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Etn.연예/영화 해외반응
[2ch] 기생충, 日 흥행수입 33억엔, 한국영화 기록 경신, 일본반응
등록일 : 20-02-27 10:21  (조회 : 42,0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기사내용>
주말 영화 동원 랭킹이 25일 발표돼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흥행수입은 33억엔으로 일본에서는 2005년에 개봉한 
내 머리속의 지우개(30억엔)를 제치고 15년만에 한국영화 역대기록을 경신했다.


000.jpg




<5ch 반응>



ID : LQZ5KJEc0
더럽게 홍보하고 있지. 연예인이



ID : L5pR94lO0
한국인의 가치관은 이상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이야



ID : ZTPIplqi0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 타이틀을 볼때마다 센스 없음에 매번 웃어버려)



   ID : s8/goEh+0
   작중의 대사니까



ID : Q/fHYbGP0
쉬리가 1위라고 생각했었다



ID : iOvXGpKz0
엽기적인 그녀는 몇위?



   ID : ybCM0Q7m0
   아예 랭크인 못함. 어쩌면 극장 개봉 자체를 안했을지도
   DVD 렌트가 대단했던것 같음
   그 영향으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대히트침



ID : /P87vKBF0
국가에 상관없이 양질의 영화가 히트하는건 영화계에 경사스런 일



   ID : hHQppRc70
   유감스럽게도 한국영화에는 의미없이 반일 요소를 넣는게 예의라 
   좋은 영화도 불쾌한 것이 되고있음



ID : yIdd+B0P0
헤에, 재밌음?



ID : 5hYRVy8G0
지우개보다 기생충이 훨씬 재밌었어



ID : 9UsH7s+40
초난강이 홍보해주는데 좀 써줘라니다



ID : YprNkn9H0
적네ㅋ 오스카 효과가 있는데도 이런거잖아?
미국에서도 대단한 일도 없는것 같고
오히려 트럼프한테 빌어먹을 영화라고 불평듣는 모양ㅋ



   ID : TrFa9Uc90
   미국에선 5000만 달러니까 외국어 영화중에선 대박
   역대 3위 정도, 그리고 트럼프는 보지도 않고 트집잡음



ID : TrFa9Uc90
2주 연속 1위라니 대박ㅋ



ID : TrFa9Uc90
미국에선 7위, 트럼프가 선전해줘서



   ID : VQmBZy0d0
   날씨의 아이는?



      ID : TrFa9Uc90
      500만 달러 정도니까 거의 히트못함
      미국에서 대히트했다고 일본언론이 우쭐댔던 브로리도 
      3000만 달러로 기생충보다 아래



ID : P2kxMX6Z0
기생충은 전반부는 재밌었어
전반부대로 코미디 노선으로 가는가 싶었더니 
갑자기 심각해지니까 얕은거지
처음부터 청춘 소녀물을 관철한 날씨의 아이가 몇수는 위다



   ID : 1pYwxCNv0
   니 댓글이 얕음. 정신차리자



   ID : qqjhXZRC0
   토할 정도로 똑같은 것뿐
   일본인의 뇌속은 청춘물 이외는 아무것도 없는거냐



ID : OBm65TwM0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만 바꾼 노래를 
끼워넣는 영화 따위 보고싶지 않다



   ID : mEw/NUfO0
   아무도 봐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 선언하는거야?



ID : 60c6J8Be0
재밌었어요. 아카데미상 작품상인건 꽤 위화감이 있지만
유럽의 수수한 영화상이라면 납득되는 느낌



   ID : IdClE7Kn0
   미국 영화상이면 미국영화에 줘야지
   트럼프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관계자들조차 그리 생각할지도?
   장래에 꽤 화근을 남기지 않을까



      ID : xvBsKKGC0
      아시아는 외국어영화상 받는것조차 허들이 높아지겠지



      ID : mEw/NUfO0
      지금까지도 로마나 대만의 와호장룡이라든지 
      외국영화는 몇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었어
      이번이 갑작스런 일은 아냐



ID : l2qriUd+0
아카데미상인데 겨우 33억엔이면 허접인거지



   ID : FTAzgGvn0
   원래 아카데미상 작품 일본에선 그닥 히트 안하잖아



   ID : bw2e7Ier0
   2012년의 아티스트는 일본에서 5억엔 이하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일본에서 메가히트는 오히려 드물어



   ID : haez3yXg0
   작년 아카데미 작품상은 40억엔, 기생충은 수상이 없었으면 
   20억 정도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카데미 부스트 제대로 걸렸음



ID : VQmBZy0d0
최근 일본영화에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에 필적하는 영화가 하나도 없어. 죽어랏



ID : C04bbqEm0
오스카 받았다고 "한국영화 와우! 한국인인 나 대단해!"ㅋㅋㅋ
스포츠나 노벨상으로 조선인 상대로 
너네들이 하고있는 짓이랑 똑같은거 같음



ID : z8eBfwY30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부인이 도시락 만들다 기억이 사라져
남편이 직장에서 웃으면서 도시락 여니까 2개가 전부 쌀밥 
밥 좋아한다면서 우걱우걱 먹는 장면은 뭔가 강렬했던 기억



ID : x206lY+u0
지우개가 그렇게 히트쳤었냐



ID : FHiE92dB0
완전 실망함. 이게 왜 작품상?이라는 느낌이었어
참고로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녀서 봄



ID : PVwyDHcT0
일본인은 어쨌든 한국에 열중하네요



ID : SAZiNmOy0
재일 총동원해 이 정도냐



ID : q5K8ilsy0
코로나땜에 영화관 못가겠어



ID : yoDGPvM20
이 영화가 굉장한 것은 한국인의 싫은 부분을 
감독이 의식적으로 노출시키는 부분
영화는 그 주제에 공감해 관객을 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위험한 힘을 지니고 있음
할리우드 같은데는 관객들을 마비시킨채로 해피엔딩으로 끝내거나 
어색하게 인과응보적인 결말을 덧붙이기도 하지
그걸 이 영화는 주인공 일가가 지독한 패거리임을 
확실히 관객들에게도 인식할수 있도록 만들고 있어
그러니까 다 본 다음에 확 온다
보던중엔 공감하고 재미있어했는데 차분하게 생각해보니까
그 집안이 말도 안되는 이기심으로 자기 보신을 위해 
타인을 걷어차고 있었지하며 되돌아보게 된다



ID : CKpzNAhJ0
미디어의 기생충 밀어주기가 기분 나쁘다



ID : 3sid3Y3F0
날씨의 아이빼고는 재미없었음
기생충은 일반적으로 재밌었어



ID : hLN53YfxO
지우개로 춍을 지웠으면



ID : VQmBZy0d0
1.날씨의 아들 140억 2000만엔
2.명탐정 코난 근성의 주먹 93억 7000만엔
3.킹덤 57억 3000만엔
4.극장판 ONE PIECE STAMPEDE 55억 3000만엔
5.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달 탐사기 50억 1000만엔
6.마스커레이드 호텔 46억 4000만엔
7.드래곤볼 Super 브로리 40억엔
8.날아라 사이타마 37억 6000만엔
9.기억에 없습니다! 36억엔
10.뮤츠의 역습 EVOLUTION 29억 8000만엔

여기까지 죄다 똥이라니 너무한거 아니야?



ID : xDg4PUHJ0
너무 잘 어울리는 제목이네



ID : bPHnc5sW0
돈은 마음의 주름을 펴주는 다리미는 명대사다



ID : ZBvZt3Lo0
아카데미상 받았다고 보다니 바보



ID : qVW+YHFF0
넷우익 분노



ID : cEHV5m8b0
15년만인거냐... 한류의 한때의 기세는 완전히 사라졌군
다음이 또 15년후일거고ㅎ



ID : CYvgSsuU0
다른 한국영화는 차치하고 봉준호 영화가 히트하는건 잘된 일이다
지금까지 일부 영화팬들 사이에서만 평가됐었는데
일본에서의 일반적인 인기와 지명도는 별로였으니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ParisSG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핫핫 20-02-27 10:25
   
ID : L5pR94lO0
한국인의 가치관은 이상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이야

한국인의 가치관이 이상해서 국제 영화제마다 상주는 거니. 그런 생각을 하는 니가 이상한 거야.
     
ckseoul777 20-02-27 13:54
   
기생충을보고 한국의 가치관? 이라하면
(좀도독가족 万引き家族) 어느가족은
일본의가치관인가보네요^^  일본의 댓글을보면
왜 이릫게 배배꼬여있는이해가안가네요^
          
wohehehe 20-02-28 01:24
   
거기 까지 안가고 별희한한게 다 나오는 av 보고 이게 일본의 가치관인가 하면 되는거죠..
얘들은 영상과 현실 구분을 못하는듯..
     
예지 20-02-27 17:08
   
특정 국가의 가치관이라기 보단.. 
모호한 선악구도를 표현하고 있다고 봐야. 
통념적으론 상류층이나 가진자를 속칭 갑으로 표현하는 악의 구도를 탈피하고. 
을로 묘사되온 하류층을 악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으니.. 

또한 상하개념이 녹아있으니 사회 양극화라고 예단하기도 하지만.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법론이 혁명이나 폭동등 반사회적 다중의 물리력이 아닌 영화 제목 그대로 기생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는점에서 더이상 양극화는 계급투쟁이 아닌 공멸의 사회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결론적으로 쌍팔년도 좌파식 계급투쟁과는 거리가 먼 영화이고. 
선악이 없는 모호한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팝콘마이쪙 20-02-27 23:41
   
기생충팀이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기생충은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이야기로 흘러가지 않고 각자의 욕망과 이유가 있으면서 모두에게 연민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영화라고 하죠. 그리고 빈부격차 사회양극화 모두 기생충이 가진 사회적 메세지로 현실을 보여주는 주제의식으로서 사용되었습니다. 계급 투쟁 공멸 현상을 말한 점에서도 봉준호 감독은 계급 투쟁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렇게 표명하기엔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고 말했지 그런 계급 투쟁이란 단어 하나로 설명이 되는 영화였다면 아카데미 수상은 커녕 노미네이트 되지도 못했을 겁니다. 공멸이란 말도 너무 나갔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공멸은 너 죽고 나 죽자라는 뜻인데 저 영화 어디에 너 죽고 나 죽자가  나옵니까 칼부림 장면에서 하류층끼리 싸우던 상황에 그 칼이 이선균에게 향했다는 건 차라리 공멸이 아니라 계급 투쟁에 가깝겠죠.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 봉준호 감독은 그렇게 함축해버리는 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했지만 세상 모든 것은 선과 악으로 이분법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나눠지거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호하고 미묘하죠
               
예지 20-02-28 01:55
   
같은 영화를 본건지 의문이.... 
가진자가 못가진자의 선악구도가 바뀌어 있어 기존의 사회고발적 통념을 무시한것이 기본 베이스고. 
여기에 한술더떠 기생의 집단을 2개이상 배치함으써 모호한 선악구도를 점층시키고 있으며. 
종국엔 이 두 집단이 작은 파이를 놓고 다투다가 가진자를 해하는 공멸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그리고 살인자가 검거돠지 않은채 생존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계급갈등에 대해 무기력한 공권력을 투영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살인자 아들이 그집을 사는 몽상을 넣음으로써 계급투쟁이 사회주의 평등의 가치가 아닌 기득권의 쟁취에 있음을 암시한다는. 

대충 이런류의 영화인듯하고. 
국가 사회주의를 꿈꾸는 정치집단이 이들을 초청해 짜파구리 파티를 했으니 뭔가 아이러니 한게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하다는...
               
예지 20-02-28 02:08
   
트럼프의 재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영화다라고 미국에서 조차 나오다 보니. 
단순히 사회양극화와 갈등을 다루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갈등구도, 선악구도등등. 
우수꽝 스런 인물들의 억지스런 행위의 연장일뿐. 
그닥 재밌는 영화라고 하기엔.. 
그렇다고 메세지가 강렬한 영화도 아니고. 
오히려 스토리 라인이 매우 단순한 영화라 보는내내.지루함마저. 
나는 딴따라가 아니고 메세지를 창조하는 사람이야.  라는 영화인들의 집단최면에 빠진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는. 
솔직히 이 영화가 왜 극찬을 받는지는 이해가 안됨.
          
원형 20-02-28 01:41
   
유튜브의 토왜들은 좌파니 한국을 망하게 하려고 한다느니 떠들고 있죠.

한국의 이런 기생충을 박멸해야 하는데.
나와너 20-02-27 10:27
   
잘 봤습니다~
여름이구나 20-02-27 10:29
   
잘 봤습니다
가을과나1 20-02-27 10:30
   
잘봤습니다
Loooool 20-02-27 10:31
   
예상한 댓글이긴했는데 날씨의아이?ㅋㅋㅋㅋㅋ 진짜 쟤네 영화수준은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날씨의아이를 저렇게 고평가하지
슴새 20-02-27 10:37
   
'날씨의 아이'가 계속 언급 되길레 그래도 쓸만한 작품이 나오긴 했나 했더니
쒸불 또 씹덕 애니 영화네 미친ㅋㅋㅋ 그래 니들 수준이 그렇지 뭐
허구헌날 10대 소녀가 나와서 연기력 없이 속삭이듯 대사 치면 모에에에 하고
오르가즘 느끼는 변태 새기들ㅋㅋㅋ
     
축구게시판 20-02-27 11:29
   
신카이 작품 중에서도 좀 못한 작품 취급받는게 최근 나온 날씨의 아이. 보진 않았지만
너의이름은에 비해서도 떨어진다고...


그런데 그딴걸 오스카, 칸을 통합 석권한 작품하고 비교질.ㅋㅋㅋㅋ
          
허까까 20-02-27 12:41
   
그 너의 이름은도 표절작이죠
     
굿잡스 20-02-27 11:59
   
신카이 감독이 쨉내 대히트친

너의 이름은(2016년작)은 키아누 리부스 주연의 헐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된(레이크 하우스(2006년)  울나라 이정재 전지현 주연의 '시월애'(2000년)' 영화를 거의 표절한 애니군요(상당히 디테일한 줄거리까지 빼박)

이사람 이 애니보고 전후 애니들 보니 기대 이하로 실망.
          
17학번 20-02-27 14:50
   
표절한 애니라고요?  너의 이름은 작품이 예전부터 줄곧 사용된 클리셰 작품중 하나입니다. 이걸 시월애 작품 표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흔한 클리셰 작품으로 봅니다 ㅎㅎ
스토리 플롯이 이미 수도없이 많이 쓰였다는 점은 표절 논란에 대한 옹호 근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너의 이름은이 그렇게 흔하디 흔한 스토리가 독창적이지 않은 점이지요. 오히려 신카이 감독이 너의 이름은을 구상할 때 모티브로 밝힌 작품은 한국 영화뷰티 인사이드입니다. 너의 이름은 그냥 짬뽕 애니인데 이것을 시월애 하나를 표절했다고 보기 어렵지요. 물론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
               
나이희 20-02-27 15:16
   
클리셰, 표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가있네요.
아포칼립토와 최종병기활
표절인가 클리셰인가 가생이에서도 종종 열띤논쟁의 소재였는데.
               
굿잡스 20-02-27 15:59
   
뷰티 인사이드?? ㅋ

매번 인종이고 다른 모습의 사람으로 변신하는 남자 앞에 사랑하게 되는 여자 이야기와 시간 차로 발생하는 전개가 어떻게 비교되는지  모르겠군요(이걸 보고  모티브?? 아님 이것도 참조? ㅋ)

클리셰이라? ㅋ

시월애가 2000년도에  나와서 20여년이 지난 세월이니 그 중간에 헐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될 정도니 오늘날 혹여 진부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시월애의 전체 줄거리 구도와 요소 요소 디테일한 설정을 빼박하지 않고는 납득되지 않는 전개들이 너의 이름은에서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 이게 단순 진부한 흔하디 흔한 설정들이라?ㅋ

쨉 너의 이름은 과 국내 시월애 비교 동영상
(확인하고 판단해 보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356805&sca=&sfl=wr_subject%7C%7Cwr_
                    
17학번 20-02-27 22:15
   
감독이 직접 밝힌 영화는 뷰티 인사이드라서 언급을 한 것뿐입니다.
저는 시월애 작품 이후, 많은 작품들이 비슷한 내용의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보고 있고
그중에서 너의 이름은 작품에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시월애는 서로 시간이 뒤틀린 걸 처음부터 알게 되는데 너의이름은에서는 운석피해로 마을이 없어지게 됨으로써 알게 되니 차이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너의 이름은 작품은 여러 소재를 잘 섞어서 활용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건 작품임 것은 확실하니까요. 감독이 직접 밝히지 않는 한, 표절 의혹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것을 판단하는 것도 결국 시청자 몫으로 봅니다.
링크 영상은 예전에 이미 시청했던 거지만 한 번 더 봤습니다. 보는 사람 가치관이나 관점에 따라 생각하면 되겠지만, 저는 클리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굿잡스님은 표절 작품이라고 주장하듯이, 전 클리셰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으로 ㅋ 단어를 물음표 뒤에 계속 주기적으로 쓰시는데, 댓글에 표현으로 부적절하게 생각합니다. 봤을 때 상대방을 깎아내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나이트 20-02-28 01:21
   
고집이 좀 있으시네요. 저는  시월애  하고 너의 이름은 블루레이가 있는데, 시월애 내용이 자세히 기억 안나서 비슷했는지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보니 유사한 점이 많더군요. 위에 링크된 비교 동영상을 보고도 표절아니라고 하시다니 이해불가네요.
                         
원형 20-02-28 01:43
   
일본 애니에 빠진 17살인듯 그럼 인정
                         
17학번 20-02-28 17:38
   
17살이요? 닉네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17학번입니다 ^^
대학교 학번으로 닉네임 설절했습니다만, 설마 학번 모르시는 건지..?
일본 애니 좋아하지도 않아요~ 근 2년간 안 봤습니다.
                         
17학번 20-02-28 17:42
   
저도 저만의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걸 고집이라고 하시지 말고, 저도 영상 보고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주장을 한 것입니다. 정확히 어디가 유사한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저도 영상 다 봤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이해불가합니다.
pyunssy 20-02-27 10:43
   
니들 수준은 애니 극장판 딱 거기까지 ㅋㅋ
쿨쿨런 20-02-27 10:46
   
ID : OBm65TwM0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만 바꾼 노래를
끼워넣는 영화 따위 보고싶지 않다



  ID : mEw/NUfO0
  아무도 봐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 선언하는거야?
----------------------------------------------------
애 울겠다 그만 때려ㅋㅋㅋ
     
진빠 20-02-27 11:24
   
ㅋㅋㅋ
winston 20-02-27 10:47
   
넷우익의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빅주영 20-02-27 10:47
   
기생충이 전달하고자 하는 계급 사회 양극화의 주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직면한 사회 문제이고 그렇기에 언어 인종을 뛰어넘어 공감과 갈채를 받은 것인데 왜구들의 인식 수준은 정말 처참하네요.
     
허까까 20-02-27 12:43
   
웃긴 건 혐한이 아닌 일반인들조차 저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

니혼진이라 요깟타 ㅋㅋ
톨비 20-02-27 10:47
   
ID : L5pR94lO0
한국인의 가치관은 이상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이야

너네 어느 가족 이라는 작품이 있잖아 그건 보고 말하는거니?
텐져린 20-02-27 10:49
   
ID : P2kxMX6Z0
기생충은 전반부는 재밌었어
전반부대로 코미디 노선으로 가는가 싶었더니
갑자기 심각해지니까 얕은거지
처음부터 청춘 소녀물을 관철한 날씨의 아이가 몇수는 위다

-------------------------------------

바둑도 못두는 나라가 맨날 수 타령이야ㅋㅋㅋㅋㅋ
목수 20-02-27 10:50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 타이틀을 볼때마다 센스 없음에 매번 웃어버려)

이 넘한텐 갠적으로 연락해서 센스있는 타이틀을 얻고싶다
아마도 천재일듯
     
나이희 20-02-27 15:18
   
일본영화에 센스없는 제목 병맛제목 많은것같던데...
최근에는 네 췌장이 먹고싶어였던가? 괴랄한 제목이 인상깊더라고요.
보지도않은거지만.
     
번개파티 20-02-27 20:04
   
내머리속의 지우개 옆에 되도 않는 부제 만들어서 넣겠죠
니시노모리 20-02-27 10:56
   
아니..근데...ㅋㅋㅋㅋ
니들이 지금 극장에 모여서 영화보고 있을때ㅣ가 아닐텐데...
ㅋㅋㅋㅋ
저렇게 떠드는놈들 중에서 코로나 양성나오는놈들 수두룩할듯요...
자포니카 판데믹 이즈 커밍~~~~!
왕두더지 20-02-27 10:58
   
흥행랭킹 10위  설마 모두 애니는 아니것지?
     
아무거나 20-02-28 19:27
   
애니 아니면 애니원작이죠.

이 나라의 영화 시장은 감독보다 제작사(돈 대는 곳)의 입김이 쎄서 원작으로 어느정도 팬층을 확보한 만화, 애니, 드라마 같은 것만 팬서비스처럼 대부분 영화화하고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는 방식이라서 기생충 같은 영화는 나오지 못하는 환경이죠.

한국도 사실 봉준호와 같은 감독들은 능력으로 인정 받아서 자기 의도대로 찍지 그 미만의 감독들은 돈의 입김에 영향을 받게 되죠.

봉감독이 넷플릭스에서 큰 금액을 100프로 지원하고 영화에 대해서 아무 터치 안한다는 조건이라서 옥자를 찍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생충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거죠.
비구름 20-02-27 10:58
   
애니메이션이나 보던 애들이라 영화 보는 수준이 영~~
우디 20-02-27 11:05
   
잘봤어요.
새콤한농약 20-02-27 11:18
   
잘 봤습니다.
바두기 20-02-27 11:26
   
잘봤습니다.
날아가는새 20-02-27 11:32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02-27 11:38
   
잘봤습니다.
문군 20-02-27 12:03
   
날씨의 아이...ㅋㅋㅋㅋ 평생 그런거나 보고 살아라 니들 수준에 딱이다.
moveon1000 20-02-27 12:10
   
저렇게 열폭이나 할 시간에 일본 영화의 발전은 퇴보하는거지. 요즘 일본 영화계에서 세계적으로 2억 3,389만 달러 이상 벌어들인 영화 있긴 한가? 한국 돈으로 2700억 돌파했고, 머지않아 3000억원 돌파도 성공할 텐데?
수호랑 20-02-27 12:12
   
넷우익들아 일단 영화를 까려면 영화는 보고 와서 까라
스랜트 20-02-27 12:14
   
왜구들의 음습함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반일이 되기 마련이지..~
버벅이010 20-02-27 12:32
   
잘 봤습니다.
꽤빙 20-02-27 13:37
   
당장 그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기생충 상영회 보고,

굉장했습니다.
언론시사회에서 이 정도로 웃은것도, 이 정도로 몰입해서 전개를 지켜본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도 다시 돌이켜 보면서 애니메이션 영화에 적용할수있는 것들을 필사적으로 찾아보게 될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가능하면 친구와 함께 보고 소주를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웃음)

ㅣㅏㅏ 20-02-27 13:57
   
암튼..왜놈들은 미국 아카데미하면 꺼뻑 죽는다니까.
sunnylee 20-02-27 14:05
   
날아라 사이타마 같은 영화가..
금년 일본 아카데미 4관왕에.. 흥행 수익 더 높다는게..이상 할 정도.
     
moveon1000 20-02-27 14:13
   
거꾸로 말하자면 지금 일본에서 그거 이상으로 좋은 영화를 못 만들었다는 뜻이죠
가생이만세 20-02-27 14:12
   
난 날씨의 아이 재밌게 봤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도 기생충 보고 호평이었는데 저렇게 싸움붙이려는 의도로 비교질 하는 놈들은  문화를 즐길 자격이 없는거지
일빵빵 20-02-27 14:16
   
잘봤습니다
드르렁 20-02-27 14:32
   
엽기적인 그녀는 일본 흥행은 중박이었는데
DVD가 40만장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17학번 20-02-27 14:53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새벽 20-02-27 15:25
   
코로나 영향이 아니었으면 더 봤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쿠룰루 20-02-27 16:01
   
잘 봤습니다~
Samdol 20-02-27 16:54
   
저런 반응을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정신 차렸을까봐 걱정했는데.
너르기 20-02-27 17:11
   
니들 좁은 속으로 무슨 영화인들 볼 수 있겠니
JIN92 20-02-27 18:47
   
잘봤습니다
carlitos36 20-02-27 19:00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2-27 20:01
   
잘봤습니다.
수염차 20-02-27 20:28
   
오스카 4관왕 작품인데
보는게 스스로에게 좋을텐데....
유베알레 20-02-27 21:26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0-02-28 02:39
   
잘 보았어요
깁스 20-02-28 08:25
   
잘봤습니다
우마마 20-02-28 09:01
   
영화 보러갈 친구 없냐? 히키코모리도 너네한테서 나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uma04 20-02-28 12:10
   
열폭의 현장이구만...불쌍한것들ㅋㅋ
아리온 20-02-29 10:33
   
잘 봤습니다
저니 20-04-16 08:23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2-13 23:15
   
잘봤습니다