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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영화 기생충, 헐리우드보다 훨씬 낫다!" 해외반응
등록일 : 19-10-25 10:20  (조회 : 53,89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커뮤니티에 한국 영화 '기생충'을 보고 찬사를 쏟아낸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모르는 한국 영화를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영화와 감독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고, 헐리웃 영화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000.jpg




<포스팅 내용>
나 방금 '기생충'이란 한국 영화를 봤는데 넋이 나가버렸어. 난 거의 수천 개의 영화들(헐리웃, 인도, 프랑스)을 봐 왔지만, 이건 뭔가 달랐어. 그래서 내가 요청하고 싶은 건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헐리웃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한국 영화 몇 개를 추천해 줬으면 좋겠어.



<댓글>

SexyAsShit
기생충을 만든 감독의 모든 영화를 봐봐. 그는 엄청난 필모그라피를 가지고 있어!


ㄴanonymousguy271103_1
이미 그러고 있어. 이 사람 훌륭한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네.


ㄴㄴSexyAsShit
이 감독 굉장하지. '마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야!


ㄴㄴㄴBoredPanda1996
니가 말하는 마더가 '마더!'는 아니지? 느낌표가 들어간 건 아라노프스키 영화거든.


ㄴㄴSexyAsShit
'기생충' 토렌트가 풀리자마자 니가 포스팅을 올린 게 맘에 드는군


ㄴㄴㄴ9-2-6
토렌트 풀린지는 꽤 됐어


ㄴㄴㄴㄴSexyAsShit
오 그래? 난 방금 알았는데! 암튼 보고싶어 죽겠네.


ㄴㄴJayNaiduBro
그럼 이런 종류의 영화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 좀 알려줄 수 있어? 부탁해


lacunaincorporated
이 영화가 니가 처음 본 한국 영화라고 가정을 하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들이 몇 개 있어 '올드보이(2003)', '하녀(2016)', '살인의 추억(2003)', '버닝(2018)', '빈 집(2004)', '달콤한 인생(2005)', '아저씨(2010)' 그리고 이제껏 박찬욱이 감독했던 모든 영화들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어. 


ㄴAgrafo
'달콤한 인생'이 비슷한 영화인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괜찮은 영화야. '악마를 보았다'란 영화도 볼 만하지. 나쁜놈들 잡아서 죽이고 하는 전형적인 헐리웃 경찰 영화가 아니야. '악녀'와 '짝패'같은 영화도 훌륭하지는 않지만 독특한 액션신들이 있어서 볼만한 영화야.


ㄴㄴdillonsrule
난 '곡성'이란 영화의 광팬인데, 만약 니가 잔잔하게 조여오는 호러나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 정말 재밌을거야


ㄴTimbermeshivers
'빈 집'이란 영화 훌륭해


ㄴㄴNoFeetSmell
동의해. 근데 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란 영화가 더 나은 것 같아.  스님 두 명에 관한 얘긴데, 몰입감이 있을거야


ㄴanonymousguy271103_1
난 '올드보이'랑 '아저씨'는 봤어. 추천 고마워.


ㄴㄴRealisticDifficulty
난 그 제목을 기억을 못 해서 그냥 한국판 '레옹'이라고 불러. 다들 무슨 얘긴지 알거야 ㅎㅎ


ㄴㄴquachnhucat
'장화, 홍련'도 볼 만한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야지!


whitebeard_s
한국 영화들은 달라, 특히 영화예술, 나레이션, 캐릭터 묘사 측면에서는 헐리웃보다 더 나은 편이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란 영화는 아주 깊고 철학적인 영화야. 또 난 여기서 아무도 거론하지 않았던 훌륭한 스릴러  '추격자'란 영화를 보고 놀랐어. '나는 악마를 보았다'도 좋지!


ㄴeskimolee
'추격자'는 훌륭한 영화지


LittleMissNothing
넷플릭스에서 '버닝'을 찾아 봐


ㄴanonymousguy271103_1
그럴게 친구. 고마워


Tevesh_CKP
한국 영화들은 백과사전 같다고 할 수 있찌


WhatsanOP
난 같은 작가/감독이 만들었던 '괴물'을 좋아해


ㄴteksimian
나도 그래, 그리고 '부산행'도 있지. 내가 본 건 그거 두 개 뿐인데, 둘 다 너무 재밌었어


ㄴvibecat
나에게 '괴물'은 정말 큰 임팩트였지! 얼마나 독특했는지! 분량 3분의 1은 괴물이 나오는데, 혼란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고 재밌는 영화지!


ㄴgwennhwyvar
나도 이 영화 추천하려고 했어. 굉장히 좋은 영화야.


PatrickMoynihan
넌 '하녀'를 꼭 봐야 해! 환상적이지. 올드보이보다 훨씬 좋아!


ㄴagon88
미안, 그렇지만 올드보이만큼 좋았던 한국영화는 없었어, 적어도 나한테는 :)


ㄴㄴbrookin
나에겐, 올드보이보다 더 좋은 영화들은 너무나 많아! '나는 악마를 보았다', '살인의 추억', '추격자', '버닝' 등등...


ㄴㄴㄴagon88
그래, 개인적인 기호일 뿐이지. 난 너의 리스트에 있는 것들 다 봤어. '나는 악마를 보았다'는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영화야


ㄴㄴㄴkbic93
난 너의 리스트에 '부산행'이 없다는 게 슬프다


ㄴㄴbgdawes
진심으로 올드보이는 정말 굉장하지. 그 영화에 나오는 모든 것이 대단해. 스토리, 연기, 음악, 영화예술, 편집, 모든 것들이


ㄴWeslyAl
'하녀'와 '올드보이'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경스러지. 레즈비언 섹x신 몇 개 가지고 어디 걸작에 비벼대
**'하녀'와 '아가씨'를 착각하는 듯 하네요


ㄴㄴhuman-not-a-robot
'레즈비언 섹x 씬 몇 개'라고 하는 데 '하녀'랑은 전혀 상관없는 말이고, 암튼 알겠어. 내 생각엔 니가 영화를 안 봤거나 봤어도 집중하지 않은 것 같아. 어찌 됐든 둘 다 좋은 영화야


TMS2017
'기생충' 어디가야 볼 수 있는거지?


yogsototh
난 '지구를 지켜라'란 영화를 좋아해. '기생충'과는 꽤 다르지


tune345
친구야, '기생충'은 정말 대단하지, 연출이 훌륭해! 좋은 각본이라해도 적합한 감독을 만나야 된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어.


ㄴanonymousguy271103_1
너무 공감해

   
kbic93
'부산행'을 본 적이 있는지 대답해줘. 왜냐면 '부산행'은 지금까지 나왔던 영화중에 씨x 최고의 좀비영화이고, 헐리웃 영화들은 이 영화의 10분의 1도 근접할 수 조차 없어


ㄴanonymousguy271103_1
사실 어제, '부산행'과 '기생충' 둘 중 하나를 골라 봐야했는데, '기생충'을 봤지


ㄴㄴkbic93
아, 그랬구나. 그럼 다음에는 꼭 '부산행'을 봐. 니가 어떻게 봤을지 궁금해진다


DoughBags
일본 영화 '고백'이란 것도 있는데, 볼 만한 가치가 있어


ㄴSirCheesePidgeon
혹시 여교사가 나오는 영화인가? 만약 그렇다면 내 생각에도 이 영화 굉장히 무서우면서도 훌륭했던 것 같아


applecinnamon1
미국에서는 볼 수 있는 영화관을 찾을 수가 없는데 어디서 본거야?


tekmologic
'아저씨', '부산행', '갈증', '올드보이'


unpleasantmovies
지난 20년 동안의 한국 영화는 굉장히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김기덕, 봉준호, 나홍진, 김지운, 박찬욱 같이 정말 좋은 감독들이 너무 많거든. 솔직히 이런 감독들 작품들 몇 개는 정말 환상적인 영화들이고 나머지 작품들도 이 스레드에서 여러번 추천이 됐었어. 그래도 난 그 중에서 베스트 몇 개를 골라볼게. '박하사탕(이창동),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 '나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추격자(나홍진)', '빈 집(김기덕)', '살인의 추억(봉준호)'. 


Groot-Groot
혹시 '기생충' 영어로 더빙된 것도 있나?


ㄴanonymousguy271103_1
없어


jackmarble1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하녀'


mattneo2
헐리웃의 대규모 생산 시스템이 판치는 이 시대에 '기생충'과 같은
범상치 않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야


ㄴanonymousguy271103_1
요즘 대부분의 헐리웃 영화들은 전부 똑같고 반복적이지. 
독특함도 없고 전혀 놀랍지도 않아


ㄴㄴmattneo2
진짜 맞는 말이야, 친구


commonitay
사람들이 한국 영화를 찾아 보는 걸 보니 기분이 좋군. '암살'이라는 영화도 찾아보라구!


heisenbergragnar
과대평가 된 영화야

ㄴanonymousguy271103_1
글쎄, 그건 그저 니 생각일 뿐이겠지, 친구야


ishallhesitatenot
현재 온라인에서 이 영화 스트리밍 해주거나 빌려주는 곳이 있나? 
난 아직 볼 기회가 없어서. 너희들은 도대체 어디서 본거야?


ItsMichaelRay
나도 유일하게 본 한국 영화가 '올드보이' 였는데 환상적이었지. 
근데 리메이크는 보지마

ㄴanonymousguy271103_1
맞아, 나도 한국판 '올드보이'만 봤어


Mr_Thinker2much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2013)' - 홍상수는 간단한 연출과 아름답게 쓰여진 각본으로 국제 영화제를 휩쓴 한국의 거장 감독 중 하나야. 그의 영화들이 대중적인 영화들은 아니지만 달콤하면서도 진정성이 있지. 
'올드보이(2006)' - 박찬욱이야 말로 완전 말이 필요없지! 이 사람은 긴장감과 반전에 있어서는 거의 마스터 클라스라고 할 수 있지. 또 봉준호가 '설국열차'를 제작하는 것도 도와줬어

ㄴanonymousguy271103_1
고마워, 친구. 꼭 볼게!


Tevesh_CKP
난 여기서 독특하고 흥미로운 추천작들을 많이 알게 됐어. 
메모를 해둬야 겠어. 좋은 포스팅이었어!



번역기자:Newcastle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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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마 19-10-25 10:24
   
오 1등
     
야놉스 19-10-25 12:13
   
오만방자한 셍키들 더빙된거 찾고 안잤네,  자막으로 봐 시키들아.
어디서 위대한 세종대왕님 께서 만드신 한글을 안볼라고. 한국말듣고
공부해
          
김본좌 19-10-25 12:31
   
저기.... 오만방자한 셍키들이 보는 자막은 한글이아니라 영어일텐데.....
               
김진영 19-10-25 1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배꼽이야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ckseoul777 19-10-25 16:00
   
아~진짜 영어로 자막이나오죠
          
노케어 19-10-25 13:30
   
한국영화인데 한글자막을?ㅋㅋ
블루레빗 19-10-25 10:25
   
기생충 잘나가네
황룡 19-10-25 10:26
   
잘봤습니당~!!!@@!!!
지미페이지 19-10-25 10:28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한 "하녀"는 영문 제목이 "The Housemaid"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영문 제목이 "The Handmaiden"입니다.
원문 댓글들에서 언급한 영화는 "하녀"가 아니라 "아가씨"가 맞아요.
     
하시시 19-10-25 12:35
   
저도 본문 보다가 댓글 달러 내려오니 이미 댓글이 있었네요.
조선면옥 19-10-25 10:30
   
원자력발전소가 너무 가까운 곳에 있는 인구밀집지역.
매력적인 도시지만, 장기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 부산.
     
김본좌 19-10-25 12:32
   
밑에 올라온 글에 써야할 댓글을 여기다가 쓰신듯하시네요 ㅋㅋ
     
ckseoul777 19-10-25 16:05
   
개인적으로는 서울출생인데 몇번 부산에
놀러갔다가 광안리를보고  살고싶다는
생각을했는데요  지인들은 해운대가 좋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광안리가 정말 살고
싶더군요  순대에 소금이 아니라 막장
돼지국밥  아구말린걸로 해주는 아귀찜
경상도 싸투리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Force1 19-10-25 22:40
   
그러면 원전 바로 옆에사는 우리집은 ㅋㅋㅋ 일도 원자력발전소 에서 일하고 있음 1차측(원자로건물)에 들어가서 일함
쓰기노트 19-10-25 10:31
   
하긴 요즘 헐리웃영화에 관심이 없음. 재미없어...
     
ckseoul777 19-10-25 16:08
   
스토리가있는 드라마틱한 영화가좋은데
요즘은 어벤저스나 람보등 이런영화를
좋아하지않아서요  극장에서 문라이트보고
재미있게본영화이고 거의 한국영화를
보게되네요^^
스핏파이어 19-10-25 10:36
   
잘봤습니다.
흥분맨 19-10-25 10:36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수취인불명 그때그사람들 추천
겁쟁이사자 19-10-25 10:37
   
yogsototh
난 '지구를 지켜라'란 영화를 좋아해. '기생충'과는 꽤 다르지
--------------------------------------------------------------------
지구를 지켜라 를 알고 있다니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모를텐데...
정말 훌륭한 작품인데 마니아들만 좋아한다능...
     
정봉이 19-10-25 10:44
   
때밀이타올 고문장면 ㄷㄷㄷ
     
바야바라밀 19-10-25 10:49
   
"지구를 지켜라" 알고 있으면 진짜 한국영화 매니아라고 인정...
     
감자밭 19-10-25 11:03
   
지구를 지켜라, 김씨표류기.. 포스터가 망친 영화들 ㅋ
          
방랑노Zㅐ 19-10-25 13:23
   
[김씨 표류기]  국내흥행 부진및 유명세는 없지만
오히려 외국 영화매니아 사이트에서 엄지척 하는, 잘 알려지지않은  명작 맞습니다 
지구를 지켜라도 마찬가지고

어떤 유튜버의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FskO_CKD9Yc
          
ckseoul777 19-10-27 13:34
   
진짜 김씨표류기도 재미있게본 영화인데
흥행에서는 좀 그랬죠
     
ckseoul777 19-10-25 16:09
   
지구를 지켜라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바두기 19-10-25 10:39
   
잘봤습니다.
물빛 19-10-25 10:41
   
한국영화 관련 스레드에 신세계는 별로 언급이 안되는게 안타까움
     
쇼생크탈출 19-10-25 12:23
   
저도 재밌어서 몇번을 본 영화지만 한국인이니까 몰입되는거지 서양 사람들한텐 큰 감흥을 불러오긴 어려울 것 같아요.
골드에그 19-10-25 10:41
   
잘봤습니다.
호난사 19-10-25 10:42
   
ㅋㅋㅋ한국 추천 반응들 보면 일본꺼 한명씩 추천하는 놈들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바야바라밀 19-10-25 10:50
   
왜놈은 어디에나 있으면서 언제든 이간질할 준비가 되어있음
          
대팔이 19-10-25 10:56
   
왜놈이 아니라 와패니즈..즉 일뽕임....
               
ckseoul777 19-10-25 14:41
   
아~와패니즈라고하는군요^^  처음으로 알게되었네요~~
     
토단 19-10-25 11:07
   
일뽕이라고 쳐도 고백은 충분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좀 정신사나운 연출이 있지만 내용은 괜찮아요.
     
retinadisplay 19-10-25 12:46
   
쟤네 생각으로는 여전히 '동양 영화'들 중에서 한국영화는 어떻다 식으로 인식이 있나봅니다.
잘살아보아 19-10-25 11:00
   
외국인들도 토렌트로 보는구나. 한국영화도 전세계 개봉해서 헐리웃 처럼 돈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는데
     
ckseoul777 19-10-25 16:11
   
수상한그녀도 많은국가에서 리메이크를
했지만 연기력은 한국이최고  대만은봐줄만
일본은 꽝 태국꺼는 보고싶고 미국꺼도
보고싶네요^^
지해 19-10-25 11:09
   
좋은 영화가 많네
Kyle 19-10-25 11:16
   
잘 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공갈왕 19-10-25 11:20
   
지구를 지켜라도 재밌는데 마지막 그 반전.
지해 19-10-25 11:21
   
좋은 영화가 많네
투완나YTC 19-10-25 11:23
   
한국이 콘텐츠 강국임! 드라마도 재밌고 영화도 재밌고 만화도 재밌음!
인천쌍둥이 19-10-25 11:23
   
명작은 즐거워
복불복 19-10-25 11:30
   
잘봤습니다
우디 19-10-25 11:41
   
잘봤습니다.
일빵빵 19-10-25 11:57
   
잘봤습니다 .
fox4608 19-10-25 12:00
   
기생충에 대한 관심도가 높네유..
잘 봤습니다.
나와너 19-10-25 12:21
   
내년에 아카데미 외국어상은 따논 당상..
     
ckseoul777 19-10-27 02:25
   
진짜로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좋은성적을냈으면하네요
깁스 19-10-25 12:43
   
잘봤습니다~
롸우 19-10-25 12:54
   
잘봤습니다.
민지맘 19-10-25 13:06
   
잘봤습니다
마고님 19-10-25 13:13
   
기생충이 왜 훌륭한지 얘기는 하나도 없고 상관도 없는 올드보이니 하녀 타령.  ㅋㅋ
새콤한농약 19-10-25 13:21
   
잘봤습니다.
노케어 19-10-25 13:36
   
기생충 국내 반응은 어땠나요?
저는 괜찮게 봤는데 제 지인들은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꽤 돼서...
     
별일없지 19-10-25 13:44
   
추천합니다.  오락영화는 아닙니지만, 재미있슴
c0rax 19-10-25 14:48
   
잘 봤어요
복분자 19-10-25 16:37
   
지구를 지켜라.........영화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고문장면....물파스....
날아가는새 19-10-25 16:47
   
잘 봤습니다
유일구화 19-10-25 18:26
   
흐흐흐 질러 갑니다.
밀리타 19-10-25 18:35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9-10-25 20:37
   
잘봤습니다
아리온 19-10-26 00:26
   
잘 봤습니다
잔잔한파도 19-10-26 00:54
   
오아시스나 똥파리 같은 영화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건가...
앤조이 19-10-26 02:02
   
기생충 재밌게 봤어요.
진짜 요새 헐리웃영화들 터미네이터 마블 등등
사골곰탕이라 볼거리에만 치중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볼땐 재밌게 봐도 기억?가슴속? 뭐 그런 여운같은게 별로 안남아요.
자기자신 19-10-26 03:04
   
잘 봤어요
프라미스 19-10-26 03:41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정서에서 느낄만한 김기덕감독 작품에 대한얘기가 솔찬히 재밌었어요
빅브라더a 19-10-26 09:07
   
잘봤습니다! 어느 정도 매니아층은 형성이 된 것 같네요
다르크시 19-10-26 10:50
   
중간에 있는 '갈증'은 영화 '박쥐'인거 같네요. 박쥐 영어 제목이 Thirst 거든요.
리노스 19-10-26 10:58
   
잘봤습니다.
Unicorn 19-11-14 12:34
   
현재의 헐리웃에 영화는 사라지고 영웅만 남았죠. ㅋㅋ
쿠룰루 20-01-10 06:03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