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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 공포영화가 이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해외반응
등록일 : 19-03-06 13:31  (조회 : 61,32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호러장르 포럼에 한국 공포영화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 글이 올라와 다양한 한국 공포영화들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000.jpg



<주제글>
 
한국 공포영화가 이렇게나 뛰어난지 몰랐었어ㅠㅠ 제발 추천해줘!

부산행을 봤었는데 진짜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지금 막 곡성을 끝냈는데 부산행과 마찬가지로 완전 최고였어!
이제는 넷플릭스에서 있는 킹덤을 볼 생각이야. 이것도 괜찮아?
나는 한국 공포영화 뉴비야. 그래서 한국영화에 대해서 잘 몰라. 추천 좀 해줄래?



<댓글>



Richenbaum
나는 <악마를 보았다>, <장화,홍련>, <쓰리, 몬스터>, <박쥐> 를 추천할게!



ㄴSK2242
<악마를 보았다>에 나오는 두 명의 배우는 진짜 최고인거같아.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영화)



ㄴtheabort
오오오오 <악마를 보았다>를 잊고 잇었네. 너무 오래전에 봐서 그런가봐. 아무튼 알려줘서 고마워!
(<악마를 보았다(2010)>)



ㄴㄴjolobote
쟤가 <박쥐>도 언급했잖아!! <박쥐>도 최고였어.!



ㄴSacriliciousEgg
완전 동의해. 근데 <추격자>를 추가해도 될꺼같아.



ㄴglitterandgoth
너가 추천한 영화 전부 쵝오야!




grandmastergoya
박찬욱이 만든 영화들을 한 번 봐봐. 모든 영화가 공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는 현재 살아있는 감독중에 재능이 뛰어난 감독중에 한 명이야.




ㄴPinPinAintEasy
<괴물>(2006)은 호러물보다는 몬스터물 쪽에 가까운거 같지만 무튼 나는 괴물도 좋았어.




ㄴMarqNiffler
옙, 괴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영화 중에 하나얌.




ㄴtheabort
옙, 괴물에 대해서 들어왔었는데, 내가 왜 아직까지 이 영화를 안 봤는지 모르겟네... 지금 보러 가야겠다.



ㄴrsjf89
헤이 친구, 너가 괴물을 보게 되는 첫 장면은 악몽을 꾸는 거와 같을거야. 



HumBumblyRumTumble
<곤지암> 진짜 쩔어. 이건 조금 천천히 시작해. 하지만! 일단 한 번 기어가 붙기 시작하면.... 
보고있는 내내 지리게 될거야.. 기저귀차고 영화를 보기를 추천할게.



ㄴtheabort
너가 쓴 댓글때문에 이 영화는 내가 봐야할 영화 리스트 꼭대기로 올라갔어 하하하하




ㄴHumBumblyRumTumble
너가 정말로 좋아했으면 좋겠다.
영화에 구성, 내용인 측면에서는 특별한건 없어. 하지만 무서움, 분위기 이런 면에서는 정말 최고야. 탑이야. 여자친구가 어떤 화면을 보고는 진짜 엄청나게 크게 비명을 질렀어.
너도 영화를 보면 어떤 화면에서 저랬는지 알 수 있을거야.



WestCoastHopHead
<장산범>은 최근 영화인데, 꽤 좋았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좋았어.
<괴물>은 몬스터영화인데 이것도 놀라워.
소주와 함께 영화를 즐기도록!



quackscop
<해빙>, <살인자의 기억법>, <기억의 밤>은 모두 넷플릭스에 있는데 모두 훌룡해!



ㄴtheabort
얍, 넷플릭스에 있는거 좀 전에 확인했당. 영화 리스트에 추가할게, 고마워!



ㄴslackforce
<살인자의 기업>은 공포영화가 아니지 않아? 범죄, 스릴러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하지만 나도 이거 본지 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아.!



ㄴㄴDizzySpheres
응 맞아. 이건 범죄, 스릴러 영화 쪽인거 같아. 한국식 조디악같아. 무튼 좋은 영화얌. 




bohorose
<장화,홍련>! 내 동생이 영화보다가 내 뒤로 숨으려고 했는데 진짜 엄청 무서웠어. 아름다운 영화이기도 해!




sliproach
장담하는데, <박쥐>!



Lizzy1373
내 의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폰>, <여고괴담>, <분신사바>, <장산범>, <고: 피의 중간고사>, <첼로>, <소녀괴담>



zilltheinfestor
한국 호러영화 정보를 얻기 위해 여기 왔어. 한 달 전쯤에 부산행을 처음으로 봤는데 완전 대박이었어. 나는 이때까지 좀비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부산행이 내 생각이 틀리다는 걸 알게 해줬어. 진짜 대박인 영화야.



ㄴtheabort
나도 너랑 똑같아! 낮은 기대를 가지고 봤지. 하지만 정말 놀라웠어!
특히 <곡성>, 오늘 봤는데 정말 좋았어.




ㄴㄴzilltheinfestor
지금 보러가야겠다. 너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 <곡성>에 들은 적이 있는데 그들 모두 좋았다고 했어. 어쩃든, Demons(1985)도 확인해봐, 이 영화도 쩔어! 세계로 퍼져나가야해!
(Demons는 무슨 영화인지 찾기가 힘드네요ㅠㅠ)




ㄴㄴㄴtheabort
아주 옛날에 본 거 같아.... 다시 한 번 봐야할거같아! <곡성>은 아주 긴 영화이기때문에 준비가 필요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아주 퐌타스틱한 영화지.
(<곡성>의 런닝타임은 156분입니다.)




katmun
<악마를 보았다>와 <해빙>! 완전 추천함. 영화의 주연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이야.




Godzamera
<괴물> (2006)



uwotmVIII
<악마를 보았다>랑 <곤지암>



goodforpinky
호러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한국 스릴러들:
<마더>, <살인의 추억>, <추격자> 그리고 <악마를 보았다>




jayhawx86
나는 방금 <킹덤>을 봤는데, 꽤 즐겼어. 신선한 좀비물이야.




HristiHomeboy
<올드보이>랑 <나는 악마를 보았다>
<올드보이>는 완전하게 공포영화라고 말할 수는 없어.
하지만 너가 한국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야.




PrepuceMan
<첼로>(매우 천천히 진행돼. 하지만 볼 가치가 있어)

<곤지암>(나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재밌었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매우 천천히 불타올라. 하지만 엄청엄청 재밌어)

<가발>도 괜찮았고,

<알포인트>도 정말로 천천히 진행돼지만, 그래도 나는 좋았어.

<헨젤과 그레텔>

<쓰리 몬스터1, 2> 한국인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한국인 부분이 최고인거같아.

<아카시아>는 조금 설득력이 없지만 그래도 볼만은해.




yanderlei
<장화, 홍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야.
<아저씨>는 호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괜찮아.




ㄴSK2242
<아저씨>는 정말 보석같은 영화야.
너가 만약 아저씨를 좋아했다면 <달콤한인생(감독:김지운)>도 좋아할꺼야.
달콤한 인생이랑 <악마를 보았다> 두 영화 모두 이병헌이 나오는데, 진짜 연기잘해! 




ㄴㄴyanderlei
<달콤한 인생>도 한 번 찾아봐야겠다. <악마를 보았다>는 진짜 좋았어!




soggywaffles812
<알포인트>, <GP506>




monkeychango81
많이 추천된거 제외하고, 다른 영화들도 추천해줄게:

-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 더 웹툰: 예고살인

- 대호(호러뮤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 만한 가치가 있어)

- 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 - 2월 29일

- MUSEUM (한국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해)





atlasandares
당연 <곡성>을 봐야지,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괴물>도 추천할게.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도 꽤 훌룡했어.
나는 <장화, 홍련>을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sauceywhiteboy
나는 지금 <킹덤>을 보는 중인데, 쩌러 대박이야!!




cuddly-cthulhu
이건 일본영화이긴한데, 혹시 추천해도 된다면 오디션을 추천할게.
이 영화 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닭살이 돋아잇어.




Yage2006
<괴물>




CenelsIsland
<고:피의 중간고사>랑 <우리학교에 놀러오세요>시리즈.
두 영화 모두 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공포영화야.




StepDadcula
내가 고등학생 때 <분홍신>을 봤었던 기억이나. 너무 좋았었어.
이게 내가 한국영화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





sparklesparklecc
킹덤 쥔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 정말 유니크하고 흥미로워.
단점은 아직 6개의 에피소드밖에 없다는 점 하나야.

추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기억의 밤>, <연가시>(부산행 같은 스타일),<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미씽: 사라진 여자>

스릴러-드라마: 판도라(넷플릭스에 있옹)




ㄴtheabort
옙 나 방금 킹덤 끝냈어. 엄청나던데.
진짜 잘 만들었어. 진짜 에피소드가 6개 밖에 없는건 너무해.
하지만 시즌2가 있어서 행복하다! 빨리 보고 싶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리스트에 넣었어, 너가 추천해준 다른 영화들도 체크해볼게 고마워!





ㄴㄴSaiaxs
나도 방금 끝까지 다 봤어.
시즌2가 시작되려면 일년은 더 기다려야 할거야ㅠㅠ




cirafty
킹덤은 슬로우 스타터야! 하지만 볼 가치가 완전 있어.




0804rick
베틀로얄.... 너가 꼭 봐야할 영화야




ㄴtheabort
나도 들어본 적 있어, 이것도 괜찮아?




ㄴㄴmightymaxxin
이것도 꽤 괜찮은 영화야. 하지만 일본영화야.




ㄴㄴStepDadcula
베틀로얄은 진짜 꼭 봐야할 영화야.



번역기자:AI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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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s 19-03-06 13:32
   
ㅇㆍ옷.,.1등인가요?
     
조재 19-03-07 02:23
   
평단과 내의견이 갈렸던 영화
1...달콤한 인생  개봉당시 엄청난 혹평에 에릭 권총신등으로 망작소리까지 나왔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개띵작이였음 ... 어느날 잠에서껜 제자가 울고있으니 스승이 물었습니다
"무서운꿈을 꾸었느냐? "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스승이 다시 묻습니다 "그런데 왜 울고있느냐?" 제자가 답합니다 "그것은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레이션이 이영화에서의 이병헌의 심리를 전부 나타냅니다
영하속의 이야기중 시네마천국에서 알프레도가 토토에게 말해준 공주와 병사얘기와 더불어 투탑이라고 생각함
          
낫투데이 19-03-07 11:59
   
1등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치곤 너무 철학적임
               
위숭빠르크 19-03-08 15:47
   
본인의 댓글을 상단에 위치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계획한
복심과

댓글러의 해맑은 관종력을 느끼게 만드는
아름다운 댓글임
골드에그 19-03-06 13:35
   
잘봤습니다.. 곤지암? 해외에서 먹혔나?
우디 19-03-06 13:47
   
잘 봤어요
잉옹잉옹 19-03-06 13:48
   
살인의 추억 꼭 보라구~~
양 옆 논인 길에서 아줌마 우산 던지고 달릴때 심장이 터질거다
바야바라밀 19-03-06 13:58
   
한국 공포영화의 수작 "불신지옥" 이 없는걸 보니...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구만..
     
Maligo 19-03-06 15:20
   
인정합니다
     
반달곰도리 19-03-07 23:43
   
기담이 없네요
진짜 엄마 귀신 보고 몇일은 생각 나던데ㅡㅡ;;;
CurtisLeMay 19-03-06 14:00
   
곡성이야말로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황룡 19-03-06 14:01
   
악마를 보았다는 진짜 최민식 그표정 오래감....

잘봤습니다~!@@!
bluered 19-03-06 14:01
   
알포인트는 혼자서 야밤에 보지 않는 게 좋을거다.... ㄷㄷㄷㄷ
     
북창 19-03-06 16:31
   
죽는건가...
     
하늘나비야 19-03-15 23:16
   
저도 그거 보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
할망 19-03-06 14:01
   
동아시아 영화 였던거 같은데 미러 였던가
가볍게 봤다가 깜놀함 ㅋㅋ 잼나게 봤던 기억이
글고 국도인가 고속도로서 차타고 가다 일어나는 사건 
이건 제목이 가물가물 더 로드 였던가 ;;;
국내에서 역시 장화홍련이 갠적으로 잴 인상깊게 ㅋㅋㅋ
     
앵그리싱싱 19-03-06 16:11
   
셧터랑 더로드 인거같습니다...
카밀 19-03-06 14:19
   
데몬스 ㅎㅎㅎㅎ 오랜만에 듣네요.
춘스리 19-03-06 14:20
   
공포는 장화홍련이나 여고괴담
나머지는 미스테리 스릴러. 곡성도 공포라기엔 좀 약하죠.
우리나라는 공포보다는 스릴러가 짱이지
시루 19-03-06 14:21
   
내가 추천한다면 알포인트... 그리고 태국영화도 하나 추천함... 셔터...
아폴로 19-03-06 14:33
   
갠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곡성 악마를보았다 추격자 알포인트 정도? 그나마 나았던건 기담 김복남 살인사건 극락도 살인사건 정도? 한번은 볼만함 추천까진 아니고
이태리순대 19-03-06 14:48
   
망작 추천도 많네
네오헌터 19-03-06 15:00
   
cuddly-cthulhu
이건 일본영화이긴한데, 혹시 추천해도 된다면 오디션을 추천할게.
이 영화 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닭살이 돋아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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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댓글보고 이 영화 검색하실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두고두고 후회합니다....이 영화로 인해 트라우마 겪는 분들 많죠...
무서워서가 아니라 특정 장면의 효과음으로 인한 연상때문..
한마디로 기분 더러워지는 영화..
닭살이 돋는다는게 무서워소 돋는게 절대 아닙니다....
위대한실신 19-03-06 15:02
   
나는 왜 장화홍련 봤는데 엄마아빠역한 배우만 생각나고 장화홍련을 누가 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는걸까?..아무튼 무지 잼없었던거 같은데...
     
스코티쉬 19-03-06 17:12
   
임수정이랑 문근영이죠.
개인적으론 스토리, 연기, 복선, 미장센, 음악, 모든게
역대 한국 공포영화에서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봅니다.
          
애플시드 19-03-07 00:35
   
진짜 명작이죠. 당시 우리나라 영화가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요.
     
ashuie 19-03-06 17:28
   
원래 공포영화는 감정이입에 실패하면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3인칭 관찰자시점으로 보는 영화장르가 아님.
님이랑은 잘 안맞았나 보네요.
쿤신햄돌 19-03-06 15:11
   
곤지암 재밌는데
Maligo 19-03-06 15:21
   
불신지옥을 추천해 주고 싶다
바두기 19-03-06 15:49
   
잘봤습니다.
august 19-03-06 16:06
   
부산행이랑 곡성을 봤다면 다른 어떤걸 봐도 성에 차기는 힘들텐데ㅋㅋ
그나마 장화홍련 정도?
민지맘 19-03-06 16:22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19-03-06 16:42
   
천년호
꼬마신랑의 한
흑발
수절
월하의 공동묘지
spraingers 19-03-06 16:49
   
잘읽었습니다 ^^
병아리쓸빠 19-03-06 16:54
   
샤따 태국꺼 아님? ㅋ
zilzil 19-03-06 17:18
   
양병간 감독의 역작... 무서운집
직장인 19-03-06 17:33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온 19-03-06 17:42
   
잘 봤습니다
소프트쿠키 19-03-06 18:00
   
주제가 점점 삼천포로  빠지네 ㅋ
난 극락도 살인사건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요즘 찾아보기 힘들더군
레이그랑 19-03-06 18:18
   
악마를 보았다 정말 최고였죠
Durden 19-03-06 18:23
   
자취할때 새벽에 혼자서 불끄고 맥주 한잔하면서 '분홍신' 본적있는데 진짜 쥰내 무서웠음.
공포영화는 새벽에 혼자보면 안된다는걸 깨달음.
Dr좀비 19-03-06 18:46
   
여곡성 ㅋㅋㅋ
텐시러브 19-03-06 19:00
   
내가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장면은 전세계 다합쳐서

기담 엄마귀신 ㅎㄷㄷ
새콤한농약 19-03-06 19:05
   
잘봤습니다
깁스 19-03-06 19:16
   
다 본영화들 ㅋ~~~
유일구화 19-03-06 19:41
   
무서워 등으로 봅니다.
winston 19-03-06 19:48
   
공포영화 으으으.....
축산업종사 19-03-06 20:06
   
킹덤 시즌2 빨리 나오기만을
굿잡스 19-03-06 20:51
   
지금 상영중인  오컬드형  미스테리 호러물인

사바하 추천.  재미있더군요.
호뱃살 19-03-06 21:14
   
한국 공포영화하면 알포인트지~!
가출한술래 19-03-06 21:50
   
잘 보고 갑니다
blazeman 19-03-06 22:59
   
개인적으로 "령" 재밌게 봤는데 아무도 추천하는 사람이 없네요.
자기자신 19-03-07 00:26
   
잘 보고가네요
NobleBlood 19-03-07 07:58
   
방사능 먹고 큰 원숭이인지 왜뽕인지..... 안끼는 데가 없이 한두마리 이상은 꼭 끼어드는구만......
최순실 19-03-07 15:38
   
잘봤습니다.....
설화수 19-03-07 19:17
   
곤지암은 별로.. 그냥 유명한 흉가를 주제로 했기에 이슈가 되서 사람들이 봤을뿐인 딱 그런 영화였음... 디워같이...
fanner 19-03-08 12:21
   
고어,오컬트,호러,스릴러,미스터리 등의 분류를 하고서 취향을 알려줘야 알려주기도 편한데 말이죠.
봉조아 19-03-08 13:20
   
잘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19-03-20 17:41
   
화이트데이 같은 게임 영화로 만들면 잼있을 듯
여레불 19-05-31 19:20
   
장화홍련.
아름다운 영화라는 표현 맘에드네요.
올드보이 같은 명작과 작품성 비교가 가능할 정도의 한국 공포영화 최고수작이라고 생각
뉴스닷컴 20-03-19 07:03
   
잘보고갑니다 ㅎ
선선 20-04-07 13:37
   
잘 봤습니다
iamafool 20-09-06 00:54
   
공포영화무서워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