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은내고 보냐

중국애들은 전부 불법으로 보지만 대만은TV로도 상영 할껄요.
중국이야 진짜 전부 불법
대만은 방송국에서도 대부분 한국 드라마 방송 합니다.

중국도 상하이 난징 우한 이쪽은 위성TV에서 정식 수입 합니다.... 우리나라 중화TV 케이블 같은데서 하는것처럼. 아니면 웹방영으로 쏘기도 하고요. 복돌이들도 많지만 요새는 100% 복돌이인 것도 아닙니다

스토브리그 재밌음 남궁민 대사가 진짜 싸가지 없는데 그게 틀린말이 아니라서 뭐라 하지 못함 ㅋ

말발이 아주...bbb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거 재미있어요. 최근엔 뭔가 좀 만화스럽다 느껴지긴 했는데, 요즘 드라마 중에 제일 볼 만한 것 같아요.

진짜 재밌어요. 강추.

재밌는데 편성을 너무 타이트하게 해서 그런가...
사건이 터지면 한회를 못넘기고 수습되니... 초반의 흥미진진함이 많이 사라짐

16화밖에 안되니까요. 그리고 그래서 호흡이 빠르고 재밌는것도 있습니다.
요샌 좀 늘어지면 사람들이 유튭보느라 드라마 잘 안봐요. 아줌마들이 막장 일일드라마
보는것도 똑같죠.

뭐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내용인가요?

머니볼 같은 내용입니다

비시즌 때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외인구단 같은 스포츠물이 아니라, 하얀거탑이나 미생같은 오피스물 또는 직장 암투극.

상 : 스토브리그, 이태원클라스

중 : 사랑의 불시착, 블랙독(이번주 종영)

하 : 낭만닥터 김사부(지난주부터 안보고있음), 초콜렛(안본지 수주지남), 포레스트 (1,2회보고 학을 뗌)

제가 보고있거나 봤었던거 중 개인적인 평가 ㅋ

어떻게 평이 저랑 완전 똑같죠 ㅋ 스토브리그 이태원클라쓰 진짜 재밌게 보고있고

사랑의 불시착은 스토리보다는 배우때문에 보고 낭만닥터는 어느순간부터 안보고있네요.

오 같은 느낌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ㅋ ^^

저도 스토브리그, 이태원클라쓰만 보고 있네요.

스토브리그랑 이태원클라스 당장 보도록하겟습니다....ㅋ

그래도 지금 하는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있음.
러브라인이 없는것도 맘에듬.

잘봤습니다

너무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도 끼워 넣어서 헛웃음만 나오는 부분도 많습니다.

재밌었는데.. 최근에 드라마들 결방 가끔해서..ㅠ 흐름이 좀 끊긴.. ㅠ 암튼 출연자들 연기좋고 잼있어용~ㅋㅋ

이거 정말 쩝니다 재밌어요
명드입니다

잘봤습니다

대만애들은 한국 싫다면서 참 이런거는 잘 챙겨보네

그것도 옛날말 같아요.
이젠 쟤들도 어느덧 한국과의 격차를 인정하고 있음.
라이벌일때나 욕하는거지...  이젠 한국은 멀리 가버렸죠.

연령별로 다릅니다. 아직도 40대 이상에서는 일본보다 더 심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의 친구에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욕을 엄청하는 인간들도 있고,
식당에서도 한국인이라고 안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랑의불시착'이 전형적인 한국씩 줌마드라마 라면
(작가는 매번 표절의혹 받는 작가)

'스토브리그' 는 간만에 나온
남성들이 볼만한 드라마 라고 생각해요 ㅋ

잘봤습니다

돈은 내고 봐야지?

챙겨보는데 딱 4화까진 신선하고 진짜 재밌었음.
(남궁민이 사이다날리고 누가 스카우트팀 적폐인가 궁금하게 하는 에피소드)
이후부턴 그 정도까진 아니고 중간부터 점점 힘떨어짐.
2자리화 들어가면서부턴 이제 재미없네 소리 나오기 시작함.
지금까지 본 바로는 명작까진 아니고 수작 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초반은 너무 뻔한 권선징악 아닌가 하다가
후반 갈 수록 캐릭터들의 복잡성과 떡밥들이 해소되면서 더 흥미진진 하던데요.

저도 동감입니다. 딱 4회까지 재밌고 오버가 꽤 있기는 해도 진짜 있을법한 스토리인데
점점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 반응들 많이 올라와서 반갑네유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 건 봐야죠.
간만에 보는 남자(?)들만의 드라마?

그런데 우리집 여자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추천이엄청많네용ㅎ국산드라마는맬로,뻔한레퍼토리때문에안본지오래됬는디함봐봐야겠넹

잘봤습니다~!@@!

대만은 눈알만 친한 인가 보죠...

우리가 아랫도리만 친일인거랑 비슷한듯.

재밌죠

드라마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간중간 좀 샛길로 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ㅋ 국내최초 러브라인 없는 오피스 드라마랄까?? 야구 프런트 이야기라서 야구에 대한 룰을 모르면 진입장벽이 좀 있을거 같지만 기본적인 용어는 화면 하단에 자세히 설명이 나오므로 딱히 어려울건 없고요 하여튼 몰입도도 좋고 퀄리티도 뛰어난 드라마라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거 여기저기 극찬이네 나중에 함 봐야겠네 ㅋㅋ

작가가 야구 지식 뽐내느라(그나마도 별거 없지만) 드라마의 디테일이 죽어버린 서툰 드라마.
그냥저냥 볼거 없을때 볼만한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한회도 안빼고 다 보고는 있지만, 초기의 기대치는 진작 버렸습니다.

드라마를 드라마로 좀 만들어줬으면...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받는데....요
사실 작품성은 따질 장르도 아니고 그냥 흥미 재미로 보는건데
흥미와 재미 중독성은 올만에 나온 작품중에 탑인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님이 볼때 재미있는 작품은 믄가요?
너무 드라마를 많이 봐서(미드 영드 중드 일드 애니까지) 이제는 권태기를 넘어 내일 모래 묘자리를
봐야될 수준인 제가 모처럼 몰입해서 보는건데.... 정말 궁금

(그래도 한드는 앵간하면 다 챙겨봅니다  물론 중간 포기도 좀하지만 그래도 미드 영드 중드 일드 이런것보다 괜찮으니까요 일단 중독성과 몰입감이 다릅니다.

해외드라마는 미드는 챙겨는 보지만 거의다 시즌1 앞부분도 못넘기네요. 식상하다고 할까요  현재 왕자의게임 하나만 끝까지 보고 있어요 워킹데드는 시즌 8에서 포기했고)

왕좌의 게임 아닌가요?? 왕자의 게임도잇나요??
왕좌의 게임은 시즌8 종영되엇는뎅.....

드라마를 드라마로보셔야지 혼자 다큐로 보시네요 ~~~^^

잉? 작가가 야구 지식 뽐낸다고요?
오히려 자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던데...

미생 급의 명작은 아닐지 모르지만... 뭐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

잘 보고 갑니다

연예란 기사 댓글 성비 및 연령층이 30, 40대 남성 80%를 찍는 유일한 드라마지요.
정통 시대극 제외하고 장년층 남성들에게 이렇게 지지받는 드라마는 오랜만이죠.

이승기, 수지 주연의 배가본드보다 제작비는 반의 반도 안되는데, 시청률은 월등.
이거 무조건 시즌제 가야한다고 봐요.

소재가 야구지만,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라 오피스 드라마.

잼잇어요

이 드라마가 재밌는 가장 큰 이유는..실화기반이라는것.

'에이 뭐야 설정이 심하네..' 하고 봤는데..알고보면 실제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했다는것. 거의 전부 그렇습니다.

물론 한팀에서 한시즌에 전부 동시에 일어난일들은 아니어도..
일어날수 없는일을 가공해서 만든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

마무리만 잘했으면 좋겠고..다음시즌도 이어지면 좋겠지만
소재를 몰아쓴감이 없잖아 있어서 성사될진 모르겠네요

재밌삼...

결방할때 한주가 허탈할만큼...

잘 봤네요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박은빈 너무 이쁨. 박은빈 때문에 봄

잘 봤습니다

은근히 말투를 따라하게되던데 ㅎㅎ

야빠뿐만 아니라 일반대중도 좋아할만한 펙트와 드라마가 잘 믹스된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야구팬들도 고증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드라마. 실제로 sk와 한화 프런트와 해설위원등이 대본자문해주고 sk같은 경우는 구단자체적으로 감독부터 대본에 서포팅해주는 실정이라서... 각 에피소드에서도 야구팬들만 알수 있는 각종밈이 마구 등장하는...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규정상 일어날수 있는 부분을 드라마화하고... 10년차 여성운영팀장, 일정상의 오류, 얼핏스치는 선수들의 스텟부분에서의 오류가 지적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야구 오피스 드라마라는 것이 총평인 드라마입니다.

아.. 야구 드라마 인줄 알고 안보다가 가생이 댓글보고 한번 보구 있는데 재미있네요 ㅋㅋㅋ
4회째 보는 중 ㅋㅋ 왓더퍼니프랜드..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