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에서 한국가수가 신곡을 발표하고 외국인들이 열광하는 모습에 꿈인가 생시인가 했는데~ 또 이런 일들이 발생하다니요? 정말 축복받은 세대에 감사드리고~ 그 옛날 목숨받쳐 민족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분들과 선조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날을 막연히 믿으면서 후대를 기약하셨을 듯~
아카데미가 로컬이란 굴레를 벗어던지고 발전한걸 축하합니다
더불어 보수적인 나로서는 여기에 댓글을 쓴분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네요 난 헐리웃영화 한국영화 딱 두개만 보거든요.....저들이 저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아... 왕좌의게임은 영국이지만.....미국드라마로 봐도되겟죠.....
새삼 우리나라의 국격을 드높이는 이런 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지원을 막거나 창작활동을 방해했던
503과 그 똘마니들의 만행이 떠오르네요.
어떤 외신의 표현대로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네요.
늦었지만 기생충 4관왕 축하합니다.
해외반응 번역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님아... 님아... 왜그래 정말 없어 보이게... 기생충 영화 보면서 당신 눈에는 기득권이 당신이 그리도 싫어하는 현정부 민주당 조국밖에 안보이지? 조국 사태를 보면서 조국만 보았다면 당신은 음침한 감방에서 실실 쪼개고 있을 503과 동급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현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진정한 기득권 검찰,언론,고위직 관료,대학교수 등등 작금의 사회 지도층이 만들어 놓은 철옹성같은 그들만의 그라운드에 조국하고 문재인만 보고 있는 당신의 눈 높이에 503의 엉덩이를 탁 치고 갑니다.. 당신이 그리 물고 빠는 503을 비록,황교안,나경원,김성태 등등등 수 많은 우파 지도층들이 조국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정말 묻고싶다... 님아 정말 그러지마 님이 정말 불쌍해지려고해 .. 그리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님이 생각해도 정말 깨는것 아닌가?
님아 현대사좀 공부하삼..
나도 대구 사람이지만 이건 진ㅉㅏ 아니다 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이용 하려고 인권운동, 사회 운동, 노동 운동들을 종북 좌파 프레임을 씌운것을....
모든걸 모든걸 흑백 논리로 만들어 내편 아니면 모두 악이라는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아직도 못깨달으시는군요.
ㅋㅋㅋ 니가 떵꼬 헐게 빠는 무식한 일뽕 503이 봉준호 감독을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만들기는 했지..
무식 일뽕 박근혜가 좌파 편향 영화 만들었다고 CJ 이미경 미국으로 귀양 보내고 봉준호이하 수 많은 문화계 인사 블랙리스트로 올가미 씌워 놨지... 좌파 우파를 가리지 말고 예술인들은 그냥 놀계 놔둬야지 503 지 입맛에 안맞는다고 블랙리스트에 귀양까지 보내니 말년이 그 모양이지... 당신 같은 사람이 더 나쁜거여 정치하고 문화도 구분 못해서 무작정 503 빨고 현정부 욕해대고 있으니 이런 곳에서 욕이나 쳐먹고 있지...
봉감독님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본게 살인의 추억 논길에서 범인이 튀어나올때 너무 놀라서 옆사람 팔을 잡았던 기억이 아네요 ㅎㅎ 그때는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봤죠 그냥 극장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화를 봤으니 그후 괴물을 극장에서 보고 너무 좋아서 두번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봉준호 감독님 배우 스텝 투자자분들 모두 멋집니다~
ky kale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외국인들 시각엔 이 노래가 파격적이라고
느껴졌나 봅니다. 이 부분에 감명받은 외국인들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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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곡은 가사가 5절까지 있고 진짜로 암기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면 재미있어 할것 같네요.
자매품 '한국을 빛낸 100인들의 위인'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