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 Entertainment 코너에 지난 10일 "블랙핑크는 혁명이다. : KPOP 걸그룹, Universal Grammys 파티로 미국 데뷔!" 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해당 기사 댓글에는 600개가 넘는 폭풍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보도내용>
'블랙핑크는 혁명이다.' : KPOP 걸그룹, Universal Grammys 파티로 미국 데뷔!
블랙핑크가 역사를 만들었다. kpop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GMA(good morning America), 레이트쇼(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and Strahan & Sara)에도 출현하기로 했다.
Universal Grammys 파티에 참석한 많은 출현자들이 환영을 받았지만 당연코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Ddu-Du Ddu-Du"와 "Forever Young"을 부른 블랙핑크였다.
미국에서 Kpop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지만 지금까지는 BTS와 같은 보이그룹에 집중되어 있었다. 블랙핑크는 이러한 것들을 바꿀 수 있을것이다. 블랙핑크는 이미 힘차게 출발하였다. 작년에 처음으로 빌보트 200 앨버 차트에서 40위(kpop 걸그룹 최초), 'Ddu-Du Ddu-Du'는 빌보드 핫 100에서 55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800 만 명 이상이 YouTube 블핑을 구독하고 있으며, "Ddu-Du Ddu-Du 's" 앨범에 나왔을 2018 년 당시에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본 YouTube 동영상이었다.
<댓글>
MamaDee
그래서 쟤네들이 사전 녹음된 노래에 립싱크를 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야??
Kate2
나는 길을 잃었어, pop과 kpop 사이의 차이점이 뭐야?
사운드가 90년 말과 2000년 초기 팝 밴드와 비슷해보여.
내가 놓치고 있는 차이점이 뭐야?
Operator
미국에서 한국 음악이 인기를 얻게 되는 3번째 시점이야.
Casey
블핑의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본적 없지만 옛날 것처럼 눈에 쉽게 들어와.
John Kreese
진짜 노래는 어디 있는거야? 트랩/더빙 비트로 계속 반복되는 랩과 가사만 들려.
케이팝은 더 이상 어떠한 멜로디도 없어. 트랩 보컬 - 더빙 브레이크 -
[노래 제목 노래하기] - 랩 - 더빙 브래이크 - 트랩 보컬 - [노래 제목 반복] 의 연속뿐이야.
Kevin
강남 스타일이 여전히 더 좋아. 최소한 그건 재미있기라도 하잖아.
이 노래에 대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1도 모르겠어.
만약 내가 저기에 있었더라면 내 귀에서는 피가 났을거야.
Mystery
이게 "Music"이라고?
Dennis
요즘 팝 음악들은 왜 다 똑같은가요?
Mary
미국의 걸& 보이 그룹처럼 만들어진 거 같아.
Rick LV
미래의 역기능은 어린이 스타였어. 비틀즈, 레디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보스톤, 퀸 같이 진짜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훌룡한 밴드와 달리 그냥 제작된거야.
Pocahontas
간신히 노래하고, 다른 사람이 녹음한 노래에 립싱크 하는 kpop 댄스 그룹들은
Milli Vanilli(밀리 바닐리, 독일의 흑인그룹)을 생각해봐야해!
Devin
심지어 이미 죽은 조니 캐쉬가 여전히 가장 관능적인 가수야.
shawn
노래를 하고 있는 거야? 아니면 그냥 노래에 맞춰 춤만 추고 있는 거야?
purnima
사람들이 이 영상만 보고 한국 음악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해.
실제로 BTS, EXO, IKON 같이 다른 좋은 한국 음악들도 많아!
블랙핑크는 좋은 한국 음악 중 일부가 아닐 뿐이라고!!
Terry
음, 오늘 밤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에는 볼륨이 없다는 거에 정말 감사해.
물론, 내가 틀릴 수 도 있지. 하지만 많은 90년대의 걸 그룹들도 나를 무서워했어!
Magic
그레타 반 플릿(Greta Van Fleet)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립싱크를 하지 않는다고!
Tarmangani
우리가 음소거 한채로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게 나는 좋아!
Luke
레드 제플린, 비틀즈, 엘비스, 허트, 로드 스튜어트, 비지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까지 진정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60년-70년대가 그립다.
요즘의 재능없는 쓰레기들은 저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고 심지어 가깝지 조차 않아.
Anonymous
그들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기사 첫줄)
THE LAST STAND
나는 항상 치어리더가 되기를 원했었어,, 일해! 일해! 땀을 흘려! 땀을 흘려!
꼭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처럼 보여.
Friendly
누구야?
Al Youstic
전에 말했지만 다시 한 번 말할게 --- 미국의 주류들은 일본 그룹이든 한국 그룹이든 신경안써
"핑크 레이디", "puffy ami yumi", AK48 BINGO 로 부터
ENOUGH
헐? 그들이 그레이 상을 받았다고?
shantaseena
로즈 맥고완그리고 하비 와인스타인의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블핑이라고 들었는데?
볼륨을 올리자마자 머리가 아파왔어. 그래서 다시 음소거를 했어!
Mark
다시는 그들을 보거나 듣지 않을거야.
근데 잠시동안 사진들을 응시했거든,,,음,
나는 칠판에 쓰러 교실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
Gabriel
근데 말입니다.!
소녀들 중 아무도 핑크는 입고 있지 않습니다.
Think about it
노노노노노...노 - 노 노...
topher
이건 저널리즘으로 위장한 유료 광고입니다.
beyowulf
미안한데, 전혀 감명받지 않았어.
ANDROLOMA
공주 팝! 이건 음악이라고 부르지 말자!
Paul
우리 이런걸 "버블껌 뮤직"이라고 부르지 않았었나.
껌을 입에넣고 잠시 씹잖아.
처음에는 엄청나게 맛있지.
하지만 점차 맛과 향이 사라지고
나중에는 버리고 다른 것을 찾게 되잖아
이게 바로 투데이 탑 40에 오르게 된 이유야! 곧 사라질 노래들.
Dalek
모자르트, 브라함 사람으로써,
나는 이른 저급 음악에 1도 흥미가 없어 (만약 이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면)
mot
그레미가 뭐야?
Cobra
짧은 치마를 입은 4명의 귀여운 10대 소녀들이 노래하는거.
놉, 전혀 익숙하지 않아. :-)
Dean
벌써 강남 스타일이 그리워지네.
Glen
8학년 장기자랑 쇼같이 보였어. 립싱크에 어울리지 않는 댄스
A Carguyyesterday
비디오에 안무는 고등학교에 재능 있는 학생들의 장기자랑쇼 같아. 재밌네,
그리고 첫번째 사진#1 - 초록색 고무로 된 주방 장갑을 끼고 있는 거야??
Tronald Dump
만약 그레미가 음악을 위한 거라면,
오직 "엔터테이너"들만 초대받고 왜 진짜 뮤지션들을 초대 받지 못한거야?
John
물론이야, 사람들은 여자를 보고 싶어해.
남자와 여자 모두 여자만 모고 싶어하지. 남자가 아니라.
Kid_EDM
부정적이 댓글들이 많이 있네.
나는 아주 옛날부터 kpop 팬이엇어. 샤이니, 신화, 동방신기 등등.
어린 나이부터 아이돌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은 kpop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야.
춤, 노래, 악기, 연기까지. 매우 잘 제작된 것 처럼 보이지만 업계는
아이돌들이 창조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쓰는 것에 대해서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어.
정말 미안한데, 나는 미국 음악보다는 한국 음악이 훨씬 좋아.
왜냐하면 미국 음악가들은 게으르게 보이거든.
내가 사람들한테 kpop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야.
너가 잘 모르는 것들을 무척대고 때리기 전에 kpop에도 기회를 줘.
Thomas
아시안 여성들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 중에 일부분이야.
Desertgirl
일단 한 번 누군가가 눈에 띄게 되면, 그럼 끝난 거야.
여성 그룹들은 일반적으로 장수돌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아.
RandomDood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이 정말로 정말로 원하는
그 무언가에 대해서 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거야?
Ryan
그곳에서나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분들이야.
Unconvinced
kpop을 9년간 봤으며, 블핑도 그들이 데뷔한 후로는 계속 지켜봤어.
미국인들이 그들에게 눈을 뜰 시간이야.
생동감, 칼라풀, 재미! 요즘 미국 음악에서는 이런것들이 부족해.
Kenny
옙, 한국은 성형 수술 부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지, 의심할 여지가 없어.
Finster
kpop은 미국의 80년대 팝 음악과 마찬가지로 90년대 후반에 독창성과 서정성 측면에서 최고를 기록했어.
이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진정한 영감을 주는 음악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어.
Craig
볼륨을 줄인 채로 보는 것이 더 즐겁다는 걸 지금 발견했어 ;D
brittana4evr
믿을수없어! 정말 재능있는 소녀들이야!
그들이 아티스트로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거 정말 기대된다!
Pozzible
그들은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이 되는 것 동시에 적들을 만들었어.
no.no.no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을 보고 난 뒤 난 웃음을 참을 수 없어.
고무장갑을 끼고 있어!! 세계의 주부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애 쓰고 있는거야?
여기서 가장 긍정적인거같아.
Renee
음악에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Jeremy
나는 진짜 블핑을 사랑해. 미국에서 인기를 얻어가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다!
Jet
그들이 이쁘기 때문이야. 이 나라에는 블핑처럼 이쁜 사람이 많지 않아.
Head Ninja In Charge HNIC
몇몇 사람들은 그만하라고 하지만 kpop은 정말 매력있는 문화(퍼포먼스)야.
많은 사람들이 "다름"을 발견하고 등을 돌려.
하지만 나는 재능있는 가수, 무용수, 안무가, 제작자이 함께 독특하고,
혁신적인 것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발견했어. kpop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문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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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대체 '명곡'의 기준이 뭐죠?? 언제나 '옛날 것'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며 80년대, 70년대, 더 예전 클래식까지 자꾸 끄집어내지는데, 그러한 곡들도 당대에는 그냥 대중음악이었어요. 추억 보정으로 자꾸만 트렌드는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10년 20년 지나면 지금 음악이 레전드가 될 수도 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곡이요? 예시 좀 대보시죠, 요즘 애들이 옛날 음악 뭐 좋아합니까? 그런 마인드가 바로 꼰대 마인드예요. 내가 겪고, 내가 지나온 시간만이 절대적인. '요즘 애들', '요즘 문화', '요즘 아이돌 노래' 운운하는 순간부터 님은 도태되기 시작하는 구세대 인간이 되는 거예요. 명곡도 결국 주관적인 거고, 취향인 거죠.
명곡의 기준은 없습니다.
개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누구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누구에게는 최악의 음식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인 호불호는 있습니다.
번데기보다는 삼계탕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많죠.
명곡은 10년~20년 후에도 사람들이 찾는다면 그게 명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다시 재조명되었떤 퀸의 대표곡들처럼요.
1~2년 반짝 흥행하는 노래던 영화던 명곡인지 명화인지 알기 어렵다고 봅니다. 세월이 흘러야 명곡인지 명화인지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명곡은 대중성 + 세월이 흘러도 인기가 유지 이게 명곡의 조건이라고 봅니다.
20년전의 노래가 지금들어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안다면 명곡이라 할수있겠죠.
3~4년전에 1위였던 노래가 지금도 듣기 좋은노래는 흔하지 않습니다.
가장 근래들어 명곡이라면 벚꽃엔딩같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이죠 봄마다 계속 나와도 좋죠. 하지만 벚꽃엔딩과 같이 나왔고 순위권에 있던 노래중에 지금 다시 듣는 노래는 몇곡이나 될까요?
언론이 한류가 일본 휩쓸고 세계적 인기 끄는 듯 말하는데, 해외 매출액 보면 아직 그 수준에 한참 못 미칩니다.
사람들이 막연히 기대하듯, 한국문화가 세계적 인기 끌어서 그 떡고물로 득 보는 한국인이 많으려면,
한류와 한국 경제력이 지금 이상 수준을 수백년 지속해야 합니다.
그러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줄고 있는 한국 신생아 수입니다.
"일본인 아이돌 데뷔시키고, 일본어 음반 내는 게 한류냐?"고 반발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이대로 신생아 수가 줄면 10여년뒤 한류 일으킬 한국인 인재 씨가 마릅니다.
경제사회정치문화스포츠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모든 게 다 인구빨입니다.
블핑이 유튭조회수도 많고 인기많긴한데 미국에서 될라나...?
방탄은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라 비교하기 힘들고...
잘되면 좋지만 솔직히 내가 크게 좋아하는 그룹은 아니라 아는것도 별로 없고 잘 모르겠네.
근데 뭐 미국애들 지네 음악이 어쩌구 운운하는 것도 좀 웃기긴하네. 니네 음악도 쓰레기 ㅈㄴ 많아. 같잖아서 원.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슨 대단한 음악하냐?
서서 노래만 하는 가수의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컬러플하게 본인들을 춤,노래,비쥬얼 등으로 어필하는 가수의 장점도 있는거죠....이걸 꼭 미국 스타일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서서 노래 잘하는 가수는 우리나라에도 소향, 김범수, 이선희등 많죠....KPop스타일로 춤추면서 AR깔고 노래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대신 노래와 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죠...뛰어난 안무와 함께....오히려 이런 부분은 미국보다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굳이 가수냐 아니냐 미국 시각으로 보는게 웃긴거죠....과연 우리나라 아이돌 만큼의 연습량도 없는 미국가수들이 그런 뛰어난 안무와 춤을 하면서 우리나라 아이돌 만큼이라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절대 못합니다...
요즘 한국 문화도 많이 알려지면서 외국 웹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서양애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시아권 애들이 훨 나아요(일본 제외). 소위 구 열강들, 서양 선진국들은 근세기 동안 지들이 새로운 개척자였고, 문화의 흐름이 지들로부터 나아갔기 때문인지 다른 문화는 인정을 안하려고 해요ㅋㅋ 받아들일 생각도 없고요. 새로운 문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더 발전해나가는 마인드는 이제 전부 퇴화해 버린 듯. 저렇게 쇠락의 길을 걷는 거죠. 새로운 것이 취향에 맞고 맞지 않고는 개인 맘이지만, 부정하고 폄훼하고 깎아내리는 건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젊은 층(10대~30대)이 좋아하고 트렌드로 부상하면 좋든 싫든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시대의 흐름에 밀려나지 않아요. 그래야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거구요.
'새로운 것'에 대해 쓸데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으로 여기는 순간부터 꼰대 되는 거죠 뭐... 요즘 뭐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입은 죄다 아시아쪽에서 선행되는 걸 보면 오랜 역사가 그래왔듯, 흥과 망과 성과 쇠가 바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용...
서양 꼰대들 많네....쟤들은 지네 팝가수들을 지나치게 우상화 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세월이 좀 지나거나 죽기라도 하면 완전 신급으로 숭상하는 얘들이 많은거 같다..
레드 제플린, 비틀즈, 엘비스, 허트, 로드 스튜어트, 비지스, 이런거 다 들으면서 자랐지만
걍 별 다름없이 지나가는 한때 히트곡일뿐이고 다시 들어면 촌그러운 유행가일뿐
지금 미국 팝음악도 시장이 커서 돈을 많이 번다는거지 절대적인 음악성이 kpop보다
그만큼 우위에 있는건 아니지...
미국 유럽에서 트아이스보다 훨 잘 나가는 거 같던데? ㅋㅋㅋㅋ 네 말대로라면 트와이스가 아시아 호령하면 왜 동남아에서는 개발리냐? ㅋㅋㅋ 거긴 아시아가 아니냐? 그리고 자국에서 3위? 언제부터 3위였냐? 아이즈원 얘기 꺼내려는거 보니까 걍 까려는 거 같은데. 어딜봐서 아이즈원한테 밀려 보이디?
원문 찾아 가봤는데 딱히 안티들의 모임같지는 않고
미국의 아이돌음악을 싫어하는 계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처럼 보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렇게 아이돌음악을 무시하는 경향이 일반적인 미국 대중의 의견인것 같고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이용하는 곳에 기사가 실렸다면 많이 달랐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양산형 아이돌 문화... 이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 문화가 K-POP을 이끌어 온건 사실입니다만 이제 그 문화를 끌고 가는 것도 한계가 다가오고 있다고 봅니다. 서태지 이후로 그렇다할 혁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BTS가 아이돌계에선 탑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국내 음반산업계 전체가 고민해봐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미국 POP을 따라가자는 의미도 아니고 80년대 노래로 돌아가자는 의미도 아닙니다. 아이돌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지 아니면 쇠퇴하고 있는지는 글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이클잭슨 정도는 아니지만 서태지급으로 한번 변화가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95년 이후로 계속 아이돌이 판치는 세계였습니다.(2003~2007년는 제외, 발라드 유행) 서태지가 음악산업을 변화시킨 건 좋은 점이지만 그 패러다임이 이수만, 양현석 등 상위세력에 의해 지금까지 끌어온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산형은 어느나라나 다 합니다. 애초에 양산이 안 될 수가 없어요. 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영국 미국 캐나다도 다 각자 나라마다의 큰 특색이라는 틀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거지 무슨 대뜸 이상하게 튀는게 특색이 아니에요. 굳이 케이팝스러움을 탈피하면 뭐 나는 공산품이 아니고 수재품이야 그런 걔념이 아닙니다... 각 나라마다의 특성은 오랬동안 시행착오를 거쳐서 정착된 그 나라만의 색인거지 그게 뭐 공장에서 찍어낸 듯 하다 그런 거하곤 아예 개념이 달라요. 자연스러운 문홥니다. 그렇담 대체 얼마나 달라야 양산형이 아닌겁니까? 애초에 님 말이 말이 안되는게 기준이 없어요. 다 개인이든 그룹이든 다 각각의 모습이 있는데 갑자기 양산형으로 싸잡는건 말이 안되죠.
소녀시대부터 트와이스까지 얼마나 걸그룹, 보이그룹들이 많았습니까? 저는 솔직히 멤버 이름도 다 모릅니다. 각각의 특색이야 있겠죠. 2ne1과 에이핑크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저는 그런걸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아이돌 음악이 점점 진부해지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제가 변화해야한다고 하는 기준은 2ne1에서 에이핑크까지의 변화가 아니라 2ne1에서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노사연 '만남' 정도처럼 파격적인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 앞서 얘기한 건 파격적인 변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예를 든거고 그렇다고 80년대 음악스타일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금의 음악성과는 완전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화되면 좋을거 같다는 얘기죠...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창조적인 음악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국내 음반산업계가 다같이 고민해보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얘기한 부분중에 2ne1이랑 에이핑크랑 완전 매력이 다른데 무슨 개소리냐고 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제 뜻을 충분히 이해하신 분이라면 제가 어떤 의도로 작성한 것인지는 충분히 이해하실거라고 봅니다. <오랬동안 시행착오를 거쳐서 정착된 그 나라만의 색>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은 아이돌이 탄생하고나서 부터 정착이 됐다는 뜻인데 한때 70년대를 주름잡던 나훈아가 유명가수였지만 조용필이 한번 뒤집고 또 10년뒤에 서태지가 뒤집은것처럼 아이돌 문화도 누군가는 뒤집을 때가 됐다는 뜻입니다.. 그정도의 센세이션이 없다면 발전하기는 커녕 아이돌노래는 듣다 버리는 노래가 된다는거죠... 신물이 난다는 의미가 특색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전혀 이해못하실거구요 그노래가 그노래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미국음악이 활력을 잃은 것은 사실이지요. 근데, 미국 리스너가 좋은 적이 있었는가, 하면 늘 구리지 않았나요? 미국 흑인 음악이 거대한 활력으로 지금까지 이끌고 왔는데, 힙합몰락이후, 전반적인 침체기지요.
작년에 재미있게 본 미국 발표는 '어쩌다 kpop은 black music 영향을 받았는가?'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일본음악이 유러피안 팝, 라틴계열 음악, 중동권 아랍뮤직, 동아시아 대중음악을 들으면,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음악은 흑인음악이고, 실제로 미국 흑인들이 진심으로 즐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기 야후 댓글 다신 분들은 지금 대중음악 하나도 듣지 않는 분들. 러스트 벨트 백인 아재들이려나.
AR이 좀 많긴 하네요 래파트에도 AR 깔아버리면
미국에선 저게 가짜랩하고 하고 있다고 까일것도 같아요
예전 동방신기처럼 ar없이 올라이브하는 시대가 아니라서
후렴구는 임팩트때문에 깔더라도
그외에는 ar없이 라이브로 불러주길 바래요
아시아에선 이해하지만 미국에서 놀려면 방탄처럼
라이브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할듯해요
그만큼 실력도 되니까 충분히 할수 있을텐데...아쉽
뭐!.. 버블껌이라 깎아내리기도 뭐한게..
지들 서양 우월주의에 내세우는 인간들 좀 있내
인기있다는.
아리아나 그란테나, 테일러스위프는 얼마나 대단한 천재적 뮤지션 이라고....
이미 pop 시스템도 철저한 분업으로 시스템으로 나누어 졌구만..
옛날 80-90년대같이..
가수본인이 작사,작곡 ,연주,편곡 까기 가능한 아티스트가 몇명이나 된다고..
저런 비판하는 사람들 냅둬도 상관없는게 어차피 k pop이라는게 지금 시대에서 10대 20대가 주류고 미국에서도 어린세대들이 정말많이 접하는 문화임. 우리도 그랬잖슴. 저딴게 음악이냐고 맨날 조성모,이범수,성시경,이수같은 가수들만 가수로 인정해주고 영턱스 클럽,NRG 같은 아이돌들은 딴따라 취급했잖아요. 하지만 보세요 지금 30.,40대를 주축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그시대 아이돌그룹에 향수를 느껴하고 감동받습니까? 지금도 HOT,신화,GOD같은가수들의 곡은 명곡대우 받음, 예전 어르신들에게 찬밥 신세라고 나중에 빛나지말란법 없음 미국도 지금은 이래도 나중엔 k pop이 신세대들을 중심으로 더욱 미국내에서 발전할거임. 어디든 무슨분야든 그래요. 내주변엔 없을것같은데 좋아하는사람 다~~~~있습니다. 괜히 이슈화 되는게 아님
기본적으로 미국애들은 음악장르를 확실히 구분하는 걸 좋아하고 아티스트 개인의 독창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꽤 보수적입니다. 아시아음악에 대해 그다지 열린 마음이 아님. 어쩌면 자신들이 듣는 서양음악에 대한 우월감과 상대적 차별이 남아있을 수도 있구요
그걸 감안하고 보면 쟤들이 한국 아이돌그룹에 대해 거슬려하는 이유가 대충 나옵니다. 다수의 아시아인이 파트 나눠서 부르는 노래, 한곡에도 여러가지가 섞여있는 음악장르, 노래와 댄스를 결합한 퍼포먼스(가끔 립싱크를 하더라도 춤에 더 비중을 두는 모습),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걸 훈련해서 기계적으로 보여주는 모습 등.. Kpop팬이 아니라 일반적인 미국인들로서는 아직 받아들이기엔 어려울 겁니다. 생소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확실히 세계진출을 하려면 Kpop계 내부에서도 이제부터는 양산형 아이돌이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곡과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유니크함을 필수로 갖춰야 하는 시기가 됐어요. BTS가 미국을 비롯한 서양에서도 기적적으로 성공한 이유도 바로 그 BTS만의 정체성과 창작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했을 거예요
가장 중요한 핵심은 Kpop식 트레이닝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느냐의 여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인지할 수 있느냐입니다. BTS는 그걸 해냈다고 보는거구요. 특유의 정체성요? 솔직히 전 모르겠는데요. 몇몇 그룹외엔.. 특히 남성그룹은 다 똑같아보입니다. 창작능력도 소속사들이 겨우 수년전에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트레이닝 시작했던거지 그 전엔 소속사에서 주는 곡, 안무 소화만 잘 하는게 아이돌그룹의 교과서적인 모습이었어요. 지금도 아마 대부분은 그러고 있을거고
먼저 전 아미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께요. (아예 남자아이돌그룹은 보지않음) 그래야 객관적인 시각이라는걸 알려드릴 수 있을테니까. BTS가 트레이닝을 다른 아이돌그룹과 같이 Kpop아이돌스럽게 받은건 맞을 겁니다. 아마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전에 블랙핑크와 같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면 비슷한 비판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그건 그저 가정일뿐이고 실제로는 아시다시피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게 중요한 겁니다. 제가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적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큰성공을 했다는 거예요. 왜 BTS는 인기가 있는데 다른 아이돌그룹, 특히 남성그룹들은 BTS만큼의 성공을 못했을까요. 운도 작용했겠지만 이건 분명히 이유가 있거든요. 세상에 이유없는 결과는 없어요
제3자로서 봤을때 BTS의 성공요인을 뽑아보자면.. 작사/작곡 등 앨범만드는데 직접 참여했고, 메시지가 단순히 사랑노래가 아니라 시대상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자신들만의 노래를 불렀으며,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홍보하고 팬들을 챙기는 초기모델의 아이돌이었다는 겁니다. 아이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티스트에 조금 더 가까웠다는거죠. 처음에는 대중이 다른 그룹과 큰 차이없이 받아들였겠지만 이런 사소한 점들이 누적이 되면서 히트를 쳤다고 보는게 맞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도 방탄이 왜 이렇게 인기가많나했는데 유튜브에서 방탄TV를 보면서 성공못하면 이상하겠다
정도로 열심히 하더군요 지금까지 소위말하는 SM YG JYP대형 기획사에서 볼수없었던 모든것을 공개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 대형기획신들은 신비켄셉인데 방탄은 모든것을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들
불핑이 아니라 김광석이어도 저들의 평가는 변변치않갰죠..
움악이란것이 영혼을 후벼파야 됩니다
괜히 작사가와 작곡가가 같은 저작권료 받는것도 아니고..
언어가 전달안되면 반쪽이하입니다
시각으로 받아들여지는 음악이란겻은..
소리로 듣는 그림같은 것이죠
현대미술로 접근한다면 그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당연히 보수적인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죠..
아직 랩도 음악으로 인정 안하는 청중들이 절반이상이어요
호평이라면 오히려 이상한거죠
블핑이나 bts가 빌보드 오른다는 기사만으로 국뽕에 취하는 분들 많이 계신듯...
국뽕인지 열등감인지.. 헤깔리는 가생이..
블핑은 걱정없는 게 실력이 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요. 잘되건 안되건 케이팝은 계속 적극으로 해외진출 중이고, 미국이나 유럽으로의 장벽은 딱 한개 인종 이거 밖에 없습니다. 새 음악의 흐름은 어차피 기성세대는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10,20대 위주로 퍼져나가겠죠. bts가 현대에 아시안이란 핸디캡을 쥐고도 성공했듯이 블핑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한 결국 가수란 음악으로 성패가 갈릴다면 음악성 또한 뛰어납니다. 요새 케이팝 아이돌들이 마치 공장에서 생산된 듯한 노래들을 부르는 그룹들도 많지만 아닌 그룹도 많습니다. 블핑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듣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 조회수가 더하고 있습니다.
1. 방탄소년단이나 빅뱅이 지금은 앨범 제작의 관여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과거 데뷔 초창기에는 그들도 100%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음악과 컨셉, 춤으로 활동했었는지
2. 현재 방탄소년단이나 빅뱅의 앨범 제작에 있어서의 관여도를 알기 쉽게 수치화 한다면 몇 % 정도인지
3. 몇년 사이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두아리파의 앨범 제작 관여도는 몇 % 정도인지
4. 마지막으로 블랙핑크의 앨범 관여도는 몇 % 정도인지
Luke
레드 제플린, 비틀즈, 엘비스, 허트, 로드 스튜어트, 비지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까지 진정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60년-70년대가 그립다.
요즘의 재능없는 쓰레기들은 저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고 심지어 가깝지 조차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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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절대 공감! 비교조차도 역겹다.
John Kreese
진짜 노래는 어디 있는거야? 트랩/더빙 비트로 계속 반복되는 랩과 가사만 들려.
케이팝은 더 이상 어떠한 멜로디도 없어. 트랩 보컬 - 더빙 브레이크 -
[노래 제목 노래하기] - 랩 - 더빙 브래이크 - 트랩 보컬 - [노래 제목 반복] 의 연속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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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라이브 연주할 수 있는 밴드 전성기가 절대 그립다.
유투브에 어찌하여 이 노래 라이브 동영상 하나 없나?
https://youtu.be/SHa5DbsdC34
진짜 노래, 가짜 노래가 어딧나? 취향과 장르는 다 다른거지. 귀로 즐기던 노래가 있는가 하면 눈으로 즐기는 노래, 둘다 즐기는 노래들도 있는거고, 감동을 주는 노래가 있는가하면, 가볍게 흔드는 노래도 있는건데.
세대를 넘어 보편적으로 수용되는 노래도 있고, 각 세대마다 즐기지만 그 시대와 상황에 따라 유행하는 것들도 있는거지.
뭘 고상한척 평가를 하나? 그냥 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 찾아 들으면 되는걸.
늘상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장르가 다른것들보다 우월하다는 비교가 분쟁을 만드는거임.
아이돌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이 없다니 자기가 인정안한다고 업다고 단정하다니 굉장히 편협하고 좁은 시선을 가지고 있네요. 생각나는 것만 생각해도 HOT, GOD, 신화, 소녀시대, 핑클, SES 등등 귀찮아서 그만 적는데 요즘도 리메이크 되고 불리는 것들 많은데???? 그냥 시대에 뒤처진거야 뒤떨어지고 그냥 꼰대마인드임...옛날이 좋아서 딱이네
ㅎㅎ
그런데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 립씽크 운운하면서 까내리는 이들은 뭐랄까~그냥 뭔가 마음에 안드는데 논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찾다가 그냥 무난하게 가져다 붙이는게 립씽크인거 같아요~
뭐!가수가 노래를 잘해야하고 굳이 공연을 찾아보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라이브무대이긴 하죠~
다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오디오만 중요한게 아닌 비디오도 갖춘 종합예술이 대두되고 있고
방탄처럼 라이브까지 훌륭하게 소화할수 있는 댄스가수는 흔하지 않죠~
그럼에도 블핑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그 무대자체가 매력적이기 때문이에요
본인들 취향에 맞지 않을수는 있지만
본인들의 취향이 전지구적 스탠다드가 될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립씽크 따지는 이들은 ~
혹시 스타워즈나 아이언맨은 보지 않아요?
그거 다들 CG잖아요~
혹시 황비홍 보면서 이소룡의 리얼함을 그리워하면서 까대나요? ㅎㅎㅎ
엔터테인먼트는 대중들에게 갖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파는 사업입니다
누군가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 무언가가 누군가에게는 가치있는 어떤것이라는 거죠
범죄행위만 아니라면 그 어떤것도 가치없는것은 없습니다
가치없는것은 알아서 도태될테니까요
영상 봤는데 솔직히 미국시장은 힘들어보이네요. 먹힐 요소가 없어보여요.
노래는 AR 그만큼 깔면 우리나라에선 라이브라고 우길수 있어도 미국에선 그냥 립싱크로 봅니다. 춤도 힘 없고 심지어 패기조차 없어보였음.
뭔가 과대포장지를 뜯어보니 알맹이는 비어있는 느낌 이었어요
그래도 미국진출인데 준비를 너무 안한 거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