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BTS 관련하여 영국 텔레그래프지에 실린 분석 기사를 본 영국 구독자 및 팬포럼 댓글을 각각 번역 해 봤습니다.
<텔레그래프 기사 제목 및 서두 내용 요약>
“한국의 비틀즈: BTS는 어떻게 팝의 언어를 바꾸고 있는가”
BTS를 새로운 존, 폴, 조지 그리고 링고(비틀즈)라 부르면 그들은 겸손하게 반응할 것이다. 이번 주말에 있었던 콘서트 사전 기자 회견에서, 26살 먹은 멤버 슈가는 “21세기의 비틀즈라 불리는 건 좀 부담스럽다. 우리는 21세기의 BTS가 되고 싶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이 둘간의 유사점은 확실히 유효하게 존재한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보이 밴드일 뿐만 아니라 갑자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콘이 된 리버풀 출신의 4명의 소년들과 유사하리 만치 이전엔 생각지도 못한 규모의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BTS는 싱어, 댄서, 작사가 그리고 음반 프로듀서로 구성된 한국의 팝 그룹이다. 멤버 모두 20대 초~ 중반이며 무대에서 보여주는 빠른 발만큼이나 초현실적으로 잘생겼다.
<텔레그래프지 댓글>
Stuart Palmer
글쎄.. 내 취향을 저격하는 음악은 아니지만. 그들은 정말 영리해 보여. 그 점이 멋짐. 난 비틀즈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과대 평가된 그룹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말이지.
Marcel Smyth
이런 밴드들은 질 떨어지고 그냥 쓰고 버리는 류에다 허황되고 쓰레기 같은 팝 컬쳐의 논리적 종점임. 그들은 너무 민망하며 품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리얼리티 티비의 대위적인 위치에 있을 뿐이야. 판단력과 감각이 완전히 결여돼 있는 특정 부류의 광적인 성격의 팬들한테 어필하는 그런 쓰레기 팝 문화와 완전히 같은 거야.
David Edwards
나 이 기사 쓴 남자 때문에 부끄럽군.
ㄴ Chynna Willard @David Edwards
난 네가 부끄러운데. 너의 닫힌 마음과 편견 때문에 넌 2019년 현재와는 동 떨어진 존재가 된 거란다.
ㄴ Suga's wife Bella 4 @David Edwards
나도 너때문에 두 번째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 중. 이건 BTS에 관한 기사인데 넌 대체 여기 왜 있는 거니?
ㄴMarcel Smyth
그래 이건 BTS 관련 기사야. 왜 여기에 14살이 아닌, 자질이 충분하고 품위가 있는 너 같은 사람이 와 있는 거니?
Big Cop 4
한국의 비틀즈라…하하하하!
ㄴ Vivi Lee
정확히, 그 누구도 비틀즈 처럼 될 수 없어. 마찬가지로 BTS 뺀 그 누구도 BTS가 될 순 없는 거고. 기사에서도 슈가라는 멤버가 “우린 21세기의 BTS다.”라고 말했어. 그들은 그 자신들만의 여정과 독창성을 소중히 가치 있게 여기며 그들 스스로가 예술가들이야.
Nikolai Lin
난 그들이 작품들 내에서 창조한 신화와 영화적 세계관이 BTS라는 밴드의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됐어. 철학, 심리학, 삶 그리고 죽음을 탐구하는 층층의 레퍼런스들이 엄청나게 공들여져 만들어져 있어.
때론.. 어떻게 서양 미디어들이 이리 둔감한지 그런 것들이 있는지 조차 알아차리지 못해 난 솔직히 조금은 당황스러워.
너희들이 BTS의 음악을 꼭 좋아할 필요는 없어. 필요 조건은 아니니깐. 하지만 BTS가 만든 실질적이고 인도주의적 작품들을 비웃는 건 아이들이 있는 나에겐 당황스러운 일이야. 왜냐면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잖아. 그들을 조롱하는 건 조금은 이상해 보여.
Rey oo
아마도 BTS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편견 없지 잘 조사한 기사인 듯싶군. 불행히도 많은 이들이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얕은 현대적 팝음악”에 대한 자신들의 좌절감을 표출하고자 댓글란으로 바로 댓글 쓰러 온 듯 해 보여. 그래도 이렇게 노력해준 기자에게 많은 감사와 다른 기자들도 진심 참고해 주길 빌어.
Michelle Bugante
매우 통찰력 있는 기사야! 수많은 서양의 미디어들이 내놓은 전형적인 이야기들을 넘어서 기자가 시간을 들여 깊이 캐 들어가고 실질적으로 관찰한 점이 마음에 드는군. 많은 케이팝 스타들과 보이 밴드들이 있지만 그 누구도 BTS만큼 성공하지 못 했어. 이런 성공은 단지 그들의 외모와 음악 또는 마케팅 기술 때문만이 아니야. 많은 그룹들도 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지. BTS가 가지고 있는 건 바로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전체적인 패키지와 거짓으로 속일 수 없는 진실성이지.
요즘 대중들은 예전보다 더 영리한 소비자들이야. 우린 누군가 가식적으로 굴면 그걸 쉽게 알아 볼 수 있지. BTS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솔직하고 진솔해. 그것이 바로 그들과 팬들과의 연결고리가 그토록 강력한 이유이기도 하고.
Michael O'Flaherty
악기를 연주할 수도 없고 곡을 작곡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겉만 번드르르한 뮤직 비디오와 음악 프로덕션을 가지고 마임과 안무만을 이용해. 과거의 보이 밴드들과 마찬가지로 사라져 버릴 플라스틱 만들어진 거 같은 보이 밴드지. .. 비틀즈와 이들 간의 공통점은 전혀 없어.
ㄴ Bob Jones @Michael O'Flaherty
맞아. 그리고 너의 설명은 한국의 인기 많은 걸 밴드인 블랙핑크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 하지만 그들에 관해 흥미로운 점은 노래들이 정말로 잘 짜여져 있다는 것이지. 새로운 싱글인 “킬 디스 러브”는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소나타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 각 파트들이 영리하게 함께 잘 짜여 있지.
내 결론은, 케이팝이란 몇몇의 영리한 사람들(아마 외국인?)이 이끌어 가고 귀엽게 생기(혹은 섹시?) 싱어들을 전면에 내세운 시스템이라는 거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비틀즈)와는 완전 거리가 멀지.
ㄴMichelle Bugante @Bob Jones @Michael O'Flaherty
마치 서양 아티스트들은 안 그렇다는 듯 말하네. 너희들 기사 제대로 읽어나 본 거야? 아님 헤드라인만 읽고 그런 편견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로 결정한 거?
ㄴ Putri Khairunnisa
BTS가 다른 그룹들과 비교해 가장 성공적인 한국 그룹이 된 이유가 있어. 무엇인가 가 그들을 차별화 시키지. 그 무언가를 보길 거부한다면 그냥 그들 보단 너희들 자신에 대해 더 말하도록 해.
ㄴMichelle Bugante @Michael O'Flaherty
그들이 악기 연주와 작곡을 못한다는 건 어떻게 알아? 실제 그들은 악기를 연주 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그들 스스로의 곡을 쓰고 있어. 사실 민윤기(슈가)는 한국 저작권 협회 공식 회원이기도 하고 84개의 곡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 아마 네가 좀 더 이들에 대해 깊이 파고 편견을 없앤다면 더 많은 것에 대해 실제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고 지금 네가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Meredith McKay
기사 고마워! 재미있게 읽었고 조사 좀 확실히 했고 통찰력 있는 관찰력을 가진 사람을 보게 돼 정말 행복해. 수 많은 출판물의 바닷속에서 쉽게 클릭할 수 있도록 BTS에 대한 기사를 재빨리 찍어내고 있는 건 언제 봐도 신선해.
Helena Pinto
놀라울 정도로 잘 조사했고 사이다 같은 기사 써줘 고마워. 이 그룹이 끊임없이 비하 당하고 있을 때 큰 의미가 되어주는 기사야.
Holy Seraphim
매우 사려 깊게 기사를 써 줘 고마워. 진정 으로 고마워. 만약 이 기사를 읽고 세상의 단 한 명의 사람이라도 더 bts를 알 수 있게 된다면 나한텐 행복 그 이상이야. 그들은 내 인생을 바꿔줬어.
Sri Pravallika Tammineedi
한국에서 온 이 7명의 소년들과 왜 그들이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지 이해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준 데 대해 감사. 케이팝에 대한 편견은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이지만 그들을 알게 할 기회를 매우 훌륭하게 논리 정연한 말로 정리 했어. 팬들에 대한 스테레오타이핑은 의례 있는 일이지만 그들을 외면하기로 결정해 버리면 그 팬덤 내의 다양한 모습은 볼 수 없게 될 거야.
Cooky Maya
조사 잘 하고 기사 써 줘 고마워. 오늘날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같은 이 모든 기사들 가운데에서 한 줌의 신선한 공기를 맛 본 듯 했어.
<레딧 방탄 팬 포럼 댓글>
ladyvinaigrette
이 부분이 내 마음에 들었어:
“BTS는 싱어, 댄서, 작사가 그리고 음반 프로듀서로 구성된 한국의 팝 그룹이다. 멤버 모두가 20대 초반에서 중반의 나이이며 무대에서 보여주는 빠른 발만큼이나 초현실적으로 잘생겼다.”
이제껏 그 소년들에 대해 가장 아름답게 소개한 인트로야. 그들에 대해 정확하게 다룬 기사군!
(기사 내용 중 추가 편집):
“K-pop계의 착취에 대한 도시 전설들이 너무 넘쳐나, 방탄소년단과 가까워지면, 이 밴드의 눈에 숨겨진 트라우마의 흔적이 있는지 살펴 볼 수 밖에 없다. “슈가의 약간은 멍한 표정은 비도덕적인 경영 행태에 의해 그에게 강요된 견디기 힘든 수준의 업무량 때문인가?” 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이 젊은이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얼마나 빨리 투영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는지 인식하기 전까진 말이다.
슈가는 결국, “전 웸블리에서 공연한다는 생각에 지난 밤에 잠을 잘 수 없었어요.”라고 말하며 그런 걱정들을 잠재운다. 그는 단지 꿀같은 낮잠이 필요했던 것일 뿐이었던 것이다.”
캬!!
ㄴcpagali
난 슈가가 언제나 낮잠을 즐긴다는 걸 기자가 알았는지 궁금하네.
ㄴ cinnamonteacake
나 슈가에 대한 편애가 생기는 게 느껴져..
ㄴShookysquad
슈가에 꽂히는 건 언제나 느닷없는 순간에 찾아오곤 하지.
ㄴladyvinaigrette
모두가 윤기(슈가) 바이어스(밴드 내 최애 맴버) 대기중이야. 그는 결국 너흴 사로잡을 거야. ㅋㅋ
ㄴladyvinaigrette
그를…저항하기란 힘들지.
brightlightchonjin
흥미로운 기사지만 일반적으로 BTS의 실제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인정해 줘야 하는 기자나 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실망스럽고 당황스러웠어. BTS를 둘러싼 담론들은 절대 그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내용은 없어 보여. 그보단 그들의 팬이나 그것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 담론들뿐이지. 이런 현실이 날 슬프게 만들어.
geishaskaura
마침내.. 제 때에 BTS를 인정하고 또한 서양의 젊은 팝 스타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케이팝은 가짜라고 말하는 위선과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것을 깔보는 여성혐오 현상을 제대로 지적하는 잘 조사된 기사가 나왔군.
Egglantinous
난 이 기사에 대한 이런 나이스한 댓글들을 기자(@___adamwhite)가 봤음 좋겠어.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 트위터 팔로윙을 해 줘.
그는 팔로워 수가 215명에 불과해. 그러니 얼마나 많은 아미들이 그에게 감사해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lindajing
모두가 계속해서 써대는 그 모든 "미친 십대 팬걸" 기사들을 보는 것으로부터 기존의 편견을 가지고 들어오는 대신에, 소년들에게 기회를 줄 만큼 열린 마음을 가진 저널리스트를 찾는 건 매우 드문 일이지.
Needle8Pins
맙소사! 그는 알고 있는 거야! 이 기사 죽인다. 우리 입에서 나온 말들을 바로 옮겨 적은 듯 해. 나 정말 사람들이 이 기사 읽길 바라.
Shookysquad
이 기사는 여전히 BTS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필요가 있는 기사야. 단지 영향력을 위해 그들을 맹목적으로 칭찬하는 말 없이 BTS의 정수를 아주 잘 포착해 냈어.
ronreads
나도 그가 '에로틱 에너지' 기사를 썼다는 걸 알고 그 헤드라인이 웃겼던 거 알지만 아시아 남자로서 난 서양 기자들이 BTS를 욕망의 대상으로서 프레임화 시키는 건 좋은 것이라 생각해. 이건 특히 서양 언론이 얼마나 자주 아시아 남자들을 무기력하고, 섹시함이 없으며 매력적이지 못하게 묘사하는 걸 고려할 때 더더욱 그래.
Crystal_Snow
완벽한 기자는 존재하지 않…(진 않네.)
EveningLily
와우 이거 내가 읽어 봤던 BTS 기사 가운데 최고 중 하나네! 처음부터 끝까지 사려 깊고 BTS, 팬, 산업 그리고 BTS의 국경 없는 성공이 가지는 의미를 충분히 고려했어.
histerix
“우린 21세기의BTS가 되길 원한다.”
그들의 모든 것에 대해 바로 이 문장 하나로 모아서 표현했군.
peppapigg_
기사 가운데,
“"주류 미디어가 끊임없이 K팝의 '어두운 측면'을 재생하는 것이 우리 것들(서양의 팝)과는 시각적으로 다른 문화를 '다른' 것으로 제시하는 건 장족의 다달음은 아니다. 특히 한국 음악 산업 내에서 벌어지는 오용과 학대와 서양의 레이블들과 녹음 스튜디오의 홀 안에서 일어나는 그것들이 사실 별 차이가 없는 경우엔 말이다.”
나 기사의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 케이팝 산업은 어떤 이유로 악명이 높긴 하지. 그리고 다음 케이팝 팬들 만큼이나 나도 그런 걸 혐오해. 하지만 난 항상 일부 서양인들이 이상하리 만치 케이팝 산업을 악마화 하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발견했어. 그리고 주로 이걸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구실로 이용하지. 이 기사가 그런 현상에 대해 매우 잘 지적했군.
bhishma-pitamah
환상적으로 잘 쓴 기사야. 많은 조회수를 올렸으면 해. 아마 나 이 기사를 위해 특별히 따로 계정을 만들 거 같아.
jobant
이거 진정 내 인생에 만나 본 BTS나 케이팝 관련 기사들 가운데 가장 깨어있는 기사임. 기사 내에서 다른 기자들이 케이팝 아이돌들을 “다른 것 화” 시킨다는 내용은 오랜 기간 나를 화나게 했던 사실이었어. 주류 미디어에서 실제로 이런 기사를 보고 듣는다는 건 매우 확증적인 일이야.
roem99
마침내!! 잘 조사된 뭔가가 나왔군! 하느님 감사합니다..나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거든요.
lazygirlAustin
음악 리포터라는 게 뭐지? 바로 이런 기자를 말하는 거지!
cpagali
이 기사 때문에 나 행복의 눈물 흘림. 결국 누군가가 제대로 이해를 했어!
laleanne
아름다운 기사야! 정말 이 부분에서 그들의 성공이 얼마나 혁명적인 가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보여주고 있어.
“BTS는 국경, 장르 그리고 언어를 초월한 진보적인 새로운 음악의 시대를 반영하는 현대 팝음악에서의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가들이 서로 벽을 쌓아 올리고 있는 열정적인 모습을 고려할 때 이는 더욱 놀라운 것이다.”
meanyoongi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나: “그는 정말 다방면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군.”
beckysma
나 이 기사 공유 가능했음 좋겠어.
[deleted]
“"주류 미디어가 끊임없이 K팝의 '어두운 측면'을 재생하는 것이 우리 것들(서양의 팝)과는 시각적으로 다른 문화를 '다른' 것으로 제시하는 건 장족의 다달음은 아니다. 특히 한국 음악 산업 내에서 벌어지는 오용과 학대와 서양의 레이블들과 녹음 스튜디오의 홀 안에서 일어나는 그것들이 사실 별 차이가 없는 경우엔 말이다.”
와우 이 기자 친구 뭘 좀 아는 구만. 진짜 저널리즘이라고? 날 놀랍게 만들고 감동하게 만들었어!
ㄴAnugya24
그 부분 정말이야!! 마치 자신에게 어떤 업계가 완벽하거나 결점 하나 없는지 말해 달라 하는 것 같아.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의 업계가 최고인냥 행동하지. 사실이 아닌 경우에도 말이야.
Darnell2070
팝에 있어서의 비틀즈의 영향력은 아마도 과장된 거 같아. BTS의 영향력도 마찬가지이고.
tanishatanisha
나 눈물이 막 나올 거 같아. 이 기사 너무 아름답다.
Consuela_no_no
나 떨고 있어.. 이거 매우 잘 쓴 글이다.
번역기자:둥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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