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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케이팝 팬 "당신이 처음으로 들었던 KPOP은?" 해외반응
등록일 : 19-03-25 16:55
(조회 : 1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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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처음으로 들었던 KPOP은 뭐야? 라며,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질문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올린 사람은 원더걸즈의 'Tell me'라고 했는데요, 이에 다양한 노래들이 답변에 달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 빅뱅, 슈퍼주니어의 노래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댓글>
Taichikins
지 지 지 지 베이비 베이비 베이비
AlleeShmallyy
퐌타스틱, 베이비 - 빅뱅.
jneeni
S.E.S의 드림 컴 트루(Dreams come true) (1998.)
oshkay
빅뱅의 하루하루. 여전히 엄청나게 좋은 노래야.
HaruNevermind
EXO의 마마(MAMA).
phokeutuu
샤이니의 루시퍼. 하지만 공식적으로 나를 KPOP팬으로 만든 건 소녀시대의 Mr. Mr.
OnsenCannonball
트와이스의 TT
xiaopuyo
동방신기의 라이징선.
jagenmesh
원더걸즈의 노바디.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바디를 불러던 기억은 절대 잊을 수 없을거야.
impeccabletim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KeepCoolStayYoung
내 기억이 맞다면 witches의 떳다!! 그녀!!(There She is!!)
Sooyaa_Yah_Boombayah
내가 가장 먼저 들었던 케이팝은 현아의 버블팝 아니면 2NE1의 헤잇 유(Hate You). 하지만 이 때는 케이팝 팬이 아니었어.
ㄴTheHoon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처음 들었던 케이팝도 버블팝이얌!
LymeMN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ㄴAllyMay1234
2012년에 나온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판타스틱 베이베는 텔레비전에 정말 많이 나왔었어.
하지만 나는 2017년까지는 kpop에 빠지지 않았었어. 그 후에 케이팝에 빠지게 됬고, 이 노래를 다시 찾아서 들었어 하하하
chucknorris1997
에이핑크의 노노노, 쇼핑몰에 있는 댄스기계에서 흘러나왔어.
rosebudpng
2010년에 DDR 기계에서 나오던 링딩동. lol
BangtanButterfly
내가 처음으로 들은 케이팝은 2010년에 나온 소녀시대의 OH야.
내가 케이팝에 빠지게 만든 노래 중에 소시의 노래가 아닌 첫번째는 유니크의 EOEO(2015년)야.
Omnomzz
슈퍼주니어의 U. 그때만 해도 슈퍼주니어의 멤버는 아직 13명이었어.
그리고 MTV에서는 그들의 뮤직비디오 나왔곰.
srkambbs1
샤이니의 리플레이.
PeachyPlnk
소녀시대의 지. 완전 흔한 답변일거같은데.
Black_toutie
BTS의 mic drop(ft. 디자이너), 그 때까지만 해도 kpop이 뭔지 몰랐어. 하지만 이 노래는 진짜 놀라웠어!
Arhenes
지드래곤의 하트브래이커.
dara_san
베이비 복스의 겟 업.
envjk
에픽하이의 1분1초 아니면 빅뱅의 하루하루 :)
Anniezxc
빅뱅의 거짓말. 2007년도에! 처음에는 독특한 제이팝인 줄 알았어. lol
nickyworld
슈퍼주니어의 U
geechan
비의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또는 2004년에 동방신기, 보아, 트렉스가 함께 부른 트라이앵글.
둘 중에 어떤 걸 가장 먼저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무튼 이 노래들로 나의 케이팝 삶이 시작되었어.!
DontwreckmyBias
소녀시대의 OH! 유투브에서 랜덤으로 들었어.
BeawBeaw1245
내가 가장 먼저 들었던 케이팝은 간미연의 파파라치야.
geegeebb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플라이 투더 스카이.
2007년에 우연히 듣게 되었어. 근데 이 노래는 1999 노래더라고!
노래를 발견하게 되어서 넘나 기뻣어, 내 인생을 바꿔놨어.
zyuqi
빅뱅의 거짓말 :(
nonasina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ExpiredWine
BTS의 쩔어(Dope)
fcon20131313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Mr. Simple)
xKairu
강남스타일이긴 한데, 이걸 제외한다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kdrama_addict
슈퍼주니어의 '돈 돈!(Don't Don)' 아니면 비의 '잇츠 레이닝'. 둘 중 하나야.
Maetamong5
소년공화국의 비디오게임. MTV 아시아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 중에 하나였어 하하.
nonanymore
슈퍼주니어의 데빌(Devil)
McphersonTape
원더걸즈가 '노바디'를 발매했을 때, 나는 8살이었어.
그리고 이 노래는 JYP, EXO, 그리고 소녀시대로 인도하는 입구였어.
list__
랜덤 플레이로 들었던 B1A4의 Beautiful Target. 진짜 좋아.
lycheelight
고등학교때, 친구가 만들어준 CD에서 나온 빅뱅의 거짓말
tiennn_
빅뱅의 하루하루
battlerain
포미닛의 핫 이슈
추신: 아니면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두 곡 모두 2009년에 발매되었어. 그래서 두 곡 중에 어떤걸 먼저 들었는지 모르겠어.
Falcor626
08-09년에 노바디(원더걸즈)는 필리핀에서 엄청난 인기였어. 텔레비전에서 계속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커버하고.
sohyesgf
강남스타일을 제외하고? B.A.P의 킹덤
thesentimentalone
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
ㄴbonedaddyds
와우, 너에게 축복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야!
mk-burgers
비의 잇츠레이닝(It's raining), S.E.S의 Dreams Come True, 밀크의 크리스탈(Crystal),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텔미(Tell me)! 이 4개 노래 중에 하나야. 하지만 내가 첫번째로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는 정확하게 기억하고있어. 바로 동방신기의 트라이앵글이야!! 나를 완전히 바꿔놨어.
p00dsicle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Noragamii
소녀시대의 GEE. 이 글의 답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GEE를 말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LOL
nuuhzy
GEE(소녀시대)랑 판도라(카라)의 노래가 나를 케이팝에 빠지게 했어.
Lamiington
슈퍼쥬니어의 행복(2007)
하지만 이 노래로 kpop에 빠진 건 아니였어.
내가 kpop에 빠지게 만든 노래는 동방신기의 미로틱(2008)이야.
yakusokuN8
S.E.S의 "I'm your girl"
Notyourmamashedgehog
소녀시대의 파티. 진짜 좋은 댄스뮤직이얌.
whim-si-cal
키스의 여자이니까. 그 뮤직비디오는 나를 망가뜨렸어.
Oxygen_MaGnesium
2004년에 들은 동방신기의 허그... 하하.. 나 엄청 늙은거같네.
Fandam_YT
빅뱅의 판타스틱 아니면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I Am the Best)
OnionSunbaenim
4미닛의 Muzik, 그 때만 해도 내가 이렇게 kpop에 푹 빠질지 몰랐지:'))
Phiyoria
빅뱅의 하루하루 아니면 이효리의 유고걸(u go girl). 둘 중 하나야!
iraaaasly
내가 6살땐가 들었던 원더걸즈의 노바디.
번역기자:AI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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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AI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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