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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영화 "기생충" 오스카 작품상 노미네이트! 해외반응
등록일 : 20-01-16 17:05 (조회 : 33,5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의 최고 영예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외국어영화상 총 6개의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이며, 워낙 쟁쟁한 후보들과 맞붙고 있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해외 영화팬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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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반응>


counterculturetrash.
더 페어웰, 호신술의 모든 것, 더 라이트하우스는 좀 더 사랑받았어야 했어 :/ 연기 부문에서의 기생충도 마찬가지고.


MoonMan997
더 페어웰은 완전 무시당했네, 겁나 불명예스러운 일이야


ㄴstrangermouse
조커가 노미네이션을 이리 많이 받다니, 똑같이 불명예스러워.


ㄴㄴfizggig
난 그 생각에 정말 동의할 수 없어. 조커가 그렇게 인정받았다는 것은 꽤 좋은 일이지. 좋은 영화니까. 다만 작품상까지는 아니야. 제발 기생충, 적어도 1917이 이겼으면 좋겠어.


ㄴthebizzle
동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는 익숙한 패턴이지. 그린 북이나 문라이트처럼 비백인을 다룬 영화들은 관심을 받지만 그게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고, 그 관심조차도 동아시아계는 잘 받지 못해. 올해에는 아카데미가 소수인종을 다룬 영화를 두 개나 올리고 싶지 않아서(그것도 둘 다 동아시아인들)기생충을 고른 것 같아.


Pavandgpt
포드 V 페라리가 작품상 노미네이션을 받았네. 이게 흥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ㄴfantino93
올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지만, 기생충과 맞붙었을 때 이길 것 같진 않아. 물론 흥행 속도에 날개를 달아주긴 하겠지.


aliygdeyef
기생충!


ㄴfantino93
어떻게 작품상을 못 탄다는 건지 대체 알 수가 없지만, 아마 내가 편향된 걸 수도.


ㄴㄴaliygdeyef
올해 내 픽인 건 확실하지만 이번 해는 경쟁이 치열할 것 같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1917도 뛰어난 영화들이야.


ㄴㄴHumpingJack
외국어영화상은 수상하겠지만 작년 로마가 그랬던 것처럼 작품상은 못 탈 거야.


[deleted]
외국어영화상 후보들에 죄다 끌리는걸. (이미 본 기생충은 제외하고 말이야) 다 국제적으로 개봉하려나?


TheWindKraken2
내가 한 생각들:

조커 노미네이션이 11부문?! 헉 세상에 대박이다.

1917 크게 좀 밀어줘야 할 텐데.

그레타 거윅 대신 토드 필립스라니 충격적이다. 

애덤 드라이버(결혼 이야기)가 이겨야 하지만,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우승할 거야. 어떻게 되든 불평은 안 할래, 둘 다 엄청났으니

스타 워즈도 후보에 많이 올랐네.

더 라이트하우스와 언컷 젬스는 완전 무시당했어.

제니퍼 로페즈가 올랐어야 하는데

기생충은 그 이름에 타당한 인정을 받았네.

라이언 존슨이 각본상 부문에 올라서 기쁘다.

타이카 와이티티가 감독상 부문에 올랐어야 하는데.


ㄴJollyDraft
토드 필립스 대신 그레타 거윅을 넣는다면, 타이카 와이티티는 대체 어느 자리에 들어가야 해? 샘 멘데스, 마틴 스콜세지, 봉준호, 쿠엔틴 타란티노 모두 노미네이트 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긴 좀 힘든데.


ㄴㄴTheWindKraken2

내 개인적인 리스트는 아래와 같아.

봉준호
샘 멘데스
그레타 거윅
타이카 와이티티
마틴 스콜세지

타란티노는 물론 대단했지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그의 최선의 작품이라곤 생각되지 않고, 절대 감독상을 탈 만하지도 않았어. 타이카 감독의 조조 래빗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 있었지. 촬영된 방식도 그런 주제를 다루는 영화치고는 굉장히 신선하고 놀라웠고. 타란티노가 각본상 후보는 될 수 있지만, 감독상에는 라이언 존슨(나이브스 아웃)이나 룰루 왕(더 페어웰)이 올랐어야 해.


ㄴIoway9284
여우조연상에 박소담이 올라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번 년도엔 다른 인종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도 여우조연상 부문은 여전히 백인 천지야. 후보로 오른 사람들이 그럴 만한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제발, 좀 넓게넓게 고려해줬으면 좋겠네.


garfe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기생충이 후보 목록에 더 많이 올라 있네. 좋은 영화지.


peanut_in_wonderland
라이트하우스에서 윌렘 데포가 보여준 그 엄청난 퍼포먼스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니 아직도 납득할 수가 없어!!! 그의 행동양식, 구식 영어, 천둥처럼 쩌렁쩌렁했던 존재감, 대사 전달과 연기는 전반적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았어. 정말 실망이군! 로버트 패틴슨도 마찬가지로 훌륭했어, 그가 등장하는 모든 순간이 흥미로웠으니까.
그처럼 기이하고 이상한 작품 나름대로 작품상에도 올랐으면 기대했건만… 정말 안타깝게 됐네. 아카데미는 기존 관례적인 후보 선정의 틀을 깨고 새로운 작품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고 싶지 않았나 봐.
조커가 이렇게 많이 노미네이트 된 데에 몇몇 사람들이 화나 있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난 너무 좋았어! 작품상은 기대 안 되도 어쨌든 후보에 올라서 기뻐.
분명히 아담 드라이버와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하겠지. 난 응원할 사람을 이미 정해 놨으니까, 그가 이겼으면 좋겠네! 
르네 젤위거가 주디로 여우주연상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드가 남우조연상을 타야 해. 여우조연상은 확실치 않지만, 아이리시 맨이 작품상을 수상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그래, 심지어 그 1917을 제치고 말이야!) 외국어영화상에는 기생충이 수상했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겨울왕국 2가 어디에도 노미네이트 안 돼서 정말 다행이야.


russwriter67
기생충이 후보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기쁘네. 1917,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 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생각이야!


TightlyFrantic
기생충은 이 중 유일한 인디 영화야. 이제 아카데미는 인디 영화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래서 난 더 페어웰이 작품상에 오르지 않을 거라고 일찌감치 예측했지. 골든 글로브가 끝나고 좀 희망을 가지긴 했지만, 아냐, 절대 아냐. 전통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을 고수하는 영화를, 상업적으로 성공한 대중적인 영화를 원하는 거야.
수정: 결혼 이야기를 깜빡했네, 그래도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


ㄴJuanRiveara
조조 래빗도 인디 영화야


ㄴㄴTightlyFrantic
그치, 저예산이니까. 그렇지만 결혼 이야기처럼 스칼렛 요한슨, 샘 록웰, 레벨 윌슨 같은 이름 높은 스타들이 출연했어. 문라이트, 레이디 버드, 더 페어월 같은 경우와는 달리.


martythemartell
아카데미상은 솔직히 거대한 농담이나 다름 없어. 아쿠아피나도, 제니퍼 로페즈도, 기생충의 배우들과 페어웰의 조연상도, 루피타 뇽도, 샌프랜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도, 윌렘 데포도, 언컷 젬스도 없고, 그레타 거윅 감독 대신 망할 놈의 토드 필립스?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 나오네.


ㄴdangerislander
내 말은, 흑인 배우를 배우상 후보에 올리고 싶었으면 최소한 루피타 뇽이나 앨프리 우더드 등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줘야지. 그렇지만 슬프도다 – 항상 시류에 영합하려는 “노예” 캐릭터(해리엇의 신시아 어리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이 후보에 오르곤 하지.


tandemtactics
솔직히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기생충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제치고 편집상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야. 작품상을 가져갈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생기는 거지…


ㄴDustyDraft
원스 어폰 어 타임이 편집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이유가 없어. 버드맨 같은 경우도 아니고. 난 사실 이렇게 된 이상 기생충이 작품상을 가져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ㄴㄴtherewillbebool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편집상 후보에서 미끄러졌고, 기생충은 연기 부문에서 미끄러졌네.


ㄴㄴㄴDustyDraft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지지를 얻고 있으니까. 마찬가지로 그곳에서 지지를 받았던 슬럼독 밀리어네어 같은 경우가 기생충에게도 일어날 것 같아.


ㄴㄴㄴㄴtherewillbebool
슬럼독은 선호 투표제(투표자가 선호도 순서대로 후보의 순위를 모두 기록하여 투표하는 방식)를 거치지 않았는데?


ㄴㄴㄴㄴㄴDustyDraft
그건 맞는 말이지. 지켜봐야 알 듯… 난 그냥 이번엔 예상치 못한 후보가 이길 것 같아.


ㄴㄴㄴㄴㄴㄴtandemtactics
뭐, 5년 연속 예상치 못한 후보가 이기는 일이 발생했으니까. 버드맨>보이후드, 스포트라이트>레버넌트, 문라이트>라라랜드, 셰이프 오브 워터>쓰리 빌보드, 그린 북>로마. 1위 후보로 점쳐지던 작품이 뒤쳐지는 현상은 선호투표제에서 특히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것 같아. 이게 문라이트의 이변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었어.


ㄴㄴㄴㄴㄴㄴㄴDustyDraft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원래는 메타크리틱 점수가 96점이었던 기생충에게 갔어야 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수상했지. 3년 전에도 문라이트의 메타크리틱 점수가 99점이었을 때 라라랜드에게 작품상이 돌아갔고. 난 진심으로 기생충이 불리한 환경에서도 해낼 수 있다고 믿어. 아이리시 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1917, 그리고 조커는 최소 10개의 부문에 오른 데 비해 기생충은 6개밖에 안 돼. 아카데미 위원들이 아마 나머지 영화들은 다른 부문에서 인정받을 거라 여기고 작품상의 선호 투표제에서 기생충에게 높은 순위를 줄 것 같아. 다른 작품들보다는 덜 인기 있으니까.
내 생각을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아카데미 심사위원들은 애초에 1917이나 원스 어폰 어 타임이 작품상에 선정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생충에게도 조금 애정을 쏟아 주려고 기생충에 투표할 거라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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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랑 똑같네. 기생충이 매우 유력한 후보였다면 몇몇 심사위원들은 아마 하위권에 기생충을 랭크해서 자신이 지지하는 영화가 이기도록 하겠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패배한 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지도 몰라… 투표인단들이 2등이든 3등이든 뭐든 자신이 원하는 데에 투표해도 된다는 안도감을 줄 테니까. 그게 문라이트의 수상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내 생각이야. (라라랜드 얘기가 피로할 정도로 오고 가서 아마 그해 8등이나 9등으로 매겨졌지)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수상까지 일이 진행됐는지 알고 싶은데, 투표 결과는 밝혀지지 않는 게 슬프네…


ㄴㄴㄴㄴㄴㄴㄴㄴㄴDustyDraft
맞아, 라라랜드는 침몰했지만 문라이트 또한 각색상을 받았을뿐더러 어워드 시즌 동안 남우조연상을 맡겨 둔 것마냥 휩쓸어 갔어. 골든 글로브도, 미국 배우 조합상 후보에도, 여우조연상 후보와 음악상 후보에도 올랐지.
현재 기생충은 배우상 후보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고, 골든 글로브 하나(어쨌건 당연한 걸로 점쳐졌지만)뿐이야. 다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후보로 오른 건 내겐 1917보다 더 가능성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 물론 원스 어폰 어 타임이 강력한 경쟁자이긴 해… 원스가 이번 일요일에 배우 조합상을 수상한다면 결국 오스카 작품상까지 가져갈 것 같은 느낌 :/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tandemtactics
어쨌든 원스 어폰 어 타임이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이길 거고, 각본상 부문에서도 기대할 만 해보여. 난 대신 미국 프로듀서 조합상과 감독 조합상을 눈여겨 보려고 해. 봉준호는 최소한 감독상이라도 수상해서 영화가 그만큼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걸 보여야 하지. 만약 멘데스가 상을 쓸어담고 타란티노가 각본상을 거머쥐게 된다면 아마 너무 늦었을 때일 거야.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DustyDraft
만약 기생충이 프로듀서 조합상에서 패배하고 봉준호가 미국 감독 조합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면, 기생충은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해?


dangerislander
나만 조커를 정말 감명깊게 본 건가. 오직 미국인들만 이 영화를 싫어하는 것 같아… 그냥 내 생각일 뿐이지만.


ㄴDieSowjetZwiebel
좋은 영화였지만, 오스카 노미네이션 11개를 받을 정도는 아니야. 감독상에서 그레타 거윅이나 노아 바움백을 이길 정도라고 말할 수 있어? 촬영상에서 기생충이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누를 정도,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나 로켓맨을 이기고 의상상에 오를 정도인지,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누르고 편집상에 오를 정도인지는?


ㄴActor_1997
나도 정말 좋았어. 올해 가장 좋았던 영화 중 하나야. 두루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쁘고. 다만 감독상은 좀…


ciguanaba
작은 아씨들과 조조 래빗이 작품상 후보라니- 농담도 이런 농담이 없을 거야.


petits_riens
토드 필립스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 이번 해에 비교 불가한 작품들을 보여준 여성 감독들을 제대로 대우해 달라고.
솔직히 조조 래빗은 마음에 들었지만 스칼렛 요한슨이 두 부문이나 후보로 오른 건 좀 너무했어. 
아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작품상을 수상할 것 같고, 기생충이 다크 호스로 의외의 수상을 이뤄낼 수는 있겠지만 아이리시 맨은 가망이 전혀 없어 보여.


BoomBrain
조커와 기생충에 대해 살짝 오버한 거 빼고는 확 달라질 건 별로 없어 보여. 거의 다 예상한 대로 흘러갔지.


rkeaney
작품상에서 이변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편집상에 없고, 기생충이나 1917에는 연기상이 없고…
기생충이나 1917을 기대하고 있지만 조커가 의외로 놀라움을 선사할 수도 있겠네.


venomlikesanal
그러니까, 연기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흑인은 단 한 명이고, 평소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알려진, 공식적으로 소아성애자를 지지하고 나선 백인은 두 개의 노미네이션을 받았네.
그것과 감독상에 여성 감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오스카는 개판이 됐어.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미국의 명예 영화인 단체로, 아카데미의 운영을 총괄함)는 생각이 좀 달랐다는 걸 눈치챌 수 있지. 후보 발표식에 두 명의 비백인 배우들을 MC로 섭외했으니까.
이건 처참하게 실패한 마케팅이야… 실제로 나조차도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홍보팀에 미안해졌으니까.
모두 백인으로만 후보를 구성하는 건 그저 비백인 영화인들을 무시하는 처사뿐만이 아닌 같이 후보로 지명된 다른 사람들의 업적에도 그림자를 드리우는 거야. 이런 차별적 대우에 분노한 사람들에게 각종 매체에서 거세게 비판받느라 정작 노미네이션에는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 걸.


ㄴILookLikeDrewGulak
‘공식적으로 소아성애자를 지지하고 나선 백인은 두 개의 노미네이션을 받았네.’
그거 스칼렛 요한슨 말하는 거야? 누굴 지지했는데? 인종차별적 코멘트를 한 적 있나?


ㄴㄴvenomlikesanal
우디 앨런.
법망에서 합법적으로 벗어났어.(자녀가 증언하기를 무서워해서 제대로 된 판결을 내릴 수 없었지)그렇지만 법정에서 자신의 딸에게 ‘부적절한 생각과 불쾌한 행동’ 때문에 심리치료까지 받았다고 증언했어. 유모들에겐 딜런(입양딸)을 절대로 우디 앨런과 단둘이 내버려두지 말라는 내부 규칙이 있었어. ‘그 일이 다시 일어나게 하지 않기’ 위해. 완전 잘못됐지.
판사는 심지어 접근금지 명령까지 내렸어. 우디 앨런은 또한 제프리 엡스타인과 좋은 친구였고 여러 차례 파티에 참석했지. 그 파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두들 알 거라고 생각해.
스칼렛 요한슨은 화이트워싱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국제적인 불법행위를 옹호했으며 그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유니세프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어. 사실 더 말하려면 끝도 없고.


ㄴㄴㄴILookLikeDrewGulak
오 우디 앨런을 지지했다는 건 완전 까먹고 있었네. 으악.


ㄴㄴich_habe_keine_kase
비백인 중 흑인이 아닌 사람들도 후보 자격을 도둑맞았어. 기생충과 더 페어웰의 출연진, 제니퍼 로페즈? 아 그래, 루피타도 거기에 충분히 끼어 있을 자격이 됐는데. 너무 별로야.


ㄴㄴㄴVictorMaartins
미안, 제니퍼 로페즈가 보여준 연기는 대단했지만, 후보로 오른 5명도 충분히 자격이 있었어. 불공평하다곤 하지 못하겠네.


ㄴㄴㄴㄴich_habe_keine_kase
나 같으면 바로 밤쉘의 여배우 둘을 목록에서 빼겠어.


ㄴㄴvenomlikesanal
비백인에 꼭 흑인만 있는 건 아니지.
지금 바로 생각나는 바로는, 루피타 뇽, 앨프리 우더드, 제니퍼 로페즈, 기생충의 아무 배우, 더 페어웰의 아무 배우.


ㄴciguanaba
기생충이 후보에 많이 오를 걸 예상하고 존 조(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 진행을 맡음)에게 MC를 맡긴 것 같아. 적어도 그건 잘 맞췄네.


Tasty_Pancakez
예상했던 대로, 더 페어월은 없네. 그건 뻔했어. 기생충은 괜찮았고, 테런 에저턴을 좋아했어서 좀 안 됐네.
로페즈가 없다는 건 좀 충격적이고. 대체적으로 이 노미네이션 좀 구리네.


lg789
그레타 거윅 대신 토드 필립스가 선정됐다는 게 내 유일한 불만사항이야. 감독상 후보가 그리 잘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만 빼면 꽤 흥미로운 노미네이션이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편집상에서 빠진 건 꽤 큰 일인 것 같고, 1917은 잘 해냈으며 기생충은 연기상에서의 아쉬움을 기술상 부문에서 달랬네. 기대되는걸.


lg789
배우 연기 부문에서 기생충이 빠져있다는 것은, 원스 어폰 인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확실히 받는다는 이야기겠지…


ㄴtandemtactics
대신 편집상 자리를 꿰차고 들어갔으니… 그것 또한 뭔가 의미가 있을지도.


ㄴㄴlg789
맞아, 나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편집상에 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적었어. ㅋㅋㅋ 이거 확실히 더 흥미로워지겠는데.


DustyDraft
송강호가 없다니. 기생충은 이제 끝났어.


ㄴBoomBrain
글쎄, 편집상 부문과 미술상 부문도 꽤 선방한 거지.
그다지 현실성 있는 이야기는 아닐지 모르지만, 전체 캐스트가 너무 두루 사랑받아서 한 명의 퍼포먼스에만 집중하기에는 무리인 상황이 분명 존재하지 않을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나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연기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지 않은 대신 다른 부문을 휩쓸었고, 예상 밖이었던 기생충의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 부문 노미네이트는 그런 가능성을 점쳐주지.


ㄴㄴStrange-Pair
거기다가 외국 영화 특혜까지.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배우들을 서포트한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걱정되진 않아.


sbb618
기생충이 기술적인 면에서 잘 인정받고 있네!


lg789
편집상 부문에서 다시 관전하기 흥미로운 이야기로 변했네. 기생충 힘내자!


vaultofechoes
방금 기생충 주식 또 오른 듯



번역기자:거북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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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간질 20-01-16 17:06
 
잼있네요
황룡 20-01-16 17:08
 
잘봤습니다~!@@!
병아리쓸빠 20-01-16 17:16
 
흠.. 과연,,?
다크고스트 20-01-16 17:23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1917에 대한 해외반응 보면 영화 진짜 잘 나온 것 같네요.

미국의 어떤 영화평론가가 이야기하길 2019년은 진짜 행복한 한해였다고 하더군요.

좋은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생충이 좋은 영화지만 경쟁작들도 쟁쟁한거 같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경쟁작들도 꼭 챙겨봐야 겠네요.
우디 20-01-16 18:12
 
잘봤습니다
폭발1초전 20-01-16 19:28
 
언어의 장벽만 없다면 문학에서도 한류 붐이 일텐데"

번역 수고 하셨습니다...
바두기 20-01-16 19:33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01-16 20:00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1-16 20:24
 
잘 보고 갑니다..
스핏파이어 20-01-16 20:43
 
잘봤습니다.
새콤한농약 20-01-16 20:51
 
설레발 금지... 잘봤습니다.
winston 20-01-16 21:22
 
뭐이리 복잡혀?

잘봤어용~
드라소울 20-01-16 21:43
 
거북이조아님 잘 봤습니다!
나와너 20-01-16 22:04
 
감사합니다.아카데미가 작품상을 외국어영화에게 줄것같진않아요.작년 최고의 영화였던 로마대신 그린북이 탄것처럼요.
기생충은 국제영화상은 따놓은 당상이고 추가로 감독상이나 각본상 둘중 하나 받았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샘 맨더스가 감독상,결혼이야기가 각본상 받을거 같아요.언제나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지 않을까요ㅠㅠ
     
ckseoul777 20-01-17 02:12
 
적극 공감합니다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에 만족해야할것같아요
항상 그들만의 리그였는데요!! 만약에 작품상이라도 타면 아카데미의 혁명일겁니다
브래드피트가 만든 문라이트는 진짜명작인데 왜 그렇게 흥행이되지않았는지는
이해가안가네요 정말 충격적으로 보았던 작품인데요
kuijin 20-01-16 22:41
 
포드v페라리 재밌었는데 좀 더 후하게 평가해도 될 것 같은 명작인데..ㅠㅠ
통통통 20-01-16 22:57
 
잘 보고 갑니다
booms 20-01-17 00:09
 
나는 영화보는 눈이 없나 이렇게 반응이 좋으니 오히려 어벙벙...
쿠룰루 20-01-17 00:16
 
잘봤습니다~
진빠 20-01-17 01:06
 
축하축하~!
자기자신 20-01-17 03:01
 
잘 봤습니다
테이로 20-01-17 11:19
 
축하합니다
우락뿌락 20-01-17 11:29
 
외국어영화상+a로 한두개까지 기대하지만 작품상은 좀... 지금까지 비영어영화가 작품상을 받은적이 없는데, 괜히 봉감독님이 로컬시상식이라고 한게 아니고. 받는다면 영화계 혁명이죠
     
ckseoul777 20-01-17 19:27
 
진짜 오스카의 혁명일겁니다^^
파워풀 20-01-17 12:38
 
더페어웰이 무슨 영화인가 봤더니 그냥 짱개영화네요. 그게 왜 아카데미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짱개스러운 생각인 듯
짱쭈이 20-01-17 15:19
 
축하축하
에페 20-01-17 16:34
 
잘 보고 갑니다..
아리온 20-01-18 00:11
 
잘 봤습니다
c0rax 20-01-18 09:00
 
잘봤어요
트루디 20-02-01 02:15
 
오스카를 "로컬" 이란 단어로 정리해버린 봉감독님의 심중을 잘 알겠다
어차피 미국인과 백인들 잔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