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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언론 "기생충, 日 관객 100만명, 흥행수입 14억엔 돌파" 일본반응
등록일 : 20-02-08 17:53  (조회 : 63,4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기사내용>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 
2019년도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6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기생충.
2월 5일(화), 마침내 일본 국내 동원이 100만명을 돌파.
흥행수입도 14억엔을 넘는 쾌거가 됐다. 
이 쾌거에 현재 각국 영화제나 프로모션으로 해외를 날아다니는 
봉준호 감독과 주연인 송강호씨에게도 "100만명, 고맙습니다!"며 
자필로 쓴 보드를 들고 만면의 미소로 감사를 전하는 사진이 도착.

이 영화는 공개 4주째에 들어간 2월 1, 2일의 동원은 
여전히 전주보다 101%를 넘겨 기생충 열풍은 주춤해지긴 커녕 더 달아오르고 있으며 
2월 1일, 영화 서비스데이에는 전국적으로 만석이 되는 횟수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시간 2월 10일에 발표될 아카데미상 수상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극장으로 몰려들 관객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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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jpg





<5ch 반응>



ID : Mrlid3Ii0
넷우익 발광 "보러간건 재일(풉)"



ID : WgR9d3Zy0
일본은 지금 신종 코로나 열풍이거든?ㅋ



ID : duHNf4Ra0
넷우익 "영화관은 재일"



ID : q9qJu05Y0
해외는 평가가 높네. 보러가볼까



ID : 7Oornjb70
한국의 격차사회를 풍자하는 영화지?
어느 가족도 그렇고 자국비판을 넣지 않으면
해외 시상식에 올라가지 않지



ID : HiAEMGM60
암튼 어느 가족보단 재밌었어



ID : YucTVyRA0
송강호는 작품안에선 변변찮은 아저씨역 뿐인데
영화제같은데 나올때보면 그런데로 멋있네



   ID : 0Mgw+wsR0
   반지하 집에 있을때와 부잣집 운전사 할때조차 
   겉모습이 전혀 달라서 빵 터져



ID : p77AxtTa0
아카데미상의 최고인 작품상? 이게 최유력?



ID : Eobj8IhY0
학예회밖에 못만드는 일본영화도 본받을 점은 본받아야



ID : mNt0Qzu1O
걸작이라고는 할순없지만 나름 재밌었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군은 쟁쟁해. 이번엔 꽝이 없어



ID : MP2+EngQ0
읍습한 얘기를 만드는건 잘하네



ID : z1Zz/nbt0
조선 치켜세우는 언론이 적극적으로 다루질 않지
한국의 치부를 노출하는 내용이라 그런가봐



ID : adRF3UXd0
아직 안봤는데 보고싶어



ID : kdsZLoBk0
재밌었음. 한국영화는 호러 정도밖에 안봤는데
감정을 북받치게 만드는건 잘 만드네



   ID : Z/JvzGoy0
   한국은 홈드라마 계통이 재밌지



ID : eybI3HKW0
한국영화는 살인의 추억만 봤음
이것도 보고싶지만 렌탈로 봐야지



   ID : MXa2UzqP0
   살인의 추억 감독과 주연 콤비가 고스란히 이 영화에
 


ID : hKPfLUgy0
이건 또 기생충의 명성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감독과 송강호가
일한 문제같은거 상관없이 일본에서 영화찍고 
일본의 영화인과 협력하거나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팬들과  
교류를 소중히해온 성과겠지



ID : 53PuTzQa0
일본인은 정말 상에 약하군ㅋ 대단한 영화도 아닌데



ID : oJ7Tqr/90
재밌었지만 결코 사람들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아님



ID : pOMFHs6J0
호러라고 미리 말해두는 편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뭐, 일본영화보다 100배는 낫더라



ID : w+X8JAzv0
돈내고 볼 가치는 있음
보고만 있어도 냄새가 풍기는것 같은..
빈민가 세트는 빼어남



   ID : 0Mgw+wsR0
   맞아, 정말 기분 나빴음. 그런데 그 오수 축제중에
   변기에 앉아서 담배피던 동생의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넋을 잃음ㅋ



ID : SkhSR+JJ0
사회영화로 봐도 되고 오락영화로 봐도 됨
음, 봉준호는 이미 이러이러한 감독이라는 틀은 벌써 넘었지



ID : 1NipIe5q0
넷우익의 아군, 아키라쨩이 절찬을 하더라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건 보편적이라던데...



ID : FwOaww4l0
거지 아빠가 몇년째 살아있는 한국의 지하실 스고이



ID : Lbvs8yt20
한국영화를 평가할수 있는건 한국의 안좋은 부분을 
자기비판이 가능하니까, 게다가 엔터쪽에 잘 버무리는 점
원래는 일본영화가 자신있어한 분야였는데...



ID : OeeuI3GH0 
즉, 어느 가족같은 자국 디스하는 내용이야?
그런게 평가받아서 기쁘다라니
어느 가족이 칸에서 수상했어도 하나도 안기뻤는데



ID : SYyA2LnE0
대만 카스테라가 한국에서 대유행하고 
죄다 대만 카스테라 가게를 하기 시작
피크때 건강에 유해한 성분 쓰고있다고 폭로해 폐점 러쉬
후에 그 사실이 거짓말이었다는게 대놓고 춍같음



ID : p77AxtTa0
아카데미 작품상타면 넷우익 10만 마리 죽는 수준?



ID : N75MzZKi0
너희들 오늘도 한국에 열중이구나ㅋ



ID : 5h4l+AY+0
한국영화의 특징으로는 일본처럼 아이돌 주연에
만화 실사화!같은 영화가 아니라
그냥 못생겨도 전문배우 신인이 있다는거지. 연기도 잘해
일본은 그랬다간 흥행수입은 기대 못하지



ID : pnvYvJg90
재밌었어. 그래도 상영관 늘릴만큼 재밌었냐하면 
그건 좀 어중간, 그래도 일본영화보단 꽤 좋아
좀만 결말에 희망이 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



ID : xHWEk0YN0
정말 재밌는 영화였지만 서민은 어디까지나 서민이고
희망은 없다고 그리는 방식이 리얼리티라는 이름의 
절망감이라 마음속에 싫은게 남음



ID : HV6/UObZ0
이 영화는 어느 가족보다는 직접 보는편이 낫다



ID : Cn8OrJu20
내용면에서 위는 어느 가족
엔터테인먼트로 뛰어난건 기생충
전자는 엘리트 관객층을 위시한 냄새가 남아있고
후자는 바보를 내버려두지 않고 사회문제와 떨어져
순수하게 영화로 즐길수 있음
그렇다면 역시 후자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ID : tdsgD05R0
엔터테인먼트 문화는 한국의 압승이군
일본은 왜 이렇게 재미없어져 버렸을까



ID : eK0v1fDY0
실사영화에선 일본은 완전히 졌네
앞으로 일본영화가 부흥할수 있을까?



ID : gjZlsi280
우선 확실히 영화에 관해서 일본이 지고있음
일본에서 올드보이를 만들수 있겠어?



ID : c/Z9EJdT0
격차 자체를 비판하는 얘기가 아냐 이건
오히려 등장인물들은 다들 기생시켜주는 부자에 감사하고 있어



ID : r2TtM02D0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에 따라서
20억엔도 여유로 노릴 느낌이다



ID : ehZHNog60
일반적으로 재밌었음. 똥같은 일본영화보단 훨씬
그레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 수준이라기엔 의문



ID : AuxxMhU70
기생하는 사람끼리 사이좋게 지냈으면
아무일도 없이 평화로운 나날들이 계속됐을텐데..



ID : xHWEk0YN0
또 부잣집 딸이 그늘진 케릭터를 좋아하는 
미소녀여서 아주 좋네요



ID : aolFBI+z0
주인공 가족중에 눈이 가는 애가 좋아
저런 얼굴은 한국 특유, 트와이스의 김다현같은 얼굴



ID : dESfUEwI0 
BTS와 봉준호로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뉴스 사이트에서
한국 예능의 취급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야
일본은 애니메이션, 게임뿐 실사 컨텐츠는 온데간데 없어
일단 사람의 존재부터가 안보임



   ID : RUb0bAjo0
   그거 나도 계속 생각했었어. 게임, 애니메이션은 강한데
   탤런트, 배우, 뮤지션이 세계에서 전혀 안통해



ID : aolFBI+z0
이 감독 한국정부 블랙리스트에 들어갔었지
넷우익은 안심하고 보러가도 돼ㅋ



ID : /bDs0r9v0
한국의 음악, 드라마엔 전혀 관심없지만 영화는 본다



ID : t28Rj3Vy0 
감독이 습격당한 어느 가족도 대히트했고
인터넷에서 떠들면 떠들수록 흥미를 가지는 놈이 늘어날뿐이지



ID : DIsJEE3R0
후지쯔와 삼성 스마트폰의 차이 정도로
어느 가족과 기생충의 완성도가 다름



ID : DzM/j5oe0
김정은의 핵미사일 대목 빵 터졌음
확실히 일본영화면 이런 영화는 무리야



ID : 6B6hET1S0
송강호 영화에 꽝이 없는건 아니지만 적은건 확실



ID : KWxbi4UD0
외국어영화상은 확실하니까 기생충 열풍이 일어날거야
흥행수입 40억엔은 굳었어



ID : bX77Enz60
전반은 너무 잘 풀릴것 같았는데
중반의 전개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이건 일본에선 못만드는 영화야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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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이 20-02-08 18:03
   
지들도 아는 일본영화수준 ㅋㅋ
pmknk 20-02-08 18:06
   
다른나라들은 자본주의의 빈부격차라는 보편적문제점을 이영화를통해 공감하는데
일본놈들만 자기나라는 빈부격차없다는식으로  한국의 문제점이라고 떠드는구나 ㅋㅋ
이것이 일본의 수준
     
가을과나1 20-02-08 18:38
   
그리고 부자집에 기생하는 두가족이 아니라
부자도 서민에게 기생하여 피 빠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생하는건데
그냥 가난한 사람만 기생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다름
     
빅주영 20-02-08 18:52
   
섬나라 야만족의 수준에는 너무 심오한 영화죠
          
ckseoul777 20-02-09 01:16
   
열도 방숭이들이 보기에는 아직100년은
빠른영화죠^^ 100년후에봐야 영화가주는
메세지를알까 모르겠네요!!!
그러니 신문기자역을 여배우들이 다거부를
하니 심은경까지 대본이온거죠
심은경의 연기력 역시 대박이더군요
일본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받았는데
일본의 여배우 누가한들 심은경의연기력은
못따라올것같네요^^
     
리세 20-02-08 21:53
   
읽다보면 기생충 전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어느 가족도 격차 사회를 풍자하고 고발한 영화죠.
그래서 어느 가족이 칸에서 수상하자 넷우익은 자국 영화임에도 깎아내리기 급급했고, 심지어 감독은 우익단체에 의해 테러도 당하죠.

어느 가족은 일본 격차 사회를 다룬 영화라고 깎아내리면서 기생충은 한국 격차 사회를 다뤘다고 고평가하는 넷우익의  아이러니함이 재밌네요.
          
똥참고달려 20-02-09 11:57
   
글쵸 ㅎㅎ 심지어 칸 수상 소식으로 전세계가 떠들썩할때
유일하게 자국 영화의 수상소식에도 언급조차 안하던게 아베정권 ㅎㅎㅎ
     
하늘그늘 20-02-08 22:17
   
그렇게 얘기할 건 아닌 듯
봉준호 감독도 이 영화는 한국인이 아니면 제대로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거라고 했었어요
          
나비야나비 20-02-09 01:22
   
그런데 봉준호 그 말이 저는 사실 의도된 전락적 말이고 사실은 철저히 해외를 의식한 영화라 생각했는데
역시 인터뷰를 통해 그렇게 말하더군요. 한국인만이 이해할수있다는건 엄살이었고
전세계적으로 공감하는 소재라 생각했다고.
          
ㄴㅇㅀ 20-02-09 03:41
   
그 이후 말은 안보셨나봐요  기억력송, 빈부문제, 유머까지 다 이해하고 열광했죠 영화자체를 이해못할거라고 한게 아니예요 번역상 이해못한 아이템이 좀 있다는거지. 대만카스테라 반지하 이런거요.
     
ckseoul777 20-02-09 01:07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솔직하게 지금 전세계에서 일어나고있는
현상이라는건데 지네는 마치 안그런것처럼
그러는데 네들도 빈부격차가심하잖아!!!
우유크림행 20-02-08 18:11
   
ID : dESfUEwI0
BTS와 봉준호로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뉴스 사이트에서
한국 예능의 취급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야
일본은 애니메이션,
게임뿐 실사 컨텐츠는 온데간데 없어
일단 사람의 존재부터가 안보임

ㅡㅡㅡㅡㅡㅡㅡ

확실히... 한국의 인기 컨텐츠는 사람이 보이고
일본의 인기 컨텐츠는
사람이 없고 가상 캐릭터만 있죠
     
ckseoul777 20-02-09 01:16
   
이야~진짜 정확한 팩트폭격이네요^^
llllllllll 20-02-08 18:11
   
야들은 할머니 연금과 좀도둑질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다가족 이야기로 일본 현실을 제대로 보여줘 칸에서 황금 종려상 받은건 까먹은건가 아니면 알아도 모른척 하는건가...ㅋ
     
갓라이크 20-02-08 19:20
   
일본의 치부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감독을 비난하고 영화를 외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현실 도피의 일본입니다.
          
예랑 20-02-08 23:51
   
치부는 드러내야 개선을 하던가 하지...
덮고덮어서 곪고 썩게 만들건가?
     
리세 20-02-08 21:55
   
넷우익과 우익단체한테 좌파 빨갱이 영화라고 엄청 까였죠.
     
ckseoul777 20-02-09 01:23
   
원제목은 (万引き家族) 도둑가족이었는데
일본에서는 감독이 욕을바가지로먹었죠
황금종려상받아도 뉴스에도 잘나오지도않았구요일본도 이정도 수준인데 기생충을 상영취소한
중국은 더 더욱 수치스러운거죠
빈부격차가 심한것을 보여주지않으려고
애쓰는것을 보면 애잔하고 시진핑을보면역켭죠
귤쟁반 20-02-08 18:12
   
잘 사는 북한
     
ckseoul777 20-02-09 01:27
   
조크인거죠!!!
5000원 20-02-08 18:16
   
남 이마에 붙은 겨는 잘 보면서

자기 이마에 붙은 똥은 못보는 일본인들 ㅎ
JTBC손석희 20-02-08 18:18
   
글로벌 이야기에서
실사영화 AV야동을 잘 찍는다고는
차마 입밖에 꺼내질 못하는군 ㅉㅉ
     
moveon1000 20-02-08 18:34
   
농담 아니라 한국도 합법화하면 고퀄리티로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음
     
ckseoul777 20-02-09 01:37
   
지금 올림픽때문에 세븐일레븐잡지코너에는 AV잡지는 전부없어지고
그자리를 혐한서적으로 도배되어있어요 AV잡지는 쪽팔린것은알고
혐한잡지는 안쪽팔린가보네요 올림픽하는 나라의태도인지모르겠네요!!!
위대한실신 20-02-08 18:19
   
너무 자학하지마 어느가족 도 잘 만든 영화야
     
서냥 20-02-08 19:46
   
문제는 어느가족같은 사회비판 영화가 상탄걸 대놓고 싫어함 ㅋㅋㅋ
     
ckseoul777 20-02-09 17:40
   
원제목인( 万引き家族 )좀도독가족 으로 출시했으면 더 더욱 욕을 먹었겠죠!!!
이러니 역사를 제대로 직시하지못하고 와곡된역사를 가르치니 알리가없죠
일빵빵 20-02-08 18:24
   
작년에 칸에서 황금종려상받은 영화감독이 일본정부에 비판적인 얘기하자 아베가 개무시했다고 ...
NASRI 20-02-08 18:25
   
일본도 전세계 최강 분야 있잖아

바로 AV

그거 만큼은 한국이 절대 일본을 이길수 없다

일본이 영원히 짱 드셈
booms 20-02-08 18:36
   
니들은 세계 최고 일뽕 선진국에서 사니 우릴깔수있는거지 거서 계속 살아라 ㅋㅋ
ashuie 20-02-08 18:38
   
2ch인데 무슨 sns반응급으로 호의일색
아...적응안된다.
넷우익들 일안하지?
할많주의 20-02-08 18:42
   
어느가족도 대단한 작품인데 일부 넷우익들은 자국비판 소재엔 가차없네
     
ckseoul777 20-02-09 01:39
   
대놓고 싫어라했을정도인데요!! 쪽팔리다는거죠
우디 20-02-08 18:44
   
잘봤어요
그런거읍다 20-02-08 18:47
   
좆본 같은 영화 후진국에게는 과분하지 기생충 같은 명작은.

가급적 보지 마라. 영화가 아깝다.
     
ckseoul777 20-02-09 01:40
   
아직까지도 1990년에 생각이 머믈러있어서 시대흐름에 뒤쳐지고있는거죠!!
진정한프로 20-02-08 18:48
   
난 별루던데. 기생충
바두기 20-02-08 18:56
   
잘봤습니다.
꽤빙 20-02-08 19:03
   
솔직히 만비키 가족도 상받은거랑 별개로 너무 고루한 스타일
백날천날 그리는 가족애, 가족의 정의란 무엇인가?
누가 보면 일본이 정말 가족애 쩔어서 가족영화만 백날 그리고 있는 줄;

필마크스 보면 빈부격차 운운하며 자꾸 만비키 가족이랑 묶으면서
슬쩍 만비키 가족이 위다, 기생충 후려까는 애들 많은데
체급차 말할것도 없이, 얘네는 번역해 보면 딱 장르랑 영화보는 수준이 꽃밭 레벨임..
애니메이션!, 꿈!, 희망!, 노력!, 해피엔딩!, 가족애!,

이런거만 백날 영화관 가서 보니까 좀만 시니컬한 결말 내버리면 마음이 어두워져서 못본다 그러고,
기생충 정도로 음습한 영화 운운하며 어두워서 남 추천 못해준다 그러고ㅋㅋ '걸작까진 아니다!'

리뷰 읽어봐도 항상 딱 발표용 독후감 수준의 결론내기 감상들..
그래서 교훈 안 떠멕여주고 '너희가 생각해봐, 난 보여줄게~' 타잎의 기생충같은 영화는
희망적인 교훈 대신 묘사만 하니까 '이게 걸작? 걸작까진 아닌데?', '남는게 없는 영화!' 임ㅋㅋ

하품나오는 전개라도 결론에 뭐 갖다붙이는 만비키 가족이 쟤네한텐 짱짱이죠
빈부격차건 뭐건 사랑으로 돌파하자! 그럼 희망이 보일꺼야!
     
ckseoul777 20-02-09 01:45
   
이야~진심으로 시원한 사이다발언이네네요(*´︶`*)♡Thanks☆.。.:*・
블랙코피 20-02-08 19:05
   
아니 격차를 줄일 수 없는 거지 새끼들이
한국 사회를 까는게 졸 웃김
꽤빙 20-02-08 19:15
   
상당수 리뷰들 읽어보면 또 멋대로 '반지하=슬럼가' 정도로 착각하고
'나는 그래도 좀 유복해서 이해 못하겠다~', '한국인은 가난한데 격차도 커서 큰일이구나~'

정작 한국 일본 3~40대 평균수익도 거의 같은 수준인데. 쟤들 고상떠는건 알아줘야함 ㅋㅋ

영화의 반지하 가족도 사업실패로 막 굴러떨어진 중산층이고
박사장이 말하는 '지하철 냄새나는 서민'도, 저 영화 보는 대부분의 보통 인간들 레벨을 지칭하는 건데
멋대로 실컷 동정하면서 아, 나는 서민이 아니라서 좋았다. 한국인이 아니니까 안전이야~ 가슴 쓸어내리던 ㅋㅋ
동방 20-02-08 19:16
   
ID : 7Oornjb70
한국의 격차사회를 풍자하는 영화지?
어느 가족도 그렇고 자국비판을 넣지 않으면
해외 시상식에 올라가지 않지
韓国の格差社会を風刺映画か?
どの家族もそう自国批判を入れない
海外授賞式に上がらないだろ
===========================================

아! 일본은 빈부 격차가 없는 지구상의 유일한 국가인가 보다.
ああ!日本は貧富の格差がない地球上の唯一の国家かより。
     
폭발1초전 20-02-08 19:41
   
개나 돼지는 주인만 바라보고 사니 빈부를 못 느끼지요...
     
5000원 20-02-08 19:49
   
미디어들이란 것들은 본분을 잊고 허구헌날 혐한방송으로 자국의 현실을 가리고,

그렇게 지들 현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경로도 없고 관심도 없다 보니 자기말고 주변 이웃들의 현실이나 사회의 현실에 대해 인지를 못함. ㅎ

행여 입바른 소리라도 하면 반애국 소리나 듣고 ㅋ

끓는 물속의 개구리들 ㅎ
     
굿잡스 20-02-08 19:57
   
Jap, 아동 7명중 1명은 빈곤상태. OECD 평균에도 못미쳐.


후생노동성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생활기초조사(2015년 기준) 결과 일본의 아동빈곤율은 13.9%로 나타났다. 특히 한부모 가정의 빈곤율은 절반인 50.8%에 달한다. 빈곤율 조사에서 빈곤층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 즉 ‘중위소득’의 절반(50%)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여기서 18세 미만이 속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면 아동빈곤율이 되는 것이다.

이번 결과는 2012년 조사 때보다 아동빈곤율이 2.4% 낮아져 개선된 결과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3.2%을 웃도는 것은 물론, 덴마크(2.7%)나 한국(7.1%) 등과 비교해도 36개국 중 24위에 그치고 있다.

일본에선 20년간 지속된 경기하락으로 저임금 계약직이 급증한데다 이들 일자리 중 상당수는 여성근로자로 채워졌다. 일본 당국도 아이가 있는 가정의 지속적인 수입감소가 아동빈곤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는 일본사회가 ‘격차문제(양극화 현상)’에 그만큼 관심이 적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시민단체가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이 사회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에겐 아무것도 가져다 준 게 없다는 증거”라고 비판하는 이유다. 후생성 조사에 따르면 미혼모나 이혼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 중 ‘저축이 없다’는 비율이 37.6%, 빚이 있는 경우는 28%였다.

 http://www.hankookilbo.com/v/393018524e7f40ee9ba19e8cb28bb890

Jap 관짝 방.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19973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D%BC%EB%B3%B8+%EB%B0%98%EC%A7%80%ED%95%98&sop=and

현실은 우리보다 더 빈부차 심한 곳이 Jap. ㅋ

제일 웃겼던데 어느 가족이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니 아베나 섬나라인들이 기뻐하기는 커녕.

'"우리는 그딴건 없어~~" 빽~~  감독 욕하고 현실 부정하던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던지. ㅋ


기생충 홍수 장면을 본 Jap 관객의 소감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173149&sca=&sfl=wr_subject%7C%7Cwr_

작년도 그렇고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지진 태풍으로 잠기면 심지어 몇주째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개고생하던 쨉 지역사회의 현실은 애써무시하고 영화 셋트장을 보고 대리 자위질이니 ㅋㅋ


오늘날 자본주의 시장 원리하에 세계 선진국 모두가 느끼고 겪고 있는 불평등이나 빈부차에 대해
현실 부정과 날조질이나 하기 바쁘니 자국내의 부패는 깊어지고 문제 해결은 요원. 세계 무대에서 점차 도태되어 질 수 밖에 없는 것 당연지사.
          
ckseoul777 20-02-09 01:49
   
우와~사진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링크걸어주어서 감사합니다^^
허까까 20-02-08 19:24
   
ID : aolFBI+z0

주인공 가족중에 눈이 가는 애가 좋아

저런 얼굴은 한국 특유, 트와이스의 김다현같은 얼굴

ㅡㅡㅡㅡㅡㅡ

진짜 지들이 백인인 줄 아네 ㅋㅋㅋㅋㅋ 니네 옛날 인물화 좀 봐봐라 제발 ㅋㅋㅋㅋ
     
5000원 20-02-08 19:55
   
옛날 까지 갈 필요도 없죠 ㅎ

지금 쟤네 길바닥 아무데나 가서 봐도 널리고 널림 ㅎ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쟤네 뇌속에서 한국인또는 재일로 치환되서 기억에 저장됨 ㅋ

자신들의 컴플렉스나 단점은 모두 한국이라는 뇌내 필터링 시스템으로 인하여...ㅋ
ultrakiki 20-02-08 19:44
   
오늘도 정신승리 왜나라
라까뮤 20-02-08 19:48
   
예전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영화는 좋았는데...갈라파고스는 어쩔수없지
     
moveon1000 20-02-08 20:27
   
갈라파고스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은 지금 영화를 만드는 돈을 사실상 한국보다 안 씁니다. 스크린 독점이 없는 장점을 빼면, 모든 영화 제작사의 산업구조가 한국의 CJ그룹 이상으로 독점하는 부분도 단점이죠.

일본 영화계는 영화 기획, 투자, 제작, 수입, 배급, 상영, 스크린 배정까지 영화사가 전부 스폰서를 대면서 독점하고 있는데, "이게 장점 아님?" 이라고 하기엔 그만큼 투자비를 줄이고 마진을 먹겠다는 전술을 쓰거든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저예산으로 인력을 쥐어짜서 유명 배우 출연빨만 들이밀어서 날림으로 만들던가 CG로 범벅을 해서 마진을 챙기죠. 지금 일본 영화계가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들만 불쾌한 골짜기가 나오는 현상을 보세요. 물론, 기획자가 유능하면 장점이 되지만 단점이 쉽게 부각되기 쉬우므로 얼마나 세계적으로 저평가 받을수 밖에 없는지요.

영화는 철저하게 분업화된 전문 분야에서 만들어지는게 당연한건데 스폰서가 혼자서 자기 생각을 밀어붙이니 감독의 재량권이 침해되어 쉽게 제작이 안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영화 제작사가 전문성이 없으면 혼자 다 못하니까 기획단계에서 철저한 망작들만 나오게 됩니다.
          
라까뮤 20-02-08 20:43
   
니뽕이 자금투자를 안한다니 의외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veon1000 20-02-08 20:44
   
한국만 하더라도 스폰서가 영화 내용을 좌지우지 할수 없거든요. 그런데 일본은 스폰서가 제작위원회를 만들어서 압력을 넣기 때문에 감독의 재량권이 침해당해서 이게 가능해요. 얼마나 말이 안됩니까.  그러면서 영화 관람료는 1800엔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비싼데도 제작비는 매우 인색하기 짝이 없어요.

결국 감독이나 배우, 스탭들에 대한 보수는 매우 낮아서 영화 출연에 별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합니다. 한국은 최근 스탭들의 보수를 정상화하기로 하고 근로계약서를 준수하는 것과 비교하면 질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죠. 그런데도 영화를 연간 400편 가까이 찍어내고 있어서 한국과 비교하면 많거나 비슷합니다. 말하자면, 질적인 측면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죠.
                    
라까뮤 20-02-08 21:00
   
실사영화보다 애니메극장판도 그 차이를 만들지 않나요? 상업영화니깐 투자 대비 수익을 우선시 하니깐요. 결국은 관객의 니즈를 맞추는 부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moveon1000 20-02-08 21:08
   
아무튼간에, 일본 영화가 잘 나가던 리즈 시절도 있던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정말 심각하게 퇴보한겁니다. 차라리 로망 19금 일본 영화 시절이 좋아보였던것처럼요
                    
ckseoul777 20-02-09 01:55
   
그리고 일본애들은 그렇게 극장을 잘안가더라구요 좀기다려
렌탈샵에서 빌려보기나하고그러는데 한국은 일년에 2억첟만명이 본다고
어제 KBS특집 기생충 봉준호감독과 오스카관련에서나오더군요~
해외스타들이 개봉하기전에 한국에방문하는이유가다있죠^^
          
5000원 20-02-08 22:39
   
돈을 안써서 영화계가 발전하지 않는 거라고 보기보다

돈을 펑펑 쏟아 부어도 계속 망하니까 투자도 위축되는 거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진격의 거인 실사 제작비 900억원 (1.2부 총합) => 폭망.
독수리 오형제(갓차맨) 실사 850억원 =>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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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02-09 01:58
   
기생충은 제작비가 150억이라고하던데 일본에서 14억엔이면
일본에서만으로 제작비는벌어들어들였네요
                    
원형 20-02-09 06:17
   
일본 영화관이나 배급사와 나눠야죠.
많지 않습니다.
트레져sn 20-02-08 20:02
   
넷우익들이 뭐 깔거없나 소재찾으려 보러간게 백만이 됐다는...
모란 20-02-08 20:24
   
일본에도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긴 한데...
안나온지는 꽤 된듯
moveon1000 20-02-08 20:26
   
이제 영화계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는 확실히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죠. 일본 영화계가 애니깽 사태로 인해 막장으로 된 대종상 영화제를 보면서 한국 영화를 비웃던 것도 이제는 옛날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동방 20-02-08 20:36
   
아베 졸개들과 극우언론들을 비롯한 열등주의자들이 '기생충'을 한국 국내의 빈부격차 문제로 몰아부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런 기사에 부화뇌동하는 바보같은 일본놈들 정말 한심하다.  그런 식으로 예술을 이해한다면 예를 들어 '레 미제라블'을 프랑스 자국의 빈부 격차를 드러낸 작품으로 이해하는 수준이다. 발광하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얘들은 치료약이 없다.
阿部雑魚と極右マスコミをはじめと劣っ主義者たちが「寄生虫」を韓国国内の貧富の格差の問題で運転貼っは記事を見て、そのような記事に付和雷同する愚かな日本の連中は本当に情けない。そのように芸術を理解するたとえば、「レ・ミゼラブル」を、フランス、自国の貧富の格差を表わした作品で理解する水準である。発光することもある程度は必要ですがみんなは治療薬がない。
     
moveon1000 20-02-08 20:37
   
일본 빈곤층을 묘사한 작품들이 고작 몇년전에 대히트를 쳤는데 그걸 모릅니다
     
ckseoul777 20-02-09 02:03
   
영화가지고 저지랄들인데  역사를왜곡시켜 교과서에간섭하고 제대로된 역사를 직시하지못하니
전범국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제일 역겹고 치졸하고 추악하고 드러운거죠!!!
III복불복III 20-02-08 21:03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02-08 21:18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2-08 21:35
   
잘봤습니다...
winston 20-02-08 21:40
   
닥치고 봐라!

물론 극장가서~
리세 20-02-08 22:02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세계 영화사 초거물을 배출한 나라가 어쩌다 저예산 코미디물 아니면 애들 장난 수준의 애니 실사물만 찍게 되었을까. ㅋ
노비킴 20-02-08 22:02
   
백만명? 시장 수준보소!ㅋㅋ
아넬카 20-02-08 22:14
   
겨우 백만?....우리나라 보다 인구 두배반이니까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겨우 40만정도 본거네!~~~
흥행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성적이다!
     
하늘그늘 20-02-08 22:23
   
우한폐렴이잖아요
     
5000원 20-02-08 22:45
   
애초에 쟤넨 영화관에 가는 관객수 자체가 적어요.

1인당 영화관람수가 우리 나라 5분의 1 수준도 안됨.
     
박반장 20-02-09 00:15
   
전에 일본 기자가 일본 영화 시장에 대한 언급을 보면 그해 블럭버스터급으로 제작하는 일본 영화가 10억엔 정도의 제작비용을 들여 30억엔 정도 벌면 대박친거로 본다더군요.
일본의 티켓값 생각해 보면 30억엔 정도 버는건 관객 2백만 정도 본다는거죠.
(이시당초 일본은 영화를 많이 보지도 않지만  만화 원작 코스프레 영화들이 제작되는 이유는 소수 원작 팬들만 흡수해도 장사 된다는 계싼 때문임.)
헐리우드 영화 같은 오락영화 아닌이상 제3국가의 영화가 일본에서 백만 본다는건 작은건 아님.
     
ckseoul777 20-02-09 02:06
   
이상할정도로 극장을 잘안가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VHS로
영화를보기에 깜짝놀랐네요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것에 익숙하지않은느낌입니다
draw 20-02-08 22:37
   
잘봤습니다
cafeM 20-02-08 23:17
   
봉준호, 박찬욱 영화가 히트하는 나라와 애니실사화 영화가 히트하는 나라의 관중 수준차이는 어쩔수 없음.

해석수준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Durden 20-02-08 23:21
   
일본은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영화도 만화처럼 만들어서...
히포 20-02-08 23:41
   
원숭이들 영화를 본다니 신기 +_+
뽕구 20-02-08 23:50
   
영화와 현실의 갭을 인지 못하는 잽수준이죠.

언벤져스보면서 현실은 이렇고 저렇고 따지는 수준이죠. ㅋ
박반장 20-02-09 00:06
   
ID : dESfUEwI0
BTS와 봉준호로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뉴스 사이트에서
한국 예능의 취급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야
일본은 애니메이션, 게임뿐 실사 컨텐츠는 온데간데 없어
일단 사람의 존재부터가 안보임
  ID : RUb0bAjo0
  그거 나도 계속 생각했었어. 게임, 애니메이션은 강한데
  탤런트, 배우, 뮤지션이 세계에서 전혀 안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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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도 2000년대 들어서 하향세라는 생각임.
모노쿠마 20-02-09 00:10
   
댓글 중 "넷우익의 아군, 아키라쨩이 절찬을 하더라"
의 아키라쨩이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자기자신 20-02-09 03:02
   
잘 봤네요
황룡 20-02-09 06:45
   
잘봤습니다~!@@!
위증즐가 20-02-09 07:24
   
일본영화시장 자체가 변두리의 재개봉관 동시상영관 수준이고 이걸 스스로 자초했음
아니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개봉? 할 정도로 뒷북개봉으로 악명이 높은데 이유를 불문하고 인터넷시대에 들어선지가 언젠데 변해도 한참전에 변했어야지.다른 나라는 스포일러를 욕하는데 스포 금지도 한계라는 게 있는거지 6개월 1년 지나 뒷북개봉이라니?
지방간 20-02-09 08:26
   
일본 드라마와 영화는 연출이 좀 만화 스타일이라...
나이희 20-02-09 09:17
   
요즘은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영화를 공부하려고 한국으로 유학들오더군요.
아리온 20-02-09 11:24
   
잘 봤습니다.
똥참고달려 20-02-09 12:06
   
명탐정 코난이나 원피스 극장판이 박스 오피스 1위인 일본 영화시장에
기생충은 돼지목에 진주 ㅎㅎㅎㅎ
탄탄한 시나리오의 영화보다 애니 실사화에 더 환호 하는 민족 ㅎㅎ
옥수수식빵 20-02-09 13:00
   
어느가족은 사회의 무심함,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사회는 병들었다라는 기본적인 자만심이 밑바탕이 된 영화. 반면 기생충은 사회의 부조리보다는 인간의 양면성, 본능의 충실함 등 인간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고발은 배경만 거드는 영화죠. 빈부격차가 소재이지만 포인트가 전혀 다릅니다.
보미왔니 20-02-09 13:24
   
댓글이 더 많이 달리네요~~
수염차 20-02-09 18:55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빈부격차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걸 양지로 꺼내서 모두에게 보여주는것은.....빈부격차를 해소하자는 의미도 담겨잇는것이지
현실부정하면 잃어버린 50년이 될거야......
곤호달호쉑 20-02-10 04:16
   
방숭이는 만화나 그리셔 ㅋㅋ
수염차 20-02-10 14:45
   
어서봐.....아카데미 4관왕햇다....캬캬
새콤한농약 20-02-10 17:05
   
ㅋㅋㅋㅋ잘 봤습니다
돌아온장고 20-02-25 09:28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2-13 23:0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