가 누굴 닮아?
먼 개소리여
     
멘쏠 19-01-30 16:06
   
https://namu.wiki/w/%EC%9B%90%EB%B9%88
데뷔 초기 당시 기무라 타쿠야를 닮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아마 소속사의 의도적인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무라 타쿠야가 했던 패션,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사진이 많다. 이에 대해서는, 원빈이 직접 벤치마킹을 한 게 맞다고 훗날 밝혔었다

개소리는 아니지않나요? 최근 김탁구 맛탱이 가서 그렇지
          
ckseoul777 19-01-31 14:55
   
진짜 최근 사진보고 깜짝놀랬네요 급격히 노화가 된 느낌이더군요
          
ckseoul777 19-02-01 03:41
   
원빈보다는 그 누구지 윤상현과 더 비슷하지않나요?
     
허까까 19-01-30 17:25
   
닮았다는 말은 데뷔 초때부터 나왔어요. 당장 원빈 검색만해도 연관검색어로 기무라타쿠야가 뜰 정도인데. 참고로 기무라타쿠야도 원빈 압니다.
골드에그 19-01-30 12:25
   
잘봤어요.. 날짜를 보니까 최근 반응이네요.
테루카쿠케 19-01-30 12:27
   
원빈 레전드 오브 레전드
포비돈 19-01-30 12:38
   
레옹이랑 비교하네 맨 온 파이어가 훨씬 비슷하던데.. -덴젤 워싱턴-
우디 19-01-30 12:38
   
잘봤어요.
zilzil 19-01-30 12:43
   
송강호가 넘버쓰리 톤으로 아저씨역을 하는걸 상상했네요 ㅋㅋㅋㅋ
     
리세 19-01-30 14:23
   
실제로 송강호가 캐스팅 될뻔 했지요.
시나리오 제작 단계에서 감독은 원래 송강호, 김윤식 등 중년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상정했어요.
          
HOBAK 19-01-30 15:38
   
김명민이 최종후보였는데 거절해서 원빈한테 갔죠
               
하늘나비야 19-01-30 22:23
   
그렇게 신의 한수가 된것 같네요 원빈 진짜 멋졌죠 머리 혼자 미는 씬 ..오웃
바두기 19-01-30 12:55
   
잘봤습니다.
떡하나 19-01-30 12:57
   
아저씨는 명작 이지요.
북창 19-01-30 12:59
   
원빈 저 아저씨 이후로...잠적..
축구게시판 19-01-30 13:06
   
우리나라 액션 영화중에선 최고일듯. 전에 한국액션영화 순위 나온거보니 정말 어딘가 부족한 영화들만
잔뜩 있었던거 같은데...
촐라롱콘 19-01-30 13:08
   
원빈은 대사 별로 없는 아저씨같은 영화가 궁합에 맞는듯......

대사가 많은 분량의 영화-드라마는 솔직히 개인적 취향으로는 다소 어색해 보이던데......
히포 19-01-30 13:37
   
원빈 영화 좀 많이 만들면 좋을텐데... ㅠ
겟춰크레옹 19-01-30 13:40
   
원빈에 기무라 갖다 비비는건 좀..
윤상현정도면 모를까.. 윤상현도 좀 아깝긴하다
류진 19-01-30 13:42
   
김희원씨가 요즘 방탄패러디 광고찍었나보던데 ㅋㅋ  이거 방탄이야이쉐키야~
도나201 19-01-30 13:47
   
새론이가..........벌써...........이덕화라 낚시를 다니니..........
좌우당간.......새론이는 아저씨가 진리.
모라고라 19-01-30 13:50
   
원빈은 더 나이 들기 전에 작품 좀 여럿 찍었으면 좋겠다..
그정도면 공공재라고 봐도 무방 ㅋㅋ
꽤빙 19-01-30 14:14
   
이 사이트 즐찾해놓고 가끔 가서 보는데
혐한 혐한 해도 그사세인지 아니면 한국영화 볼정도면 거부감이 적은 사람들인지
본문처럼 대개 좋은 쪽의 말이 대다수더군요
야후재팬 댓글같은거 보고 흥분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던 이유.
     
에테리스 19-01-30 15:28
   
우리나라도 네이버나 주요 포탈, 커뮤 글 보면 정신병자 천지임.
어떤 성향의 사이트인지가 더 중요함. ㅋㅋ 우호적이냐 보통이냐 적대적이냐..
     
허까까 19-01-30 17:24
   
저긴 말그대로 영화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는 거니까요.
구르미그린 19-01-30 14:27
   
2000년대 중반 언론과 일부 네티즌이
장동건 원빈 등을 무슨 아랍인 후손이라는 둥,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미남인 듯 신격화화한 이후
15년 넘게 연기가 아닌 이미지로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도, 스포츠선수도, 정치인도, 재벌회장도 신격화시키면 대중에게 손해입니다.
직장인 19-01-30 14:32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왕두더지 19-01-30 15:24
   
최고의 액션영화...

거짓말 안하고 최소 30번 넘게 봄..

리모컨으로 케이블 채널 돌리다가 OCN같은 영화채널에서 아저씨 하는거 보면 그냥 채널고정...
끝날때 까지 보게됨.

심지어 아저씨 영화 외국인 반응 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외국인들 처다보다가 어느순간 영화감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ㅎㅎ
에테리스 19-01-30 15:26
   
솔직히 내용이 좀 흔하고 아쉬운데다 예산이 딸리는 티가 많이 나는 영화지만 액션씬 하나로 다 무마됨.
HOBAK 19-01-30 15:40
   
존윅1편 보니까 대놓고 아저씨 포맷 다 썼던데..  표절 아니척 표절인 영화
굿잡스 19-01-30 15:51
   
원빈은

커피 홀릭에서 아직 못벗어나는 중 ㅋ
허까까 19-01-30 17:23
   
또 나왔다 한국사회의 어두운 면 ㅋㅋㅋ

그냥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키엘 19-01-30 18:20
   
원빈이 그렇게 지키고 싶던 아이는 숙녀가 되었는데 원빈은 뭐하냐...
     
명불허전 19-02-06 19:44
   
중년 아재가 됐지요.
아리온 19-01-30 18:29
   
잘 봤습니다.
유일구화 19-01-30 18:47
   
원빈은 도둑넘
번역 감사합니다.
다크메터 19-01-30 18:55
   
もやしの 感想 ・ 評価
2019/01/13 23:07
5.0
정말 엄청 울었어(웃음 )
한국 느와르 꽤 봐 왔는데 이건 각별한 것 같아
왜일까? 스토리 ? 촬영 ? 편집 ? 음악 ? 잘 모르겠네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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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간단해. 주인공.
버또리 19-01-30 19:03
   
전 아직도 가끔 아저씨 원빈이랑 존윅이랑 제이슨본이 만나서 싸우면 누가 살아남을까 어이없는 상상을 해보곤합니다. 셋 다 액션계 최애캐들...
가출한술래 19-01-30 19:04
   
잘 봤습니다.
민지맘 19-01-30 22:07
   
잘 봤습니다.
하늘나비야 19-01-30 22:25
   
아저씨 재미있게 봤는데 뭐 다들 즐겁게 봤다니 좋군요  번역 감사 합니다 ^^
담배맛사탕 19-01-31 01:56
   
아저씨에서 나온 대사
어이 중문과 니 오늘 알바비 날릿다 하고
마약봉투 집어 던질때, 크.. 대사에 심취해서 한참 되돌려 봤었는데
계속 따라 함.
춘스리 19-01-31 02:54
   
외국 배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연기 되게 잘하던데
특히 죽는 씬.
마이크로 19-01-31 11:55
   
원빈의 단도싸움 씬은ㅎㅎ
헝그리댄서 19-01-31 15:05
   
잘보고갑니다
떨어지는 19-01-31 18:40
   
아저씨는 명작 이지요.
토튼흥 19-02-20 00:44
   
잘 읽었습니다
선선 20-04-07 13:34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