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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영화 기생충에서 놓쳤을 한국적 요소는?" 해외반응
등록일 : 19-11-19 10:20 (조회 : 39,98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화 기생충의 인기가 날로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특히 서양 네티즌들이 영화 기생충 속에 나온 한국인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한국적 요소 혹은 조크 같은것들을 혹시 놓친게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네티즌들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의!! 
혹시라도 아직 영화 기생충을 안 보셨다면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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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반응>


kidfromkor
좋아, 혹시라도 질문이 있다면 나한테 물어봐. 내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게.

이 영화에 대한 팟캐스트를 듣다가 알아낸 것 중 하나는 대만 카스텔라에 대한 이야기였지. 영어 자막에서는 다르게 번역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만 카스텔라는 한국의 특정한 사회 현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이 영화에서 김 씨 일가의 아버지는 대만
카스텔라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지 (역자 : 한창 인기있다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팍 죽어버린 대만 카스텔라 이야기입니다.) 박 씨네
지하실에 살던 남자도 같은 사업에서 실패해 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하더군.

대만 카스텔라는 아마도 대만에서는 매우 흔한 길거리 음식인 시폰 케이크 같은 거대한 빵에 더 가깝지. 한국 관광객들은 대만
카스텔라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아무 맛있는 대만의 길거리 음식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지. 맛 자체는 일본의 카스텔라에 비해
단맛이 덜하지만 달걀 맛은 더 많아 일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지. 자연스럽게 2016년 쯔음에 한국에도 진출하게 되었어.

한국의 경우에는 은퇴자금을 식당(특히 치킨집이라던가)이나 그 특정 시기에 인기 있는 다른 식품사업에 전부 투자하는(대부분이
50대 퇴직자)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있었어. 많은 사람들이 사업의 실패로 인해서 돈을 잃게 되었지. 2016년경에 대만 카스텔라
매장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아주 잠깐 동안 한국에서는 엄청난 열풍이었지. 사람들은 하나 사먹을려고 줄을 서서 기달리곤
했었지. 그리고나서 조류독감이 한국을 강타했지. 계란값이 폭등했고 많은 대만 카스텔라 가게들이 문을 닫았어. 이 카스텔라를 만드는데
얼마나 낮은 품질의 식용유가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TV 보도도 사업을 망하게 하는데 거들었지.

가난한 집안에서 시작한 이러한 요리 사업의 비참한 실패와 그 이유는 아마 한국인들에게는 남일처럼 느껴지지만은 않았을거야.


ㄴomnilynx
궁금한게 있는데...일단 만약 이 영화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부잣집 사람들은 매우 부패하고, 아주 악한 전형적인 느낌으로 나왔을거라는
생각이들어. 그러나 내가 보기에 영화 기생충의 부잣집은 상당히 청렴하다고 생각해. 물론 그들에게도 결함이 있었지만, 그러한 요소들은
대부분 경미하고 그저 웃음거리가 되는 것처럼 보였어. 남편도 아내를 사랑한다고 바로 말하는거는 망설여했지만, 확실히 그녀를
잘 대해주었고, 그 둘은 서로를 좋아했었지. 그들이 비난받는 이유는 아마 사회경제적 격차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무지한
것이겠지. 이러한 사실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는 김 씨 일가가 더 나빠보인것 같아.

그래서 내 질문은, 한국인들이 부유한 가정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야. 한국 시청자들이 부잣집 사람들을 싫어하게 만들었을 거라는 걸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측면이나 어떤 복선이 있었을까? 아니면 단순히 부잣집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그러한 것이
한국 문화권에도 있어?


ㄴㄴtruthfulie
글쎼 나는 한국인들이 박 씨 가족의 불행을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두고 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나 경제적 계층이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은 충분히 다르게 볼 수 있지. 그래서 이게 참 대답해주기 어려운 질문이네. 한국과 미국, 양쪽 문화에 대해 상당히 잘
이해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미국 쪽 문화에 좀 더 치우쳐져 있긴 하지만...)어느 한 가족에게도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것 같아. 물론 나 같은 경우도 엄청나게 빈곤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부유하지도 않아.

아마 이 영화 기생충 같은 경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틀에 박혀서 보는 것이 최고의 감상 방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봉준호 감독도 틀에 박힌 사고로 영화를 사람들이 접하는걸 원치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내가 보았을 때 순수하게 죄가 없는 캐릭터들은
박 씨네의 아이들 뿐이었지. 봉준호 감독은 버릇없는 부잣집 아이들이란 느낌으로 좀 더 정형화된 묘사를 충분히 할 수 있었겠지.
하지만 감독은 그렇게하지 않았어. 아들은 뭐 거의 대단한 역할을 하지 않았었고, 딸은 타인에게 무척 동정적이었지. 아마도 한 남자에게
푹 빠진 십대 소녀의 순진함에서 나온 감정일지도 모르는 것이지만, 이 영화는 흑백 그림의 개념으로 비춰지지 않고 있지. 무언가
다른 어떤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ㄴㄴㄴkidfromkor
음...나는 다른건 모르겠고 이 영화는 뭐랄까 음울하면서도 정말 슬펐다고 생각해. 나 자신도 완벽하게 영화를 이해했다고는 자신하면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지만, 너도 여기서 이런저런 궁금한 요소들에 대한 정답을 찾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이 영화를 무척 재밌게 보았던것 같네. 넌 확실히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이해의 척도가 상위권인것 같네.


ㄴㄴㄴㄴherpderpedian
와...나는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뭐가 재밌고 어떤건지 이해를 못해서 하나도 모르겠던데...확실히 나는 하위권인듯 하네.


ㄴAlpha_Bit_Poop
내가 살고 있는 여기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새로운 작은 식당이 문을 열었었고, 먹기 위해 기달리는 손님들의 줄이 아주
길었었지. 하지만 겨우 2주가 지난 다음에는 길거리는 다시 평범한 길거리로 돌아왔어.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런 새롭게 개업한 식당들은
그냥 사람들을 고용해서 줄을 서있게 한 건 아니었을까...?


ㄴㄴasian_identifier
그런건 아마 전세계 어디나 똑같을걸.


ㄴㄴㄴAlpha_Bit_Poop
중국에선 식당들의 밀도와, 사람들의 걸어다니기 문화 때문에 눈에 띄기 더 쉬울 것 같아. 아마 우리 동네에 있는 상점가에만
30개가 넘는 식당이 있을걸.


ㄴjdog2050
다 맞는 말들이야. 나는 주변의 나이든 한국인들에게 절대로 그들이 모은 돈들을 한 순간의 유행으로 떠있는 요리 사업에 쏟아
붙지 말라고 여기저기 경고 하고 다녔지. 덕분에 나는 몇몇 사람들을 구했다고 할 수 있었지. 만약 저떄 당시에 대만 카스텔라를
시작했다면 산산히 분쇄당했을거야.


ㄴLEJ5512
경제적 실패와 경제의 계층화 같은게 영화에 영향을 준건가? 영화를 보면 고리대금업자와 빚 얘기도 계속 나오고 있고...


ㄴㄴkidfromkor
내가 봤을 때는 그런 것 같아. 경제적인 문제를 크게 부각시켜서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나타내고자 했다고 생각해.


ㄴㄴㄴLEJ5512
그렇지. 그래서 나는 김 씨 일가가 그렇게 간난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김 씨 일가를 "상위 계층"으로 만들면서 가정부와
그녀의 남편을 얕볼 수 있는 이유를 주었다고 생각해.


ㄴiBeFloe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 나는 그 두 가난한 남자들이 케이크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딱히 엄청난 의미를
담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ㄴppx11
와...이건 진짜 완전 사실이야. 올여름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블랙 슈가 라뗴/밀크티'가 도처에 널려 있었어. 심지어 피자 가게에서도
팔더라고! 특정한 음식만을 파는 가게를 여는건 나쁘지 않지만(메뉴를 추가하면 되니깐), 뭐랄까 참 신기하더라고.


ㄴㄴkidfromkor
그리고 그 블랙 슈가 열풍은 이미 가라앉고 있는 것 같아. 대형 프레차이즈들도(온갖 편의점을 포함해서)자기들만의 블랙 슈가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ㄴCafe_Noir_
설명 고마워!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된 것 같아.
영화 진짜 마음에 들었어. 6월에 프랑스에 봤었지.


ㄴSpermaSpons
놀라운 논평과 통찰력을 담음 코멘트 고마워! 무척 흥미로운걸!


ㄴraginwriter
좋은 설명글 고마워!


ㄴlazyandmotivated2
아주 훌륭한 설명이었어, 고마워.


ㄴwookiewin
이런 세세한것 까지는 아마 누군가 설명해주기 전까지는 결코 몰랐었을거야. 좋은 설명글 고마워!


ㄴFunkoXday
그것참 흥미롭구만.


ㄴmoderate-painting
대부분이 치킨가게라...! 이래서 남한이 최고의 한국인거야!


mattmul
난 이 영화를 내 한국인 친구와 함께 봤었어.
명백하게 그 가정부가 따라하는 북한 방송 진행자는 너무 똑같아.


ㄴExleyPearce
그녀는 그 역할에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나는 단지 영화가 성공해서 인기를 얻은게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자신의 노력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해.


ㄴVarekai79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우리가 말하는 그 북한 방송 진행자의 영상을 볼 수 있을거야. 엄청 잘 따라했다니깐.


covvgn
어떤 조크가 효과가 있었고, 어떤 조크가 서양 관객들에게 통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네. 일단 나는 이 영화가 매우 재미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이 영화의 모든 코미디적인 면이 잘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설명해볼게.

몇몇 문화적인 언급과 함께,

1. 반지하 주택은 한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거주지로 대표되는 매우 흔한 곳이야.

2. 김씨가 맥주를 마시는 장면은 꽤 상대적이야. 왜냐하면 그 장면에서 나온 녹색 맥주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싼 맥주
였기 때문이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그 맥주의 맛이 심각하게...끔찍하다고 생각해.

3. 중학생, 고등학생 과외는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매우 흔하고 인기있는 알바야. 큰 노력 없이도 좋은 수입을 받을 수 있지.
하지만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선 우선 너는 비교적 높은 등급의 대학을 다니고 있어야해. 보통 우리는 친구나 부모님 친구같은 연줄을
통해 과외 학생들을 모집하지.

4. 제시카가 부잣집에 들어가기 전에 부르는 그 노래의 멜로디는 대부분의 한국의 어린아이라면 다 알고 있는 멜로디야. 뭐랄까
오랜기간 불러온 동요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

5. 김씨가 뷔페에서 음식을 얻는 장면, 그 식당은 주로 시내의 버스와 택시 기사들을 위한 값싼 뷔페야. 그러나 여전히 운전사가 아닌
사람들도 들러서 식사를 할 수 있어.

6. 김씨의 사업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치킨집과 대만 카스테라 가게들은 정말이지 웃기는 이야기야. 한국에서는 보통
해고되거나 은퇴하면 치킨집이나 차려야겠네 라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주고 받거든. 그리고 사실 한국의 거리에는 치킨집들이 이미 너무 많아.
(물론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은 아무 맛있어.)

7. 대만 카스테라 가게에 관해서는 여기 이걸 한 번 살펴보기를 바래.
https://blog.lewislee.net/2019/10/parasite-understanding-underlying-tragedy-of-taiwanese-cake-shop/


ㄴdon_dimelo
설명 고마워! 나는 그 제시카의 노래가 빌리 조엘의 "We Didn't Start the Fire"인줄 알았다니깐ㅋㅋㅋ.


ㄴLokimonoxide
필라이트 맥주는 끔찍한 맛이지...


ㄴㄴkidfromkor
완전 동감해. 내가 항상 마시는 한국 맥주는 오직 클라우드야.


ㄴrokko211
좋은 정보 공유 고마워! 무척 흥미로운걸!


ㄴFunkoXday
읽는내내 엄청 흥미로운 이야기였어. 공유해줘서 고마워!


kidfromkor
또 하나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제시카가 부르는 그 노래는 한국에서 불리우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동요? 가요?의 멜로디야.
가능한 "정치"적인 것과는 거리를 두고 설명을 하자면, 독도는 아주 작은섬으로 동행에 위치해있지. 기본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일제강점기 말 이래로 이 섬을 누가 소유하느냐를 놓고 싸웠었지. 한국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위에 언급된 노래는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가사를 외우고 있는 노래지. 1982년에 발매된 노래인데, 가사가 참 흥미로운게 하나같이
이 섬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지. 1절에서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2절에서는 공식적인 주소, 3절에서는 거기서 어떤 해산물이 잡히는지,
4절에서는 그 섬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그래서 영화 기생충으로 다시 돌아와서, 제시카가 중요한 사실적 정보를 외우기 위해 저 멜로디를 사용해 암기하는건 참 흥미롭지.


ㄴcassieopeus
참 멋진 이야기인걸! 좋은 정보 공유 고마워!!


ㄴallthebacon_and_eggs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네, 마치 미국의 "50 Nifty United States"같은 느낌의 노래라고 할 수 있겠네. 미국의 모든 주를 외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지.


avidtomato
기택이 말했었던 "38선 이하라면 어디든지"라고 대답하던 그 장면.
38선은 남북의 분단선이야. 그는 그가 북한이 아니라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한거지.


ㄴcoltsmetsfan614
아! 미쳐 생각도 못해본거였네! 고마워!


ㄴasljkdfhg
나는 38선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었고, 그 라인이란게 뭐랄까 동네의 부유한, 가난한 지역의 구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대단하게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였고 그냥 조크였던거네.


ChibiRay
아무나 어째서 그 부유한 집안의 와이프가 "약 사줘, 약 사줘"라고 말했는지 설명해 줄수있을까? 웃기는 장면이긴 했는데, 왜 갑자기
그 순간에 그녀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


ㄴTheInfiniteLoser
그냥 역할놀이 하고 있었던거야.


smittyboytellem
엄청나게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닌데,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의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랜덤한 영단어들을 섞어가면서 말하는거 본 사람 있어?


ㄴamerican_inseoul
아시아 사람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에 살고 있어, 그리고 내 대답은 본적있지.

오케이, 굿바이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 속에서 평범하게 쓰이고 있고, 엄청나게 많은 콩글리쉬 단어들을 섞어서 사용하지.


ㄴLEJ5512
일반적으로 말해서, 우리같은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도 항상 다른 언어에서 유래된 영단어들을 사용하지.


ㄴtruthfulie
평범하게 영단어를 섞어서 이야기들을 해. 다만 이 영화에서 나온 김씨의 말투는 조금 뭐랄까 코미디적인 묘사를 위해서 좀 과하게
영단어를 섞어서 사용한것 같아.


ㄴavidtomato
엄청 평범한 일이야. 자주 영단어를 섞어서 말하지.


theRetr0
제시카가 부르던 그 노래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를 않아.


ㄴCVance1
이 영화의 시그니처 뮤직이라고 할 수 있겠지.


TheReignOfChaos
한가지 찾아낸게 있다면 바로 'iptime'이야. 한국에 사는 서양사람들이라면 어디를 가든 이 와이파이를 찾을 수 있을거야!


truthfulie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아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성씨야. 김씨는 한국에서 아주 흔하게 쓰이고 있는
성씨지. 아마 한국인의 20%정도가 김씨라고 들었던것 같아.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모두 똑같은 발음의 김씨지만 모두 출신 가문들은
다른거지. 예를 들어서 X가문의 김씨, Y가문의 김씨 이런식으로 사실은 전부 그 유래가 다르지. (하지만 어찌되었건 모두 간단하게
김씨라고 불리지.)


ㄴCDNChaoZ
박씨도 참 흔한 성씨지, 그렇지?


ㄴㄴtruthfulie
맞아. 하지만 김씨 만큼 흔하지는 않아. 내가 알기로는 아마 박씨는 세번째로 많은 성씨였던걸로 기억해.



번역기자:영길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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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19-11-19 10:24
 
나도 보긴 봐야겠네  이렇게 칭찬을 해대니....
하보나 19-11-19 10:29
 
잘볼게요
은팔이 19-11-19 10:35
 
너무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놨네ㅋ
영원한대한 19-11-19 10:36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얼과 한을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겠죠
     
홀마홀트 19-11-19 11:03
 
그런 민족 고유의 정서는 사실 어디나 다 가지고 있는거죠 조상님들의 지혜도 어느나라나 다있습니다.
얼이니 한이니 하는것도 우리만 가지고 있다? 다른나라의 역사나 민족의식은 제대로 압니까?
남이니까 당연히 모르죠 그런데 당연하다는듯이 우리에게는 특별한것이 있다를 넘어서
남들은 특별하지 않다 생각해버리면 오만한 발상이죠
          
aosldkr 19-11-19 12:07
 
님이야말로 이상한 선입견으로 이 분에게 오만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당연히 외국인으로선 역사를 직접 겪고 들어온 '한국인들의' 얼과 한은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 아닙니까?
우리만 가지고 있다고 이분이 말했나요? 그저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얼과 한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들 거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오히려 님 말마따나 민족 고유의 정서라서 남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말했을 가능성도 충분한데 혼자 생각에 매몰되어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 해석으로 지어내어 남들도 있다라고 뻗대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평소에 굉장한 피해망상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게 아니신지??
               
목수 19-11-19 13:15
 
속이 다 시원하네요
               
ganbi 19-11-19 16:22
 
저도 속 시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셨네요.ㅎ
          
바이칼79 19-11-19 22:58
 
댓글 참 재수없네요.  님 친구 없죠?
          
kfx2 19-11-20 04:10
 
님아~~~  쫌    많이  나갔어요.    다른분들의  글을  천천히  정독해보셔요.
새콤한농약 19-11-19 10:42
 
잘봤습니다.
결혼3년차 19-11-19 10:54
 
개인적으로는 ..약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일것 같아요
유후인 19-11-19 10:55
 
저는 그 리스펙트 아저씨의 방에 고시책들이 꽂혀있는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그래서 우식이가 나중에 집을 사겠다는 다짐에 마음이 엄청 복잡했었네요
일빵빵 19-11-19 11:00
 
잘봤습니다
코발트블루 19-11-19 11:04
 
대만 카스테라는 무슨 프로그램이 잘못 보도해서 난리난거 아니었나...
     
ckseoul777 19-11-20 07:43
 
몇년전에 대만 카스테라라고 싼가격에 무척 큰 카스테라빵가게가 섕겼는데
한 3개월후에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저 글에서 시폰케이크같은빵이라고했는데
그 정도로 맛은 있지않았어요^^
          
쌈무사나 20-01-03 22:17
 
무슨 맛 평가하는 이상한 pd가 주작으로 말아먹었다고 봐야죠
양심도 주관도 없는 언론인이 힘을 가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봐요
말해도몰라 19-11-19 11:10
 
관광 와서 마셨는지 녹색 맥주(필라이트) 맛이 끔찍하단 댓글이 몇 개 보이네요. 저도 사봤는데 몇 입 마시고 그냥 버린 맥주.
     
나만바라바 19-11-19 23:54
 
저도 한모금 마시고 도저히 마실 수 없었던 기억이 그리곤 바로 담엔 절대로 사지말자고 했죠.ㅋ
바두기 19-11-19 11:23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9-11-19 11:28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19-11-19 11:37
 
잘봤습니다.
긴양말 19-11-19 11:56
 
일반 관객의 전반적인 반응은 아니겠지만...그래도 매니아 층에서 이정도 반응이면 신드롬이라고 해도 ...
버벅이010 19-11-19 11:57
 
번역 감사합니다
반디토 19-11-19 12:04
 
필라이트 녹색은 양반이죠. 필라이트 파랑을 먹어본다면 정말 지옥을 맛 볼수가잇음 ㅋㅋ
너르기 19-11-19 12:13
 
언어가 다르고 문화저긴 감성이 다르면 이해하기 쉽잖겠지
축구게시판 19-11-19 12:20
 
부자들이 서민을 보는 시선. 부자들을 악하게 그리지는 않았지만 그냥 서민들과는 별개의 종족으로 그린거죠.

냄새라던지... 지하철 타는 것들이라던지... 그리고 꼬맹이는 보이스카웃이라 지하에서 모르스부호
이해할수 있지만 아래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기득권들은 들은척도 안하죠.
만년방문자 19-11-19 12:21
 
기우와 기정의 이름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면 짜식들 더 놀라겠지
난장민 19-11-19 12:34
 
왜 제목이 기생충인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반절은 되더만. 계층차이만 보고 한쪽만 기생하는 줄 알어. 서로가 기생하는건데. 박사장네도 운전기사 가정교사 가정부 없이는 안돌아가는 집구석이란 걸 왜 모르나 몰라.
     
어미새 19-11-19 14:45
 
님이야말로 이해를 완전히 잘못하신것 같은데.
기생충이 생존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숙주인데 숙주 역할이 하나도 없이 기생충들이 서로 빌붙는다고 해석하다니 기생충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여기서 박사장일가는 기생충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숙주 역할임. 그래서 굳이 박사장네는 착하게 보일 정도로 의도적으로 선하게 그려진거고.
          
ㄴㅇㅀ 19-11-19 23:55
 
큰 줄기는 님이 말하는게 맞겠지만 봉감독이 말하길 어떤 측면에서는 남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박사장도 남에게 기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누가 기생충이라고 단정은 못하겠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우가우가 19-11-19 18:22
 
약자가 강자에게 살아남으려고 빌붙는게 기생이죠.

박사장네는 돈주고 케어받는거지, 그걸 기생이라고는 안하죠.ㅋ
     
나만바라바 19-11-19 23:56
 
상호기생은 아니죠...
우디 19-11-19 12:46
 
잘봤습니다.
날아가는새 19-11-19 14:08
 
잘봤습니다
황룡 19-11-19 14:26
 
잘봤습니당~!@@!
jow1227 19-11-19 16:08
 
대왕 카스테라가 망한고 열풍이 사라진건 조류독감 때문이 아니라
쓰레기 이X돈 PD 때문에 망한거로 기억하는데?
먹거리 X파일인가에서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뭔 식용유 어쩌고 하는 바람에 싹다 망해서 업자들이 피디 죽일거라고 난리였었지 않나요?
그렇게 남들 개같이 망하게 해놓고 자기는 요구르트 광고모델 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우가우가 19-11-19 18:31
 
카스테라가 아닌데, 카스테라 이름붙인거랑 

식용유를 과하게 사용했다고 문제가 된걸로 기억합니다.

카스테라란 이름을 안붙이면  식용유양이  정상인거죠.
     
bbak 19-11-20 06:48
 
바나나맛 우유처럼 바나나맛이지 카스테라가 아니었던것이죠.
그걸 지적한것이고 결국 그것 때문에 망한 가게들이 많지만 아무런 얘기가 없던 그많은 핫도그 가게들 거의 다 망한것 보면 카스테라도 결국 한때 유행이라 시기의 문제였을 뿐입니다.
병아리쓸빠 19-11-19 16:14
 
잘봣습니다. 흥해라 ~
럼버 19-11-19 18:33
 
기생충 재밋죠 개인적으로 여운이 몇일씩가는 영화임
가출한술래 19-11-19 19:59
 
잘봤습니다
ashuie 19-11-19 21:02
 
필라이트 맥주는 내가 태어나서 마신것중에 최악의 맥주였지.
     
ckseoul777 19-11-20 07:46
 
ㅋㅋㅋㅋㅋㅋ진짜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자기자신 19-11-20 02:58
 
잘 봤네요
c0rax 19-11-20 07:24
 
잘봤어요
판씨론 19-11-20 10:09
 
ㄴdon_dimelo
설명 고마워! 나는 그 제시카의 노래가 빌리 조엘의 "We Didn't Start the Fire"인줄 알았다니깐ㅋㅋㅋ.

이거 실제로  "We Didn't Start the Fire"가 히트했을때 표절은 아니어도 독도는우리땅에서 어떤 영감을 받은게 아니냐는 얘기들 많이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We Didn't Start the Fire"도 어떤 역사적 사건들을 가사에 주욱 나열하는 방식이라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죠. 외국인도 유사함을 느꼈다니 재미있네요.
아리온 19-11-20 11:42
 
잘 봤습니다.
잔잔한파도 19-11-21 08:18
 
영화 보는 눈은 다 비슷하군요
욕탕의돼지 19-11-22 07:53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