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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오스카의 역사를 바꾼 기생충이 일본에 내민 과제" 일본반응
등록일 : 20-02-11 12:25  (조회 : 85,1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칼럼내용>
세계 최고봉의 영화 축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일본시간 2월 10일)은 
한국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으로 4관왕에 올랐다.
외국어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올해 오스카는 역사적인 시상식이 됐다. 그 의미란 무엇인가?

작품상은 포드vs페라리, 아일랜드맨, 조조 래빗, 조커,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
결혼이야기, 1917, 원스어폰어타임 in 할리우드, 기생충 9작품이 올랐다.
이중에 행사 마지막에 행해진 작품상 이름에 불려진 것은 기생충이었다.
사상 첫 쾌거에 행사장도 기립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하마평에서 작품상은 혼전양상이었다. 작품상은 감독상 후보에 들어간 
5작품이 유력시됐고 1917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세가 가장 높았던 것은 기생충이었다. 
각본상으로 시작해 본방으로 불리우는 국제장편영화상도 획득, 
감독상 수상에선 봉준호 감독은 "가장 개인적인 경험이 상상력의 원동력이다. 
그 말을 가르쳐 준 사람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입니다. 
무명시절부터 내 작품을 봐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도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전기톱으로 오스카상을 5등분하고 싶습니다"며 코멘트했다.

기생충은 반지하에 사는 빈곤층 가족이 농간을 부려 
부호일가에 잠입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희비극을 그린다. 
무대는 반지하의 일가와 부자의 저택이라는 2개의 시츄에이션이 메인이지만
각본의 풀어나가는 방식의 훌륭함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이야기가 진행된다.
거기에는 격차사회라는 세계 공통의 주제도 있고 
코미디이자 비극이기도 한 2가지가 멋지게 융합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 작품의 정점이랄만한 작품으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 사상 첫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 퀄리티에는 절대적인 평가가 내려지지만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모이는 
칸 영화제와 달리 아카데미는 할리우드 영화의 축제다. 
그 작품에 경의를 표해도 감독상까지 받을줄 알았다.
작품상은 기쁜 서프라이즈였다. 아카데미상의 표수는 미공표이지만
작품상은 사상 최대의 혼전이었던 것은 아닐까. 
그것이 기생충에 행운을 가져다줬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리고 그 행운을 누릴만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광은 한국영화계의 모든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한국영화계에서는 국책으로 양질의 영화제작을 지원해왔다.
90년대 후반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고 놀란것은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금전적, 인적지원의 후함이다. 
인구가 일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5000만명 규모의 한국에서 
10억엔 이상 규모의 작품을 제작한 것은 이 공적인 지원이 있었을 것이다.
1996년에 탄생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어어하는 사이에 
도쿄국제영화제(1985년 탄생) 이상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도 말했다. "기생충이 국제적인 평가를 받을수 있었던 것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고레에다 감독이 그 길을 열어줬어요"라고.
확실히 기생충은 어느 가족과의 공통점도 있다.
격차사회 속에서 루저로 불리는 가족이 얼마나 살아남을 것인가.
그리고 인간으로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강한 사회적 메시지와 문제 제기다.

기생충의 수상은 내 일처럼 기쁜 반면 일본인 입장에선 분함도 있다.
왜냐하면 같은 테마를 가진 영화는 일본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일본영화는 세계의 정점에 서지 못하는가.
몇년전 골든글로브상을 뽑는 할리우드 영화 외국인기자협회의 
일본인 기자 몇명이 도쿄에 왔을때 친목 기회를 가진적이 있다.
그때 한 기자는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작품 자체가 뛰어나다는 것이 대전제이면서도 
수상레이스는 정치이기도 하다. 외국영화상 후보에 오를만한 작품은 
할리우드 영화 외국인기자협회 로비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일본영화는 순전히 엔트리에만 그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단 작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 앞에서 끝난다면 
세계에서 승부가 날리 없다. 순수한 일본발 영화로 수상은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굿바이(09년)의 외국어영화상이 마지막이다.

이번에 기생충이 할리우드의 틀을 깨고 새로운 아시아 영화의 가능성을 열어준 것은 
일본영화인들의 큰 희망이라고 할만하다. 할리우드를 의식하지 않아도 
일본인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제작의 자세는 물론, 
그 세계의 프로모션에도 배울점은 많다. 기생충이 어떻게 오스카 4관왕에 이르렀는가.
상세하게 검증하는 것은 큰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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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k35***** 공감 1526 비공감 41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같은 배우진으로 
여고생용 영화만 만들고 극장점거 하다보면 
영화에 관해서는 한국에 뒤쳐질거라고 봐



   デビルチャン 공감 9 비공감 3
   일본영화는 똥



   nak***** 공감 5 비공감 0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갈라파고스화는 20년도 더 전부터 
   얘기를 듣고있는데 이것으로 정말로 위기감을 느낌 
   변하지 않으면 안돼. 코앞의 비즈니스만 추구하는 일본에 미래는 없다



   mor***** 공감 3 비공감 0
   소규모라면 감독의 수완이 발휘되지만 대작이 되면 퀄리티가 떨어짐
   배우가 노답(아시아인 얼굴을 피하는 경향)
   화면이 허접(한국의 촬영은 할리우드에서 배움)



kir***** 공감 890 비공감 112
이럴때 만화 원작같은게 대부분이지만 영화가 될만한 만화는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지지를 받고있는 작품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영화 제작진이 그 원작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진격의 거인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고 
인정받고 있는 작품인데 영화는 엉망이 되어버렸다
일본영화의 저레벨에 흑역사를 쌓아올리는 일본만화계가 딱해



   ygi***** 공감 19 비공감 3
   올드보이는 일본만화가 원작이었는데 
   죽을만큼 대단한 영화로 만들어졌고 
   한국은 10년도 더 이전부터 일본보다 아득히 앞서
   이번 수상은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ida***** 공감 571 비공감 95
질 이상으로 프로모션이나 어필이 부족하다는건 뭔말인지 알겠음
만화 원작같은건 장르의 폭이 상당히 풍부한데도 팔질 않아
고레에다, 시라이시 감독 작품 등은 차치하고
날아라 사이타마나 후쿠다 유이치 작품에 
웅얼대며 칭찬하는 유감스러운 패거리뿐만이 아니라 
권위적인 국내영화상까지 칭찬하는건 절망적이다



   ymf***** 공감 3 비공감 0
   프로모션 방식이 나쁘다기 보다는
   국내용이라 타겟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봐
   게다가 영화관계자들이 가장 잘 알고있어
   이건 전세계에 알릴수 있어야 돼



   dai***** 공감 15 비공감 22
   국내수요로 경제가 돌고있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요?
   따로 아카데미상으로 선정되는 것만이 영화 제작의 목적은 아닐테니까요
   날아라 사이타마, 모두 정말로 미사여구로 칭찬하고 있었나요? 
   재밌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각 영화마다 표현하고 싶은게 다르지 않을까요?



burb***** 공감 146 비공감 3
결국 그것은 일본의 제조와 같네
좋은것만 만들면 가만히 있어도 팔린다고
그런 일본인적인 사고방식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수상레이스에서는 로비같은 것도 필요할거고
일본인적인 생각은 익숙치 않을거야
상을 타기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 일본은 시시한 영화도 너무 많아



ロロトマシ 공감 174 비공감 45
>기생충의 수상은 자기일처럼 기쁜 반면 일본인으로서는 분함도 있다
 왜냐하면 같은 테마를 가진 영화는 일본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일본영화는 세계의 정점에 서지 못하는가

이런 생각이 섬나라 근성이라고 불리는 이유
왜 분함이 있어? 좋은 영화로 평가받았고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한국이 평가받았는데 일본은...이라니 뭔말이야



   ..... 공감 26 비공감 10 
   ㄹㅇ, 일본영화가 후보에 올랐는데 분하다면 몰라도 
   시작도 못했는데 왜 똑같은 시각으로 말하는거지?
   애초에 어느 나라의 영화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로서 재미있는지가 평가되고 있는것이니 
   일일이 국가를 띄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



   ygi***** 공감 7 비공감 6
   오히려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럽게도 생각하는데...
   이걸 분하다고 생각한다면 30대나 40대 이상뿐 아님..?



mum***** 공감 127 비공감 11
한국과 일본은 영화에 대한 국가지원이 전혀 달라
고레에다 감독이 기생충의 호우 장면에 대해 
그렇게 비를 내리게 하는 장면을 만들면 예산이 순식간에 날아간다고 했음
일본은 영화뿐 아니라 국가예술에 지원을 안해
개개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금 이대로라면 아카데미상은 영원히 무리라고 생각해



   bq4nso**** 공감 8 비공감 0
   일본도 예술에 대한 지원 자체는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지급 처분으로 옥신각신하는건 실제로 
   지원이 있었으니 일어날수있는 일이니까요



tam***** 공감 122 비공감 8
한국의 서스펜스는 확실히 재밌어
호러 등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고 있으니까
영화를 수출할수있는 요소가 있긴 있습니다
감독이나 작가, 그리고 배우분들의 유럽진출 기회가 많아질거에요
국내에서 상영되는걸로 만족하는 일본영화는 맞설수 없습니다



   ky4***** 공감 5 비공감 3
   확실히 영화에 국경은 없다고 생각해
   '재미'는 보편적인 것으로 온세상에 통한다



mon***** 공감 121 비공감 10
영화에 관해서는 한국에 크게 뒤진다
재미있는 작품도 많고 솔직히 굉장하다고 생각해



yam***** 공감 103 비공감 8
일본영화계는 지금까지 타아시아 영화계를
위로부터의 시선으로 보고있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로사와, 오즈, 미조구치 등등의 유산으로...
해외사람들은 일본 거장의 작품을 제대로 자기 피, 또 살로 만들었죠
봉준호 감독은 괴물때 WETA 스튜디오와 손잡고 
좋은 기술을 도입해 차세대 한국영화계를 견인하고 있었어요
일본은 음악도 그렇지만 국내에서 어느 정도 본전을 뽑을수 있으니
해외 진출에 별로 눈빛을 바꾸는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요
과거의 영광은 옆에 놔두고 신시대의 작품, 또 해외마케팅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실사 힘내라



sta***** 공감 98 비공감 3
기생충의 성공은 실사영화 제작진이 어디선가 생각하는 
영화 관객의 질과 언어의 벽에 대한 변명을 완전히 뒤집었다
야심차게 작품을 만들고 프로모션을 실시하면 
아시아 영화여도 구미에서 평가를 받을수 있다는게 증명되어 버렸다
남아있는 쓸만한 변명은 예산 정도?
슬슬 솔직히 자신들의 의지가 낮기 때문에 
해외에 작품을 못파는 것이라고 인정해주면 좋겠어



ctx***** 공감 88 비공감 2
일본영화는 학원 연애물이나 쟈니스나 젊은 배우들을 세우거나 
TV의 연장같은걸요.. 얼핏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함과 참다운 묘미가 없는 영화가 많아



anz***** 공감 90 비공감 5
꼭 이걸 말하면 이래라저래라 하지마 지껄여대는 바보가 있는데 
이미 몇년전부터 한국영화는 일본의 500배 정도 앞서고 있으니까요
일본영화는 그놈의 연애연애 정말 농담제끼고 시시해
정말로 관객에게 영화라는걸 가르쳐주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돼요
뭘보든 내 맘이라고? 다른데서 맘대로 하세요
좀 더 제대로 된걸 부탁이니까 만들어주세요



kat***** 공감 85 비공감 1
딱히 일본작품 자체도 뛰어나진 않아 아쉽지만
정말 퇴화했네. 학예회같은 아이돌 주역의 영화를 하는 동안은 무리야



   kat***** 공감 3 비공감 0
   유감스럽게도 렌탈점가도 그런것밖에 없다는거야(피식)



yoshi 공감 84 비공감 5
국내에도 좋은 배우, 감독이 많은데 
왜 좋은 영화를 만들수 없을까
제대로 원인을 분석해서 개선해야



   aro***** 공감 17 비공감 9
   일본인 중에 누가있어? 들어봐도 유감스럽게도 
   한국배우나 감독을 앞에 두면 같은 스모판에선 싸울수없는 느낌



jp 공감 64 비공감 3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안티 한국도 아니지만 
영화를 좋아해서 한국영화를 봤을때 작품의 진심도와 
퀄리티의 높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작품은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본 영화는 끝까지 순식간에 끌려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일본도 영화뿐 아니라 아이돌로서도 말입니다만...
지금은 사람에 따라선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이상한 말일지도 모릅니다만... 나라가 저런건 빼고ㅎ
한국을 참고해서 공부하고 일본에서도 훌륭한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woo***** 공감 49 비공감 1
봉준호의 실력, 재능을 모르는 무리들은 
첫 한국영화의 쾌거에 짜증을 낼지도 모른다
그의 작품을 몇편 보기를 권한다



匿名 공감 36 비공감 4
판매도 서투를수 있지만 각본이 좋아도 연출이나 연기를 하는 
감칠맛나는 배우의 질에도 문제가 있어
재미없어 일본배우의 연기는



   aro***** 공감 6 비공감 0
   그래, 재미없지. 사생활이 중요해
   연기는 일이에요라고 말하는 것들이 간간이 보여서 박력이 없어
   한국은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가 많아 스타 자리를 항상 위협해
   일본과는 층 두께가 전혀 달라



miy***** 공감 32 비공감 0
연기력도 없는 젊은 쟈니스 것들를 이용한 연애영화만 찍으니까 
일본의 레벨이 떨어지는거 아님? 또 드라마의 연장같은 거라던지
뭐, 쟈니스 것들은 나이 많아도 연기력이 없는 놈들이 많지만



kam***** 공감 23 비공감 0
이런 사람의 어두운 부분을 그리는 영화는 한국이 뛰어나게 잘 그려~
이걸 일본이 만들었으면 V 씨네마 레벨로 떨어짐
V 씨네마를 놀리는게 아니라 예산이 안모이고 
극장 개봉까지 못가서 DVD점으로 간다는 것
그래서 안이하게 에로나 B급 잔인한 묘사를 목적으로 만들게 되니 
스토리도 영 아니게 됨. 악순환인거지



和 공감 28 비공감 8
일본영화도 잘했으면 좋겠다. 뭐 노벨상과는 달리 
꼭 따야하는 상도 아니고 느긋하게 일본영화가 
세계에 받아들여질수 있는때를 기대해봅니다



pas***** 공감 21 비공감 1
일본처럼 젊은 탤런트나 귀여운 애들만 쓰는 시시한 영화들...
그리고 멋있는 오빠들을 이용한 B급 청춘영화...
정말 시시해! 한국영화의 발끝에도 못미친다



sak***** 공감 18 비공감 1
저런 대충보면 수수한 영화에 제작비 10억엔 이상 쓴다는게 우선 대단
처음부터 세계 기준의 영화를 만들자는 기개를 느낀다
특출난 재능있는 감독에 최고의 제작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거니까 
그야 일본영화가 거꾸로 서도 맞상대할수 있을리가 없어



hid***** 공감 17 비공감 0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솔직히 한국에 완전히 추월당했다
그것만은 우리도 순순히 인정하고 싶다. 축하합니다!!



vet***** 공감 16 비공감 0
아무래도 국가 자체는 좋아할수 없지만 엔터, 특히 영화에 관해서는 
일본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뛰어난 것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각본도 그렇지만 배우나 아역의 질이 확연히 다르다



you***** 공감 16 비공감 1
일본은 원작물이 많아서 안된다는 목소리도 높다
하지만 일본만화 원작인 올드보이는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은 오리지널이든 원작물이든 만들수 있는겁니다



km.mdwk 공감 15 비공감 2
어느 가족과 기생충은 비슷하지만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기생충이지
어느 가족은 외국어상에 그쳤고, 역시 돈을 들이는 방식인가?



   sta***** 공감 8 비공감 0
   돈뿐만이 아냐. 근본적으로 방향성이 틀려
   메이저 목적과 매니아를 대상으로 한 영화제 목적
   예전 다케시 영화조차도 세계의 메이저 상대로 팔려고 만든건 아니었음



wat***** 공감 8 비공감 0
한국을 포함해 어느 나라나 엔터테이너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연극 학교에 다니고 오디션을 몇번이나 받고
필사적인 마음가짐으로 톱을 목표로 하고있어
아이돌을 해도 몇년이나 훈련을 받고 겨우 무대나 TV에 데뷔할수 있고
1, 2년 신인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역은 말도 안된다
그것을 허용하고 있는것이 일본, 팔리면 좋은거고 망하면 바로 버림
실력이 뛰어나도 사무실과 후원사로 망함
중진들조차 허접쓰레기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음. 일본엔 무리



ygf***** 공감 8 비공감 0
일본영화가 왜 쇠퇴했는가...
배우의 질이 엿가락같아서 개성이 느껴지지 않게 된것
사람들이 현재라는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어떻게보면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
각본과 영화기술의 축적, 계승의 두절, 세계전략의 부재



Redcat 공감 7 비공감 0
작년 11월쯤에 아카데미상은 기생충이 받을거라고 
미국영화 라이터가 쓴걸 번역한 기사를 봤어 그땐 한국영화라서 안될껄~  
외국어상이면 받을지도 모른다고 봤는데 정말 돼버려서 놀랬음!
최근 완전 혐한이라 아주 싫어하는 나라가 됐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대단합니다!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그건 쾌거니까요
극장에 갈 생각은 없지만 TV에서 방송하는거 기다릴게요~ 해줄려나?



oeg***** 공감 5 비공감 0
우선은 일본 아카데미상이라는 명칭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돼. 아카데미상의 일본판같은 이름이 챙피
그러니 놔두고 가버리는거지



ES 공감 5 비공감 1
군말없이 이 영화는 재밌었다.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만 
현지의 작은 영화관에서조차 만원이었습니다
임팩트가 일본영화와는 다르다. 지금 가장 눈에 띄는 경제격차가 주제인 
블랙코미디. 호러, 서프라이즈, 재미, 넌센스가 뒤섞여있음
배우들도 저마다 개성적이고 맛이 있어
일본의 유치한 문화에 영합하는 영화가 주류인 일본은 이 영화에는 완패
어쨌든 변혁을 좋아하지 않고 유연성이 떨어져 
기득권으로 보호받는 고령자가 많은 일본은 
정부나 행정이 먼저 의식개혁을 하지 않으면 
예술면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추월당하는 미래를 바라볼수밖에 없게 될꺼란 우려가 들어



You 공감 3 비공감 0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POP 공감 3 비공감 0
일본 관객도 좋은 작품(엔터테인먼트색이 강한 것)이라면 극장에 가줘요
더 빵빵하게 홍보해주세요. 보는힘을 믿고 또 기르길 바래
이대로라면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더욱 더 쇠퇴 일변도일거라 생각합니다



つきみだいふく 공감 2 비공감 1
고평가와 안팎에서 편견이나 멸시같은 것도 있는듯
내용 자체는 사회격차가 진행되는 국가, 지역이라면 
어느곳이 무대여도 만들수 있었을 것, 이것이 가령 할리우드나 
마이애미 무대에 미국인이 만들었다면 평가받을지 어떨지
다른 세계의 반다큐멘터리라 재밌어하는듯
명예인지 수치인지 모르겠어. 지기 싫은게 아니라



you***** 공감 1 비공감 0
봉준호 감독은 언젠가 꼭 큰상을 받을거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의외로 빨랐어. 착안점이 대단하고 인간의 업과
각각의 나라가 가지는 어두운 면을 사정없이 그려낸다
그러면서도 안좋은 의미의 편견이나 비꼬는 듯한 구석이 없음



sbb***** 공감 1 비공감 0
일본은 본고장의 상에는 스치는 것도 안되니까 
3월에 일본 아카데미상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게 또 저레벨이라는거..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리고 배우들의 체격이 
점점 더 날씬해져서 골격을 갖춘 사람이 없어졌음 
이래서는 리얼리티있는 연기가 가능할리가 없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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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당근 20-02-11 12:26
   
1등이나 하자꾸나
     
흑마술사 20-02-11 12:55
   
1등에 기생ㅋ
     
독거노총각 20-02-11 15:51
   
1.2 기생.... ㅎㄷㄷ
     
권위주의킥 20-02-12 00:29
   
--------------------------------------그만 박멸해 보아요------------------------------------------
고장난화약 20-02-11 12:28
   
그 놈의 국책 드립
     
moveon1000 20-02-11 12:31
   
아직도 일본에서는 정신을 못차리고 자아성찰도 없이 문제점도 파악하지 못하고 "한국 영화가 왜 성공했냐?"의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용픽 20-02-11 16:25
   
쟤들 분석은 잘하긴 하는데,
감정이 들어가버리니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고, 계속 삽질만 하고있죠;; 이게 한 10년은 됫을라나;;
우리보고 감정적이다라고 하는데, 쟤들 분석 속에 섞인 감정들을 보면....ㅎㅎ;;
               
쌈무사나 20-02-14 11:21
   
일본은 어릴때부터 자기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요?
거짓말과 주작이 민족성에 가깝게 그늘져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엔터쪽으로는 발전이 힘들 것 같아요
특히나 개성과 자기표현이 중요한 엔터쪽에서 저런 국민성은 결국 갈라파고스 탈출은 무리 일 듯
          
타야 20-02-12 08:06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갈라파고스화는 20년도 더 전부터
  얘기를 듣고있는데 이것으로 정말로 위기감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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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아는것처럼 썼지만 엔터 업계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갈라파고스화 되는 문제를 파악하지 못함.
     
레떼느님 20-02-11 13:15
   
그 프레임마저 없으면 일본인은 못견딘다.
문제는 한국 = 국가원조라는 프레임을 자기들이 허구로 만들어 놓고 자기들도 믿어버린다는 점과 해외 코멘트에 언제든지 적어버려서 한국 이미지 망친다는 점
     
ckseoul777 20-02-11 13:24
   
적극 공감합니다
지네는 쿨자판프로젝트로 4천억을어디에
쓴걸까요? 일본문화행사에 K-POP이나뜰고
진짜로 쪽팔린준도모르나보네요(。º̩̩́⌓º̩̩̀ )
     
섬나라호빗 20-02-11 17:05
   
휴 아직도 정신 못 차려 다행 일종의 핑계 정신승리겠지만
     
나만바라바 20-02-12 01:50
   
mum***** 공감 127 비공감 11
한국과 일본은 영화에 대한 국가지원이 전혀 달라
     
신유나 20-02-13 11:29
   
진짜 짜증나는게 한국이 잘되는 분야 있으면 다 국책으로 치부해버리죠.  댓글보니까 인정하는 척하지만 은근슬쩍 딴소리하는 일본인들 많네요
트라우마 20-02-11 12:28
   
오홍
골드에그 20-02-11 12:28
   
잘봤습니다.
moveon1000 20-02-11 12:30
   
일본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바라보지 못하고 자아성찰도 없이 남들 깎아내리기만 하는 미친 새끼들인데 앞으로 영화말고도 어떤 분야에서 발전이 있겠어?? 일본에서 진짜 재능있는 영화업계인들은 전부 외국으로 나갔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초가좋아 20-02-11 12:33
   
일본 배우들과 감독은 수준이 높다. 무대옆에서 지켜본 일본 배우들은 아카데믹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다. 하지만, 창작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사회비판적인 시각이 터부에 제한되어있어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 느낌
          
굿잡스 20-02-11 12:37
   
급조 아디 첫댓글 추카~~ㅋ
          
moveon1000 20-02-11 12:40
   
지금은 사회 비판의 시각이 문제가 아니라 인재풀마저 말라버렸음
          
ckseoul777 20-02-11 13:35
   
아!? 일본배우들과 감독수준이 높다고했나요?
수준이높아서 신문기자역을놓고
여배우들에게 대본을보내도 그렇게 돌고돌아
한국의여배우 심은경에게까지왔나보네요^^
          
주니해피 20-02-11 19:09
   
지랄하네 ㅋ 어느나라건 철저한 자기관리 안하는 배우도있냐?
일본 배우들은 진짜 유아 수준이다
     
ckseoul777 20-02-11 13:32
   
로비라는 말이 왜 안나오네했는데  진짜
애네들은 로비없이는 뭐든지 진행이
안되나보네요!! 댓글부대의 원조가 열도의넷우익
이란말이 진짜가보네요
중국에서는 제조업체와  어느곳에서 만들었나
라는걸 적지않으면 안된다고해서 마스크
돌려보냈는데도 갑자기  X선 찌라시에서는
한국이  더 많은 마스크를 보냈는데
시진핑과 중국인들이 일본에 고맙다고 하고
한국에는 아무런말이없다?!
중국에서 고맙다고하고 국뽕이라고
말을 안하겠는데 왜 X선찌라시는 뻔히
알면서도 이렇게 선동질을하는지 모르겠네요!!!
속초가좋아 20-02-11 12:31
   
그놈의 국책, 국책....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지원 수준을 알고 하는얘긴가? 아!!!추측하고 있는거구나!!!
그대만큼만 20-02-11 12:31
   
저넘의 지긋지긋한 국책 드립..
한국이 일본만큼  국책으로 문화를 지원했다면 10년 전에 이미 세계를 씹어먹었다
Tarot 20-02-11 12:32
   
나이스 아직 정신 못차렸음 ㅋㅋㅋㅋㅋㅋ

어느가족 부정하고 신문기자에선 배우못구해 신은경이 연기하는 나라.
그런데 뭐가 많이 만들어져? ㅋㅋㅋ
     
ckseoul777 20-02-11 17:43
   
점심식사후에 잠깐커피마시다 야후재팬에
들어가봤는데 확실히 왜구종자들은 정신상태가
썪었네요!!! 아니 지캈것들이 뭔데 한국의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작품상을받을만한가?  작품상에는 아닌가?
이런투표를할까요?!!!열등감쩐다 쩔어!!!
K-POP 노래나 표절하지말고 니네식으로좀
창의성있게 만들어라!!!  역시나 A급전범의
피가 흐르는 드러운 종자들!!
배아파서  어떻게하니 부글부글하지
     
쌈무사나 20-02-14 11:28
   
그러게요. 사회 시스템이 거의 북한 수준인 듯.
근데 우리나라 자민당지부에서 블랙리스트 짓거리 한거 보면,
일본은 30년째 블랙리스트 짓거리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일본 엔터꼴 저꼴인게 살짝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Onec 20-02-11 12:33
   
니들은 평생 에로만화나 봐라
matthew 20-02-11 12:33
   
컨텐츠의 다양성 깊이는 일본 만화들에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봄.
하지만 그것을 실사화 하는 능력. 즉 2d를 3d 4d 로 이끌어 내는  상상력 창의력에서는 한참 뒤떨어짐.  고로  너희들은 애니 망가  av 에 더욱 매진하도록!
     
moveon1000 20-02-11 12:34
   
농담 아니라, 한국이 이쪽으로도 투자하면 성공할지도 모르겠음
          
헤르조센 20-02-11 13:56
   
애니메이션은 이미 많이 올라왔습니다.

코라의 전설을 만든 스튜디오 미르도 있고

디즈니 출신이 만든 로커스 스튜디오도 있죠.

둘다 퀄리티 장난 아니더군요
               
냐냥이 20-02-12 02:22
   
일본 애니메이션의 70%이상은 한국에서 하청으로 제작.....
                    
나이트 20-02-12 14:09
   
애니 그림보다  스토리가 중요하죠. 아직 한국은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움.
                         
쌈무사나 20-02-14 11:29
   
스토리도 이미 수많은 우리나라 웹툰이 일본 시장도 차츰 점령하고 있어서 우려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스토리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일본 만화 스토리 대부분이 왕따 이야기에요.
심지어 왕따에 금수저(가업) 이야기죠.
일본 만화를 보면 사람이 얼마나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는지 너무 쉽게 알 수 있다랄까
키블러 20-02-11 12:34
   
쿨저팬 따위를 하는 족속들이 국책 드립은ㅋㅋ
꽤빙 20-02-11 12:35
   
그놈의 국책, 마케팅 드립.
영화 지원은 독립영화나 신인급 경험 쌓으라고 지원해주는 정도고, 이런 상업영화는 그냥 민간투자란다
일본이 좋은 것을 만들지만 파는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좋은 게 안나오고, 거기 돈을 들인다고 해서 강매가 안되는 거란다...
또 기사에서부터 이상한 키워드로 방향 잡아주고 지들끼리 티키타카 하고있네. 개불쌍
피카피카 20-02-11 12:39
   
비빔밥(반찬문화) - KPOP - 영화
한국인들은 조합의 신 임
     
moveon1000 20-02-11 12:44
   
크로스오버와 콜라보레이션에 목숨거는 문화가 있어서 다양한 매력이 나오는 것이죠
대팔이 20-02-11 12:41
   
국책과 로비 드립.........
그럼 지들이 자랑하는 노벨상도 국책과 로비의 결과인가?
가새이닫컴 20-02-11 12:41
   
오스카 수상의 분석이 국책+로비ㅋㅋㅋㅋㅋㅋ
집팔아개삼 20-02-11 12:44
   
저쪽 동네는 맨날 분하데...
운동에서 상대에게 지고 분하다는건 상대의 실력을 인정 못한다는 의미가 내포된건데
그냥 습성이 그런듯..인정을 못해....역시 화병의 민족 일본.
     
moveon1000 20-02-11 12:53
   
축구에서도 "지금 일본 1군은 안드로메다 갔어" 드립치는거 보면 일본인들은 매사에 자아성찰하는 능력도 없어서 도저히 답이 안 보입니다
III복불복III 20-02-11 12:44
   
잘봤습니다
토루이 20-02-11 12:44
   
바리들 ㅉㅉ 또 또 열폭 ㅉㅉ

오스카 및 칸 같은 권위있는 영화제가 로비나 마케팅 으로 타는양 영화제 권위마자 훼손 ㅉㅉ
바리야 로비는 여태 니네가 한수 위 아니였냐? ㅉㅉ
굿잡스 20-02-11 12:45
   
국책이긴 함.ㅋ

맹박그네가 예술가들 블랙리스트 어쩌고 만들어 창작 방해 국책질.


평생 그렇게 ㅂㄷㅂㄷ 거리면서 살다가길~~ㅋ
     
ckseoul777 20-02-11 13:39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봉준호감독과 송강호배우도 둘다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있네요
          
용픽 20-02-11 16:32
   
CJ 이미경도 그네 피해서 미국에 도피성 유학도 갔죠.ㅋㅋㅋ
               
드뎌가입 20-02-12 01:50
   
어휴 이미경도 아카데미에서 감회가 남다를 듯
아나킨장군 20-02-11 12:45
   
기자가 실수했네...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라고?
팩트폭격을 하기 미안해서 나름 위로 차원에서 해준 얘기인걸 모르는구나...

일본영화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그냥 폭망이야.. 재미가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완성도도 개판...  정말 웃긴게... 연기자들 연기도 개판이야...  (참고로 90년대 일본영화는 좋았다.)
     
moveon1000 20-02-11 13:00
   
유능한 인재들은 다 외국 나갔죠
bayonet 20-02-11 12:51
   
일본은 국가가 안밀어주는게 분하다?
지랄을 해요. 아주.
날아라 사이타마에 몰빵하는 주제에.
ㅁㅊㄴㄷ.
     
ckseoul777 20-02-11 13:46
   
곧 후쿠시마50 이라는 영화가 5월에 개봉한다고하는데 2011년 동일본대지진때
모두 도망가고 남은 50명의 이야기라는데  그 50인을 영웅시하는 영화라고하네요
어떻게돈 영웅화시켜서 도쿄올림픽에서 부흥을 노린다고하는데 또 얼마나
사실을 은폐하고 후쿠시마가 이 50명때문에 원정으로 돌아왔다고할까요?
동일본대지진때 제일먼저 도망간놈들이 도쿄전력의 간부들이었으면서요
늦바람 20-02-11 12:51
   
일본이 처한 현 상황이 비단 영화 뿐일까요?
핫핫 20-02-11 12:51
   
저 바보들...
판매 영업에서 그 원인을 찾네. 쯪쯪쯪.....

우리는 훌륭하지만 홍보를 잘 못했다..냐?
그 따위로 분석하니 쿨재팬이 망했지.
박카스 20-02-11 12:52
   
한국국책, 일본 작품 스고이 다만 홍보를 못해
여전히 이런 인식이라 안심이 된다.
박제 20-02-11 12:55
   
만화영화나 만화 실사만같은 오타쿠 영화좋아하는게 일본인들이구

일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만드는게 일본 영화계인디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을려하네

축구의 전설의 1군 핑계와 다를게 없다
흑마술사 20-02-11 12:59
   
국책은 맞죠. 이명박근혜와 같은 덜떨어진 정부가 영화계 말아 먹는 국책이 맞죠. ㅋ
EXACTLY 20-02-11 12:59
   
평소에는 기생충 가지고 말장난 식으로 비아냥 거리더니 아카데미 상 받고 나니 바짝 엎드리는
저 강자에 약한 민족성!!!
앞으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서 넷우익들이 한국에는 찍소리 못하는 날이 오길...
Wombat 20-02-11 13:00
   
단 한사람만 제대로 말했네
미국에 나가서 보야 그나마 제대로 보인다는거
우디 20-02-11 13:00
   
mum***** 공감 127 비공감 11
한국과 일본은 영화에 대한 국가지원이 전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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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지들이 주작한 영화 국책드립을 믿고있네....
patron 20-02-11 13:01
   
글쎄....?
버블시대에 작위적으로 꾸며낸 문화밖에 없는 나라가....?ㅋ
올드보이도 애초에 모티브만 딴거지 내용은 전혀달라ㅋㅋㅋ
booms 20-02-11 13:03
   
좆같은 소리 다모아놨네

국책으로 인한 지원과 일본도 좋은 작품이 있지만 홍보를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자위적인 쓰래기 기사네...

본질적으로 니들의 그 애니원작 영화가 세계에 통할꺼라 생각하냐?
그리움이란 20-02-11 13:05
   
결론이 결국엔 넷우익 하는말이랑 똑같잖아..ㅋㅋㅋ
일본 제품은 품질은 최고인데 마케팅을 못해서 안팔리는거다...
마치 스포츠 지고나서 전설의 1군이 안나와서 진거다 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격차가 있으면 그걸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도 가능할까 말까인데
몇십년전 버블시대 일본만 회상하면서 품질이 떨어진다는 생각도 안하고
마케팅이니 매수니 하면서 다른곳에서 문제를 찾을려고 하니...ㅉㅉㅉ
어쨋든 저딴식이면 아직도 쪽국의 미래는 밝음(??) ㅋㅋㅋ
황룡 20-02-11 13:07
   
그노메 국책 드립 오지네 진짜 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만렙고블린 20-02-11 13:08
   
You 공감 3 비공감 0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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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에서 기생충 소재로 은근슬쩍 한국 까는데 이용하는게 참 보기안좋던데
정도가 심했나보군요ㅋㅋ 제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나와서 놀람
     
ckseoul777 20-02-11 13:51
   
일본도 칸에서받은 (万引き家族)원제는 좀도독가족이지만 어느가족이라고
출시에서 황금종려상받아도 영화내용이창피하다고해서 기사에도 잘나오지도않는데요
     
진빠 20-02-11 13:52
   
222222

정상인이면서 통찰력도 있는... 왜구가 있네...
사바나 20-02-11 13:08
   
남의 나라 영화에 신경끄고 방사능이나 해결해라 지구의 기생충들아
그리핀 20-02-11 13:10
   
하여튼 저것들은 폄하하려고 국책거리는건 여전하구나
개구바리 20-02-11 13:11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라고?

이거 오늘의 유머임?

질리도록 봐온거지만 저 특유의 일본병은 도통 어쩔수없는 종특같은거다.
귀에딱지안도록 저말 나오지? 삼성 엘지 다 일본제부품으로 살아가지만
마케팅을 잘해서 그렇고 일본은 최정상급을 만들면서도 마케팅을 못해죽고
국책자금으로 한국같이 퍼부어 일본도 그래야되고...

그래서한게 쿨재팬. 결과는? 역사적일정도의 대참패. 걍 일본병일뿐임.
오션마스턷 20-02-11 13:11
   
한국은 썩어도 대륙국가
일본은 섬나라
솔직히 20-02-11 13:17
   
우리에게 따라잡히던 80년대 대만느낌이 물씬나네. ㅋㅋㅋ
     
moveon1000 20-02-11 13:41
   
아뇨. 대만은 적어도 대놓고 저러지도 않았어요.
안자니깐졸 20-02-11 13:18
   
왠지 배우들도 2군 배우만 쓰는것같다 그렇다고 1군배우는 할리우드에도 없고 ;;;
     
ckseoul777 20-02-11 1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배우도2군^^
진짜1군배우들은 준비상태인가요?
진짜 빵터졌어요 (*´︶`*)♡Thanks☆.。.:*・
크리스틴 20-02-11 13:18
   
つきみだいふく 공감 2 비공감 1
고평가와 안팎에서 편견이나 멸시같은 것도 있는듯
내용 자체는 사회격차가 진행되는 국가, 지역이라면
어느곳이 무대여도 만들수 있었을 것, 이것이 가령 할리우드나
마이애미 무대에 미국인이 만들었다면 평가받을지 어떨지
다른 세계의 반다큐멘터리라 재밌어하는듯
명예인지 수치인지 모르겠어. 지기 싫은게 아니라

이 쉨이 오늘의 베스트...
어떤교육을 받고 평소 정신상태가 어떻길래... 편견과 멸시하려고 상을 준다는 망상을 하고 있냐...
어느가족이 일본의 안좋은 면을 보여준다며 언급도 안한 아베가 딱 이런 정신머리일듯...
이리저리 20-02-11 13:18
   
에휴... 처음엔 좀 읽을만 했는데 역시 중간즈음 세일즈나
로비에 대한 헛소리가 나오네.

국적을 떠나 진짜 솔직하게 말을 해 보자면, 일본의 문화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 파워들은 사실 큰 매력이 있지.
만화, 소설, 드라마와 애니와 같은 장르에서 여전히 일본은
일본의 큰 강점들 중 하나인 소재의 참신함이나 다양성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이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음.
또 다른 이유는 그런 장점을 추가로 받쳐 줄 +a가 없단 것.
     
이리저리 20-02-11 13:18
   
이 +a에 해당되는 요소는 무슨 대단한 국가적인 지원이나
국민들의 호응. 그리고 판매 전략과 로비 따위가 아니다.
아무리 아닌 척 해도 일본은 로비에 있어 강국이 틀림없지.
자본이 부족한가? 국책 지원이?? 일본이 더 나으면 나았지
정부 지원 측면이나 대외적 로비 활동에 있어 한국이 무슨
일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걸 인정하지 못하고서 그저 파는 방법과 로비를 못하여
한국에 밀린 게 분하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일본은 영원히
유치하고 허접하고 작품성도 없고 섬 밖에선 팔리지 않는
실사화 영화에만 목 메며 현실에 안주하는 비참한 일로를
영원토록 걷게 되는 거여.

니들이 가진 장점을 살리되, 이제 좀 연애도 못 해본 무슨
오타쿠 잉여들이 쓰는 소설과 그린 만화의 고질적 클리셰
에서 탈피를 해라.. 오른팔에 잠든 흑염룡은 그만 놔 주고
바람만 불면 치마가 올라가고 넘어지면 여성 위인 니들만
낄낄댈 수 있는 유치한 기존의 밈에서 벗어나라 좀.
          
moveon1000 20-02-11 13:42
   
백날 말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자아성찰도 못하는 새끼들을 쇠귀에 경읽기마냥 시키면 뭐합니까
찌루찌루 20-02-11 13:20
   
칼럼은 병맛이지만 댓글에 정상인들이 꽤 보여 의외라는..
히포 20-02-11 13:21
   
그 나라 영화의 질은 관객수준 따라가는거임
곰팅이팅이 20-02-11 13:29
   
국책드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국책인데

대기업 총수가 나와서 소감 말하겠냐 빡대가리 방숭이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쿠룰루 20-02-11 13:29
   
잘 봤습니다~
Qwpoaslk 20-02-11 13:29
   
결국 인정해주는척 깔보기. 돈도 없는 후진국가의 문화가 자기네들을 앞설리 없다는
편협하고 옹졸한 싸구려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뿌리 내리고 있어서 어떻게든 국가와 기업의
돈뿌리기를 통한 국책의 결과라는 자위망상소설 쓰기.

니네들은 어떻게 십수년이 지나도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냐?ㅋ
아현동질롯 20-02-11 13:34
   
칼럼리스트라고 하는 사람이
일단 원인 분석부터 잘못하고 있으니
이렇게 산으로 가는 글이 나오게 됨 .. ;;
일본 영화 자체가 질이 떨어지게 된 걸 인정 한하고 ;;
마케팅 타령이니 ;;
사이보그 그녀 연출하던 '곽재용' 감독에게 일본 영화인들이
왜 일본영화를 연출하는지 의아해 한건 이미 10년도 넘은 일임 ;;
(그만큼 일본영화계 시스템이 연출하기에 좋지 않은 낙후된 상황임을 역설)
사실상 상업영화는 퀄리티가 바닥을 치기 시작한게 2000년대 중반부쯤 이었슴 ;;
이걸 전제로 인정하지 않으니
칼럼니스트의 글이 방구석 넷우익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게 됨  -.-;;
     
moveon1000 20-02-11 13:43
   
과거 일본 영화가 질적으로 괜찮은 영화가 꽤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뇌절하고 지랄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저렇게 정신승리하는 태도가 아무소용없다는 것도 모름 ㅋㅋ
길뫼 20-02-11 13:35
   
의외로 깊은 우리 영화의 뿌리를  안다면.. 많이 놀랄텐데요
     
moveon1000 20-02-11 13:44
   
한국 영화계의 역사는 아시아권을 통틀어도 정말 뿌리가 깊죠
비오는새벽 20-02-11 13:42
   
이런 칼럼엔 항상 등장하는것이 국책, 로비, 잘 만들지만 ....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금전적, 인적지원의 후함이 아니라 투자를 해도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돈이 몰리는것이고 그 자금들로 양질의 컨텐츠를 만을수가 있는것인데 오로지 국책에 의한 투자라고만 판단을 한다면 발전의 여지가 없는것.
그리고 홍보가 영화산업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단순하게 로비운운은 홍보 분야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을 보여주는듯하네요.
     
moveon1000 20-02-11 13:45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못하는듯
뙤약볕 20-02-11 13:44
   
저것들 계속 헛다리짚고 있으니 안심이다ㅋㅋㅋ 저긴 현실을 모르고 자기들 수준이 아직도 높다고 믿는 놈들이 많지ㅋㅋ
vetmaster 20-02-11 13:49
   
지금이  8~90년대이고 일본이 저런 분석글을 올리면 나부터도 일본의 현미경적인 분석이 무섭고 놀라울 정도라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정보가 보편화된 요즘은 일본의 왜곡된 시각을 보면서 예전에도 저랬는가 싶다.
일본의 드라마는 온통 교훈을 주지 못해서 안달이지.
뭐 한국의 드라마 또한 연애와 사랑 얘기가 주류지만.
영화 조차도 보편적 이야기를 감동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뭔가 괴기 스럽게 만들어서 마니아층만을 위한건가 생각했는데. 일본인 조차 비슷하게 느끼고 있었네
승이 20-02-11 13:50
   
그냥 관객수준차이. 그 많은 인구에 비해 관람객은 턱없이 적고,
그마저도 일부 애니나 실사판만 찾아보는 관객들..나같아도 영화 만들기싫겠다 -_-
고레에다 감독님의 어느가족은 자국내 흥행은 커녕, 극우들한텐 일본의 가난한상황을 알린다고 협박까지 받지 않았음? 최소한 응원은 해주고, 저런것들이 설치면 지들이 막아주긴 해야할꺼 아니냐 -_-
happy8675 20-02-11 13:51
   
아직도 국책무새들이 있네

그래 니들도 국책으로 아카데미상 한 번 도전해봐라
Gpoutrd 20-02-11 13:52
   
뇌피셜 날조쟁이들
무식하고 무지해서 모르면 그냥 아닥하지
꼭 지어냄
K잉TM 20-02-11 13:56
   
영화에서도 나라에서 밀어 준다는 드립 나오네 참 나 어디든 빠지지 않는구나
     
처용 20-02-11 17:38
   
결국 수상의 결정적 원인은 국책과 로비라고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에휴...
방숭이들은 질투란...
미월령 20-02-11 13:57
   
왜넘들은 기사만 쓰면 왜 자꾸 국책이라고 하는거야? 그렇게 칭찬하기가 싫은거냐? ㅋㅋㅋ
영화는 투자자가 낸 돈으로 만들어지는거지.
고프다 20-02-11 13:57
   
쪽바리들의 비틀린 칼럼/분석 내용과  그에 달린 뒤틀린 댓글들을 읽으며 개폭소 하는 나..

그리고 또한 '저것들은 죽었다 깨도 안돼'라며 편안한 감정을 느끼는 나...

이 이상의 엔터테인먼트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rani 20-02-11 13:58
   
전세계에서 오스카상 4개부문 수상한 나라 반지하 취재하고 국책, 로비... 말 지어내며 까는 방송사는
스시국이 유일하지...  니들 아카데미 12개 수상했다는 그런 영화나 만들고 봐라
대당 20-02-11 14:00
   
쪽바리들의 분석이나 논평을 보고 있음 기가차서 어이가 없다디까
민족성이 너무 이상해 현실에도 참 저런 찌질한 인간들 있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전혀 자각이 없는체로 열등감으로 휩싸여 무엇이든 자기 합리화 쳐 하는 인간
일본을 보면 딱 그 모습임 그기에다 자신이 타인에게 인정 못받는걸 뒤에서 뒷담화나 모함질을 해서
자신에게 향한 미움을 타인에게 돌리고 애정결핍의 정신병으로 사랑을 구걸함 ㅋㅋ
마니다 20-02-11 14:00
   
니들은 그냥 AV나 찍어.... 하긴 그것도 요즘 중국에 밀리는 구나
졸려라 20-02-11 14:02
   
국책드립부터... 득표수 미공개인데 역대급 혼전일거라는 뇌피셜까지 동원해서 까내리고

무슨 칼럼내용이 열등감 덩어리인가요. 댓글은 보나마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 20-02-11 14:03
   
일본반응이 제일 웃긴건 이전 반응엔 아마 가생이에도 있을텐데
영화의 테마를 격차사회로 정해놓고 한국은 초격차사회라느니 한국사회를 디스하는 내용이라느니 일본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라느니하는 논조가 일본언론과 관객반응의 공통점이었다가
아카데미 작품상수상이후엔 격차사회가 세계공통의 주제라는 논조로 떠드는거죠
현실에 눈돌리는게 기본패시브인 나라에서 영화수준이나 작품성을논하는게 참 웃기죠
     
피를로짱 20-02-12 00:24
   
걍 자본주의인 이상 누구는 돈이 더 많고 누구는 더 적은건 당연한건데 그런 글쓰는놈들은 다 사회주의자들인가봐요
블랙코피 20-02-11 14:04
   
아니 넷플릭스가 노란 가발 뒤집어 쓰고 유치한 연기 하는 드라마에 투자를 하겠니?
수백억씩 이유없이 투자하는게 아니거든
애초 투자 없이 비빌만한 작품 하나 못 내놓고 뭔 로비드립?
일빵빵 20-02-11 14:06
   
국책드립 ... 오지네 ...
보나베띠 20-02-11 14:08
   
솔찍히 일본에 '영화 배우' 라는 직업은 없다.
영화에 출연한다고 '배우' 라고 일컬어지는 것인지 모르지만 일본의 영화 출연진의 대부분의 인물들은
어느 연예인 단체가 주도하는 경우 해당 단체에 속한 연예인들만 섭외하고 영화를 찍는다.
특히 그 영화라는것이 대부분 애니나 만화 등을 기반으로 과장된 감정 이입을 하여 본래의 내용과 다르거나
개인 출연진의 각자의 인물에 대한 그런게 전무하다.
오롯히 본래의 내용에 한치도 어김없이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진 애니적 내용대로 Ctrl+C > Ctrl+V 그것 뿐.
상대가 립서비스로 건낸 말을 외국인이 말했다고 그걸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게 일본의 종특이긴 하지만...ㅋ
johnkang 20-02-11 14:11
   
왜구들은 아직도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구나...
어떻게 양국의 영화 수준은 비슷한데 한국쪽의 앞선 정치력 덕으로 오스카를 거머쥐었다고 생각 할 수가있지?
이정도면 얘들은 정말 정신병 수준이네.
대당 20-02-11 14:12
   
그리고 개웃기는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영화 잘 만들때 가만히 쳐 있다가
한국이 아카데미상 탔다니까 갑자기 일본도 질수없다 이 지랄 ㅋㅋㅋㅋㅋ
블랙커피 20-02-11 14:12
   
일본언론은 워낙에 조작을 밥먹듯 하니까 봉준호 감독의 어느가족 언급 부분도 그냥 그대로 믿을 수가 없어. 아마 일본인 기자가 찾아와서 집요하게 몰아가니까 마지못해 립서비스로 언급을 해준 것 같은데, 마치 어느가족이 기반을 닦아줘서 기생충이 빛을 봤다는 식으로 과대포장해서 써재껴놓은 것 같음

뿐만아니라 기생충이 상받은게 작품만으로 승부한게 아니라 로비를 통해 부당하게 받은 것인양 폄하하고 정치적으로 몰아가네. 정말 일본은 평생 믿을 수 없는 하이에나 같은 나라임. 미국 언론들조차 그딴 소리는 안한다
왜구살처분 20-02-11 14:13
   
한국보다 일본이 더 국책인데 그걸 모르는 일본인들 ㅋㅋㅋ
느그 세금 존나 쓰는데 그게 다 줄줄 세고 있다 ㅋㅋㅋ
형편없는 배우들과 감독들에 의해서 ㅋㅋㅋ
여기야주모 20-02-11 14:13
   
이거 보니까 안심되는거 저뿐인가요?
일본은 평생 아카데미 본상 근처도 못갈듯
별일없지 20-02-11 14:13
   
프로모션?? 로비??
하하하
어이없군요
너굴맨 20-02-11 14:15
   
흥보를 안해서그래, 로비를 안해서그래, 정부가 지원 안해서그래

언제나처럼의 반응에 안심
하보나 20-02-11 14:16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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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쓴 사람은 정말 깨어 있는 사람이네
     
각자무치 20-02-11 20:58
   
대략 천만명에 한명꼴로 있습니다.
          
드뎌가입 20-02-12 01:53
   
12~3명이나 있네
젠.장 너무많아
호롤룰루 20-02-11 14:17
   
기사 수준이 진짜 심각하네;;  자국의 영화산업을 비판하는줄 알았더니 기생충은 로비와 정치질로 얻은 상이라고 그 의미를 팍 깎아내리고, 자신들은 기생충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정직하게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못받았다는게 기사의 핵심내용;;;

댓글반응도 도무지 정상적인 내용이 몇개 없고... 여전히 자신들이 정의에다 올바르다는 망상병에 갇혀사는 일본인들...
아니야 20-02-11 14:18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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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싯새끼들은 분석부터 띨빡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임.
뭐 한국이 성공한 것은 프로모션과 국책이 대단해서다? 일본은 질이나 실력은 좋은데 못 살린다?
찐딱들아 그게 문제라고! 질이 딸리니까 안 팔리는거라고 븅들아ㅋㅋ
대체 일본이 자랑하는 훌륭한 부분이 뭔데? 각본? 배우? 자본? 촬영기술? 편집? 연출?
뭐가 있냐? 병싯들아. 초딩같은 코스프레 실사화 영화나 찍고 그게 12관왕 먹는 나라면서
뭔 실력 타령을 하고 자빠졌어.
배리 20-02-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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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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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이 아주 핵심을 정확히 찔렀네요.
     
마스터렉 20-02-11 16:02
   
어느 가족
일본에서 자국의 어둔면을 보여주었다고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았다고 하던데..ㅋㅋㅋ
국민적 소양이 저따위니 나라가 망해가는거지....,
저런 국민의 눈높이니 2d 실사나 학예회 같은 유치하고 한심한 걸 국책으로 만들고 있으니...,
참 종특이야!!!~
가새이 20-02-11 14:25
   
국가지원은 일본이 장난아닐텐데 어떻게든 깎아내려고 국책이란 표현을 쓰네
그러니 발전을 못하지
Korisent 20-02-11 14:27
   
아 아시아 드립과 국책 드립. 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좀하면 다 아시아의 자랑 그리고 국책으로 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보이 20-02-11 14:30
   
홍보 로비 국책지원....일본종자들은 어떻게든 이유를 붙여서 내리까야되요...
한국문화가 저런걸로 막막 한류만들어내고 상받는 건줄 아니까...불쌍하기도 합니다..
한류가 자리잡으려고 20년이 걸렸는데...
그 밑바닥에 깔린 영화인들의 수많은 노력과 노하우는 생각안하고...
홍보 로비 국책지원...니들은 영원히 그렇게 생각해라..안심된다..ㅋㅋ
밑져야본전 20-02-11 14:31
   
자기들이 이루지 못한 것이기에 국책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수 밖에..
억울하고 분하다고 말하기 전에 상대의 결실을 순수하게 인정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자극을 받으면서도 국책이라는 허구의 핑계로 합리화를 하려는 기저 깔려 있으면 어떻게 진정한 성취를 도모할 수가 있나? 본질적인 원인은 제쳐두고 방법론에 집착해서 핑곗거리만 찾고 있기 때문에 진정성이 통하지 않는다. 그 결과물이 국책 쿨재팬이다.
ashuie 20-02-11 14:33
   
국책은 쪽발이도 웃게 만든다
마릴린분노 20-02-11 14:37
   
일본애들은 인생 참 편하게 살아가네~ 언제는 해외에선 팔리지 않는 로컬용 영화라고 비난하다가 아카데미에서 상 받으니 갑자기 말 바꾸면서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예산이 엄청 높고 처음부터 해외를 향해 만들었다는둥 지들 유리한대로 편리하게 해석하네~ 진실에 정면으로 맞부딪힐 용기는 없는거냐? 그러니 니들이 그모양 그꼴인겨~ 무슨 말만하면 세계가 어쩌니 저쩌니~ 남 눈치나 보고 평가만 좋게 받으려고 도전없이 적당히 만드니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턱이 있나~ 에휴 쯧쯧.. 평생 그렇게 살아라~
다른생각 20-02-11 14:40
   
칼럼이라는게 국책과 로비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달리말하면.. 일본정부가 국책으로서 대폭적인 제작비,마케팅 지원을 해달라는 의도인가..
계속 미몽에서 안깨어나주면.. 나야 고맙지만..
FK리스 20-02-11 14:44
   
아마 지금 총체적으로 헛발질하는 부분부터 잘못된게 아닐까.
 
봉준호감독이 아카데미나 칸 등의 권위있는 상을 노리고
영화를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했을까?
 
첫 단추부터 엉뚱한 데 끼우려 하고,
모든 것을 자기네 편한대로만 생각하려 들어서
대중의 사고력이 퇴화한 결과가,
지금의 일본 정치나 대중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려면
애들이 봐도 쉽게 쏙쏙 이해가 가거나
일일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알아먹을 수 없는
깊이가 없는 표현과 묘사밖에
영상화 할 수 없는 시점에서 이미 다르다고 본다.
 
너네가 맨날 애니메이션 실사화를 하는 건
다른 이유가 아냐.
그렇게 묘사를 해도 '애니메이션이니까'라는 이유로
납득이 되어지는 레벨의 영상밖에 만들 수가 없는 거지...
sunnylee 20-02-11 14:52
   
한국 영화의 오스카수상은... 국책이다....ㅉㅉㅉㅉ
가데라마 20-02-11 14:53
   
일본의 과거 명작들이란것도 영화의 기법을 연구하고 오리엔탈리즘을 그려낼만한 여건이 되는 나라가, 아시아에서 일본밖에 없던 시절이라서 가능했던것이지. 막상 영화 자체에 대중적인 재미란게 없지.
오리엔탈리즘빨 다 떨어지고, 일본 특유의 자폐같은 독특한 캐릭터에만 매몰되니  영화가 건조하고 따분해지지.
일본영화의 느낌은 딱 해학빠진 홍상수 영화느낌이더라. 씁쓸한게 아니라 그냥 써.
밑져야본전 20-02-11 14:57
   
오히려 로비 덕분에 외국인 영화상이라도 수상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 일본의 진정한 강점은 돈과 로비에요. 그 점은 타국에 비해 월등하니 거기에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무엇이 자신들에게 진짜로 부족한 것인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러시안레드 20-02-11 14:58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마케팅?? 개소리 하네 ㅋㅋ

일본 보다 한국의 국내 영화계시장 규모가 더 큼 ㅄ들 ㅋㅋ

분석이랍시고 대본영식 진주만 폭격급 결론에 쿨재팬같은 헛짓거리나 하니까 그 수준인거 ㅋㅋ
이대로 20-02-11 15:01
   
국책으로 해결안되는거 자기들이 해봐서 알텐데..ㅋㅋ
저렇게 문제의식이 결여되고 온갖 핑계를 대가면서 그걸 분석이라고 하고있으니 발전이 없지..
아닥하고 av나 찍어서 수출해..미국에 포오르노영화제도 있잖아.ㅋㅋ
밑져야본전 20-02-11 15:02
   
일본은 분석을 좋아하고 많이 하지. 하지만 그것들이 대부분 분석을 빙자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면서도 희망사항에 기반한 결론을 내버리니 국책으로 쿨재팬 같은거나 시도하는 삽질을 하는 것이지.
행복미소 20-02-11 15:07
   
칼럼에서도 그놈의 국책타령을 하네...ㅋㅋㅋ
그래...일본 니들은 계속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고 무지하게 살아라...
저렇게 앞뒤 안보고 눈귀 닫고 살면 한국이야 더 좋지...
지나가다쩜 20-02-11 15:30
   
이 컬럼에 일본영화가 안되는 이유가 아주 잘 농축되어 있네요.
"왜 자꾸 뭘 가르칠려고 들어~"
그것도 되도않는 망상을 근거로...
까마이 20-02-11 15:31
   
일본이든 중국이든 자유롭게 창작할수 있는 정치,사회환경부터 바껴야됨.
센타우리인 20-02-11 15:34
   
인구가 일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5000만명 규모의 한국에서10억엔 이상 규모의 작품을 제작한 것은 이 공적인 지원이 있었을 것이다.

일본인 기자 몇명이 도쿄에 왔을때 친목 기회를 가진적이 있다.
그때 한 기자는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결국에 기자놈도 한국이 잘나가는건 정부지원과 마케팅을 잘 해서라는것... 자위대의 나라 답고 한편으로 바뀔일이 없으니 안심이 된다 ㅋㅋㅋ
ㄴㅇㅀ 20-02-11 15:36
   
일본놈들은 죄다 한국국책사업 전문가, 혹은 감별사인가봉 시부엉 뭐만하면 국책이래 ㅎㅎㅎ
한국 일에 의식을 드럽게도 많이해서 어쩔줄을 모르네
옐로우카드 20-02-11 15:38
   
얘네들은 뭐든 국책+로비면 된다 생각하나?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너네들도 국책과 로비로 백날이고 천날이고 오스카를 노려봐라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며삽… 20-02-11 15:43
   
매일 애니영화화만 해대니  감독들발전이없지...거기에 국민들이 애니영화를 더많이보는국가니
Gamebred 20-02-11 15:51
   
꼴에 전문가라고 칼럼 적는놈 꼬라지나 일본놈들 댓글 보고 오늘도 안심하고 갑니다. 아직도 정신승리하고 있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진정한 반성과 성찰을 할 용기가 그렇게도 없나보네. 그놈의 국책타령에 로비타령은 지겹지도 않나. 그럼 쿨재팬 돈 오지게 쏟아부어도 성과없는건 일본 정부 무능 맞는거지? 그리고 지금도 일본 영화 좋은거 있는데 프로모션, 마케팅을 못해서 이모양이다라는 헛소리? 이거 일본애들이 전자 IT, 반도체에서 뒤떨어져서 죽쒀놓곤 변명으로 '일본의 기술은 세계 제일이지만 일선 경영이 무능해서 팔지 못하고 망하고 있다'라는 징징거리는 소리와 놀랍도록 똑같지 않나? 이미 따라잡히고 추월당한 상황에서 정신승리만 하는 패턴이 완전 똑같은데 ㅎ 솔직하게 인정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보네. 그냥 일본은 정체됐고 뒤떨어졌어. 인정해라. 일본 너네 나라 썩어빠진 매스컴이 기생충 영화에서 나오는 한국의 반지하만 계속 보여주고 강조하고 비방하려는 태도에서 이미 너네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가 왜 일본에서 홀대 받았는지 알겠다. 자국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 반성과 성찰의 자세가 없고 그저 부끄럽다고 자신들의 치부만 감추려고 급급하니 고레에다 감독의 어느가족이 황금종려상을 받았어도 일본내에선 찬밥신세였던거지. 그러고선 남의 나라 반지하에 대핸 정신병자 수준으로 관음하고 음해하려고 하니 ㅎ 이러니 백날 천날 발전이 없지. 이와중에 탈일본해서 미국 간 사람 댓글만 제일 정확하네 ㅎ 괜히 이번 아카데미에서 상받은 일본인(지금은 미국인)이 영어로 소감을 말하며 일본이 싫다 순종적인 사회문화에 질렸다 꿈을 이룰수가 없는 곳이다라고 말하고 일본 떠난게 아니지
Gamebred 20-02-11 15:55
   
ES 공감 5 비공감 1
군말없이 이 영화는 재밌었다.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만
현지의 작은 영화관에서조차 만원이었습니다
임팩트가 일본영화와는 다르다. 지금 가장 눈에 띄는 경제격차가 주제인
블랙코미디. 호러, 서프라이즈, 재미, 넌센스가 뒤섞여있음
배우들도 저마다 개성적이고 맛이 있어
일본의 유치한 문화에 영합하는 영화가 주류인 일본은 이 영화에는 완패
어쨌든 변혁을 좋아하지 않고 유연성이 떨어져
기득권으로 보호받는 고령자가 많은 일본은
정부나 행정이 먼저 의식개혁을 하지 않으면
예술면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추월당하는 미래를 바라볼수밖에 없게 될꺼란 우려가 들어

You 공감 3 비공감 0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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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 딱 두사람만 정상임. 그나마 그중 한명은 음습한 갈라파고스 일본 떠나 미국에 있어서 눈이 확트이고 깨인것 같고 ㅎ 그런데 애석하게도 제일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개념인들의 댓글에 공감 숫자가 너무 적네? 한마디로 아직도 일본인들은 정신 못차렸고 제대로된 개념박힌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이지. 다행이다. 일본애들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 같아서 안심하고 갑니다
whoami 20-02-11 16:02
   
기자가 착각하고 있는게, 프로모션만 똑바로 하면 일본도 상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행복회로 결론을 어물쩍 내렸지만,
정작 그걸 만들수 있는 감독과 감독의 뜻대로 연기할만큼 연기력있는 배우들, 그리고 소재에 대한 검열이나 돈안되는 것으로 치부하는 투자자들이 다수이고 일본 영화인들이 말하는 제작여건의 암울함과 그 일하는 분위기의 닫힌 구조에 대한 불만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함. 그저 좋은 점만을 부각시키려고 으쌰 으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정도로 현실을 직시하는것은 배재한체 쓴 기사임.
오죽했으면 오스카에서 메이크업 상 받은 카즈히로가 "나는 미국인이다. 일본의 (영화판)문화가 싫어졌고, 꿈을 이루기 어려워서 미국으로 왔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을까.
무엄하다 20-02-11 16:03
   
니뽕 아카데미가 있으니 자부심 가지고 쭉 그냥 고고~
수염차 20-02-11 16:10
   
국가가 지원해서 100억짜리 영화를 찍을수잇엇다고??
이것들이 우릴 남미/아프리카 원주민으로 여기나???
이거 진짜 미친놈들일세....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잇으니 한일관계가 악화일로지.....
전쟁으로 끝장보자.....백병전으로 제노사이드 해주마....ㅉㅉ
RaSin 20-02-11 16:21
   
그때 한 기자는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라고 귀띔했다.

?????
본인들이 더 잘 아는 거지. 현재 일본영화의 수준으론 홍보한다고 돈을 들이면 ㅈ된다는걸
그러니 해외 세일즈에  굳이 열을 올리지 않는게 현실일텐데
전형적인 넷우익의 논리 중 하나임.
일본에는 좋은게 많은데 한국처럼 세일즈나 로비에 능하지 못해 저평가받는다.
웃긴게 그러면서 세일즈나 로비를 교활하다고 하며 한국의 국책이라고 떠들어버림
정작 잽머니가 해외에 퍼진 수준을 감안하면 한국은 뭐 한적도 없는데....
인천쌍둥이 20-02-11 16:21
   
아아 몇 명 일본인들아 정신차리지마
그냥 그렇게 살아
용픽 20-02-11 16:23
   
つきみだいふく 공감 2 비공감 1
고평가와 안팎에서 편견이나 멸시같은 것도 있는듯
내용 자체는 사회격차가 진행되는 국가, 지역이라면
어느곳이 무대여도 만들수 있었을 것, 이것이 가령 할리우드나
마이애미 무대에 미국인이 만들었다면 평가받을지 어떨지
다른 세계의 반다큐멘터리라 재밌어하는듯
명예인지 수치인지 모르겠어. 지기 싫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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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다른세계라는 이질적인 환경때문은 아닌데...
영화를 안봤거나, 제대로 못본듯;;
생명나무 20-02-11 16:26
   
댓글보니 안심이네요. 이러면 일본은 영화도 발전 못함.

일단 자신의 부족함을 봐야 발전이 가능한데, 여전히 볼려고를 안함.

일본은 '일본 스고이'에서 벗아나야 발전한다.
시로도 20-02-11 16:29
   
중국에서 왜 금지된거죠?
라묜에소주 20-02-11 16:30
   
니들은 편하겠다 ㅋㅋ
만물 국책 로비설로 핑계대고 정신승리 하면 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게없음 20-02-11 16:32
   
전형적인 왜구식 분석ㅋㅋ 교묘하게 한국의 국책 언급하는 짓거리.. 하긴 저러니 망하는거지 우리가 계몽 시켜줄 이유 없음.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망하는데 뭐 ㅋㅋ 50년쯤 지나면 볼만할듯
라묜에소주 20-02-11 16:37
   
누가 보면 후보에서 같이 경쟁한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베알레 20-02-11 16:38
   
잘봤습니다.
mymiky 20-02-11 16:53
   
저기요!  헛다리 잡고 엉뚱한 소리하는 일본인들아~

한국정부가 국책으로 영화 찍던 시대는 7080시절이야

국책으로 반공영화 주구장창 만들고,
학생부터 어른까지 단체관람 하던 시절 이야기

때려잡자! 공산당 ! 이럴때라구 ㅡㅡ;;

요즘 세상에, 누가 국책으로 영화를 만드니?

원인부터 잘못 분석하고 있으니,  결말도 엉뚱하게 끝나잖아?

너네는 종특인지? 항상 엉뚱한 분석만 하더라ㅋㅋㅋ

그냥 니들이 잘하는거 해라!

 Av 잘 찍잖아ㅡ 아시아에서 독보적으로! 
한국인도 이 분야는 니네 못 따라간다고!!
이 분야는 니네가  압승이야
도시농부 20-02-11 16:58
   
한국은 국책으로 밀어주고
일본은 개인이 혼자일을 한다...

내가 쪽바리였으면 왜 그럴까? 라고 간단하게 생각해 볼거야
그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마지막에는 당연히 이런 결론이 나올거야

그래 우리도 국책으로 지원하는 정부를 만들자... 라고
투표 중요한 걸 몰라 쪽바리들은... ㅋㅋ
섬나라호빗 20-02-11 17:04
   
오스카상은 노벨상과 달리 로비로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지 ㅋ 그게 일본이 못 받는 이유다 ㅋㅋ
kuijin 20-02-11 17:04
   
쿨재팬이라는 건 모르나ㅋㅋ 국책국책 시끄럽네
빛승우 20-02-11 17:07
   
정확히 분석해 줄께..  너희나라가 민주주의가 안되있어서 냉정한 사회비판이 안되는 시스템이 첫번째이고
거기서 천재적인 감독 및 작가가 나올수 없고
거기서 연기력 있는 배우가 나오지 못해서 망하고 있는거야..
현실을 인정 못하고 국책 정신승리하는걸 보니 10만년정도 걸리겠다..
뒁기덕궁더 20-02-11 17:17
   
왜구들은 항상 분석이 뭣같으니까 결과물이 그따구인거.

며칠전 방영한 시사매거진 2580을 보니 오히려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권에서 문화적 사업에 국가적 지원이 왜구처럼 빠방한 국가가 또 없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clip/index.html?list_id=4062198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작품 자체가 뛰어나다는 것이 대전제이면서도..." 지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역량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외면하는건지 아니면 붕어대가리 수준이라서 정말 모르는건지 정작 가장 중요한건 무시하고 헛삽질만 죽어라 하는 놈들. 어느 분야건 로비로는 둘째가라면 아쉬울 정도로 할 줄 아는게 로비밖에 없으니 또 로비를 잘해야 한다며 헛삽질. 현재 일본은 자기 객관화가 부족한 루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llllllllll 20-02-11 17:22
   
외지에서 역병 걸린 국민 대려오는것도 몇천만원 쓴다고 벌레들 개 염병을 떠는데 ㅋㅋ
국가에서 영화찍으라고 세금을 준다??ㅋ
ssal 20-02-11 17:26
   
ㅋㅋㅋ 분석 하는 꼬라지가 저모냥이니 반도체 자폭같은 희대의 ㅂㅅ 짓만 골라하지

니들 영화가 갈라파고스화가 되는 이유??  마블 보면 답이 나오지안니??  엑스맨에서 울버린이 만화처럼 복면달호마냥 복면쓰고 노란 쫄쫄이 입고 나왔으면 그리 성공 못했다

니들이 그렇게 만화 실사영화에 목을매면서도 성공을 못하는게 바로그거야 무조건 만화 원작과 똑같이 해야 한다는 그 강박괸념과 후진성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상받은 일본인의 인텨뷰에서도 해답이 나오고 있다 바로 니들 문화 자체가 니들 문화 산업을 좀먹는거잔니 그래서 그나마 실력이 있는 문화계 인재들은 죄다 해외로 빠지는거고

암튼 문화의 ㅁ 자도 모르는 나도 보이는 이런건 니들은 보지를 못하고 저런 똥같은 국책 드립 홍보드립으로 분석질을 하니 니들은 그모냥 그꼴인거다
패드로 20-02-11 17:34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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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종특 역겨운발언 또 나오지요~!
성운지암 20-02-11 17:41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을 못참는 애들이라, 저렇게라도 자위를 해야만 하는듯~
EIOEI 20-02-11 17:56
   
그냥 전기톱이 아니라 헐리웃 영화 제목을 차용한 텍사스 전기톱인데 이건 엄청난 뉘앙스 갭이 있는 건데 게다가 표 수도 안 나왔는데 뭔 뇌피셜 혼전 어쩌구 그 덕분에 받았다는 투로 하여튼 왜구 종특 나오네
그리고 지들이 우리랑 뭔 상관 있다고 분하다, 국책 노랠 부르는지 어이 없네
한류불패 20-02-11 17:59
   
일본놈들은 맨날 뭐가 그렇게 분하다는거야? 한국한테 "칙쇼!! 분하다" 좀 안하면 안돼?ㅋㅋ
우리나라는 정부가 한류에 숟가락 얹는것 뿐이고 일본은 일본정부가 쿨재팬 사업에 돈을 쏟아부어도 안되는게 현실
바스터즈 20-02-11 18:07
   
굉장히 착각하고 잇네 ㅋㅋ
우리나라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만든 영화들은 거진다 망해나갓는데
그냥 좋은 영화를 만들면 알아서 세계에서 불러주는거다 ㅋㅋ
체인 20-02-11 18:13
   
칼럼을 보니 아직 말었구나 ㅋㄷㅋㄷ
바두기 20-02-11 18:24
   
잘봤습니다.
모르겠수 20-02-11 18:29
   
댓글 중에 이게 영화다 하고 국민교육부터 필요하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요. 예전에 일본에서 배우, 감독, 시나리오등 각 잡고 만든적이 있는데 동시개봉한 애니에 졌다는 글 본 것 같아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객부터 문제에요
     
mymiky 20-02-11 18:46
   
그 작품이, 고레에다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ㅋㅋ

일본에선 원피스인지 뭔지 만화가 1위먹고 밀렀죠ㅡ

일본 영화  관계자들이, 자국민들 수준을 아주 한탄했다고 함.
아롱다쟈 20-02-11 18:46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S때랑 똑같은말하는구나 ㅋㅋㅋ SNS마케팅 말하더니만 계속 변하지 말아줘 ㅋㅋㅋ
구름에달 20-02-11 18:49
   
ㅋㅋㅋ
맨날 자화자찬...현실은 기생충은 4관왕.
열심히 해라 니뽄  ㅋㅋㅋ
날아가는새 20-02-11 19:02
   
잘 봤습니다
arsinoe 20-02-11 19:05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TV든 영화는 제쳐두고 모두 한국의 격차사회에 대한
비아냥뿐이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지니계수도 일본과 거의 같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데
확실히 어느 가족을 보면서 한국에서 계속
일본은 이렇게 가난하고 이렇게 도둑이 많고
이렇게 사회보장 시스템이 엉망이야라고 계속 말한다는걸 상상하면
지금의 일본 매스컴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어
일본은 언제부터 이런 속좁은 나라가 되었는지
목수 20-02-11 19:10
   
국책이라 성공한다고 맨날 까대면서
니들 쿨저팬은 왜 망했냐?
구름속의해 20-02-11 19:37
   
다행이네요. 오스카상 받은걸로 충격받아서 구조적인 개혁같은걸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봐 걱정했는데. 앞으로 10년도 일본은 똑같겠네요.국책으로 밀어줘서 성공했다면 일본도 많이 국책으로 지원하길 바랍니다. 쿨재팬도 국책이였조?
소브라리다 20-02-11 19:42
   
우리는 니들에게 과제 내준적도 없고 ! 왜 국가지원 얘기 안나오나 했다 ! ㅋㅋㅋㅋ 3~4조 쏟아부은 피겨 ! 아사다는 뭐하냐? 아사했냐?
cafeM 20-02-11 19:44
   
정말 일본 영화 제작비가 우리나라 영화들보다 적다고 생각하는 건가?!

역대일본 영화 제작비 순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863148&page=


참고로 우리나라는

설국열차 제작비 440억
신과 함께 제작비 350억
놈놈놈  200억
태극기 휘날리면 190억
해운대 160억
대끼리2천 20-02-11 19:45
   
POP 공감 3 비공감 0
일본 관객도 좋은 작품(엔터테인먼트색이 강한 것)이라면 극장에 가줘요
더 빵빵하게 홍보해주세요. 보는힘을 믿고 또 기르길 바래
이대로라면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더욱 더 쇠퇴 일변도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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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국가가 나서서 칼질을 하는데도... 멍!
그런것을 보고 반기를 들어도... 나와 관련 없다고... 멍!
그러고도 수상받고 싶니? ...공산국가인지 한번 돌아봐라.
답은 네들이 갖고있다.
가출한술래 20-02-11 20:14
   
잘 보고 갑니다
너르기 20-02-11 20:48
   
이젠 니뽕 반응은 식상하다
Durden 20-02-11 22:32
   
대단히 일본스러운 칼럼이네ㅋㅋ
슬쩍 칭찬하는척하면서 결국 국책과 진흥위원회, 로비로 상을 탔다 일본도 못할게 없다는 내용이네ㅋㅋ
자기일처럼 기쁘지만 일본인으로 분한 마음도 있대ㅋ 가식 ㅈㄴ역겹네
댓글도 뭐 늘 그렇듯이 뻔한 반응.
물거품 20-02-11 22:56
   
일본아카데미 12관왕한 영화보면 앞으로의 일본영화도 돈이 되는 그런걸로 갈 듯
소프트쿠키 20-02-11 23:13
   
지들이 언제부터 영화에서 미국 아카데미상을
의식했다고 ㅋ
한국이 큰걸ㅇ받으니 아주 부럽고 배아프고
미치겠지?
서냥 20-02-11 23:36
   
일본인들이 계속 국책이라고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야 영원히 넘 볼 수 없는 격차가 지속되죠 ㅋㅋ
통통통 20-02-11 23:38
   
잘 보고 갑니다요
나만바라바 20-02-12 01:55
   
유사민주주의에선 기생충같은 영화는 나올 수 없다.
자기자신 20-02-12 02:56
   
잘 보고 가요
c0rax 20-02-12 06:28
   
잘봤어요
잔잔한파도 20-02-12 07:00
   
일본의 여러 의견들을 볼 수 있었네요...잘 봤습니다
발해로가자 20-02-12 07:41
   
그래도 야후인데 대부분의 댓글이 한국을 인정하네. ㅎㄷㄷㄷ

물론 그정도로 격차가 벌어졌고, 미국이라면 껌뻑 하는 나라이니 이해는 한다만. ㅋ
그래, 앞으로도 그렇게 형님이라고 불러라
     
로엔그램 20-02-12 15:51
   
아카데미 씹어먹은 후라서 그럴듯... 좀 지나면 또..ㅎㅎ
똘레랑스jj 20-02-12 09:31
   
잘 나가다가 왠 로비타령이야...

저기도 엄한 선동에 앞장서는 기레기들 많고만ㅉㅉ
태촌 20-02-12 09:40
   
역시나 쪽바리 새끼들이 이렇지 ㅋㅋㅋㅋ
뭐만 하면 국책타령이더니...
이제는 로비를 잘해서라고 ㅋ
자기들은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 많은데 순진해서 제대로 로비못하는 선한 좆뽕인 프레임 ㅋㅋㅋ
이 새끼들은 정말 인류학적으로 해부할 가치가 있는 족속들이다.
놀라울 뿐이네
테이로 20-02-12 11:42
   
니들은 방사능이나 해결해라
강씨빌레 20-02-12 11:47
   
한국을 분석...분석...분석... 결론은 국책...국책...국책...그리고 다시 분석...또 국책...ㅉㅉㅉ
여레불 20-02-12 12:23
   
"일본영화인은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해요"
ㅋㅋㅋ
일본인의 전형적 사고방식. 지들 영화가 그냥 쓰레기라는걸 절대 인정못함. 그러니 평생 제자리걸음
진홍베리 20-02-12 12:51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감독의 수상소감에서 현재 일본문화가 왜 문제인지 힌트를 찾을수가 있죠.
개인적이라는 것은 남에게 보여지지 않는 은밀함입니다.
이걸 까발릴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부터 창의적인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죠.
일본은 까발릴수가 없거든요.^^
화기엄금 20-02-12 13:14
   
일본애들 반응을 보니 앞으로도 일본은 쇠퇴흐름일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로엔그램 20-02-12 15:50
   
칼럼내용 자체가 똥이네.

일본영화는 우수하지만
국가지원 못받고
로비도 안하고
마케팅도 약해서 상을 못탄다???

제정신인가 싶다.
아리온 20-02-13 06:50
   
잘 봤습니다
retinadisplay 20-02-13 10:48
   
1, 2년 신인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역은 말도 안된다
그것을 허용하고 있는것이 일본, 팔리면 좋은거고 망하면 바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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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똑같죠. 대신 노련한 프로배우가 꼭 몇 명씩 출연해서 꽝은 적은편이죠.
돌아온장고 20-02-25 09:31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2-13 23:2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